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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최종보고회 실시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원장 배무룡, 이하 평가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는 15일 공주교대 정화홀, 16일 평가정보원 대회의실에서 2024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교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2024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참여 교사 60명이 최종보고회를 통해 지난 1년간 연구한 성과를 공개하고 추가 연구 내용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15일 발표회에서는 공주교대에 파견돼 자율형 특별연수에 참여한 예산꿈빛학교 유미현 교사를 비롯한 교사 45명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유아 생태교육, 인공지능교육,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교과별 교수학습 방법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16일 발표회에서는 평가정보원에 파견돼 정책형 특별연수에 참여한 양아름 아산남성초 교사를 비롯한 교사 6명이 학생 기초학력 보장, 인공지능(AI) 리터러시 향상, 학교공간 혁신, 프로젝트기반학습(PBL)을 적용한 생태전환 환경교육 등 6가지 일반 정책 연구 결과물을 내놨고, 이찬수 대천여고 교사 등 9명은 혁신교육·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연구 성과를 알렸다. 특히 이 자리에는 교원인사과, 정책기획과 담당자들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충남교육청 정책에 반영하거나 활용할 방안을 모색했으며, 올해 학습연구년 특별연수에 참여하는 교사 60명도 참관해 이전 기수의 연구 방법과 연구 내용을 참조해 본인들의 연구계획을 세울 기회를 얻었다. 이영주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장은 “지난해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연구 성과 중에 교육정책에 반영한 내용이 많아 무척 고무적”이라며 “연수 참여교사의 연구가 잘 마무리하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올해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연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학습연구년제는 우수 교원을 대상으로 교실수업과 학교문화를 혁신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자기학습계획에 따라 학습·연구를 수행하는 제도로, 충남교육청이 운영 기본계획과 연수대상자를 선발하고, 평가정보원이 특별연수 운영계획 수립과 시행을 맡는다.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결과물인 연구보고서는 오는 2월에 평가정보원 누리집에서 공개되며, 누구나 이를 열람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대학/교육
    2025-01-17
  • 충청남도교육청, 공주교육대학교, 국립공주대학교 업무협약 맺어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 공주교육대학교(총장 권성룡),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미래형 교육 모델 구축 및 국제적 역량을 갖춘 우수 교원 양성을 위해 2024년 12월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남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충남형 IB학교의 안정적 정착과 미래형 교육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IB 교육의 심층적 연구와 실행을 통해 충청남도교육청의 미래형 교육 모델을 탐구하고, 교원의 교육역량 강화 및 IB 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협약 주요 내용 IB 교사 양성 프로그램(IBEC) 인증에 기반한 우수 교원 양성, 현장 교원 연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IB 교육 지원을 위한 공동 연구 및 학술 발표회 개최, IB 교육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이다. 특히, IB 교육의 성공적 교실 정착을 위해 공주교육대학교에 IB 교육지원센터를 설치하며, 이를 통해 국립공주대학교 및 충청남도교육청과 협력 분야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실행 방안은 추후 논의를 통해 확정된다. 충청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충남 지역의 미래형 교육 모델을 발전시키고, 세계시민 교육 역량을 갖춘 교원 양성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세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충남 학생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주교육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 역시 이번 협약을 통해 IB 교육 전문가 양성과 연구를 선도하며, 충청남도 교육의 발전에 기여할 뜻을 밝혔으며 충남 교원의 미래교육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 뉴스광장
    • 대학/교육
    2024-12-30
  • 2024년 충청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교육지원 사업 대학 학과 체험 추진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13일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대학 학과 체험을 위해 공주대학교 반려동물학과 탐방에 나섰다. 대학 학과 체험은 충청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교육지원 사업이며,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지는 학과 및 대학에 직접 찾아가 해당 학과 교수의 특강과 실제 학부생들이 하는 학과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실습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여, 해당 학과를 더 자세하게 탐구해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1차 대학 학과 체험은 국립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 반려동물학과에서 이루어졌으며, 대학 학과 체험 1차의 시작은 공주대학교 반려동물학과만이 가지고 있는 전공 및 비전에 대한 특강을 듣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처럼 주임 교수의 특강을 들은 후 청소년들은 직접적인 체험 활동으로 넘어가 반려동물학과 학부 학생들의 반려견이자 치유 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는 도우미견들과 교류한 후 치유 도우미견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동물교감 치유를 하고 있는지와, 반려견들과 함께하는 사회에서 갖춰야 할 펫티켓은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활동을 체계적으로 구성되었다. 더불어 이날 청소년들은 공주대학교 반려동물학과의 실습동을 방문하여 치유 도우미견들과 함께 어질리티 활동을 직접 체험해 보며,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쌓을 수 있었다. 이러한 2024년 충청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대학 학과 체험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조금 더 자신의 진로·진학을 고민하고 구체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학 학과들과의 연계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진로·진학 체험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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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9-20
  • 당진시, ‘2024년 2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중
    당진시가 ‘2024년 2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오는 8월 1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당진시 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고 삶의 질 향상 되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중이다. 2024년 2학기 프로그램은 지난 1학기에서 호응을 얻었던 강좌와 신규 강좌를 고루 편성해 개편했으며, 교육은 9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당진시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모집 프로그램은 6개 분야, 25개 강좌로 외국어, 시민성, 인문 교양, 자기 계발, 건강, 중년 교육이 다양한 시간대(주간, 야간)와 수업 방식(오프라인, 온라인)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생은 최대 2강좌까지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외국어의 경우 4만 원(총 30회차)이며, 그 외 강좌는 무료다. 수강 신청은 평생학습통합플랫폼인 배움나루(https://learning.dangjin.go.kr/index.do)에서 가능하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평생학습과(☎041-352-3705)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대학/교육
    2024-07-30
  • 공주시, 유인촌 문체부 장관에 현안 사업 건의..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지원 검토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공주시에 따르면, 유인촌 장관은 강대금 지역문화정책국장 등 관계자와 지난 20일 공주를 방문해 국립공주박물관과 아트센터 고마, 공산성 등 공주의 주요 관광지를 시찰했다.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공주시 관계자들은 유 장관 일행과 간단한 환담을 가진 뒤 민선8기 공주시 최대 역점사업이자 대통령 지역 공약인 백제역사문화거점 조성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최 시장은 “신라문화권 등 일부 지역에 문화·관광 인프라가 집중돼 있다”라며 “국가 관광산업 활성화 차원에서 백제문화권에 대한 육성과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시는 웅진동 공주문화관광지 부지 일원에 웅진백제문화촌 조성과 더불어 (가칭)백제문화 예술의 전당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무령왕릉과 왕릉원, 공산성 등 세계유산 등재 20주년이 되는 2035년 한성과 웅진, 사비 백제를 아우르는 ‘세계유산 백제문화 엑스포’를 개최하고자 한다며 이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금강 옛 뱃길을 복원해 관광과 수변 레포츠 기반 시설을 설치하고 관광 자원과 연계한 콘텐츠 개발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며 이에 대한 기반시설 조성 지원을 건의했다. 시는 공주보에서 세종보까지 이어지는 16km 구간에 조선 후기부터 1933년 금강철교 건립 이전까지 운행되던 황포돛배를 재현하는 방안을 설명하고 국가적 관심을 요청했다. 유인촌 장관은 백제문화 관광거점 조성 계획에 깊은 관심을 드러낸 뒤 백제의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전통 공연장이나 체험장 등 백제의 특징을 살린 문화시설이 필요할 것 같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유 장관 일행은 마곡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며 하룻밤을 머문 뒤 21일 오전에는 황새바위와 제민천, 중동성당, 3.1중앙공원, 제일교회, 대통사지 등 종교 순례지를 잇따라 방문했다. 시는 ‘공주시 종교관광 순례길(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사업을 추진해 공주시가 갖고 있는 여러 종교자원과 역사, 문화자원을 연결하려 한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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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과학
    2024-03-22
  • 공주시, 귀농귀촌 신규농업인 현장 실습 교육 약정 체결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농업회관에서 초보 귀농인 14개팀을 대상으로 신규농업인 현장 실습 교육 약정서를 체결하고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현장 실습 교육은 귀농인에게 영농 시작 단계에서 기술 습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선도 농가와 귀농 연수생 간 협약을 맺고 재배 기술 비결을 전해 듣는다. 특히 올해 선정된 14개팀 중 10개팀이 청년층으로 이뤄진 만큼 청년 귀농인에게 인기가 높은 사업이다. 올해 교육 연수 작목은 밤, 쌈 채소, 오이, 배 등으로 12개 선도농가가 참여하며, 농가당 최대 2명의 연수생을 가르칠 수 있다. 교육에 참여하는 연수생에게는 교육훈련비 월 최대 80만원, 선도 농가에는 교수수당 월 40만원이 지급된다. 오병규 농촌진흥과장은 “현장 실습 교육을 통해 귀농인들의 정착 시행착오를 줄이고, 다시 도시로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더 많이 노력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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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과학
    2024-03-22

실시간 공주 기사

  •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최종보고회 실시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원장 배무룡, 이하 평가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는 15일 공주교대 정화홀, 16일 평가정보원 대회의실에서 2024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교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2024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참여 교사 60명이 최종보고회를 통해 지난 1년간 연구한 성과를 공개하고 추가 연구 내용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15일 발표회에서는 공주교대에 파견돼 자율형 특별연수에 참여한 예산꿈빛학교 유미현 교사를 비롯한 교사 45명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유아 생태교육, 인공지능교육,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교과별 교수학습 방법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16일 발표회에서는 평가정보원에 파견돼 정책형 특별연수에 참여한 양아름 아산남성초 교사를 비롯한 교사 6명이 학생 기초학력 보장, 인공지능(AI) 리터러시 향상, 학교공간 혁신, 프로젝트기반학습(PBL)을 적용한 생태전환 환경교육 등 6가지 일반 정책 연구 결과물을 내놨고, 이찬수 대천여고 교사 등 9명은 혁신교육·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연구 성과를 알렸다. 특히 이 자리에는 교원인사과, 정책기획과 담당자들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충남교육청 정책에 반영하거나 활용할 방안을 모색했으며, 올해 학습연구년 특별연수에 참여하는 교사 60명도 참관해 이전 기수의 연구 방법과 연구 내용을 참조해 본인들의 연구계획을 세울 기회를 얻었다. 이영주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장은 “지난해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연구 성과 중에 교육정책에 반영한 내용이 많아 무척 고무적”이라며 “연수 참여교사의 연구가 잘 마무리하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올해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연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학습연구년제는 우수 교원을 대상으로 교실수업과 학교문화를 혁신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자기학습계획에 따라 학습·연구를 수행하는 제도로, 충남교육청이 운영 기본계획과 연수대상자를 선발하고, 평가정보원이 특별연수 운영계획 수립과 시행을 맡는다.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결과물인 연구보고서는 오는 2월에 평가정보원 누리집에서 공개되며, 누구나 이를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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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교육
    2025-01-17
  • 충청남도교육청, 공주교육대학교, 국립공주대학교 업무협약 맺어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 공주교육대학교(총장 권성룡),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미래형 교육 모델 구축 및 국제적 역량을 갖춘 우수 교원 양성을 위해 2024년 12월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남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충남형 IB학교의 안정적 정착과 미래형 교육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IB 교육의 심층적 연구와 실행을 통해 충청남도교육청의 미래형 교육 모델을 탐구하고, 교원의 교육역량 강화 및 IB 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협약 주요 내용 IB 교사 양성 프로그램(IBEC) 인증에 기반한 우수 교원 양성, 현장 교원 연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IB 교육 지원을 위한 공동 연구 및 학술 발표회 개최, IB 교육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이다. 특히, IB 교육의 성공적 교실 정착을 위해 공주교육대학교에 IB 교육지원센터를 설치하며, 이를 통해 국립공주대학교 및 충청남도교육청과 협력 분야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실행 방안은 추후 논의를 통해 확정된다. 충청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충남 지역의 미래형 교육 모델을 발전시키고, 세계시민 교육 역량을 갖춘 교원 양성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세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충남 학생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주교육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 역시 이번 협약을 통해 IB 교육 전문가 양성과 연구를 선도하며, 충청남도 교육의 발전에 기여할 뜻을 밝혔으며 충남 교원의 미래교육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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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교육
    2024-12-30
  • 2024년 충청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교육지원 사업 대학 학과 체험 추진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13일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대학 학과 체험을 위해 공주대학교 반려동물학과 탐방에 나섰다. 대학 학과 체험은 충청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교육지원 사업이며,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지는 학과 및 대학에 직접 찾아가 해당 학과 교수의 특강과 실제 학부생들이 하는 학과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실습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여, 해당 학과를 더 자세하게 탐구해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1차 대학 학과 체험은 국립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 반려동물학과에서 이루어졌으며, 대학 학과 체험 1차의 시작은 공주대학교 반려동물학과만이 가지고 있는 전공 및 비전에 대한 특강을 듣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처럼 주임 교수의 특강을 들은 후 청소년들은 직접적인 체험 활동으로 넘어가 반려동물학과 학부 학생들의 반려견이자 치유 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는 도우미견들과 교류한 후 치유 도우미견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동물교감 치유를 하고 있는지와, 반려견들과 함께하는 사회에서 갖춰야 할 펫티켓은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활동을 체계적으로 구성되었다. 더불어 이날 청소년들은 공주대학교 반려동물학과의 실습동을 방문하여 치유 도우미견들과 함께 어질리티 활동을 직접 체험해 보며,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쌓을 수 있었다. 이러한 2024년 충청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대학 학과 체험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조금 더 자신의 진로·진학을 고민하고 구체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학 학과들과의 연계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진로·진학 체험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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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9-20
  • 당진시, ‘2024년 2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중
    당진시가 ‘2024년 2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오는 8월 1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당진시 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고 삶의 질 향상 되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중이다. 2024년 2학기 프로그램은 지난 1학기에서 호응을 얻었던 강좌와 신규 강좌를 고루 편성해 개편했으며, 교육은 9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당진시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모집 프로그램은 6개 분야, 25개 강좌로 외국어, 시민성, 인문 교양, 자기 계발, 건강, 중년 교육이 다양한 시간대(주간, 야간)와 수업 방식(오프라인, 온라인)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생은 최대 2강좌까지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외국어의 경우 4만 원(총 30회차)이며, 그 외 강좌는 무료다. 수강 신청은 평생학습통합플랫폼인 배움나루(https://learning.dangjin.go.kr/index.do)에서 가능하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평생학습과(☎041-352-37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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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교육
    2024-07-30
  • 공주시, 유인촌 문체부 장관에 현안 사업 건의..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지원 검토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공주시에 따르면, 유인촌 장관은 강대금 지역문화정책국장 등 관계자와 지난 20일 공주를 방문해 국립공주박물관과 아트센터 고마, 공산성 등 공주의 주요 관광지를 시찰했다.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공주시 관계자들은 유 장관 일행과 간단한 환담을 가진 뒤 민선8기 공주시 최대 역점사업이자 대통령 지역 공약인 백제역사문화거점 조성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최 시장은 “신라문화권 등 일부 지역에 문화·관광 인프라가 집중돼 있다”라며 “국가 관광산업 활성화 차원에서 백제문화권에 대한 육성과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시는 웅진동 공주문화관광지 부지 일원에 웅진백제문화촌 조성과 더불어 (가칭)백제문화 예술의 전당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무령왕릉과 왕릉원, 공산성 등 세계유산 등재 20주년이 되는 2035년 한성과 웅진, 사비 백제를 아우르는 ‘세계유산 백제문화 엑스포’를 개최하고자 한다며 이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금강 옛 뱃길을 복원해 관광과 수변 레포츠 기반 시설을 설치하고 관광 자원과 연계한 콘텐츠 개발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며 이에 대한 기반시설 조성 지원을 건의했다. 시는 공주보에서 세종보까지 이어지는 16km 구간에 조선 후기부터 1933년 금강철교 건립 이전까지 운행되던 황포돛배를 재현하는 방안을 설명하고 국가적 관심을 요청했다. 유인촌 장관은 백제문화 관광거점 조성 계획에 깊은 관심을 드러낸 뒤 백제의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전통 공연장이나 체험장 등 백제의 특징을 살린 문화시설이 필요할 것 같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유 장관 일행은 마곡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며 하룻밤을 머문 뒤 21일 오전에는 황새바위와 제민천, 중동성당, 3.1중앙공원, 제일교회, 대통사지 등 종교 순례지를 잇따라 방문했다. 시는 ‘공주시 종교관광 순례길(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사업을 추진해 공주시가 갖고 있는 여러 종교자원과 역사, 문화자원을 연결하려 한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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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과학
    2024-03-22
  • 공주시, 귀농귀촌 신규농업인 현장 실습 교육 약정 체결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농업회관에서 초보 귀농인 14개팀을 대상으로 신규농업인 현장 실습 교육 약정서를 체결하고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현장 실습 교육은 귀농인에게 영농 시작 단계에서 기술 습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선도 농가와 귀농 연수생 간 협약을 맺고 재배 기술 비결을 전해 듣는다. 특히 올해 선정된 14개팀 중 10개팀이 청년층으로 이뤄진 만큼 청년 귀농인에게 인기가 높은 사업이다. 올해 교육 연수 작목은 밤, 쌈 채소, 오이, 배 등으로 12개 선도농가가 참여하며, 농가당 최대 2명의 연수생을 가르칠 수 있다. 교육에 참여하는 연수생에게는 교육훈련비 월 최대 80만원, 선도 농가에는 교수수당 월 40만원이 지급된다. 오병규 농촌진흥과장은 “현장 실습 교육을 통해 귀농인들의 정착 시행착오를 줄이고, 다시 도시로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더 많이 노력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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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과학
    2024-03-22
  • 공주시, 충청권 대표 야간관광 도시 된다
    충남 공주시의 아름다운 밤하늘과 공산성을 중심으로 한 화려한 도시야경에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해질 전망이다. 도는 공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24억원(국비 12, 도비 12억)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체류형 관광기반 마련을 통한 야간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목적이며, 사업계획서를 접수한 전국 41개 지자체 중 공주, 성주, 여수 단 3곳만 선정됐다. 공주시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밤이 되면 켜지는 공주시의 따뜻한 밤 여행’을 주제로, ‘공주 온(ON) 밤 온(溫) 밤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 운영, 조화롭게 연결되는 다양한 야간경관 연출, 지역 관광조직과의 협력을 통해 공주시를 충청권을 대표하는 야간관광 도시로 도약시킨다는 방침이다. 주 사업지는 제민천과 공산성, 금강교, 미르섬 일원이며, △제민천 온앤온 축제 △공산성 별빛 행차 △공주에서 날밤까지 등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이와 함께 △밤밤바우처 △나이트 고마열차 등 야간관광 여건을 조성하는 내용도 담겼다. 도와 공주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야간시간대 방문객 증가, 야간 일자리 창출, 내·외국인 관광객 소비지출 확대 등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지난 12월 27일 야간관광 콘텐츠 발굴 및 완성도 높은 사업계획서 마련을 위해 도-시군 회의를 개최하는 등 면밀한 사전 협의를 진행해 왔다. 서면평가 선정 이후 실시된 현장평가에서도 적극 대응하는 등 이번 공모 선정에 행정력을 집중, 결실을 거뒀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충청권 야간관광의 물꼬를 트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광객의 오감을 사로잡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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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오는 25일 ‘신년음악회’ 개최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 신년음악회-행복한 왈츠’를 개최한다. (포스터 제공) 상임지휘자 정나라가 지휘봉을 잡고 소프라노 홍주영, 바리톤 우주호, 바이올리니스트 신성희가 협연자로 나서는 이번 신년음악회는 어느 때보다 활기차고 희망찬 선율이 가득한 무대로 꾸민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전 세계의 신년음악회에 단골 프로그램인 왈츠와 폴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반부에는 ‘왈츠의 왕’으로 불리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와 요제프 슈트라우스의 흥겨운 폴카와 왈츠 위주로 선보이며, 바이올리니스트 신성희의 협연으로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를 연주한다. 이어 후반부에는 로시니의 ‘라 체네렌톨라’ 서곡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홍주영과 바리톤 우주호의 무대로 꾸며지며 김효근의 ‘첫사랑’, 윤학중의 ‘마중’, 오페라 ‘루살카’, ‘라 트라비아타’, ‘돈 죠바니’ 등 주옥같은 우리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중창을 노래한다. 오스트리아 빈의 신년음악회를 옮겨놓은 듯한 무대를 재현하며 흥겨움과 즐거움이 가득 담긴 분위기를 자아낼 이번 음악회는 많은 시민에게 새해의 희망과 행복을 선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료는 전석 1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입장할 수 있으며, 공주문예회관 누리집(gongjuacc.or.kr)과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기타 전화예매나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충남교향악단(☏041-856-077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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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공주시, 생명나눔 헌혈운동 장려…지역민 생명 안전 확보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헌혈 수급이 어려운 시기임을 감안해 헌혈하는 시민들에게 1만 원권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헌혈 인구가 급감하면서 혈액 보유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비상시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돕고 지역 상권도 살리려는 취지로 이번 사업을 확대,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6일 시청 집현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박종술 원장)과 헌혈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온누리상품권 전달식을 가졌다. 상품권 지원은 헌혈의집 공주대학교센터(신관동 소재 공주대학교 중앙도서관 앞) 또는 공주시 소재 단체헌혈에서 헌혈에 참여한 시민 대상으로 공주시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시는 사업에 필요한 예산 3천만원도 확보했다. 시는 공주시민의 헌혈 참여로 기증받은 혈액은 공주지역뿐만 아니라 충청남도 타 시·군의 부족한 혈액을 공급하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헌혈 장려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마저 비상인데 온누리상품권 지원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에서 소비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만 603건의 헌혈참여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며 자발적 헌혈문화 확산을 통한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동·하절기 및 명절 연휴 등 혈액 수급 불안정한 특정 기간에 헌혈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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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공주시,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 조정…최대 2천만원 지원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각종 재난 안전사고 발생 시 모든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 중인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올해 강화하기로 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올해는 각종 재난 및 사고를 당한 시민들의 정신적 안정과 경제적인 지원을 위해 지난해에 비해 실효성이 높은 보장항목의 금액을 상향키로 했다. 또한, 실효성이 저조한 항목은 없애거나 하향하여 더 높은 보장금액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주요 보장내용 및 한도는 자연재해 상해사망 1000만원,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2000만원, 감염병 사망 900만원, 농기계 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2000만원 등이다. 청구서류는 공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청구방법은 보장내용에 명시된 청구사유 발생 시 보험기관에 청구서류를 제출하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심의 후 산정금액에 따라 지급 받을 수 있다. 관련 문의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1577-5939)나 시민안전과(041-840-8389)로 하면 된다. 한편, 시민안전보험은 각종 자연재해와 사고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애를 입을 시민들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시는 2016년부터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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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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