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면천면, 독거노인·장애인 가정 리모컨 LED 조명 설치 봉사
- 당진남부사회복지관(관장 김창희)은 면천면(면장 구자건)과 협력해 노인과 장애인의 주거 안전과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해 지난 24일 ‘리모컨 LED 조명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되는 것으로, 특히, 올해는 면천사랑봉사회에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해 면천 지역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 사업은 단순한 조명 설치를 넘어, 리모컨으로 손쉽게 조작이 가능한 LED 조명을 각 가정의 주요 공간에 설치한다는 점이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나 장애인들이 밤중에 스위치를 찾기 위해 이동해야 하는 불편과 위험을 줄이고, 침대나 휠체어에 앉은 상태에서도 리모컨 하나로 조명을 켜고 끌 수 있어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데 의미가 크다. 이날 사업 추진을 위해 면천면행정복지센터는 지원 대상 60개 가구를 사전에 추천했으며, 면천면의용소방대는 설치 봉사에 참여했다. 구자건 면천면장은 “지역 공동체가 협력한 덕분에 이번 사업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협력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당진남부사회복지관 사업 담당자는 “불 하나 켜는 일상이 누군가에겐 큰 불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출발한 이 사업은 실제 사용자들의 체감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특히 지역사회의 관심과 후원이 모여 가능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김창희 관장은 “이번 조명 설치 사업을 계기로 앞으로도 주민복지 증진과 생활 편의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며 “특히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끌어 올리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사회
-
면천면, 독거노인·장애인 가정 리모컨 LED 조명 설치 봉사
-
-
부처님 오신 날 연휴 기간, 당진시로 떠나는 사찰 여행
-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이 대체휴일까지 나흘간 연휴로 이어지면서 영탑사, 영랑사 등 당진 전통 사찰을 포함한 문화유산 사찰이 주목받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당진시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전통 사찰 3개소(면천 영탑사, 고대 영랑사, 석문 보덕사)를 포함해 안국사지, 신암사, 성당사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사찰이 있다. 면천면 성하리 상왕산에 위치한 영탑사는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보물)과 함께 내포문화숲길로 이어진 영탑사 칠층석탑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하트 모양의 벚꽃과 야간 경관 명소로 알려진 골정지, 면천읍성이 인접해 있어 사찰 여행지로 적합하다. 고대면 진관리의 영랑사는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한 사찰 체험(템플스테이) 운영 사찰로, 최근 도심을 벗어나 고즈넉한 정취를 느끼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인근에는 삼선산수목원과 충남도 문화유산 제석천도를 볼 수 있는 성당사와 가까워 1박 2일 사찰 여행으로 방문하기에 좋다. 송악읍 가교리에 위치한 신암사는 현존하는 유일한 고려시대 문중사찰로, 작년에 보존처리를 마친 금동여래좌상(보물)의 아름다움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과 함께 방문하면 유‧무형 문화유산의 가치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당진시 공영식 문화체육과장은“올해 부처님 오신 날 연휴를 맞아 다양한 매력을 지닌 당진 전통 사찰을 방문하며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유산 사찰의 보존과 가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관광/여행
-
부처님 오신 날 연휴 기간, 당진시로 떠나는 사찰 여행
-
-
면천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면천 역사문화 탐방, 하루 여행 프로그램 진행
- 당진시 면천면(면장 구자건)은 면천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연규)이 주관하는 면천 역사문화 탐방 하루 여행 프로그램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면천 지역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으며, 첫 일정으로 지난 25일 새마을운동본부 당진시지회 회원들이 면천을 방문해 면천의 주요 문화·관광지를 직접 체험했다. 탐방지는 면천읍성, 면천 두견주 전수관, 영탑사, 면천향교, 골정지 등 지역의 대표적 문화유산들로 구성됐으며, 문화유산 해설사의 상세한 설명을 통해 생생한 역사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학생, 지역 주민, 일반 관광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정은 단체 및 기관의 요청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 및 신청은 면천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041-356-5501)으로 하면 된다. 면천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박연규 이사장은 “면천은 조선시대 읍성과 유서 깊은 전통을 간직한 역사문화의 중심지”라며 “교육적 가치와 문화체험이 어우러진 이번 탐방을 통해 면천의 아름다움과 자부심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
-
면천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면천 역사문화 탐방, 하루 여행 프로그램 진행
-
-
당진시,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 축제관광도시 대상 선정되다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29일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동반성장위원회 등 정부 주요 부처에서 후원하는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 지자체 브랜드(The Creative City Awards) 축제관광도시 부문에 선정됐다고 30일 알렸다.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는 디지털 대전환, 지방 소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끊임없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 창조적인 혁신과 과감한 도전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 발판의 확보를 통해 대한민국 균형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지자체와 기업을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당진시는 1월 1일 왜목마을해돋이 축제를 시작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잇는 역사문화 축제, 그리고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미식 축제를 매년 지역 곳곳에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중부권 최초로 상설 드론 라이트 쇼‘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와 ‘삽교호에 가면 무도회’를 새롭게 선보여 많은 관광객을 유치했다. 올해도 지난 4월 26일 삽교호관광지에서 진행한‘충남 당진 방문의 해 2025~2026’ 선포식을 시작으로, 6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문화예술 공연과 1,000대의 드론 라이트 쇼를 진행한다. 또한, 지난 4월 5일~6일 면천읍성에서 문화예술을 결합한 융복합형‘또봄면천’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면천면이 생긴 이래 가장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며 축제관광도시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창의적이고 참신한 축제를 개최하여 축제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을 끌어당길 수 있는 매력적인 축제를 통해 축제관광도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 뉴스광장
- 관광/여행
-
당진시,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 축제관광도시 대상 선정되다
지역뉴스 검색결과
-
-
면천면, 독거노인·장애인 가정 리모컨 LED 조명 설치 봉사
- 당진남부사회복지관(관장 김창희)은 면천면(면장 구자건)과 협력해 노인과 장애인의 주거 안전과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해 지난 24일 ‘리모컨 LED 조명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되는 것으로, 특히, 올해는 면천사랑봉사회에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해 면천 지역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 사업은 단순한 조명 설치를 넘어, 리모컨으로 손쉽게 조작이 가능한 LED 조명을 각 가정의 주요 공간에 설치한다는 점이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나 장애인들이 밤중에 스위치를 찾기 위해 이동해야 하는 불편과 위험을 줄이고, 침대나 휠체어에 앉은 상태에서도 리모컨 하나로 조명을 켜고 끌 수 있어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데 의미가 크다. 이날 사업 추진을 위해 면천면행정복지센터는 지원 대상 60개 가구를 사전에 추천했으며, 면천면의용소방대는 설치 봉사에 참여했다. 구자건 면천면장은 “지역 공동체가 협력한 덕분에 이번 사업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협력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당진남부사회복지관 사업 담당자는 “불 하나 켜는 일상이 누군가에겐 큰 불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출발한 이 사업은 실제 사용자들의 체감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특히 지역사회의 관심과 후원이 모여 가능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김창희 관장은 “이번 조명 설치 사업을 계기로 앞으로도 주민복지 증진과 생활 편의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며 “특히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끌어 올리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사회
-
면천면, 독거노인·장애인 가정 리모컨 LED 조명 설치 봉사
-
-
부처님 오신 날 연휴 기간, 당진시로 떠나는 사찰 여행
-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이 대체휴일까지 나흘간 연휴로 이어지면서 영탑사, 영랑사 등 당진 전통 사찰을 포함한 문화유산 사찰이 주목받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당진시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전통 사찰 3개소(면천 영탑사, 고대 영랑사, 석문 보덕사)를 포함해 안국사지, 신암사, 성당사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사찰이 있다. 면천면 성하리 상왕산에 위치한 영탑사는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보물)과 함께 내포문화숲길로 이어진 영탑사 칠층석탑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하트 모양의 벚꽃과 야간 경관 명소로 알려진 골정지, 면천읍성이 인접해 있어 사찰 여행지로 적합하다. 고대면 진관리의 영랑사는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한 사찰 체험(템플스테이) 운영 사찰로, 최근 도심을 벗어나 고즈넉한 정취를 느끼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인근에는 삼선산수목원과 충남도 문화유산 제석천도를 볼 수 있는 성당사와 가까워 1박 2일 사찰 여행으로 방문하기에 좋다. 송악읍 가교리에 위치한 신암사는 현존하는 유일한 고려시대 문중사찰로, 작년에 보존처리를 마친 금동여래좌상(보물)의 아름다움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과 함께 방문하면 유‧무형 문화유산의 가치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당진시 공영식 문화체육과장은“올해 부처님 오신 날 연휴를 맞아 다양한 매력을 지닌 당진 전통 사찰을 방문하며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유산 사찰의 보존과 가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관광/여행
-
부처님 오신 날 연휴 기간, 당진시로 떠나는 사찰 여행
-
-
면천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면천 역사문화 탐방, 하루 여행 프로그램 진행
- 당진시 면천면(면장 구자건)은 면천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연규)이 주관하는 면천 역사문화 탐방 하루 여행 프로그램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면천 지역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으며, 첫 일정으로 지난 25일 새마을운동본부 당진시지회 회원들이 면천을 방문해 면천의 주요 문화·관광지를 직접 체험했다. 탐방지는 면천읍성, 면천 두견주 전수관, 영탑사, 면천향교, 골정지 등 지역의 대표적 문화유산들로 구성됐으며, 문화유산 해설사의 상세한 설명을 통해 생생한 역사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학생, 지역 주민, 일반 관광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정은 단체 및 기관의 요청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 및 신청은 면천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041-356-5501)으로 하면 된다. 면천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박연규 이사장은 “면천은 조선시대 읍성과 유서 깊은 전통을 간직한 역사문화의 중심지”라며 “교육적 가치와 문화체험이 어우러진 이번 탐방을 통해 면천의 아름다움과 자부심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
-
면천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면천 역사문화 탐방, 하루 여행 프로그램 진행
-
-
당진시,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 축제관광도시 대상 선정되다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29일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동반성장위원회 등 정부 주요 부처에서 후원하는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 지자체 브랜드(The Creative City Awards) 축제관광도시 부문에 선정됐다고 30일 알렸다.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는 디지털 대전환, 지방 소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끊임없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 창조적인 혁신과 과감한 도전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 발판의 확보를 통해 대한민국 균형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지자체와 기업을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당진시는 1월 1일 왜목마을해돋이 축제를 시작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잇는 역사문화 축제, 그리고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미식 축제를 매년 지역 곳곳에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중부권 최초로 상설 드론 라이트 쇼‘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와 ‘삽교호에 가면 무도회’를 새롭게 선보여 많은 관광객을 유치했다. 올해도 지난 4월 26일 삽교호관광지에서 진행한‘충남 당진 방문의 해 2025~2026’ 선포식을 시작으로, 6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문화예술 공연과 1,000대의 드론 라이트 쇼를 진행한다. 또한, 지난 4월 5일~6일 면천읍성에서 문화예술을 결합한 융복합형‘또봄면천’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면천면이 생긴 이래 가장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며 축제관광도시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창의적이고 참신한 축제를 개최하여 축제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을 끌어당길 수 있는 매력적인 축제를 통해 축제관광도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 뉴스광장
- 관광/여행
-
당진시,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 축제관광도시 대상 선정되다
포토뉴스 검색결과
-
-
면천면, 독거노인·장애인 가정 리모컨 LED 조명 설치 봉사
- 당진남부사회복지관(관장 김창희)은 면천면(면장 구자건)과 협력해 노인과 장애인의 주거 안전과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해 지난 24일 ‘리모컨 LED 조명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되는 것으로, 특히, 올해는 면천사랑봉사회에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해 면천 지역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 사업은 단순한 조명 설치를 넘어, 리모컨으로 손쉽게 조작이 가능한 LED 조명을 각 가정의 주요 공간에 설치한다는 점이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나 장애인들이 밤중에 스위치를 찾기 위해 이동해야 하는 불편과 위험을 줄이고, 침대나 휠체어에 앉은 상태에서도 리모컨 하나로 조명을 켜고 끌 수 있어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데 의미가 크다. 이날 사업 추진을 위해 면천면행정복지센터는 지원 대상 60개 가구를 사전에 추천했으며, 면천면의용소방대는 설치 봉사에 참여했다. 구자건 면천면장은 “지역 공동체가 협력한 덕분에 이번 사업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협력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당진남부사회복지관 사업 담당자는 “불 하나 켜는 일상이 누군가에겐 큰 불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출발한 이 사업은 실제 사용자들의 체감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특히 지역사회의 관심과 후원이 모여 가능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김창희 관장은 “이번 조명 설치 사업을 계기로 앞으로도 주민복지 증진과 생활 편의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며 “특히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끌어 올리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사회
-
면천면, 독거노인·장애인 가정 리모컨 LED 조명 설치 봉사
-
-
부처님 오신 날 연휴 기간, 당진시로 떠나는 사찰 여행
-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이 대체휴일까지 나흘간 연휴로 이어지면서 영탑사, 영랑사 등 당진 전통 사찰을 포함한 문화유산 사찰이 주목받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당진시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전통 사찰 3개소(면천 영탑사, 고대 영랑사, 석문 보덕사)를 포함해 안국사지, 신암사, 성당사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사찰이 있다. 면천면 성하리 상왕산에 위치한 영탑사는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보물)과 함께 내포문화숲길로 이어진 영탑사 칠층석탑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하트 모양의 벚꽃과 야간 경관 명소로 알려진 골정지, 면천읍성이 인접해 있어 사찰 여행지로 적합하다. 고대면 진관리의 영랑사는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한 사찰 체험(템플스테이) 운영 사찰로, 최근 도심을 벗어나 고즈넉한 정취를 느끼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인근에는 삼선산수목원과 충남도 문화유산 제석천도를 볼 수 있는 성당사와 가까워 1박 2일 사찰 여행으로 방문하기에 좋다. 송악읍 가교리에 위치한 신암사는 현존하는 유일한 고려시대 문중사찰로, 작년에 보존처리를 마친 금동여래좌상(보물)의 아름다움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과 함께 방문하면 유‧무형 문화유산의 가치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당진시 공영식 문화체육과장은“올해 부처님 오신 날 연휴를 맞아 다양한 매력을 지닌 당진 전통 사찰을 방문하며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유산 사찰의 보존과 가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관광/여행
-
부처님 오신 날 연휴 기간, 당진시로 떠나는 사찰 여행
-
-
면천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면천 역사문화 탐방, 하루 여행 프로그램 진행
- 당진시 면천면(면장 구자건)은 면천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연규)이 주관하는 면천 역사문화 탐방 하루 여행 프로그램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면천 지역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으며, 첫 일정으로 지난 25일 새마을운동본부 당진시지회 회원들이 면천을 방문해 면천의 주요 문화·관광지를 직접 체험했다. 탐방지는 면천읍성, 면천 두견주 전수관, 영탑사, 면천향교, 골정지 등 지역의 대표적 문화유산들로 구성됐으며, 문화유산 해설사의 상세한 설명을 통해 생생한 역사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학생, 지역 주민, 일반 관광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정은 단체 및 기관의 요청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 및 신청은 면천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041-356-5501)으로 하면 된다. 면천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박연규 이사장은 “면천은 조선시대 읍성과 유서 깊은 전통을 간직한 역사문화의 중심지”라며 “교육적 가치와 문화체험이 어우러진 이번 탐방을 통해 면천의 아름다움과 자부심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
-
면천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면천 역사문화 탐방, 하루 여행 프로그램 진행
-
-
당진시,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 축제관광도시 대상 선정되다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29일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동반성장위원회 등 정부 주요 부처에서 후원하는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 지자체 브랜드(The Creative City Awards) 축제관광도시 부문에 선정됐다고 30일 알렸다.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는 디지털 대전환, 지방 소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끊임없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 창조적인 혁신과 과감한 도전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 발판의 확보를 통해 대한민국 균형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지자체와 기업을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당진시는 1월 1일 왜목마을해돋이 축제를 시작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잇는 역사문화 축제, 그리고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미식 축제를 매년 지역 곳곳에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중부권 최초로 상설 드론 라이트 쇼‘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와 ‘삽교호에 가면 무도회’를 새롭게 선보여 많은 관광객을 유치했다. 올해도 지난 4월 26일 삽교호관광지에서 진행한‘충남 당진 방문의 해 2025~2026’ 선포식을 시작으로, 6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문화예술 공연과 1,000대의 드론 라이트 쇼를 진행한다. 또한, 지난 4월 5일~6일 면천읍성에서 문화예술을 결합한 융복합형‘또봄면천’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면천면이 생긴 이래 가장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며 축제관광도시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창의적이고 참신한 축제를 개최하여 축제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을 끌어당길 수 있는 매력적인 축제를 통해 축제관광도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 뉴스광장
- 관광/여행
-
당진시,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 축제관광도시 대상 선정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