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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논산여자고등학교, 유교문화의 뿌리 인성교육 진행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하 한유진, 원장 정재근)과 논산여자고등학교(이하 논산여고, 교장 원윤숙)은 지난 6월 18일, 한유진 청연실에서 유교문화 연계 인성교육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유진이 지역 내 고등학교와 맺는 첫 협약으로, 유교문화를 주제로 한 교육프로그램의 현장 도입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도덕성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인성교육은 학교 현장에서 매우 중요한 과제인 만큼, 유교문화가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도록 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도덕성을 갖춘 성인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상호교류협력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연계 인성교육 자료 제작 및 프로그램 지원, 기관 시설 및 전문 인력, 프로그램 활용을 통한 교육 및 진로 탐색 활동 지원, 교육 및 연수 상호 협력 및 지원 기타 두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유진 정재근 원장은 “이번 협약은 한유진이 지역 내 고등학교와 맺는 최초의 협약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며 “논산여고와 협력을 통해 유교문화가 실제로 학교에서도 적용 가능 하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며,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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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재)백제세계유산센터,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 진행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도서출판 걷는사람과 함께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전”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전은 찬란했던 백제 문화와 정신을 계승하고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와 백제의 역사, 신화 등의 소재를 활용한 장르 동화를 신청받을 예정이다. 신인이나 기성 작가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 1편을 선정하여 상금(선인세) 500만 원을 수여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수상작은 다음 해 단행본으로 출간하여 전국의 학교, 도서관 및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귀영 (재)백제세계유산센터장은 “백제시대로의 시간 여행을 통해 책이 주는 모험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공모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출판 걷는사람 전화(☎02-323-2602) 또는 이메일(walker2017@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2년에 출범한 재단법인 백제세계유산센터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통합관리 및 활용 등을 위해 부여군, 공주시, 익산시, 충청남도,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동 출연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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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우리는 무궁화가 좋아요’ 유아 대상 교육 프로그램 최초 운영 진행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오는 8월부터 개관 이후 최초로 유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우리는 무궁화가 좋아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독립기념관은 독립운동사 교과 과정을 중심으로 초·중·고등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을 주로 운영해 왔다고 전했다. 지속적인 유아 대상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국가상징물 무궁화를 통해 친근하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해당 교육은 독립기념관에 조성된 무궁화 테마공원의 정원과 테마길을 활용해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무궁화의 모습 알아보기, 무궁화 이야기 그림책 읽어보며 문양 찾아보기, 무궁화수지도 및 무궁화 꽃팔찌 만들기 등이 있다. 참가 모집은 지난 18일부터 진행됐으며, 모집 시작 이틀 만에 27회 교육 접수가 모두 마감됐다. 올해 시범으로 진행되어 무료로 제공되고, 역사 전문 기관에서 진행하는 만큼 현장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교육은 무궁화가 만개하는 8월 20일부터 시작되어 9월 30일까지 6~7세 유아 480명이 참여해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앞으로 유아뿐만 아니라 기념관을 이용하는 다양한 연령과 수요에 맞춰 지속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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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디자인진흥원, '2024년 지역디자인인프라 구축사업' 추진
대전디자인진흥원(원장 권득용)은 2024년 지역디자인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의 상품기획, 시제품 제작, 상품 검증 등 기업의 성과 확대를 도모하고자 전주기 및 단계별 지원을 위해 ‘기업프로젝트 지원과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과제 모집은 대전·세종·충청권 소재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민선8기 4대 핵심산업분야, 바이오헬스, 지능형 모빌리티, 첨단반도체 등 지역 특화 및 주력 산업 분야의 기업을 우대지원 한다고 전했다. 기업의 역량으로는 어려운 상품기획, 시제품 제작, 상품 검증 등의 프로젝트를 전주기 또는 단계별 지원하여 기업의 제품사업화 성과를 극대화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구체적인 지원내용으로는 상품기획 단계(신제품 전략 포지셔닝 도출 및 아이디어 관리체계 구축), 시제품 제작 단계(디자인 콘셉트 개발, 시제품 제작을 위한 CMF전략수립 및 프로토타입 제작), 상품검증(사용성 평가 및 제품 개선을 위한 디자인 품질 검증) 단계의 전주기 지원과 단계별 지원을 포함하며, 총 40백만원 규모로 3건 내외의 과제가 선정될 예정이다. 지원과제의 신청 기간은 오는 7월8일(월) 17시까지이며, 신청된 사업에 대해 사업화 가능성,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정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청 방법 및 관련 서류 등 자세한 공고 내용은 지역 디자인 통합 플랫폼(https://www.rdcdp.or.kr)과 대전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didp.or.kr)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는 대전디자인진흥원(042-930-7834)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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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청소년 폭력예방 또래상담 지도교사 양성교육 진행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원장 조경훈)은 6월 20일(목) 충남 도내 또래상담 운영학교 및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폭력예방 또래상담 지도교사 양성교육(심화과정/청소년용)”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심화교육에는 총 75명(65명의 지도교사와 10명의 상담복지센터 종사자)이 참여하였다고 전했다. ‘솔리언 또래상담’ 사업은 2012년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2012.2.6, 관계부처 합동) 발표 후 교육부와 여성가족부에서 학교폭력 예방 또래상담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면서 전국 초·중·고등학교로 확대운영 되었다. 공공데이터 포털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청남도에서 공식적으로 또래상담운영학교는 267개교(초등학교 114개교, 중학교 90개교, 고등학교 61개교, 기타 2개교)이다. 또래상담 지도교사 양성교육은 또래상담자 양성 및 또래상담 활성화를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 또래상담 지도교사 양성교육은 4월 18일(목)에 기초과정(초등용), 4월 25일(목)에 기초과정(청소년용)이 운영 되었으며, 총 108명(교사 89명, 상담복지센터 종사자 19명)이 본 교육과정을 이수하였다고 밝혔다. 상담복지센터 이순실 센터장은 “이번 또래상담지도교사 양성교육(심화과정)을 활용하여 도내 청소년 폭력예방을 위한 또래상담 양성 및 활동 지원에 있어 본 프로그램이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전화1388과 긴급구조 및 일시보호소가 24시간 365일 운영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하다. (문의 041-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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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가 있는 피크닉 데이 041’ 개최
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오는 29일 연산문화창고에서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문화가 있는 피크닉데이 041’2회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논산문화관광재단 주관사업으로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 및 문화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이다.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 사업을 통해 선정된 논산문화관광재단은 “그린 피크닉”을 주제로 6월 29일(토) 연산문화창고 일원에서 어린이 마술쇼, 관악앙상블 공연, 논산시립합창단 공연, 버스킹 공연, 다채로운 체험부스, 채소 다이닝, 구석구석 문방구, 클로드 모네 전시 등 시민 주도의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지역민들과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본 행사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연산문화창고, 딸기향농촌테마공원, 논산시민가족공원 등 논산지역 다양한 곳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월별 테마에 따라 패밀리, 그린 피크닉, 환경, 썸머 & 워터, 피크닉 페스티벌, 밤 도깨비 등 총 6회에 걸쳐 다채로운 행사로 지역민들에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진호 대표이사는“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문화가 있는 피크닉데이 041 행사를 통해 지역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호흡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다”며“지속적으로 지역문화 생태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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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논산여자고등학교, 유교문화의 뿌리 인성교육 진행
-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하 한유진, 원장 정재근)과 논산여자고등학교(이하 논산여고, 교장 원윤숙)은 지난 6월 18일, 한유진 청연실에서 유교문화 연계 인성교육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유진이 지역 내 고등학교와 맺는 첫 협약으로, 유교문화를 주제로 한 교육프로그램의 현장 도입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도덕성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인성교육은 학교 현장에서 매우 중요한 과제인 만큼, 유교문화가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도록 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도덕성을 갖춘 성인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상호교류협력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연계 인성교육 자료 제작 및 프로그램 지원, 기관 시설 및 전문 인력, 프로그램 활용을 통한 교육 및 진로 탐색 활동 지원, 교육 및 연수 상호 협력 및 지원 기타 두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유진 정재근 원장은 “이번 협약은 한유진이 지역 내 고등학교와 맺는 최초의 협약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며 “논산여고와 협력을 통해 유교문화가 실제로 학교에서도 적용 가능 하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며,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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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논산여자고등학교, 유교문화의 뿌리 인성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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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재)백제세계유산센터,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 진행
-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도서출판 걷는사람과 함께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전”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전은 찬란했던 백제 문화와 정신을 계승하고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와 백제의 역사, 신화 등의 소재를 활용한 장르 동화를 신청받을 예정이다. 신인이나 기성 작가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 1편을 선정하여 상금(선인세) 500만 원을 수여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수상작은 다음 해 단행본으로 출간하여 전국의 학교, 도서관 및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귀영 (재)백제세계유산센터장은 “백제시대로의 시간 여행을 통해 책이 주는 모험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공모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출판 걷는사람 전화(☎02-323-2602) 또는 이메일(walker2017@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2년에 출범한 재단법인 백제세계유산센터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통합관리 및 활용 등을 위해 부여군, 공주시, 익산시, 충청남도,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동 출연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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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재)백제세계유산센터,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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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우리는 무궁화가 좋아요’ 유아 대상 교육 프로그램 최초 운영 진행
-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오는 8월부터 개관 이후 최초로 유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우리는 무궁화가 좋아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독립기념관은 독립운동사 교과 과정을 중심으로 초·중·고등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을 주로 운영해 왔다고 전했다. 지속적인 유아 대상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국가상징물 무궁화를 통해 친근하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해당 교육은 독립기념관에 조성된 무궁화 테마공원의 정원과 테마길을 활용해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무궁화의 모습 알아보기, 무궁화 이야기 그림책 읽어보며 문양 찾아보기, 무궁화수지도 및 무궁화 꽃팔찌 만들기 등이 있다. 참가 모집은 지난 18일부터 진행됐으며, 모집 시작 이틀 만에 27회 교육 접수가 모두 마감됐다. 올해 시범으로 진행되어 무료로 제공되고, 역사 전문 기관에서 진행하는 만큼 현장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교육은 무궁화가 만개하는 8월 20일부터 시작되어 9월 30일까지 6~7세 유아 480명이 참여해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앞으로 유아뿐만 아니라 기념관을 이용하는 다양한 연령과 수요에 맞춰 지속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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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우리는 무궁화가 좋아요’ 유아 대상 교육 프로그램 최초 운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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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디자인진흥원, '2024년 지역디자인인프라 구축사업' 추진
- 대전디자인진흥원(원장 권득용)은 2024년 지역디자인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의 상품기획, 시제품 제작, 상품 검증 등 기업의 성과 확대를 도모하고자 전주기 및 단계별 지원을 위해 ‘기업프로젝트 지원과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과제 모집은 대전·세종·충청권 소재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민선8기 4대 핵심산업분야, 바이오헬스, 지능형 모빌리티, 첨단반도체 등 지역 특화 및 주력 산업 분야의 기업을 우대지원 한다고 전했다. 기업의 역량으로는 어려운 상품기획, 시제품 제작, 상품 검증 등의 프로젝트를 전주기 또는 단계별 지원하여 기업의 제품사업화 성과를 극대화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구체적인 지원내용으로는 상품기획 단계(신제품 전략 포지셔닝 도출 및 아이디어 관리체계 구축), 시제품 제작 단계(디자인 콘셉트 개발, 시제품 제작을 위한 CMF전략수립 및 프로토타입 제작), 상품검증(사용성 평가 및 제품 개선을 위한 디자인 품질 검증) 단계의 전주기 지원과 단계별 지원을 포함하며, 총 40백만원 규모로 3건 내외의 과제가 선정될 예정이다. 지원과제의 신청 기간은 오는 7월8일(월) 17시까지이며, 신청된 사업에 대해 사업화 가능성,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정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청 방법 및 관련 서류 등 자세한 공고 내용은 지역 디자인 통합 플랫폼(https://www.rdcdp.or.kr)과 대전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didp.or.kr)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는 대전디자인진흥원(042-930-7834)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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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디자인진흥원, '2024년 지역디자인인프라 구축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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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청소년 폭력예방 또래상담 지도교사 양성교육 진행
-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원장 조경훈)은 6월 20일(목) 충남 도내 또래상담 운영학교 및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폭력예방 또래상담 지도교사 양성교육(심화과정/청소년용)”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심화교육에는 총 75명(65명의 지도교사와 10명의 상담복지센터 종사자)이 참여하였다고 전했다. ‘솔리언 또래상담’ 사업은 2012년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2012.2.6, 관계부처 합동) 발표 후 교육부와 여성가족부에서 학교폭력 예방 또래상담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면서 전국 초·중·고등학교로 확대운영 되었다. 공공데이터 포털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청남도에서 공식적으로 또래상담운영학교는 267개교(초등학교 114개교, 중학교 90개교, 고등학교 61개교, 기타 2개교)이다. 또래상담 지도교사 양성교육은 또래상담자 양성 및 또래상담 활성화를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 또래상담 지도교사 양성교육은 4월 18일(목)에 기초과정(초등용), 4월 25일(목)에 기초과정(청소년용)이 운영 되었으며, 총 108명(교사 89명, 상담복지센터 종사자 19명)이 본 교육과정을 이수하였다고 밝혔다. 상담복지센터 이순실 센터장은 “이번 또래상담지도교사 양성교육(심화과정)을 활용하여 도내 청소년 폭력예방을 위한 또래상담 양성 및 활동 지원에 있어 본 프로그램이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전화1388과 긴급구조 및 일시보호소가 24시간 365일 운영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하다. (문의 041-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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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청소년 폭력예방 또래상담 지도교사 양성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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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가 있는 피크닉 데이 041’ 개최
- 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오는 29일 연산문화창고에서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문화가 있는 피크닉데이 041’2회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논산문화관광재단 주관사업으로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 및 문화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이다.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 사업을 통해 선정된 논산문화관광재단은 “그린 피크닉”을 주제로 6월 29일(토) 연산문화창고 일원에서 어린이 마술쇼, 관악앙상블 공연, 논산시립합창단 공연, 버스킹 공연, 다채로운 체험부스, 채소 다이닝, 구석구석 문방구, 클로드 모네 전시 등 시민 주도의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지역민들과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본 행사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연산문화창고, 딸기향농촌테마공원, 논산시민가족공원 등 논산지역 다양한 곳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월별 테마에 따라 패밀리, 그린 피크닉, 환경, 썸머 & 워터, 피크닉 페스티벌, 밤 도깨비 등 총 6회에 걸쳐 다채로운 행사로 지역민들에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진호 대표이사는“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문화가 있는 피크닉데이 041 행사를 통해 지역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호흡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다”며“지속적으로 지역문화 생태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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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가 있는 피크닉 데이 041’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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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논산여자고등학교, 유교문화의 뿌리 인성교육 진행
-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하 한유진, 원장 정재근)과 논산여자고등학교(이하 논산여고, 교장 원윤숙)은 지난 6월 18일, 한유진 청연실에서 유교문화 연계 인성교육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유진이 지역 내 고등학교와 맺는 첫 협약으로, 유교문화를 주제로 한 교육프로그램의 현장 도입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도덕성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인성교육은 학교 현장에서 매우 중요한 과제인 만큼, 유교문화가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도록 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도덕성을 갖춘 성인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상호교류협력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연계 인성교육 자료 제작 및 프로그램 지원, 기관 시설 및 전문 인력, 프로그램 활용을 통한 교육 및 진로 탐색 활동 지원, 교육 및 연수 상호 협력 및 지원 기타 두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유진 정재근 원장은 “이번 협약은 한유진이 지역 내 고등학교와 맺는 최초의 협약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며 “논산여고와 협력을 통해 유교문화가 실제로 학교에서도 적용 가능 하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며,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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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논산여자고등학교, 유교문화의 뿌리 인성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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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재)백제세계유산센터,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 진행
-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도서출판 걷는사람과 함께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전”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전은 찬란했던 백제 문화와 정신을 계승하고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와 백제의 역사, 신화 등의 소재를 활용한 장르 동화를 신청받을 예정이다. 신인이나 기성 작가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 1편을 선정하여 상금(선인세) 500만 원을 수여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수상작은 다음 해 단행본으로 출간하여 전국의 학교, 도서관 및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귀영 (재)백제세계유산센터장은 “백제시대로의 시간 여행을 통해 책이 주는 모험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공모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출판 걷는사람 전화(☎02-323-2602) 또는 이메일(walker2017@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2년에 출범한 재단법인 백제세계유산센터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통합관리 및 활용 등을 위해 부여군, 공주시, 익산시, 충청남도,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동 출연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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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재)백제세계유산센터,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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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우리는 무궁화가 좋아요’ 유아 대상 교육 프로그램 최초 운영 진행
-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오는 8월부터 개관 이후 최초로 유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우리는 무궁화가 좋아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독립기념관은 독립운동사 교과 과정을 중심으로 초·중·고등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을 주로 운영해 왔다고 전했다. 지속적인 유아 대상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국가상징물 무궁화를 통해 친근하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해당 교육은 독립기념관에 조성된 무궁화 테마공원의 정원과 테마길을 활용해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무궁화의 모습 알아보기, 무궁화 이야기 그림책 읽어보며 문양 찾아보기, 무궁화수지도 및 무궁화 꽃팔찌 만들기 등이 있다. 참가 모집은 지난 18일부터 진행됐으며, 모집 시작 이틀 만에 27회 교육 접수가 모두 마감됐다. 올해 시범으로 진행되어 무료로 제공되고, 역사 전문 기관에서 진행하는 만큼 현장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교육은 무궁화가 만개하는 8월 20일부터 시작되어 9월 30일까지 6~7세 유아 480명이 참여해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앞으로 유아뿐만 아니라 기념관을 이용하는 다양한 연령과 수요에 맞춰 지속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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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우리는 무궁화가 좋아요’ 유아 대상 교육 프로그램 최초 운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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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디자인진흥원, '2024년 지역디자인인프라 구축사업' 추진
- 대전디자인진흥원(원장 권득용)은 2024년 지역디자인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의 상품기획, 시제품 제작, 상품 검증 등 기업의 성과 확대를 도모하고자 전주기 및 단계별 지원을 위해 ‘기업프로젝트 지원과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과제 모집은 대전·세종·충청권 소재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민선8기 4대 핵심산업분야, 바이오헬스, 지능형 모빌리티, 첨단반도체 등 지역 특화 및 주력 산업 분야의 기업을 우대지원 한다고 전했다. 기업의 역량으로는 어려운 상품기획, 시제품 제작, 상품 검증 등의 프로젝트를 전주기 또는 단계별 지원하여 기업의 제품사업화 성과를 극대화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구체적인 지원내용으로는 상품기획 단계(신제품 전략 포지셔닝 도출 및 아이디어 관리체계 구축), 시제품 제작 단계(디자인 콘셉트 개발, 시제품 제작을 위한 CMF전략수립 및 프로토타입 제작), 상품검증(사용성 평가 및 제품 개선을 위한 디자인 품질 검증) 단계의 전주기 지원과 단계별 지원을 포함하며, 총 40백만원 규모로 3건 내외의 과제가 선정될 예정이다. 지원과제의 신청 기간은 오는 7월8일(월) 17시까지이며, 신청된 사업에 대해 사업화 가능성,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정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청 방법 및 관련 서류 등 자세한 공고 내용은 지역 디자인 통합 플랫폼(https://www.rdcdp.or.kr)과 대전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didp.or.kr)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는 대전디자인진흥원(042-930-7834)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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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디자인진흥원, '2024년 지역디자인인프라 구축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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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청소년 폭력예방 또래상담 지도교사 양성교육 진행
-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원장 조경훈)은 6월 20일(목) 충남 도내 또래상담 운영학교 및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폭력예방 또래상담 지도교사 양성교육(심화과정/청소년용)”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심화교육에는 총 75명(65명의 지도교사와 10명의 상담복지센터 종사자)이 참여하였다고 전했다. ‘솔리언 또래상담’ 사업은 2012년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2012.2.6, 관계부처 합동) 발표 후 교육부와 여성가족부에서 학교폭력 예방 또래상담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면서 전국 초·중·고등학교로 확대운영 되었다. 공공데이터 포털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청남도에서 공식적으로 또래상담운영학교는 267개교(초등학교 114개교, 중학교 90개교, 고등학교 61개교, 기타 2개교)이다. 또래상담 지도교사 양성교육은 또래상담자 양성 및 또래상담 활성화를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 또래상담 지도교사 양성교육은 4월 18일(목)에 기초과정(초등용), 4월 25일(목)에 기초과정(청소년용)이 운영 되었으며, 총 108명(교사 89명, 상담복지센터 종사자 19명)이 본 교육과정을 이수하였다고 밝혔다. 상담복지센터 이순실 센터장은 “이번 또래상담지도교사 양성교육(심화과정)을 활용하여 도내 청소년 폭력예방을 위한 또래상담 양성 및 활동 지원에 있어 본 프로그램이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전화1388과 긴급구조 및 일시보호소가 24시간 365일 운영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하다. (문의 041-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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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청소년 폭력예방 또래상담 지도교사 양성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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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가 있는 피크닉 데이 041’ 개최
- 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오는 29일 연산문화창고에서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문화가 있는 피크닉데이 041’2회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논산문화관광재단 주관사업으로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 및 문화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이다.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 사업을 통해 선정된 논산문화관광재단은 “그린 피크닉”을 주제로 6월 29일(토) 연산문화창고 일원에서 어린이 마술쇼, 관악앙상블 공연, 논산시립합창단 공연, 버스킹 공연, 다채로운 체험부스, 채소 다이닝, 구석구석 문방구, 클로드 모네 전시 등 시민 주도의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지역민들과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본 행사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연산문화창고, 딸기향농촌테마공원, 논산시민가족공원 등 논산지역 다양한 곳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월별 테마에 따라 패밀리, 그린 피크닉, 환경, 썸머 & 워터, 피크닉 페스티벌, 밤 도깨비 등 총 6회에 걸쳐 다채로운 행사로 지역민들에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진호 대표이사는“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문화가 있는 피크닉데이 041 행사를 통해 지역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호흡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다”며“지속적으로 지역문화 생태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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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국가유산을 새롭게 그리는 ‘디지털 도화서’ 개방
-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강의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조성된 ‘문화유산교육 콘텐츠제작 스튜디오’를 학생 공모전을 통해 ‘디지털 도화서’로 이름을 바꾸고, 공간을 재구성하여 디지털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학습·공유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고 밝혔다. * 디지털 도화서: 조선시대에 존재했던 도화서는 왕실의 그림 제작을 담당하는 관청이었다. 과거 도화서에서 다양한 작품을 만든 것처럼 디지털 도화서는 디지털을 활용하여 콘텐츠를 제작하고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의 융합을 상징하는 곳이다. ‘디지털 도화서’는 콘텐츠 기획 회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 및 사진·영상·3D·실감형 콘텐츠 등 디지털 콘텐츠 제작 공간 등으로 재구성하였다. 지금까지는 주로 영상 촬영에만 사용하였던 공간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이 공간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생은 물론 부여군 청소년에게도 개방하여 기존 교육과정에서 담지 못하는 디지털 관련 학습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부여지역 내 기관과 협업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국가유산 콘텐츠를 경험하고 직접 제작하는 등 국가유산을 확산하는 역할도 수행하고자 한다. 공간은 총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존 공간은 아이디어 회의 및 네트워킹이 가능한 공간이며, 창작방앗간은 생성형AI, 게임엔진을 활용한 3D 콘텐츠,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등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다. 두 개의 방으로 이루어진, 이메리얼룸은 사진 촬영 공간, 유튜브 촬영 공간과 1인 영상 강의 제작 시스템을 갖추어 혼자서도 영상 콘텐츠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다. * 이메리얼룸: 상상(imagine)이 현실(real)이 될 수 있는 곳(room) ‘디지털 도화서’의 개방 시간은 평일(월요일∼금요일, 공휴일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사용을 원하는 사람은 디지털 도화서 누리집(https://ditdo.modoo.at/)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디지털 도화서’를 통해 학생에게는 진로 탐색 및 창업 아이디어를 구현할 창작 공간을 제공하고, 미래세대에게는 국가유산을 알리며, 지역민에게는 국가유산 콘텐츠 체험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등 지역 내 대학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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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국가유산을 새롭게 그리는 ‘디지털 도화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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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원, 수련활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MOU’체결 진행
-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상철)은 지난 19일 청양숭의청소년수련원에서 3개 기관(부여군청소년수련원, 청양숭의청소년수련원,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이 충남도내 인근지역 수련시설간 청소년 수련활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인적자원 및 프로그램 개발 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상호 교류·협력하여 지역 청소년을 위한 지속적인 문화조성 및 청소년활동진흥 등 공동 발전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기관 간, 수련시설 운영에 대한 상호 교류·협력 증진 사항, 청소년 활동 진흥을 위한 공동발전 방향, 지역 청소년을 위한 상호간 지속적인 협력 문화 조성에 관한 사항 등 각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협약 내용으로 하여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상철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청소년활동진흥과 사회적 가치 실현 등 공동의 발전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간 각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수행한 역량을 바탕으로 청소년활동 분야의 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청소년수련원은 앞으로 협정 내용에 따라 각 기관들과의 지속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마련하고,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부여군청소년수련원은 24년도 수련활동 예약이 마감되었고, 25년도 예약도 마감 직전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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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서산시복지재단, 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영화관람 진행
- (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장갑순)은 6월 14일(금)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 힐링지원사업 일환으로 올해 2번째 영화관람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힐링지원사업은 사회복지현장 최일선에서 일하는 종사자분들에게 영화관람을 통해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한 사업이다. 2회차에는 25기관 종사자 212명이 참석하여 ‘인사이드아웃2’를 관람하였다. 1회차에는 19개 기관에서 192명의 종사자가 ‘범죄도시4’를 관람하여 만족도와 호응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재)서산시복지재단 장갑순 이사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저희 복지재단의 사업에 참여해주시는 복지시설 종사자 여러분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이 대상자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사자 사업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강조했다. (재)서산시복지재단은 이외에도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 배움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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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서산시복지재단, 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영화관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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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 ‘드림스케치 진로캠프’ 개최
-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한도현)는 지난 15일 드림잡스쿨 직업체험관을 찾아 저소득가정 청소년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가 찾은 나의 재능! 그리고 미래」란 주제로 드림스케치 진로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화토탈에너지스(대표이사 나상섭)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사업 “희망나누기”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현실적인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체험할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선택한 직업으로 IT로봇공학은 IT프로그램 활용 방안에 대해 이해와 로봇 제작·분해, 경찰과학수사대는 과학적인 방법으로 다양한 사건 해결과 현장 감식기법 체험, 방송국은 실제 방송국 시설과 장비로 뉴스 진행 및 촬영을 통한 방송 제작, 종합병원, 뷰티아티스트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고 밝혔다. 캠프에 참여한 김모 군은 “TV에서 네 발로 움직이는 로봇을 볼 때마다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직접 만들고 조종하면서 나도 열심히 공부하면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좋아했다. 이경구 센터장은 “캠프를 통해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스스로 찾아내고 꾸준히 노력해서 여러분 모두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꿈과 희망을 품은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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