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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논산여자고등학교, 유교문화의 뿌리 인성교육 진행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하 한유진, 원장 정재근)과 논산여자고등학교(이하 논산여고, 교장 원윤숙)은 지난 6월 18일, 한유진 청연실에서 유교문화 연계 인성교육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유진이 지역 내 고등학교와 맺는 첫 협약으로, 유교문화를 주제로 한 교육프로그램의 현장 도입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도덕성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인성교육은 학교 현장에서 매우 중요한 과제인 만큼, 유교문화가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도록 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도덕성을 갖춘 성인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상호교류협력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연계 인성교육 자료 제작 및 프로그램 지원, 기관 시설 및 전문 인력, 프로그램 활용을 통한 교육 및 진로 탐색 활동 지원, 교육 및 연수 상호 협력 및 지원 기타 두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유진 정재근 원장은 “이번 협약은 한유진이 지역 내 고등학교와 맺는 최초의 협약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며 “논산여고와 협력을 통해 유교문화가 실제로 학교에서도 적용 가능 하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며,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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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송초등학교, 함께 키우는 수업 진행
청송초등학교(교장 명정희)는 6월 수업 혁신 중심 자율장학 몰입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율장학 몰입의 달은 수업혁신을 위한 공동 연구 및 나눔을 통해 배움중심 수업을 실천하고 전문성을 신장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 6월 5일(수)에는 청양교육지원청 지원장학과 연계하여 4학년 대상‘마을 이야기 책 만들기’수업공개 사전 협의회가 이루어졌다. 학교 자율 특색 교육과정 중 하나인 마을 이야기 책 만들기를 주제로 하여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우리 마을에 관심을 갖고 이야기 책을 창작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가지며 내실 있는 수업 사전 협의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자율장학 몰입의 달에는 배움 중심 수업을 위해 수업 짝과 수업 고민을 나누고 계획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 교원이 참여하는 수업혁신 전문적 학습공동체 시간을 통해 수업을 함께 모여 논의하는 사전 협의회가 이루어졌다. 수업 공개 당일에는 수업자동녹화시스템을 설치하여 자신의 수업을 환류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사후 협의회 시간을 통해 성찰과 발전을 이루는 값진 시간이 되었다. 명정희 교장은 “자율장학 몰입의 달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더 질 높은 교육이 전달되고, 교원의 수업 역량과 전문성이 강화되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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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수정초등학교, 어울림 나눔으로 더 행복한 우리 학교 운영
수정초등학교(교장 이근주)는 6월 3주(6. 17.~6. 21.) 동안 3,6,9 어울림 나눔 주간 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3,6,9 어울림 나눔 주간은 3, 6, 9월에 일주일간을 주간으로 정하여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방관자가 되지 않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친구 간의‘사랑 나눔’실천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진솔한 교우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주간 2기는 사이버폭력예방과 인성교육을 주제로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핑크셔츠데이, 어울림 실천 인성교육, 사이버폭력 예방 교내 전시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특히 19일(수)과 20일(목)에는 학년군으로 구성된 합동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을 이해하고 자신을 알아가며 서로 존중하는 것을 배우는 어울림 실천 인성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9월에도 관련 주제를 가지고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더불어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수정교육을 위해 3,6,9 어울림 나눔 주간 3기가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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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재)백제세계유산센터,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 진행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도서출판 걷는사람과 함께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전”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전은 찬란했던 백제 문화와 정신을 계승하고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와 백제의 역사, 신화 등의 소재를 활용한 장르 동화를 신청받을 예정이다. 신인이나 기성 작가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 1편을 선정하여 상금(선인세) 500만 원을 수여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수상작은 다음 해 단행본으로 출간하여 전국의 학교, 도서관 및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귀영 (재)백제세계유산센터장은 “백제시대로의 시간 여행을 통해 책이 주는 모험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공모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출판 걷는사람 전화(☎02-323-2602) 또는 이메일(walker2017@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2년에 출범한 재단법인 백제세계유산센터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통합관리 및 활용 등을 위해 부여군, 공주시, 익산시, 충청남도,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동 출연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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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우리는 무궁화가 좋아요’ 유아 대상 교육 프로그램 최초 운영 진행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오는 8월부터 개관 이후 최초로 유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우리는 무궁화가 좋아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독립기념관은 독립운동사 교과 과정을 중심으로 초·중·고등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을 주로 운영해 왔다고 전했다. 지속적인 유아 대상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국가상징물 무궁화를 통해 친근하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해당 교육은 독립기념관에 조성된 무궁화 테마공원의 정원과 테마길을 활용해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무궁화의 모습 알아보기, 무궁화 이야기 그림책 읽어보며 문양 찾아보기, 무궁화수지도 및 무궁화 꽃팔찌 만들기 등이 있다. 참가 모집은 지난 18일부터 진행됐으며, 모집 시작 이틀 만에 27회 교육 접수가 모두 마감됐다. 올해 시범으로 진행되어 무료로 제공되고, 역사 전문 기관에서 진행하는 만큼 현장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교육은 무궁화가 만개하는 8월 20일부터 시작되어 9월 30일까지 6~7세 유아 480명이 참여해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앞으로 유아뿐만 아니라 기념관을 이용하는 다양한 연령과 수요에 맞춰 지속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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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디자인진흥원, '2024년 지역디자인인프라 구축사업' 추진
대전디자인진흥원(원장 권득용)은 2024년 지역디자인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의 상품기획, 시제품 제작, 상품 검증 등 기업의 성과 확대를 도모하고자 전주기 및 단계별 지원을 위해 ‘기업프로젝트 지원과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과제 모집은 대전·세종·충청권 소재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민선8기 4대 핵심산업분야, 바이오헬스, 지능형 모빌리티, 첨단반도체 등 지역 특화 및 주력 산업 분야의 기업을 우대지원 한다고 전했다. 기업의 역량으로는 어려운 상품기획, 시제품 제작, 상품 검증 등의 프로젝트를 전주기 또는 단계별 지원하여 기업의 제품사업화 성과를 극대화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구체적인 지원내용으로는 상품기획 단계(신제품 전략 포지셔닝 도출 및 아이디어 관리체계 구축), 시제품 제작 단계(디자인 콘셉트 개발, 시제품 제작을 위한 CMF전략수립 및 프로토타입 제작), 상품검증(사용성 평가 및 제품 개선을 위한 디자인 품질 검증) 단계의 전주기 지원과 단계별 지원을 포함하며, 총 40백만원 규모로 3건 내외의 과제가 선정될 예정이다. 지원과제의 신청 기간은 오는 7월8일(월) 17시까지이며, 신청된 사업에 대해 사업화 가능성,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정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청 방법 및 관련 서류 등 자세한 공고 내용은 지역 디자인 통합 플랫폼(https://www.rdcdp.or.kr)과 대전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didp.or.kr)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는 대전디자인진흥원(042-930-7834)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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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논산여자고등학교, 유교문화의 뿌리 인성교육 진행
-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하 한유진, 원장 정재근)과 논산여자고등학교(이하 논산여고, 교장 원윤숙)은 지난 6월 18일, 한유진 청연실에서 유교문화 연계 인성교육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유진이 지역 내 고등학교와 맺는 첫 협약으로, 유교문화를 주제로 한 교육프로그램의 현장 도입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도덕성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인성교육은 학교 현장에서 매우 중요한 과제인 만큼, 유교문화가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도록 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도덕성을 갖춘 성인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상호교류협력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연계 인성교육 자료 제작 및 프로그램 지원, 기관 시설 및 전문 인력, 프로그램 활용을 통한 교육 및 진로 탐색 활동 지원, 교육 및 연수 상호 협력 및 지원 기타 두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유진 정재근 원장은 “이번 협약은 한유진이 지역 내 고등학교와 맺는 최초의 협약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며 “논산여고와 협력을 통해 유교문화가 실제로 학교에서도 적용 가능 하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며,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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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논산여자고등학교, 유교문화의 뿌리 인성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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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송초등학교, 함께 키우는 수업 진행
- 청송초등학교(교장 명정희)는 6월 수업 혁신 중심 자율장학 몰입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율장학 몰입의 달은 수업혁신을 위한 공동 연구 및 나눔을 통해 배움중심 수업을 실천하고 전문성을 신장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 6월 5일(수)에는 청양교육지원청 지원장학과 연계하여 4학년 대상‘마을 이야기 책 만들기’수업공개 사전 협의회가 이루어졌다. 학교 자율 특색 교육과정 중 하나인 마을 이야기 책 만들기를 주제로 하여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우리 마을에 관심을 갖고 이야기 책을 창작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가지며 내실 있는 수업 사전 협의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자율장학 몰입의 달에는 배움 중심 수업을 위해 수업 짝과 수업 고민을 나누고 계획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 교원이 참여하는 수업혁신 전문적 학습공동체 시간을 통해 수업을 함께 모여 논의하는 사전 협의회가 이루어졌다. 수업 공개 당일에는 수업자동녹화시스템을 설치하여 자신의 수업을 환류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사후 협의회 시간을 통해 성찰과 발전을 이루는 값진 시간이 되었다. 명정희 교장은 “자율장학 몰입의 달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더 질 높은 교육이 전달되고, 교원의 수업 역량과 전문성이 강화되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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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송초등학교, 함께 키우는 수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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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수정초등학교, 어울림 나눔으로 더 행복한 우리 학교 운영
- 수정초등학교(교장 이근주)는 6월 3주(6. 17.~6. 21.) 동안 3,6,9 어울림 나눔 주간 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3,6,9 어울림 나눔 주간은 3, 6, 9월에 일주일간을 주간으로 정하여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방관자가 되지 않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친구 간의‘사랑 나눔’실천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진솔한 교우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주간 2기는 사이버폭력예방과 인성교육을 주제로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핑크셔츠데이, 어울림 실천 인성교육, 사이버폭력 예방 교내 전시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특히 19일(수)과 20일(목)에는 학년군으로 구성된 합동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을 이해하고 자신을 알아가며 서로 존중하는 것을 배우는 어울림 실천 인성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9월에도 관련 주제를 가지고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더불어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수정교육을 위해 3,6,9 어울림 나눔 주간 3기가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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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수정초등학교, 어울림 나눔으로 더 행복한 우리 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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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재)백제세계유산센터,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 진행
-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도서출판 걷는사람과 함께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전”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전은 찬란했던 백제 문화와 정신을 계승하고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와 백제의 역사, 신화 등의 소재를 활용한 장르 동화를 신청받을 예정이다. 신인이나 기성 작가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 1편을 선정하여 상금(선인세) 500만 원을 수여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수상작은 다음 해 단행본으로 출간하여 전국의 학교, 도서관 및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귀영 (재)백제세계유산센터장은 “백제시대로의 시간 여행을 통해 책이 주는 모험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공모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출판 걷는사람 전화(☎02-323-2602) 또는 이메일(walker2017@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2년에 출범한 재단법인 백제세계유산센터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통합관리 및 활용 등을 위해 부여군, 공주시, 익산시, 충청남도,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동 출연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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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재)백제세계유산센터,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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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우리는 무궁화가 좋아요’ 유아 대상 교육 프로그램 최초 운영 진행
-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오는 8월부터 개관 이후 최초로 유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우리는 무궁화가 좋아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독립기념관은 독립운동사 교과 과정을 중심으로 초·중·고등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을 주로 운영해 왔다고 전했다. 지속적인 유아 대상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국가상징물 무궁화를 통해 친근하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해당 교육은 독립기념관에 조성된 무궁화 테마공원의 정원과 테마길을 활용해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무궁화의 모습 알아보기, 무궁화 이야기 그림책 읽어보며 문양 찾아보기, 무궁화수지도 및 무궁화 꽃팔찌 만들기 등이 있다. 참가 모집은 지난 18일부터 진행됐으며, 모집 시작 이틀 만에 27회 교육 접수가 모두 마감됐다. 올해 시범으로 진행되어 무료로 제공되고, 역사 전문 기관에서 진행하는 만큼 현장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교육은 무궁화가 만개하는 8월 20일부터 시작되어 9월 30일까지 6~7세 유아 480명이 참여해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앞으로 유아뿐만 아니라 기념관을 이용하는 다양한 연령과 수요에 맞춰 지속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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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우리는 무궁화가 좋아요’ 유아 대상 교육 프로그램 최초 운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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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디자인진흥원, '2024년 지역디자인인프라 구축사업' 추진
- 대전디자인진흥원(원장 권득용)은 2024년 지역디자인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의 상품기획, 시제품 제작, 상품 검증 등 기업의 성과 확대를 도모하고자 전주기 및 단계별 지원을 위해 ‘기업프로젝트 지원과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과제 모집은 대전·세종·충청권 소재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민선8기 4대 핵심산업분야, 바이오헬스, 지능형 모빌리티, 첨단반도체 등 지역 특화 및 주력 산업 분야의 기업을 우대지원 한다고 전했다. 기업의 역량으로는 어려운 상품기획, 시제품 제작, 상품 검증 등의 프로젝트를 전주기 또는 단계별 지원하여 기업의 제품사업화 성과를 극대화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구체적인 지원내용으로는 상품기획 단계(신제품 전략 포지셔닝 도출 및 아이디어 관리체계 구축), 시제품 제작 단계(디자인 콘셉트 개발, 시제품 제작을 위한 CMF전략수립 및 프로토타입 제작), 상품검증(사용성 평가 및 제품 개선을 위한 디자인 품질 검증) 단계의 전주기 지원과 단계별 지원을 포함하며, 총 40백만원 규모로 3건 내외의 과제가 선정될 예정이다. 지원과제의 신청 기간은 오는 7월8일(월) 17시까지이며, 신청된 사업에 대해 사업화 가능성,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정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청 방법 및 관련 서류 등 자세한 공고 내용은 지역 디자인 통합 플랫폼(https://www.rdcdp.or.kr)과 대전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didp.or.kr)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는 대전디자인진흥원(042-930-7834)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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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논산여자고등학교, 유교문화의 뿌리 인성교육 진행
-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하 한유진, 원장 정재근)과 논산여자고등학교(이하 논산여고, 교장 원윤숙)은 지난 6월 18일, 한유진 청연실에서 유교문화 연계 인성교육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유진이 지역 내 고등학교와 맺는 첫 협약으로, 유교문화를 주제로 한 교육프로그램의 현장 도입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도덕성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인성교육은 학교 현장에서 매우 중요한 과제인 만큼, 유교문화가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도록 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도덕성을 갖춘 성인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상호교류협력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연계 인성교육 자료 제작 및 프로그램 지원, 기관 시설 및 전문 인력, 프로그램 활용을 통한 교육 및 진로 탐색 활동 지원, 교육 및 연수 상호 협력 및 지원 기타 두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유진 정재근 원장은 “이번 협약은 한유진이 지역 내 고등학교와 맺는 최초의 협약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며 “논산여고와 협력을 통해 유교문화가 실제로 학교에서도 적용 가능 하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며,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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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논산여자고등학교, 유교문화의 뿌리 인성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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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송초등학교, 함께 키우는 수업 진행
- 청송초등학교(교장 명정희)는 6월 수업 혁신 중심 자율장학 몰입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율장학 몰입의 달은 수업혁신을 위한 공동 연구 및 나눔을 통해 배움중심 수업을 실천하고 전문성을 신장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 6월 5일(수)에는 청양교육지원청 지원장학과 연계하여 4학년 대상‘마을 이야기 책 만들기’수업공개 사전 협의회가 이루어졌다. 학교 자율 특색 교육과정 중 하나인 마을 이야기 책 만들기를 주제로 하여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우리 마을에 관심을 갖고 이야기 책을 창작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가지며 내실 있는 수업 사전 협의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자율장학 몰입의 달에는 배움 중심 수업을 위해 수업 짝과 수업 고민을 나누고 계획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 교원이 참여하는 수업혁신 전문적 학습공동체 시간을 통해 수업을 함께 모여 논의하는 사전 협의회가 이루어졌다. 수업 공개 당일에는 수업자동녹화시스템을 설치하여 자신의 수업을 환류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사후 협의회 시간을 통해 성찰과 발전을 이루는 값진 시간이 되었다. 명정희 교장은 “자율장학 몰입의 달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더 질 높은 교육이 전달되고, 교원의 수업 역량과 전문성이 강화되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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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수정초등학교, 어울림 나눔으로 더 행복한 우리 학교 운영
- 수정초등학교(교장 이근주)는 6월 3주(6. 17.~6. 21.) 동안 3,6,9 어울림 나눔 주간 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3,6,9 어울림 나눔 주간은 3, 6, 9월에 일주일간을 주간으로 정하여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방관자가 되지 않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친구 간의‘사랑 나눔’실천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진솔한 교우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주간 2기는 사이버폭력예방과 인성교육을 주제로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핑크셔츠데이, 어울림 실천 인성교육, 사이버폭력 예방 교내 전시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특히 19일(수)과 20일(목)에는 학년군으로 구성된 합동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을 이해하고 자신을 알아가며 서로 존중하는 것을 배우는 어울림 실천 인성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9월에도 관련 주제를 가지고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더불어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수정교육을 위해 3,6,9 어울림 나눔 주간 3기가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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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재)백제세계유산센터,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 진행
-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도서출판 걷는사람과 함께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전”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전은 찬란했던 백제 문화와 정신을 계승하고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와 백제의 역사, 신화 등의 소재를 활용한 장르 동화를 신청받을 예정이다. 신인이나 기성 작가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 1편을 선정하여 상금(선인세) 500만 원을 수여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수상작은 다음 해 단행본으로 출간하여 전국의 학교, 도서관 및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귀영 (재)백제세계유산센터장은 “백제시대로의 시간 여행을 통해 책이 주는 모험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공모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출판 걷는사람 전화(☎02-323-2602) 또는 이메일(walker2017@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2년에 출범한 재단법인 백제세계유산센터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통합관리 및 활용 등을 위해 부여군, 공주시, 익산시, 충청남도,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동 출연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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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재)백제세계유산센터,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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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우리는 무궁화가 좋아요’ 유아 대상 교육 프로그램 최초 운영 진행
-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오는 8월부터 개관 이후 최초로 유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우리는 무궁화가 좋아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독립기념관은 독립운동사 교과 과정을 중심으로 초·중·고등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을 주로 운영해 왔다고 전했다. 지속적인 유아 대상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국가상징물 무궁화를 통해 친근하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해당 교육은 독립기념관에 조성된 무궁화 테마공원의 정원과 테마길을 활용해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무궁화의 모습 알아보기, 무궁화 이야기 그림책 읽어보며 문양 찾아보기, 무궁화수지도 및 무궁화 꽃팔찌 만들기 등이 있다. 참가 모집은 지난 18일부터 진행됐으며, 모집 시작 이틀 만에 27회 교육 접수가 모두 마감됐다. 올해 시범으로 진행되어 무료로 제공되고, 역사 전문 기관에서 진행하는 만큼 현장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교육은 무궁화가 만개하는 8월 20일부터 시작되어 9월 30일까지 6~7세 유아 480명이 참여해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앞으로 유아뿐만 아니라 기념관을 이용하는 다양한 연령과 수요에 맞춰 지속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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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우리는 무궁화가 좋아요’ 유아 대상 교육 프로그램 최초 운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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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디자인진흥원, '2024년 지역디자인인프라 구축사업' 추진
- 대전디자인진흥원(원장 권득용)은 2024년 지역디자인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의 상품기획, 시제품 제작, 상품 검증 등 기업의 성과 확대를 도모하고자 전주기 및 단계별 지원을 위해 ‘기업프로젝트 지원과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과제 모집은 대전·세종·충청권 소재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민선8기 4대 핵심산업분야, 바이오헬스, 지능형 모빌리티, 첨단반도체 등 지역 특화 및 주력 산업 분야의 기업을 우대지원 한다고 전했다. 기업의 역량으로는 어려운 상품기획, 시제품 제작, 상품 검증 등의 프로젝트를 전주기 또는 단계별 지원하여 기업의 제품사업화 성과를 극대화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구체적인 지원내용으로는 상품기획 단계(신제품 전략 포지셔닝 도출 및 아이디어 관리체계 구축), 시제품 제작 단계(디자인 콘셉트 개발, 시제품 제작을 위한 CMF전략수립 및 프로토타입 제작), 상품검증(사용성 평가 및 제품 개선을 위한 디자인 품질 검증) 단계의 전주기 지원과 단계별 지원을 포함하며, 총 40백만원 규모로 3건 내외의 과제가 선정될 예정이다. 지원과제의 신청 기간은 오는 7월8일(월) 17시까지이며, 신청된 사업에 대해 사업화 가능성,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정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청 방법 및 관련 서류 등 자세한 공고 내용은 지역 디자인 통합 플랫폼(https://www.rdcdp.or.kr)과 대전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didp.or.kr)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는 대전디자인진흥원(042-930-7834)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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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디자인진흥원, '2024년 지역디자인인프라 구축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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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청소년 폭력예방 또래상담 지도교사 양성교육 진행
-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원장 조경훈)은 6월 20일(목) 충남 도내 또래상담 운영학교 및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폭력예방 또래상담 지도교사 양성교육(심화과정/청소년용)”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심화교육에는 총 75명(65명의 지도교사와 10명의 상담복지센터 종사자)이 참여하였다고 전했다. ‘솔리언 또래상담’ 사업은 2012년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2012.2.6, 관계부처 합동) 발표 후 교육부와 여성가족부에서 학교폭력 예방 또래상담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면서 전국 초·중·고등학교로 확대운영 되었다. 공공데이터 포털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청남도에서 공식적으로 또래상담운영학교는 267개교(초등학교 114개교, 중학교 90개교, 고등학교 61개교, 기타 2개교)이다. 또래상담 지도교사 양성교육은 또래상담자 양성 및 또래상담 활성화를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 또래상담 지도교사 양성교육은 4월 18일(목)에 기초과정(초등용), 4월 25일(목)에 기초과정(청소년용)이 운영 되었으며, 총 108명(교사 89명, 상담복지센터 종사자 19명)이 본 교육과정을 이수하였다고 밝혔다. 상담복지센터 이순실 센터장은 “이번 또래상담지도교사 양성교육(심화과정)을 활용하여 도내 청소년 폭력예방을 위한 또래상담 양성 및 활동 지원에 있어 본 프로그램이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전화1388과 긴급구조 및 일시보호소가 24시간 365일 운영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하다. (문의 041-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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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양고등학교, 국립현대미술관‧리움미술관 체험 등 문화예술 교육 진행
- 청양고(교장 김경수)에서는 지난 5월 29일 미술관 체험 희망자 33명을 대상으로 과천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과 리움미술관 체험을 통해 공감 소통 능력 함양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한국의 1960-70년대 구상회화 작품 150여점 감상을 시작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 작품 200여점을 감상하였다. 학생들은 교과서와 책으로만 보던 작가들의 작품을 실제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박수근, 이응노, 백남준 등 한국 근현대 미술 거장들의 작품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SNS공유하며 뜻깊은 순간을 다른 친구들과 함께 나누었다고 전했다. 서울 리움미술관에서는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필립 파레노의 <보이스>전을 관람하였다. 학생들은 인공지능과 기계장치, 데이터 기술 등 과학기술과 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 융합 능력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술관 체험에 함께한 3학년 노유정 학생은 “이번 체험을 통하여 미적 감수성과 타인의 생각과 느낌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청양고는 매년 미술관 체험 공모사업을 신청해 문화예술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홍익대 미대를 졸업한 학생이 SBS 방송국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공주대 미술교육과를 졸업한 학생은 미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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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운곡초등학교, 2024년 자체 소방 훈련 진행
- 운곡초등학교(교장 이성희)는 6월 19일(수) 전 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자체 소방 훈련을 시행하였다. 이번 훈련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로부터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는 방법을 익히기 위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자체 소방 훈련을 하기 전 사전 교육으로 학급별로 화재 안전 교육 영상 시청을 통해 간접적으로 훈련을 진행하였다. 또 대피 훈련을 하기 전 각 교실에서는 화재 발생원인 및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에 대해 알아보고 대피 방법과 대피 경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1층 과학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가정하고 학생들은 화재 경보를 들은 후 각 담임선생님의 지도하에 질서 정연하게 신속히 운동장 대피장소로 이동하였다고 전했다. 대피 훈련이 끝난 후에는 행정실장님의 소화기 사용법 설명을 듣고 보건교사의 언제 어디에서든 발생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인 심폐소생술 설명을 듣고 학생들이 직접 실습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자체 소방 훈련을 통해 화재 예방에 관심을 기울이고 화재 발생 시 안전하게 화재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운곡초등학교 학생들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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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운곡초등학교, 2024년 자체 소방 훈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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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교육지원청, '2024 내고장 학교 다니기 꿈 더하기 교육과정 이음마당' 진행
-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진기성)은 지난 18일(화) 찾아가는 고입 특강인 2024 내고장 학교 다니기 꿈 더하기 교육과정 이음마당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2024 내고장 학교 다니기 꿈 더하기 교육과정 이음마당은 관내 초・중학교 보호자,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최근 변화하는 대입 제도의 이해, 내고장 고등학교 진학의 장점, 효과적인 학습법을 주제로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2024년 내고장 학교 다니기 꿈 더하기 교육과정 이음마당은 교육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총 2회에 걸쳐 청양중학교와 정산중학교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이날 특강은 청양중학교에서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도내 대입 진학 전문가인 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안○○ 교사와 관내 청양고등학교 김○○, 정산고등학교 유○○ 교사를 초청해 진행하였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보호자 김○○은 “오늘 강의를 통해 대학 입시 제도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자녀의 고등학교 선택에 현실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기성 교육장은 “최근 보호자 및 학생들이 고등학교 선택 시 2022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고교학점제의 시행, 지역인재전형의 변화 등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다양화되었다. 앞으로도 청양교육지원청에서는 초・중학교 보호자 및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진학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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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교육지원청, '2024 내고장 학교 다니기 꿈 더하기 교육과정 이음마당'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