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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군, 축제경영 및 신(新)야간경제 CEO과정 제3기 졸업식 군에서 진행
    예산군은 오는 14일 군에서 제3기 축제경영 및 新야간경제(NTE : Night-Time Economy) 최고경영자(CEO) 과정 졸업식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아시아지부(회장 정강환)는 산하 야간경제 연구소와 함께 제3기 축제경영 및 신(新)야간경제 최고경영자(CEO) 과정을 예산에서 마무리할 계획이며, 특히 이 자리에서는 군에서 배출한 1∼3기 졸업생 6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군은 2022년부터 축제경영 및 신(新)야간경제 CEO과정에서 매년 두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를 내다보는 축제 교육과 신(新)야간경제 교육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군에서는 지난 2022년 1기 수료생(성호기, 구진아), 2023년 2기 수료생(김현주, 강태훈), 2024년 3기 수료생(신정숙, 이강열)을 중심으로 모노레일 분야 한국관광 100선 선정, 예산장터 삼국축제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주관 피너클어워드(Pinnalcle Award) 3년 연속 수상, 예당관광지 대한민국 상품대상 수상, 예산장터 삼국축제, 예산황새축제 피너클어워드 2관왕 달성으로 예산군 10대 뉴스 선정, 예산문화야행 2년 연속 공모선정 등 다양한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처럼 군 수료 공무원 수강생들이 다양한 성과를 거둘 수 있던 점은 ‘축제경영 및 신(新)야간경제 최고경영자(CEO) 과정’이 무엇보다 전 세계적인 문화·관광 산업 동향(트렌드)을 중심으로 배움과 동시에 국내외 선진 축제 현장 탐방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축제경영 및 신(新)야간경제 최고경영자(CEO)과정을 주관하는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 정강환 회장은 지난 3년간의 교육과정 및 수강생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 결과 혁신적인 성과를 얻은 여러 지자체 및 기관 가운데 군의 성과가 가장 큰 것으로 평가됨에 따라 예산군 축제 및 관광발전 성과를 인정해 ‘교육성과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했으며, 이번 졸업식 행사에서 최재구 군수가 수상할 예정이어서 그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에서 운영하는 축제경영 및 신(新)야간경제 최고경영자(CEO) 과정은 4기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신(新) 야간경제시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 전 세계적 문화·관광 산업 트렌드 체험의 과정을 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12회 걸쳐 현장 중심 커리큘럼을 운영할 계획으로 공무원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 인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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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1
  • 홍성문화원, 2025년 을사년 정월대보름 행사 진행
    홍성문화원에서 을사년 새해 첫 보름달이 떠오르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다채로운 전통문화 한마당을 펼친다. 오는 12일 광천읍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대형 연날리기부터 달집태우기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세시풍속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그동안 홍북지역(내포KBS 부지)에서 개최해오던 정월대보름 행사를 올해는 광천읍 하상주차장에서 진행한다.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오후 3시부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대형 연 띄우기를 시작으로 오후 3시부터 풍물단 퍼레이드, 길놀이, 민속놀이 체험,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후 5시부터는 정월대보름의 대표적인 음식인 오곡밥과 떡국, 귀밝이술이 제공되며, 부럼 배부 및 깨기 행사도 진행된다. 이후 행사의 절정을 이룰 달집태우기는 한 해의 액운을 태워 없애고 마을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으로, 수백 년을 이어온 정월대보름의 상징적인 행사이다. 참가자들은 달집 주위를 돌며 저마다의 소원을 빌고 함께 새해의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새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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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 부여군 은산면, “아름답게 나답게” 공연
    부여군 은산면(면장 이성복)은 지난 5일 은산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마을리더 이장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농촌특화형 성평등 손인형극 ‘아름답게 나답게’ 공연을 열었다. 이번 손인형극은 ‘함께 하여 더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부여’라는 주제로, 행복평등마을이라는 가상의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여성이 이장 후보로 나서서 가구당 1표의 투표권 행사에서 벗어나 전 마을 인구당 투표권에 대한 논의를 제기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손인형극은 다소 무거운 주제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근한 지역 사투리 언어와 대중가요 개사 등의 요소를 활용하여 참여자에게 재미를 선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축구를 좋아하는 여자아이의 등장으로 성역할 구분에 대한 고정 관념을 개선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참여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성복 은산면장은 “이번 손인형극을 통해 성평등에 대한 인식이 한층 더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성평등 교육을 지속해서 진행하여 면민들과 소통하고, 성 평등한 은산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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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세계적 거장 반 고흐, 대전시립미술관에서 특별전 개최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윤의향)은 오는 3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세계적인 거장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작품을 조명하는 특별전 ‘불멸의 화가 반 고흐’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네덜란드 크뢸러 뮐러 미술관의 소장품 중 76점을 엄선해 선보인다. 특히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반 고흐의 대표작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고흐의 예술적 여정을 따라 5개 시기로 구분되어 구성되었으며, 그의 삶과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12년 만에 열리는 세 번째 국내 반 고흐 회고전으로 <자화상>(1887), <착한 사마리아인>(1880), <감자 먹는 사람들>(1885) 등 세계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 명작들이 포함되어 있어 기대를 모은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이번 반 고흐전이 미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깊이 있는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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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대전시립미술관,‘2025 대전 미술품 직거래 프리마켓’ 참여 작가 모집한다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윤의향)은 다음 달 9일까지 지역 예술인의 역량 강화와 전시 기회 확대를 위해‘2025 대전 미술품 직거래 프리마켓’에 참여할 작가 200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1,576건의 작품이 판매되고 총 6,616만 원의 판매액을 기록했으며, 약 2만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큰 성과를 얻었다. 이번 프리마켓은 ‘좋은작품! 착한가격!’을 슬로건으로 오는 4월 26일(토)부터 4월 27일(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부터 봄·가을 두 차례 확대 개최, 작가 연령 및 작품 가격 제한 완화, 10-19시까지 시간 연장, 야외 음악회, 그림 그리기 대회 등의 내용으로 새롭게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시민 참여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만 45세 이하(1980년 이후 출생) 신진·청년·아마추어 작가면 누구나 모든 미술 작품에 대하여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작가는 다음 달 3월 9일(일) 18시까지 이메일(dma1998@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이번 프리마켓은 신진 작가들이 작품을 알리고 시민들이 미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참신하고 역량 있는 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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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6
  • 부여군, 초촌면‘2025 찾아가는 동행콘서트’ 성료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초촌면 지역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고자 지난 3일 ‘2025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를 개최했다고 5일 알렸다. 박정현 군수는 토크콘서트에 앞서 초촌면 세탑리에 위치한 ㈜부여바이오 우드펠릿 공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돌아보고 마을 주민 및 공장 관계자들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토크콘서트 시작 전 이동민원실을 운영하여 건설, 환경, 문화 등 분야별 담당 부서장과 팀장이 직접 건의 사항을 접수하고 답변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토크콘서트에서 박정현 군수는 주민들의 해결되지 못한 민원, 건의 사항을 빠짐없이 살피며 성실히 답변했다. 해결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논의했고, 검토가 필요한 안건에 대해서는 주민들에게 자세한 설명과 함께 해당 부서에서 현장 확인 후 보고를 지시했다. 특히, 주민들의 관심이 많은 ㈜부여바이오 나무 펠릿 공장과 관련하여서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공장 관계자와 토크콘서트 현장에서 즉문즉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주민들의 걱정과 우려를 듣고, 공장 운영에 관한 사업 설명이 부족하다는 민원에는 부지 마을뿐만 아니라 인근 마을 주민에도 주민설명회가 실시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답했다. 박정현 군수는 “주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현장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만족도 높은 행정 실현을 위해 더욱더 고군분투하겠다.”라며 앞으로의 군정 방향 및 공약사업의 성공적인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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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실시간 문화/행사 기사

  • 예산군, 축제경영 및 신(新)야간경제 CEO과정 제3기 졸업식 군에서 진행
    예산군은 오는 14일 군에서 제3기 축제경영 및 新야간경제(NTE : Night-Time Economy) 최고경영자(CEO) 과정 졸업식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아시아지부(회장 정강환)는 산하 야간경제 연구소와 함께 제3기 축제경영 및 신(新)야간경제 최고경영자(CEO) 과정을 예산에서 마무리할 계획이며, 특히 이 자리에서는 군에서 배출한 1∼3기 졸업생 6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군은 2022년부터 축제경영 및 신(新)야간경제 CEO과정에서 매년 두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를 내다보는 축제 교육과 신(新)야간경제 교육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군에서는 지난 2022년 1기 수료생(성호기, 구진아), 2023년 2기 수료생(김현주, 강태훈), 2024년 3기 수료생(신정숙, 이강열)을 중심으로 모노레일 분야 한국관광 100선 선정, 예산장터 삼국축제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주관 피너클어워드(Pinnalcle Award) 3년 연속 수상, 예당관광지 대한민국 상품대상 수상, 예산장터 삼국축제, 예산황새축제 피너클어워드 2관왕 달성으로 예산군 10대 뉴스 선정, 예산문화야행 2년 연속 공모선정 등 다양한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처럼 군 수료 공무원 수강생들이 다양한 성과를 거둘 수 있던 점은 ‘축제경영 및 신(新)야간경제 최고경영자(CEO) 과정’이 무엇보다 전 세계적인 문화·관광 산업 동향(트렌드)을 중심으로 배움과 동시에 국내외 선진 축제 현장 탐방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축제경영 및 신(新)야간경제 최고경영자(CEO)과정을 주관하는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 정강환 회장은 지난 3년간의 교육과정 및 수강생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 결과 혁신적인 성과를 얻은 여러 지자체 및 기관 가운데 군의 성과가 가장 큰 것으로 평가됨에 따라 예산군 축제 및 관광발전 성과를 인정해 ‘교육성과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했으며, 이번 졸업식 행사에서 최재구 군수가 수상할 예정이어서 그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에서 운영하는 축제경영 및 신(新)야간경제 최고경영자(CEO) 과정은 4기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신(新) 야간경제시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 전 세계적 문화·관광 산업 트렌드 체험의 과정을 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12회 걸쳐 현장 중심 커리큘럼을 운영할 계획으로 공무원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 인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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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1
  • 홍성문화원, 2025년 을사년 정월대보름 행사 진행
    홍성문화원에서 을사년 새해 첫 보름달이 떠오르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다채로운 전통문화 한마당을 펼친다. 오는 12일 광천읍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대형 연날리기부터 달집태우기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세시풍속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그동안 홍북지역(내포KBS 부지)에서 개최해오던 정월대보름 행사를 올해는 광천읍 하상주차장에서 진행한다.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오후 3시부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대형 연 띄우기를 시작으로 오후 3시부터 풍물단 퍼레이드, 길놀이, 민속놀이 체험,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후 5시부터는 정월대보름의 대표적인 음식인 오곡밥과 떡국, 귀밝이술이 제공되며, 부럼 배부 및 깨기 행사도 진행된다. 이후 행사의 절정을 이룰 달집태우기는 한 해의 액운을 태워 없애고 마을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으로, 수백 년을 이어온 정월대보름의 상징적인 행사이다. 참가자들은 달집 주위를 돌며 저마다의 소원을 빌고 함께 새해의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새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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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 부여군 은산면, “아름답게 나답게” 공연
    부여군 은산면(면장 이성복)은 지난 5일 은산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마을리더 이장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농촌특화형 성평등 손인형극 ‘아름답게 나답게’ 공연을 열었다. 이번 손인형극은 ‘함께 하여 더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부여’라는 주제로, 행복평등마을이라는 가상의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여성이 이장 후보로 나서서 가구당 1표의 투표권 행사에서 벗어나 전 마을 인구당 투표권에 대한 논의를 제기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손인형극은 다소 무거운 주제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근한 지역 사투리 언어와 대중가요 개사 등의 요소를 활용하여 참여자에게 재미를 선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축구를 좋아하는 여자아이의 등장으로 성역할 구분에 대한 고정 관념을 개선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참여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성복 은산면장은 “이번 손인형극을 통해 성평등에 대한 인식이 한층 더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성평등 교육을 지속해서 진행하여 면민들과 소통하고, 성 평등한 은산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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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세계적 거장 반 고흐, 대전시립미술관에서 특별전 개최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윤의향)은 오는 3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세계적인 거장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작품을 조명하는 특별전 ‘불멸의 화가 반 고흐’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네덜란드 크뢸러 뮐러 미술관의 소장품 중 76점을 엄선해 선보인다. 특히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반 고흐의 대표작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고흐의 예술적 여정을 따라 5개 시기로 구분되어 구성되었으며, 그의 삶과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12년 만에 열리는 세 번째 국내 반 고흐 회고전으로 <자화상>(1887), <착한 사마리아인>(1880), <감자 먹는 사람들>(1885) 등 세계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 명작들이 포함되어 있어 기대를 모은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이번 반 고흐전이 미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깊이 있는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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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대전시립미술관,‘2025 대전 미술품 직거래 프리마켓’ 참여 작가 모집한다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윤의향)은 다음 달 9일까지 지역 예술인의 역량 강화와 전시 기회 확대를 위해‘2025 대전 미술품 직거래 프리마켓’에 참여할 작가 200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1,576건의 작품이 판매되고 총 6,616만 원의 판매액을 기록했으며, 약 2만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큰 성과를 얻었다. 이번 프리마켓은 ‘좋은작품! 착한가격!’을 슬로건으로 오는 4월 26일(토)부터 4월 27일(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부터 봄·가을 두 차례 확대 개최, 작가 연령 및 작품 가격 제한 완화, 10-19시까지 시간 연장, 야외 음악회, 그림 그리기 대회 등의 내용으로 새롭게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시민 참여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만 45세 이하(1980년 이후 출생) 신진·청년·아마추어 작가면 누구나 모든 미술 작품에 대하여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작가는 다음 달 3월 9일(일) 18시까지 이메일(dma1998@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이번 프리마켓은 신진 작가들이 작품을 알리고 시민들이 미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참신하고 역량 있는 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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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6
  • 부여군, 초촌면‘2025 찾아가는 동행콘서트’ 성료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초촌면 지역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고자 지난 3일 ‘2025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를 개최했다고 5일 알렸다. 박정현 군수는 토크콘서트에 앞서 초촌면 세탑리에 위치한 ㈜부여바이오 우드펠릿 공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돌아보고 마을 주민 및 공장 관계자들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토크콘서트 시작 전 이동민원실을 운영하여 건설, 환경, 문화 등 분야별 담당 부서장과 팀장이 직접 건의 사항을 접수하고 답변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토크콘서트에서 박정현 군수는 주민들의 해결되지 못한 민원, 건의 사항을 빠짐없이 살피며 성실히 답변했다. 해결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논의했고, 검토가 필요한 안건에 대해서는 주민들에게 자세한 설명과 함께 해당 부서에서 현장 확인 후 보고를 지시했다. 특히, 주민들의 관심이 많은 ㈜부여바이오 나무 펠릿 공장과 관련하여서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공장 관계자와 토크콘서트 현장에서 즉문즉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주민들의 걱정과 우려를 듣고, 공장 운영에 관한 사업 설명이 부족하다는 민원에는 부지 마을뿐만 아니라 인근 마을 주민에도 주민설명회가 실시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답했다. 박정현 군수는 “주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현장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만족도 높은 행정 실현을 위해 더욱더 고군분투하겠다.”라며 앞으로의 군정 방향 및 공약사업의 성공적인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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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부여군, 제3회 백마강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진행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025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사)백마강 국가정원 범군민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제3회 백마강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군민들의 소망을 담고, 2025~2026년 충남방문의 해 성공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로, 지역사회와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2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부여의 대표 명소인 백마강 테마파크(전망대) 일원에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지역 예술단체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유명 초대 가수들의 축하 무대, 개막 행사, 풍년기원제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눈여겨볼 행사로는 첫날 19시 소원 풍등 날리기, 둘째 날 19시 30분 달집태우기,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8일 14시에는 을사년 새해의 행복과 풍요를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와 함께, 부여군청에서 출발해 부여읍 시내를 경유하며 진행되는 대규모 풍물단 행렬이 현장에 풍성한 즐거움을 더하며 장관을 이룰 예정이다.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시 체험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깡통열차를 비롯하여 연날리기, 밤·고구마 굽기, 쥐불놀이 등 전통 체험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부여의 명소인 테마파크 일원에서 진행되는 정월대보름 축제가 부여의 대표적인 겨울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큰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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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대전시, 삿포로 눈 축제장서 대전홍보관 마련
    대전시는 2월 4일 개막하는 일본 삿포로 눈축제 현장에 대전시 관광홍보관을 설치하고 대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와 꿈씨 패밀리 캐릭터들을 소개한다. 삿포로 눈축제는 대전시의 자매도시이기도 한 삿포로시의 대표적인 축제로, 작년 8일 간의 축제 기간 238만 9천 명이 방문한 인기 축제이다. 이러한 세계적인 축제가 열리는 현장에 대전홍보관이 문을 연다. 홍보관은 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축제를 찾은 전 세계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대전을 알릴 계획이다. 홍보관에서는 대전의 자연, 문화, 축제를 소개하는 사진 전시와 함께 대전시와 삿포로시의 자매결연 15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이 진행된다. 또한, 꿈씨 패밀리 포토존과 굿즈 전시를 통해 꿈씨 패밀리를 소개하고, 이벤트를 통해 엽서, 네임택, 키링 등 다양한 꿈씨 패밀리 기념품도 받아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일홍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삿포로 눈축제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축제인 만큼 홍보관을 통해 대전의 매력을 확실하게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시 홍보관은 4일부터 11일까지 오도리공원 9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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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청양군, 2025 고추구기자문화축제 대비
    청양군은 지난 3일 상황실에서 2024년 고추구기자문화축제 부서별 행사프로그램에 대한 성과 분석 및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알렸다. 회의는 윤여권 청양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2025 고추구기자문화축제 실무추진단’이 참석했으며, 실무추진단은 전년도 축제 프로그램에 대한 분석 및 2025년도 분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축제 결과에 대한 개선 방안을 위해 연말까지 운영하게 된다. 올해 개편되는 고추구기자문화축제는 전시·판매 위주의 행사에서 체험·먹거리 등 오감만족 프로그램으로 방향 전환을 검토 중이다. 군은 실무추진단을 구성 및 운영해 해당 프로그램의 축제와 연계성, 주민 및 관광객 관심도, 필요성 등을 종합적인 논의를 거쳐 개선할 계획이다. 윤여권 부군수는 “전년도에 개최한 전시 ·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올해 축제는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참여형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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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아트벼리in논산Ⅰ어린이 환경뮤지컬 ‘냉장고에 북극곰이 산다고?’ 공연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오는 2월 12일(수) 10시30분, 13시30분 2회에 걸쳐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환경뮤지컬 <냉장고에 북극곰이 산다고?>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재단의 2025년 ‘아트벼리in논산’첫 번째 기획공연으로, 예술의 ‘아트’와 일이나 글의 뼈대가 되는 줄거리라는 뜻의 ‘벼리’를 합쳐 논산 문화예술의 중심이 된다는 뜻의 공연을 펼치고자 이루어졌다. 어린이 환경뮤지컬 <냉장고에 북극곰이 산다고?>는 탄소중립을 소재로 교육과 예술을 접목시켜 다양한 놀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다. 쉬운 스토리 전개와 친근한 캐릭터인 ‘북극곰’을 활용하여 환경문제를 이야기하고 관객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와 노래로 탄소중립 문제와 해결방안을 다루고자 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전체 관람가능하며, 유선 문의(☎041-730-2932)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문제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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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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