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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덕산면 지역단체, 홀몸어르신 위한 이불빨래 봉사 진행
- 예산군은 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한적십자사 덕산면봉사회,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협력해 관내 홀몸어르신 19가구를 대상으로 이불빨래 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알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주거 환경이 열악한 어르신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질병 예방을 위해 추진됐으며,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로부터 지원받은 이동세탁차량을 활용해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어르신 가구로부터 겨울철 사용한 이불과 침구류를 수거한 뒤, 세탁 및 건조 작업을 마치고 정리해 다시 각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봉사를 진행했다. 박선희 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내 여러 단체가 함께 마음을 모아 어르신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더욱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연대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남 적십자봉사회장은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은 이불 세탁이 어려워 제때 세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근심이 조금이나마 덜어졌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용환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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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덕산면 지역단체, 홀몸어르신 위한 이불빨래 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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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대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효(孝)배달서비스’ 전개
- 예산군 대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방의수)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과 노고에 감사하는 뜻을 담아 특화사업인 ‘효(孝)배달서비스’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의 왕래가 적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취약 어르신을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면내 어르신 40명을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 생화 꽃바구니, 감사 떡, 식료품 등을 전달했다.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거동이 어려워 집에만 있다 보니 답답했는데 선물을 받으니 기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임병기 대술면장은 “이번 특화사업인 효배달서비스를 통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지역 내 어르신께 전달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효배달서비스를 포함해 앞으로도 찾아가는 이·미용봉사, 생필품·식료품 꾸러미 전달,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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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대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효(孝)배달서비스’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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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신양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추진
- 예산군 신양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회장 김만순)는 지난 7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직접 김치를 담가 정성껏 포장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신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총 30여가구에 신속하게 배달될 예정이다. 특히 일교차가 큰 봄철 입맛을 잃기 쉬운 시기에 전달된 이번 김치 나눔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따뜻한 위로가 됐다. 김만순 신양면바르게살기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김치 나눔은 단순한 식품 지원을 넘어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공동체의 따뜻함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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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신양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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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 배달 사업’ 실시
- 당진시 정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명수 정미면장, 민간위원장 김정숙)는 30일 취약계층 25가구를 대상으로‘영양 관리 밑반찬 배달 사업’을 진행했다고 1일 알렸다. 올해 새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셋째 주 목요일에 밑반찬 4종 등을 대상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는 협의체의 특화사업 중 하나로 당진북부사회복지관 및 새마을협의체와의 협약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본격적인 사업 시작으로, 협의체 위원들과 참여 단체들은 반찬을 포장하고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직접 와주니 큰 도움이 된다. 식사 때 반찬 걱정을 덜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명수 공공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협동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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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 배달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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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초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 실시
- 부여군 초촌면(면장 김현종)은 지난달 30일 2층 회의실에서 초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개회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공공·민간위원장 인사말씀, 협의체 기능 및 구성 현황, 안건 심의, 발전방안 논의 순으로 활발히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2025년 사업 심의 안건 중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희망나눔 안부꾸러미 사업 추진으로 뜻을 모으고 살기 좋은 초촌면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했다. 공공위원장인 김현종 초촌면장은“초촌면 지역 복지에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참여해 주시는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새로운 사회적 위험 증가와 고립된 위기가구의 출현으로 민관 협력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다. 초촌면민의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생활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요한 사령탑으로써 활발한 활동을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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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초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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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지역사회 협력으로 저장강박 문제 해결 본격화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30일 부적면에서 부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적면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저장강박 의심 가구 대상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심리상담 및 정리정돈 교육을 포함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저장 강박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목표로 한다. 대상 가구는 폐지와 생활 쓰레기가 집 안에 가득 쌓여 있어 위생 불량 및 화재 위험이 높은 것은 물론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 즉각적인 개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논산시는 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상담과 지원을 실시하고,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저장강박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논산시는 정기적인 상담과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저장 강박 문제를 해결하고, 대상 가구가 안정적인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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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지역사회 협력으로 저장강박 문제 해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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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면, 가정의 달 맞이 안심꾸러미 나눔
-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해영, 민간위원장 이문숙)는 복지공동체로 ‘더 좋은 구항, 행복한 우리’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23가구에 1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지난 29일에 전달했다고 알렸다. 생필품 꾸러미 전달 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 사업으로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안심꾸러미는 칼국수, 육수링 등 간편조리 식품과 휴지, 세제 등의 생활용품을 담아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면서 인사와 안부를 확인하였다. 이문숙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과 가족의 훈훈함을 조금이나마 느끼길 바라며 꾸러미를 전달하였다”라고 밝혔다. 최해영 구항면장은 “구항면민 모두가 가족의 정을 느끼는 5월을 보내시길 바라며, 더 좋은 구항, 행복한 우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구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생계비 등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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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면, 가정의 달 맞이 안심꾸러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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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3동, 이팝나무길 걷기 환경대청결 활동 및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활동 전개
- 당진시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영안)는 지난 29일 이팝나무길 걷기 환경대청결 활동 및 복지 취약가구 대상자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알렸다. 이날 활동은 당진3동 개발위원회(개발위원장 남준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영안, 민간위원장 김태동, 이하 지사협), 통장협의회(회장 임효빈), 주민자치회 (회장 김재완),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부녀회(협의회회장 심남수, 부녀회회장 권오철), 적십자 봉사회(회장 송정화), 자율방재단(회장 이재록), 자율방범대(회장 김성호) 등 8개 단체 회원과 당진3동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오는 5월 10일 열리는 탄소중립 이팝나무길 행사를 앞두고 시민들이 깨끗한 걷기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이팝나무길 걷기 행사장 및 우두동 일대의 쓰레기들을 수거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또한 복지 대상자 주거환경 정비는 당진3동지사협의 특화 사업으로, 복지 대상자 집에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 청소와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통해 대상자의 쾌적한 생활 여건을 마련했다. 남준우 당진3동 개발위원장은 “5월 10일 진행될 이팝나무길 걷기 행사에서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행사에 참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며, “건강도 챙기고 마음도 즐거운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영안 당진3동장은 “농번기로 바쁘신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단체들에 감사드린다. 이웃에게 위생적이고 행복한 주거 환경을 선물해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해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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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3동, 이팝나무길 걷기 환경대청결 활동 및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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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세도면, ‘우리동네 수호천사’현판 수여
- 부여군 세도면(면장 김주숙)은 지난 29일 관내 식당 6개소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우리동네 수호천사’ 현판을 전달했다. ‘우리동네 수호천사’는 현물 및 재능 등 현금 외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자긍심 고취 및 지속적인 참여 유도로 민관협력을 활성화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세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지원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관내 6개 식당이 자발적으로 후원에 참여한다. 1년간 매주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도시락을 지원하여 보다 풍성하고 지속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날 현판식과 함께 김주숙 세도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후원 식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박하지만 의미있는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김주숙 세도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식당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관이 협력하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우리동네 수호천사로 지정된 식당들은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후원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세도면은 이와 같은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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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세도면, ‘우리동네 수호천사’현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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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은산면, ‘우리동네한바퀴’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나서
- 부여군 은산면(면장 이성복)은 지난 25일 가중1리를 시작으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인 ‘우리동네한바퀴’사업을 연중 운영한다고 알렸다. ‘우리동네 한바퀴’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부족으로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잠재적 위기를 해소하고자 추진한다. 각 마을 30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복지 및 건강관리 상담 제공, 다양한 복지정책 안내, 보건복지 소외계층 및 위기가구 발굴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한 상담과 서비스 연계를 지원한다. 특히, 민관 협력체계인 마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서비스 연계 및 고독사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은산면 이성복면장은 “민간의 촘촘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은산면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은산면은 우리동네한바퀴와 더불어 은산면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양성평등 교육도 실시한다. 성별에 따른 차별과 편견 해소, 평등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인식 제고에 중점을 두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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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은산면, ‘우리동네한바퀴’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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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덕산면 지역단체, 홀몸어르신 위한 이불빨래 봉사 진행
- 예산군은 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한적십자사 덕산면봉사회,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협력해 관내 홀몸어르신 19가구를 대상으로 이불빨래 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알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주거 환경이 열악한 어르신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질병 예방을 위해 추진됐으며,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로부터 지원받은 이동세탁차량을 활용해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어르신 가구로부터 겨울철 사용한 이불과 침구류를 수거한 뒤, 세탁 및 건조 작업을 마치고 정리해 다시 각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봉사를 진행했다. 박선희 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내 여러 단체가 함께 마음을 모아 어르신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더욱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연대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남 적십자봉사회장은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은 이불 세탁이 어려워 제때 세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근심이 조금이나마 덜어졌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용환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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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대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효(孝)배달서비스’ 전개
- 예산군 대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방의수)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과 노고에 감사하는 뜻을 담아 특화사업인 ‘효(孝)배달서비스’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의 왕래가 적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취약 어르신을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면내 어르신 40명을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 생화 꽃바구니, 감사 떡, 식료품 등을 전달했다.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거동이 어려워 집에만 있다 보니 답답했는데 선물을 받으니 기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임병기 대술면장은 “이번 특화사업인 효배달서비스를 통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지역 내 어르신께 전달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효배달서비스를 포함해 앞으로도 찾아가는 이·미용봉사, 생필품·식료품 꾸러미 전달,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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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신양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추진
- 예산군 신양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회장 김만순)는 지난 7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직접 김치를 담가 정성껏 포장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신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총 30여가구에 신속하게 배달될 예정이다. 특히 일교차가 큰 봄철 입맛을 잃기 쉬운 시기에 전달된 이번 김치 나눔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따뜻한 위로가 됐다. 김만순 신양면바르게살기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김치 나눔은 단순한 식품 지원을 넘어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공동체의 따뜻함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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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 배달 사업’ 실시
- 당진시 정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명수 정미면장, 민간위원장 김정숙)는 30일 취약계층 25가구를 대상으로‘영양 관리 밑반찬 배달 사업’을 진행했다고 1일 알렸다. 올해 새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셋째 주 목요일에 밑반찬 4종 등을 대상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는 협의체의 특화사업 중 하나로 당진북부사회복지관 및 새마을협의체와의 협약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본격적인 사업 시작으로, 협의체 위원들과 참여 단체들은 반찬을 포장하고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직접 와주니 큰 도움이 된다. 식사 때 반찬 걱정을 덜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명수 공공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협동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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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초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 실시
- 부여군 초촌면(면장 김현종)은 지난달 30일 2층 회의실에서 초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개회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공공·민간위원장 인사말씀, 협의체 기능 및 구성 현황, 안건 심의, 발전방안 논의 순으로 활발히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2025년 사업 심의 안건 중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희망나눔 안부꾸러미 사업 추진으로 뜻을 모으고 살기 좋은 초촌면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했다. 공공위원장인 김현종 초촌면장은“초촌면 지역 복지에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참여해 주시는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새로운 사회적 위험 증가와 고립된 위기가구의 출현으로 민관 협력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다. 초촌면민의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생활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요한 사령탑으로써 활발한 활동을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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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지역사회 협력으로 저장강박 문제 해결 본격화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30일 부적면에서 부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적면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저장강박 의심 가구 대상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심리상담 및 정리정돈 교육을 포함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저장 강박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목표로 한다. 대상 가구는 폐지와 생활 쓰레기가 집 안에 가득 쌓여 있어 위생 불량 및 화재 위험이 높은 것은 물론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 즉각적인 개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논산시는 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상담과 지원을 실시하고,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저장강박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논산시는 정기적인 상담과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저장 강박 문제를 해결하고, 대상 가구가 안정적인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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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지역사회 협력으로 저장강박 문제 해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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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면, 가정의 달 맞이 안심꾸러미 나눔
-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해영, 민간위원장 이문숙)는 복지공동체로 ‘더 좋은 구항, 행복한 우리’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23가구에 1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지난 29일에 전달했다고 알렸다. 생필품 꾸러미 전달 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 사업으로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안심꾸러미는 칼국수, 육수링 등 간편조리 식품과 휴지, 세제 등의 생활용품을 담아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면서 인사와 안부를 확인하였다. 이문숙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과 가족의 훈훈함을 조금이나마 느끼길 바라며 꾸러미를 전달하였다”라고 밝혔다. 최해영 구항면장은 “구항면민 모두가 가족의 정을 느끼는 5월을 보내시길 바라며, 더 좋은 구항, 행복한 우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구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생계비 등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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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면, 가정의 달 맞이 안심꾸러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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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3동, 이팝나무길 걷기 환경대청결 활동 및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활동 전개
- 당진시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영안)는 지난 29일 이팝나무길 걷기 환경대청결 활동 및 복지 취약가구 대상자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알렸다. 이날 활동은 당진3동 개발위원회(개발위원장 남준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영안, 민간위원장 김태동, 이하 지사협), 통장협의회(회장 임효빈), 주민자치회 (회장 김재완),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부녀회(협의회회장 심남수, 부녀회회장 권오철), 적십자 봉사회(회장 송정화), 자율방재단(회장 이재록), 자율방범대(회장 김성호) 등 8개 단체 회원과 당진3동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오는 5월 10일 열리는 탄소중립 이팝나무길 행사를 앞두고 시민들이 깨끗한 걷기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이팝나무길 걷기 행사장 및 우두동 일대의 쓰레기들을 수거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또한 복지 대상자 주거환경 정비는 당진3동지사협의 특화 사업으로, 복지 대상자 집에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 청소와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통해 대상자의 쾌적한 생활 여건을 마련했다. 남준우 당진3동 개발위원장은 “5월 10일 진행될 이팝나무길 걷기 행사에서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행사에 참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며, “건강도 챙기고 마음도 즐거운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영안 당진3동장은 “농번기로 바쁘신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단체들에 감사드린다. 이웃에게 위생적이고 행복한 주거 환경을 선물해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해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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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3동, 이팝나무길 걷기 환경대청결 활동 및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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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세도면, ‘우리동네 수호천사’현판 수여
- 부여군 세도면(면장 김주숙)은 지난 29일 관내 식당 6개소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우리동네 수호천사’ 현판을 전달했다. ‘우리동네 수호천사’는 현물 및 재능 등 현금 외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자긍심 고취 및 지속적인 참여 유도로 민관협력을 활성화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세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지원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관내 6개 식당이 자발적으로 후원에 참여한다. 1년간 매주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도시락을 지원하여 보다 풍성하고 지속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날 현판식과 함께 김주숙 세도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후원 식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박하지만 의미있는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김주숙 세도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식당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관이 협력하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우리동네 수호천사로 지정된 식당들은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후원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세도면은 이와 같은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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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세도면, ‘우리동네 수호천사’현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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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은산면, ‘우리동네한바퀴’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나서
- 부여군 은산면(면장 이성복)은 지난 25일 가중1리를 시작으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인 ‘우리동네한바퀴’사업을 연중 운영한다고 알렸다. ‘우리동네 한바퀴’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부족으로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잠재적 위기를 해소하고자 추진한다. 각 마을 30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복지 및 건강관리 상담 제공, 다양한 복지정책 안내, 보건복지 소외계층 및 위기가구 발굴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한 상담과 서비스 연계를 지원한다. 특히, 민관 협력체계인 마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서비스 연계 및 고독사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은산면 이성복면장은 “민간의 촘촘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은산면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은산면은 우리동네한바퀴와 더불어 은산면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양성평등 교육도 실시한다. 성별에 따른 차별과 편견 해소, 평등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인식 제고에 중점을 두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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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은산면, ‘우리동네한바퀴’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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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덕산면 지역단체, 홀몸어르신 위한 이불빨래 봉사 진행
- 예산군은 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한적십자사 덕산면봉사회,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협력해 관내 홀몸어르신 19가구를 대상으로 이불빨래 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알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주거 환경이 열악한 어르신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질병 예방을 위해 추진됐으며,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로부터 지원받은 이동세탁차량을 활용해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어르신 가구로부터 겨울철 사용한 이불과 침구류를 수거한 뒤, 세탁 및 건조 작업을 마치고 정리해 다시 각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봉사를 진행했다. 박선희 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내 여러 단체가 함께 마음을 모아 어르신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더욱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연대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남 적십자봉사회장은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은 이불 세탁이 어려워 제때 세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근심이 조금이나마 덜어졌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용환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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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덕산면 지역단체, 홀몸어르신 위한 이불빨래 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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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대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효(孝)배달서비스’ 전개
- 예산군 대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방의수)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과 노고에 감사하는 뜻을 담아 특화사업인 ‘효(孝)배달서비스’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의 왕래가 적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취약 어르신을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면내 어르신 40명을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 생화 꽃바구니, 감사 떡, 식료품 등을 전달했다.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거동이 어려워 집에만 있다 보니 답답했는데 선물을 받으니 기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임병기 대술면장은 “이번 특화사업인 효배달서비스를 통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지역 내 어르신께 전달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효배달서비스를 포함해 앞으로도 찾아가는 이·미용봉사, 생필품·식료품 꾸러미 전달,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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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대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효(孝)배달서비스’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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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신양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추진
- 예산군 신양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회장 김만순)는 지난 7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직접 김치를 담가 정성껏 포장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신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총 30여가구에 신속하게 배달될 예정이다. 특히 일교차가 큰 봄철 입맛을 잃기 쉬운 시기에 전달된 이번 김치 나눔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따뜻한 위로가 됐다. 김만순 신양면바르게살기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김치 나눔은 단순한 식품 지원을 넘어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공동체의 따뜻함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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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신양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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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 배달 사업’ 실시
- 당진시 정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명수 정미면장, 민간위원장 김정숙)는 30일 취약계층 25가구를 대상으로‘영양 관리 밑반찬 배달 사업’을 진행했다고 1일 알렸다. 올해 새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셋째 주 목요일에 밑반찬 4종 등을 대상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는 협의체의 특화사업 중 하나로 당진북부사회복지관 및 새마을협의체와의 협약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본격적인 사업 시작으로, 협의체 위원들과 참여 단체들은 반찬을 포장하고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직접 와주니 큰 도움이 된다. 식사 때 반찬 걱정을 덜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명수 공공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협동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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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 배달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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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초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 실시
- 부여군 초촌면(면장 김현종)은 지난달 30일 2층 회의실에서 초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개회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공공·민간위원장 인사말씀, 협의체 기능 및 구성 현황, 안건 심의, 발전방안 논의 순으로 활발히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2025년 사업 심의 안건 중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희망나눔 안부꾸러미 사업 추진으로 뜻을 모으고 살기 좋은 초촌면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했다. 공공위원장인 김현종 초촌면장은“초촌면 지역 복지에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참여해 주시는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새로운 사회적 위험 증가와 고립된 위기가구의 출현으로 민관 협력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다. 초촌면민의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생활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요한 사령탑으로써 활발한 활동을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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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지역사회 협력으로 저장강박 문제 해결 본격화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30일 부적면에서 부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적면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저장강박 의심 가구 대상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심리상담 및 정리정돈 교육을 포함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저장 강박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목표로 한다. 대상 가구는 폐지와 생활 쓰레기가 집 안에 가득 쌓여 있어 위생 불량 및 화재 위험이 높은 것은 물론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 즉각적인 개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논산시는 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상담과 지원을 실시하고,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저장강박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논산시는 정기적인 상담과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저장 강박 문제를 해결하고, 대상 가구가 안정적인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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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면, 가정의 달 맞이 안심꾸러미 나눔
-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해영, 민간위원장 이문숙)는 복지공동체로 ‘더 좋은 구항, 행복한 우리’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23가구에 1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지난 29일에 전달했다고 알렸다. 생필품 꾸러미 전달 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 사업으로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안심꾸러미는 칼국수, 육수링 등 간편조리 식품과 휴지, 세제 등의 생활용품을 담아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면서 인사와 안부를 확인하였다. 이문숙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과 가족의 훈훈함을 조금이나마 느끼길 바라며 꾸러미를 전달하였다”라고 밝혔다. 최해영 구항면장은 “구항면민 모두가 가족의 정을 느끼는 5월을 보내시길 바라며, 더 좋은 구항, 행복한 우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구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생계비 등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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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3동, 이팝나무길 걷기 환경대청결 활동 및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활동 전개
- 당진시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영안)는 지난 29일 이팝나무길 걷기 환경대청결 활동 및 복지 취약가구 대상자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알렸다. 이날 활동은 당진3동 개발위원회(개발위원장 남준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영안, 민간위원장 김태동, 이하 지사협), 통장협의회(회장 임효빈), 주민자치회 (회장 김재완),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부녀회(협의회회장 심남수, 부녀회회장 권오철), 적십자 봉사회(회장 송정화), 자율방재단(회장 이재록), 자율방범대(회장 김성호) 등 8개 단체 회원과 당진3동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오는 5월 10일 열리는 탄소중립 이팝나무길 행사를 앞두고 시민들이 깨끗한 걷기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이팝나무길 걷기 행사장 및 우두동 일대의 쓰레기들을 수거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또한 복지 대상자 주거환경 정비는 당진3동지사협의 특화 사업으로, 복지 대상자 집에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 청소와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통해 대상자의 쾌적한 생활 여건을 마련했다. 남준우 당진3동 개발위원장은 “5월 10일 진행될 이팝나무길 걷기 행사에서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행사에 참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며, “건강도 챙기고 마음도 즐거운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영안 당진3동장은 “농번기로 바쁘신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단체들에 감사드린다. 이웃에게 위생적이고 행복한 주거 환경을 선물해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해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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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3동, 이팝나무길 걷기 환경대청결 활동 및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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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세도면, ‘우리동네 수호천사’현판 수여
- 부여군 세도면(면장 김주숙)은 지난 29일 관내 식당 6개소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우리동네 수호천사’ 현판을 전달했다. ‘우리동네 수호천사’는 현물 및 재능 등 현금 외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자긍심 고취 및 지속적인 참여 유도로 민관협력을 활성화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세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지원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관내 6개 식당이 자발적으로 후원에 참여한다. 1년간 매주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도시락을 지원하여 보다 풍성하고 지속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날 현판식과 함께 김주숙 세도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후원 식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박하지만 의미있는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김주숙 세도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식당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관이 협력하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우리동네 수호천사로 지정된 식당들은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후원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세도면은 이와 같은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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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은산면, ‘우리동네한바퀴’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나서
- 부여군 은산면(면장 이성복)은 지난 25일 가중1리를 시작으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인 ‘우리동네한바퀴’사업을 연중 운영한다고 알렸다. ‘우리동네 한바퀴’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부족으로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잠재적 위기를 해소하고자 추진한다. 각 마을 30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복지 및 건강관리 상담 제공, 다양한 복지정책 안내, 보건복지 소외계층 및 위기가구 발굴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한 상담과 서비스 연계를 지원한다. 특히, 민관 협력체계인 마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서비스 연계 및 고독사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은산면 이성복면장은 “민간의 촘촘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은산면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은산면은 우리동네한바퀴와 더불어 은산면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양성평등 교육도 실시한다. 성별에 따른 차별과 편견 해소, 평등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인식 제고에 중점을 두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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