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Home >  문화광장 >  공연,전시
-
부석면 창리 서해미술관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서산지회(회장 한용상, 이하 서산예총)는 이번 주말 4월 13일(토) 오후 4시 서해미술관(부석면 무학로 152-13)에서 올해 첫‘서산예총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칸타빌레의 색소폰 합주, 성악가 김희경의 성악, 뜬쇠예술단의 길놀이 등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뿐만 아니라 미술관이라는 공간의 특색을 살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와 (사)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의 사진전과 시화전도 함께 열어 지역주민 뿐 아니라 주말 내 미술관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볼거리 또한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한용상 지회장은 “서산예총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봄을 맞아 설레는 시민들에게 공연예술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고 말했다.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을 제공하는 서산예총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관내 다양한 장소에서 올해 총 5회 선보일 예정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국악의 향연” 부여군충남국악단 토요상설 공연 보러 오세요
부여군충남국악단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부여군 국악의 전당에서‘반의지희(斑依之戱)로 보는 가무악’이라는 주제로 토요상설 국악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비 백제를 대표하는 전통국악 공연인 부여군충남국악단 상설 공연은 기악, 민요, 풍물, 무용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오는 13일에 열리는 공연은 가야금병창, 규장농월장구춤, 창극, 남도민요, 사물놀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해당 공연은 10월까지(8월 제외) 매주 토요일 2시 부여군 국악의 전당에서 열리며, 부여군충남국악단 공연기획실(041-832-5765)로 전화 예매할 수 있다. 티켓은 전석 2,000원으로 신분증을 지참한 충남도민은 누구나 50%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으며, 장애인,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로 공연을 즐기실 수 있다. 부여군충남국악단 관계자는 “수준 높은 전통국악 공연과 더불어 당일 부여군 국악의 전당 앞마당에서 대금, 장구, 징, 북 등 다양한 국악기와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정겨운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으니 많은 관람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제6회 서산 약초야생화 작품 전시회 개최
서산약초야생화연구회가 9일 봄을 맞아 제6회 서산약초야생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열리며 연구회원들이 정서스럽게 가꾼 300여 점의 약초와 야생화를 전시한다. 2016년 창립된 서산약초야생화연구회는 독특한 생김새와 그윽한 향기를 품은 지역 야생화와 약초를 연구하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전시회를 개최해 왔다. 서산약초야생화연구회 회장 수진 스님은 “보잘 것 없이 질긴 풀들이 생명을 지키는 약초가 되고, 풀숲에 핀 작은 풀꽃이 아름다운 야생화가 된다”며 “이번 전시회에 많은 시민들이 관람해 힐링의 시간과 건강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회는 매월 월례회를 개최해 회원 간 약초, 야생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 학습과 함께 재배 기술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
봄꽃 좋은가요? 재즈공연 어때요? 호수공원으로 오세요!
서산문화재단(이사장 이완섭)은 오는 4월 14일 서산 중앙호수공원 분수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년 기획공연 <피크닉 콘서트 in 재즈>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피크닉 콘서트>는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문화재단이 기획한 공연의 시리즈물로 공원 등 야외에서 돗자리를 펴고 보는 공연을 감상하는 행사이다.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맞추어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준비되었다. <피크닉 콘서트 in 재즈>는 4인조의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활동하는 차유빈 퀄텟이 공연하며, 피아니스트 차유빈, 보컬 김한빛, 드러머 김선호, 베이스 임송혁가 참여한다. 60분 동안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들으면 바로 알 수 있는 대중가요와 디즈니의 대표 애니메이션 OST 그리고 재즈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곡들로 구성하여 펼쳐진다. 하드 밥 장르의 빠른 템포와 강렬한 비밥스케일 중심의 스윙 재즈곡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서산시민들이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라며“올해 4번의 기획공연이 더 준비 중이며, 만족도 높은 공연으로 시민들의 관심에 보답드리겠다 ”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서산문화재단 문화사업팀(041-660-2652)으로도 문의가 가능하다.
-
육군항공학교, 2024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KoREx) 개최
육군항공의 비전과 첨단 항공과학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24 한국회전익기 (KoREx: Korea Rotorcraft Exhibition) 전시회’가 21일부터 24일까지 논산시민공원 일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육군항공학교와 논산시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산·학·연과 연계하여 대한민국 헬기의 우수성과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주민에게 항공 관련 무기체계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K-헬기,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행사는 ▴소형무장헬기 기동시범 ▴K-헬기 및 항공 관련 무기체계 소개 ▴미래 항공전력 발전 세미나 ▴헬기탑승 체험 ▴포토존 등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 이벤트를 제공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회전익기 행사인 이번 전시회에는 아파치(AH-64E), 블랙호크(UH-60), 수리온(KUH-1), 마린온(MUH-1), 소형무장헬기(LAH-1), 기초비행훈련헬기(BELL-505) 등 우리 군의 막강한 헬기 전력이 한자리에 전시돼 시민들은 장비를 관람하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개막식 날에는 소형무장헬기가 하늘을 가르는 고난도 특수기동 시범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또한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 17개 업체가 VR조종훈련장치, 소형정찰·타격 드론 등 40여 종의 항공무기체계를 선보였다. 무기·장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작동시범과 체험 기회도 주어져 K-방산을 직접 경험하려는 시민들과 주한 해외 무관단, 군·산·학·연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수리온과 블랙호크를 타고 논산지역 일대를 하늘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헬기탑승 체험 행사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항공학교 인근의 주민들을 초청하여 그동안 교육훈련으로 인한 소음 등 불편을 감내해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에 더해 행사 2일차에 열린 ‘미래 항공전력 발전 세미나’에서는 민·관·군·산·학·연 관계자들이 K-헬기 비전과 차세대 헬기 기술개발 전망 등에 대한 열띤 토의를 벌였다. 현장에는 국내외 방산업체 관계관, 주한 해외 무관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K-방산의 국제적 관심과 위상을 실감케 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는 지난해부터 항공학교가 주둔하고 있는 논산의 딸기축제와 함께 진행, 시민과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협력과 상호지원으로 민·관·군 화합의 장을 조성하는 등 군의 위상과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항공 장비를 가까이에서 보고 직접 체험까지 할 수 있어 즐거웠고 무엇보다 우리 군의 우수한 헬기를 보니 든든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시회를 주관한 양윤석(준장) 항공학교장은 “이번 전시회는 우리 군의 회전익기에 대한 민·관·군·산·학·연 상호 간의 비전을 공유하고 항공과학기술의 위상을 한 단계 드높인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의 동반자이자 가장 든든한 이웃으로 주민과 함께하고, 국가 안보의 핵심전력으로 맡은 바 임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 준비 완료
아산시는 오는 4월 24부터 28일까지 5일간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에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국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매년 4월 28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 전후로 개최되는 성웅이순신축제는 충무공의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하고 국난극복의 위엄을 계승하는 동시에 이순신 장군을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유명하다. 올해 축제는 ‘청년 이순신,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어린이에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이벤트, 공연 등을 작년에 비해 대폭 확대해 준비하고 있다. 먼저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는 유로번지를 비롯한 담력훈련 체험, 승경도 놀이, 전술훈련 체험, 아산시 시그니처 한복체험, 페이스페인팅, 이순신 액자 만들기 체험 외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삼도수군병영체험존’이 조성돼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은행나무길로 유명한 곡교천 일원에서는 ‘이순신의 무과시험’을 주제로 말 기승, 마차탑승, 말 먹이주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승마체험 프로그램과, ‘이순신, 하늘을 수놓다’라는 주제로 이순신장군이 해전에서 사용한 전술신호연을 만들고 날려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마상월도, 기사 등을 선보이는 박진감 넘치는 마상무예 공연 프로그램 역시 놓칠 수 없는 축제의 묘미다. 이 외에도 이순신장군을 주제로 시 창작, 시 낭송, 백일장, 사생대회가 펼쳐지는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그램’ 등의 참여자도 모집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는 방문객들의 참여 증대 및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군악의장 페스티벌, 출정행렬, 특별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준비했다”며 “축제 기간 아산에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편안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기기 위해서는 대형 임시 주차장을 활용하고, 주최 측에서 마련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 4곳의 축제장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산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
-
부석면 창리 서해미술관
-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서산지회(회장 한용상, 이하 서산예총)는 이번 주말 4월 13일(토) 오후 4시 서해미술관(부석면 무학로 152-13)에서 올해 첫‘서산예총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칸타빌레의 색소폰 합주, 성악가 김희경의 성악, 뜬쇠예술단의 길놀이 등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뿐만 아니라 미술관이라는 공간의 특색을 살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와 (사)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의 사진전과 시화전도 함께 열어 지역주민 뿐 아니라 주말 내 미술관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볼거리 또한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한용상 지회장은 “서산예총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봄을 맞아 설레는 시민들에게 공연예술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고 말했다.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을 제공하는 서산예총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관내 다양한 장소에서 올해 총 5회 선보일 예정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부석면 창리 서해미술관
-
-
“국악의 향연” 부여군충남국악단 토요상설 공연 보러 오세요
- 부여군충남국악단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부여군 국악의 전당에서‘반의지희(斑依之戱)로 보는 가무악’이라는 주제로 토요상설 국악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비 백제를 대표하는 전통국악 공연인 부여군충남국악단 상설 공연은 기악, 민요, 풍물, 무용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오는 13일에 열리는 공연은 가야금병창, 규장농월장구춤, 창극, 남도민요, 사물놀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해당 공연은 10월까지(8월 제외) 매주 토요일 2시 부여군 국악의 전당에서 열리며, 부여군충남국악단 공연기획실(041-832-5765)로 전화 예매할 수 있다. 티켓은 전석 2,000원으로 신분증을 지참한 충남도민은 누구나 50%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으며, 장애인,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로 공연을 즐기실 수 있다. 부여군충남국악단 관계자는 “수준 높은 전통국악 공연과 더불어 당일 부여군 국악의 전당 앞마당에서 대금, 장구, 징, 북 등 다양한 국악기와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정겨운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으니 많은 관람 바란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국악의 향연” 부여군충남국악단 토요상설 공연 보러 오세요
-
-
제6회 서산 약초야생화 작품 전시회 개최
- 서산약초야생화연구회가 9일 봄을 맞아 제6회 서산약초야생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열리며 연구회원들이 정서스럽게 가꾼 300여 점의 약초와 야생화를 전시한다. 2016년 창립된 서산약초야생화연구회는 독특한 생김새와 그윽한 향기를 품은 지역 야생화와 약초를 연구하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전시회를 개최해 왔다. 서산약초야생화연구회 회장 수진 스님은 “보잘 것 없이 질긴 풀들이 생명을 지키는 약초가 되고, 풀숲에 핀 작은 풀꽃이 아름다운 야생화가 된다”며 “이번 전시회에 많은 시민들이 관람해 힐링의 시간과 건강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회는 매월 월례회를 개최해 회원 간 약초, 야생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 학습과 함께 재배 기술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제6회 서산 약초야생화 작품 전시회 개최
-
-
봄꽃 좋은가요? 재즈공연 어때요? 호수공원으로 오세요!
- 서산문화재단(이사장 이완섭)은 오는 4월 14일 서산 중앙호수공원 분수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년 기획공연 <피크닉 콘서트 in 재즈>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피크닉 콘서트>는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문화재단이 기획한 공연의 시리즈물로 공원 등 야외에서 돗자리를 펴고 보는 공연을 감상하는 행사이다.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맞추어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준비되었다. <피크닉 콘서트 in 재즈>는 4인조의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활동하는 차유빈 퀄텟이 공연하며, 피아니스트 차유빈, 보컬 김한빛, 드러머 김선호, 베이스 임송혁가 참여한다. 60분 동안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들으면 바로 알 수 있는 대중가요와 디즈니의 대표 애니메이션 OST 그리고 재즈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곡들로 구성하여 펼쳐진다. 하드 밥 장르의 빠른 템포와 강렬한 비밥스케일 중심의 스윙 재즈곡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서산시민들이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라며“올해 4번의 기획공연이 더 준비 중이며, 만족도 높은 공연으로 시민들의 관심에 보답드리겠다 ”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서산문화재단 문화사업팀(041-660-2652)으로도 문의가 가능하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봄꽃 좋은가요? 재즈공연 어때요? 호수공원으로 오세요!
-
-
육군항공학교, 2024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KoREx) 개최
- 육군항공의 비전과 첨단 항공과학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24 한국회전익기 (KoREx: Korea Rotorcraft Exhibition) 전시회’가 21일부터 24일까지 논산시민공원 일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육군항공학교와 논산시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산·학·연과 연계하여 대한민국 헬기의 우수성과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주민에게 항공 관련 무기체계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K-헬기,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행사는 ▴소형무장헬기 기동시범 ▴K-헬기 및 항공 관련 무기체계 소개 ▴미래 항공전력 발전 세미나 ▴헬기탑승 체험 ▴포토존 등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 이벤트를 제공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회전익기 행사인 이번 전시회에는 아파치(AH-64E), 블랙호크(UH-60), 수리온(KUH-1), 마린온(MUH-1), 소형무장헬기(LAH-1), 기초비행훈련헬기(BELL-505) 등 우리 군의 막강한 헬기 전력이 한자리에 전시돼 시민들은 장비를 관람하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개막식 날에는 소형무장헬기가 하늘을 가르는 고난도 특수기동 시범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또한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 17개 업체가 VR조종훈련장치, 소형정찰·타격 드론 등 40여 종의 항공무기체계를 선보였다. 무기·장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작동시범과 체험 기회도 주어져 K-방산을 직접 경험하려는 시민들과 주한 해외 무관단, 군·산·학·연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수리온과 블랙호크를 타고 논산지역 일대를 하늘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헬기탑승 체험 행사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항공학교 인근의 주민들을 초청하여 그동안 교육훈련으로 인한 소음 등 불편을 감내해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에 더해 행사 2일차에 열린 ‘미래 항공전력 발전 세미나’에서는 민·관·군·산·학·연 관계자들이 K-헬기 비전과 차세대 헬기 기술개발 전망 등에 대한 열띤 토의를 벌였다. 현장에는 국내외 방산업체 관계관, 주한 해외 무관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K-방산의 국제적 관심과 위상을 실감케 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는 지난해부터 항공학교가 주둔하고 있는 논산의 딸기축제와 함께 진행, 시민과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협력과 상호지원으로 민·관·군 화합의 장을 조성하는 등 군의 위상과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항공 장비를 가까이에서 보고 직접 체험까지 할 수 있어 즐거웠고 무엇보다 우리 군의 우수한 헬기를 보니 든든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시회를 주관한 양윤석(준장) 항공학교장은 “이번 전시회는 우리 군의 회전익기에 대한 민·관·군·산·학·연 상호 간의 비전을 공유하고 항공과학기술의 위상을 한 단계 드높인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의 동반자이자 가장 든든한 이웃으로 주민과 함께하고, 국가 안보의 핵심전력으로 맡은 바 임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육군항공학교, 2024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KoREx) 개최
-
-
아산시,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 준비 완료
- 아산시는 오는 4월 24부터 28일까지 5일간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에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국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매년 4월 28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 전후로 개최되는 성웅이순신축제는 충무공의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하고 국난극복의 위엄을 계승하는 동시에 이순신 장군을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유명하다. 올해 축제는 ‘청년 이순신,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어린이에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이벤트, 공연 등을 작년에 비해 대폭 확대해 준비하고 있다. 먼저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는 유로번지를 비롯한 담력훈련 체험, 승경도 놀이, 전술훈련 체험, 아산시 시그니처 한복체험, 페이스페인팅, 이순신 액자 만들기 체험 외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삼도수군병영체험존’이 조성돼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은행나무길로 유명한 곡교천 일원에서는 ‘이순신의 무과시험’을 주제로 말 기승, 마차탑승, 말 먹이주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승마체험 프로그램과, ‘이순신, 하늘을 수놓다’라는 주제로 이순신장군이 해전에서 사용한 전술신호연을 만들고 날려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마상월도, 기사 등을 선보이는 박진감 넘치는 마상무예 공연 프로그램 역시 놓칠 수 없는 축제의 묘미다. 이 외에도 이순신장군을 주제로 시 창작, 시 낭송, 백일장, 사생대회가 펼쳐지는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그램’ 등의 참여자도 모집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는 방문객들의 참여 증대 및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군악의장 페스티벌, 출정행렬, 특별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준비했다”며 “축제 기간 아산에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편안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기기 위해서는 대형 임시 주차장을 활용하고, 주최 측에서 마련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 4곳의 축제장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산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아산시,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 준비 완료
실시간 공연,전시 기사
-
-
부석면 창리 서해미술관
-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서산지회(회장 한용상, 이하 서산예총)는 이번 주말 4월 13일(토) 오후 4시 서해미술관(부석면 무학로 152-13)에서 올해 첫‘서산예총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칸타빌레의 색소폰 합주, 성악가 김희경의 성악, 뜬쇠예술단의 길놀이 등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뿐만 아니라 미술관이라는 공간의 특색을 살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와 (사)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의 사진전과 시화전도 함께 열어 지역주민 뿐 아니라 주말 내 미술관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볼거리 또한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한용상 지회장은 “서산예총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봄을 맞아 설레는 시민들에게 공연예술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고 말했다.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을 제공하는 서산예총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관내 다양한 장소에서 올해 총 5회 선보일 예정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부석면 창리 서해미술관
-
-
“국악의 향연” 부여군충남국악단 토요상설 공연 보러 오세요
- 부여군충남국악단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부여군 국악의 전당에서‘반의지희(斑依之戱)로 보는 가무악’이라는 주제로 토요상설 국악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비 백제를 대표하는 전통국악 공연인 부여군충남국악단 상설 공연은 기악, 민요, 풍물, 무용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오는 13일에 열리는 공연은 가야금병창, 규장농월장구춤, 창극, 남도민요, 사물놀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해당 공연은 10월까지(8월 제외) 매주 토요일 2시 부여군 국악의 전당에서 열리며, 부여군충남국악단 공연기획실(041-832-5765)로 전화 예매할 수 있다. 티켓은 전석 2,000원으로 신분증을 지참한 충남도민은 누구나 50%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으며, 장애인,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로 공연을 즐기실 수 있다. 부여군충남국악단 관계자는 “수준 높은 전통국악 공연과 더불어 당일 부여군 국악의 전당 앞마당에서 대금, 장구, 징, 북 등 다양한 국악기와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정겨운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으니 많은 관람 바란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국악의 향연” 부여군충남국악단 토요상설 공연 보러 오세요
-
-
음악의 별들이 빛나다: 차별 없는 음악 콩쿨 국제서울콩쿠르에서 누리는 승리의 순간
- "모두를 위한 무대"가 막을 내리며 새로운 음악의 별들을 탄생시켰다. 한국전문예술인학회와 뉴욕예술원( www.nkedu.kr)이 후원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비영리, 공익성을 중심으로 하여 전 세계의 음악 애호가들에게 열린 참여의 장을 제공했다. 참가비 환불 정책으로 큰 화제가 되었던 이 국제서울콩쿠르(https://competition.modoo.at/)는, 경제적 부담 없이 누구나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공평한 경쟁의 장을 조성했다. 100% 온라인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전공자, 비전공자, 남녀노소, 장애우를 포함한 국내외 참가자들이 모두 동등한 조건에서 경연을 펼쳤다. 수상자 명단에는 다양한 배경의 참가자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그들의 음악은 각자의 독특함과 열정, 그리고 뛰어난 재능을 세계에 알렸다. 이들은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며,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국제서울콩쿠르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참가자들에게 공정한 기회가 주어졌다는 점이다. 비수상자에 참가비를 전액 환불해주는 이 정책은 많은 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누구나 무대에 설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다.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이번 국제서울콩쿠르는,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음악계에 새로운 별들을 발견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인 전공 부문의 수상자 중, 미국 텍사스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유혜린 첼리스트는 인터뷰에서 “좋은 상을 수상할수 있어서 기쁩니다. 앞으로도 계속 정진하겠습니다. 그리고 7월에 한국에서 헐리우드 영화 음악을 주제로 한 클래식 음악 독주회가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고 밝혔다. 국제서울콩쿠르 수상자들이 음악의 힘으로 세상을 밝게 만드는 이들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
- 뉴스광장
- 국제
-
음악의 별들이 빛나다: 차별 없는 음악 콩쿨 국제서울콩쿠르에서 누리는 승리의 순간
-
-
제6회 서산 약초야생화 작품 전시회 개최
- 서산약초야생화연구회가 9일 봄을 맞아 제6회 서산약초야생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열리며 연구회원들이 정서스럽게 가꾼 300여 점의 약초와 야생화를 전시한다. 2016년 창립된 서산약초야생화연구회는 독특한 생김새와 그윽한 향기를 품은 지역 야생화와 약초를 연구하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전시회를 개최해 왔다. 서산약초야생화연구회 회장 수진 스님은 “보잘 것 없이 질긴 풀들이 생명을 지키는 약초가 되고, 풀숲에 핀 작은 풀꽃이 아름다운 야생화가 된다”며 “이번 전시회에 많은 시민들이 관람해 힐링의 시간과 건강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회는 매월 월례회를 개최해 회원 간 약초, 야생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 학습과 함께 재배 기술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제6회 서산 약초야생화 작품 전시회 개최
-
-
봄꽃 좋은가요? 재즈공연 어때요? 호수공원으로 오세요!
- 서산문화재단(이사장 이완섭)은 오는 4월 14일 서산 중앙호수공원 분수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년 기획공연 <피크닉 콘서트 in 재즈>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피크닉 콘서트>는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문화재단이 기획한 공연의 시리즈물로 공원 등 야외에서 돗자리를 펴고 보는 공연을 감상하는 행사이다.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맞추어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준비되었다. <피크닉 콘서트 in 재즈>는 4인조의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활동하는 차유빈 퀄텟이 공연하며, 피아니스트 차유빈, 보컬 김한빛, 드러머 김선호, 베이스 임송혁가 참여한다. 60분 동안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들으면 바로 알 수 있는 대중가요와 디즈니의 대표 애니메이션 OST 그리고 재즈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곡들로 구성하여 펼쳐진다. 하드 밥 장르의 빠른 템포와 강렬한 비밥스케일 중심의 스윙 재즈곡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서산시민들이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라며“올해 4번의 기획공연이 더 준비 중이며, 만족도 높은 공연으로 시민들의 관심에 보답드리겠다 ”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서산문화재단 문화사업팀(041-660-2652)으로도 문의가 가능하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봄꽃 좋은가요? 재즈공연 어때요? 호수공원으로 오세요!
-
-
육군항공학교, 2024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KoREx) 개최
- 육군항공의 비전과 첨단 항공과학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24 한국회전익기 (KoREx: Korea Rotorcraft Exhibition) 전시회’가 21일부터 24일까지 논산시민공원 일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육군항공학교와 논산시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산·학·연과 연계하여 대한민국 헬기의 우수성과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주민에게 항공 관련 무기체계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K-헬기,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행사는 ▴소형무장헬기 기동시범 ▴K-헬기 및 항공 관련 무기체계 소개 ▴미래 항공전력 발전 세미나 ▴헬기탑승 체험 ▴포토존 등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 이벤트를 제공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회전익기 행사인 이번 전시회에는 아파치(AH-64E), 블랙호크(UH-60), 수리온(KUH-1), 마린온(MUH-1), 소형무장헬기(LAH-1), 기초비행훈련헬기(BELL-505) 등 우리 군의 막강한 헬기 전력이 한자리에 전시돼 시민들은 장비를 관람하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개막식 날에는 소형무장헬기가 하늘을 가르는 고난도 특수기동 시범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또한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 17개 업체가 VR조종훈련장치, 소형정찰·타격 드론 등 40여 종의 항공무기체계를 선보였다. 무기·장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작동시범과 체험 기회도 주어져 K-방산을 직접 경험하려는 시민들과 주한 해외 무관단, 군·산·학·연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수리온과 블랙호크를 타고 논산지역 일대를 하늘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헬기탑승 체험 행사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항공학교 인근의 주민들을 초청하여 그동안 교육훈련으로 인한 소음 등 불편을 감내해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에 더해 행사 2일차에 열린 ‘미래 항공전력 발전 세미나’에서는 민·관·군·산·학·연 관계자들이 K-헬기 비전과 차세대 헬기 기술개발 전망 등에 대한 열띤 토의를 벌였다. 현장에는 국내외 방산업체 관계관, 주한 해외 무관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K-방산의 국제적 관심과 위상을 실감케 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는 지난해부터 항공학교가 주둔하고 있는 논산의 딸기축제와 함께 진행, 시민과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협력과 상호지원으로 민·관·군 화합의 장을 조성하는 등 군의 위상과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항공 장비를 가까이에서 보고 직접 체험까지 할 수 있어 즐거웠고 무엇보다 우리 군의 우수한 헬기를 보니 든든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시회를 주관한 양윤석(준장) 항공학교장은 “이번 전시회는 우리 군의 회전익기에 대한 민·관·군·산·학·연 상호 간의 비전을 공유하고 항공과학기술의 위상을 한 단계 드높인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의 동반자이자 가장 든든한 이웃으로 주민과 함께하고, 국가 안보의 핵심전력으로 맡은 바 임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육군항공학교, 2024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KoREx) 개최
-
-
아산시,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 준비 완료
- 아산시는 오는 4월 24부터 28일까지 5일간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에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국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매년 4월 28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 전후로 개최되는 성웅이순신축제는 충무공의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하고 국난극복의 위엄을 계승하는 동시에 이순신 장군을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유명하다. 올해 축제는 ‘청년 이순신,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어린이에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이벤트, 공연 등을 작년에 비해 대폭 확대해 준비하고 있다. 먼저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는 유로번지를 비롯한 담력훈련 체험, 승경도 놀이, 전술훈련 체험, 아산시 시그니처 한복체험, 페이스페인팅, 이순신 액자 만들기 체험 외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삼도수군병영체험존’이 조성돼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은행나무길로 유명한 곡교천 일원에서는 ‘이순신의 무과시험’을 주제로 말 기승, 마차탑승, 말 먹이주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승마체험 프로그램과, ‘이순신, 하늘을 수놓다’라는 주제로 이순신장군이 해전에서 사용한 전술신호연을 만들고 날려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마상월도, 기사 등을 선보이는 박진감 넘치는 마상무예 공연 프로그램 역시 놓칠 수 없는 축제의 묘미다. 이 외에도 이순신장군을 주제로 시 창작, 시 낭송, 백일장, 사생대회가 펼쳐지는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그램’ 등의 참여자도 모집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는 방문객들의 참여 증대 및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군악의장 페스티벌, 출정행렬, 특별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준비했다”며 “축제 기간 아산에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편안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기기 위해서는 대형 임시 주차장을 활용하고, 주최 측에서 마련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 4곳의 축제장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산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아산시,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 준비 완료
-
-
논산시 ‘2023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 선정
-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한국문화예술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천 6백만 원을 확보했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전국의 문예회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실시된 공모사업이다. 국공립예술단체ㆍ민간우수예술단체 등이 한국문화예술연합회에 공연 기획을 제안하고, 지자체는 그중 유치하고 싶은 공연을 신청해 지역 무대에서 선보이는 형태로 사업이 이뤄진다.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이 공모에 응해 선보이게 된 공연은‘JAZZ & 국악 with 웅산’으로, 예술에 대한 열정이 돋보이는 안산시립국악관현악단과 국내 최고의 재즈 아티스트 웅산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현악으로 즐기는 재즈 음악, 전통 줄타기 퍼포먼스 등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와 재단은 마련된 국비를 기반으로 논산시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국공립 예술단체의 우수공연 프로그램을 논산시민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2023년 한해도 문화와 예술로 풍성한 논산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문화광장
- 공연,전시
-
논산시 ‘2023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 선정
-
-
태안군, ‘가을의 낭만 만끽’ 중앙로 광장 가을 음악회 개최
- 태안군 태안읍에 조성된 ‘중앙로 광장’에서 초가을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음악회가 개최된다. 군은 오는 9월 15일(목) 오후 7시 30분부터 ‘가을, 태안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가수 조성모와 바다 등이 출연하는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20년부터 2년간 추진해 큰 사랑을 받은 ‘발코니 콘서트’ 등 ‘찾아가는 공연’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시 시도되는 실외 공연으로, 군은 실내 공연장을 벗어나 다양한 장소와 공간을 활용해 군민 가까이서 공연을 펼치고자 이번 음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성악가 조수미와 월드투어를 함께 한 바 있는 세계적 연주 단체 ‘웨스턴심포티오케스트라’가 웅장하고 박진감 넘치는 연주로 영화 ‘어벤져스’ OST를 들려줄 예정이며, 바이올리니스트 서지우가 협연자로 참여해 파가니니의 곡과 가수 에일리의 ‘보여줄게’ 등을 연주한다. 이어, 가수 조성모와 바다가 출연해 추억의 명곡인 ‘투 헤븐’, ‘가시나무’, ‘나 항상 그대를’ 등 히트곡과 가요 명곡들을 들려주며 개성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후반부에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가 가을과 어울리는 곡들을 엄선해 영화 ‘가을의 전설’ OST ‘The Ludlows’, 나훈아의 ‘테스형’ 등을 연주, 군민들에 가을 정취 가득한 저녁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별도의 지정좌석은 없으며, 음악을 사랑하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중앙로 광장을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 대한 반응이 좋을 경우 정례화를 검토하는 등 앞으로도 군민을 직접 찾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어려운 시기지만 많은 군민들이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선율을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문화광장
- 공연,전시
-
태안군, ‘가을의 낭만 만끽’ 중앙로 광장 가을 음악회 개최
-
-
불후의 명곡 명품듀엣
- 당진문화재단(이사장 박기호)이 제28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 개최 기념하여 특별한 콘서트로 시민과 함께한다.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세대를 아울러 사랑을 받는 한국 최고의 여성 보컬 ‘알리’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인생의 낭만을 노래하는 ‘음유 시인 최백호’가 오는 9월 23일(금) 오후7시 30분 당진문예의전당을 찾아온다. 전 국민이 사랑하는 프로그램 ‘KBS 2TV 불후의 명곡’ - <한국인의 노래 최불암 편>에서 함께 무대를 꾸며 ‘최종 우승’을 거머쥔 ‘알리와 최백호’는 이번 공연을 통해 다시 한 번 시대 초월, 세대 초월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살아왔던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히 전하며 노래하는 최백호와 세상에 나아가 자신의 삶을 온전히 모두 던지듯이 치열하고 열정적으로 노래하는 알리! 이 두 가수의 노래에는 그들의 인생과 삶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실제 부녀 사이처럼 친한 두 가수이기에 이들의 노래는 마치 아빠와 딸이 서로 마주보고 진심을 담아 이야기하는 대화처럼 들린다. 시간이 지나 많은 것이 빠르게 변해도 서로의 손을 놓지 않는 아빠와 딸의 마음처럼,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 돌아보고 감동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기대해본다. 이번 공연은 두 가수의 ‘불후의 명곡’ 출연곡과 우승곡, 그리고 최백호와 알리의 대표곡으로 진행되며, 알리의 열정 적인 무대와 최백호 특유의 서정적인 무대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 문화광장
- 공연,전시
-
불후의 명곡 명품듀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