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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 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융합플라자 행사 참여
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ICC호텔에서 열린‘2024 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융합플라자 행사에 참석해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장우 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 중소기업인들은 꾸준한 매출 신장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대전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라면서 “미래 첨단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창업·중소기업들이 세계적인 일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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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논산이 꿈꾸는 미래, 위대한 역사로 기록될 것” 시정연설
백성현 논산시장이 3일 제261회 논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2024년은 역경 속에서도 기회를 쟁취하고 도약의 추진력을 높인 논산 재발견의 한 해”였다며 “다가올 2025년은 논산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현실로 이뤄내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 시장은 먼저 올 한해 정부의 긴축기조, 잇따른 자연재해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뜻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길이 있다’는 믿음으로 우직하게 추진하여 거둔 시정성과들을 되짚었다. 특히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최종 승인, 국방군수산업 기회발전특구, K-국방선도 건양대학교 글로컬대학 선정 등 국방군수산업 중심도시로 도약 중인 논산의 비전이 대형 호재로 이어졌음을 강조하며, 국방군수산업이 논산이 가야할 미래임을 명확하게 입증하는 한 해였다고 말했다. 또한, 민선8기 출범 이후 맺어진 약 1조원 규모 투자협약은 물론 지역 내 방산업체로의 ‘구직 쇄도’, 랜드마크형 아파트의 활발한 분양 상황 등 양질의 일자리와 정주환경 개선을 통해 논산이 ‘기회의 땅’이자 ‘충남남부권 경제성장의 거점’으로서 성장가치를 높이고 있음을 밝혔다. 덧붙여 지역의 난제였던 광석 양돈단지 악취 문제, 탑정호 주변 산림보호 규제, 벌곡면 황룡재 교통난 등을 해결하는 데 있어 중앙과 현장에서 직접 시민이 원하는 것을 찾는 ‘관심 행정’이 주요한 역할을 했음을 강조했다. 이어 논산의 2025년도 청사진에 대해 크게 여섯 분야로 나누어 설명했다. 우선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이 왜 국방군수산업의 메카이자 대한민국의 헌츠빌인지 증명하겠다”며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신속 조성과 국방산단 기반시설과 지원체계 구축 그리고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정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를 전했다. 둘째로, ‘비즈니스 농업’의 토양을 넓히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백 시장은 “과학화와 세계화라는 거대한 흐름을 선도해야 한다”며 “스마트 영농 기술혁신을 도모하는 동시에 ‘2025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농식품 해외박람회’로 농산물 글로벌화에 속도를 높이고 내년 8월 예정된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최종 승인을 받겠다”고 전했다. 이어 아동ㆍ청소년ㆍ청년을 위한 투자, ‘4+1 행정’ 중심 인구증가 대책 및 섬세한 복지정책 추진, 문화ㆍ관광ㆍ체육 인프라 경영 내실화 및 수요 응답 등 사회 각 분야에 걸쳐 깊은‘관심’을 두고 살필 것을 약속했다. 특히,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 교육혁신과 생활인구 접목 정책 분야에서 이미 논산은 정책적 발상을 통해 이미 준비가 갖춰진 상태라며 정부 정책에 적기 대응하며 정주환경 개선과 청년 인구 증대를 도모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시민의 안전을 위해‘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백 시장은 한국농어촌공사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침수 방비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차수판 보조, 스마트 수위계측 시스템, 지하차도 자동 차단시설 등 새로운 재해대응책을 도입할 것이라 설명했다. 끝으로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조와 절개의 상징인 대나무가 성장을 위해 뿌리부터 키우듯 논산 역시 고속 성장의 기반을 튼튼히 마련하여 이제는 그 힘을 하루하루 뻗쳐나가고 있다”며 “다가올 논산의 2025년은 초고속 성장이 시작되는 터닝 포인트를 맞이할 것”이라는 희망의 미래를 제시했다. 한편, 논산시 2025년 예산안은 1조768억 2천8백만원이며, 이 중 일반회계 예산은 9,749억1천3백만원, 특별회계 예산은 1,019억 1천5백만원이다. 건전재정의 기조 아래 사업의 타당성이 미흡하거나 시흡하지 않은 사업 등에 대해서 합리적인 조정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민생 안정과 경기진작에 기여하는 사업에는 과감히 투자한다는 목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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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전교조 충남지부장 오수민 교사, 사무처장 김재일 교사에 당선되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남지부는 2024년 11월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제22대 지부장-사무처장 선거 조합원 투표를 실시했다. 11월28일 완료된 개표 결과, 오수민 지부장(원당초), 김재일 사무처장(온양용화중) 후보가 당선됐다. 총 투표율 75.42%에 오수민, 김재일 후보는 93.49%를 득표하였다. ‘오수민-김재일’ 당선인은 “현장밀착×교사시대, 새로운 전교조가 온다!”는 슬로건으로 “학교를 바꾸는 전교조, 정의로운 교권의 시대”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오수민 지부장 당선인은 “교사 정원 확대, 업무 총량 감축, 교권 보호 해결을 통해 전교조 충남지부가 충남교육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는 포부를 보였다. 김재일 사무처장 당선인은 “현장과 소통하여 현장 문제를 해결하고 분회와 지회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두 당선인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각각 지부장과 사무처장으로 일하게 된다. 지 부 장 : 오수민(여성, 현 전교조 충남지부 당진지회장) 사무처장 : 김재일(남성, 현 전교조 충남지부 아산지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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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법률 자문 강화 위해 이승훈 변호사 위촉하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시정 운영의 법적 안정성을 강화하고 주요 행정 사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이승훈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했다고 29일 전했다. 시는 행정의 복잡화와 법률 자문 수요 증가에 따라, 공개모집을 통해 이 변호사를 선정했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 변호사는 청주지방법원 법원장을 역임하며 공정한 법 해석으로 법조계의 신뢰를 얻었고, 현재는 법무법인 씨앤아이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4년 12월 1일부터 2년간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게 될 이 변호사는 논산시 주요 정책과 행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을 예방하고, 시정 운영의 법적 안정성을 제고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법률적 역량을 갖춘 이승훈 변호사님을 고문변호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위촉이 논산시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법률 자문 외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을 적극 활용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책임 행정을 실현하고, 감동을 선사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간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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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김동일 시장 시정연설 통해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논하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2일 열린 제263회 보령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민선 6기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 보령’이라는 시정 구호로 보령시정을 시작하여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만들기 위해 달려왔다”며“올해 초 ‘함께 여는 미래! 만세 보령 OK보령’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여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가자고 결의했다”고 지난 1년을 되돌아봤다. 올 한 해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정,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메가프로젝트 사업 공모 선정,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토대로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 실현의 감탄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였다. 또한 보령머드축제, 해양 3대 메가이벤트인‘제16회 전국 해양스포츠 제전’,‘제5회 섬의 날’,‘2024 보령컵 국제요트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서울시와 골드시티 협약, 가족센터 개관, 미래형 스마트 농업 인프라 구축 등이 주요 성과라고 밝혔다. 내년에는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미래 전략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외적 성장을 이끌어내 신재생에너지 산업도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내년은 ‘충남 방문의 해’와 ‘시‧군통합 30주년’을 맞는 해로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 도시의 위상을 드높여 ‘시민과 함께 더 큰 보령’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5년 예산안의 총 규모는 9,518억 원으로 일반회계 8,644억 원, 특별회계는 874억 원이다.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하에 신규사업은 타당성과 시급성을 판단하여 필요한 사업만 담고 보조금도 성과평가와 피드백을 통해 감액편성 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 예산은 금년 대비 3퍼센트 74억 원이 증액된 2,500억 원을 편성하여 돌봄의 대상을 넓히고 보령아산병원 비뇨의학과, 영상의학과 신설에 따른 28억, 독감 무료접종 전 시민 확대 실시를 위한 6억원을 편성하여 사회적 약자와 시민건강을 우선으로 챙겼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위해 원도심복합업무타운, 중앙공원, 도로개설, 주차장조성 등 SOC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민선 8기 4차년도가 순항해야 민선 8기 시정과 9대 시의회 의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다”며 “보령의 발전과 희망찬 미래를 향해 시의원과 시민들께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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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종 부시장, 2024 유공 중소기업인 시상식에서 기업인 격려 및 시상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26일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2024 유공 중소기업인 시상식’에 참석해 표창을 수여하고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 회원들을 격려했다. 장호종 부시장은 “급변하는 기업환경 속에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공헌하는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라며 “대전시도 메인비즈 회원분들을 비롯한 지역기업인들과 기업 하기 좋은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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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 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융합플라자 행사 참여
- 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ICC호텔에서 열린‘2024 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융합플라자 행사에 참석해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장우 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 중소기업인들은 꾸준한 매출 신장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대전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라면서 “미래 첨단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창업·중소기업들이 세계적인 일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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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 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융합플라자 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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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논산이 꿈꾸는 미래, 위대한 역사로 기록될 것” 시정연설
- 백성현 논산시장이 3일 제261회 논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2024년은 역경 속에서도 기회를 쟁취하고 도약의 추진력을 높인 논산 재발견의 한 해”였다며 “다가올 2025년은 논산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현실로 이뤄내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 시장은 먼저 올 한해 정부의 긴축기조, 잇따른 자연재해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뜻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길이 있다’는 믿음으로 우직하게 추진하여 거둔 시정성과들을 되짚었다. 특히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최종 승인, 국방군수산업 기회발전특구, K-국방선도 건양대학교 글로컬대학 선정 등 국방군수산업 중심도시로 도약 중인 논산의 비전이 대형 호재로 이어졌음을 강조하며, 국방군수산업이 논산이 가야할 미래임을 명확하게 입증하는 한 해였다고 말했다. 또한, 민선8기 출범 이후 맺어진 약 1조원 규모 투자협약은 물론 지역 내 방산업체로의 ‘구직 쇄도’, 랜드마크형 아파트의 활발한 분양 상황 등 양질의 일자리와 정주환경 개선을 통해 논산이 ‘기회의 땅’이자 ‘충남남부권 경제성장의 거점’으로서 성장가치를 높이고 있음을 밝혔다. 덧붙여 지역의 난제였던 광석 양돈단지 악취 문제, 탑정호 주변 산림보호 규제, 벌곡면 황룡재 교통난 등을 해결하는 데 있어 중앙과 현장에서 직접 시민이 원하는 것을 찾는 ‘관심 행정’이 주요한 역할을 했음을 강조했다. 이어 논산의 2025년도 청사진에 대해 크게 여섯 분야로 나누어 설명했다. 우선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이 왜 국방군수산업의 메카이자 대한민국의 헌츠빌인지 증명하겠다”며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신속 조성과 국방산단 기반시설과 지원체계 구축 그리고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정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를 전했다. 둘째로, ‘비즈니스 농업’의 토양을 넓히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백 시장은 “과학화와 세계화라는 거대한 흐름을 선도해야 한다”며 “스마트 영농 기술혁신을 도모하는 동시에 ‘2025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농식품 해외박람회’로 농산물 글로벌화에 속도를 높이고 내년 8월 예정된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최종 승인을 받겠다”고 전했다. 이어 아동ㆍ청소년ㆍ청년을 위한 투자, ‘4+1 행정’ 중심 인구증가 대책 및 섬세한 복지정책 추진, 문화ㆍ관광ㆍ체육 인프라 경영 내실화 및 수요 응답 등 사회 각 분야에 걸쳐 깊은‘관심’을 두고 살필 것을 약속했다. 특히,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 교육혁신과 생활인구 접목 정책 분야에서 이미 논산은 정책적 발상을 통해 이미 준비가 갖춰진 상태라며 정부 정책에 적기 대응하며 정주환경 개선과 청년 인구 증대를 도모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시민의 안전을 위해‘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백 시장은 한국농어촌공사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침수 방비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차수판 보조, 스마트 수위계측 시스템, 지하차도 자동 차단시설 등 새로운 재해대응책을 도입할 것이라 설명했다. 끝으로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조와 절개의 상징인 대나무가 성장을 위해 뿌리부터 키우듯 논산 역시 고속 성장의 기반을 튼튼히 마련하여 이제는 그 힘을 하루하루 뻗쳐나가고 있다”며 “다가올 논산의 2025년은 초고속 성장이 시작되는 터닝 포인트를 맞이할 것”이라는 희망의 미래를 제시했다. 한편, 논산시 2025년 예산안은 1조768억 2천8백만원이며, 이 중 일반회계 예산은 9,749억1천3백만원, 특별회계 예산은 1,019억 1천5백만원이다. 건전재정의 기조 아래 사업의 타당성이 미흡하거나 시흡하지 않은 사업 등에 대해서 합리적인 조정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민생 안정과 경기진작에 기여하는 사업에는 과감히 투자한다는 목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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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논산이 꿈꾸는 미래, 위대한 역사로 기록될 것” 시정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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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전교조 충남지부장 오수민 교사, 사무처장 김재일 교사에 당선되다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남지부는 2024년 11월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제22대 지부장-사무처장 선거 조합원 투표를 실시했다. 11월28일 완료된 개표 결과, 오수민 지부장(원당초), 김재일 사무처장(온양용화중) 후보가 당선됐다. 총 투표율 75.42%에 오수민, 김재일 후보는 93.49%를 득표하였다. ‘오수민-김재일’ 당선인은 “현장밀착×교사시대, 새로운 전교조가 온다!”는 슬로건으로 “학교를 바꾸는 전교조, 정의로운 교권의 시대”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오수민 지부장 당선인은 “교사 정원 확대, 업무 총량 감축, 교권 보호 해결을 통해 전교조 충남지부가 충남교육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는 포부를 보였다. 김재일 사무처장 당선인은 “현장과 소통하여 현장 문제를 해결하고 분회와 지회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두 당선인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각각 지부장과 사무처장으로 일하게 된다. 지 부 장 : 오수민(여성, 현 전교조 충남지부 당진지회장) 사무처장 : 김재일(남성, 현 전교조 충남지부 아산지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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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전교조 충남지부장 오수민 교사, 사무처장 김재일 교사에 당선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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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법률 자문 강화 위해 이승훈 변호사 위촉하다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시정 운영의 법적 안정성을 강화하고 주요 행정 사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이승훈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했다고 29일 전했다. 시는 행정의 복잡화와 법률 자문 수요 증가에 따라, 공개모집을 통해 이 변호사를 선정했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 변호사는 청주지방법원 법원장을 역임하며 공정한 법 해석으로 법조계의 신뢰를 얻었고, 현재는 법무법인 씨앤아이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4년 12월 1일부터 2년간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게 될 이 변호사는 논산시 주요 정책과 행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을 예방하고, 시정 운영의 법적 안정성을 제고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법률적 역량을 갖춘 이승훈 변호사님을 고문변호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위촉이 논산시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법률 자문 외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을 적극 활용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책임 행정을 실현하고, 감동을 선사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간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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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법률 자문 강화 위해 이승훈 변호사 위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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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김동일 시장 시정연설 통해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논하다
- 김동일 보령시장은 2일 열린 제263회 보령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민선 6기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 보령’이라는 시정 구호로 보령시정을 시작하여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만들기 위해 달려왔다”며“올해 초 ‘함께 여는 미래! 만세 보령 OK보령’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여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가자고 결의했다”고 지난 1년을 되돌아봤다. 올 한 해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정,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메가프로젝트 사업 공모 선정,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토대로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 실현의 감탄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였다. 또한 보령머드축제, 해양 3대 메가이벤트인‘제16회 전국 해양스포츠 제전’,‘제5회 섬의 날’,‘2024 보령컵 국제요트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서울시와 골드시티 협약, 가족센터 개관, 미래형 스마트 농업 인프라 구축 등이 주요 성과라고 밝혔다. 내년에는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미래 전략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외적 성장을 이끌어내 신재생에너지 산업도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내년은 ‘충남 방문의 해’와 ‘시‧군통합 30주년’을 맞는 해로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 도시의 위상을 드높여 ‘시민과 함께 더 큰 보령’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5년 예산안의 총 규모는 9,518억 원으로 일반회계 8,644억 원, 특별회계는 874억 원이다.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하에 신규사업은 타당성과 시급성을 판단하여 필요한 사업만 담고 보조금도 성과평가와 피드백을 통해 감액편성 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 예산은 금년 대비 3퍼센트 74억 원이 증액된 2,500억 원을 편성하여 돌봄의 대상을 넓히고 보령아산병원 비뇨의학과, 영상의학과 신설에 따른 28억, 독감 무료접종 전 시민 확대 실시를 위한 6억원을 편성하여 사회적 약자와 시민건강을 우선으로 챙겼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위해 원도심복합업무타운, 중앙공원, 도로개설, 주차장조성 등 SOC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민선 8기 4차년도가 순항해야 민선 8기 시정과 9대 시의회 의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다”며 “보령의 발전과 희망찬 미래를 향해 시의원과 시민들께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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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김동일 시장 시정연설 통해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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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종 부시장, 2024 유공 중소기업인 시상식에서 기업인 격려 및 시상
-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26일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2024 유공 중소기업인 시상식’에 참석해 표창을 수여하고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 회원들을 격려했다. 장호종 부시장은 “급변하는 기업환경 속에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공헌하는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라며 “대전시도 메인비즈 회원분들을 비롯한 지역기업인들과 기업 하기 좋은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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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종 부시장, 2024 유공 중소기업인 시상식에서 기업인 격려 및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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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 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융합플라자 행사 참여
- 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ICC호텔에서 열린‘2024 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융합플라자 행사에 참석해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장우 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 중소기업인들은 꾸준한 매출 신장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대전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라면서 “미래 첨단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창업·중소기업들이 세계적인 일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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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 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융합플라자 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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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논산이 꿈꾸는 미래, 위대한 역사로 기록될 것” 시정연설
- 백성현 논산시장이 3일 제261회 논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2024년은 역경 속에서도 기회를 쟁취하고 도약의 추진력을 높인 논산 재발견의 한 해”였다며 “다가올 2025년은 논산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현실로 이뤄내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 시장은 먼저 올 한해 정부의 긴축기조, 잇따른 자연재해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뜻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길이 있다’는 믿음으로 우직하게 추진하여 거둔 시정성과들을 되짚었다. 특히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최종 승인, 국방군수산업 기회발전특구, K-국방선도 건양대학교 글로컬대학 선정 등 국방군수산업 중심도시로 도약 중인 논산의 비전이 대형 호재로 이어졌음을 강조하며, 국방군수산업이 논산이 가야할 미래임을 명확하게 입증하는 한 해였다고 말했다. 또한, 민선8기 출범 이후 맺어진 약 1조원 규모 투자협약은 물론 지역 내 방산업체로의 ‘구직 쇄도’, 랜드마크형 아파트의 활발한 분양 상황 등 양질의 일자리와 정주환경 개선을 통해 논산이 ‘기회의 땅’이자 ‘충남남부권 경제성장의 거점’으로서 성장가치를 높이고 있음을 밝혔다. 덧붙여 지역의 난제였던 광석 양돈단지 악취 문제, 탑정호 주변 산림보호 규제, 벌곡면 황룡재 교통난 등을 해결하는 데 있어 중앙과 현장에서 직접 시민이 원하는 것을 찾는 ‘관심 행정’이 주요한 역할을 했음을 강조했다. 이어 논산의 2025년도 청사진에 대해 크게 여섯 분야로 나누어 설명했다. 우선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이 왜 국방군수산업의 메카이자 대한민국의 헌츠빌인지 증명하겠다”며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신속 조성과 국방산단 기반시설과 지원체계 구축 그리고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정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를 전했다. 둘째로, ‘비즈니스 농업’의 토양을 넓히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백 시장은 “과학화와 세계화라는 거대한 흐름을 선도해야 한다”며 “스마트 영농 기술혁신을 도모하는 동시에 ‘2025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농식품 해외박람회’로 농산물 글로벌화에 속도를 높이고 내년 8월 예정된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최종 승인을 받겠다”고 전했다. 이어 아동ㆍ청소년ㆍ청년을 위한 투자, ‘4+1 행정’ 중심 인구증가 대책 및 섬세한 복지정책 추진, 문화ㆍ관광ㆍ체육 인프라 경영 내실화 및 수요 응답 등 사회 각 분야에 걸쳐 깊은‘관심’을 두고 살필 것을 약속했다. 특히,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 교육혁신과 생활인구 접목 정책 분야에서 이미 논산은 정책적 발상을 통해 이미 준비가 갖춰진 상태라며 정부 정책에 적기 대응하며 정주환경 개선과 청년 인구 증대를 도모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시민의 안전을 위해‘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백 시장은 한국농어촌공사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침수 방비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차수판 보조, 스마트 수위계측 시스템, 지하차도 자동 차단시설 등 새로운 재해대응책을 도입할 것이라 설명했다. 끝으로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조와 절개의 상징인 대나무가 성장을 위해 뿌리부터 키우듯 논산 역시 고속 성장의 기반을 튼튼히 마련하여 이제는 그 힘을 하루하루 뻗쳐나가고 있다”며 “다가올 논산의 2025년은 초고속 성장이 시작되는 터닝 포인트를 맞이할 것”이라는 희망의 미래를 제시했다. 한편, 논산시 2025년 예산안은 1조768억 2천8백만원이며, 이 중 일반회계 예산은 9,749억1천3백만원, 특별회계 예산은 1,019억 1천5백만원이다. 건전재정의 기조 아래 사업의 타당성이 미흡하거나 시흡하지 않은 사업 등에 대해서 합리적인 조정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민생 안정과 경기진작에 기여하는 사업에는 과감히 투자한다는 목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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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논산이 꿈꾸는 미래, 위대한 역사로 기록될 것” 시정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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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전교조 충남지부장 오수민 교사, 사무처장 김재일 교사에 당선되다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남지부는 2024년 11월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제22대 지부장-사무처장 선거 조합원 투표를 실시했다. 11월28일 완료된 개표 결과, 오수민 지부장(원당초), 김재일 사무처장(온양용화중) 후보가 당선됐다. 총 투표율 75.42%에 오수민, 김재일 후보는 93.49%를 득표하였다. ‘오수민-김재일’ 당선인은 “현장밀착×교사시대, 새로운 전교조가 온다!”는 슬로건으로 “학교를 바꾸는 전교조, 정의로운 교권의 시대”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오수민 지부장 당선인은 “교사 정원 확대, 업무 총량 감축, 교권 보호 해결을 통해 전교조 충남지부가 충남교육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는 포부를 보였다. 김재일 사무처장 당선인은 “현장과 소통하여 현장 문제를 해결하고 분회와 지회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두 당선인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각각 지부장과 사무처장으로 일하게 된다. 지 부 장 : 오수민(여성, 현 전교조 충남지부 당진지회장) 사무처장 : 김재일(남성, 현 전교조 충남지부 아산지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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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전교조 충남지부장 오수민 교사, 사무처장 김재일 교사에 당선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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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법률 자문 강화 위해 이승훈 변호사 위촉하다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시정 운영의 법적 안정성을 강화하고 주요 행정 사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이승훈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했다고 29일 전했다. 시는 행정의 복잡화와 법률 자문 수요 증가에 따라, 공개모집을 통해 이 변호사를 선정했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 변호사는 청주지방법원 법원장을 역임하며 공정한 법 해석으로 법조계의 신뢰를 얻었고, 현재는 법무법인 씨앤아이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4년 12월 1일부터 2년간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게 될 이 변호사는 논산시 주요 정책과 행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을 예방하고, 시정 운영의 법적 안정성을 제고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법률적 역량을 갖춘 이승훈 변호사님을 고문변호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위촉이 논산시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법률 자문 외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을 적극 활용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책임 행정을 실현하고, 감동을 선사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간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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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법률 자문 강화 위해 이승훈 변호사 위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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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김동일 시장 시정연설 통해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논하다
- 김동일 보령시장은 2일 열린 제263회 보령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민선 6기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 보령’이라는 시정 구호로 보령시정을 시작하여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만들기 위해 달려왔다”며“올해 초 ‘함께 여는 미래! 만세 보령 OK보령’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여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가자고 결의했다”고 지난 1년을 되돌아봤다. 올 한 해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정,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메가프로젝트 사업 공모 선정,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토대로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 실현의 감탄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였다. 또한 보령머드축제, 해양 3대 메가이벤트인‘제16회 전국 해양스포츠 제전’,‘제5회 섬의 날’,‘2024 보령컵 국제요트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서울시와 골드시티 협약, 가족센터 개관, 미래형 스마트 농업 인프라 구축 등이 주요 성과라고 밝혔다. 내년에는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미래 전략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외적 성장을 이끌어내 신재생에너지 산업도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내년은 ‘충남 방문의 해’와 ‘시‧군통합 30주년’을 맞는 해로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 도시의 위상을 드높여 ‘시민과 함께 더 큰 보령’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5년 예산안의 총 규모는 9,518억 원으로 일반회계 8,644억 원, 특별회계는 874억 원이다.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하에 신규사업은 타당성과 시급성을 판단하여 필요한 사업만 담고 보조금도 성과평가와 피드백을 통해 감액편성 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 예산은 금년 대비 3퍼센트 74억 원이 증액된 2,500억 원을 편성하여 돌봄의 대상을 넓히고 보령아산병원 비뇨의학과, 영상의학과 신설에 따른 28억, 독감 무료접종 전 시민 확대 실시를 위한 6억원을 편성하여 사회적 약자와 시민건강을 우선으로 챙겼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위해 원도심복합업무타운, 중앙공원, 도로개설, 주차장조성 등 SOC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민선 8기 4차년도가 순항해야 민선 8기 시정과 9대 시의회 의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다”며 “보령의 발전과 희망찬 미래를 향해 시의원과 시민들께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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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김동일 시장 시정연설 통해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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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종 부시장, 2024 유공 중소기업인 시상식에서 기업인 격려 및 시상
-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26일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2024 유공 중소기업인 시상식’에 참석해 표창을 수여하고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 회원들을 격려했다. 장호종 부시장은 “급변하는 기업환경 속에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공헌하는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라며 “대전시도 메인비즈 회원분들을 비롯한 지역기업인들과 기업 하기 좋은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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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종 부시장, 2024 유공 중소기업인 시상식에서 기업인 격려 및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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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군수, 25일 제308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서 시정연설 진행
- “응당 가야 할 길이라면 군민들의 응원을 채찍 삼아 우직한 발걸음을 계속 걸어 나가겠다는 굳은 다짐의 약속을 드립니다.” 가세로 태안군수가 25일 태안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08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 사업 발굴 등 내년도 각오를 밝혔다. 가 군수는 올해 전국 최고의 시설로 손꼽히는 ‘가족공감센터’ 개관을 비롯해 ‘격렬비열도의 날’ 선포, ‘태안 5일장’ 개장, ‘안면상상도서관 생활SOC 복합화 시설’ 개관 등 각 분야에서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민선8기의 실질적 마지막 해인 내년에도 태안의 더 큰 도약을 이룰 핵심 전략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환황해권 중심 도시, 태안의 성장 동력 확보 군은 광개토 대사업의 핵심이 될 ‘태안-서산 고속도로’의 제3차 고속도로건설계획 반영과 ‘내포·충청내륙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관철시켜 내년을 태안 광역교통망 연결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또한, 국제행사 승인 및 AIPH 공인을 받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내년부터 시작되는 태안화력의 단계적 폐지에 대응해 정부에 ’대체 에너지 발전소 건설‘을 촉구하고 해상풍력 발전단지 등 대체 신산업 발굴·육성에도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이밖에, 남면에 건립 중인 ’태안 해양치유센터‘의 경우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9월 정식 개관해 ’해양치유도시 태안‘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안흥외항 개발과 ’CLEAN 어항 개발사업‘ 및 ’영목항 국가어항개발 사업‘의 경우 군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활력있는 농어촌, 든든한 민생경제 육성 군은 내년 ’태안군 푸드플랜‘의 마지막 퍼즐인 ’먹거리재단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농정분야 보조사업의 신청 절차를 간소화해 농업인의 불편 해소 및 적기 영농에 앞장설 계획이다. 농어가 일손부족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제도‘의 경우 내년 확대 운영을 도모하고, ’근흥해역 청정어장 재생‘, ’주꾸미 산란 서식장 조성‘, ’바다숲 조성‘ 등 각종 공모사업에도 뛰어들어 지속가능한 어업기반 확보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태안 5일장의 운영 보완 및 전통시장 시설 개선을 통해 원도심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집중하고 태안화력발전소 폐지 인근 지역에 대한 ’이원 산업단지 조성‘ 사전타당성 조사에 착수하는 등 신규 산업단지 유치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100세 시대, 함께 가는 행복공동체 지원 군은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총 56억 원 규모의 ’태안 아이 더 드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영유아 급·간식비 추가 지원‘ 및 AI 기술을 활용한 ’아동청소년 성장발달 검진 지원‘과 더불어 3~11세 아동 2490여 명의 부모에 월 20만 원의 양육 바우처를 지급하는 ’더 드림 수당‘ 제도를 도입한다. 도내 최다인 219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5년 연속 도내 최다 인원을 기록한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은 올해보다 350명 늘어난 5467명의 노년층에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중 전국에서 유일하게 태안에서 실시 중인 ’밑반찬 배달 사업‘은 군민 호응도가 높음에 따라 서비스 지원 대상 및 기간을 대폭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위생용품 구입비 지원‘ 및 ’장애 진단비·검사비 지원‘ 제도를 신설하고 1인가구 등 다양한 형태의 가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및 가족특화시책 추진을 통해 행복공동체 태안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역사가 숨 쉬는 해양관광 일번지, 2천만 관광객 시대로 군은 내년을 ’태안 방문의 해‘로 정하고 태안만이 가진 원예·치유·바다 등 특장점을 극대화해 ’힐링의 삶을 선도하는 관광도시 태안‘의 이미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태안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해수욕장 운영 효율화 방안을 모색해 질적 개선을 꾀하는 한편,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와 ’서핑 특화시설‘, ’복합 해양레저관광시설‘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등 만리포의 브랜드화에도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개방의 결실을 이뤄낸 안흥진성의 경우 내년 용도보수를 마무리해 연말까지 동문 일대 개방 준비를 마치고 성안마을의 정주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며, 태안읍성도 내년 남동성곽 복원 및 ’역사문화거리‘ 조성을 마무리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관광자원을 선보일 계획이다. 고르게 발전하는 태안, 쾌적한 터전 조성 군은 안면읍에서 추진 중인 총 75억 원 규모의 ’중규모 LPG배관망 사업‘을 내년 완공해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 지난해 사업비 60억 원 규모 공모에 선정된 ’안면도 생태축 복원 사업‘은 내년 실시설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제2단계 제2기 균형발전 사업‘의 경우 충남도와의 면밀한 협의를 거쳐 2026년 전체 사업 착수를 목표로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해 나가고 ’태안군 균형발전 사업‘도 주요 사업을 조기에 발굴·확정짓는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내년 10월까지 ’남면 실내체육관‘ 건립을 마무리하고 ’근흥면 실내체육관‘과 ’원북 다채움체육센터‘, ’태안 반다비체육센터‘를 내년 착공할 예정이며 남부권·중부권·북부권 파크골프장 조성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소통 행정으로 친밀한 군정 구현 군은 내년 전문적인 조직진단을 통해 조직 변화 여건을 마련하고 본청 내 공간을 재구성해 신속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나서며, 원북면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올해 말까지 마무리해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재난안전 예산을 12.9%로 대폭 늘려 ’재난안전·연안안전 선도사업‘과 ’안심귀가환경 조성사업‘을 펼치고 다기능 CCTV 10대를 시범 도입해 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가세로 군수는 군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이 올해보다 7.4% 늘어난 총 7341억 원 규모라며, 군민의 간절한 기대와 바람을 담아 편성된 예산안인 만큼 낭비 없이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 군수는 “반도의 한계를 뛰어넘어 지방시대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민생경제를 든든히 해 ’살기 좋은 도시, 오고 싶은 도시‘ 태안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군민이 중심에 선 태안의 미래 100년을 활짝 열어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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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군수, 25일 제308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서 시정연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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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공건축심의위원 위촉으로 위원회 구성 마무리
- 예산군은 공공건축심의를 전담할 심의위원 7명을 최종 위촉했다고 알렸다. 군은 총 14일간의 공개모집과 대학, 기관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교수, 건축사, 기술사 등 해당 분야 10년 이상 경력이 있는 전문가로 위원회를 구성했으며,임기는 위촉일로부터 3년이다. 군은 이번 위촉과 함께 내부위원 3명을 포함해 총 10명으로 제1회 공공건축심의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심의위원회는 공공건축 사업 추진에 관한 사항의 자문과 건축기획의 적정성 등을 심의해 군 공공건축물의 품질을 한층 더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공공건축물 발전에 이바지할 든든한 조력자와 함께 예산이 가진 수려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관광을 담아 예산군을 상징하는 공공건축물을 창출하고 지역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공건축물의 발전을 위해 심의위원으로 참여한 전문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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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공건축심의위원 위촉으로 위원회 구성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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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근본적인 침수 문제 해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 백성현 논산시장이 한 발 앞선 적극 행정으로 논산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19일 한국농어촌공사 본사를 찾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병호사장을 만나 2025년 농식품부 신규사업 선정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며,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침수가 발생했다.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농업기반시설의 역할이 중요한데, 과거 기준에 맞춰 설계되어 배수 용량 부족 및 노후화 문제가 심각하다. 이는 원예작물 농가가 급증하고, 돌발성‧집중호우가 빈번한 현재의 상황과 맞지 않아 피해를 가중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는 긴급 복구 작업으로 기후 변화에 따른 폭우 피해를 막기 어려운 실정이다. 근본적인 배수 시설 개선을 통해 반복되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농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요청했다. 시는 부적면 아호왕덕지구, 성동면 원봉지구, 연무읍 봉동지구, 채운면 야화지구 등 2023, 2024년 연속 침수가 발생한 지역에 대한 배수 개선 사업은 물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성동지구 논 범용화 용수공급체계 구축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와 더불어 백성현 논산시장은 탑정호 주변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현재 탑정호 주변에는 3400억 원 규모 탑정호 리조트 개발사업 및 수상레저‧휴게시설, 탑정호 물빛정원 조성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충청남도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 공모’에서 ‘탑정호 중부권 명품관광지 조성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온 가족 체험형 놀이공간인 키즈파크 시설이조성될 예정으로, 과거에는 단순 농업기반시설이었던 탑정호가 이제는 놀이와 체험, 숙박 등이 가능한 중부권 최고의 복합관광‧휴양단지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병호 사장은 “직접 발로 뛰며 논산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미래를 먼저 준비하는 시장님의 열정이 느껴진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이 내년도 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와 논산시민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시장의 역할이자 책임”이라며 “희망찬 논산의 내일을 만들어 가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여 하나씩 실현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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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근본적인 침수 문제 해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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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수능 시험장 방문해 수험생 격려해
- 오성환 당진시장은 2025학년도 대학 수학 능력시험일인 14일 관내 시험장을 방문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격려했다. 이른 아침 오성환 당진시장은 신평고와 호서고를 차례로 찾아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학생들에게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고, 시험장을 찾은 봉사자와 시험 관련 종사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각 학교의 후배들도 아침 일찍부터 수험장을 찾아 선배들의 수능을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이 이루어졌다. 오성환 시장은 “지금까지의 노력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스스로를 믿고 최선을 다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라며 응원의 뜻을 밝혔다. 당진시는 작년 2개의 시험장에서 올해부터 신평고가 추가돼 3개의 시험장에서 수능을 응시한다. 당진시의 경우 1,073명의 인원이 응시했으며, 이 중 재학생이 855명, 졸업생 160명, 검정고시 인원이 58명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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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수능 시험장 방문해 수험생 격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