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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소방본부, 입체적 훈련을 통한 산불대응 총력
    대전소방본부는 봄철 대형 산불을 대비하여 16일부터 24일까지 9일 동안 식장산, 계족산 등에서 대형 산불에 대비한 산불진화 특별훈련을 실시하고 각 소방서의 산불진화 장비 운용능력 및 대응대책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인근의 시설물과 인명보호 대응 ▲산불진화용 호스릴이 장착된 소방펌프차의 전술적 배치와 입체적 운용 ▲ 산불 진행 상황별 추가 인력과 장비 투입 ▲ 의용소방대원 비상소집 및 동원자원에 대한 적절한 임무 부여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 특히, 2022년 6월에 도입된 최대 45°의 험로를 주행할 수 있는‘험지 펌프차’를 훈련에 투입한다. 험지펌프차는 3,000ℓ의 소화용수를 담을 수 있으며 200m의 산불진화 호스릴을 장착하고 있어 주행 중 방수가 가능한 산불진화에 최적화된 차량이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사소한 부주의로 시작된 작은불씨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을 만나면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우려가 매우 크다”며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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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6
  • 대전소방, 지난해 119 신고 하루 평균 1,005건 접수
    대전소방은 지난해 인공지능 기반 119신고 접수시스템 구축하여 하루 평균 1,005건을 접수·처리했다고 밝혔다. 대전소방에 따르면 지난해 총 36만 6,922건의 신고를 접수·처리하였으며, 2021년 36만 6,739건보다 소폭 증가했다. 이중 화재·구조·구급 및 기타 안전 관련 신고로 인한 긴급 출동건수는 16만 4,270건으로 2021년 14만 4,027건에 비해 약 14% 증가했다. 반면 예방경계 출동 및 대민지원 등 기타 비긴급 출동건수는 6,341건으로 2021년 3만 3,201건보다 크게 감소했으며, 대전소방은 시민들의 신고의식이 높아지면서 비긴급(장난, 허위, 단순문의) 신고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대전소방본부 유수열 119종합상황실장은“화재·구조·구급 등 위급상황 시 인공지능 기반 119신고접수시스템을 활용하여 시민들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운영을 개시한 인공지능 기반 119신고접수 시스템은 발음 이상 등으로 인해 신고자와 소통이 어려운 경우 인공지능이 신고접수를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 뉴스광장
    • 사회
    2023-02-03
  • 서천군, 제11대 김영배 서천소방서장 취임
    서천소방서 제11대 김영배 소방서장이 2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서장은 1990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충남소방본부 방호구조과, 119종합상황실 상황팀장, 서천서 현장대응단장, 소방본부 조사과 감찰팀장, 소방본부 대응총괄 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김 서장은 행정업무와 현장 활동 등 지휘관으로 탁월한 지휘력과 통솔력을 겸비해 직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김영배 소방서장은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선진화된 소방정책과 지역실정에 맞는 선제적인 현장 활동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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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
    2023-01-03
  • 천안 경부고속도서 승용차·화물차 3중 추돌…2명 부상
    22일 오전 1시15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351㎞ 지점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앞서가던 25t 윙바디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3.6t 트럭이 뒤이어 아반떼를 추돌하는 등 차량 3대가 연이어 추돌했다. 화물차에 적재돼 있던 플라스틱 상자와 우유·요구르트병 등이 사고 충격으로 도로 위로 쏟아지면서 일부 차로의 통행이 3시간여 동안 통제됐다. 이 사고로 아반떼에 타고 있던 20대 운전자 등 2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 지방자치
    • 소방
    2022-12-23
  • 대전소방, 의용소방대 성과보고회 개최
    2022년 대전광역시 의용소방대 성과보고회가 15일(목) 14시 킹덤 컨벤션홀에서 이장우 시장, 이상래 시의장 등 내빈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모범 의용소방대원에게 ‘대전광역시장 표창’과‘시의회의장 표창’이 수여 되었으며, 2022년 주요활동 성과 및 내년도 역점 추진사항이 발표되었다. 대전광역시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이영학)는 47개대 1,250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활동을 보조하고 산불 풍수해 등 재난․재해 수습 및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올해, 대전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현장 활동을 비롯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지원, 등산로 안전지킴, 산불예방 순찰활동, 물놀이 안전지킴, 각종 사회 봉사활동 등 6,945회 26,706명이 활동하여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에 크게 공헌하였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의용소방대가 현대아울렛 화재 현장, 코로나19 임시검사소, UCLG 안전요원, 시민수상구조대, 산불·산악사고 예방순찰 활동 등으로 소방·안전분야에서 큰 역할을 수행해 주셨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 시장은“이태원 참사 등으로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심할 수 있는 일류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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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
    2022-12-15
  • 대전소방본부, 올해 네 번째 현장 분만 성공
    대전소방본부은 11월 30일 오전 대덕구 소재 한 아파트에서 올해 네 번째로 현장 분만에 성공,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히 출산했다. 이는 현장 응급분만 등 병원 전(Pre-Hospital) 단계에서 이루어지는 중증환자 응급처치에 대한 구급대원 특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로, 현장에서 응급분만을 실시한 정문기 소방사는“최근 구급교육센터에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한 응급분만 교육과정을 이수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하였다. 대전소방본부는 올해 12월 14일부터 특별구급대를 소방서별 1개대에서 2개대로 확대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시민들 에게 질 높은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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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
    2022-12-06

실시간 소방 기사

  • 충남도, 타이어 공장 긴급 화재 안전조사 실시
    충남도는 22일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긴급 화재 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 큰불이 남에 따라 재난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타이어 공장을 대상으로 위험요인을 미리 제거하고 관리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합동 조사에는 도와 소방, 민간 건축사회,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타이어 가공 공장 및 보관 창고의 화재 취약 요인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지도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기계설비 안전 △전기배선·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 △화재 대비 소방시설 및 피난·대피로 등의 유지관리 실태다. 조원갑 도 자치안전실장은 “최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안타까운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라면서 “이번 화재 안전조사로 우리 도내 타이어 공장의 사전 재난 위험요인을 제거해 대형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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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3-22
  • 대전소방본부, 입체적 훈련을 통한 산불대응 총력
    대전소방본부는 봄철 대형 산불을 대비하여 16일부터 24일까지 9일 동안 식장산, 계족산 등에서 대형 산불에 대비한 산불진화 특별훈련을 실시하고 각 소방서의 산불진화 장비 운용능력 및 대응대책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인근의 시설물과 인명보호 대응 ▲산불진화용 호스릴이 장착된 소방펌프차의 전술적 배치와 입체적 운용 ▲ 산불 진행 상황별 추가 인력과 장비 투입 ▲ 의용소방대원 비상소집 및 동원자원에 대한 적절한 임무 부여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 특히, 2022년 6월에 도입된 최대 45°의 험로를 주행할 수 있는‘험지 펌프차’를 훈련에 투입한다. 험지펌프차는 3,000ℓ의 소화용수를 담을 수 있으며 200m의 산불진화 호스릴을 장착하고 있어 주행 중 방수가 가능한 산불진화에 최적화된 차량이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사소한 부주의로 시작된 작은불씨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을 만나면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우려가 매우 크다”며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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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6
  • 대전소방, 지난해 119 신고 하루 평균 1,005건 접수
    대전소방은 지난해 인공지능 기반 119신고 접수시스템 구축하여 하루 평균 1,005건을 접수·처리했다고 밝혔다. 대전소방에 따르면 지난해 총 36만 6,922건의 신고를 접수·처리하였으며, 2021년 36만 6,739건보다 소폭 증가했다. 이중 화재·구조·구급 및 기타 안전 관련 신고로 인한 긴급 출동건수는 16만 4,270건으로 2021년 14만 4,027건에 비해 약 14% 증가했다. 반면 예방경계 출동 및 대민지원 등 기타 비긴급 출동건수는 6,341건으로 2021년 3만 3,201건보다 크게 감소했으며, 대전소방은 시민들의 신고의식이 높아지면서 비긴급(장난, 허위, 단순문의) 신고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대전소방본부 유수열 119종합상황실장은“화재·구조·구급 등 위급상황 시 인공지능 기반 119신고접수시스템을 활용하여 시민들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운영을 개시한 인공지능 기반 119신고접수 시스템은 발음 이상 등으로 인해 신고자와 소통이 어려운 경우 인공지능이 신고접수를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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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2-03
  • 서천군, 제11대 김영배 서천소방서장 취임
    서천소방서 제11대 김영배 소방서장이 2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서장은 1990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충남소방본부 방호구조과, 119종합상황실 상황팀장, 서천서 현장대응단장, 소방본부 조사과 감찰팀장, 소방본부 대응총괄 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김 서장은 행정업무와 현장 활동 등 지휘관으로 탁월한 지휘력과 통솔력을 겸비해 직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김영배 소방서장은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선진화된 소방정책과 지역실정에 맞는 선제적인 현장 활동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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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3
  • 천안 경부고속도서 승용차·화물차 3중 추돌…2명 부상
    22일 오전 1시15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351㎞ 지점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앞서가던 25t 윙바디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3.6t 트럭이 뒤이어 아반떼를 추돌하는 등 차량 3대가 연이어 추돌했다. 화물차에 적재돼 있던 플라스틱 상자와 우유·요구르트병 등이 사고 충격으로 도로 위로 쏟아지면서 일부 차로의 통행이 3시간여 동안 통제됐다. 이 사고로 아반떼에 타고 있던 20대 운전자 등 2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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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3
  • 대전소방, 의용소방대 성과보고회 개최
    2022년 대전광역시 의용소방대 성과보고회가 15일(목) 14시 킹덤 컨벤션홀에서 이장우 시장, 이상래 시의장 등 내빈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모범 의용소방대원에게 ‘대전광역시장 표창’과‘시의회의장 표창’이 수여 되었으며, 2022년 주요활동 성과 및 내년도 역점 추진사항이 발표되었다. 대전광역시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이영학)는 47개대 1,250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활동을 보조하고 산불 풍수해 등 재난․재해 수습 및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올해, 대전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현장 활동을 비롯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지원, 등산로 안전지킴, 산불예방 순찰활동, 물놀이 안전지킴, 각종 사회 봉사활동 등 6,945회 26,706명이 활동하여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에 크게 공헌하였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의용소방대가 현대아울렛 화재 현장, 코로나19 임시검사소, UCLG 안전요원, 시민수상구조대, 산불·산악사고 예방순찰 활동 등으로 소방·안전분야에서 큰 역할을 수행해 주셨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 시장은“이태원 참사 등으로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심할 수 있는 일류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지방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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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5
  • 대전소방본부, 올해 네 번째 현장 분만 성공
    대전소방본부은 11월 30일 오전 대덕구 소재 한 아파트에서 올해 네 번째로 현장 분만에 성공,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히 출산했다. 이는 현장 응급분만 등 병원 전(Pre-Hospital) 단계에서 이루어지는 중증환자 응급처치에 대한 구급대원 특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로, 현장에서 응급분만을 실시한 정문기 소방사는“최근 구급교육센터에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한 응급분만 교육과정을 이수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하였다. 대전소방본부는 올해 12월 14일부터 특별구급대를 소방서별 1개대에서 2개대로 확대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시민들 에게 질 높은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 지방자치
    • 소방
    2022-12-06
  • 대전시, 청사 화재 대비 합동 소방훈련 실시
    대전시는 2일 대전시청사 화재 발생에 대비하여 둔산 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시청사 2층 민원실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하여 ▲119 신고 및 상황전파 ▲전 직원 대피 ▲중요문서 반출 ▲승강기 인명구조 ▲환자 이송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화재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전 직원 대피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으며, 대피장소는 남문 광장과 5층, 22층 옥상으로 구분하여 혼잡을 피하고 승강기에 고립된 승객을 구출하는 훈련도 실시됐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합동훈련을 실시하지 못해 화재 시 피해 우려가 많았다며, 이번 현장훈련을 계기로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대전시는 앞으로 다양한 화재 상황을 가상하여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 시설물 점검도 강화 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한 청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 임묵 행정자치국장은 “시청사와 같은 대형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면 신속한 인명 대피와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방자치
    • 소방
    2022-12-02
  • 계룡소방, 어린이 소방안전 체험교육 실시
    계룡소방은 28일 지역 내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하나어린이집에서 진행된 이번 소방안전 체험교육은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소방 활동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배우고 각종 안전사고에서의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과 피난 요령 교육·체험, 각종 재난 발생 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안전 OX 퀴즈, 119 신고요령과 소화기·심폐소생술 체험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계룡소방 예방총괄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의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공감하고 체험하는 활동들을 더욱 마련해 안전한 계룡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방자치
    • 소방
    2022-11-30
  • 금산군, 산불감시원 등 대상 산불전문교육 실시
    금산군(군수 박범인)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불감시원 111명을 대상으로 산불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1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론교육은 산불 예방 및 대응능력 강화, 산불진화 시 안전사고 예방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 22일 이슬공원에서 진행된 현장실습에서는 산불진화장비를 직접 활용하는 산불진화기술 교육이 이뤄졌다. 금산군은 이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해 산불 방지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유사시 신속한 현장 출동과 초동 진화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만발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이와함께 산불진화헬기, 산불지휘 및 진화차량, 기계화 진화장비 등 산불예방과 진화에 필요한 모든 장비와 인력도 언제든 가동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산불예방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감시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교육을 통해 산불 대응능력을 강화해 산불없는 금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 지방자치
    • 소방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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