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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앙청과, 대전시에 5,200만원 상당 농산물 전달
대전시는 30일 대전중앙청과(주)(대표이사 송성철, 송미나)로부터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5,200만 원 상당의 농산물(백미 10㎏ 1,250포대, 샤인머스켓 4㎏ 1,000박스)을 기탁받았다. 송미나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고,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온정을 담아 주신 농산물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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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동구-대전TP, 지방소멸 위기 돌파 선봉에 나선다
대전시는 동구,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법무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추진하는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행안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인프라를 구축하고, 중기부의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의 사업화지원 프로그램 간 연계와 협업을 통해, 인구소멸관심지역인 동구의 연고산업 육성과 산업생태계 구축, 인구 유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핵심 목표로 한다. 대전시와 동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동구 지역의 물류유통 거점인 남대전종합물류단지를 중심으로, 포장물류 제조업체들이 밀집한 동구 인쇄거리와 제조유통 거점인 하소친환경산업단지 등 동구 지역 3개축을 연계하여 물류유통산업을 육성한다. 또한, 물류유통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 경제활성화와 인구소멸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예정으로, 동구 내 물류유통 관련 기업들이 협업할 수 있는 거점시설인 동구 물류유통상생협력센터(가칭)를 마련하기 위해 '동구 아름다운 복지관'을 리모델링한다. 동구 물류유통상생협력센터(가칭)는 물류유통 관련 전후방 연관 기업들의 협업과 혁신클러스터 구축 등을 위한 핵심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시는 향후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MRO* 플랫폼 구축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물류산업의 효율성 제고는 물론, 기업 간의 상호 협력 및 네트워크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 MRO(maintenance, repair and operation): 기업에서 쓰는 소모성 자재인 사무용품이나 공구 등을 구매하여 납품하는 사업 이장우 대전시장은 "동구는 대전시의 물류 중심지이자, 대한민국 물류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해 왔다. 이번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대전은 국내 최고의 물류유통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라면서 “특히 동구는 인구소멸 우려가 있는 지역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인구 유입을 촉진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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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특수영상 제작 거점 조성’, 문체부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 지정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에 ‘특수영상 제작 거점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3년간(2025~2027) 총 55.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은 K-콘텐츠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전국 광역거점 콘텐츠 인프라 구축 및 지역별 특화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력사업이다. 특수영상 제작 거점 운영 사업 기간은 3년으로 대전시는 2025년부터 특수영상 생태계 환경을 조성하고 역량을 강화하여 2027년에 대전만의 독자적인 특수영상 생태계 브랜드를 확립한다는 목표를 가진다. 우선, 2025년에는 특수영상 기술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촬영 제작 지원사업,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특수영상 기술 연구개발(R&D) 및 상용화, 전문인력 양성, 산학 공동캠퍼스 운영, 페스티벌(특수영상영화제) 등 사업을 추진하여 특수영상 생태계 환경을 조성한다. 2026년에는 각 사업의 전문성을 높여 고도화하고 2027년도에는 본격적인 시장진출 지원으로 경쟁력을 확보하여 브랜드 가치를 확립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특수영상 콘텐츠 제작 전주기 플랫폼이 구축되어 전국 영상제작자의 대전지역 유입은 물론, 한창 조성 중인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구축을 촉진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1,47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유성구 도룡동 대전관광공사 부지에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를 조성 중이다. 클러스터에는 80개의 기업 입주 공간과 5개의 촬영 스튜디오, 전시체험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대전의 강점인 과학기술에 기반한 융복합 특수영상 제작 거점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영상산업 인프라 조성과 융복합 특수영상 클러스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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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희생자와 유족에 깊은 애도” 조문
이장우 대전시장과 시청 간부공무원들은 30일 시청 1층에 마련된‘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하고 조문했다. 이장우 시장은“가족 단위 피해자가 많아서 더욱 안타깝다. 피해자와 모든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며 “광주와 전남 지역민에게도 슬픔과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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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제주항공 여객기 사고’합동분향소 마련
대전시는 30일 대전시청 1층에‘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오후부터 시민들의 조문을 받는다. 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인 오는 1월 4일까지 매일 오전 8시 ~ 오후 10시 동안 운영되며, 근무 공무원이 배치되어 시민들의 조문 편의를 지원한다. 합동영결식 진행 상황에 따라 운영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한편, 시는 애도 기간 중 개최 예정인 각종 축제와 행사를 연기 또는 축소하고, 안전 점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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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무안참사 애도...“청주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증설에 모든 조치 다하겠다” 고 밝혀
이장우 대전시장은‘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활주로 이탈 사고’에 대한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는 동시에 대전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청주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증설’에 모든 조치를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30일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참석 공직자들과 함께 묵념으로 희생자들을 기렸다. 이어진 회의에서“우리시는 시민 합동 분향소를 조속히 설치하고 시도 협력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파악해 사고 수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희생자와 유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최근 국정 혼란에 이런 안타까운 소식까지 더해져 시민들 마음이 편치 않지만, 이런 상황에서 공직자들은 더욱 흔들림 없이 시민의 삶과 경제 활동을 잘 영위할 수 있도록 지키고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의연하고 차분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사고를 계기로‘활주로 길이’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청주국제공항의 활주로 연장과 증설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이번 일을 겪으면서 우리 대전시민, 충청도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청주국제공항 같은 경우도 활주로 길이를 더 연장하는 문제와 추가 활주로를 증설하는 문제가 굉장히 중요한 현안이 됐다”며“적극적으로 충청북도와 협의하고 정부에 건의해 확대되고 있는 청주공항 직항 국제노선에 맞춰 모든 조치를 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재난 및 재해에 대비한 시민안전실의 더욱 철저한 대응 체계 유지 및 예기치 못한 사고에도 흔들림 없이 대처할 수 있는 대응매뉴얼을 주문했다. 시정 현안과 관련해선“각 실·국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내년 1월 조기 예산 집행으로 신속한 지원책을 마련하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으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또‘미국 CES 2025 박람회’에 참여하는 지역 기업의 체계적 지원을 통해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대전시 노인회관 건립에 대해선 행정 절차를 최대한 단축해 2027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높일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가 내년 대덕연구개발특구로 편입하는 데 대해 산업 발전 핵심 거점으로서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과 입주 기업 유치를 위한 적극 홍보를 지시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날 희생자에 대한 조의와 애도를 표하는 시민 합동 분향소를 대전시청 1층 로비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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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앙청과, 대전시에 5,200만원 상당 농산물 전달
- 대전시는 30일 대전중앙청과(주)(대표이사 송성철, 송미나)로부터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5,200만 원 상당의 농산물(백미 10㎏ 1,250포대, 샤인머스켓 4㎏ 1,000박스)을 기탁받았다. 송미나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고,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온정을 담아 주신 농산물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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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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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앙청과, 대전시에 5,200만원 상당 농산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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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동구-대전TP, 지방소멸 위기 돌파 선봉에 나선다
- 대전시는 동구,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법무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추진하는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행안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인프라를 구축하고, 중기부의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의 사업화지원 프로그램 간 연계와 협업을 통해, 인구소멸관심지역인 동구의 연고산업 육성과 산업생태계 구축, 인구 유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핵심 목표로 한다. 대전시와 동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동구 지역의 물류유통 거점인 남대전종합물류단지를 중심으로, 포장물류 제조업체들이 밀집한 동구 인쇄거리와 제조유통 거점인 하소친환경산업단지 등 동구 지역 3개축을 연계하여 물류유통산업을 육성한다. 또한, 물류유통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 경제활성화와 인구소멸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예정으로, 동구 내 물류유통 관련 기업들이 협업할 수 있는 거점시설인 동구 물류유통상생협력센터(가칭)를 마련하기 위해 '동구 아름다운 복지관'을 리모델링한다. 동구 물류유통상생협력센터(가칭)는 물류유통 관련 전후방 연관 기업들의 협업과 혁신클러스터 구축 등을 위한 핵심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시는 향후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MRO* 플랫폼 구축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물류산업의 효율성 제고는 물론, 기업 간의 상호 협력 및 네트워크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 MRO(maintenance, repair and operation): 기업에서 쓰는 소모성 자재인 사무용품이나 공구 등을 구매하여 납품하는 사업 이장우 대전시장은 "동구는 대전시의 물류 중심지이자, 대한민국 물류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해 왔다. 이번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대전은 국내 최고의 물류유통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라면서 “특히 동구는 인구소멸 우려가 있는 지역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인구 유입을 촉진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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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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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동구-대전TP, 지방소멸 위기 돌파 선봉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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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특수영상 제작 거점 조성’, 문체부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 지정
-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에 ‘특수영상 제작 거점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3년간(2025~2027) 총 55.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은 K-콘텐츠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전국 광역거점 콘텐츠 인프라 구축 및 지역별 특화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력사업이다. 특수영상 제작 거점 운영 사업 기간은 3년으로 대전시는 2025년부터 특수영상 생태계 환경을 조성하고 역량을 강화하여 2027년에 대전만의 독자적인 특수영상 생태계 브랜드를 확립한다는 목표를 가진다. 우선, 2025년에는 특수영상 기술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촬영 제작 지원사업,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특수영상 기술 연구개발(R&D) 및 상용화, 전문인력 양성, 산학 공동캠퍼스 운영, 페스티벌(특수영상영화제) 등 사업을 추진하여 특수영상 생태계 환경을 조성한다. 2026년에는 각 사업의 전문성을 높여 고도화하고 2027년도에는 본격적인 시장진출 지원으로 경쟁력을 확보하여 브랜드 가치를 확립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특수영상 콘텐츠 제작 전주기 플랫폼이 구축되어 전국 영상제작자의 대전지역 유입은 물론, 한창 조성 중인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구축을 촉진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1,47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유성구 도룡동 대전관광공사 부지에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를 조성 중이다. 클러스터에는 80개의 기업 입주 공간과 5개의 촬영 스튜디오, 전시체험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대전의 강점인 과학기술에 기반한 융복합 특수영상 제작 거점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영상산업 인프라 조성과 융복합 특수영상 클러스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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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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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특수영상 제작 거점 조성’, 문체부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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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희생자와 유족에 깊은 애도” 조문
- 이장우 대전시장과 시청 간부공무원들은 30일 시청 1층에 마련된‘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하고 조문했다. 이장우 시장은“가족 단위 피해자가 많아서 더욱 안타깝다. 피해자와 모든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며 “광주와 전남 지역민에게도 슬픔과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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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희생자와 유족에 깊은 애도”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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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제주항공 여객기 사고’합동분향소 마련
- 대전시는 30일 대전시청 1층에‘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오후부터 시민들의 조문을 받는다. 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인 오는 1월 4일까지 매일 오전 8시 ~ 오후 10시 동안 운영되며, 근무 공무원이 배치되어 시민들의 조문 편의를 지원한다. 합동영결식 진행 상황에 따라 운영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한편, 시는 애도 기간 중 개최 예정인 각종 축제와 행사를 연기 또는 축소하고, 안전 점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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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제주항공 여객기 사고’합동분향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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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무안참사 애도...“청주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증설에 모든 조치 다하겠다” 고 밝혀
- 이장우 대전시장은‘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활주로 이탈 사고’에 대한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는 동시에 대전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청주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증설’에 모든 조치를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30일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참석 공직자들과 함께 묵념으로 희생자들을 기렸다. 이어진 회의에서“우리시는 시민 합동 분향소를 조속히 설치하고 시도 협력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파악해 사고 수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희생자와 유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최근 국정 혼란에 이런 안타까운 소식까지 더해져 시민들 마음이 편치 않지만, 이런 상황에서 공직자들은 더욱 흔들림 없이 시민의 삶과 경제 활동을 잘 영위할 수 있도록 지키고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의연하고 차분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사고를 계기로‘활주로 길이’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청주국제공항의 활주로 연장과 증설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이번 일을 겪으면서 우리 대전시민, 충청도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청주국제공항 같은 경우도 활주로 길이를 더 연장하는 문제와 추가 활주로를 증설하는 문제가 굉장히 중요한 현안이 됐다”며“적극적으로 충청북도와 협의하고 정부에 건의해 확대되고 있는 청주공항 직항 국제노선에 맞춰 모든 조치를 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재난 및 재해에 대비한 시민안전실의 더욱 철저한 대응 체계 유지 및 예기치 못한 사고에도 흔들림 없이 대처할 수 있는 대응매뉴얼을 주문했다. 시정 현안과 관련해선“각 실·국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내년 1월 조기 예산 집행으로 신속한 지원책을 마련하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으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또‘미국 CES 2025 박람회’에 참여하는 지역 기업의 체계적 지원을 통해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대전시 노인회관 건립에 대해선 행정 절차를 최대한 단축해 2027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높일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가 내년 대덕연구개발특구로 편입하는 데 대해 산업 발전 핵심 거점으로서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과 입주 기업 유치를 위한 적극 홍보를 지시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날 희생자에 대한 조의와 애도를 표하는 시민 합동 분향소를 대전시청 1층 로비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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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앙청과, 대전시에 5,200만원 상당 농산물 전달
- 대전시는 30일 대전중앙청과(주)(대표이사 송성철, 송미나)로부터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5,200만 원 상당의 농산물(백미 10㎏ 1,250포대, 샤인머스켓 4㎏ 1,000박스)을 기탁받았다. 송미나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고,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온정을 담아 주신 농산물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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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동구-대전TP, 지방소멸 위기 돌파 선봉에 나선다
- 대전시는 동구,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법무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추진하는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행안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인프라를 구축하고, 중기부의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의 사업화지원 프로그램 간 연계와 협업을 통해, 인구소멸관심지역인 동구의 연고산업 육성과 산업생태계 구축, 인구 유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핵심 목표로 한다. 대전시와 동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동구 지역의 물류유통 거점인 남대전종합물류단지를 중심으로, 포장물류 제조업체들이 밀집한 동구 인쇄거리와 제조유통 거점인 하소친환경산업단지 등 동구 지역 3개축을 연계하여 물류유통산업을 육성한다. 또한, 물류유통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 경제활성화와 인구소멸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예정으로, 동구 내 물류유통 관련 기업들이 협업할 수 있는 거점시설인 동구 물류유통상생협력센터(가칭)를 마련하기 위해 '동구 아름다운 복지관'을 리모델링한다. 동구 물류유통상생협력센터(가칭)는 물류유통 관련 전후방 연관 기업들의 협업과 혁신클러스터 구축 등을 위한 핵심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시는 향후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MRO* 플랫폼 구축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물류산업의 효율성 제고는 물론, 기업 간의 상호 협력 및 네트워크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 MRO(maintenance, repair and operation): 기업에서 쓰는 소모성 자재인 사무용품이나 공구 등을 구매하여 납품하는 사업 이장우 대전시장은 "동구는 대전시의 물류 중심지이자, 대한민국 물류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해 왔다. 이번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대전은 국내 최고의 물류유통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라면서 “특히 동구는 인구소멸 우려가 있는 지역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인구 유입을 촉진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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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동구-대전TP, 지방소멸 위기 돌파 선봉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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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특수영상 제작 거점 조성’, 문체부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 지정
-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에 ‘특수영상 제작 거점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3년간(2025~2027) 총 55.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은 K-콘텐츠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전국 광역거점 콘텐츠 인프라 구축 및 지역별 특화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력사업이다. 특수영상 제작 거점 운영 사업 기간은 3년으로 대전시는 2025년부터 특수영상 생태계 환경을 조성하고 역량을 강화하여 2027년에 대전만의 독자적인 특수영상 생태계 브랜드를 확립한다는 목표를 가진다. 우선, 2025년에는 특수영상 기술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촬영 제작 지원사업,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특수영상 기술 연구개발(R&D) 및 상용화, 전문인력 양성, 산학 공동캠퍼스 운영, 페스티벌(특수영상영화제) 등 사업을 추진하여 특수영상 생태계 환경을 조성한다. 2026년에는 각 사업의 전문성을 높여 고도화하고 2027년도에는 본격적인 시장진출 지원으로 경쟁력을 확보하여 브랜드 가치를 확립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특수영상 콘텐츠 제작 전주기 플랫폼이 구축되어 전국 영상제작자의 대전지역 유입은 물론, 한창 조성 중인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구축을 촉진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1,47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유성구 도룡동 대전관광공사 부지에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를 조성 중이다. 클러스터에는 80개의 기업 입주 공간과 5개의 촬영 스튜디오, 전시체험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대전의 강점인 과학기술에 기반한 융복합 특수영상 제작 거점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영상산업 인프라 조성과 융복합 특수영상 클러스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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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특수영상 제작 거점 조성’, 문체부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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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희생자와 유족에 깊은 애도” 조문
- 이장우 대전시장과 시청 간부공무원들은 30일 시청 1층에 마련된‘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하고 조문했다. 이장우 시장은“가족 단위 피해자가 많아서 더욱 안타깝다. 피해자와 모든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며 “광주와 전남 지역민에게도 슬픔과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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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희생자와 유족에 깊은 애도”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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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제주항공 여객기 사고’합동분향소 마련
- 대전시는 30일 대전시청 1층에‘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오후부터 시민들의 조문을 받는다. 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인 오는 1월 4일까지 매일 오전 8시 ~ 오후 10시 동안 운영되며, 근무 공무원이 배치되어 시민들의 조문 편의를 지원한다. 합동영결식 진행 상황에 따라 운영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한편, 시는 애도 기간 중 개최 예정인 각종 축제와 행사를 연기 또는 축소하고, 안전 점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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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제주항공 여객기 사고’합동분향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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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무안참사 애도...“청주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증설에 모든 조치 다하겠다” 고 밝혀
- 이장우 대전시장은‘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활주로 이탈 사고’에 대한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는 동시에 대전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청주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증설’에 모든 조치를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30일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참석 공직자들과 함께 묵념으로 희생자들을 기렸다. 이어진 회의에서“우리시는 시민 합동 분향소를 조속히 설치하고 시도 협력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파악해 사고 수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희생자와 유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최근 국정 혼란에 이런 안타까운 소식까지 더해져 시민들 마음이 편치 않지만, 이런 상황에서 공직자들은 더욱 흔들림 없이 시민의 삶과 경제 활동을 잘 영위할 수 있도록 지키고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의연하고 차분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사고를 계기로‘활주로 길이’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청주국제공항의 활주로 연장과 증설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이번 일을 겪으면서 우리 대전시민, 충청도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청주국제공항 같은 경우도 활주로 길이를 더 연장하는 문제와 추가 활주로를 증설하는 문제가 굉장히 중요한 현안이 됐다”며“적극적으로 충청북도와 협의하고 정부에 건의해 확대되고 있는 청주공항 직항 국제노선에 맞춰 모든 조치를 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재난 및 재해에 대비한 시민안전실의 더욱 철저한 대응 체계 유지 및 예기치 못한 사고에도 흔들림 없이 대처할 수 있는 대응매뉴얼을 주문했다. 시정 현안과 관련해선“각 실·국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내년 1월 조기 예산 집행으로 신속한 지원책을 마련하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으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또‘미국 CES 2025 박람회’에 참여하는 지역 기업의 체계적 지원을 통해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대전시 노인회관 건립에 대해선 행정 절차를 최대한 단축해 2027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높일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가 내년 대덕연구개발특구로 편입하는 데 대해 산업 발전 핵심 거점으로서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과 입주 기업 유치를 위한 적극 홍보를 지시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날 희생자에 대한 조의와 애도를 표하는 시민 합동 분향소를 대전시청 1층 로비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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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무안참사 애도...“청주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증설에 모든 조치 다하겠다” 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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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2024년 기획공연 성료
- 대전립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은 지난해「K-뮤지컬 로드쇼 IN 아시아」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일본(도쿄) 무대에 진출했던 제작 뮤지컬 ‘신비한 가(家)’의 25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2024년 기획공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원래 소극장용 뮤지컬로 제작했던‘신비한 가(家)’는 올해 규모를 확대해 국악원 대극장에서 진행했는데, 23일과 25일 공연이 매진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립연정국악원은 2024년 오프닝을 기획공연 <항해>로 시작했다. 다양한 아시아 전통악기 연주자들과 많은 사극 OST에서 국악풍으로 노래를 부르며 사랑받고 있는 가수 안예은을 초청, 아시아 전통악기 앙상블과 라이브를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다양한 연주자들과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국악 중심의 한국창작음악을 선사한 기획시리즈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음악)도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판소리 학회로부터 판소리 전승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으며 인정받은 전통 시리즈‘판소리 다섯마당’도 빼놓을 수 없다. 공연예술 유통, 지역맞춤형 중소 규모 콘텐츠 유통, 국립극장 지역 문화 거점 공연 사업 등에 선정되어 6개 작품을 대전시민들에게 선보였다. 국악단과 함께 서포 김만중의 소설‘구운몽’을 테마로 고전소설과 전통 국악의 독특한 결합 공연인 국악칸타타 <구운몽>, 대전 출신으로 지역 국악의 위상을 높이고 대한민국에서 주목받는 국악인들을 초청해 밴드와 콜라보 공연인 국악대전 <뉴국악 스테이지>를 제작하는 등 새롭고 신선한 도전도 많았다. 2025년은 국악원이 대전문화예술단지 신청사로 이주한 지 10년을 맞이하는 해다. 시립연정국악원은 전통예술은 어렵고 딱딱하다는 선입견을 깨고 시민들이 즐기며 삶의 휴식을 찾을 수 있는 공연장으로 다가가기 위해 내년에도 다채로운 공연을 마련하고 있다. 조선팝의 창시자 서도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국악과 서양 음악이 함께한 오케스트라와 국악가수 장사익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5월 가정의 달에는 인형극, 넌버벌 가족뮤지컬, 가족오페라 그리고 연극 등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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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2024년 기획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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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한밭도서관“우리는 서로가 꽃이야” 전시회
- 대전시 한밭도서관(관장 김혜정)은 1월 4일(토)부터 1월 26(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우리는 서로가 꽃이야’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나태주 시인과 신선미 작가의‘오늘은 네가 꽃’도서의 원화와 시가 전시될 예정이다. 관람객들에게는 나태주 시인의 시가 신선미 작가의 그림으로 표현되고 신선미 작가의 그림이 나태주 시인의 시로 표현된 작품들을 함께 감상하고, 그리움, 사랑, 그리고 일상을 아끼는 마음에 관한 두 작가의 공통된 감성을 느끼고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 “우리에게 친숙한 나태주 시인의 시가 섬세한 동양화의 매력을 가진 신선미 작가의 그림을 만나 더욱 풍부한 감상을 제공할 것”이라며 “우리 삶에서 한 편의 시와 한 점의 그림이 얼마나 많은 위로와 감동을 주는가에 관해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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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한밭도서관“우리는 서로가 꽃이야”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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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소중한 생명나눔의 첫걸음
- 대전시는 27일 시청사 북문 앞에서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새해맞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한다. 올해 겨울철 헌혈 참여율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족한 혈액 보유량을 확보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대전시청 북문 1층 입구에서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대전시는 매년 4회 이상 정기적으로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11월 5회차 단체헌혈 행사까지 총 350여 명의 공무원과 시민이 헌혈에 함께했다. 헌혈 참여자는 간기능검사 등 8개 항목의 혈액검사를 통해 본인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고, 대전시에서 지급하는 대전사랑카드 1만 원권을 받을 수 있다. 헌혈은 코로나19 예방 접종 일로부터 7일 후, 확진자는 격리해제일로부터 10일이 지나야 가능하며 독감 예방 접종의 경우 24시간이 지나야 헌혈을 할 수 있다. 또한 헌혈하기 전날에는 과음을 피하고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며, 헌혈 전에는 반드시 식사해야 한다. 손철웅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혈액 수급 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많은 직원과 시민들이 적극 동참하여 소중한 생명나눔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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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소중한 생명나눔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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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사경, 환경오염물질 배출위반 사업장 4곳 확인
-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환경오염행위를 근절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1~12월 2개월 동안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기획단속을 하여 위반사업장 4개소를 적발했다. 주요 위반 사례로 A 업체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설치 및 변경을 완료한 후 관할기관에 가동개시 신고 없이 조업했으며 B 업체는 특정대기유해물질이 설치허가 기준 농도 이상 발생하는 대기배출시설을 허가를 받지 않고 설치·가동하여 적발됐다. 또한 C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하지 않고 대전 도심에서 연장 300m 이상의 토목공사를 시행했으며, D 업체는 대기오염물질 등 측정 업무를 대행하는 영업을 하면서 등록사항 중 기술능력 변경 등록을 이행하지 않아 적발됐다. 대전시 특사경은 이번 단속으로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 위반자는 검찰 송치하고 위반 사항은 관할기관에 통보하여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앞으로도 환경오염행위를 근절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단속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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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사경, 환경오염물질 배출위반 사업장 4곳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