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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오가면 주민자치위원회, 2차 1100년 사람길 플로깅 활동 추진
예산군 오가면은 지난 6일 오가 폐역사 인근 환경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주민자치위원회와 임성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플로깅(걸으며 쓰레기 줍기)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회원과 관내 학교 및 오가면 직원들 약 7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걷기 운동과 함께 버려진 공병 및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에 전념했다. 이강영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역사적 공간인 폐역사를 아이들과 함께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며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직접 지역 환경을 가꾸는 일에 참여하면서 환경 보호의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2차 플로깅을 진행한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자주 마련해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오가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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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예산군협의회 여성회,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진행
바르게살기운동예산군협의회 여성회는 지난 6일 읍면 홀몸 어르신 100세대에 정성껏 담근 김치를 전달하면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매년 11월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참가한 여성회원 30여명은 총각무 김치를 담가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면서 안부를 묻고 건강을 기원했다. 박금선 여성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큰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 펼쳐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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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제17기 마을대학 입학식’ 열려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센터장 는 지난 11월 5일 예산해봄센터 주민교육실에서 총 13개 마을 31명의 주민들을 비롯한 최재구 예산군수와 장순관 예산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7기 마을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센터가 주관하는 ‘마을대학’은 농촌 지역사회 인적 기반 구축 및 살기 좋은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을만들기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 새 마을 리더 교육·양성을 위해 운영되는 과정이며, 지난 2016년 제1기를 시작으로 제17기를 맞았다. 입학식 이후에는 ‘마을만들기 필요성과 사업 이해’를 주제로 이경진 행복마을연구소장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마을만들기에 대한 기본교육과 함께 마을만들기사업의 추진과정 및 사업 이해를 중점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제17기 마을대학 교육과정은 센터 소개 및 마을만들기 필요성과 사업 이해, 농촌공동체와 마을 리더의 역할, 마을 자치와 규약, 마을만들기 선진사례지 견학, 우수 마을만들기 사례 특강 및 수료식으로 주 1회, 총 5주간 5회차에 걸쳐 운영된다. 오윤석 센터장은 “마을만들기의 첫 단추인 마을대학을 통해, 마을만들기에 대한 기초뿐만 아니라 향후 마을만들기에 핵심 리더로 행복한 우리 농촌마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노력을 부탁한다”며 “앞으로 우리 센터도 마을공동체 회복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과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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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교육체육과, 하반기 농촌에 일손 더해
예산군 교육체육과(과장 강민수) 직원들은 영농철을 맞아 지난 6일 대술면 농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촌인력의 고령화,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추진됐으며, 참가 직원들은 고춧대 뽑기 및 비닐 걷기, 주변 환경정비 등이 이루어졌다. 강민수 교육체육과장은 “농촌일손돕기가 보여주기가 아닌 공직자의 솔선수범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민관의 협력관계를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체육과는 매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군은 영농 기간 유관기관 및 단체, 학교, 기업체 등과 긴밀히 협조하는 가운데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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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 추진
예산군은 자주재원의 안정적 확보와 내년도로 이월되는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2월 2일까지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일제 정리 기간에는 전 체납자에 대해 체납고지서(안내문)를 일제히 발송해 자진 납부를 적극 유도하고 부동산, 자동차 등 재산 압류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매출채권, 출자금, 급여 등 각종 채권을 압류, 추심할 예정이다. 또한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해 재산 공매뿐만 아니라 관허사업 제한, 명단 공개, 체납 정보 제공 등 행정제재를 강력히 추진한다. 특히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반을 편성해 아파트 단지, 상가 지역 등 인구 밀집 지역에서 번호판 영치를 수시로 실시한다. 아울러 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및 체납 처분 유예를 통해 체납자의 경제활동과 회생을 지원한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전국 어디서나 자동화기기(ATM)를 이용해 고지서 없이 납부할 수 있으며, 가상계좌, ARS 자동응답시스템(☎142-211)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복지증진 및 지역발전 등 군민 모두의 행복한 삶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납세자들은 체납처분에 앞서 스스로 납세의무를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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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동주택 법정교육’ 시행
예산군은 오는 18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2024년 공동주택 법정교육’을 실시한다. 해당 교육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및 관리주체가 매년 4시간씩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관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공동주택 소방·방범 관리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윤리·운영 교육은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전문강사인 조인수 강사가 공동주택 공사 및 용역 사업자 선정 지침, 장기수선계획 수립조정, 공동주택 회계 처리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아울러 소방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 및 경비 책임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방·방범 교육은 LH공공주택시설처 소방사업팀 유선화 차장과 한국경비지도사협회 이진 회장이 소방관련 법규 및 소방시설 개요, 화재 예방대책 등 공동주택 주요 범죄사례 및 예방 대책, 범죄 대응 및 응급처리 사항에 대해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동주택 거주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입주민 간 분쟁 발생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상황으로 현장에서 분쟁 해소 및 공동주택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주체의 직무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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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오가면 주민자치위원회, 2차 1100년 사람길 플로깅 활동 추진
- 예산군 오가면은 지난 6일 오가 폐역사 인근 환경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주민자치위원회와 임성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플로깅(걸으며 쓰레기 줍기)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회원과 관내 학교 및 오가면 직원들 약 7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걷기 운동과 함께 버려진 공병 및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에 전념했다. 이강영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역사적 공간인 폐역사를 아이들과 함께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며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직접 지역 환경을 가꾸는 일에 참여하면서 환경 보호의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2차 플로깅을 진행한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자주 마련해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오가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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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오가면 주민자치위원회, 2차 1100년 사람길 플로깅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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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예산군협의회 여성회,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진행
- 바르게살기운동예산군협의회 여성회는 지난 6일 읍면 홀몸 어르신 100세대에 정성껏 담근 김치를 전달하면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매년 11월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참가한 여성회원 30여명은 총각무 김치를 담가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면서 안부를 묻고 건강을 기원했다. 박금선 여성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큰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 펼쳐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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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예산군협의회 여성회,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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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제17기 마을대학 입학식’ 열려
-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센터장 는 지난 11월 5일 예산해봄센터 주민교육실에서 총 13개 마을 31명의 주민들을 비롯한 최재구 예산군수와 장순관 예산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7기 마을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센터가 주관하는 ‘마을대학’은 농촌 지역사회 인적 기반 구축 및 살기 좋은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을만들기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 새 마을 리더 교육·양성을 위해 운영되는 과정이며, 지난 2016년 제1기를 시작으로 제17기를 맞았다. 입학식 이후에는 ‘마을만들기 필요성과 사업 이해’를 주제로 이경진 행복마을연구소장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마을만들기에 대한 기본교육과 함께 마을만들기사업의 추진과정 및 사업 이해를 중점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제17기 마을대학 교육과정은 센터 소개 및 마을만들기 필요성과 사업 이해, 농촌공동체와 마을 리더의 역할, 마을 자치와 규약, 마을만들기 선진사례지 견학, 우수 마을만들기 사례 특강 및 수료식으로 주 1회, 총 5주간 5회차에 걸쳐 운영된다. 오윤석 센터장은 “마을만들기의 첫 단추인 마을대학을 통해, 마을만들기에 대한 기초뿐만 아니라 향후 마을만들기에 핵심 리더로 행복한 우리 농촌마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노력을 부탁한다”며 “앞으로 우리 센터도 마을공동체 회복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과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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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제17기 마을대학 입학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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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교육체육과, 하반기 농촌에 일손 더해
- 예산군 교육체육과(과장 강민수) 직원들은 영농철을 맞아 지난 6일 대술면 농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촌인력의 고령화,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추진됐으며, 참가 직원들은 고춧대 뽑기 및 비닐 걷기, 주변 환경정비 등이 이루어졌다. 강민수 교육체육과장은 “농촌일손돕기가 보여주기가 아닌 공직자의 솔선수범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민관의 협력관계를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체육과는 매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군은 영농 기간 유관기관 및 단체, 학교, 기업체 등과 긴밀히 협조하는 가운데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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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교육체육과, 하반기 농촌에 일손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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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 추진
- 예산군은 자주재원의 안정적 확보와 내년도로 이월되는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2월 2일까지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일제 정리 기간에는 전 체납자에 대해 체납고지서(안내문)를 일제히 발송해 자진 납부를 적극 유도하고 부동산, 자동차 등 재산 압류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매출채권, 출자금, 급여 등 각종 채권을 압류, 추심할 예정이다. 또한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해 재산 공매뿐만 아니라 관허사업 제한, 명단 공개, 체납 정보 제공 등 행정제재를 강력히 추진한다. 특히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반을 편성해 아파트 단지, 상가 지역 등 인구 밀집 지역에서 번호판 영치를 수시로 실시한다. 아울러 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및 체납 처분 유예를 통해 체납자의 경제활동과 회생을 지원한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전국 어디서나 자동화기기(ATM)를 이용해 고지서 없이 납부할 수 있으며, 가상계좌, ARS 자동응답시스템(☎142-211)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복지증진 및 지역발전 등 군민 모두의 행복한 삶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납세자들은 체납처분에 앞서 스스로 납세의무를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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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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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동주택 법정교육’ 시행
- 예산군은 오는 18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2024년 공동주택 법정교육’을 실시한다. 해당 교육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및 관리주체가 매년 4시간씩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관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공동주택 소방·방범 관리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윤리·운영 교육은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전문강사인 조인수 강사가 공동주택 공사 및 용역 사업자 선정 지침, 장기수선계획 수립조정, 공동주택 회계 처리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아울러 소방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 및 경비 책임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방·방범 교육은 LH공공주택시설처 소방사업팀 유선화 차장과 한국경비지도사협회 이진 회장이 소방관련 법규 및 소방시설 개요, 화재 예방대책 등 공동주택 주요 범죄사례 및 예방 대책, 범죄 대응 및 응급처리 사항에 대해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동주택 거주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입주민 간 분쟁 발생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상황으로 현장에서 분쟁 해소 및 공동주택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주체의 직무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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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오가면 주민자치위원회, 2차 1100년 사람길 플로깅 활동 추진
- 예산군 오가면은 지난 6일 오가 폐역사 인근 환경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주민자치위원회와 임성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플로깅(걸으며 쓰레기 줍기)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회원과 관내 학교 및 오가면 직원들 약 7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걷기 운동과 함께 버려진 공병 및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에 전념했다. 이강영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역사적 공간인 폐역사를 아이들과 함께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며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직접 지역 환경을 가꾸는 일에 참여하면서 환경 보호의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2차 플로깅을 진행한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자주 마련해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오가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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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예산군협의회 여성회,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진행
- 바르게살기운동예산군협의회 여성회는 지난 6일 읍면 홀몸 어르신 100세대에 정성껏 담근 김치를 전달하면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매년 11월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참가한 여성회원 30여명은 총각무 김치를 담가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면서 안부를 묻고 건강을 기원했다. 박금선 여성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큰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 펼쳐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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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제17기 마을대학 입학식’ 열려
-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센터장 는 지난 11월 5일 예산해봄센터 주민교육실에서 총 13개 마을 31명의 주민들을 비롯한 최재구 예산군수와 장순관 예산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7기 마을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센터가 주관하는 ‘마을대학’은 농촌 지역사회 인적 기반 구축 및 살기 좋은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을만들기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 새 마을 리더 교육·양성을 위해 운영되는 과정이며, 지난 2016년 제1기를 시작으로 제17기를 맞았다. 입학식 이후에는 ‘마을만들기 필요성과 사업 이해’를 주제로 이경진 행복마을연구소장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마을만들기에 대한 기본교육과 함께 마을만들기사업의 추진과정 및 사업 이해를 중점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제17기 마을대학 교육과정은 센터 소개 및 마을만들기 필요성과 사업 이해, 농촌공동체와 마을 리더의 역할, 마을 자치와 규약, 마을만들기 선진사례지 견학, 우수 마을만들기 사례 특강 및 수료식으로 주 1회, 총 5주간 5회차에 걸쳐 운영된다. 오윤석 센터장은 “마을만들기의 첫 단추인 마을대학을 통해, 마을만들기에 대한 기초뿐만 아니라 향후 마을만들기에 핵심 리더로 행복한 우리 농촌마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노력을 부탁한다”며 “앞으로 우리 센터도 마을공동체 회복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과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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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제17기 마을대학 입학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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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교육체육과, 하반기 농촌에 일손 더해
- 예산군 교육체육과(과장 강민수) 직원들은 영농철을 맞아 지난 6일 대술면 농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촌인력의 고령화,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추진됐으며, 참가 직원들은 고춧대 뽑기 및 비닐 걷기, 주변 환경정비 등이 이루어졌다. 강민수 교육체육과장은 “농촌일손돕기가 보여주기가 아닌 공직자의 솔선수범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민관의 협력관계를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체육과는 매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군은 영농 기간 유관기관 및 단체, 학교, 기업체 등과 긴밀히 협조하는 가운데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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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 추진
- 예산군은 자주재원의 안정적 확보와 내년도로 이월되는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2월 2일까지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일제 정리 기간에는 전 체납자에 대해 체납고지서(안내문)를 일제히 발송해 자진 납부를 적극 유도하고 부동산, 자동차 등 재산 압류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매출채권, 출자금, 급여 등 각종 채권을 압류, 추심할 예정이다. 또한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해 재산 공매뿐만 아니라 관허사업 제한, 명단 공개, 체납 정보 제공 등 행정제재를 강력히 추진한다. 특히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반을 편성해 아파트 단지, 상가 지역 등 인구 밀집 지역에서 번호판 영치를 수시로 실시한다. 아울러 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및 체납 처분 유예를 통해 체납자의 경제활동과 회생을 지원한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전국 어디서나 자동화기기(ATM)를 이용해 고지서 없이 납부할 수 있으며, 가상계좌, ARS 자동응답시스템(☎142-211)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복지증진 및 지역발전 등 군민 모두의 행복한 삶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납세자들은 체납처분에 앞서 스스로 납세의무를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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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동주택 법정교육’ 시행
- 예산군은 오는 18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2024년 공동주택 법정교육’을 실시한다. 해당 교육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및 관리주체가 매년 4시간씩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관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공동주택 소방·방범 관리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윤리·운영 교육은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전문강사인 조인수 강사가 공동주택 공사 및 용역 사업자 선정 지침, 장기수선계획 수립조정, 공동주택 회계 처리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아울러 소방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 및 경비 책임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방·방범 교육은 LH공공주택시설처 소방사업팀 유선화 차장과 한국경비지도사협회 이진 회장이 소방관련 법규 및 소방시설 개요, 화재 예방대책 등 공동주택 주요 범죄사례 및 예방 대책, 범죄 대응 및 응급처리 사항에 대해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동주택 거주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입주민 간 분쟁 발생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상황으로 현장에서 분쟁 해소 및 공동주택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주체의 직무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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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동주택 법정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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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예산황새공원 둘레길 걷기 행사 진행
- 예산군보건소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광시면 소재 예산황새공원 일원에서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예산황새공원 황새문화관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둘레길 걷기, 건강체험홍보관, 풍선아트,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걷기 행사 참가 희망자는 보건소 사전접수를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보건사업과 관련된 홍보 물품을 지급한다. 예산황새공원은 자연환경 훼손으로 사라졌던 천연기념물 텃새 황새의 자연 복원을 위해 예산군이 조성한 공원이며, 2015년 6월 문을 열었고 황새문화관, 오픈장, 트리하우스, 황새 탐조대 등을 갖추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 걷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예산황새공원에서 걷기 행사를 추진한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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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예산황새공원 둘레길 걷기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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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예산사랑장학회, 2024년도 제2차 정기 이사회 실시
- (재)예산사랑장학회는 지난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이사장인 최재구 군수를 비롯한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차 정기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운영세칙 일부개정세칙(안), 2025년도 예산(안), 예산사랑장학회 임원 선임(안)을 의결했으며, 지역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 논하였다. 제2차 정기 이사회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진 운영세칙 개정 내용은 저출산으로 인한 정부의 다자녀 기준 인하와 장학생 선발 기준이 군내 학교 졸업생으로 한정돼 장기 거주 주민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으로 선발 기준을 개정했다. 세부적으로는 예산사랑, 우수, 재능, 인재 등 네 종류의 장학금을 유사한 장학금별로 통합해 예산사랑, 우수 장학금으로 개정했으며, 3자녀 이상인 다자녀 기준을 2자녀로 개정했다. 또한 관내 학교 졸업생으로 한정돼 있던 조항을 삭제하고 예산군에 주민등록을 둔 거주자 또는 거주자의 자녀가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개정해 정주 인구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했다. 2025년 장학생 선발 계획은 올해보다 6명에 640만원이 증가된 250명, 2억3640만원이며, 장학회는 중고등학생 190명과 대학생 6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학회 이사장인 최재구 군수는 “예산사랑장학회가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예산군의 미래를 밝히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사랑장학회는 지역 우수인재의 관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금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11년 설립됐으며, 현재까지 군의 출연금과 뜻있는 개인 및 단체로부터의 기탁금으로 기금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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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예산사랑장학회, 2024년도 제2차 정기 이사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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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삽교읍, 4분기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 성료
- 예산군 삽교읍은 7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장덕남)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미자) 주관으로 4분기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알렸다. 삽교읍 게이트볼장 공터에 모인 40여개 마을 지도자와 부녀회, 새마을협의회 임원 및 읍 직원 등 60여명은 영농 폐비닐과 농약 용기, 고철, 폐지, 플라스틱 등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집중 수거했다. 행사를 통해 수거된 폐기물은 전문 처리업체를 통해 자원으로 재활용되며, 한 해 동안 모인 자원도 환경 보전 및 재활용으로 자원 순환에 기여하게 된다. 장덕남 새마을협의회장과 박미자 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이 행사에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삽교읍을 더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데 기여하게 돼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종선 삽교읍장은 “맑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 해 동안 노력해 주신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자원 모으기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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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내포농생명 바이오산업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기업유치 활성화!
- 예산군은 지난 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삽교읍 내포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내 40만5000평을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기회발전특구로 지정 발표했다고 알렸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비수도권 시도 지역 중 충남에서는 예산(바이오의약품 등), 보령(수소, 식품), 서산(석유화학 등), 논산(방산), 부여(이차전지관련) 등 5개 지자체가 선정돼 그동안 침체됐던 기업 투자유치가 다시 활짝 열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에 지정된 기회발전특구는 산업통상자원부 평가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심의 및 의결을 거쳐 지정하는 것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투자를 지방에 유치하고 활성화해 낙후된 지역의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고 지방균형 발전을 이루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례구역으로 대규모 기업투자를 위해 창업·이전·신설·증설하는 기업에게는 법인세 5년간 100% 감면 이후 2년간 50% 감면, 취득, 재산세 5년간 100% 감면 이후 5년간 5% 감면, 개발부담금 100% 감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국비지원 한도액 100억원에서 200억원 상향, 그 밖의 규제 특례와 정주여건 개선책 등 혜택을 받는다. 특히 예산군 관련 지정발표일에는 바이오기업의 선두주자인 ㈜셀트리온 기우성 대표이사와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의 기회발전특구 성공추진을 위한 투자 협약식이 개최돼 눈길을 끌었으며, ㈜셀트리온은 내년부터 삽교읍 상성리 일원에 조성되는 내포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에 3000억원 규모의 바이오 약품 및 관련 원부자재 생산공장을 구축해 연인원 30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기회발전특구 지정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김태흠 도지사, 강승규 지역 국회의원,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등 모든 분이 합심해 주신 덕분이라 생각하고 큰 선물을 받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예산군은 기회발전특구를 통해 미래와 기업가치 실현을 위한 바이오 의료산업 분야 집중 육성에 나설 계획으로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및 일자리 등 미래 먹거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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