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사진6)5월 반려식물 클리닉 카드뉴스.jpg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반려 식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돕고 도시농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24일 오전 11시~오후 3시 센터 내 다목적구장에서‘반려 식물 클리닉 서비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전했다.


클리닉 서비스는 반려 식물의 생육 상태 진단과 식물별 맞춤형 관리법 안내를 중심으로, 참가 시민이 직접 키우는 식물을 현장에 지참하면 전문가가 상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관리 방법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식물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반려 식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애착을 더욱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화분을 지참한 참가자에 한해 1인 1회 분갈이 서비스도 함께 운영해, 생활 속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도시농업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에 이어 마스터가드너협회 당진시지부(회장 김준섭)와 당진치유농업협회(회장 박영주)가 협력해 진행한다. 해당 협회는 다양한 도시농업 실천 활동을 이어가며, 도시민의 농업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식물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지속가능한 반려 식물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업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촌진흥과 미래농업개발팀(☎041-360-63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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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5월 반려 식물 클리닉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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