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0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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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소방, 119청소년단과 순직소방공무원 참배행사 진행
    대전소방본부는 7일 한국 119 청소년단 대전지부 초등학교 학생 및 지도교사 150여 명과 대전현충원에서 순직소방공무원 참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일 제62회 소방의 날을 맞아 한국119청소년단 대전지부 어린이들에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직 소방공무원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루어졌다. 행사는 현충탑 참배, 소방공무원 묘역 환경정화, 호국영화 관람, 소방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한국119청소년단 대전지부는 이날 현충원 측과 1사 1 묘역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711 묘역의 유지관리를 담당하기로 했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119 청소년단들이 호국보훈의 의미를 깨닫고, 순직 소방관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사회
    2024-11-07
  • 대전혁신기술교류회, 자본조달 전략과 IPO 논의 가져
    대전시는 오는 11월 12일, 대전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올해 열여섯 번째‘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열게 된다. 이번 교류회는 ‘스타트업의 자본조달 전략과 기업공개(IPO)’라는 주제로 투자자와 기술특례 평가기관, 실제 기업상장을 진행하는 기업에서 각각 발제한다. 먼저 시너지파트너스DH 최덕호 대표가 투자자 입장에서 ‘초기투자에서 IPO로의 성장전략’을 소개한다. 이어서 한국거래소 지정 기술특례 전문 평가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변정훈 책임연구원이 ‘바이오벤처 기술특례 상장에서 바라보는 기업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다음으로 현재 코스닥 예비상장심사를 마치고 2025년 1월 코스닥 상장 예정인 에르코스의 윤홍근 이사가 ‘기업의 가치평가로 보는 미래 전략’이라는 주제로 현장에서 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느낀 점과 전략에 대해 공유한다. 주제 발표 후에는 한국과학기술지주 윤기동 본부장의 진행으로 발표자와 참석자 간 질의응답과 교류 세션이 이어진다. 김종민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기업 성장 단계에 알맞은 투자유치 전략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인들이 많이 참여해 투자유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대전혁신기술교류회는 창업기업인을 포함,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네이버폼(https://naver.me/FtT7HF6Z) 또는 포스터 상단 QR코드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대전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팀(☎042-930-4815)으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산업/과학
    2024-11-07
  • 시립예술단, 시민을 위한‘화목한 문화산책’ 공연
    대전시립예술단은 이달 12일부터 2주간에 걸쳐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유성구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시민을 위한 ‘화목한 문화 산책’ 공연을 선보인다. 우리 동네 문화 가꾸기’로 2014년 시작해 올해 11년째 접어든‘화목한 문화산책’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도심 활성화에 기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시립예술단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대덕구, 6월 동구, 10월 중구에 이어 올해 마지막 공연으로 한밭대학교로 찾아가 시민들에게 삶의 기쁨과 여유를 선사할 것이다. 첫 번째 날인 12일 시립교향악단은 피아니스트 최유미의 협연으로 그리그 ‘피아노협주곡 1악장’을 준비했다. 또한 세련된 무대 매너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활발한 방송, 공연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뮤지컬배우 정영주의 웨버 ‘오페라의 유령’, 카푸아 ‘오 나의 태양’ 등을 감상할 수 있다. 14일에는 시립합창단과 어쿠스틱 밴드 ‘자전거 탄 풍경’이 전하는 추억의 음악 여행이 펼쳐진다. ‘푸니쿨리 푸니쿨라’,‘성자들의 행진’ 등 우리 귀에 익숙한 합창음악과 대한민국 포크록을 대표하는 3인조 밴드 자전거 탄 풍경의 연주로 ‘너에게 난, 나에게 넌’,‘보물’ 등의 노래를 감상하게 된다. 19일은 시립연정국악단의 무대로‘남도아리랑’,‘세계민요기행’,‘토리이야기’등과 ‘신모듬 3악장 놀이’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협주로 쉴 틈 없이 흥겨운 무대를 펼친다. 또한 객원지휘자 박상우와 가수 강태관의 협연으로 ‘한오백년’,‘코뿔소’ 등의 노래를 만나볼 수 있다. 21일에는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시립무용단의 춤으로 그리는 동화‘옹고집전’공연을 준비했다. 언제나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공연으로 익살스러운 안무와 동화 속을 옮겨놓은 듯한 무대와 영상 그리고 아이들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미있는 동화구연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것을 기대한다. 공연은 선착순 입장이며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artdj.kr)와 예술단 공연사업지원국(☎ 042-270-83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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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4-11-07
  • 유득원 부시장, 공공비축미곡 매입 검사현장 찾아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7일 유성구 대동창고에서 실시한 공공비축미곡 매입 검사 현장을 방문하여 올해 기상이변 등 어려운 상황에도 안정적인 벼 수확을 위해 농사에 매진한 농업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는 올해 쌀 가격 안정을 위해 지난해 대비 130% 증가한 960톤의 공공비축미곡과 시장격리곡을 매입했다.
    • 뉴스광장
    • 인사/동정
    2024-11-07
  • 대전시, 자동차대여사업자 운영실태 점검 실시
    대전시는 11일부터 29일까지 렌터카사업조합과 합동으로 대전시에 주사무소 및 영업소를 둔 92개 사의 렌터카·카 셰어링 대여업체를 대상으로 운영실태를 점검한다. 시는 ‘운전자격확인시스템’을 활용한 대여자격 확인 여부, 렌터카 등록조건 이행 및 관계법령 준수 여부, 사업용 자동차의 차령 초과 여부, 사업계획 변경이행 여부 등 대여업체 운영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매년 수능시험 이후에 미성년자 렌터카 이용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운전자격확인시스템’을 활용한 대여 자격 검증과 만 18세 이하의 법정대리인 동의 확인 의무 등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도 살펴본다. 또한, 사고 발생 시 예약금 환급 거부 및 과도한 수리비 청구 등으로 소비자와 사업자 간 분쟁이 증가하고 있어, 렌터카 대여 시 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설명하고 인도 장소에서 고객과 함께 차량 손상 여부를 촬영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올바른 렌터카 이용을 유도하고 사업자와 소비자 간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행정지도를 하고, 고의적인 법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부과할 방침이다. 최종문 대전시 교통국장은 “미성년자나 무면허 운전자에 의한 렌터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전 자격 검증을 철저히 하여, 건전한 렌터카 이용 문화를 확립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사회
    2024-11-07
  • 대전사회복지사 400여 명, 소통과 화합의 장 열린다
    대전시와 대전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진희)는 7일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대전지역 사회복지사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대전사회복지사 한마음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뼘 더 다가가, 모두 함께하는 대전사회복지사’라는 주제로 사회복지사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의 유공자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1부 기념식은 김선경 부회장(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사 선서와 유공자 표창으로 진행됐다. 대전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 김숙현 등 24명의 유공자는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시장, 대전시의회 의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대전사회복지사협회장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2부 사회복지사 화합의 장에서는 ‘제3회 대전사회복지사 스토리텔링 대회’와 사회복지사 교류 체험활동 등이 이어지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들이 교류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일선 복지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사회복지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여러분들의 노고와 헌신을 동력으로 우리는 다함께 누리고 행복한 대전, 대한민국 일류복지 도시 대전으로 힘차게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처우가 낮은 시설 종사자의 보수를 단계적으로 인상하고 종합건강검진비를 신설했다. 또한, 기존 제외됐던 기관·단체에도 정액 급식비를 확대 지원하는 등 처우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현장에 계신 분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처우개선과 복지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진희 대전사회복지사협회장은“대전시에서 지원하는 권익지원사업 등 민관의 협력과 노력으로 사회복지사들의 근무 환경이 개선되고 사회적 변화를 끌어내고 있다”라며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계신 사회복지사분들을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사회
    2024-11-07

실시간 대전 기사

  • 대전소방, 119청소년단과 순직소방공무원 참배행사 진행
    대전소방본부는 7일 한국 119 청소년단 대전지부 초등학교 학생 및 지도교사 150여 명과 대전현충원에서 순직소방공무원 참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일 제62회 소방의 날을 맞아 한국119청소년단 대전지부 어린이들에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직 소방공무원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루어졌다. 행사는 현충탑 참배, 소방공무원 묘역 환경정화, 호국영화 관람, 소방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한국119청소년단 대전지부는 이날 현충원 측과 1사 1 묘역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711 묘역의 유지관리를 담당하기로 했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119 청소년단들이 호국보훈의 의미를 깨닫고, 순직 소방관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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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11-07
  • 대전혁신기술교류회, 자본조달 전략과 IPO 논의 가져
    대전시는 오는 11월 12일, 대전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올해 열여섯 번째‘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열게 된다. 이번 교류회는 ‘스타트업의 자본조달 전략과 기업공개(IPO)’라는 주제로 투자자와 기술특례 평가기관, 실제 기업상장을 진행하는 기업에서 각각 발제한다. 먼저 시너지파트너스DH 최덕호 대표가 투자자 입장에서 ‘초기투자에서 IPO로의 성장전략’을 소개한다. 이어서 한국거래소 지정 기술특례 전문 평가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변정훈 책임연구원이 ‘바이오벤처 기술특례 상장에서 바라보는 기업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다음으로 현재 코스닥 예비상장심사를 마치고 2025년 1월 코스닥 상장 예정인 에르코스의 윤홍근 이사가 ‘기업의 가치평가로 보는 미래 전략’이라는 주제로 현장에서 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느낀 점과 전략에 대해 공유한다. 주제 발표 후에는 한국과학기술지주 윤기동 본부장의 진행으로 발표자와 참석자 간 질의응답과 교류 세션이 이어진다. 김종민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기업 성장 단계에 알맞은 투자유치 전략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인들이 많이 참여해 투자유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대전혁신기술교류회는 창업기업인을 포함,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네이버폼(https://naver.me/FtT7HF6Z) 또는 포스터 상단 QR코드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대전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팀(☎042-930-481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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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과학
    2024-11-07
  • 시립예술단, 시민을 위한‘화목한 문화산책’ 공연
    대전시립예술단은 이달 12일부터 2주간에 걸쳐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유성구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시민을 위한 ‘화목한 문화 산책’ 공연을 선보인다. 우리 동네 문화 가꾸기’로 2014년 시작해 올해 11년째 접어든‘화목한 문화산책’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도심 활성화에 기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시립예술단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대덕구, 6월 동구, 10월 중구에 이어 올해 마지막 공연으로 한밭대학교로 찾아가 시민들에게 삶의 기쁨과 여유를 선사할 것이다. 첫 번째 날인 12일 시립교향악단은 피아니스트 최유미의 협연으로 그리그 ‘피아노협주곡 1악장’을 준비했다. 또한 세련된 무대 매너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활발한 방송, 공연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뮤지컬배우 정영주의 웨버 ‘오페라의 유령’, 카푸아 ‘오 나의 태양’ 등을 감상할 수 있다. 14일에는 시립합창단과 어쿠스틱 밴드 ‘자전거 탄 풍경’이 전하는 추억의 음악 여행이 펼쳐진다. ‘푸니쿨리 푸니쿨라’,‘성자들의 행진’ 등 우리 귀에 익숙한 합창음악과 대한민국 포크록을 대표하는 3인조 밴드 자전거 탄 풍경의 연주로 ‘너에게 난, 나에게 넌’,‘보물’ 등의 노래를 감상하게 된다. 19일은 시립연정국악단의 무대로‘남도아리랑’,‘세계민요기행’,‘토리이야기’등과 ‘신모듬 3악장 놀이’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협주로 쉴 틈 없이 흥겨운 무대를 펼친다. 또한 객원지휘자 박상우와 가수 강태관의 협연으로 ‘한오백년’,‘코뿔소’ 등의 노래를 만나볼 수 있다. 21일에는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시립무용단의 춤으로 그리는 동화‘옹고집전’공연을 준비했다. 언제나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공연으로 익살스러운 안무와 동화 속을 옮겨놓은 듯한 무대와 영상 그리고 아이들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미있는 동화구연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것을 기대한다. 공연은 선착순 입장이며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artdj.kr)와 예술단 공연사업지원국(☎ 042-270-83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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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4-11-07
  • 유득원 부시장, 공공비축미곡 매입 검사현장 찾아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7일 유성구 대동창고에서 실시한 공공비축미곡 매입 검사 현장을 방문하여 올해 기상이변 등 어려운 상황에도 안정적인 벼 수확을 위해 농사에 매진한 농업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는 올해 쌀 가격 안정을 위해 지난해 대비 130% 증가한 960톤의 공공비축미곡과 시장격리곡을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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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7
  • 대전시, 자동차대여사업자 운영실태 점검 실시
    대전시는 11일부터 29일까지 렌터카사업조합과 합동으로 대전시에 주사무소 및 영업소를 둔 92개 사의 렌터카·카 셰어링 대여업체를 대상으로 운영실태를 점검한다. 시는 ‘운전자격확인시스템’을 활용한 대여자격 확인 여부, 렌터카 등록조건 이행 및 관계법령 준수 여부, 사업용 자동차의 차령 초과 여부, 사업계획 변경이행 여부 등 대여업체 운영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매년 수능시험 이후에 미성년자 렌터카 이용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운전자격확인시스템’을 활용한 대여 자격 검증과 만 18세 이하의 법정대리인 동의 확인 의무 등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도 살펴본다. 또한, 사고 발생 시 예약금 환급 거부 및 과도한 수리비 청구 등으로 소비자와 사업자 간 분쟁이 증가하고 있어, 렌터카 대여 시 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설명하고 인도 장소에서 고객과 함께 차량 손상 여부를 촬영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올바른 렌터카 이용을 유도하고 사업자와 소비자 간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행정지도를 하고, 고의적인 법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부과할 방침이다. 최종문 대전시 교통국장은 “미성년자나 무면허 운전자에 의한 렌터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전 자격 검증을 철저히 하여, 건전한 렌터카 이용 문화를 확립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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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11-07
  • 대전사회복지사 400여 명, 소통과 화합의 장 열린다
    대전시와 대전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진희)는 7일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대전지역 사회복지사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대전사회복지사 한마음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뼘 더 다가가, 모두 함께하는 대전사회복지사’라는 주제로 사회복지사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의 유공자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1부 기념식은 김선경 부회장(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사 선서와 유공자 표창으로 진행됐다. 대전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 김숙현 등 24명의 유공자는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시장, 대전시의회 의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대전사회복지사협회장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2부 사회복지사 화합의 장에서는 ‘제3회 대전사회복지사 스토리텔링 대회’와 사회복지사 교류 체험활동 등이 이어지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들이 교류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일선 복지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사회복지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여러분들의 노고와 헌신을 동력으로 우리는 다함께 누리고 행복한 대전, 대한민국 일류복지 도시 대전으로 힘차게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처우가 낮은 시설 종사자의 보수를 단계적으로 인상하고 종합건강검진비를 신설했다. 또한, 기존 제외됐던 기관·단체에도 정액 급식비를 확대 지원하는 등 처우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현장에 계신 분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처우개선과 복지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진희 대전사회복지사협회장은“대전시에서 지원하는 권익지원사업 등 민관의 협력과 노력으로 사회복지사들의 근무 환경이 개선되고 사회적 변화를 끌어내고 있다”라며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계신 사회복지사분들을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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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11-07
  •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산단 방문… 입주기업 대표자들과 소통 가져
    이장우 대전시장은 7일 대전산업단지를 방문하고 입주기업 대표자들의 현장 경영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종민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입주기업 대표자 11명 등이 참석했고, 간담회 후에는 입주기업* 현장 탐방이 진행됐다. *㈜스윗티 / 홍차류 등 식품가공 기업 간담회에서 입주기업 대표들은 “1969년 대전산단 조성 이래 지역 향토 기업인들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일류경제도시 대전 건설의 초석을 다지는 데 기여했음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자금에서 입지, 수출 판로, 성장까지 기업이 겪는 갖가지 애로 사항에 대해 대전시와 원팀이 되어 함께 풀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을 통해 대전산업단지를 기업하고 싶은 산단으로 조성하고 지속해서 대전 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지역 경제의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현장에서 건의한 기업애로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대전산단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산업단지는 제2의 도약을 위해 대전산단 대개조 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전산단 재생사업 기반시설(도로) 건설사업, 활성화구역(1단계, 상상허브단지) 사업, 활성화구역(2단계, 청년창업활성화단지) 사업, 활성화 구역 내 스마트 주차장 조성 사업, 대전산단 도시재생혁신지구 조성사업 등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이 모이는 경제성장 거점 산단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사회
    2024-11-07
  • 대전시, 미국 첨단산업 허브와 손잡고 전략산업 발전시킨다
    대전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은 6일 미국 페어팩스 카운티 경제개발청을 방문하여 빅터 호스킨스 청장과 간담회를 갖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페어팩스 카운티 경제사절단의 대전 방문에 대한 후속 조치로, 미국 IT 기업의 요충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페어팩스 카운티와 경제․산업 분야에 대한 양 도시 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대전시와 페어팩스 카운티는 대덕 양자클러스터 조성, 양자산업 비즈니스 모델 공동개발, 우주․국방․반도체․바이오 분야 등 대전시 전략산업 육성, 대전 기업의 미국 진출 등에 공동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공동선언을 계기로 대전시가 역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6대 전략산업의 생태계 확장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향후 양 도시는 이를 실천하기 위한 세부 사업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한국 기업의 미국 시장 진입 장벽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자체 차원에서 지역 기업의 미국 현지 진출을 위한 거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차세대 혁신의 중심지인 페어팩스 카운티와 협력의 물꼬를 트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대전시는 양자산업을 비롯한 6대 전략산업 육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페어팩스 카운티와의 파트너십이 대전의지역산업 육성과 기업 성장의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빅터 호스킨스 페어팩스 카운티 경제개발청장은 “두 도시가 가진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글로벌 경제 흐름 속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페어팩스 카운티는‘미국 하이테크 산업 및 정부, 공공 조달 사업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한화, 대한항공을 비롯한 60여 개의 국내 대기업이 진출해 있는 등 기업이 협력하고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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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
    2024-11-07
  • 대전기업 상장 고공행진! 일류경제도시로 순항한다
    대전시가 각종 지표의 우상향 속에 일류경제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가운데 지역 혁신성장의 촉매가 될 기업 상장 또한 고공행진을 이어나간다. 대전시는 7일 3차원 현미경 광학기기 및 의료장비 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인 (주)토모큐브가 코스닥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대전기업은 총 62개로 늘어났다. 이는 6대 광역시 가운데 인천(94개), 부산(82개)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며 지역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57조 원으로 6대 광역시 중 인천에 이어 두 번째, 비수도권 광역시 가운데 1위에 해당한다. 특히 민선 8기 들어 상장한 기업 수는 14개, 올해 들어서만 8개로 역대급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 민선 6기(11개 상장) → 민선 7기(14개) → 민선8기 현재(14개) 또한 앞으로도 상장 절차 중인 지역기업들*이 대기 중에 있어, 최근 대전의 기업 상장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예비심사 통과) 에르코스농업회사법인, 오름테라퓨틱 / (상장 청구) 인투셀 시는 이러한 증가세가 지역 혁신 성장의 마중물로 작용해 벤처 생태계 활성화와 고용 유발 등 선순환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최근 대전의 상장기업 증가세는 대전의 경제체질이 일류경제도시로 완전히 탈바꿈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창의적 기술력을 가진 지역 유망기업들이 대전에서 꿈을 키우고 기술경쟁력을 확보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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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7
  • 대전시립미술관 특별기획 버스킹‘대전음악제’ 공연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윤의향)은 2024 특별기획 DMA(DAEJEON MUSEUM OF ART) 버스킹의 네 번째 공연 ‘대전음악제*’를 9일, 10일, 16일 오후 3시 미술관 로비에서 개최한다. *‘대전음악제’는 이상철 예술감독의 지휘 하에 “대전지역의, 대전음악인에 의한, 대전시민을 위한 대표 지역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연합 오케스트라과 대전 자매결연도시 음악인들과의 국제교류연주 등 국내·외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9일 개최되는 1부에서는 한국 피아노계의 전설인‘한정강 피아노 리사이틀’를 개최한다. 유현진 피아니스트, 정하나 바이올리니스트가 협연한다. 10일 개최되는 2부‘플로렌스의 추억’은 바이올린에 정하나와 신성희, 비올라에 안용주와 최효비, 첼로에 김대준, 이호찬의 특별한 무대로 조성진다. 16일 개최되는 3부에서는 대전의 자매결연도시인 삿포로의 음악인을 만나볼 수 있다. ‘레이코&미키 듀오 리사이틀’은 피아노에 키쿠치 레이코와 바이올린에 아사노 미키가 연주한다. 9일, 10일, 16일 개최되는 공연 관람료는 모두 단체관람료로 적용된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버스킹을 통해 대전시민과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미술을 누릴 수 있는 장을 제공하겠다”라면서“대전 지역의 음악 문화를 발전시키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행사인 대전음악제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윤의향)은 누구나 편하게 와서 공연과 미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술관을 만들기 위해 버스킹 참가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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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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