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Home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재경부여군민회, 제43차 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 마쳐
재경부여군민회(회장 소종섭)는 지난 4일 제43차 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공군호텔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와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 읍면장도 참석하여, 타지에서 고향 부여의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하는 군민회원과 화합하고 긍지를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1부 행사에는 내외빈 격려사 및 축사, 유공자 시상, 감사보고, 의안 처리 등이 진행됐으며, 2부 행사는 군민회원이 함께하는 읍면 장기자랑으로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소종섭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군민회 활동을 해주신 향우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고 기존 사업을 한층 내실 있게 해 향우들이 하나가 되어 고향 사랑을 실천하는 군민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고 향우분들과 소통하는 귀중한 기회였다”라며 “고향 발전을 위한 군민회의 지속적인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고향 부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소종섭 회장이 제22대 회장에 연임됐다. 올해 사무국을 중심으로 읍·면을 직접 답사해 고향 사랑을 실천하는 ‘고향 사랑 부여 답사’,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20~50대 향우를 중심으로 한 ‘부여사랑 미래포럼’, ‘장학기금 모금을 위한 친선골프대회’ 등 고향을 알리기 위한 굵직한 사업을 진행했다.
-
예산군문예회관, 12월 21일 오후 5시 가족무용극 ‘크리스 할로 윈(WIN)’ 공연 선보여
예산군문예회관은 오는 12월 21일 오후 5시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무용극 산타동화 ‘크리스 할로 윈(WIN)’ 공연을 진행한다. 산타동화 크리스 할로 윈(WIN)은 산타의 모습을 통해 고정관념과 편견을 깨고 다름을 생각할 수 있는 사고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로 춤과 구연동화가 더해진 가족무용극이다. 특히 어린이에게는 무한한 상상력과 희망을 선사하고 어른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게 하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공연의 관람권은 12월 9일 오전 9시부터 누리집(http://yesan.moonhwain.net), 전화, 현장 방문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 또는 전화(041-339-8211∼4)로 문의하면 된다.
-
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 연말 행사 진행
부여군(군수 박정현) 홍산공공도서관에서는 다가오는 연말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가 이루어진다. 첫 번째는 ‘모두의 크리스마스’라는 책을 읽은 후 연계 행사로 가족들과 다 같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든다. 두 번째는 ‘평범한 어린이가 말하는 모두의 행복’이라는 책에 대해 가족 독서 보드게임을 하며 생각을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가진다. 프로그램은 12월 6일부터 선착순으로, 누리집 또는 전화(041-830-2896)나 현장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홍산공공도서관 누리집(http://www.hongsanlib.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홍산공공도서관관에서는 풍성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대출 2배 점프, 빅북도서 대출, 필사 전시, 어르신 독서문화 작품 전시 등을 운영한다.
-
예산군, 제12회 전국민요경창대회 열린다
예산군 한국전통민요협회는 제12회 예산군 전국민요경창대회를 오는 7일 오전 9시 군청 추사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12회째 이어지고 있는 전국민요경창대회는 전통예술의 고장 예산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 문화중심 지역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국악 인재 발굴과 전통예술의 보전 및 계승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 전국민요경창대회는 지난 한 달 간 참가신청을 접수를 받아 명창부, 일반부, 학생부, 단체부 등 총 4개 부문에서 경연을 펼친다. 신혜정 지부장은 “올해 1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로 한국 전통 민요 전국대회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우리나라의 민요를 한자리에서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서산시,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 캠페인 진행
충남 서산시는 2일 제37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서산시 호수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매년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World AIDS Day)’로 1988년 개최된 ‘세계보건장관회의’의 ‘런던선언’을 채택하면서 UN에서 제정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AIDS(후천성면역결핍증,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여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이루어졌다. 또한 에이즈 인식개선 홍보를 위하여 12.2.(월)~12.6.(금)까지 서산시보건소 1층에서 홍보관을 운영하여 주요 감염경로 및 노출 전 예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HIV/AIDS는 포옹하거나 함께 식사하는 등 일상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으며, 침이나 땀, 모기를 통해서도 감염되지 않는다. HIV 감염 여부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서산시보건소 임상병리실을 방문해 무료 익명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감염 사실은 법적으로 비밀이 보장된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위험한 성 접촉을 피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감염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
음악으로 피어나는 자랑스러운 대전의 역사, 3·8민주의거
대전시와 (사)3‧8민주의거기념사업회(회장 이양희)는 3‧8민주의거 64주년을 기념하여 6일(금) 저녁 7시 충남대학교 음악관 콘서트홀에서 3‧8푸른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3‧8민주의거의 정신과 가치를 음악을 통해 알리고, 대중과 함께 그 의미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무대이다. 이종희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명예교수의 작곡과 지휘 아래, 실력 있는 성악가들의 노래와 클라리넷, 트럼펫 연주, 느루 콘서트 콰이어의 합창이 어우러져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하게 된다. 정진용 3·8민주의거기념관장은 “3‧8민주의거는 이제 대전의 시민정신을 넘어 우리 사회의 문화적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면서 “이번 음악회를 통해 3‧8민주의거가 담고 있는 자유‧민주‧정의의 가치를 더 많은 이들이 알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
재경부여군민회, 제43차 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 마쳐
- 재경부여군민회(회장 소종섭)는 지난 4일 제43차 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공군호텔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와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 읍면장도 참석하여, 타지에서 고향 부여의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하는 군민회원과 화합하고 긍지를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1부 행사에는 내외빈 격려사 및 축사, 유공자 시상, 감사보고, 의안 처리 등이 진행됐으며, 2부 행사는 군민회원이 함께하는 읍면 장기자랑으로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소종섭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군민회 활동을 해주신 향우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고 기존 사업을 한층 내실 있게 해 향우들이 하나가 되어 고향 사랑을 실천하는 군민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고 향우분들과 소통하는 귀중한 기회였다”라며 “고향 발전을 위한 군민회의 지속적인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고향 부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소종섭 회장이 제22대 회장에 연임됐다. 올해 사무국을 중심으로 읍·면을 직접 답사해 고향 사랑을 실천하는 ‘고향 사랑 부여 답사’,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20~50대 향우를 중심으로 한 ‘부여사랑 미래포럼’, ‘장학기금 모금을 위한 친선골프대회’ 등 고향을 알리기 위한 굵직한 사업을 진행했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재경부여군민회, 제43차 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 마쳐
-
-
예산군문예회관, 12월 21일 오후 5시 가족무용극 ‘크리스 할로 윈(WIN)’ 공연 선보여
- 예산군문예회관은 오는 12월 21일 오후 5시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무용극 산타동화 ‘크리스 할로 윈(WIN)’ 공연을 진행한다. 산타동화 크리스 할로 윈(WIN)은 산타의 모습을 통해 고정관념과 편견을 깨고 다름을 생각할 수 있는 사고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로 춤과 구연동화가 더해진 가족무용극이다. 특히 어린이에게는 무한한 상상력과 희망을 선사하고 어른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게 하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공연의 관람권은 12월 9일 오전 9시부터 누리집(http://yesan.moonhwain.net), 전화, 현장 방문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 또는 전화(041-339-8211∼4)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예산군문예회관, 12월 21일 오후 5시 가족무용극 ‘크리스 할로 윈(WIN)’ 공연 선보여
-
-
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 연말 행사 진행
- 부여군(군수 박정현) 홍산공공도서관에서는 다가오는 연말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가 이루어진다. 첫 번째는 ‘모두의 크리스마스’라는 책을 읽은 후 연계 행사로 가족들과 다 같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든다. 두 번째는 ‘평범한 어린이가 말하는 모두의 행복’이라는 책에 대해 가족 독서 보드게임을 하며 생각을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가진다. 프로그램은 12월 6일부터 선착순으로, 누리집 또는 전화(041-830-2896)나 현장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홍산공공도서관 누리집(http://www.hongsanlib.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홍산공공도서관관에서는 풍성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대출 2배 점프, 빅북도서 대출, 필사 전시, 어르신 독서문화 작품 전시 등을 운영한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 연말 행사 진행
-
-
예산군, 제12회 전국민요경창대회 열린다
- 예산군 한국전통민요협회는 제12회 예산군 전국민요경창대회를 오는 7일 오전 9시 군청 추사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12회째 이어지고 있는 전국민요경창대회는 전통예술의 고장 예산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 문화중심 지역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국악 인재 발굴과 전통예술의 보전 및 계승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 전국민요경창대회는 지난 한 달 간 참가신청을 접수를 받아 명창부, 일반부, 학생부, 단체부 등 총 4개 부문에서 경연을 펼친다. 신혜정 지부장은 “올해 1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로 한국 전통 민요 전국대회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우리나라의 민요를 한자리에서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예산군, 제12회 전국민요경창대회 열린다
-
-
서산시,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 캠페인 진행
- 충남 서산시는 2일 제37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서산시 호수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매년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World AIDS Day)’로 1988년 개최된 ‘세계보건장관회의’의 ‘런던선언’을 채택하면서 UN에서 제정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AIDS(후천성면역결핍증,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여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이루어졌다. 또한 에이즈 인식개선 홍보를 위하여 12.2.(월)~12.6.(금)까지 서산시보건소 1층에서 홍보관을 운영하여 주요 감염경로 및 노출 전 예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HIV/AIDS는 포옹하거나 함께 식사하는 등 일상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으며, 침이나 땀, 모기를 통해서도 감염되지 않는다. HIV 감염 여부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서산시보건소 임상병리실을 방문해 무료 익명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감염 사실은 법적으로 비밀이 보장된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위험한 성 접촉을 피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감염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서산시,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 캠페인 진행
-
-
음악으로 피어나는 자랑스러운 대전의 역사, 3·8민주의거
- 대전시와 (사)3‧8민주의거기념사업회(회장 이양희)는 3‧8민주의거 64주년을 기념하여 6일(금) 저녁 7시 충남대학교 음악관 콘서트홀에서 3‧8푸른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3‧8민주의거의 정신과 가치를 음악을 통해 알리고, 대중과 함께 그 의미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무대이다. 이종희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명예교수의 작곡과 지휘 아래, 실력 있는 성악가들의 노래와 클라리넷, 트럼펫 연주, 느루 콘서트 콰이어의 합창이 어우러져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하게 된다. 정진용 3·8민주의거기념관장은 “3‧8민주의거는 이제 대전의 시민정신을 넘어 우리 사회의 문화적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면서 “이번 음악회를 통해 3‧8민주의거가 담고 있는 자유‧민주‧정의의 가치를 더 많은 이들이 알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음악으로 피어나는 자랑스러운 대전의 역사, 3·8민주의거
실시간 문화/행사 기사
-
-
재경부여군민회, 제43차 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 마쳐
- 재경부여군민회(회장 소종섭)는 지난 4일 제43차 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공군호텔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와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 읍면장도 참석하여, 타지에서 고향 부여의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하는 군민회원과 화합하고 긍지를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1부 행사에는 내외빈 격려사 및 축사, 유공자 시상, 감사보고, 의안 처리 등이 진행됐으며, 2부 행사는 군민회원이 함께하는 읍면 장기자랑으로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소종섭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군민회 활동을 해주신 향우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고 기존 사업을 한층 내실 있게 해 향우들이 하나가 되어 고향 사랑을 실천하는 군민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고 향우분들과 소통하는 귀중한 기회였다”라며 “고향 발전을 위한 군민회의 지속적인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고향 부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소종섭 회장이 제22대 회장에 연임됐다. 올해 사무국을 중심으로 읍·면을 직접 답사해 고향 사랑을 실천하는 ‘고향 사랑 부여 답사’,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20~50대 향우를 중심으로 한 ‘부여사랑 미래포럼’, ‘장학기금 모금을 위한 친선골프대회’ 등 고향을 알리기 위한 굵직한 사업을 진행했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재경부여군민회, 제43차 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 마쳐
-
-
예산군문예회관, 12월 21일 오후 5시 가족무용극 ‘크리스 할로 윈(WIN)’ 공연 선보여
- 예산군문예회관은 오는 12월 21일 오후 5시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무용극 산타동화 ‘크리스 할로 윈(WIN)’ 공연을 진행한다. 산타동화 크리스 할로 윈(WIN)은 산타의 모습을 통해 고정관념과 편견을 깨고 다름을 생각할 수 있는 사고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로 춤과 구연동화가 더해진 가족무용극이다. 특히 어린이에게는 무한한 상상력과 희망을 선사하고 어른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게 하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공연의 관람권은 12월 9일 오전 9시부터 누리집(http://yesan.moonhwain.net), 전화, 현장 방문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 또는 전화(041-339-8211∼4)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예산군문예회관, 12월 21일 오후 5시 가족무용극 ‘크리스 할로 윈(WIN)’ 공연 선보여
-
-
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 연말 행사 진행
- 부여군(군수 박정현) 홍산공공도서관에서는 다가오는 연말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가 이루어진다. 첫 번째는 ‘모두의 크리스마스’라는 책을 읽은 후 연계 행사로 가족들과 다 같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든다. 두 번째는 ‘평범한 어린이가 말하는 모두의 행복’이라는 책에 대해 가족 독서 보드게임을 하며 생각을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가진다. 프로그램은 12월 6일부터 선착순으로, 누리집 또는 전화(041-830-2896)나 현장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홍산공공도서관 누리집(http://www.hongsanlib.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홍산공공도서관관에서는 풍성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대출 2배 점프, 빅북도서 대출, 필사 전시, 어르신 독서문화 작품 전시 등을 운영한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 연말 행사 진행
-
-
예산군, 제12회 전국민요경창대회 열린다
- 예산군 한국전통민요협회는 제12회 예산군 전국민요경창대회를 오는 7일 오전 9시 군청 추사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12회째 이어지고 있는 전국민요경창대회는 전통예술의 고장 예산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 문화중심 지역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국악 인재 발굴과 전통예술의 보전 및 계승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 전국민요경창대회는 지난 한 달 간 참가신청을 접수를 받아 명창부, 일반부, 학생부, 단체부 등 총 4개 부문에서 경연을 펼친다. 신혜정 지부장은 “올해 1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로 한국 전통 민요 전국대회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우리나라의 민요를 한자리에서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예산군, 제12회 전국민요경창대회 열린다
-
-
서산시,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 캠페인 진행
- 충남 서산시는 2일 제37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서산시 호수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매년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World AIDS Day)’로 1988년 개최된 ‘세계보건장관회의’의 ‘런던선언’을 채택하면서 UN에서 제정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AIDS(후천성면역결핍증,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여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이루어졌다. 또한 에이즈 인식개선 홍보를 위하여 12.2.(월)~12.6.(금)까지 서산시보건소 1층에서 홍보관을 운영하여 주요 감염경로 및 노출 전 예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HIV/AIDS는 포옹하거나 함께 식사하는 등 일상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으며, 침이나 땀, 모기를 통해서도 감염되지 않는다. HIV 감염 여부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서산시보건소 임상병리실을 방문해 무료 익명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감염 사실은 법적으로 비밀이 보장된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위험한 성 접촉을 피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감염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서산시,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 캠페인 진행
-
-
음악으로 피어나는 자랑스러운 대전의 역사, 3·8민주의거
- 대전시와 (사)3‧8민주의거기념사업회(회장 이양희)는 3‧8민주의거 64주년을 기념하여 6일(금) 저녁 7시 충남대학교 음악관 콘서트홀에서 3‧8푸른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3‧8민주의거의 정신과 가치를 음악을 통해 알리고, 대중과 함께 그 의미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무대이다. 이종희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명예교수의 작곡과 지휘 아래, 실력 있는 성악가들의 노래와 클라리넷, 트럼펫 연주, 느루 콘서트 콰이어의 합창이 어우러져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하게 된다. 정진용 3·8민주의거기념관장은 “3‧8민주의거는 이제 대전의 시민정신을 넘어 우리 사회의 문화적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면서 “이번 음악회를 통해 3‧8민주의거가 담고 있는 자유‧민주‧정의의 가치를 더 많은 이들이 알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음악으로 피어나는 자랑스러운 대전의 역사, 3·8민주의거
-
-
서산시립합창단 제10회 기획 연주회 ‘마니피카트’ 열려
-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립합창단이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제10회 기획 연주회인 ‘마니피카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기획 연주회는 서산시립합창단의 연주로 시민에게 한 해를 돌아보고 다음 해를 준비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첫 곡은 ‘노던 라이트(Nothern Light)’로 합창과 함께 겨울밤 북유럽에 펼쳐지는 오로라를 상상하게 하는 영상과 조명을 통해 신비로운 공감각적 하모니를 시민에게 제공한다. 이어 서산시립합창단이 한국에서 초연하는 작품으로 영국의 위대한 현대 작곡가이며 지휘자인 데이비드 윌콕스 아들 조나단 윌콕스가 1997년 작곡한 ‘마니피카트’를 연주한다. 마니피카트는 전통적인 영국합창의 사운드에 현대적인 색채를 가미한 곡으로, 시립합창단은 이 곡을 통해 시민이 화려한 크리스마스와 송년의 분위기를 만끽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 번째 곡으로 현대 작곡가들의 한국 가곡이 연주되며 우리나라 정서가 풍겨 나는 가사에 현대적인 화성이 얹어져 색다른 감성을 제공한다. 마지막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느껴볼 수 있도록 흥겨운 캐럴이 연주될 예정이다. 신현우 서산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송년음악회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고 합창음악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 초연 작품부터 한국 가곡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이 합창의 감동을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주회의 입장권은 전석 무료로 3일부터 서산시 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서산시립합창단 제10회 기획 연주회 ‘마니피카트’ 열려
-
-
“1894년 동학의 얼 만나다”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 기획전 열린다
- 충남 유일의 동학 기념관인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태안읍 성안1길 28-23)이 겨울을 맞아 뜻깊은 기획전을 연다. 태안군은 12월 6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1894’ 전시회를 마련한다고 2일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기념관 측이 구입한 ‘회고 80년사’와 ‘팔도채색지도’, ‘사남유고’ 등 동학농민혁명 관련 유물 19건 46점이 전시된다. 전시회 주제인 ‘1894’는 동학농민혁명의 발생년도를 의미하며,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동학농민군의 정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3월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관람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041-670-5966)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동학농민군의 정신은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과 현대 민주화 운동 등으로 이어져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의 소중한 밑거름이 됐다”며 “올바른 세상을 향한 130년 전의 함성을 되새길 수 있는 이번 기획전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1년 충남 최초로 문을 연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은 연면적 1586㎡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상설전시실과 휴게공간, 야외 공간 등을 갖추고 있으며 동학농민혁명 관련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유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1894년 동학의 얼 만나다”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 기획전 열린다
-
-
서산시, 2025년도 문화예술진흥사업 23일까지 접수 시작
- 충남 서산시는 ‘2025년도 서산시 문화예술진흥사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2일 알렸다. 이번 사업은 관내 문화예술단체의 창작·공연 활동과 향토 문화의 전승·보전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특색있는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이루어졌다. 시는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활성화와 생활동호인 단체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전문예술인단체와 생활동호인단체로 지원체계를 구분해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 사업의 분야는 문학, 시각, 공연, 전통예술, 청소년 대상 문예활동 등으로, 한 단체당 한 사업만 지원되며, 총사업비의 2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이 도입됨에 따라 해당 시스템에 등록 및 회원가입을 완료한 단체만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서산시 문화예술과 방문, 메일, 우편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 공고/고시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서산시 문화예술과(☎041-660-3027)에 문의하면 된다. 시는 지원자격, 제출서류 확인 등 자체 심사 후 서산시 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도 1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단체에 개별 통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서산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하여 추진하는 내년도 문화예술진흥사업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공고문 내 지원 자격과 제출서류 등 안내사항을 자세히 살피신 후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25일 투명한 보조금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서산시 문화예술분야 보조단체를 대상으로 보탬e 시스템 사용 방법, 보조금 사용 시 유의사항, 지방보조금의 전반사항 등에 대해 교육했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서산시, 2025년도 문화예술진흥사업 23일까지 접수 시작
-
-
2024년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수능 후 문화사업 [Bye, Teens] 마무리
-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의집(관장 유수민)에서 주관한 수능 후 문화사업 [Bye, Teens]가 지난 28일 당진문예의전장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본 사업은 당진시, (재)당진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당진시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회(D.S.P)가 주관하여 이루어졌다. 이번 수능 후 문화사업 [Bye, Teens]는 당진시 관내 8개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하여 많은 청소년의 참여하에 진행되었다. 식전 공연으로 호서고등학교 댄스 동아리 T.O.P팀의 축하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본 공연팀은 지난 청소년 문화축제 “Hi? Teen!”에서 동아리 경연대회 1등을 차지한 팀으로 마지막 청소년들의 행사 대미를 장식해주었다. (재)당진시청소년재단 오성환 이사장님께서는 바쁜 일정으로 인하여 인사말씀 영상으로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이어서 당진시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회[D·S·P]가 준비한 재능찾기 프로그램 [발영굴재단]과 추억의 라디오 프로그램 [2006 라디오 시대]를 진행하며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들과 함께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가수 케이시, 래퍼 래원의 공연으로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수능 후 문화사업 [Bye, Teens]는 당진시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회(D·S·P)가 당진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직접 기획·운영한 행사로 약 9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관내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들이 학업 및 취업 스트레스를 해소를 위한 즐겁고 특색있는 문화·여가·공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인 수능 후 문화사업은 매년 진행될 예정이며,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 해당 사업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 및 행사의 소식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041-358-4687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2024년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수능 후 문화사업 [Bye, Teens]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