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0-16(토)

뉴스광장
Home >  뉴스광장  >  산업

실시간뉴스
  • 2020 대전 소상공인 창업박람회 온라인 개최
     대전시는 지역 내 예비(재)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창업기회를 제공하고 여러 창업 모델을 선보이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2020년 대전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는 매년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돼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대전시는 이번 온라인 창업박람회를 통해 시·공간적 제약 없이 소상공인의 다양한 성공창업 아이템을 제공해 예비창업자들의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소상공인 육성은 물론 지역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상생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소상공인 6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창업정보관 3곳(사회적기업관, 프렌차이즈관, 창업기업관)이 운영되며, 가맹점주 모집과 자사 홍보, 한국외식산업협회와 대전지방국세청에서 컨설팅관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발 빠르게 온라인 창업박람회로 전환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온라인 창업박람회 운영 내용은 ‘소상공인 창업박람회’ 홈페이지(www.djexp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지역뉴스
    • 대전
    2020-10-15
  • 서천군, 구제역·AI·ASF 유입 차단 특별방역기간 운영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의 가축 전염병 유입 차단을 위한 특별 방역기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서천군에서는 강력한 예방 활동으로 3대 주요 가축 전염병인 구제역·AI·ASF 등이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은 만큼 이번 특별 대책기간에도 최고 수준의 선제적 차단 방역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군은 이달 초부터 내년 3월 말까지 본청 내에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한다.  질병별 주요 방역 계획을 보면 구제역 분야는 소·염소 등 우제류 대상 예방 접종과 취약농가 방역실태 점검을 실시하며, AI는 금강 하구 등 주요 철새 도래지 주변 농가에 대한 소독·예찰 실시와 거점 소독시설을 운영한다. 또한, 작년에 이어 이달 강원도에서 발생한 ASF의 유입을 막기 위해 야생 멧돼지 발견 지점 인근 농가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예찰과 검사를 실시하고 농장 소독·울타리 점검 등을 실시해 발병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축산농가의 협조로 현재까지 가축의 주요 3대 질병 차단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청정 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관련 부서: 서천군 산림축산과 방역팀 ☎ 041-950-4384
    • 지역뉴스
    • 서천,보령
    2020-10-15
  • 대전시,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농업인 교육 실시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농업인 교육을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해 농업인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농업인 교육은 품목별 전문교육 등 단기과정과 그린농업대, 강소농 교육 등 장기과정으로 구분해 연간 8,00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내외에서 집합교육으로 진행돼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일부 과정이 연기되거나 취소돼 농업인들의 교육 공백이 예상됨에 따라 시 농업기술센터는 신속하게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했다.    그린농업대, 도시농업 전문가 과정, 식품가공교육 과정 등 총 19개 과정 중 그린농업대 전원생활반 과정이 9월 15일 우선 시작돼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수강은 인터넷 각 과정 해당 사이트 회원 가입 후 라이브 방송에 접속해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강사와 교육생 간 실시간 댓글 질의응답으로 대면교육 이상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실시 초기에 방송 장비 세팅과 진행상의 오류가 발생해 교육 효과 저하가 우려됐으나, 시스템 안정화 후에는 교육기관 방문에 따른 시간과 비용 절감은 물론, 장소와 무관하게 양질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어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농업인 교육이 효과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며, “이를 토대로 문제점이나 개선사항을 보완해 향후 다양한 방법으로 비대면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대전
    2020-10-14
  • ‘맨홀 뚜껑 하나까지 도면에 담는다’
     근대문화유산의 면단위 기록화사업인 ‘도시기억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대전시가 최근 ‘소제동철도관사촌’이 포함된 국가등록문화재인 철도보급창고(제168호) 주변 대전역세권재정비구역에 대한 3차원(3D) 스캐닝 작업을 완료했다.    3차원(3D) 스캐닝은 특수한 광학장비를 통해 레이저를 발사해 사물에 맞고 돌아오는 시간으로 물체까지의 거리를 측정, 그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주로 지도 제작이나 토목공학 분야에 활용됐으나, 최근 사람의 접근이 쉽지 않은 암각화나 규모가 크고 복잡한 고건축물의 실측 등 문화재 분야에도 활용되고 있다.     ▲ 소제동 주변 3D 스캐닝 이미지      이번 사업을 통해 대전시는 소제동철도관사촌은 물론 그 주변에 대한 지형과 건축, 각종 지표물에 대한 객관적인 디지털 데이터들을 확보해 학술연구는 물론 면단위 문화재 복원에도 활용될 수 있는 기본 자료를 얻게 됐다.  과거 사람의 손으로 작성한 실측도면을 기본으로 하던 문화재 기록화보고서를 대신해 건축물은 물론 주변의 지형지물, 면단위의 공간구조까지를 무수한 포인트 클라우드(point cloud)로 저장, 언제든 수치도면화 시킬 수 있는 디지털 데이터를 갖게 된 것이다.  이 사업은 3차원(3D) 스캐닝 기술을 사용한 대전시의 첫 문화재기록화 작업인 동시에, 그 대상이 약 36만㎡에 이르는 방대한 면단위 조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각별하다.  특히, 대전역세권재정비구역에 안에 포함돼 보존과 개발논쟁이 한창인 소제동철도관사촌에 대한 정밀한 기록화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여러 가지 생각할 거리를 남기고 있다.  대전시 문화재위원인 이상희 교수(목원대)는 “개발이냐 보존이냐 하는 양 극단의 목소리가 충돌하고 있을 때, 어디선가는 묵묵히 필요한 일들을 하고 있다”며 이번 작업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시작됐으며, 기초적인 기준점 측량을 실시 한 뒤 특수 스캐닝 장비를 장착한 드론을 통해 조사구역 전체를 항공 스캐닝 했다.  그 다음 사람이 직접 핸드핸들 3차원(3D) 스캐너를 들고 골목골목을 돌며 드론이 잡아내지 못한 건축물의 세부 모습들을 스캐닝 하는 작업을 거쳤다.  그 뒤 수차례의 보정작업을 거쳐 최종 결과물을 산출했다.  대전시는 향후 몇 가지 마무리 작업을 끝낸 뒤, 작업의 전 과정을 기록한 보고서와 주요 이미지들을 현재 오픈 준비 중인 ‘대전 지역리서치 프로젝트 홈페이지(www.djrr.co.kr)’를 통해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대전
    2020-10-14
  • 정낙춘 보령 부시장, 국도77호 개통대비 현장점검
     보령시는 14일 원산도 일원에서 정낙춘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국도77호 개통대비 현장점검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도77호 내년 개통을 앞두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보완사항 등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낙춘 부시장은 ▲선촌항 국가어항 지정 ▲테마랜드 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 ▲농어촌도로 확포장 ▲지방상수도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원산도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대명리조트 관광단지 등 7개 부서에서 추진 중인 24건의 주요 사업에 대해 점검했다.    정 부시장은 먼저 국가어항으로 지정을 추진 중인 선촌항을 방문해 공영주차장 및 공중화장실 조성사업 대상지를 점검하고 국도77호 개통 이전에도 관광객 방문 수요 급증을 대비해 조기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한 관광단지 진입도로를 개설하는 원산도 테마랜드 조성사업, 오천202호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 원산도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대상지를 방문하고 내년 연말 및 2022년 3월까지 사업을 추진하지만 가급적 내년 상반기로 공사기간을 앞당겨 원산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편의를 도모하고, 개발을 위한 도로 여건을 개선토록 주문했다.   아울러 마을 상수도 및 하수도, 대중교통 노선운행, 슬레이트 건축물 정비사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SOC 사업이 조기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원산도 대명리조트 관광단지 조성사업과 해양관광케이블카 등 민간 자본의 조속한 투입으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정낙춘 부시장은 “바다를 통해 시민들의 삶을 보다 여유롭고 풍요롭게 하기 위한 첫 단추가 바로 국도77호 보령해저터널 개통”이라며, “그 중심에 있는 원산도를 편의시설 확충과 먹거리 개발, 해양레저 및 레포츠 복합단지 조성 등으로 신 해양시대 관광보령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산업
    2020-10-14
  • 충남 혁신도시 ‘날개’ 단 내포신도시
     ‘환황해 중심도시’를 꿈꾸고 있는 충남 내포신도시가 새롭게 비상한다. 충남 혁신도시 지정이라는 ‘날개’를 달며 신도시 발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4일 도에 따르면, 내포신도시는 2006년 도청이전 예정지를 결정하고, 2007년 도청이전신도시 도시개발구역을 지정함에 따라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995만 1729㎡에 조성하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부지 조성 완료 면적은 966만㎡로, 97.1%의 공정률을 기록 중이다. 부지 조성은 올해 말 완료를 목표로 현재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내포신도시 활성화 핵심 요소 중 하나인 기관·단체 유치는 목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총 107개 대상 중 103개가 신도시나 인근 지역으로 이전을 마쳤고, 나머지 4개 중 1개는 이전 진행 중이다. 3개는 이전 부지 확보를 완료한 상태이다.   유치 대상 외에는 17개 기관·단체가 새롭게 내포신도시 안팎에 터를 잡았고, 9개는 공사와 설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동주택은 10개 단지 1만 1018세대가 준공했다. 6개 단지 5655세대는 공사 중이며, 5개 단지 6200세대가 사업 승인을 받았다. 단독주택은 129건이 준공했고, 24건이 공사 중이다. 14건이 허가를 마치고 공사를 준비하고 있다.   내포신도시 인구는 2만 7834명으로 도청 이전 당시인 2012년 12월 509명에 비해 55배 가까이 늘었다.  유·초·중·고등학교는 11개교가 문을 열었다. 민간 교육시설로는 학원 63개소와 독서실 3개소가 운영 중이다. 충남대 내포캠퍼스는 공동 연구용역을 진행 중으로, 도는 연내 부지 확보 준비와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을 지원한다.   어린이 인성학습원인 자연놀이뜰은 내년 개원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의료시설은 의원 18곳, 약국 5곳 등 총 23곳이 가동 중이다.  문화체육시설 중 충남도서관은 2018년 개관했고, 도립미술관은 설계를 공모하고 있다.   도립예술의전당은 지난해 문화시설지구 종합계획을 수립한데 이어 내년 중반까지 타당성 용역 및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스포츠센터는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연말 첫 삽을 뜬다.   민간사업자가 부지를 매입한 골프장은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인구 증가 및 신도시 활성화를 견인하게 될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지난 5월 126만㎡ 규모의 부지 조성을 마쳤다.  도는 현재 기업 및 기관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산군 삽교읍 신리 내포신도시 유통시설용지에 지상 3층, 건축연면적 1만 964㎡ 규모로 들어설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는 공정률 82%를 기록하며 연내 개점이 가능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환황해 중심도시를 비전으로 설정한 내포신도시는 그동안 기관·단체가 속속 자리를 잡고, 사람들이 꾸준히 이주하며 도시의 면모를 갖춰 가고 있으나, 성장 동력에 한계를 느끼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 같은 상황에서 일궈낸 충남 혁신도시 지정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유치, 이에 따른 정주인구 증가로 이어지며 신도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유치, 정주여건 개선 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업
    2020-10-14

실시간 산업 기사

  • 2020 대전 소상공인 창업박람회 온라인 개최
     대전시는 지역 내 예비(재)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창업기회를 제공하고 여러 창업 모델을 선보이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2020년 대전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는 매년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돼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대전시는 이번 온라인 창업박람회를 통해 시·공간적 제약 없이 소상공인의 다양한 성공창업 아이템을 제공해 예비창업자들의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소상공인 육성은 물론 지역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상생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소상공인 6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창업정보관 3곳(사회적기업관, 프렌차이즈관, 창업기업관)이 운영되며, 가맹점주 모집과 자사 홍보, 한국외식산업협회와 대전지방국세청에서 컨설팅관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발 빠르게 온라인 창업박람회로 전환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온라인 창업박람회 운영 내용은 ‘소상공인 창업박람회’ 홈페이지(www.djexp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지역뉴스
    • 대전
    2020-10-15
  • 서천군, 구제역·AI·ASF 유입 차단 특별방역기간 운영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의 가축 전염병 유입 차단을 위한 특별 방역기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서천군에서는 강력한 예방 활동으로 3대 주요 가축 전염병인 구제역·AI·ASF 등이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은 만큼 이번 특별 대책기간에도 최고 수준의 선제적 차단 방역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군은 이달 초부터 내년 3월 말까지 본청 내에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한다.  질병별 주요 방역 계획을 보면 구제역 분야는 소·염소 등 우제류 대상 예방 접종과 취약농가 방역실태 점검을 실시하며, AI는 금강 하구 등 주요 철새 도래지 주변 농가에 대한 소독·예찰 실시와 거점 소독시설을 운영한다. 또한, 작년에 이어 이달 강원도에서 발생한 ASF의 유입을 막기 위해 야생 멧돼지 발견 지점 인근 농가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예찰과 검사를 실시하고 농장 소독·울타리 점검 등을 실시해 발병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축산농가의 협조로 현재까지 가축의 주요 3대 질병 차단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청정 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관련 부서: 서천군 산림축산과 방역팀 ☎ 041-950-4384
    • 지역뉴스
    • 서천,보령
    2020-10-15
  • 대전시,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농업인 교육 실시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농업인 교육을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해 농업인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농업인 교육은 품목별 전문교육 등 단기과정과 그린농업대, 강소농 교육 등 장기과정으로 구분해 연간 8,00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내외에서 집합교육으로 진행돼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일부 과정이 연기되거나 취소돼 농업인들의 교육 공백이 예상됨에 따라 시 농업기술센터는 신속하게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했다.    그린농업대, 도시농업 전문가 과정, 식품가공교육 과정 등 총 19개 과정 중 그린농업대 전원생활반 과정이 9월 15일 우선 시작돼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수강은 인터넷 각 과정 해당 사이트 회원 가입 후 라이브 방송에 접속해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강사와 교육생 간 실시간 댓글 질의응답으로 대면교육 이상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실시 초기에 방송 장비 세팅과 진행상의 오류가 발생해 교육 효과 저하가 우려됐으나, 시스템 안정화 후에는 교육기관 방문에 따른 시간과 비용 절감은 물론, 장소와 무관하게 양질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어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농업인 교육이 효과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며, “이를 토대로 문제점이나 개선사항을 보완해 향후 다양한 방법으로 비대면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대전
    2020-10-14
  • ‘맨홀 뚜껑 하나까지 도면에 담는다’
     근대문화유산의 면단위 기록화사업인 ‘도시기억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대전시가 최근 ‘소제동철도관사촌’이 포함된 국가등록문화재인 철도보급창고(제168호) 주변 대전역세권재정비구역에 대한 3차원(3D) 스캐닝 작업을 완료했다.    3차원(3D) 스캐닝은 특수한 광학장비를 통해 레이저를 발사해 사물에 맞고 돌아오는 시간으로 물체까지의 거리를 측정, 그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주로 지도 제작이나 토목공학 분야에 활용됐으나, 최근 사람의 접근이 쉽지 않은 암각화나 규모가 크고 복잡한 고건축물의 실측 등 문화재 분야에도 활용되고 있다.     ▲ 소제동 주변 3D 스캐닝 이미지      이번 사업을 통해 대전시는 소제동철도관사촌은 물론 그 주변에 대한 지형과 건축, 각종 지표물에 대한 객관적인 디지털 데이터들을 확보해 학술연구는 물론 면단위 문화재 복원에도 활용될 수 있는 기본 자료를 얻게 됐다.  과거 사람의 손으로 작성한 실측도면을 기본으로 하던 문화재 기록화보고서를 대신해 건축물은 물론 주변의 지형지물, 면단위의 공간구조까지를 무수한 포인트 클라우드(point cloud)로 저장, 언제든 수치도면화 시킬 수 있는 디지털 데이터를 갖게 된 것이다.  이 사업은 3차원(3D) 스캐닝 기술을 사용한 대전시의 첫 문화재기록화 작업인 동시에, 그 대상이 약 36만㎡에 이르는 방대한 면단위 조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각별하다.  특히, 대전역세권재정비구역에 안에 포함돼 보존과 개발논쟁이 한창인 소제동철도관사촌에 대한 정밀한 기록화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여러 가지 생각할 거리를 남기고 있다.  대전시 문화재위원인 이상희 교수(목원대)는 “개발이냐 보존이냐 하는 양 극단의 목소리가 충돌하고 있을 때, 어디선가는 묵묵히 필요한 일들을 하고 있다”며 이번 작업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시작됐으며, 기초적인 기준점 측량을 실시 한 뒤 특수 스캐닝 장비를 장착한 드론을 통해 조사구역 전체를 항공 스캐닝 했다.  그 다음 사람이 직접 핸드핸들 3차원(3D) 스캐너를 들고 골목골목을 돌며 드론이 잡아내지 못한 건축물의 세부 모습들을 스캐닝 하는 작업을 거쳤다.  그 뒤 수차례의 보정작업을 거쳐 최종 결과물을 산출했다.  대전시는 향후 몇 가지 마무리 작업을 끝낸 뒤, 작업의 전 과정을 기록한 보고서와 주요 이미지들을 현재 오픈 준비 중인 ‘대전 지역리서치 프로젝트 홈페이지(www.djrr.co.kr)’를 통해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대전
    2020-10-14
  • 정낙춘 보령 부시장, 국도77호 개통대비 현장점검
     보령시는 14일 원산도 일원에서 정낙춘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국도77호 개통대비 현장점검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도77호 내년 개통을 앞두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보완사항 등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낙춘 부시장은 ▲선촌항 국가어항 지정 ▲테마랜드 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 ▲농어촌도로 확포장 ▲지방상수도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원산도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대명리조트 관광단지 등 7개 부서에서 추진 중인 24건의 주요 사업에 대해 점검했다.    정 부시장은 먼저 국가어항으로 지정을 추진 중인 선촌항을 방문해 공영주차장 및 공중화장실 조성사업 대상지를 점검하고 국도77호 개통 이전에도 관광객 방문 수요 급증을 대비해 조기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한 관광단지 진입도로를 개설하는 원산도 테마랜드 조성사업, 오천202호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 원산도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대상지를 방문하고 내년 연말 및 2022년 3월까지 사업을 추진하지만 가급적 내년 상반기로 공사기간을 앞당겨 원산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편의를 도모하고, 개발을 위한 도로 여건을 개선토록 주문했다.   아울러 마을 상수도 및 하수도, 대중교통 노선운행, 슬레이트 건축물 정비사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SOC 사업이 조기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원산도 대명리조트 관광단지 조성사업과 해양관광케이블카 등 민간 자본의 조속한 투입으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정낙춘 부시장은 “바다를 통해 시민들의 삶을 보다 여유롭고 풍요롭게 하기 위한 첫 단추가 바로 국도77호 보령해저터널 개통”이라며, “그 중심에 있는 원산도를 편의시설 확충과 먹거리 개발, 해양레저 및 레포츠 복합단지 조성 등으로 신 해양시대 관광보령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산업
    2020-10-14
  • 충남 혁신도시 ‘날개’ 단 내포신도시
     ‘환황해 중심도시’를 꿈꾸고 있는 충남 내포신도시가 새롭게 비상한다. 충남 혁신도시 지정이라는 ‘날개’를 달며 신도시 발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4일 도에 따르면, 내포신도시는 2006년 도청이전 예정지를 결정하고, 2007년 도청이전신도시 도시개발구역을 지정함에 따라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995만 1729㎡에 조성하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부지 조성 완료 면적은 966만㎡로, 97.1%의 공정률을 기록 중이다. 부지 조성은 올해 말 완료를 목표로 현재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내포신도시 활성화 핵심 요소 중 하나인 기관·단체 유치는 목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총 107개 대상 중 103개가 신도시나 인근 지역으로 이전을 마쳤고, 나머지 4개 중 1개는 이전 진행 중이다. 3개는 이전 부지 확보를 완료한 상태이다.   유치 대상 외에는 17개 기관·단체가 새롭게 내포신도시 안팎에 터를 잡았고, 9개는 공사와 설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동주택은 10개 단지 1만 1018세대가 준공했다. 6개 단지 5655세대는 공사 중이며, 5개 단지 6200세대가 사업 승인을 받았다. 단독주택은 129건이 준공했고, 24건이 공사 중이다. 14건이 허가를 마치고 공사를 준비하고 있다.   내포신도시 인구는 2만 7834명으로 도청 이전 당시인 2012년 12월 509명에 비해 55배 가까이 늘었다.  유·초·중·고등학교는 11개교가 문을 열었다. 민간 교육시설로는 학원 63개소와 독서실 3개소가 운영 중이다. 충남대 내포캠퍼스는 공동 연구용역을 진행 중으로, 도는 연내 부지 확보 준비와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을 지원한다.   어린이 인성학습원인 자연놀이뜰은 내년 개원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의료시설은 의원 18곳, 약국 5곳 등 총 23곳이 가동 중이다.  문화체육시설 중 충남도서관은 2018년 개관했고, 도립미술관은 설계를 공모하고 있다.   도립예술의전당은 지난해 문화시설지구 종합계획을 수립한데 이어 내년 중반까지 타당성 용역 및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스포츠센터는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연말 첫 삽을 뜬다.   민간사업자가 부지를 매입한 골프장은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인구 증가 및 신도시 활성화를 견인하게 될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지난 5월 126만㎡ 규모의 부지 조성을 마쳤다.  도는 현재 기업 및 기관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산군 삽교읍 신리 내포신도시 유통시설용지에 지상 3층, 건축연면적 1만 964㎡ 규모로 들어설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는 공정률 82%를 기록하며 연내 개점이 가능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환황해 중심도시를 비전으로 설정한 내포신도시는 그동안 기관·단체가 속속 자리를 잡고, 사람들이 꾸준히 이주하며 도시의 면모를 갖춰 가고 있으나, 성장 동력에 한계를 느끼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 같은 상황에서 일궈낸 충남 혁신도시 지정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유치, 이에 따른 정주인구 증가로 이어지며 신도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유치, 정주여건 개선 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업
    2020-10-14
  • 논산시, 축산물 위생분야 단속 및 한우유전자 검사 실시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축산물 먹거리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유통을 위해 관내 제조·가공·판매·유통업소를 대상으로 단속 및 한우유전자 검사를 실시한다.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단속은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단속대상은 학교급식 납품업체,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식품접객업(식육식당) 등 관내 축산물 제조·가공·판매·유통업소의 영업장 등이다.    주요점검사항은 ▲ 유통기간 위·변조 ▲포장육 재분할 포장 시 변경한 여부 ▲유통기한을 품목제조보고 사항과 다르게 표시한 경우 ▲원산지 및 표시기준 허위·미 표시 등 부 적정 기재여부 ▲식육판매업에서 수입산 쇠고기의 국내산 한우 둔갑 판매 행위 등이다.  또, 작업환경 불량 등 축산물을 비위생적으로 취급하거나 쇠고기 원산지 및 등급 허위표시 등이 의심될 경우 해당 제품을 바로 수거해 이물질·식중독균 및 쇠고기 DNA 동일성 검사 등 정밀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상습·고의적 불법행위에 대해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히 사법처리 및 행정처분하여 안전한 유통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신뢰하고 구입할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 먹거리 공급을 위해 부정축산물에 대한 집중감시 및 단속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논산,계룡,금산
    2020-10-14
  • 당진시 농어업발전기금 하반기 융자지원사업 접수
     당진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농어업 경영 개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반기에 농어업발전기금 9억5000만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사업은 농어촌 소득증대를 위한 생산과 유통시설의 지원 사업, 수입개방에 대응한 수출작목 육성 사업, 품목별 균형 있는 지역특화작목 지원 사업 등이다.    지원대상은 당진시에 주소를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한 농어업인과 사무소를 둔 농업법인 및 생산단체이다.  융자한도액은 개인은 5000만 원 이내, 법인과 단체는 1억 원 이내이며, 융자조건은 연이율 1%의 담보대출‧신용대출 조건이고 융자상환은 거치기간에는 이자만 납부하고 이후 원금과 이자를 균분 상환하는 3년 거치 5년 균분 상환방식이다.   융자를 희망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단체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8월 13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당진시 농어업발전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농업인은 농협 당진시지부에서 융자를 받게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었더라도 개인의 신용, 담보능력에 따라 융자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사업 신청 전 본인의 융자 가능 액수를 반드시 미리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 지역뉴스
    • 당진
    2020-08-11
  • 국내 최단 빠르미보다 ‘더 빠른 쌀’ 나왔다
      충남도가 국내 벼 품종 중 생육 기간이 가장 짧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기작에 성공한 ‘빠르미’보다 더 짧은 기간에 수확할 수 있는 쌀 개발에 성공했다.               <사진 : 충남도 농업기술원 제공>   일반 보급 시 이기작이나 이모작을 통한 농경지 이용 효율 극대화와 농가 소득 증대, 식량 자급률 향상을 통한 식량안보 강화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 농업기술원은 29일 예산에 위치한 기술원 내 연구포장에서 벼 이기작 현장 시연회를 개최하고, ‘한반도 벼 이기작 시대 개막’ 선포와 함께 ‘더빠르미(충남16호)’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빠르미는 도 농업기술원이 지난 2009년부터 국내·외 조생종 품종을 교배해 개발한 극조생종이다.   이앙부터 수확까지 걸린 기간이 70∼90일에 불과, 우리나라 벼 품종 중 가장 짧다.   빠르미 이전 품종 중 생장 기간이 가장 짧은 진부올벼보다 10일 이상, 충남 대표 품종인 삼광보다는 50일 이상 짧다.   벼 생육 기간 단축은 기후변화 시대 농업용수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자연재해 회피 재배 등의 효과를 올릴 수 있다.   벼는 생육 기간 중 많은 물을 필요로 하는 작물로, 1g의 쌀을 생산하는데 250g의 물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연간 수자원 이용량 333억 톤의 절반(160억 톤)이 농업용수로 사용되며, 이 중 80%가량은 벼농사에 이용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삼광벼와 비교했을 때 빠르미를 재배하면 짧은 생육기간 덕분에 농업용수 사용량을 30%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비료 사용량도 10% 이상 줄일 수 있어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올릴 수 있고, 태풍·가뭄 등 자연재해를 피해 재배할 수 있다.   재배 기간 단축은 농약 사용량도 줄일 수 있고, 시설하우스 내 재배 시 염류 제거 효과도 있다.   소비자들은 7월에 햅쌀을 맛 볼 수 있다.   빠르미 수확량은 지난해 이기작 첫 수확 때 10a 당 513㎏으로 진부올벼(10a 480㎏)보다 많았다.   이는 삼광벼(569㎏)보다는 다소 적으나, 이기작 총 수확량은 983㎏으로 삼광벼를 압도한다.   일반적으로 벼를 늦게 이앙하면 생육 기간이 충분치 않아 이삭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등숙도 불량해 수확이 불가능하거나 수량이 현저히 떨어진다.   그러나 이기작 빠르미는 이 같은 문제점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빠르미 이기작은 타 작목 연계 재배로 논 이용 효율성을 극대화시켜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가령 감자나 옥수수, 강낭콩 등을 3∼7월 재배한 후 빠르미를 심거나, 4∼7월 빠르미를 재배한 후 들깨·감자·무·배추 등을 심어 추가 소득을 올릴 수 있다.   국내 벼 이기작은 일본 품종을 이용해 경남과 전남 등 남부지방에서 시도가 있었으나, 수확량이 크게 떨어지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2010년 연구를 통해 국내 이기작은 적합한 품종이 없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바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와 함께 빠르미 움벼(수확으로 베어낸 그루에서 새싹이 돋아 자란 벼) 재배도 실시, 가능성을 확인했다.   움벼 재배는 동남아시아 열대·아열대 지역처럼 한 번 이앙으로 두 번 수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노동력 절감 등의 효과가 상당하다.   국내 움벼 재배는 생장 기간과 날씨, 수확량 등의 문제로 시도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품종 간 교배를 통해 새롭게 개발한 더빠르미는 빠르미보다 4일가량 수확을 앞당길 수 있다.   지난 5월 12일 이앙한 빠르미의 경우 6월 29일 이삭이 팼으나, 더빠르미는 같은 달 25일 이삭이 나왔다.   도 농업기술원은 앞으로 도내 지역별 재배 시험을 거쳐 오는 2022년 품종 출원을 할 계획이다.   빠르미와 더빠르미를 개발한 도 농업기술원 윤여태 박사는 “기후변화와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농업인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라며 “생육 기간을 크게 단축시킨 빠르미는 타 작목 연계 재배, 농자재 사용 감소 등으로 품종 보급 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 박사는 이어 “더빠르미는 빠르미보다 수량성은 다소 떨어지나 밥맛은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벼 이기작 현장 시연회는 양승조 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행사는 연구 성과 보고, 빠르미 시식, 벼 이기작 수확 및 이앙 시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시연은 특히 수확과 이앙을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 이색 풍경을 연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한반도에서 벼 이기작 시대를 개막한 빠르미는 농업인 소득을 높이고, 기후변화 시대의 농업을 선도하며, 지속가능한 농업의 새 미래를 열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양 지사는 이어 “1975년 통일벼가 국민의 배고픔을 해결하고, 가난 극복과 경제 발전을 이끌었다면, 빠르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 산업
    2020-07-30
  • ‘미래 자동차산업 육성’ 새 길 열었다
    충남도가 자동차 부품산업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자동차산업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아갈 새로운 길을 마침내 열었다.     <사진 : 충남도청 제공> 도는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가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특구위원회의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강소특구는 혁신 역량을 갖춘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소규모 고밀도 기술사업화 거점을 구축하는 새로운 연구개발특구 모델이다. 강소특구로 지정되면 해당 지역은 기술 사업화 자금 및 인프라 지원, 세제 혜택, 규제 특례 등 행·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천안아산 강소특구는 KTX 역세권인 천안 불당동과 아산 탕정면 일원, 천안 풍세일반산단 일부 등 1.08㎢ 규모다. 도는 이 지역을 국내 유일 자동차 분야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인 한국자동차연구원을 중심으로 미래형 ICT 융복합 자동차 부품 특화 연구개발특구로 조성 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도는 차량용 디스플레이·인포테인먼트, 차세대 배터리 소재·부품, 미래형 자동차 융복합 부품 등 3개를 특화분야로 선정, 집중 육성한다. 차량용 디스플레이·인포테인먼트는 외부 환경 정보를 표시하는 인포메이션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 통합시스템이며   차량용 조작·입력 디바이스, 커넥티드 디바이스, 디스플레이 장치 등을 중점 연구 개발하게 된다.  차세대 배터리 소재·부품 분야는 배터리 소재와 셀, 모듈, 팩, 충전기 등을 포함한 전체 배터리 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통해 차량 전기에너지 효율적 활용 및 안정화 기술을 개발·보급한다는 계획이다. 미래형 자동차 융복합 부품 분야에서는 차량·운전자 중심의 편의성 향상과 주행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초경량 고강성 내외장 부품 소재 및 시스템을 중점 연구 개발하게 된다. 도는 성공적인 강소특구 육성을 위해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함께 도내 자동차 관련 기업, 전국 산·학·연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 맞춤형 우수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고 기업 수익이 증대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창업 및 연구소 기업 설립 활성화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 방침이다. 도는 천안아산 강소특구를 통해 오는 2025년까지 부가가치 604억 원, 고용 1,155명, 생산 1,578억 원 등의 경제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승조 지사는 “충남은 그동안 국내 자동차 부품산업을 선도해 왔으나, 지속적인 국제 경기 불안과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국내·외 자동차 판매 부진으로 도내 자동차산업 생태계가 위기에 처한 상황”이라며 “이번 천안아산 강소특구 지정은 미래 자동차산업을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
    2020-07-2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