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9-23(금)

NEWS ON AIR

당진시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딸기 정식
뉴스광장 09-23 16:56
보령시, 재가 중증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 호평
뉴스광장 09-23 16:49
당진시 민우개발(주), 태풍피해 복구 봉사활동
뉴스광장 09-23 16:46
예산군, 하반기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 사업 추진
뉴스광장 09-23 16:43
서산시, 농특산물 품질인증마크 ‘서산뜨레’ 신규 사용승인 신청 접수
뉴스광장 09-23 16:37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연계 프로그램 ‘우리의 도시, 모두의 미래’선보인다!
뉴스광장 09-23 16:33
9월 하늘 담은 ‘칠갑산 청다래’ 수확 한창
뉴스광장 09-23 16:23
예산군 추사기념관, ‘예산, 추사의 마지막 그리고 시작’ 특별전 개최
뉴스광장 09-23 16:14
서산시, 투명페트병 가져오시면 종량제봉투로 바꿔드려요
뉴스광장 09-23 16:12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 2022년 하반기 직원 통합채용
뉴스광장 09-23 16:04
청양군, 가축 사료용 월동작물 적기파종 당부
뉴스광장 09-23 16:01
보령시, 안전한 먹거리 위한 수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
뉴스광장 09-23 15:57

핫채널

지방자치 더보기

대산중학교,‘충남 중학생 상상이룸 드론 한마당’수상 쾌거

대산중학교(교장 김기웅)는 지난 17일(토),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는 ‘제4회 충남 중학생 상상이룸 드론 한마당’ 3개 부문에서 교육감상(금 1개, 은 1개, 동 2개)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완성된 드론을 사용하여 학생들의 빠르고 안전한 조종 능력을 가리는 드론레이싱에서 은상(2학년 민광현)과 동상 (2학년 김정회, 최준수)을 각각 수상했다. 5개 팀이 참가한 단체전 드론축구(최준수, 민광현, 김정회, 최영현, 김준성)에서는 우승(금상)을 차지했다. 참가학교 중 1개교만 선정해 수여하는 충남교육청 우수 학교표창을 대산중학교(지도교사 조윤수)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대회에 참가한 드론축구 주장 최준수 학생은 “운이 따라 주었지만 지도 선생님께서 성심성의껏 이끌어 주시고, 팀원들이랑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결과가 나온 거 같습니다”라며 “지도해 주신 정보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 시작 전 발열 검사와 손 소독, 마스크(KF94)를 철저하게 착용하는 등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한 환경에서 대회가 진행됐다.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의 주역 드론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증진시키고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해 양성하며, 더 나아가 드론 산업의 활성화로 이어지는 초석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드론 제작원리를 이해하고 시연하는 드론축구 및 레이싱 대회를 통해 참가 학생들이 미디어로만 접하던 드론에 대해 더 많은 흥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산중 조윤수 지도교사는 “우선 어려움 없이 연습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신경 써 주신 교장, 교감선생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학생들에게도 방과 후에 남아서 열심히 연습하고 잘 따라주어서 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무엇보다 연습한 만큼의 결과가 나와 지도교사로서 기쁘고 보람을 느낍니다”고 말했다. 상상이룸 교육이란 상상하고 생각한 것을 여러 가지 도구를 활용해 직접 설계하고 만들고 공유하는 교육활동이다. 만드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자신감, 문제해결능력 등 학생들의 창의융합사고력를 키우기 위해 충남도교육청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홍성서 수업 중 교단에 드러누운 학생 등 중학생 3명 징계

수업 중 휴대전화기를 들고 교단에 드러누운 학생과 이를 촬영해 누리소통망(SNS)에 올린 학생 등 중학생 3명이 징계를 받았다. 15일 충남교육청 등에 따르면 홍성의 한 중학교는 전날 A군 등 3명을 대상으로 학교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2명에게는 중대 조치를, 1명에겐 낮은 수위의 조처를 내렸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한 SNS에 올라온 영상 속 학생 2명과 휴대전화를 수업 시작 전 제출해야 하는데도 이를 어긴 채 영상을 촬영해 SNS에 올린 학생이다. 12초 분량의 영상 속에는 수업 중인 여성 교사 뒤에서 한 남학생이 교단에 누운 채 휴대전화기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학생은 상의를 탈의한 채 수업을 듣는 모습이 촬영됐다. 교사는 이 학생의 행동을 무시한 채 수업에 집중했고, 다른 학생들도 이 학생을 말리지 않는 모습이 찍혔다. 교육청은 학생 인권과 개인 정보 보호 등을 이유로 3명의 학생이 받은 구체적인 징계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다만 중대 조치는 학교·사회 봉사, 심리 치료, 출석 정지, 학급 교체, 전학, 퇴학 등 다양하다. 한편, 교단에 드러누워 휴대전화를 들고 있던 학생은 동영상이나 사진을 촬영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학생들의 동의를 얻어 제출받은 휴대전화를 디지털포렌식 한 결과, 해당 여교사를 촬영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해 불송치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측 조치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인권 보호 차원에서 알려줄 수 없다"며 "교권 보호와 교권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에서는 학생에 의한 교육활동 침해 행위가 2018년 79건, 2019년 98건, 2020년 64건, 지난해 133건 등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버려진 책 커버, 도서관에서 새 생명을 찾다.

서산여자고등학교(교장 이운란)에서는 9월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슬기울 도서관에서 학생들이 손에 스마트폰 대신 책을 들 수 있도록 책에 대한 흥미를 가지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북커버를 재활용한 책갈피를 만들고 한 권의 책을 읽고 문제를 푸는 북퀴즈를 진행하였다. 현나은 사서교사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책을 쉽게 접하고 도서관을 친근하게 생각할 수 있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재미있는 행사를 기획하였다고 하였다. 특히 학생들은 책을 사고 나면 그냥 버려지는 북 커버를 활용하여 세상에 하나뿐인 책갈피를 만드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평상시 가까이 하지 않았던 책을 읽고 싶어졌다는 후문이다. 북퀴즈를 통해 평소 내가 읽지 않았던 분야의 책을 접할 수 있어 많이 배웠고, 책의 핵심 내용에 대해 문제를 풀어 내용이 오래 기억에 남았다고 한 학생이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들려주었다. 서산여고 현나은 사서교사는 “북커버를 재활용하여 책갈피를 만들어보면서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버려지는 물건들을 새롭게 재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책을 매개로 다양한 활동에 즐겁게 참여한 기억이 도서관 이라는 공간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자연스럽게 책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서산여고에서는 학생들이 언제나 즐겁게 방문할 수 있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FOCUS 더보기

세계적 반도체 진공펌프 생산기업 도내 새 둥지

충남 아산 탕정일반산업단지에 반도체 진공펌프 생산 분야 세계 1위 기업의 새 공장이 들어섰다. 양승조 지사는 23일 아산 탕정일반산단 외국인투자지역 내에서 열린 에드워드코리아 아산 탕정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공장 건립을 축하했다. 이번 공장 신축은 지난해 6월 영국 에드워드 본사와 6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 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으로, 국·도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2000억 원이 투입됐다. 에드워드의 새 공장은 아산 탕정일반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 내 3만 3362㎡(1만 92평) 부지에 건립됐으며, 제품 생산을 위한 80여 대의 첨단 설비 등을 갖췄다. 주요 생산 품목은 △반도체 제조공정용 진공펌프 △통합시스템 등이며, 새 공장 준공에 따른 신규 고용 인원은 15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드워드는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발맞춰 탕정 공장을 중심으로 반도체용 진공펌프 공급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양 지사와 안장헌 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콜린 크룩스 영국대사,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 윤재홍 에드워드코리아 대표이사, 게르트 폴렌스 에드워드 본사 진공기술 사업부 사장, 케이트 윌슨 에드워드 본사 반도체사업부 사장, 정종영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정책관, 장상현 코트라(KOTRA) 인베스트코리아(IK)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준공식은 경과보고, 기념식, 공장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오늘날 비대면·디지털 경제의 핵심이자 우리나라 경제의 성장동력인 반도체 산업은 우리 앞에 놓인 수많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라면서 “이번 투자로 우리 지역은 대한민국 반도체의 중심지로 확고해지고 국내 반도체 산업 생태계도 더욱 탄탄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양 지사는 “반도체 산업 활황이라는 세계적 흐름에 맞춰 에드워드사가 우리 지역사회와 함께 더 큰 기업으로 성장·발전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에드워드는 영국 버지스힐에 본사를 둔 반도체 진공펌프 생산 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지난 2011년 진공펌프 국제적 생산기지를 한국으로 결정하고 충남 천안에 투자를 지속해 왔다.

차량용 반도체 기능 평가 지원책 모색

충남도는 26일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 연구 개발(R&D)지원센터에서 ‘경제발전전략 제5차 전문가 컨설팅 회의’를 개최하고 차량용 반도체 기능 평가 지원책을 모색했다. 김영명 도 경제실장과 관계기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컨설팅 과제 보고, 발제, 안건 설명, 자문·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차량용 반도체 기능 안전·신뢰성 산업 혁신 기반 구축’*을 과제로 선정해 토론을 진행했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 의견을 청취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2년 산업 혁신 기반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된 과제이며, 시스템 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국·도비 등 총 169억 원을 투입해 관련 장비 구축 및 기술 지원 등을 추진한다. 발제자로 나선 이순웅 한국자동차연구원 본부장은 “현재 소부장 개발 지원, 차세대 반도체 소자·공정 협업 사업에 비해 기능 안전 분야에 대한 지원은 미비하다”라며 차량용 반도체 사용 시 필수항목인 기능 안전성, 신뢰성 검증 관련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주요 반도체 기업이 있는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기반을 조성하고 기능 안정 및 신뢰성 장비를 구축하는 등 사업 내용을 설명했으며, 반도체 유형별 맞춤형 기술 지원 등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아울러 이날 참석자들은 토론을 통해 사업 보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예산 확보 등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자체와 연구기관 간 유기적인 연계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영명 실장은 “자동차용 반도체 기능 안전·신뢰성 지원 센터 구축 사업으로 도내 관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면 생산업체의 검증 비용·시간 등이 단축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 안정화를 통한 수요·공급 기업 연계 및 양산화 지원 등이 적극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충남 경제발전전략 과제 실행력 강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장기 검토 과제 및 신규 과제를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 회의를 지속 개최하고 있다.

대전시․우주전문가, 우주청 설립‘재고’한목소리

대전시는 19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명수 시 과학부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우주정책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주정책 전략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국내 우주정책 추친체계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우주산업 현황, 우주정책 추진체계 개선 방안, 우주청 입지 분석 등을 통해 우주청 설립 등 바람직한 우주정책 추진방향 등을 모색했다. 특히, 지난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우주관련 산․학․연․ 관 ․군 인프라가 제대로 갖추어진 대전을 배제한 결정에 대한전문가 입장을 청취하고, 비과학적․비논리적 결정에 대한 재고 촉구 및 지속 대응 방안 마련 등의 심도 있는 대화로 진행됐다. 용역결과를 보고한 대전세종연구원 양준석 연구위원은 수개월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신속한 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부처와의 유기적 협업 및 핵심 연구개발기관 등과의 연계를 고려하고, 국토 균형발전과 행정의 효율성 차원에서 우주청의 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지는 대전임을 다시 한 번 역설했다. 양 연구위원은 우주와 항공은 기술적으로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으나, 산업적인 특징에서 이질성이 크고, 또한 우주분야는 과기정통부가 R&D 중심으로, 항공분야는 국토부, 산업부가 중심이 되어 실용화·상용화 중심으로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며, 항공과 우주를 통합할 경우 일관된 정책 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조직형태는 국가우주개발정책의 산업화와 다부처 조정기능 강화취지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서 청(廳)단위 조직인 우주청 설치도 바람직 하지만, 우주전담 컨트롤타워라는 본연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 대통령 또는 국무총리 소속으로 설립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우주청 입지는 ▲우주청 기능 극대화 ▲뉴스페이스 대응 ▲민관군 협력 강화 ▲전문인력 양성 및 공급 ▲국가균형발전 ▲접근성 및 기타인프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선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 연구위원은 연구결과, 대전이 우주청 입지로 최적지라고 주장하면서 5가지 근거를 제시했다. 첫째, 대전은 우주관련 정부부처, 연구기관, 교육기관, 기업간 원활한 협업이 가능한 전략적 위치로 다부처 조정, 우주산업, 우주개발 및 우주안보 등 우주청의 기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입지라고 주장했다. 둘째, 민간주도의 뉴페이스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 벤처기업 양성이 중요하다며, 우주관련 64개 기업이 위치한 대전은 이미 우주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이 준비된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셋째, 우주산업을 국방과 긴밀한 관계가 있다며, 국방관련R&D기관, 사업체들이 밀집되어 국방산업클러스터가 형성되어 있는 대전이 우주 국방산업 발달의 최적지라고 설명했다. 넷째, 대전은 매년 1만 7천 명 이상의 이공계졸업자와 3천 명 이상의석박사 졸업자를 배출하고 있어, 우주분야에 충분한 전문 인력을 공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30여 년간 일관되게 유지되어온 청(廳)단위 조직이 정부대전청사에 위치한다는 정부청사 배치원칙은 국가균형발전, 수도권 기능분산 등 중요한 국가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 함께한 전문가들은 우주청 입지 결정과 관련하여 공론화 과정은 물론 입지 선정에 대한 타당성 등에 대한 명확한 설명 없이 정치적으로 결정한 것에 대해 비판하며, 우주 전담기관의 비전과 철학, 기능, 위상에 관한 보다 합리적이고 충분한 검토와 투명한 논의 과정을 거쳐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김명수 시 과학부시장은 “우주청은 우주분야에 있어 후발주자인 우리나라가 해외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를 빠르게 좁히고, 우주강국으로의 부상을 꾀하기 위해 국가 우주정책을 종합적이고 장기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콘트롤타워로 반드시 설립되어야 한다”며, “그러나, 현재 논의 수준은 우주청이란 행정기관 설립에만 초점이 맞춰지고, 이것이 지역 이익 문제로만 결부되는 거 같아 다소 아쉬운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국가 우주정책의 미래 방향성과 국가발전의 대계를 위해 우주청 설립 시 전문가들이 중심이 되어야 하므로 우주 관련 전문가들과의 심도 있는 논의와 사전 교감을 통해 바람직한 우주 거버넌스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지역산업 맞춤형 공급망 관리 체계 마련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 등의 영향으로 전 세계가 자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면서 국제 원자재 공급망 체계가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대외 의존도가 높은 제조업 등 도내 중심 산업의 원자재 공급 위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20일 충남경제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제3차 충남 산업별 원자재 공급망 관리 회의’를 개최했다. 도 관계 부서와 충남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 충남경제진흥원, 코트라(KOTRA) 대전세종충남지원단,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중점 사항 보고, 대책반별 추진 상황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차 회의에서 선정한 도내 산업에 영향을 미칠 수입 집중 관리 품목(27개)의 동향과 심층 분석 내용을 살피고 충남경제진흥원의 ‘해외통상사무소 기반 집중 관리 품목 공급망 개선 체계’ 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요소수 공급난과 같은 생활 밀접 품목의 공급망 위기 상황에 대비해 정부가 경제 안보를 이유로 지방정부에 공유하지 않는 세부 품목별 무역 통계를 대신할 충남 산업·통상 자원 기반 중장기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와 관련해 도는 현재 도내 산업 현장에 맞는 도 차원의 공급망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집중 관리 품목을 선정했으며, 해외통상사무소에 집중 관리 품목 공급처 목록을 조사하도록 해 수입선을 개선할 수 있는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는 원자재 공급망 위기로 인한 도내 기업의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대책을 모색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 산업 맞춤형 정책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김영명 도 경제실장은 “우리 도의 중심 산업인 제조업은 대외 의존도가 높아 공급망 위기에 취약할 수 있는 만큼 공급망 관리 전담반(TF)을 통해 민·관 합동으로 위기 대응 체계를 마련해 나아갈 것”이라며 “도내 산업의 공급망 영향을 최소화하는 변화 방안을 찾고 집중 관리 품목 동향을 세심히 살펴 안정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안군, 행안부 주관 ‘2022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 선정!

태안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청년도시 조성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군은 이원면 예술단체인 ‘5락발전소(대표 김푸른숲)’가 제출한 ‘세계인이 부러워하는 新 한류발전소’ 사업이 공모에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오는 2024년까지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청년마을 조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은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청년에게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과 정착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지방 청년들의 유출을 줄이고 도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해 지역에 활력을 높이고자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월 서류 심사와 3월 현지 실사, 4월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12개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태안군은 사업의 구체성과 체계성, 지역 주민과의 협력, 지역자원 활용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모에 선정된 ‘5락발전소’의 ‘세계인이 부러워하는 新 한류발전소’ 사업은 태안이 가진 고유 자원을 활용해 관광·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창업 기반 구축을 지원해 청년들의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는 △Artistic Dual Life ‘무제한 예술’(인재발굴, 창업실험) △예술창업의 장 ‘오락가락장’(예술포차, 아트캠핑, 라이브커머스) △지구마을 아트 페스티벌 ‘무궁무진’(실험·컨셉트 축제) △지구마을 플랫폼 ‘오락방송국’(이동식 방송 시스템)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특히, 기존 지역이 가진 문화를 ‘업싸이클링(재생)’해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고, 청년들이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무한 성장형 문화예술 단체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다. 군은 ‘5락발전소’와 함께 올해부터 곧바로 이원면 새섬리조트 일원에서 청년마을 조성에 나서고 추후 사업지역을 원북면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지역 발전의 핵심인 청년인구 유입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중심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여 왕릉원 동쪽서 백제 왕릉급 고분 추가 발견

부여 왕릉원 동쪽에서 백제 왕릉급 고분이 추가로 발견됐다. 부여군은 문화재청과 함께 2021년부터 추진 중인 ‘부여 왕릉원 동고분군 발굴조사’에서 일제강점기 조사된 고분 1기의 실체를 확인하고, 고분 1기를 발견해 5월 4일 현장을 공개한다. * 발굴현장: 부여읍 능산리 산15-1번지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부여 왕릉원에서는 일제강점기 3차례(1915년·1917년·1938년) 조사가 이뤄져 고분 15기가 확인됐다. 위치에 따라 중앙과 동·서고분군으로 나뉜다. 광복 후 중앙고분군 정비복원 과정에서 2기가 추가로 확인돼 17기가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왕릉원 동쪽 능선에 자리한 동고분군 1호분과 새롭게 확인된 6호분 모두 원형의 봉분과 그 지하에 굴식돌방무덤(횡혈식석실분·橫穴式石室墳)이 조성된 형태로 드러났다. 1호분은 이번 재조사를 통해 위치와 규모가 명확히 확인됐다. 고분 조성 전 땅을 반반하게 고르고 쌓아 올린 봉분과 돌방무덤 앞에 매장을 위해 길게 조성된 무덤길(묘도, 墓道)을 새롭게 찾을 수 있었다. 새로 발견된 6호분은 경사진 사면부에 입지해 고분 축조 당시 모습이 잘 남아 있다. 봉분은 지름 20m 정도로 추정된다. 그 바깥에선 경계석렬(호석·護石)도 확인됐다. 고분 외곽 경사가 낮은 곳에 흙을 쌓아 평탄한 대지를 만들고, 고분 남쪽에는 2단의 축대도 설치해 묘역을 조성했다. 또 돌방무덤 앞 무덤길은 두 차례에 걸쳐 조성돼 추가 매장 흔적도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 굴식돌방무덤: 무덤 옆으로 통로를 내어 돌방으로 내부를 만든 구조 * 호석: 무덤의 외부를 보호하기 위해 무덤 아랫부분을 둘러막은 돌 * 무덤길: 무덤의 입구에서부터 시신을 두는 방까지 이르는 길 이번 조사된 고분 2기는 백제 사비기 왕릉급 고분의 조성 과정과 규모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 특히 6호분 봉분 내에서 확인된 추가 매장 흔적은 부여 왕릉원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 왕릅급 고분의 매장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가 확보된 셈이다. 부여군과 문화재청은 이번 발굴 성과를 토대로 부여 왕릉원에 대한 조사·연구를 지속해서 진행해 나가면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동고분군의 정비·관리 방안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시, 대덕특구 기술 활용 실증사업 본격 시작

대전시는‘대전형 융합신사업 창출 특구기술 실증 선도사업’추진을 위해 12개 후보과제를 발굴, 지난 2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대학 등에서 개발한 공공기술 중 사업화가 가능한 대형 융합기술을 발굴하여 실증과 더불어 사업화까지 지원한다. 실증사업의 1차 관문인 사전기획과제는 지난 4월 공개모집, 전문가 평가위원회를 통해 12개 과제를 선정했다. 공모에는 지역기업, 대학교, 출연(연) 등에서 총 31개 과제를 신청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 선정기관 : 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자력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트렌토시스템즈 등 12개 기관 이번에 선정된 12개의 사전기획과제는 2단계인 실증사업의 후보 과제로서 앞으로 3개월 동안 성공적인 실증사업을 위한 세부적인 계획을 마련하게 된다. 이후 기술사업화, 시장, 창업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서면심사,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4개 실증사업을 확정하여 지원하게 된다. 대전시는 대덕특구의 혁신 역량이 지역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기술가치평가, 비즈니스 모델 수립, 투자, 디자인 등 분야별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화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함으로써 성공적인 실증사업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대전시 조상현 과학산업과장은 “대덕특구의 다양한 혁신 기술이 지역 산업과 연결되고 지역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게 본 사업을 통해 모델링하여 대덕특구가 지역산업성장의 혁신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실증사업의 발전전략을 모색하고 대전지역 발전과 혁신을 위한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화광장 더보기

태안군, ‘가을의 낭만 만끽’ 중앙로 광장 가을 음악회 개최

태안군 태안읍에 조성된 ‘중앙로 광장’에서 초가을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음악회가 개최된다. 군은 오는 9월 15일(목) 오후 7시 30분부터 ‘가을, 태안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가수 조성모와 바다 등이 출연하는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20년부터 2년간 추진해 큰 사랑을 받은 ‘발코니 콘서트’ 등 ‘찾아가는 공연’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시 시도되는 실외 공연으로, 군은 실내 공연장을 벗어나 다양한 장소와 공간을 활용해 군민 가까이서 공연을 펼치고자 이번 음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성악가 조수미와 월드투어를 함께 한 바 있는 세계적 연주 단체 ‘웨스턴심포티오케스트라’가 웅장하고 박진감 넘치는 연주로 영화 ‘어벤져스’ OST를 들려줄 예정이며, 바이올리니스트 서지우가 협연자로 참여해 파가니니의 곡과 가수 에일리의 ‘보여줄게’ 등을 연주한다. 이어, 가수 조성모와 바다가 출연해 추억의 명곡인 ‘투 헤븐’, ‘가시나무’, ‘나 항상 그대를’ 등 히트곡과 가요 명곡들을 들려주며 개성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후반부에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가 가을과 어울리는 곡들을 엄선해 영화 ‘가을의 전설’ OST ‘The Ludlows’, 나훈아의 ‘테스형’ 등을 연주, 군민들에 가을 정취 가득한 저녁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별도의 지정좌석은 없으며, 음악을 사랑하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중앙로 광장을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 대한 반응이 좋을 경우 정례화를 검토하는 등 앞으로도 군민을 직접 찾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어려운 시기지만 많은 군민들이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선율을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불후의 명곡 명품듀엣

당진문화재단(이사장 박기호)이 제28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 개최 기념하여 특별한 콘서트로 시민과 함께한다.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세대를 아울러 사랑을 받는 한국 최고의 여성 보컬 ‘알리’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인생의 낭만을 노래하는 ‘음유 시인 최백호’가 오는 9월 23일(금) 오후7시 30분 당진문예의전당을 찾아온다. 전 국민이 사랑하는 프로그램 ‘KBS 2TV 불후의 명곡’ - <한국인의 노래 최불암 편>에서 함께 무대를 꾸며 ‘최종 우승’을 거머쥔 ‘알리와 최백호’는 이번 공연을 통해 다시 한 번 시대 초월, 세대 초월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살아왔던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히 전하며 노래하는 최백호와 세상에 나아가 자신의 삶을 온전히 모두 던지듯이 치열하고 열정적으로 노래하는 알리! 이 두 가수의 노래에는 그들의 인생과 삶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실제 부녀 사이처럼 친한 두 가수이기에 이들의 노래는 마치 아빠와 딸이 서로 마주보고 진심을 담아 이야기하는 대화처럼 들린다. 시간이 지나 많은 것이 빠르게 변해도 서로의 손을 놓지 않는 아빠와 딸의 마음처럼,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 돌아보고 감동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기대해본다. 이번 공연은 두 가수의 ‘불후의 명곡’ 출연곡과 우승곡, 그리고 최백호와 알리의 대표곡으로 진행되며, 알리의 열정 적인 무대와 최백호 특유의 서정적인 무대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라흐마니노프!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9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의 프로그램 으로 마스터즈시리즈8 무대를 선보인다. 제임스 저드 예술감독의 지휘로 연주자들에게‘피아니스트의 무덤’이라 불리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스티븐 허프의 협연으로 꾸며지며 후반부는 러시아적 서정이 가득한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3번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스티븐 허프는 영국‘이코노미스트’에서 현존하는 20명의 대가로 선정되었고, 맥아더 펠로우십을 수상한 최초의 클래식 연주자이다. 2014년 대영제국 커맨더 훈장, 올해는 여왕탄신일 기념 음악 부분 기사 작위를 수여 받았다. 또한 70여 장의 음반들은 ‘디아파 종 도르’와 그래미 상 그리고 그라모폰에서 올해의 레코드와 골드디스크 등 8개 부분에서 수상하였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은 초연 당시‘뉴욕 헤럴드’에서 우리 시대 협주곡 중 가장 아름다운 작품이라고 호평하면서도 극단적인 테크닉과 장대함으로 인해 피아니스트가 연주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했었지만 이번 무대에서의 스티븐 허프가 들려주는 피아노 협주곡 3번은 그의 압도적 존재감이 발휘될 것이다. 특히 이 곡은 최근 국내 연주자가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하여 음악 애호가들에게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곡이다. 후반부 교향곡 3번은 자주 연주되지는 않지만, 작곡가의 원숙한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곡이다. 라흐마니노프는 이 곡이 자신의 작품 중 최고의 작품 중 하나라고 했지만, 매우 보수적인 성격의 작품이라 발표 당시에는 부정적인 평가를 감수해야 했었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전하는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3번으로 뜨거운 여름날 러시아 음악의 진수를 들으며 한 여름 더위를 날려 보내길 바란다. 연주회의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www.dpo.or.kr)를 참조하면 된다.

관객과 하나되는 참여형 전시회, 연산문화창고에서 만나요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오는 13일부터 연산문화창고에서 관객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형·형·색·색’전시회를 선보인다. ‘형·형·색·색’기획전시회는 색채예술을 바탕으로 한 참여형 전시 방식으로, 기존 회화 전시의 틀을 벗어나 관객이 작품 속으로 들어감으로써 완성되는 형태의 전시다. 이준 작가와 백인교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설치될 예정이며, 관객이 바라만 보는 전시가 아닌 직접 작품을 만지고, 굴리는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시는 다양한 색깔을 기반으로 한 현대미술과 설치작품에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게 함으로써 방문객의 발길을 끌고, 새로운 형식의 문화예술로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8월 13일부터 11월 13일까지 3개월 간 전시될 예정이며,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10시부터 18시까지 관람가능하다. 별도의 예약과정없이 자유관람이 진행되며, 코로나19확산 방지 및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방역 지원 인력을 활용해 관람을 돕는다. 시 관계자는 “눈으로만 즐기는 전시가 아닌 관람객이 직접 경험하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를 통해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 연산문화창고를 비롯한 논산에 대한 흥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연산문화창고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개관한 연산문화창고는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시민과 전문가, 공동체와 지역이 함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논산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연산문화창고에서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수제맥주학교’를 비롯해 지역 유아, 청소년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 함양을 위한 담쟁이 예술학교, 미각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공원환경 더보기

대전시, 3대 하천 환경정비 나선다

대전 3대 하천이 대대적으로 정비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대전시는 노후 시설물 정비에 28억 원,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9억 원, 목척교 등 주변 정비사업에 11억 원 등 총 48억 원 을 투입해 3대 하천 정비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우선 올해 말까지 국비 28억 원을 투입하여 산책로, 자전거도로, 하천 산책로 주변 가로등, 벤치·하천 안내판 등 노후 시설물을 일제 정비한다. 2010년 4대강 사업으로 조성된 이후 예산 부족 등으로 방치하고 있던 시민 편의시설을 정비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본 시설물을 복구한다. 다행히 대전은 비교적 피해가 적었지만, 하천 내 교 량이 일부 파손되고 고수부지가 유실되는 등의 시설물 피해와 약 1천여 톤의 수해 쓰레기가 발생하였다. 시는 하천으로 떠밀려온 쓰레기는 신속하게 수거하여 시민들의 통행로를 확보하는 등 응급 복구는 실시했으나, 일부 시설물의 복구는 지연되고 있었다. 이에 대전시는 9억 원을 투입해 교량과 자전거도로 등을 9월 말까지 보수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11억 원을 투입하여 ‘목척교·태평교 주변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올해 말 공모 예정인 4천억 원 규모인 ‘지역 맞춤형 통합하천 사업’에 대비한다. 지난 2010년 홍명상가와 중앙데파트가 철거되고 목척교 주변으로 편의시설이 설치되었으나, 현재는 많이 노후된 상태이다. 콘크리트 구조물 등을 제거하고 관람석, 산책로, 음악분수,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하여 생태환경으로 복원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태평교 주변에 흉물스럽게 방치된 옹벽 주위에 대나무 숲과 테마형 꽃밭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신용현 시 환경녹지국장은“3대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여가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물과 산책로 등을 정비하여 이용자 중심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하고, “3대 하천을 치수 안전성은 물론이고 생태·역사· 문화·레저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명품하천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말 대전천 유지용수 확보, 하상도로 철거 등 생태복원, 하천도시숲 조성 등 민선 8기 하천정책의 청사진을 담은 ‘3대하천 푸른물길 그랜드 플랜’을 발표할 계획이다.

대전시, 태풍‘힌남노’큰 피해 없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우리 지역에 큰 피해를 주지 않고 지나갔다. 대전시는 지난밤 최대 106.5mm의 많은 비와 순간최대 풍속 18m/s의 강풍으로 정전, 가로수 전도, 배수로 막힘 등 가벼운 피해가 발생했으나, 우려했던 인명피해나 큰 재산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5일부터 6일 오전 8시까지 동구 세천 86mm, 중구 오월드 90mm, 유성 88.2mm, 대덕구 장동 106.5mm의 비가 내렸으며, 많은 비와 강한 바람으로 하상주차장 16개소, 언더패스 1개소, 하상도로 1개구간, 하천 세월교 36개소, 등산로 등 숲길 222개노선(599km)이 일시 통제되기도 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접수된 호우 또는 강풍 피해 신고는 37건이 접수되었다. 6일 새벽 가장동 변압기 이상으로 단전되어 엘리베이터 갇힘 인명구조 3건, 배수관 막힘 1건, 가로수 전도 및 수목전도 등 33건 안전조치 등 총 37건의 피해 신고가 있었다. 대전시는 시 및 구 자치구 단체장 점검회의 4일 개최하고 5일부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를 가동하여 총 838명의 공무원이 비상근무에 임하며 태풍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한선희 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태풍은 시민들과 관계공무원 및 유관기관이 철저한 준비 때문에 피해가 적었다”라고 말하고, 평소 재난상황 행동요령을 잘 숙지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대전지방기상청은 대전이 태풍의 간접영향에서 점차 벗어남에 따라 6일 9시 20분을 기해 대전에 내려진 태풍특보를 해제했다. 태풍 힌남노는 6일 오전 9시 현재 포항 북동쪽 약 120km 부근 해상을 시속 62km의 속도로 북북동진하고 있으며, 오늘 오후부터 우리나라 영향권에서 멀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 더보기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연계 프로그램 ‘우리의 도시, 모두의 미래’선보인다!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미래도시 : 우리의 도시, 모두의 미래’를 주제로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연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는 ‘미래도시’를 주제로 지구상의 모든 존재가 함께 만드는 열린 공간, 모두를 위한 도시를 꿈꾸며,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과학예술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사회관계망(SNS) 이벤트로 비엔날레 참여작가 얀 디르크 판 데어 버크의‘샛길’작업과 연계하여 대전의 샛길 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비공식 보행자도로에 대한 유쾌한 철학을 담은 작가의 작품처럼 대전 곳곳에 숨어 있거나 나만이 알고 있는 샛길을 인스타그램에 지정 태그와 10월 10일까지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전시 도록을 증정한다. 9월 28일 수요일에는 전시연계 워크숍 ‘치유의 도시’가 진행된다. 비엔날레 시티프로젝트 참여작가인 시티 애즈 네이처의 작업과 연계하여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시티 애즈 네이처와 함께 워크숍을 체험하고 전시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 볼 수 있다. 10월 13일부터 10월 27일까지는 북클럽 ‘도시공상’이 열린다. 전시와 연계하여 선정한 SF 소설을 읽고 전문가와 함께 감상을 나누며 미래의 도시를 상상한다.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 홈페이에서 원하는 도서를 사전 신청하고, 책을 수령한 뒤 해당 일에 방문하면 된다. 특별히 대전의 독립서점 두 곳과 연계하여 대전 원도심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다. 10월 14일에는 조향 체험‘오 드 미래’가 운영된다. 도슨트와 함께 전시를 감상하고 도시에 대한 기억과 미래에 대한 이미지를 향으로 표현할 수 있다. 전문 조향사와 함께 나만의 시간과 공간이 담긴 향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역시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디지털 시대에 공진화하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공감예술로 고민하고 꿈꾸기를 바란다” 고 말하며, 이어“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와 함께 도시의 가을이 예술로 풍요롭게 채워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는 10월 30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본관(서구 만년동)을 중심으로 ▲대전 창작센터(중구 대흥동) ▲구석으로부터(동구 정동) ▲대전일보 랩마스 갤러리(서구 갈마동) ▲TJB 사옥(유성구 도룡동)에서 개최된다.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 2022년 하반기 직원 통합채용

대전시는 2022년 하반기 시 산하 공공기관 직원 통합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통합채용에는 대전도시공사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며, 123명(일반직 39명, 공무직 8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1차 필기시험은 공공기관에서 요청한 과목에 대해 대전시가 통합하여 실시하고, 2차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은 선발 예정 공공기관에서 각각 시행한다. 응시원서는 10월 6일 10시부터 13일 18시까지 접수한다. 대전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http://daejeon.saramin.co.kr) 접속 후 기관별 채용 홈페이지로 이동하여 접수하면 된다. 1인 1기관 1분야만 지원할 수 있다. 1차 필기시험은 11월 6일에 실시될 예정이며, 1차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2차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은 채용 공공기관별로 일정을 확정해 실시할 계획이다. 시험과목, 응시자격, 가산점 등 세부내용은 기관별 채용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인사혁신담당관(☎ 042-270-2971 / 1차 필기시험), 채용 공공기관(2차 서류전형 및 면접 시험), 기타 사항은 대전시 예산담당관(☎ 042-270-313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전시는 2021년 하반기부터 산하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1년 하반기 112명, 2022년 상반기 136명을 선발한 바 있다.

대전시, 제24회 대전시 건축상 금상‘대전신세계 Art&Science’선정

대전시는 제24회 대전시 건축상 금상으로 ‘대전신세계 Art&Science’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모를 실시하고,‘건축상 심사위원회’의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2개 총 4개 작품을 최종 선정하였다. 금상에 선정된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갑천변에 면한 대지 조건과 도시적 맥락을 창의적으로 해석하여 도시의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하였고, 차별화된 내부공간 구성으로 옥상정원을 비롯한 다양한 이용자 편의 공간을 제공하는 등 공공성과 예술성이 매우 우수하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상에는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동상에는 ‘하소동 근린생활시설(카페 JEROME)’과 ‘갈마동 근린생활시설(COː ONUT)’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은 9월 29일, “2022년 제14회 대전건축문화제” 개막식이 열리는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수상작의 설계자와 건축주에게 상패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대전시 건축상은 우리지역 내 건축물 중 예술적 가치가 뛰어나며 건축문화를 선도하고 도시미관 향상에 기여한 우수한 건축물을 선정·시상하여,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정체성을 확립하고 있는 건축인들 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대전시 장일순 도시주택국장은 “대전시 건축상은 우수한 건축문화 확산과 명품도시 조성에 많은 부분 기여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역량 있는 건축가들의 지속적인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걸음! 대전자치경찰위원회 동참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1일 밤 강영욱 위원장과 직원들이 하나되어 대전시청을 출발, 엑스포 시민광장을 거쳐 돌아오는 6.5Km를 함께 걸으며‘2022년 UNTACT 생명사랑 밤길 걷기’캠페인에 참가했다. ‘생명사랑 밤길걷기’행사는 캄캄한 어둠을 헤치고 함께 걸으며 삶의 위기를 이겨내고 희망과 용기를 서로 나누자 범국민 생명존중 운동으로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한국 생명의 전화가 주최하는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대전자경위가 참가한 코스는 6.5Km로 대한민국 청소년 10만 명당 자살률이 6.5명인 통계를 의미하며, 청소년 사망원인 1위인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더 나은 사회에서 함께할 수 있도록 대전자치경찰 위원회가 함께 걷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대전지역의 자살률이 전국 광역시 중 가장 높다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이번 캠페인 참가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발걸음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생명의 소중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정서적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과 실질적 자살예방 대책 마련을 통해 우리 지역 자살률 감소에 대전자치 경찰위원회가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지난 4월 25일 자살예방 관련 관계기관 공무원과 전문가의 의견을 직접 듣고 자살예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자살예방을 위한 새로운 통합 지원·관리 체계 도입을 추진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자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는 등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을 연계한 시민안전정책을 펼치고 있다.

세종 더보기

세종시의회 'KTX 세종역 설치 촉구 결의안' 채택…갈등 재점화

세종시의회는 15일 열린 78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국회 전부 이전'과 'KTX 세종역 설치'를 촉구하는 결의안 2건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충북 등 인근 자치단체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세종시에 이어 시의회까지 세종역 설치를 공론화하면서 갈등이 재점화되는 모양새다. 시의회는 15일 열린 제78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김동빈 의원이 대표 발의한 'KTX 세종역 설치 촉구 결의안' 을 채택했다. KTX 세종역 설치 촉구 결의안은 세종시가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고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서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조속히 KTX 세종역 설치에 나서야 한다는 인식에서 마련됐다. 세종시의회 의원 전원은 결의안을 통해 "지난 2020년 정부가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KTX 세종역 신설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이후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확정 등 상황에 큰 변화가 있었다"며 긍정적인 재검토를 요구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동빈 의원은 "KTX 세종역은 향후 행정수도 세종의 미래를 좌우할 필수 기반시설로서 행정수도 완성의 핵심 전제조건이자 장기적으로는 충청권 메가시티 성공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최민호 세종시장 역시 지방선거 기간 'KTX 세종역 신설'과 'KTX 조치원역 정차' 등 KTX와 관련한 2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앞서 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1427억원 규모의 시정 4기 첫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KTX 세종역 신설 타당성 검토를 위한 연구용역비' 1억 8천만 원이 포함됐다. 하지만 이 사업을 정상 추진하려면 사전타당성 조사 통과와 함께 충북도의 반발이란 문턱을 넘어야 한다. 시는 2020년 7월 9일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에서 경제성 B/C값이 0.86으로 앞서 2017년 진행된 용역 결과 (0.59)보다 0.27 증가했다는 아주대의 용역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통상 B/C값 1을 넘겨야 타당성이 인정되는데, 세종시는 지방이라는 점과 함께 앞선 용역 결과보다 수치가 높아졌다는 점에 방점을 찍어 추진 의지를 강조했던 것이다. 그러나 당시 국토부는 "KTX 세종역 신설은 이미 2017년 6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진행한 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이 낮다고 검토된 바 있다"며 세종시의 KTX 세종역 신설 요구를 일축한 바 있다. KTX 오송역이 세종시 관문 역이라고 주장하는 충북도 등의 반대도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 앞서 충북도의회는 지난 7월 22일 제4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KTX세종역 신설 추진 반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바 있다. 도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충청권 메가시티 건설과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공동 유치에 전력을 다해야 하는 시기에 충청권 상생과 화합을 가로막는 KTX 세종역 실선 추진을 결사 반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동빈‧김현옥‧유인호‧김효숙‧김충식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김학서 의원의 긴급현안질문도 이어졌다. 또 세종시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과 제안설명의 건 등 7건이 처리됐다. 상병헌 의장은 개회사에서 "세종에서 격주 국무회의와 월 1회 중앙지방협력회의를 개최하는 모습을 균형발전을 염원하는 많은 국민들이 고대하고 있다"며 "대통령 임시집무실에 대한 활용 계획을 소상히 밝혀 세종시를 구심점 으로 대한민국이 고루 잘 사는 지방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세종축제, 10월 7∼10일 호수공원서 3년만에 열려

세종축제가 3년만에 세종호수공원 등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14일 세종시문화재단은 10월7일부터 10일까지 세종호수공원, 금강보행교 등에서 50여가지 프로그램이 펼쳐진 가운데 열린다고 밝혔다. 세종축제는 지난 2013년부터 한글날(10월 9일) 전후로 열려 세종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해오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열리지 못했다. 세종시문화재단이 처음 주관해 열리는 올해 축제는 자체 기획과 시민 기획, 협력 프로그램 등 50여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최 장소를 세종호수공원에서 세종중앙공원과 금강보행교(이응다리)로 확대한 게 특징이다. 개막실은 다음 달 7일 오후 7시 진행되며 플래시몹 '한글 번개춤사위-나랏말싸미'와 100명이 참여하는 '시민합창단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세종호수공원 수상에서 펼쳐지는 환상호수 프로젝트 '고래의 꿈'은 태종실록 10권 속 어린 세종 이도와 대왕고래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융·복합 공연이다. 8일에는 젊은 도시 세종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창조적이고 자유로운 보헤미안 정신을 담은 '세종 보헤미안 록 페스티벌' 이 펼쳐진다. 한글과 환경을 소재로 한 '한글 종이 놀이터'와 '예술이 흐르는 세종호수 초록동네' 등도 준비된다. 9일은 한글날을 맞아 경축식 행사와 함께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세종시의 하늘을 형형색색으로 물들이게 된다. 숯을 태워 만드는 전통 방식의 불꽃놀이인 '낙화놀이'와 '한글연희 한국인' 등 지역특화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이응다리에서는 서커스 릴레이 공연인 다리 위 서커스 '오! 아시스'가 펼쳐진다. 1446m 길이의 보행로 곳곳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이응다리의 미래 가능성을 엿보게 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날인 10일 호수공원에서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지역 공연단체의 공연인 '와락(樂) 버스커 공연'이 진행된다. 같은 시간 이응다리에서는 청소년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버스킹 경연대회와 축하공연 및 체험 등으로 이뤄진 '2022 금강청소년버스킹페스티벌'이 열린다. 세종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세종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만큼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각별히 공을 들이고 있다"며 "그동안 열렸던 세종축제와 차별성이 있는 만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천안 더보기

천안시, 2년 연속 ‘충남도 으뜸아파트’ 선정

천안시가 2년 연속 충남도 ‘2022년도 그린홈 으뜸아파트’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그린홈 으뜸아파트 공모사업은 충청남도 내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주민 간 화합과 공동체 문화 조성, 에너지절약 실천,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매년 분양부문 2개 단지와 임대부문 1개 단지를 나누어 선정하고 있다. 올해 그린홈 으뜸아파트로 선정된 천안시 내 아파트는 불당동 지웰푸르지오 1단지와 직산읍 부영아파트이다. 천안시는 전년도에 이어 으뜸아파트에 이름을 올리고 2개 단지가 모두 분양부문을 싹쓸이하는 영예를 안았다. 불당동 지웰푸르지오는 쾌적한 단지 환경과 훌륭한 조경시설,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에서 큰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또 직산읍의 부영아파트는 준공 후 2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타 단지에 견줄 수 없는 우수한 시설물 관리와 활발한 입주민 공동체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충청남도 으뜸아파트로 선정되는 단지에는 우수아파트 인증서와 현판, 분양부문 3,000만 원 그리고 임대부문 20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 2개 단지가 선정돼 매우 기쁘고 그간 애써 주신 관련 단지 입주자대표회장과 관리주체 관리소장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천안시의 더 많은 단지가 우수한 관리와 활발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으뜸아파트에 선정되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천안시는 더욱 더 살기 좋은 공동주택 주거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공주·논산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

천안과 논산, 공주가 21개월 만에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전국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101곳 중 41곳을 해제했다. 도내에서는 천안과 논산, 공주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오는 26일부터 비규제지역으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3개 시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면제받고,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를 2년 실거주에서 2년 보유로 적용받는다.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도 받고 종합부동산세 추가 과세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일시적 2주택 허용 처분 기한은 3년 이내로, 2주택자 취득세는 중과 대신 1~3%를 적용받는다. 이와 함께 주택담보인정비율은 상향되고, 총부채상환비율은 사라지며, 매매 시 자금조달계획서는 내지 않아도 된다. 이밖에 청약 자격 및 가입 기간, 가점, 예비당첨자 선발, 주택 수 제한, 과거 당첨 이력, 재당첨 제한, 분양권 전매 등의 요건이 완화되거나 사라져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가 넓어질 전망이다. 도는 천안·공주·논산이 2020년 12월 조정대상지역 지정으로 지역경제 침체와 인구 감소에 따른 소멸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보고 중앙정부에 해제 필요성을 지속 제기해왔다.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정책자문단을 운영하던 도는 3개 시가 조정대상지역 해제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고 보고, 지난 16일 국토부에 해제를 요청했다. 도는 앞으로 주택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지역 산업과 인구 변화 추이 등을 반영해 주거정책을 시행, 안정적인 주택 시장 유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조정대상지역 해제는 위축된 매매 심리 해소와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 인구 유입 등의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천안시,‘2030 환경안전수도 천안’ 추진단 발족

천안시는 21일 ‘2030 환경안전수도 천안 추진단’ 발족식을 열고 추진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추진단은 신동헌 부시장을 단장으로 관계 공무원, 전문가, 시민대표, 환경단체 35명을 포함하는 민·관협력 거버넌스로 구성됐다. 앞으로 2년 동안 ▲탄소중립 ▲환경안전 ▲생태·산림 ▲자원 및 물순환 4개 분과로 나뉘어 실현 가능한 2030 환경안전수도 천안 기본계획 수립과 이행평가, 개선과제 도출 등 새로운 비전 추진 전 과정에 참여한다. 시는 이를 통해 비전 추진 전 과정에서 전문가, 시민, 환경단체 등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 할 수 있는 비전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이날 발족식과 함께 ‘2030 환경안전수도 천안’ 추진단 발족을 기념하는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연에 버려지면 썩는 시간이 수백 년 소요되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모두 동참하자는 의미를 담아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 플라스틱 제로(ZERO)’를 주제로 진행됐다. 향후 추진단은 회의마다 다양한 주제로 환경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6월3일 제27회 환경의 날을 맞아 2030 환경안전수도 천안이라는 새로운 미래 비전을 선포하며 3대 목표와 3대 실천목표, 6대 추진전략 및 18대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민·관이 함께 하는‘2030 환경안전수도 천안’ 추진단이 미래 환경 비전 실현의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보장하고 미래세대에 지속가능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새로운 비전 실현에 시민 모두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 스마트 버스승강장 변신

천안시 버스 승강장 4개소가 올 하반기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스마트 승강장'으로 탈바꿈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스마트 승강장은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온열의자, 핸드폰 충전기, 자동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시민들이 여름이나 겨울에도 쾌적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버스를 기다리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첨단 대중교통 시설이다. 시는 인도 폭이 4m 이상이고 대중교통 유동인구가 많은 정류소를 조사해 종합터미널, 중앙시장, 두정역, 상명대 4개 정류소를 선정하고 우선 설치에 돌입한다. 이들 승강장은 기존 승강장보다 넉넉한 공간 제공을 위해 밀폐형 6m와 개방형 9m 등 총 15m 크기이다. 스마트 승강장에는 미세먼지측정기, CCTV, 공기순환기, 버스정보안내기, 냉난방기, 휴대폰 충전기는 물론 개방 공간 에는 온열의자도 배치된다. 시는 10월까지 설계용역과 디자인 심의, 감사와 심사 등 행정 처리를 거쳐 11월 중으로 공사에 들어가 올 12월 새로운 스마트 승강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스마트 승강장은 일반승강장에 비해 예산 소요가 많지만, 대중교통 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점진적으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라며 "시민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버스승강장을 설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 더보기

박경귀 아산시장, ‘온천도시 활성화’ 해법 찾아

박경귀 아산시장은 온천·공원·전시 분야 등 정책 발굴을 위해 지난 18일 출국해 5박7일 일정으로 독일을 방문 중이다. 박 시장은 공식 일정 첫날인 19일(현지 시각), 박 시장과 정책 연수팀 일행은 아산시 온천 사업 활성화에 접목할 수 있는 홍보 및 정책 전환 방향 구상을 위해 ‘바트키싱엔’을 방문했다. ‘바트키싱엔’은 코로나19 전까지 1박 이상 숙박하는 방문객만 연간 160만 명에 달하던 유럽의 대표 왕실 온천도시다. 온천을 활용한 근육통, 고혈압, 관절염 등 노인성 질환을 치료하는 클리닉과 호텔 스파 프로그램이 대표 관광 상품으로, 노인을 위한 휴양·요양 시설이 많아 ‘고령 친화 도시’라 불리기도 한다. 박 시장 일행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바이에른 왕가의 온천 휴양시설인 쿠어하우스와 씨씨 왕비가 다녀간 것으로 유명한 빅토리아 호텔의 치유 온천시설 및 프로그램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에 동행한 아산스파비스, 파라다이스 도고 관계자들은 온천수를 활용한 특수 치료 욕조, 전문 온천치료의나 온천치료사 주도하에 이루어지는 온천 치유·치료 프로그램은 물론 부족한 관광 자원을 풍성한 예술 문화 공연으로 채워 바트키싱엔만의 관광 자원으로 만든 마케팅 전략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 시장은 “바이에른 왕실의 온천시설인 쿠어하우스가 치유·치료 온천을 넘어 문화와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장을 4개 이상 품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면서 “온천산업 부흥은 물론 문화 예술 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려는 아산시의 새로운 비전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독일 최고 온천도시인 바트키싱엔 시와 우호 협력을 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의사를 바트키싱엔 시 관계자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온천과 문화, 예술을 접목한 독창적 콘셉트의 정책 추진으로 전국 최초 온천도시 지정에 도전하겠다”는 야심 찬 포부를 전했다.

아산시, 중부권 성장거점 ‘고품격 스마트도시’ 조성

김문수 아산시 도시개발국장은 20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중부권 새로운 성장거점, 고품격 스마트도시 아산’ 조성을 위해 아산시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도시개발 과 원도심 도시재생 ▲2040 아산도시기본계획 수립 ▲문화․여가․복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공건축물 건립, 총 4개의 사업분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 국장은 아산시 미래 개발물량의 확보와 장기적인 도시공간구조에 대한 계획 등 지속가능한 도시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수립 중인 ‘2040 아산도시기본계획’은 스마트 도시계획을 포함하여 수립 중에 있으며 시민계획단을 공개 모집과 운영으로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시민참여 도시계획을 수립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난개발 방지와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고품격 도시조성을 위해 모종샛들지구, 풍기역지구 2개 자체사업과 탕정2지구 LH 사업 및 10개 지구 민간사업 등 총 13개(면적 8.33㎢)의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으로, 도시개발사업 모두 문화, 여가, 복지가 담보되는 스마트 도시개발이 되도록 개발계획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온양원도심에는 양성평등거리조성, 어울림마을조성사업 등 1천 298억원의 사업비로 여성친화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이 추진중으로 싸전지구 도시개발구역에 행복주택 299세대, 오피스텔 51세대와 어울림플랫폼 계획으로 청년창업지원센터, 상생협력상가, 행정복지센터, 돌봄공간 등을 병행 추진해 원도심 활성화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방원도심활성화 사업은 총399억원의 사업비로 모산역 문화플랫폼, 문화어울림공간 조성사업 등 배방 원도심 지역 경제와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함께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 인구증가, 도시지역 확장 등으로 둔포국민체육센터, 북부권청소년문화의집, 키즈앤맘센터, 신창 남성리 지역에 서부권 공공도서관, 시내 일원에 모종복합커뮤니티센터, 문예회관, 반다비체육센터 등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산시, ‘2022년 안전 대전환 합동점검’

충남 아산시가 이태규 부시장과 아산시 안전관리 자문단,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분야별 관계 기관, 시민참여단 등 5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환경과학공원 그린타워에서 ‘2022년 아산시 안전 대전환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충남도 관계자들도 점검에 동참한 점검에서 환경과학공원 그린타워 외부와 내부 점검이 진행됐다. 외부 점검에 나선 점검단은 열화상 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이용해 열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의 변형 등을 꼼꼼하게 조사했다. 이어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세종충남시도회 회원들의 협조로 슈미트해머, 데오드 라이트, 레이저 레벨기 등의 점검 장비를 활용한 기울기, 강도 측정, 중성화 시험 등 구조적 위험 요소 확인이 진행됐다. 내부 점검에는 안전관리 자문단, 전기안전공사, 중부도시가스, 가스안전공사, 아산소방서, 시민참여단이 나서 분야별 위험 요소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시민참여단으로 점검에 동참한 정효남 아산시 안전보안관 회장은 “비파괴검사 등 전문적인 점검 방법을 접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였다”라며 “아산시가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점검에 기울인 관심과 노력을 보니 시민으로서 안심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태규 부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번 안전 대전환이 아산시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된 거 같다”라며 “향후 진행되는 안전 점검에도 시민들과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점검에 동참한 시민참여단은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도 펼치며 시민들의 자주적인 안전의식 고취와 홍보에도 앞장섰다.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