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립중앙도서관, 독서인구 저변 확대 위한 ‘인문학 특강’ 실시
23일 ‘대치동 초등독서법’ 박노성 작가 초청 ‘독서 진흥 인문학 특강’
태안군립중앙도서관이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인문학 특강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립중앙도서관은 지난 23일 도서관 4층 다목적실에서 관내 독서회 회원 및 군민 총 25명을 대상으로 ‘독서 진흥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군민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도서관 접근성을 더욱 높이기 위한 것으로, ‘대치동 독서법’의 저자 박노성 작가가 강사로 나서 ‘인사이트 독서법- 바쁜 일상 속, 책과 친해지는 전략’을 주제로 현대인들의 독서에 대한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누구나 도서관의 혜택을 온전히 누리고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지식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