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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8과정 2,750명 사전신청 선착순 접수
보령시가 연말까지‘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교육 희망자 2,7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알렸다. 이번 교육은 새로운 농업기술을 확산·보급하고 주요 농정시책과 농업인의 역량강화 및 한해 농사를 준비하기 위한 영농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되며, 내년 1월 3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 진행된다. 모집 과정은 총 8개 과정으로 농촌리더 과정 300명, 식량원예(벼+고추) 과정2,000명, 특화작목인 쪽파, 산채류, 논콩과정 각 100명, 정밀농업 과정 50명, 인증농업(GAP) 과정 50명, 치유농업에 50명을 모집한다. 집합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교육 일정에 따라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보령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https://www.brcn.go.kr/farm.do)를 확인하거나 농업지원과 인력육성팀(☎041-930-76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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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2기 청년네트워크 워크숍 마무리
홍성군이 지난 30일 제2기 청년네트워크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들이 지역 사회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로, 전국 청년네트워크 출신 강보배, 황은주 강사의 강연으로 이루어졌다. 워크숍의 첫 세션에서 황은주 강사는 ‘청년이 모이면 바뀌는 것들’을 주제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이어서 강보배 강사가 ‘내 삶을 바꾸며 사회를 변화시키는 청년들의 길’이라는 주제로 청년 정책의 발전 과정을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강연을 통해 자신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워크숍 현장에는 지역 청년 창업업체 ‘포프 레이럴’의 향수와 홍성 청년 작가들의 캘리그라피 및 미술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되어 지역 청년들의 창의성을 보여줬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는 청년 네트워크 위원들의 자체 네트워킹 파티가 계획되어 있어 청년들의 소통과 협력의 장이 마련될 계획이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참여하는 모습을 확인했다”라며“청년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이들의 사회 문제 해결 노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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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방자치단체 대상 온북 시범운영 추진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온북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전했다. ‘온북’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해 사무실에서는 물론 출장 또는 재택근무 시에도 보안규정을 지키면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노트북을 말한다. 특히, 악성코드 감염이나 정보 유출 등으로 인한 해킹을 방지하기 위해 가상사설망(VPN) 선행인증*, 제로트러스트** 등 최신 보안기술을 적용해 보안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 단말 운영 체제 접속 전에 가상사설망(VPN)을 이용해 안전한 네트워크 접속을 선행하는 기술 ** 정상임을 인증받고 지속적으로 검증되기 전에는 기관 네트워크 내외부의 어떤 사람 또는 장비에도 접속 권한을 부여하지 않는 네트워크 보안 모델 현재 온북은 행정안전부, 교육부, 기재부 등 6개의 중앙부처에서 약 940대를 운영 중이며, 이번 지방자치단체 대상 시범운영 기관으로는 충남 당진, 보령, 서울 서초구청이 선정됐다. 행정안전부 공공지능정책과와의 협업을 통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2025년 6월까지 수도, 복지, 시설 등 각 분야에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박병선 민원정보과장은 “온북 활용으로 공무원의 행정효율을 향상시키고, 현장 민원의 신속한 처리가 가능할 것이다. 앞으로도 스마트한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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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교육지원청, 디지털문화유산교육 특강으로 교육혁신 앞장선다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진기성)은 12월 4일(수)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유산과 AI·디지털 기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디지털문화유산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초·중등 학생 50여 명과 교직원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문화유산 보존을 현대적으로 접근하는 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이루어졌다. 특강은 국립공주대학교 문화재보존과학과 조영훈 교수가 강사로 참여하여 디지털문화유산교육의 이해,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문화유산 보존 방법, 미래의 새로운 교육 및 진로직업 분야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했다. 특히, 이번 특강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자율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공유하여 학교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청양교육지원청은 이번 특강을 통해 문화유산의 보존과 복원, 가치 창출의 새로운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디지털 기술과 문화유산의 융합을 통한 창의적 사고력 함양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특수분야 직무연수로서 교사들의 전문성도 함께 강화했다. 진기성 교육장은 “이번 특강이 학생들에게 AI, 디지털과 문화유산의 융합 과정을 통해 새로운 진로를 탐색하고,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AI와 디지털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학생과 교사 모두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양교육지원청은 향후 인공지능교육과 더불어 디지털문화유산교육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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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운곡초, 건강하고 밝은 학교 만들기 캠페인 추진
운곡초등학교(교장 서백희)는 12월 4일(수) 아침 등교시간을 이용하여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법질서 지키고 학교폭력 없는 건강하고 밝은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운곡면 바르게살기 운동협회와 함께 주관한 것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나누어 주며 학교폭력 예방과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는 말을 전하였다. 서백희 교장은“ 캠페인을 통해 모든 학생이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랑하고 배려함으로써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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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팔봉초등학교‘2024 인천영어마을 체험학습’ 진행
팔봉초등학교(교장 김장청)는 12월 3일에서 5일까지 2박 3일에 거쳐 기초학력신장을 위해 3~6학년을 대상으로 인천영어마을 체험학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천영어마을 체험학습은 체험식 영어학습 환경을 경험하고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영미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는 팔봉초만의 특색 체험활동이다. 특히 이번 체험활동은 1984년 교육사업에 투신하여 고등직업교육과 외국어교육 분야에서 교육 발전과 후학 양성에 앞장서 온 이우영 로이교육재단 이사장(팔봉초 37회 졸업생)의 전액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다. 이우영 이사장은 서산 팔봉면 출신의 교육자이자 봉사인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제25회 서산시민대상(애향 및 지역선양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그동안 팔봉초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후원하고, 영어마을 체험활동비를 전액 지원하는 등 모교와 고향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영어마을에서의 모든 활동은 영어로만 이루어지며 학생들은 수준별 그룹별 이동식 수업으로 영어 몰입활동을 체험한다. 직업을 주제로 한 17여 개의 활동에서 원어민교사와 지속적인 의사소통을 하며 몰입식 영어 회화로 더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게 된다. 영어체험활동에 참여한 6학년 윤모 학생은“입소하는 순간부터 모든 일상의 대화를 영어로 하는 것이 조금 떨리기도 했지만, 영어로 게임도 하고 팀별로 협력해서 미션도 수행하다 보니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점점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장청 교장은 “앞으로도 우리 학교 학생들이 영어마을 체험학습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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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8과정 2,750명 사전신청 선착순 접수
- 보령시가 연말까지‘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교육 희망자 2,7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알렸다. 이번 교육은 새로운 농업기술을 확산·보급하고 주요 농정시책과 농업인의 역량강화 및 한해 농사를 준비하기 위한 영농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되며, 내년 1월 3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 진행된다. 모집 과정은 총 8개 과정으로 농촌리더 과정 300명, 식량원예(벼+고추) 과정2,000명, 특화작목인 쪽파, 산채류, 논콩과정 각 100명, 정밀농업 과정 50명, 인증농업(GAP) 과정 50명, 치유농업에 50명을 모집한다. 집합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교육 일정에 따라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보령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https://www.brcn.go.kr/farm.do)를 확인하거나 농업지원과 인력육성팀(☎041-930-76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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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8과정 2,750명 사전신청 선착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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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2기 청년네트워크 워크숍 마무리
- 홍성군이 지난 30일 제2기 청년네트워크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들이 지역 사회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로, 전국 청년네트워크 출신 강보배, 황은주 강사의 강연으로 이루어졌다. 워크숍의 첫 세션에서 황은주 강사는 ‘청년이 모이면 바뀌는 것들’을 주제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이어서 강보배 강사가 ‘내 삶을 바꾸며 사회를 변화시키는 청년들의 길’이라는 주제로 청년 정책의 발전 과정을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강연을 통해 자신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워크숍 현장에는 지역 청년 창업업체 ‘포프 레이럴’의 향수와 홍성 청년 작가들의 캘리그라피 및 미술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되어 지역 청년들의 창의성을 보여줬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는 청년 네트워크 위원들의 자체 네트워킹 파티가 계획되어 있어 청년들의 소통과 협력의 장이 마련될 계획이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참여하는 모습을 확인했다”라며“청년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이들의 사회 문제 해결 노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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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2기 청년네트워크 워크숍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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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방자치단체 대상 온북 시범운영 추진
-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온북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전했다. ‘온북’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해 사무실에서는 물론 출장 또는 재택근무 시에도 보안규정을 지키면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노트북을 말한다. 특히, 악성코드 감염이나 정보 유출 등으로 인한 해킹을 방지하기 위해 가상사설망(VPN) 선행인증*, 제로트러스트** 등 최신 보안기술을 적용해 보안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 단말 운영 체제 접속 전에 가상사설망(VPN)을 이용해 안전한 네트워크 접속을 선행하는 기술 ** 정상임을 인증받고 지속적으로 검증되기 전에는 기관 네트워크 내외부의 어떤 사람 또는 장비에도 접속 권한을 부여하지 않는 네트워크 보안 모델 현재 온북은 행정안전부, 교육부, 기재부 등 6개의 중앙부처에서 약 940대를 운영 중이며, 이번 지방자치단체 대상 시범운영 기관으로는 충남 당진, 보령, 서울 서초구청이 선정됐다. 행정안전부 공공지능정책과와의 협업을 통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2025년 6월까지 수도, 복지, 시설 등 각 분야에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박병선 민원정보과장은 “온북 활용으로 공무원의 행정효율을 향상시키고, 현장 민원의 신속한 처리가 가능할 것이다. 앞으로도 스마트한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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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방자치단체 대상 온북 시범운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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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교육지원청, 디지털문화유산교육 특강으로 교육혁신 앞장선다
-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진기성)은 12월 4일(수)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유산과 AI·디지털 기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디지털문화유산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초·중등 학생 50여 명과 교직원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문화유산 보존을 현대적으로 접근하는 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이루어졌다. 특강은 국립공주대학교 문화재보존과학과 조영훈 교수가 강사로 참여하여 디지털문화유산교육의 이해,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문화유산 보존 방법, 미래의 새로운 교육 및 진로직업 분야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했다. 특히, 이번 특강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자율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공유하여 학교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청양교육지원청은 이번 특강을 통해 문화유산의 보존과 복원, 가치 창출의 새로운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디지털 기술과 문화유산의 융합을 통한 창의적 사고력 함양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특수분야 직무연수로서 교사들의 전문성도 함께 강화했다. 진기성 교육장은 “이번 특강이 학생들에게 AI, 디지털과 문화유산의 융합 과정을 통해 새로운 진로를 탐색하고,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AI와 디지털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학생과 교사 모두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양교육지원청은 향후 인공지능교육과 더불어 디지털문화유산교육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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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교육지원청, 디지털문화유산교육 특강으로 교육혁신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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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운곡초, 건강하고 밝은 학교 만들기 캠페인 추진
- 운곡초등학교(교장 서백희)는 12월 4일(수) 아침 등교시간을 이용하여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법질서 지키고 학교폭력 없는 건강하고 밝은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운곡면 바르게살기 운동협회와 함께 주관한 것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나누어 주며 학교폭력 예방과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는 말을 전하였다. 서백희 교장은“ 캠페인을 통해 모든 학생이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랑하고 배려함으로써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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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운곡초, 건강하고 밝은 학교 만들기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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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팔봉초등학교‘2024 인천영어마을 체험학습’ 진행
- 팔봉초등학교(교장 김장청)는 12월 3일에서 5일까지 2박 3일에 거쳐 기초학력신장을 위해 3~6학년을 대상으로 인천영어마을 체험학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천영어마을 체험학습은 체험식 영어학습 환경을 경험하고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영미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는 팔봉초만의 특색 체험활동이다. 특히 이번 체험활동은 1984년 교육사업에 투신하여 고등직업교육과 외국어교육 분야에서 교육 발전과 후학 양성에 앞장서 온 이우영 로이교육재단 이사장(팔봉초 37회 졸업생)의 전액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다. 이우영 이사장은 서산 팔봉면 출신의 교육자이자 봉사인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제25회 서산시민대상(애향 및 지역선양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그동안 팔봉초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후원하고, 영어마을 체험활동비를 전액 지원하는 등 모교와 고향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영어마을에서의 모든 활동은 영어로만 이루어지며 학생들은 수준별 그룹별 이동식 수업으로 영어 몰입활동을 체험한다. 직업을 주제로 한 17여 개의 활동에서 원어민교사와 지속적인 의사소통을 하며 몰입식 영어 회화로 더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게 된다. 영어체험활동에 참여한 6학년 윤모 학생은“입소하는 순간부터 모든 일상의 대화를 영어로 하는 것이 조금 떨리기도 했지만, 영어로 게임도 하고 팀별로 협력해서 미션도 수행하다 보니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점점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장청 교장은 “앞으로도 우리 학교 학생들이 영어마을 체험학습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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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팔봉초등학교‘2024 인천영어마을 체험학습’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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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8과정 2,750명 사전신청 선착순 접수
- 보령시가 연말까지‘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교육 희망자 2,7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알렸다. 이번 교육은 새로운 농업기술을 확산·보급하고 주요 농정시책과 농업인의 역량강화 및 한해 농사를 준비하기 위한 영농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되며, 내년 1월 3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 진행된다. 모집 과정은 총 8개 과정으로 농촌리더 과정 300명, 식량원예(벼+고추) 과정2,000명, 특화작목인 쪽파, 산채류, 논콩과정 각 100명, 정밀농업 과정 50명, 인증농업(GAP) 과정 50명, 치유농업에 50명을 모집한다. 집합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교육 일정에 따라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보령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https://www.brcn.go.kr/farm.do)를 확인하거나 농업지원과 인력육성팀(☎041-930-76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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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2기 청년네트워크 워크숍 마무리
- 홍성군이 지난 30일 제2기 청년네트워크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들이 지역 사회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로, 전국 청년네트워크 출신 강보배, 황은주 강사의 강연으로 이루어졌다. 워크숍의 첫 세션에서 황은주 강사는 ‘청년이 모이면 바뀌는 것들’을 주제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이어서 강보배 강사가 ‘내 삶을 바꾸며 사회를 변화시키는 청년들의 길’이라는 주제로 청년 정책의 발전 과정을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강연을 통해 자신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워크숍 현장에는 지역 청년 창업업체 ‘포프 레이럴’의 향수와 홍성 청년 작가들의 캘리그라피 및 미술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되어 지역 청년들의 창의성을 보여줬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는 청년 네트워크 위원들의 자체 네트워킹 파티가 계획되어 있어 청년들의 소통과 협력의 장이 마련될 계획이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참여하는 모습을 확인했다”라며“청년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이들의 사회 문제 해결 노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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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2기 청년네트워크 워크숍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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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방자치단체 대상 온북 시범운영 추진
-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온북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전했다. ‘온북’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해 사무실에서는 물론 출장 또는 재택근무 시에도 보안규정을 지키면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노트북을 말한다. 특히, 악성코드 감염이나 정보 유출 등으로 인한 해킹을 방지하기 위해 가상사설망(VPN) 선행인증*, 제로트러스트** 등 최신 보안기술을 적용해 보안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 단말 운영 체제 접속 전에 가상사설망(VPN)을 이용해 안전한 네트워크 접속을 선행하는 기술 ** 정상임을 인증받고 지속적으로 검증되기 전에는 기관 네트워크 내외부의 어떤 사람 또는 장비에도 접속 권한을 부여하지 않는 네트워크 보안 모델 현재 온북은 행정안전부, 교육부, 기재부 등 6개의 중앙부처에서 약 940대를 운영 중이며, 이번 지방자치단체 대상 시범운영 기관으로는 충남 당진, 보령, 서울 서초구청이 선정됐다. 행정안전부 공공지능정책과와의 협업을 통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2025년 6월까지 수도, 복지, 시설 등 각 분야에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박병선 민원정보과장은 “온북 활용으로 공무원의 행정효율을 향상시키고, 현장 민원의 신속한 처리가 가능할 것이다. 앞으로도 스마트한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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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방자치단체 대상 온북 시범운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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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교육지원청, 디지털문화유산교육 특강으로 교육혁신 앞장선다
-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진기성)은 12월 4일(수)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유산과 AI·디지털 기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디지털문화유산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초·중등 학생 50여 명과 교직원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문화유산 보존을 현대적으로 접근하는 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이루어졌다. 특강은 국립공주대학교 문화재보존과학과 조영훈 교수가 강사로 참여하여 디지털문화유산교육의 이해,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문화유산 보존 방법, 미래의 새로운 교육 및 진로직업 분야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했다. 특히, 이번 특강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자율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공유하여 학교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청양교육지원청은 이번 특강을 통해 문화유산의 보존과 복원, 가치 창출의 새로운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디지털 기술과 문화유산의 융합을 통한 창의적 사고력 함양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특수분야 직무연수로서 교사들의 전문성도 함께 강화했다. 진기성 교육장은 “이번 특강이 학생들에게 AI, 디지털과 문화유산의 융합 과정을 통해 새로운 진로를 탐색하고,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AI와 디지털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학생과 교사 모두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양교육지원청은 향후 인공지능교육과 더불어 디지털문화유산교육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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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교육지원청, 디지털문화유산교육 특강으로 교육혁신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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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운곡초, 건강하고 밝은 학교 만들기 캠페인 추진
- 운곡초등학교(교장 서백희)는 12월 4일(수) 아침 등교시간을 이용하여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법질서 지키고 학교폭력 없는 건강하고 밝은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운곡면 바르게살기 운동협회와 함께 주관한 것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나누어 주며 학교폭력 예방과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는 말을 전하였다. 서백희 교장은“ 캠페인을 통해 모든 학생이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랑하고 배려함으로써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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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운곡초, 건강하고 밝은 학교 만들기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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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팔봉초등학교‘2024 인천영어마을 체험학습’ 진행
- 팔봉초등학교(교장 김장청)는 12월 3일에서 5일까지 2박 3일에 거쳐 기초학력신장을 위해 3~6학년을 대상으로 인천영어마을 체험학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천영어마을 체험학습은 체험식 영어학습 환경을 경험하고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영미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는 팔봉초만의 특색 체험활동이다. 특히 이번 체험활동은 1984년 교육사업에 투신하여 고등직업교육과 외국어교육 분야에서 교육 발전과 후학 양성에 앞장서 온 이우영 로이교육재단 이사장(팔봉초 37회 졸업생)의 전액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다. 이우영 이사장은 서산 팔봉면 출신의 교육자이자 봉사인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제25회 서산시민대상(애향 및 지역선양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그동안 팔봉초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후원하고, 영어마을 체험활동비를 전액 지원하는 등 모교와 고향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영어마을에서의 모든 활동은 영어로만 이루어지며 학생들은 수준별 그룹별 이동식 수업으로 영어 몰입활동을 체험한다. 직업을 주제로 한 17여 개의 활동에서 원어민교사와 지속적인 의사소통을 하며 몰입식 영어 회화로 더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게 된다. 영어체험활동에 참여한 6학년 윤모 학생은“입소하는 순간부터 모든 일상의 대화를 영어로 하는 것이 조금 떨리기도 했지만, 영어로 게임도 하고 팀별로 협력해서 미션도 수행하다 보니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점점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장청 교장은 “앞으로도 우리 학교 학생들이 영어마을 체험학습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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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팔봉초등학교‘2024 인천영어마을 체험학습’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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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3회 단재 신채호 학술대회‘신채호 다시 읽기’ 운영
- 대전시는 단재 신채호 선생 탄신 제144주년을 맞아 6일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제3회 단재 신채호 학술대회’를 실시한다. 올해 학술대회는 독사신론 등 단재의 대표적 저술을 통해, 한국 지성사에서 그가 차지하는 독보적 위상과 그 좌표를 재확인하는 발표들로 채워진다. 성균관 출신의 정통 유학자에서 출발해 애국계몽운동에 투신한 언론인을 거쳐, 무장 독립투쟁 이론가, 그리고 아나키즘에 귀의하기까지 그의 사상적 스펙트럼은 한국 근대 지성사의 거의 모든 부분을 투사해 낸다. 그런 만큼, 그의 저작 역시 방대하다. 이번 학술대회는 방대하고도 다양한 그의 저술 활동을 역사․문학․정치 세 분야로 나누고 분야별로 한편씩을 선정, 해당 텍스트들을 하나하나 톺아본다. 선별된 글은 『독사신론』(역사), 『용과 용의 대격전』(문학), 『조선혁명선언서』(정치)로 제목은 익숙하나 실제 읽어본 사람들은 많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읽어보았다고 하더라도 당시의 역사적 배경은 물론, 단재 사상의 연대기적 변화와 그 전체를 관통하는 사유의 토대까지를 모두 알아야 하므로 읽기 어려웠을 수 있다. 학술대회를 준비한 강병선 대전시 문화유산과장은 이러한 점을 설명하며“이번 학술대회가 실제 단재 선생님이 쓴 주요 저작들을 통해, 단재 신채호의 시대와 그의 사상 실체를 이해하는 좋은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학술대회는 연구자들만이 아닌,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자리라는 취지를 살리기 위해 특별히 단재의 말과 글을 직접 대면하는 ‘낭독’의 시간도 기획됐다. 주제 발표를 맡은 전공자들이 발췌한 저작의 핵심적인 부분을 지역의 젊은 연극인들이 낭독하는 것으로 단재 선생의 육성을 재현해 보는 시간이다. 한편, 대전시의 단재 신채호 학술대회는 1880년 중구 어남동에서 태어난 신채호 선생을 대전의 대표 역사 인물로 현양하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올해로 3년 차를 맞는다. 참고로 선생의 생가지(중구 단재로 229번길 47)는 1991년 대전시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1992년 생가터 발굴 조사를 거쳐 1999년 복원사업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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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3회 단재 신채호 학술대회‘신채호 다시 읽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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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2024 동문동 도시재생대학 개강한다
-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늘 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 도시재생대학 프로그램으로 “지역상권 활성화 전문가과정”을 서산 청년마당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취지와 변화된 최신 동향을 전달하여 주민 관심을 유도하고, 사업계획서 작성법과 구도심 상권 활성화 방법 모색,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주민이 기획한 특화상권 거리 조성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동문동 도시재생사업 참여에 관심 있는 자로 교육대상 약 20명 내외가 참석해 강의, 컨설팅, 선진지 견학, 실습 등 다양한 형태의 방법으로 참여한다. 특히 도시재생 뉴딜사업 이해와 신모델 강의를 통해 인식을 제고하고, 동문동 도시재생사업을 대표할 네이밍 및 브랜드 제작을 통해 주민 공동체 강화 및 지속 가능한 사업 활용 효과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조도영 센터장은 “도시재생대학 교육을 통하여 향후 동문동에서 함께 사용할 네이밍이나 브랜드를 도출하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차별화 및 특화를 유도하는 성과 도출 과정이 바람직하다고 하였다.”라고 말했으며 “도시재생대학을 전문으로 진행한 경험이 있는 강사진 선정을 통하여 최근 흐름이 반영 된 도시재생 뉴딜사업 소개와 동문동과 같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주체별 역량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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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2024 동문동 도시재생대학 개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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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4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역량강화 교육 추진
- 충남 서산시는 4일 베니키아 호텔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활동 중인 서포터즈 22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알렸다. 올해 제4기를 맞은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2026년까지 시민이 모두 공감하는 여성친화적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 의견 수렴, 시책 현장 모니터링 등을 수행한다. 이날 교육은 여성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서포터즈의 전문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의 임우연 선임연구위원을 초빙했다. 임우연 연구위원은 서포터즈들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정책추진 사례, 여성 정책 모니터링 활동 등의 교육과 실습이 이루어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하실 서포터즈 여러분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여성친화적인 도시로 거듭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여성친화도시 2단계로 지정돼 다양한 여성 친화 복지사업, 가족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학대피해아동쉼터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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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4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역량강화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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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제17기 마을대학 수료식’ 실시
- 예산군은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제17기 마을대학 수료식이 지난 3일 예산해봄센터 주민교육실에서 10개 마을 리더 28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알렸다. 마을대학은 각 읍면 마을리더나 마을만들기에 관심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마을만들기에 대한 이해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2016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669명의 리더가 배출됐다. 이번 제17기 마을대학은 11월 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센터 소개 및 마을만들기 필요성과 사업 이해, 농촌공동체와 마을리더의 역할, 마을자치와 규약, 마을만들기 선진 사례지 견학, 우수 마을만들기 선진사례특강 등 5회차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수료식 진행에 앞서 5회차 마지막 교육으로 ‘우수마을 선진사례특강’ 이라는 주제로 정지완 보령 미친서각마을 이장의 강의가 이루어졌다. 제17기 마을대학은 마을만들기에 필요한 기초이론교육과 함께 마을만들기 사업을 현재까지 꾸준하게 운영하는 선진마을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운영됐으며, 마을만들기 사업을 하면서 겪은 성공과 실패 사례, 마을 리더의 역할과 갈등 해결을 위한 방법 등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마을만들기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을 주민 눈높이에 맞춰 교육했다. 오윤석 센터장은 “마을만들기의 첫 단추인 마을대학을 통해 육성된 마을의 핵심 리더로 마을에 활력과 공동체 회복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센터는 마을공동체 회복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과 사업을 아낌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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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제17기 마을대학 수료식’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