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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2025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성황리에 종료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은 1월 7일부터 2월 4일까지 총 5개 과정, 32회에 걸쳐 진행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알렸다. 교육은 1월 7일 농업인학습단체임원 및 이통장을 대상으로 한 리더반 교육을 시작으로 15개 읍면동을 방문해 ‘기후변화 대응 현장 실천 핵심기술 습득’을 목표로, 체계적인 영농 설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논콩 재배 확대를 위한 농가 성공사례 인터뷰 영상을 제작해 홍보와 교육 실천을 유도하였으며, 공익직불제 이수 교육과 연계해 기본직불금 등록 교육 등 농업인의 편의를 증진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당초 계획 인원보다 2.5배 이상인 5,782명이 참석해 교육장에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센터 관계자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촌지도사 전 직원이 함께 강의하며 새해 영농방향을 설계하도록 제시하는 중요한 교육으로, 참여해주신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농업 전문교육, 품목 맞춤교육, 스마트농업교육 등 이후 추진되는 교육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농업인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인재양성팀(☎041-360-631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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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당진시, 과수화상병 사전 차단 위한 농가 교육 추진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6일 센터 내 중강의실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과원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은 과수(사과, 배)농가 대상 필수교육으로, 1년에 1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화상병 예방을 위한 궤양 제거, 전정 가위와 톱 등 작업 도구 소독의 중요성 및 예방 약제 살포 방법, 화상병 발생 시 보상 절차 등 과수농가가 반드시 실천해야 할 사항 위주로 교육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부터 과수화상병 지침이 일부 변경됨에 따라 발생 미신고 시 보상금 60% 감액, 교육 미이수 시 보상금 20% 감액, 10년 이내 재발생 시 보상금 20~80% 감액 등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과수농가들의 준수사항이 한층 강화되었다. 한편, 당진시 과수(사과, 배) 재배 면적은 200헥타르(ha)에 이르며, 2021년 이후로 지속적으로 과수화상병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이상기후와 농업인력의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등이 겹치면서 과수농가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신기술보급사업을 통해 농가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과원 기반 조성, 신품종 보급 등을 실시하고 과수화상병 폐원 농가를 대상 대체작목 지원 및 신규 과원 조성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기 위해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예방 약제도 오는 3월경 공급할 예정”이라며 “무엇보다 농가들의 인식 개선과 철저한 작업 수칙 준수가 과수화상병 예방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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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당진시, 2025년에도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운영 실시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월 24일 농림축산식품부 농기계 임대료 운영지침에 따라 2025년도 임대료를 50% 감면해 운영한다고 6일 알렸다. 시는 농업기계화 촉진법 시행규칙 별표1의2(농업기계의 임대료 기준)를 적용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어려운 농촌 현실을 반영해 최대 허용범위인 50%를 감면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본소를 비롯하여 북부(석문), 남부(합덕), 중부(신평)권으로 나누어 총 4곳의 지역에서 지소 관할 임대사업장을 운영하며, 농번기 일정 기간에는 농업인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주말에도 운영하고 있다. 임대 건수는 작년보다 12.7% 증가한 7,178건으로 임대료는 1억 3796만 원에 이른다. 이는 50% 감면 기준 금액으로, 당진시 농업인들이 그만큼의 직접적인 혜택을 받았음을 의미한다. 구본석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농촌의 노동문제를 해결하고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으로 추진 중인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업인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농업인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계 정비와 교육 활성화로 임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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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당진시,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 제출 안내
    당진시는 2024년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를 오는 2월 28일까지 제출해야 한다고 6일 전했다. 법인은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시, 이자·배당소득에서 원천징수된 법인지방소득세를 기납부한 세액으로 차감해 신고하게 된다.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는 내국법인과 국내에 사업장이 있는 외국 법인에게 이자·배당소득을 지급할 때, 법인세 원천징수세액의 10%를 법인지방소득세로 특별징수하여 신고·납부한 자를 의미한다. 이에 따라 특별징수의무자는 매년 2월 말까지 특별징수명세서를 지방자치단체에 제출해야 한다. 특별징수명세서는 위택스(https://www.wetax.go.kr/)를 통해 전자파일로 제출하거나,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자파일 제출 방법은 위택스 공지사항에서 알아볼 수 있다. 시는 제출 대상자들에게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특별징수명세서 제출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무과 지방소득세팀(☎041-350-34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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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당진시, 교통문화지수 전국 8위(31위→8위) 상승
    당진시는 2024년 교통문화지수 개선율이 전년 대비 6.8% 상승해 전국 8위를 달성했다고 6일 전했다. 지난 31일 2024년 교통문화지수 보도자료 발표 결과, 당진시는 전국 229개 지자체 중 인구 30만 미만 시 49개 시 그룹에서 8위를 차지하며, 작년 31위에서 8위로 무려 23위가 상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교통문화지수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통계법 제18조, 교통안전법 제57조에 근거해 지자체별 자율 경쟁 도모와 교통안전 정책의 합리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전국 229개 시군구를 그룹별(인구 30만 이상 시 29개, 인구 30만 미만 시 49개, 군 지역 82개, 구 지역 69개)로 평가한 지표 결과이다. 교통문화지수 점수는 100점 만점이며, 항목별로 운전행태(55점), 보행행태(20점), 교통안전(25점)으로 구성된다. 당진시는 운전행태 46.72점(↑3.04점), 보행행태 16.79점(↑1.51점), 교통안전 21.4점(↑0.9점)을 얻어 총 84.93점을 받았다. 시는 이와 같은 결과를 음주 운전 금지 준수율,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지자체 교통안전 행정 노력도 부분에서의 개선율로 분석했다. 특히, 지자체 교통안전 행정 노력도 평가지표에서는 모든 지표가 A등급을 달성했다. 다만, 방향지시등 점등률(88.95%→76.55%), 제한속도 준수율(73.58%→65.09%)은 전년 대비 크게 하락해 지속적인 홍보 및 단속·계도 활동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 관계자는“당진시가 교통안전지수에 이어 교통문화지수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정책을 강화하여 더욱 향상된 교통문화지수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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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2025년 찾아가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실시
    당진상공회의소(회장 신현덕)는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지난 6일 오후 2시, 당진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찾아가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부 및 지원기관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기업의 정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당진시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내 중소기업 대표 및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보증 및 금융 지원, 수출 및 판로 개척, 기술 개발 및 인력 지원 등 2025년 중소기업 지원정책의 주요 내용과 변경 사항이 안내됐다. 특히, 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1:1 맞춤형 상담창구를 운영해 현장에서 직접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주요 지원사업을 정리한 안내 책자를 배포하고, 각 기관별 상담 부스를 운영해 개별 기업의 문의 사항을 적극 해결했다. 당진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강화하여 경쟁력 향상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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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실시간 당진 기사

  • 당진시, 2025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성황리에 종료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은 1월 7일부터 2월 4일까지 총 5개 과정, 32회에 걸쳐 진행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알렸다. 교육은 1월 7일 농업인학습단체임원 및 이통장을 대상으로 한 리더반 교육을 시작으로 15개 읍면동을 방문해 ‘기후변화 대응 현장 실천 핵심기술 습득’을 목표로, 체계적인 영농 설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논콩 재배 확대를 위한 농가 성공사례 인터뷰 영상을 제작해 홍보와 교육 실천을 유도하였으며, 공익직불제 이수 교육과 연계해 기본직불금 등록 교육 등 농업인의 편의를 증진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당초 계획 인원보다 2.5배 이상인 5,782명이 참석해 교육장에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센터 관계자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촌지도사 전 직원이 함께 강의하며 새해 영농방향을 설계하도록 제시하는 중요한 교육으로, 참여해주신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농업 전문교육, 품목 맞춤교육, 스마트농업교육 등 이후 추진되는 교육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농업인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인재양성팀(☎041-360-631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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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당진시, 과수화상병 사전 차단 위한 농가 교육 추진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6일 센터 내 중강의실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과원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은 과수(사과, 배)농가 대상 필수교육으로, 1년에 1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화상병 예방을 위한 궤양 제거, 전정 가위와 톱 등 작업 도구 소독의 중요성 및 예방 약제 살포 방법, 화상병 발생 시 보상 절차 등 과수농가가 반드시 실천해야 할 사항 위주로 교육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부터 과수화상병 지침이 일부 변경됨에 따라 발생 미신고 시 보상금 60% 감액, 교육 미이수 시 보상금 20% 감액, 10년 이내 재발생 시 보상금 20~80% 감액 등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과수농가들의 준수사항이 한층 강화되었다. 한편, 당진시 과수(사과, 배) 재배 면적은 200헥타르(ha)에 이르며, 2021년 이후로 지속적으로 과수화상병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이상기후와 농업인력의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등이 겹치면서 과수농가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신기술보급사업을 통해 농가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과원 기반 조성, 신품종 보급 등을 실시하고 과수화상병 폐원 농가를 대상 대체작목 지원 및 신규 과원 조성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기 위해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예방 약제도 오는 3월경 공급할 예정”이라며 “무엇보다 농가들의 인식 개선과 철저한 작업 수칙 준수가 과수화상병 예방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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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당진시, 2025년에도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운영 실시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월 24일 농림축산식품부 농기계 임대료 운영지침에 따라 2025년도 임대료를 50% 감면해 운영한다고 6일 알렸다. 시는 농업기계화 촉진법 시행규칙 별표1의2(농업기계의 임대료 기준)를 적용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어려운 농촌 현실을 반영해 최대 허용범위인 50%를 감면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본소를 비롯하여 북부(석문), 남부(합덕), 중부(신평)권으로 나누어 총 4곳의 지역에서 지소 관할 임대사업장을 운영하며, 농번기 일정 기간에는 농업인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주말에도 운영하고 있다. 임대 건수는 작년보다 12.7% 증가한 7,178건으로 임대료는 1억 3796만 원에 이른다. 이는 50% 감면 기준 금액으로, 당진시 농업인들이 그만큼의 직접적인 혜택을 받았음을 의미한다. 구본석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농촌의 노동문제를 해결하고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으로 추진 중인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업인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농업인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계 정비와 교육 활성화로 임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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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당진시,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 제출 안내
    당진시는 2024년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를 오는 2월 28일까지 제출해야 한다고 6일 전했다. 법인은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시, 이자·배당소득에서 원천징수된 법인지방소득세를 기납부한 세액으로 차감해 신고하게 된다.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는 내국법인과 국내에 사업장이 있는 외국 법인에게 이자·배당소득을 지급할 때, 법인세 원천징수세액의 10%를 법인지방소득세로 특별징수하여 신고·납부한 자를 의미한다. 이에 따라 특별징수의무자는 매년 2월 말까지 특별징수명세서를 지방자치단체에 제출해야 한다. 특별징수명세서는 위택스(https://www.wetax.go.kr/)를 통해 전자파일로 제출하거나,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자파일 제출 방법은 위택스 공지사항에서 알아볼 수 있다. 시는 제출 대상자들에게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특별징수명세서 제출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무과 지방소득세팀(☎041-350-34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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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당진시, 교통문화지수 전국 8위(31위→8위) 상승
    당진시는 2024년 교통문화지수 개선율이 전년 대비 6.8% 상승해 전국 8위를 달성했다고 6일 전했다. 지난 31일 2024년 교통문화지수 보도자료 발표 결과, 당진시는 전국 229개 지자체 중 인구 30만 미만 시 49개 시 그룹에서 8위를 차지하며, 작년 31위에서 8위로 무려 23위가 상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교통문화지수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통계법 제18조, 교통안전법 제57조에 근거해 지자체별 자율 경쟁 도모와 교통안전 정책의 합리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전국 229개 시군구를 그룹별(인구 30만 이상 시 29개, 인구 30만 미만 시 49개, 군 지역 82개, 구 지역 69개)로 평가한 지표 결과이다. 교통문화지수 점수는 100점 만점이며, 항목별로 운전행태(55점), 보행행태(20점), 교통안전(25점)으로 구성된다. 당진시는 운전행태 46.72점(↑3.04점), 보행행태 16.79점(↑1.51점), 교통안전 21.4점(↑0.9점)을 얻어 총 84.93점을 받았다. 시는 이와 같은 결과를 음주 운전 금지 준수율,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지자체 교통안전 행정 노력도 부분에서의 개선율로 분석했다. 특히, 지자체 교통안전 행정 노력도 평가지표에서는 모든 지표가 A등급을 달성했다. 다만, 방향지시등 점등률(88.95%→76.55%), 제한속도 준수율(73.58%→65.09%)은 전년 대비 크게 하락해 지속적인 홍보 및 단속·계도 활동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 관계자는“당진시가 교통안전지수에 이어 교통문화지수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정책을 강화하여 더욱 향상된 교통문화지수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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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2025년 찾아가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실시
    당진상공회의소(회장 신현덕)는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지난 6일 오후 2시, 당진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찾아가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부 및 지원기관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기업의 정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당진시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내 중소기업 대표 및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보증 및 금융 지원, 수출 및 판로 개척, 기술 개발 및 인력 지원 등 2025년 중소기업 지원정책의 주요 내용과 변경 사항이 안내됐다. 특히, 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1:1 맞춤형 상담창구를 운영해 현장에서 직접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주요 지원사업을 정리한 안내 책자를 배포하고, 각 기관별 상담 부스를 운영해 개별 기업의 문의 사항을 적극 해결했다. 당진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강화하여 경쟁력 향상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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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2025년 당진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하는 별.다.방 프로그램으로 보내는 즐거운 겨울방학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의집(관장 유수민)은 9세~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2월 11일부터 2월 21일까지 8회기에 걸쳐 별.다.방(별걸 다 하는 방학)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2025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유리와 레진을 활용한 유리공예(글라스 아트), 여러 가지 배경을 활용한 네온사인 제작 등 다양한 기법과 재료로 2가지 분야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다양하게 구성된 별.다.방 프로그램에서는 참여 청소년들에게 점심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색다른 구성과 체계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내 청소년에게 문화·예술·체험활동의 기회 제공의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개발하고 있다. 올해‘별.다.방 프로그램’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041-358-468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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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6
  • 당진시,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 업소 모집 진행
    당진시는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지정 업소를 연중 모집한다고 5일 전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란 위생 관련 분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평가를 받은 후 ‘매우우수’, ‘우수’, ‘좋음’ 등의 등급을 받아 위생적으로 믿을 수 있는 음식점을 뜻한다. 이에 따라 당진시는 전문 컨설팅 기관 연계를 통해 위생등급제 평가 항목 안내, 현장평가 준비 방법 등 업소별 사전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현재 당진시의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140개소로 지정업소에는 지정서 게시, 출입 검사 2년간 면제, 10만 원 상당 위생용품 지원, 배달 앱과 인터넷 검색 시 업소명에 인증 표시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외식문화를 위해 많은 음식점이 참여해 당진시 외식산업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생등급제 신청을 원하는 영업소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환경위생과 위생팀(☎041-360-6652)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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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6
  • 당진시, 2025 도시농업전문가양성 과정 교육생 모집 시작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민의 농업, 농촌 배움의 기회 제공과 일자리 창출 등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도 도시농업전문가양성 과정’교육생을 2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알렸다. 도시농업전문가양성 과정은 3월 11일부터 6월 3일까지 총 24회 100시간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진행하며, 도시농업 전문가로서 활동하는데 필요한 도시농업 정의와 이해, 원예 활동 프로그램 및 텃밭 작물 재배 과정 등 이론과 실습 교육이 병행될 계획이다. 도시농업전문가양성 과정을 수료하고 도시농업 관련 국가기술자격(기능사 이상)을 취득하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급하는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이 자격증을 활용해 도시의 텃밭 공원, 주말농장, 어린이 농부학교, 도시농업 원예 활동 프로그램 강사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8년 6월 18일 충남 최초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 양성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및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해 당진시농업기술센터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농촌진흥과 미래농업개발팀(☎ 041-360-6330, 633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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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교육
    2025-02-06
  • 당진시농업기술센터, 2025년 콩·팥 정부 보급종 신청 받는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농민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2025년도 콩·팥 정부 보급종 신청을 4월 7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5일 알렸다. 이번에 공급되는 품종은 국립종자원산으로 콩(대찬,선풍), 팥(아라리) 등 2작물 3품종이며, 콩 2종은 소독, 미소독 종자를 선택할 수 있고, 팥은 미소독 종자로만 공급된다. 콩은 총 144t(대찬콩 114t, 선풍콩 30t), 팥(아라리)은 800kg을 신청 받는다. 공급가격은 콩 5kg(1포대)당 27,790원(소독/미소독 동일), 팥 5kg(1포대)당 50,660원이다. 콩의 경우 소독,미소독 종자 신청을 함께 받으므로 신청 내역 입력 시 소독, 미소독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신청 후 보급종은 신청자가 선택한 지역농협으로 배송되며, 종자 대금은 해당 농협에서 납부하면 된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구본석 소장은 “국립종자원에서 공급하는 종자를 신청할 때 종자 특성을 잘 확인해 재배 환경에 적합한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앞으로도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는 우량종자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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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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