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 제11대 김영배 소방서장이 2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서장은 1990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충남소방본부 방호구조과, 119종합상황실 상황팀장, 서천서 현장대응단장,
소방본부 조사과 감찰팀장, 소방본부 대응총괄 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김 서장은 행정업무와 현장 활동 등 지휘관으로 탁월한 지휘력과 통솔력을 겸비해 직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김영배 소방서장은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선진화된 소방정책과 지역실정에 맞는 선제적인 현장 활동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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