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Home >  뉴스광장 >  스포츠
-
제13회 당진해나루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 운영
‘제13회 당진해나루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당진1동 해나루볼링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당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당진시장애인볼링협회가 주관했으며, 종목별 남녀 개인전 및 혼성 2인조 단체전 등으로 이뤄졌다. 전국에서 25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당진시는 9명의 선수가 출전해 DB종목에서 김연호 선수가 남자부 1위를 김경하 선수가 여자부 1위를 차지했다. 이선희 당진시장애인볼링협회장은 “선수들과 운영진, 그리고 자원봉사자 등 대회 참여자 모두가 최선을 다한 덕분에 대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지금처럼 볼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내실있는 운영으로 앞으로도 볼링대회를 잘 개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해나루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는 장애인 전문체육 활성화 및 선수 간 화합과 친목 증진, 장애 극복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
당진시, 2024 해나루 당진컵 프로볼링대회 추진
‘2024 해나루 당진컵 프로볼링대회’가 12월 2일부터 12월 5일까지 4일간 해나루볼링장과 대호볼링장에서 진행된다. 당진시볼링협회(회장 전순철), (사)한국프로볼링협회(회장 김언식)에서 주관하고 당진시, 당진시의회, 당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부 준메이저급 대회로 총 28개 팀에서 280명의 선수가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계획이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2~3일은 해나루볼링장과 대호볼링장 2곳에서, 4~5일은 준결라운드로 해나루볼링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의 마지막 대회로 선수들의 열띤 경쟁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제1회 신유빈과 당진시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다양한 종목의 전국 대회를 유치하며 스포츠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태안군, 전국 최초 ‘읍·면 장애인체육회’ 출범 새 역사 쓴다!
충남 태안에서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읍·면 장애인체육회’가 출범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태안군은 지난 22일 군청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군의장 및 군의원, 읍·면지부 임원과 선수단, 장애인단체 및 각급 기관·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장애인체육회 읍·면지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알렸다. 태안군의 읍·면 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체육활동 보장과 우수선수 발굴 등의 역할을 맡고자 조직됐다. 회장은 각 읍·면장이 맡으며 8개 읍·면 주민 총 107명이 이날 발대식을 통해 부회장 및 임원으로 위촉됐다. 이번 읍·면 장애인체육회 출범은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태안군 및 6만여 군민들의 노력에 방점을 찍는 의미 있는 쾌거로, 읍·면·동 단위의 장애인체육회 출범은 태안군이 전국 최초다. 일반적인 체육회의 경우 읍·면·동에도 존재하나 장애인체육회는 전국 지자체 모두 시·군·구 단위로만 운영돼왔다. 태안군장애인체육회장인 가세로 군수는 비(非)장애인 체육회와 마찬가지로 각 읍·면에도 장애인을 위한 체육단체가 필요하다고 보고 민선8기 들어 체육회 설립을 위한 지속적인 논의에 나서왔다. 2022년 9월 태안군장애인체육회 읍·면지부 운영 규정 제정으로 설립 근거를 갖췄으며, 2023년 2월 읍·면지부 설립(안) 승인에 이어 같은해 6월 읍·면 순회 설명회 및 설립 협의가 진행되면서 추진에 급물살을 탔다. 이후 올해 3월 읍·면 장애인체육회 설립이 마무리됐으며 임원 모집 등의 절차를 거쳐 이날 마침내 발대식 개최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들은 앞으로 태안군 장애인들의 체육 여건 증진과 우수 선수 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고 각종 장애인 대회 출전을 위한 준비 및 지원에도 앞장서는 등 태안군과 각 읍·면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읍·면 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도 얼마든지 해낼 수 있다는 동기를 불어넣어 주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스포츠 앞에서는 장애가 걸림돌이 되지 않는 진정한 ‘장애인 체육 메카’ 태안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태안군은 ‘충남도지사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 및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문체부장관배 충청남도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를 올해까지 3년 연속 치러내고 작년과 올해 ‘태안군수배 전국 장애인 파크골프대회’와 ‘전국 보치아 선수권대회’, ‘전국 보치아 슈퍼리그’를 개최하며 전국 장애인 체육의 산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충청 세계U대회 조직위, FISU ITC 실사 성료
2027 충청 세계U대회 ‘D-1000일’에 즈음하여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이 주관하는 국제기술위원회(ITC) 및 정보통신(TEC) 실사단 21명이 지난 11월 3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2027 충청 세계U대회 조직위(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를 방문해 경기장 시설과 선수촌, 대회정보 등 분야별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FISU ITC 실사단은 각 종목별 3일간의 일정(오프닝회의, 현장실사, 개별회의)으로 육상, 경영, 다이빙, 수구, 양궁, 태권도, 유도, 펜싱, 배드민턴, 배구, 농구, 골프, 조정, 비치발리볼 등 14개 종목, 30개 경기장(훈련장 포함)에 대한 현장 실사를 통해, 경기 및 운영구역(기능실 등) 배치계획과 선수단 이동 동선 등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또한 경기장 현장 실사 후 FISU 하계대회 관계자, ITC 기술위원장, 조직위, 종목별 협력관이 참가한 개별회의에서는 실사 중에 제기된 경기장 시설에 대한 기술적 보완 방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도 있었다. FISU ITC 실사단은 경기장 시설 이외에도 대회 중 경기장(venue) 운영 또는 경기(sport) 운영에 따른 ‘FISU 최소요구조건’에 부합하는 경기 기술적 자문과 제안도 하였다. 특히, 토마스 창(배구), 율리우스 크라릭(펜싱) 등 대부분의 기술위원장들은 “대회까지 아직 준비할 시간이 많고, 지금 현재 시설 요건이 매우 훌륭하다”며 조직위의 준비상황에 전반적으로 만족했고, “보완할 사항은 있지만 앞으로 조직위가 잘 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충주 조정 경기장의 경우, 2015년 광주 U대회, 세계 선수권 대회 및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올림픽 예선전을 치룬 국제경기장으로, 커스틴 메이즈너 조정 기술위원장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대회 준비와 관련해서 어려운 것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FISU ITC 실사단은 선수촌 관리와 운영, 입출국, 숙박, 수송, 식음료, 인력, 자원봉사, 선수단 서비스 등 조직위의 대회 전반의 분야(FA)별 준비 상황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강창희 위원장은 “조직위가 현재의 준비 상황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FISU ITC 실사단의 전문적이고도 구체적인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부족한 점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이번 FISU ITC 실사 결과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 또는 개선책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하고 성공적인 대회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 선수들이 펼치는 국제메가스포츠대회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충청권 4개 시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휠체어 농구팀, 농구대회 ‘준우승’ 달성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은 복지관 소속 휠체어 농구팀 ‘애플파워’가 공주시에서 열린 ‘제2회 충남사랑 어울림 농구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획득의 쾌거를 거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공주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공주시장애인체육회, 충청남도장애인농구협회, 공주시가 주관했으며, 지난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충청남도 어울림 농구단 8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공주시 백제체육관에서 열렸다. 휠체어 농구팀 ‘애플파워’는 최연욱(특수체육교사) 감독과 팀원 9명으로 구성돼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활동하며, 대회 결승까지 올랐지만 아쉽게 아산시에 패하면서 준우승의 성적을 이루었다. 또한 이번 대회 맹활약으로 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애플파워’ 김태양 선수는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애플파워’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장애인종합복지관 체육관에서 구슬땀을 흘리면서 휠체어 농구팀 활성화와 실력 향상을 위해 훈련에 임하고 있다. 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매주 열심히 훈련에 임해서 얻은 값진 준우숭을 축하드린다”며 “감독과 선수 여러분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
노인회 보령시지회장기‘게이트볼 대회’ 진행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지회장 최익열)는 15일 보령종합경기장 게이트볼장에서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열었다. 보령시게이트볼연합회 회원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고자 매년 열리는 이날 대회에 12개 팀, 선수 131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최익열 지회장은 “게이트볼 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건강을 챙기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대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스포츠 참여를 더욱 촉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구기선 부시장은 “이번 게이트볼 대회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열정을 존경하고, 함께 즐기며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회를 격려했다.
-
-
제13회 당진해나루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 운영
- ‘제13회 당진해나루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당진1동 해나루볼링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당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당진시장애인볼링협회가 주관했으며, 종목별 남녀 개인전 및 혼성 2인조 단체전 등으로 이뤄졌다. 전국에서 25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당진시는 9명의 선수가 출전해 DB종목에서 김연호 선수가 남자부 1위를 김경하 선수가 여자부 1위를 차지했다. 이선희 당진시장애인볼링협회장은 “선수들과 운영진, 그리고 자원봉사자 등 대회 참여자 모두가 최선을 다한 덕분에 대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지금처럼 볼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내실있는 운영으로 앞으로도 볼링대회를 잘 개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해나루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는 장애인 전문체육 활성화 및 선수 간 화합과 친목 증진, 장애 극복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스포츠
-
제13회 당진해나루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 운영
-
-
당진시, 2024 해나루 당진컵 프로볼링대회 추진
- ‘2024 해나루 당진컵 프로볼링대회’가 12월 2일부터 12월 5일까지 4일간 해나루볼링장과 대호볼링장에서 진행된다. 당진시볼링협회(회장 전순철), (사)한국프로볼링협회(회장 김언식)에서 주관하고 당진시, 당진시의회, 당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부 준메이저급 대회로 총 28개 팀에서 280명의 선수가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계획이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2~3일은 해나루볼링장과 대호볼링장 2곳에서, 4~5일은 준결라운드로 해나루볼링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의 마지막 대회로 선수들의 열띤 경쟁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제1회 신유빈과 당진시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다양한 종목의 전국 대회를 유치하며 스포츠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스포츠
-
당진시, 2024 해나루 당진컵 프로볼링대회 추진
-
-
태안군, 전국 최초 ‘읍·면 장애인체육회’ 출범 새 역사 쓴다!
- 충남 태안에서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읍·면 장애인체육회’가 출범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태안군은 지난 22일 군청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군의장 및 군의원, 읍·면지부 임원과 선수단, 장애인단체 및 각급 기관·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장애인체육회 읍·면지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알렸다. 태안군의 읍·면 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체육활동 보장과 우수선수 발굴 등의 역할을 맡고자 조직됐다. 회장은 각 읍·면장이 맡으며 8개 읍·면 주민 총 107명이 이날 발대식을 통해 부회장 및 임원으로 위촉됐다. 이번 읍·면 장애인체육회 출범은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태안군 및 6만여 군민들의 노력에 방점을 찍는 의미 있는 쾌거로, 읍·면·동 단위의 장애인체육회 출범은 태안군이 전국 최초다. 일반적인 체육회의 경우 읍·면·동에도 존재하나 장애인체육회는 전국 지자체 모두 시·군·구 단위로만 운영돼왔다. 태안군장애인체육회장인 가세로 군수는 비(非)장애인 체육회와 마찬가지로 각 읍·면에도 장애인을 위한 체육단체가 필요하다고 보고 민선8기 들어 체육회 설립을 위한 지속적인 논의에 나서왔다. 2022년 9월 태안군장애인체육회 읍·면지부 운영 규정 제정으로 설립 근거를 갖췄으며, 2023년 2월 읍·면지부 설립(안) 승인에 이어 같은해 6월 읍·면 순회 설명회 및 설립 협의가 진행되면서 추진에 급물살을 탔다. 이후 올해 3월 읍·면 장애인체육회 설립이 마무리됐으며 임원 모집 등의 절차를 거쳐 이날 마침내 발대식 개최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들은 앞으로 태안군 장애인들의 체육 여건 증진과 우수 선수 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고 각종 장애인 대회 출전을 위한 준비 및 지원에도 앞장서는 등 태안군과 각 읍·면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읍·면 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도 얼마든지 해낼 수 있다는 동기를 불어넣어 주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스포츠 앞에서는 장애가 걸림돌이 되지 않는 진정한 ‘장애인 체육 메카’ 태안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태안군은 ‘충남도지사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 및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문체부장관배 충청남도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를 올해까지 3년 연속 치러내고 작년과 올해 ‘태안군수배 전국 장애인 파크골프대회’와 ‘전국 보치아 선수권대회’, ‘전국 보치아 슈퍼리그’를 개최하며 전국 장애인 체육의 산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스포츠
-
태안군, 전국 최초 ‘읍·면 장애인체육회’ 출범 새 역사 쓴다!
-
-
충청 세계U대회 조직위, FISU ITC 실사 성료
- 2027 충청 세계U대회 ‘D-1000일’에 즈음하여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이 주관하는 국제기술위원회(ITC) 및 정보통신(TEC) 실사단 21명이 지난 11월 3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2027 충청 세계U대회 조직위(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를 방문해 경기장 시설과 선수촌, 대회정보 등 분야별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FISU ITC 실사단은 각 종목별 3일간의 일정(오프닝회의, 현장실사, 개별회의)으로 육상, 경영, 다이빙, 수구, 양궁, 태권도, 유도, 펜싱, 배드민턴, 배구, 농구, 골프, 조정, 비치발리볼 등 14개 종목, 30개 경기장(훈련장 포함)에 대한 현장 실사를 통해, 경기 및 운영구역(기능실 등) 배치계획과 선수단 이동 동선 등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또한 경기장 현장 실사 후 FISU 하계대회 관계자, ITC 기술위원장, 조직위, 종목별 협력관이 참가한 개별회의에서는 실사 중에 제기된 경기장 시설에 대한 기술적 보완 방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도 있었다. FISU ITC 실사단은 경기장 시설 이외에도 대회 중 경기장(venue) 운영 또는 경기(sport) 운영에 따른 ‘FISU 최소요구조건’에 부합하는 경기 기술적 자문과 제안도 하였다. 특히, 토마스 창(배구), 율리우스 크라릭(펜싱) 등 대부분의 기술위원장들은 “대회까지 아직 준비할 시간이 많고, 지금 현재 시설 요건이 매우 훌륭하다”며 조직위의 준비상황에 전반적으로 만족했고, “보완할 사항은 있지만 앞으로 조직위가 잘 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충주 조정 경기장의 경우, 2015년 광주 U대회, 세계 선수권 대회 및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올림픽 예선전을 치룬 국제경기장으로, 커스틴 메이즈너 조정 기술위원장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대회 준비와 관련해서 어려운 것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FISU ITC 실사단은 선수촌 관리와 운영, 입출국, 숙박, 수송, 식음료, 인력, 자원봉사, 선수단 서비스 등 조직위의 대회 전반의 분야(FA)별 준비 상황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강창희 위원장은 “조직위가 현재의 준비 상황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FISU ITC 실사단의 전문적이고도 구체적인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부족한 점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이번 FISU ITC 실사 결과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 또는 개선책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하고 성공적인 대회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 선수들이 펼치는 국제메가스포츠대회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충청권 4개 시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스포츠
-
충청 세계U대회 조직위, FISU ITC 실사 성료
-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휠체어 농구팀, 농구대회 ‘준우승’ 달성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은 복지관 소속 휠체어 농구팀 ‘애플파워’가 공주시에서 열린 ‘제2회 충남사랑 어울림 농구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획득의 쾌거를 거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공주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공주시장애인체육회, 충청남도장애인농구협회, 공주시가 주관했으며, 지난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충청남도 어울림 농구단 8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공주시 백제체육관에서 열렸다. 휠체어 농구팀 ‘애플파워’는 최연욱(특수체육교사) 감독과 팀원 9명으로 구성돼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활동하며, 대회 결승까지 올랐지만 아쉽게 아산시에 패하면서 준우승의 성적을 이루었다. 또한 이번 대회 맹활약으로 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애플파워’ 김태양 선수는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애플파워’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장애인종합복지관 체육관에서 구슬땀을 흘리면서 휠체어 농구팀 활성화와 실력 향상을 위해 훈련에 임하고 있다. 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매주 열심히 훈련에 임해서 얻은 값진 준우숭을 축하드린다”며 “감독과 선수 여러분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스포츠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휠체어 농구팀, 농구대회 ‘준우승’ 달성
-
-
노인회 보령시지회장기‘게이트볼 대회’ 진행
-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지회장 최익열)는 15일 보령종합경기장 게이트볼장에서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열었다. 보령시게이트볼연합회 회원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고자 매년 열리는 이날 대회에 12개 팀, 선수 131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최익열 지회장은 “게이트볼 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건강을 챙기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대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스포츠 참여를 더욱 촉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구기선 부시장은 “이번 게이트볼 대회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열정을 존경하고, 함께 즐기며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회를 격려했다.
-
- 뉴스광장
- 스포츠
-
노인회 보령시지회장기‘게이트볼 대회’ 진행
실시간 스포츠 기사
-
-
제13회 당진해나루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 운영
- ‘제13회 당진해나루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당진1동 해나루볼링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당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당진시장애인볼링협회가 주관했으며, 종목별 남녀 개인전 및 혼성 2인조 단체전 등으로 이뤄졌다. 전국에서 25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당진시는 9명의 선수가 출전해 DB종목에서 김연호 선수가 남자부 1위를 김경하 선수가 여자부 1위를 차지했다. 이선희 당진시장애인볼링협회장은 “선수들과 운영진, 그리고 자원봉사자 등 대회 참여자 모두가 최선을 다한 덕분에 대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지금처럼 볼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내실있는 운영으로 앞으로도 볼링대회를 잘 개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해나루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는 장애인 전문체육 활성화 및 선수 간 화합과 친목 증진, 장애 극복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스포츠
-
제13회 당진해나루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 운영
-
-
당진시, 2024 해나루 당진컵 프로볼링대회 추진
- ‘2024 해나루 당진컵 프로볼링대회’가 12월 2일부터 12월 5일까지 4일간 해나루볼링장과 대호볼링장에서 진행된다. 당진시볼링협회(회장 전순철), (사)한국프로볼링협회(회장 김언식)에서 주관하고 당진시, 당진시의회, 당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부 준메이저급 대회로 총 28개 팀에서 280명의 선수가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계획이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2~3일은 해나루볼링장과 대호볼링장 2곳에서, 4~5일은 준결라운드로 해나루볼링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의 마지막 대회로 선수들의 열띤 경쟁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제1회 신유빈과 당진시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다양한 종목의 전국 대회를 유치하며 스포츠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스포츠
-
당진시, 2024 해나루 당진컵 프로볼링대회 추진
-
-
태안군, 전국 최초 ‘읍·면 장애인체육회’ 출범 새 역사 쓴다!
- 충남 태안에서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읍·면 장애인체육회’가 출범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태안군은 지난 22일 군청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군의장 및 군의원, 읍·면지부 임원과 선수단, 장애인단체 및 각급 기관·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장애인체육회 읍·면지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알렸다. 태안군의 읍·면 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체육활동 보장과 우수선수 발굴 등의 역할을 맡고자 조직됐다. 회장은 각 읍·면장이 맡으며 8개 읍·면 주민 총 107명이 이날 발대식을 통해 부회장 및 임원으로 위촉됐다. 이번 읍·면 장애인체육회 출범은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태안군 및 6만여 군민들의 노력에 방점을 찍는 의미 있는 쾌거로, 읍·면·동 단위의 장애인체육회 출범은 태안군이 전국 최초다. 일반적인 체육회의 경우 읍·면·동에도 존재하나 장애인체육회는 전국 지자체 모두 시·군·구 단위로만 운영돼왔다. 태안군장애인체육회장인 가세로 군수는 비(非)장애인 체육회와 마찬가지로 각 읍·면에도 장애인을 위한 체육단체가 필요하다고 보고 민선8기 들어 체육회 설립을 위한 지속적인 논의에 나서왔다. 2022년 9월 태안군장애인체육회 읍·면지부 운영 규정 제정으로 설립 근거를 갖췄으며, 2023년 2월 읍·면지부 설립(안) 승인에 이어 같은해 6월 읍·면 순회 설명회 및 설립 협의가 진행되면서 추진에 급물살을 탔다. 이후 올해 3월 읍·면 장애인체육회 설립이 마무리됐으며 임원 모집 등의 절차를 거쳐 이날 마침내 발대식 개최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들은 앞으로 태안군 장애인들의 체육 여건 증진과 우수 선수 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고 각종 장애인 대회 출전을 위한 준비 및 지원에도 앞장서는 등 태안군과 각 읍·면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읍·면 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도 얼마든지 해낼 수 있다는 동기를 불어넣어 주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스포츠 앞에서는 장애가 걸림돌이 되지 않는 진정한 ‘장애인 체육 메카’ 태안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태안군은 ‘충남도지사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 및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문체부장관배 충청남도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를 올해까지 3년 연속 치러내고 작년과 올해 ‘태안군수배 전국 장애인 파크골프대회’와 ‘전국 보치아 선수권대회’, ‘전국 보치아 슈퍼리그’를 개최하며 전국 장애인 체육의 산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스포츠
-
태안군, 전국 최초 ‘읍·면 장애인체육회’ 출범 새 역사 쓴다!
-
-
충청 세계U대회 조직위, FISU ITC 실사 성료
- 2027 충청 세계U대회 ‘D-1000일’에 즈음하여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이 주관하는 국제기술위원회(ITC) 및 정보통신(TEC) 실사단 21명이 지난 11월 3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2027 충청 세계U대회 조직위(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를 방문해 경기장 시설과 선수촌, 대회정보 등 분야별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FISU ITC 실사단은 각 종목별 3일간의 일정(오프닝회의, 현장실사, 개별회의)으로 육상, 경영, 다이빙, 수구, 양궁, 태권도, 유도, 펜싱, 배드민턴, 배구, 농구, 골프, 조정, 비치발리볼 등 14개 종목, 30개 경기장(훈련장 포함)에 대한 현장 실사를 통해, 경기 및 운영구역(기능실 등) 배치계획과 선수단 이동 동선 등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또한 경기장 현장 실사 후 FISU 하계대회 관계자, ITC 기술위원장, 조직위, 종목별 협력관이 참가한 개별회의에서는 실사 중에 제기된 경기장 시설에 대한 기술적 보완 방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도 있었다. FISU ITC 실사단은 경기장 시설 이외에도 대회 중 경기장(venue) 운영 또는 경기(sport) 운영에 따른 ‘FISU 최소요구조건’에 부합하는 경기 기술적 자문과 제안도 하였다. 특히, 토마스 창(배구), 율리우스 크라릭(펜싱) 등 대부분의 기술위원장들은 “대회까지 아직 준비할 시간이 많고, 지금 현재 시설 요건이 매우 훌륭하다”며 조직위의 준비상황에 전반적으로 만족했고, “보완할 사항은 있지만 앞으로 조직위가 잘 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충주 조정 경기장의 경우, 2015년 광주 U대회, 세계 선수권 대회 및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올림픽 예선전을 치룬 국제경기장으로, 커스틴 메이즈너 조정 기술위원장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대회 준비와 관련해서 어려운 것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FISU ITC 실사단은 선수촌 관리와 운영, 입출국, 숙박, 수송, 식음료, 인력, 자원봉사, 선수단 서비스 등 조직위의 대회 전반의 분야(FA)별 준비 상황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강창희 위원장은 “조직위가 현재의 준비 상황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FISU ITC 실사단의 전문적이고도 구체적인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부족한 점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이번 FISU ITC 실사 결과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 또는 개선책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하고 성공적인 대회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 선수들이 펼치는 국제메가스포츠대회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충청권 4개 시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스포츠
-
충청 세계U대회 조직위, FISU ITC 실사 성료
-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휠체어 농구팀, 농구대회 ‘준우승’ 달성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은 복지관 소속 휠체어 농구팀 ‘애플파워’가 공주시에서 열린 ‘제2회 충남사랑 어울림 농구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획득의 쾌거를 거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공주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공주시장애인체육회, 충청남도장애인농구협회, 공주시가 주관했으며, 지난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충청남도 어울림 농구단 8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공주시 백제체육관에서 열렸다. 휠체어 농구팀 ‘애플파워’는 최연욱(특수체육교사) 감독과 팀원 9명으로 구성돼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활동하며, 대회 결승까지 올랐지만 아쉽게 아산시에 패하면서 준우승의 성적을 이루었다. 또한 이번 대회 맹활약으로 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애플파워’ 김태양 선수는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애플파워’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장애인종합복지관 체육관에서 구슬땀을 흘리면서 휠체어 농구팀 활성화와 실력 향상을 위해 훈련에 임하고 있다. 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매주 열심히 훈련에 임해서 얻은 값진 준우숭을 축하드린다”며 “감독과 선수 여러분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스포츠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휠체어 농구팀, 농구대회 ‘준우승’ 달성
-
-
노인회 보령시지회장기‘게이트볼 대회’ 진행
-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지회장 최익열)는 15일 보령종합경기장 게이트볼장에서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열었다. 보령시게이트볼연합회 회원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고자 매년 열리는 이날 대회에 12개 팀, 선수 131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최익열 지회장은 “게이트볼 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건강을 챙기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대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스포츠 참여를 더욱 촉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구기선 부시장은 “이번 게이트볼 대회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열정을 존경하고, 함께 즐기며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회를 격려했다.
-
- 뉴스광장
- 스포츠
-
노인회 보령시지회장기‘게이트볼 대회’ 진행
-
-
당진시, 제1회 신유빈과 당진시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 운영
- ‘제1회 신유빈과 당진시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가 11월 16일부터 11월 17일까지 2일간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당진시탁구협회(회장 권세용),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회장 심은석)에서 주최·주관하고 당진시, 당진시의회, 당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전국의 유망한 초등부 탁구 선수들의 무대로 개인 단식, 복식 종목에 총 65개 팀,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특히, 올해 9월부터 당진시 해나루쌀 공식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와 함께하는 제1회 축제로 신유빈 선수와 포토타임, 지역 농특산품 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전국의 탁구 유망주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에 신유빈 선수가 유소년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고, 우리나라의 탁구 미래를 이끄는 뜻깊은 축제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축제를 비롯하여 작년부터 올해까지 총 5개의 탁구대회를 유치하는 등 규모 있는 대회를 연달아 유치하며 스포츠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
- 뉴스광장
- 스포츠
-
당진시, 제1회 신유빈과 당진시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 운영
-
-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당진시 선수단 활약
- 당진시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7개로 총 1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김해종합경기장 등 35개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대회에는 9,000여 명의 전국 장애인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당진시는 42명(선수 29명, 감독 및 코치 3명, 임원 3명, 보호자 6명, 수어 통역 1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31개 정식종목 가운데 당진시 선수들은 볼링, 역도, 육상, 조정, 탁구, 펜싱 6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문경환 선수가 역도 종목에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며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같은 종목에서 박기철 선수가 금메달 2개를 획득해 2관왕에 올랐으며, 김연호 선수가 볼링 종목에서 금메달 1개를 획득했다. <참고 메달 수상자> 금: 문경환/역도/-72kg(데드리프트, 스쿼트, 파워리프트 종합), 박기철/역도/-60kg(스쿼트, 파워리프트 종합), 김연호/볼링/남자DB 2인조 은: 김연호/볼링/혼성 4인조, 박기철/역도/-60kg(데드리프트,), 박우철/육상(필드)/포환던지기, 박상현/육상(필드)/포환던지기, 이은비/조정/혼성 4인조, 유희명/펜싱/에페 단체전 동: 이승희/볼링/ 여자 2인조, 김태혁/육상(트랙)/높이뛰기 김은영/역도/+86kg(웨이트리프팅, 파워리프팅, 벤치프레스 종합), 이가을/탁구/혼성 복식, 심형택/탁구/남자 단체전
-
- 뉴스광장
- 스포츠
-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당진시 선수단 활약
-
-
청양초 배구부, 제33회 충청남도학생체육대회 1등 달성!
- 청양초등학교(교장 허원행) 배구부(지도자 박애경)는 1일부터 2일까지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 제33회 충청남도학생체육대회 배구 부문 1위에 오르며 배구명문의 위상을 이어갔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결승까지 오르는 기염을 보여줬다. 천안의 부영초등학교, 서산의 성안초등학교를 만나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보여주었고 결국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는 3학년부터 배구를 시작하여 2년 넘게 준비해온 5학년 4명(김0건, 김0찬, 명0, 정0재)과 이런 5학년을 보고 들어온 4학년 2명(이0유, 전0우)이 참여하였다. 주장 김0건 선수는 “부원들 모두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연습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와 뿌듯하고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청양에서 개최되어 청양초 학생들의 관람 및 응원이 가능했다. 5학년과 4학년 학생들은 직접 청양문화체육센터를 찾아 청양초 배구부를 응원하기도 하였다. 허원행 교장은 “청양을 빛낸 배구부 학생들에게 다시 한 번 큰 박수를 보낸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
- 뉴스광장
- 스포츠
-
청양초 배구부, 제33회 충청남도학생체육대회 1등 달성!
-
-
사계절 스포츠 관광도시 보령서 전국 유도인 대회로 달아오른 열기
- 보령시는 지난 2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2024 회장기 전국 유도대회(2025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겸) 및 2024 만세보령배 회장기 전국생활체육 유도대회’개회식을 갖고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2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최은순 보령시의장, 조용철 대한유도회장, 김영범 충청남도체육회장, 이광호 보령시유도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유도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유도회와 보령시유도회가 함께 주관하며, 11월 2일부터 11월 8일까지 7일간 개인전 및 단체전, 국가대표선발전 등 유도인 3,500여 명의 다체급 경기가 진행된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대회에서 선수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의 장이자, 정정당당한 승부 속에서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스포츠
-
사계절 스포츠 관광도시 보령서 전국 유도인 대회로 달아오른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