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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署,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추진
- 서천경찰서 교통관리계가 최근 급증하는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7일 서천읍에 위치한 문예의전당에서 서천군 대한노인회, 서천노인복지관 등 어르신들 600여명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서천의 아들 가수 박민수가 충청남도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서천경찰서 교통조사팀장 박종견 경감이 겨울철 교통안전수칙, 무단횡단 등에 대한 사고 영상 활용해 어르신 사망사고의 경각심을 일깨우면서 방어 보행수칙인 ‘서다·보다·걷다’에 대해 안내하고 어르신들이 전반적인 신체능력이 떨어짐에 따라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와 운행 전 졸음을 유발하는 약 복용금지 등 안전운전 수칙에 대해서도 설명하면서 LED경광등, 반사지 등 교통안전 홍보용품도 배부했다. 서천경찰서 교통관리계는 “관내 노인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하는 추세로, 어르신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스스로 몸을 지킬 수 있도록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 할 예정이며,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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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署,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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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자율방재단, 한파 쉼터 및 온열의자 점검 진행
- 부여군 자율방재단(단장 박종진) 66명은 관내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한파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한파 쉼터와 온열 의자를 점검했다고 7일 전했다. 지난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점검은 겨울철 기온이 급격히 하강함에 따라 한파 쉼터와 온열의자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자율방재단원들은 각 쉼터를 방문하여 난방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화재 예방 설비가 갖추어져 있는지를 중점 점검했다. 또한 온열의자의 작동 상태와 위치를 확인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박종진 단장은 “한파 특보 발효 시 한파 쉼터 등에 대한 예찰 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으로, 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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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자율방재단, 한파 쉼터 및 온열의자 점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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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산림조합, 부여군굿뜨래장학회 장학금 1천만 원 전달
- 부여군산림조합(조합장 이태휘)은 지난 5일 산림조합 임원진들과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 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이사장 박정현)에 기탁했다. 부여군산림조합은 지난 2016년부터 9년간 장학사업에 7천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이태휘 조합장은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고자 임원진과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 하게 되었다”라며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 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지속하여 장학사업에 참여해 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지역의 인재를 발굴하고 꿈을 이루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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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산림조합, 부여군굿뜨래장학회 장학금 1천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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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치매안심센터-부여청룡나눔사업단, 노인 맞춤 돌봄을 위한 업무협약
- 부여군치매안심센터와 사회복지법인 지장원 부여청룡나눔사업단이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알렸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첫 업무협약 이후 재협약으로, 두 기관은 노인 돌봄 대상자에게 치매 예방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여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관련 서비스에 대한 의뢰 시 적극적인 협력과 돌봄 종사자에게 치매 교육 및 정보를 제공하고, 부여청룡나눔사업단은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그들의 요구에 맞는 예방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옥선 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여군민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치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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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치매안심센터-부여청룡나눔사업단, 노인 맞춤 돌봄을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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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겨울방학 계기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단속 및 캠페인 추진
-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1월 24일부터 2월 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겨울방학 계기 민관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및 선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일탈행위를 방지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부여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부여군청 담당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합동점검단은 편의점,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행위 및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청소년 보호법」안내 홍보물을 배포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연말까지 지도와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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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겨울방학 계기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단속 및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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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 지원에 1,174억 원 투입한다
- 부여군은 주민 생활에 밀접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 지원에 본예산 1,174억 원을 확보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86억 원 증가한 규모이다. 부여군은 2021년 행안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전국 89개, 충남 9개)으로써 2025년 1월말 기준 인구수는 59,484명으로 전년 동월 기준 60,869명 대비 2.3%가 감소했다. 전체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고령화율은 41.3%로 심각한 인구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다. 군은 이러한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영유아·아동, 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를 분류하고, 각 단계에서 맞춤형 정책을 지원하여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전파하고 있다. 영유아·아동(0~8세) 56억 원, 청소년(9~19세) 5억 원, 청년(20~39세) 22억 원, 중·장년(40~64세) 11억 원, 노년(65세 이상) 1,080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주기별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영유아·아동은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행복키움수당, 영유아 건강관리 유산균 지원,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비 지원,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를, 청소년은 저소득층 자녀교육비, 독감 및 인체유두종 바이러스 무료 접종, 지원대상 아동·청소년 학습비 지원, 굿뜨래장학금 및 중·고등학교 국내·외 연수비 지원 등이 있다. 청년은 결혼정착지원금, 난임부부 한방치료비, 산후조리(원) 비용 지원, 근로자 전입지원금, 청년 셰어하우스, 일상돌봄서비스, 중·장년은 창업인큐베이팅, 요실금 의료비 본인부담금 지원, 방문건강관리 지원 등이 있다. 노년은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알림 서비스, 저소득층 어르신 임플란트 지원, 대상포진 및 파상풍 무료 예방접종 지원, 노인일자리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3년 연속된 수해와 지방교부세 감소 등으로 재정 여건은 어려워졌지만 미래 성장동력사업과 주민생활 밀착형 사업에는 아낌없이 투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유아부터 노년까지 살기 좋은 부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여군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의 자세한 내용은 부여군청 누리집▹주민참여▹인구청년넷▹인구증가 정책지원사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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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 지원에 1,174억 원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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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마을만들기 성장 “눈길” 집중
- (재)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마을만들기지원센터(이하 센터)의 사업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부여군 농촌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역량 강화 측면에서 도내에서도 높은 수준의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에서 시행한 농촌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인 ‘충남형 마을만들기’에서 부여군은 도내 15개 시군 중 가장 많은 4개 마을이 선정되어 마을만들기 역량이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제11회 행복농촌콘테스트에서 송정그림책마을의 이선정 사무장이 ‘우수활동가’ 분야에서 장관상을 받으며, 부여군의 역량과 위상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부여군은 마을만들기의 내실을 다지며, 내생적 발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4회를 맞이한 ‘부여군 공동체 한마당’은 마을만들기 분야를 포함하여 도시재생, 사회적경제 분야까지 연대했다. 공동체 활성화 성과 공유라는 공통 목표 아래 약 800명의 방문객이 찾는 화합의 장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 행사에서 센터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육성한 공동체와 동아리 공연을 기획하는 등 방문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성과는 충청남도의 ‘역량 단계별 마을만들기 지원체계’ 및 ‘부여군 마을만들기 표준프로세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풀이된다. ‘부여군 마을만들기 표준프로세스’는 마을만들기 창안마당 지원과 마을 역량 수준에 맞춘 맞춤형 행정사업 지원으로 농촌의 공동체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거점 및 생활권 단위로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조성한 시설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복지·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마을 단위부터 거점, 생활권 단위까지 서비스가 전달될 수 있도록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향후 센터는 지난해부터 본 궤도에 안착한 농촌협약 등 대규모 공모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중간 지원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초생활거점 및 중심지활성화 사업 등이 지속해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농촌공간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과 관련한 본격적인 공모가 추진되는 해이다.”라며 “관련 사업 및 정책지원, 공모사업 대응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아울러, 배후마을 주민들까지 행복하실 수 있는 배후마을 서비스 전달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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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마을만들기 성장 “눈길”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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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배수개선사업 전액 국비 1,523억 원 확보
-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상습 침수지역의 피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고 군민의 영농환경을 대폭 개선하기 위해 도내 최대 규모로 배수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도 배수개선사업’ 대상지로 기본조사 지구 4개지구, 신규착수 지구 4개지구가 선정되어 사업비 전액인 국비 1,523억 원을 확보한 것이다. 배수개선사업은 침수 피해가 잦은 저지대 농경지에 배수장과 배수문 설치, 배수로 정비 등을 통해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 대상지 4개 지구는 모두 지난 2023년과 2024년 폭우로 인해 시설하우스에 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부여군은 해당 사업 선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를 여러 차례 방문해 사업 필요성을 적극 건의하고, 지속적인 현장점검으로 사업 타당성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침수 피해를 줄이고, 논에서 타작물 재배 기반을 확대해 농가소득 증대와 식량 자급률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배수 개선사업 ‘기본조사’ 대상지구로 선정된 4개 지구는 약 703억 원 규모로 수혜면적은 422ha이다. 세부적으로 세도면 가회지구(220억 원/120ha), 부여읍 정동4지구(132억 원/75ha), 옥산,홍산면 가덕지구(53억 원/52ha), 규암,장암,구룡,남면 석우2지구(298억 원/175ha) 등으로 향후 1년간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2026년 사업을 착수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신규착수’ 대상지구로 선정된 4개 지구는 약 820억 원 규모로 설계 승인 후 2026년 착공할 예정으로 497ha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상지구는 부여읍 자왕지구(158억 원/86ha), 부여읍, 석성면 창리지구(208억 원/124ha), 규암면 라복지구(216억 원/128ha), 장암면 장하2지구(238억 원/159ha) 등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올해 선정된 대상지구는 원예시설 하우스가 밀집되어 침수 피해를 자주 입었던 곳이다.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3대 농업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오랜 시간 노력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안전한 영농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은 3대 농업기반 인프라인 친환경 스마트원예단지 사계절 용수공급 체계 구축, 반산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개편, 원예특작지구 침수 피해 항구적 예방 대책을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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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배수개선사업 전액 국비 1,523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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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부터 노년까지 포괄적 돌봄’... 청양행복누리센터 실무협의회 실시
- 청양군은 지난 5일 청양군청 대회의실에서 4개 관련 부서와 3개의 입주 기관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문화센터 및 평생학습관 복합시설 행복누리센터 실무협의회’를 진행했다. 실무협의회는 2022년부터 운영되었으며, 이날 7차 회의에서는 2025년 5월 준공을 앞두고 시설 개관 준비를 위해 전시 공간 인테리어 설계에 대한 최종 협의와 시설 내 가구와 집기에 대한 세부 사항 검토 등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이밖에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개관 일정에 맞춰 모든 준비를 마무리하기 위한 광범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가족문화센터 및 평생학습관은 총사업비 303억 원에 연면적 6,432㎡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교육·문화 복합 공간이다. 1층 영·유아체험실, 육아종합지원센터, 다목적홀 2층 가족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생활문화센터, 3층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평생학습관 스터디카페, 강의실, 동아리실 ▲4층 평생학습관 바리스타실, 요리실, 지하·지하 주차장(70대)이 조성된다. 이 시설은 2025년 5월 준공을 목표로 복지·보육·교육·문화 분야 시설을 복합화해 기존 각 시설에 분산되어있는 육아 돌봄 서비스, 가족상담, 문화여가 프로그램, 다문화가족 지원, 평생교육 프로그램, 각종 공연 등을 한 공간에서 제공해 이용자의 편의를 극대화 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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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부터 노년까지 포괄적 돌봄’... 청양행복누리센터 실무협의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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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주민 스스로...‘삼삼오오’ 즐거운 변화!
- 청양군은 2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공동체동아리 '삼삼오오' 지원사업으로 경제 동아리 3개와 취미 동아리 3개 등 총 6개 동아리를 모집한다. 공동체동아리 삼삼오오는 주민 스스로 계획부터 실행, 결산, 발표회까지 일련의 과정을 진행하며 성장하는 실천학습(Action Learning) 프로그램으로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에 위탁해 진행하고 있다. 경제 동아리는 소득, 체험, 일자리와 관련된 활동을 통해 사회적경제 조직을 준비하는 모임을 대상으로 하며, 취미 동아리는 문화, 복지, 먹거리, 돌봄 등 다양한 유형의 학습 모임 및 공익 강좌를 개설하고자 하는 모임을 지원한다. 경제 동아리는 최대 300만 원, 취미 동아리는 최대 200만 원까지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동아리는 재단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청양군청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식을 작성해 청양혁신플랫폼 '와유'에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평가는 사업내용의 구체성 및 효과성, 동아리의 지속가능 및 성장 가능성, 사업취지에 대한 이해도 및 사전 준비, 참여 의지 등으로, 2월 18일 재단 홈페이지에 선정 결과를 게시하는 한편, 각 동아리에 통보한다. 재단 윤여권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공동체 활동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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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주민 스스로...‘삼삼오오’ 즐거운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