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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당진시, 5월 반려 식물 클리닉 서비스 운영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반려 식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돕고 도시농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24일 오전 11시~오후 3시 센터 내 다목적구장에서‘반려 식물 클리닉 서비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전했다. 클리닉 서비스는 반려 식물의 생육 상태 진단과 식물별 맞춤형 관리법 안내를 중심으로, 참가 시민이 직접 키우는 식물을 현장에 지참하면 전문가가 상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관리 방법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식물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반려 식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애착을 더욱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화분을 지참한 참가자에 한해 1인 1회 분갈이 서비스도 함께 운영해, 생활 속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도시농업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에 이어 마스터가드너협회 당진시지부(회장 김준섭)와 당진치유농업협회(회장 박영주)가 협력해 진행한다. 해당 협회는 다양한 도시농업 실천 활동을 이어가며, 도시민의 농업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식물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지속가능한 반려 식물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업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촌진흥과 미래농업개발팀(☎041-360-63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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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 당진시, 2025 스마트팜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시작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농장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2025 스마트팜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알렸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영농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기 위한 실천형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기초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눠 총 60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기수별 10명 내외 소규모 정원으로 구성해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모집은 오는 5월 30일까지 선착순 접수로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6월 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스마트팜 통합관제관리동에서 실시한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스마트팜 아카데미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영농 역량을 갖춘 차세대 농업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핵심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농업인이 참여해 첨단 농업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현장에 접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에 대한 문의 및 신청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041-360-6364~5)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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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 “모 부족 걱정 마세요”...당진시, 모 알선창구 시행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맞아 육묘 실패나 병해 발생 등으로 모가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10일까지 ‘모 알선창구’를 운영한다고 21일 알렸다. 올해 당진지역 중만생종 벼의 적정 이앙 시기는 5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다. 이 시기에 모내기를 해야 고온기 등숙에 따른 미질 저하나 수확기 서리 피해 등을 줄이고, 고품질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그러나 모판 준비 과정에서 저온·병해충 등으로 육묘에 실패하는 사례가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농가 간 모판 수급을 조율할 수 있는 창구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요구가 지속돼 왔다. 이에 센터는 ‘모 알선창구’를 운영해 남는 모판이 있는 농가와 필요한 농가를 연결해 준다. 남는 모판이 있는 농가는 품종, 수량 등의 정보를 기술센터에 제공하면, 이를 기반으로 모판이 필요한 농가에 신속하게 알선해 적기 이앙을 지원하게 된다. 이 제도는 매년 모내기 철 현장에서 모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인 대안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농업인들로부터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박상철 식량작물팀장은 “예년에도 육묘 실패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적지 않았다”며, “모 알선창구를 통해 적기에 이앙을 마칠 수 있도록 많은 이용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모 알선창구 이용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 041-360-6357)으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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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 당진시농업기술대학, 스마트딸기과정 벤치마킹 교육 마무리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충남 홍성군의 딸기 선도 농가 3곳을 방문해 농업기술대학 스마트딸기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현장 실습형 벤치마킹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지도 공무원 2명과 전담 교수 1명이 함께해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기술을 활용한 딸기 육묘 기술의 실질적 적용력 향상과 문제 해결 능력 제고를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환경제어 기술을 접목한 육묘기 환경 관리 사례 운영 농가, 딸기 육묘 생리장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을 도입한 농가, 생육 단계별 맞춤형 영양 관리 및 관비 시스템을 적용 중인 농가 3곳을 방문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딸기 육묘 전 과정에 걸친 핵심 기술인 육묘기 환경 관리, 생리장해 대응법, 맞춤형 영양 및 관비 관리 기술 등을 폭넓게 습득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우수 농가의 재배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스마트농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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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당진시, 충남 생활원예 경진대회‘2년 연속 최우수상’ 달성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한 제19회 생활원예(반려 식물)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3일 예산군 내포 보부상촌에서 도내 1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당 대회는 생활원예의 저변확대와 반려 식물 산업 활성화, 그리고 원예의 가치 증진을 목적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주제를 설정하고 식물과 장식을 활용해 이야기가 있는 창의적인 원예작품을 구성하는 현장 경진 방식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당진시 대표로 참가한 이은희 씨는 ‘엄마의 봄날’이라는 작품을 통해 한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한 어머니의 따뜻한 미소와 봄날의 추억을 정원 속에 정성스럽게 담아냈다. 외출이 어려워진 어머니를 위해 좋아하시던 꽃들을 활용한 정원 구성은 감성적인 이야기와 섬세한 연출로 현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물들였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으로, 당진시가 배출한 시민 교육의 우수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수료생들이 당진시 대표로 출전해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룬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과 생활원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녹색 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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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당진시, 스마트팜 선도 농가 현장실습 협약식 진행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스마트팜 청년창업 인재 양성을 위해 선도 농가와 교육생 간 현장실습 협약식을 추진했다고 7일 알렸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난 2월 선발된 4명의 교육생들은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전문이론 교육을 마친 뒤, 선도 농가와 매칭돼 총 500시간의 현장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실습은 청년 선도농업인들의 지도 아래 쌈채, 딸기, 토마토 등 다양한 작목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정보통신기술(ICT) 및 사물인터넷 기술(IoT)을 접목한 스마트팜 작목 재배 기술, 스마트농업 정책 및 경영기법, 창업 과정 등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 위주로 이뤄진다. 교육에 참여하는 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100만 원의 교육훈련비가, 선도 농가에는 월 최대 50만 원의 교수수당이 지원된다. 센터 관계자는 “영농 초기의 경험 부족으로 인한 위험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농업인들이 창업 역량을 갖추고 지역 농촌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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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7
  • 당진시, 영농철 맞이 농촌 일손 돕기 추진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3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대면 성산리 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일 알렸다. 이번 일손 돕기는 최근 농기계 사고로 농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농업기술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모판 나르기 작업을 중심으로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힘을 보탰다. 이지환 농업기술과장은 “농촌 고령화로 일손 부족 현상이 늘어가는 가운데, 인력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일손 돕기를 추진하게 됐다”며, “농업 현장에서 직접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매년 일손 돕기 활동을 이어가며 농촌 현장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있으며, 기후변화 대응과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신기술 보급 등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지원을 위해 다양한 지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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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02
  • 당진시, 고품질 벼 재배를 위한 적기 모내기 중점 교육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29일 송악읍 일대에서 2025년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적기 모내기’ 실천을 위한 기술 지도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지구온난화로 인한 가을철 등숙기 고온으로 인해 조기 이앙(5월 초) 농가의 벼 수량 및 품질이 적기 이앙(5월 말) 농가에 비해 저하되는 사례가 발생해 올해 농업기술센터는 적기 이앙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센터는 벼 생육 단계와 지역 기상 조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적정 이앙 시기 조절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당진 지역의 적정 이앙 시기는 중만생종 벼 기준으로 5월 하순부터 6월 초순(5월 20일~6월 5일)까지로 보고 있다. 지나치게 이른 시기의 이앙은 어린모의 활착 지연과 저온 피해 우려가 있으며, 고온기 등숙으로 쌀 품질이 저하되고, 가을장마 시기에는 수발아와 도복 등 각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반대로 이앙 시기가 지나치게 늦는 경우, 벼 수확량 감소와 등숙률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이앙 전후 농가를 대상으로 논물관리 요령, 육묘 생육 단계별 관리 기술, 육묘 현장 민원(병해충, 생리 장애) 해결, 직파재배, 드문모 심기 등 재배 유형별 기술 지도 등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박상철 식량작물팀장은 “적기에 모를 심는 것이 수량과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농가에서는 생육 상태와 기상 정보를 충분히 고려해 가능한 한 5월 말까지 이앙을 마쳐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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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교육
    2025-05-02
  •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 취약계층 맞춤 후원 결연 개시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회장 이명옥)는 지난 29일 취약계층 맞춤 후원 결연 사업으로 읍면동 생활개선회장 등 13명이 후원 멘토로 참여해 다문화 가정과 독거노인 26명에게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결연 행사에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 가정 및 고령화 등으로 소외된 가정 26곳을 방문하여 말벗 봉사 진행하고, 각종 생활용품과 멘토 13명이 직접 만든 열무김치와 불고기 반찬을 나누었다.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가 추진하는 취약계층 맞춤 후원 결연은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며, 월 2회 방문과 주 1회 전화 등의 멘토링과 함께 연내 총 4회 반찬 및 생활용품 나눔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명옥 당진시연합회장은 “직접 손수 만든 반찬으로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과 한국 생활에 적응해야 하는 다문화가정의 건강을 챙길 수 있어 행복하고, 앞으로도 외로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활개선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사회
    2025-05-01
  • 당진농업기술대학 온라인 마케팅 과정 운영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온라인 유통 역량 강화를 위해‘온라인 마케팅 과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알렸다. 이번 교육은 당진시농업기술대학의 연간 100시간 이상 운영되는 전문 교육과정 중 하나로,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 및 가공품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효과적으로 유통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과장으로 기획됐다. 특히, 농업인의 주간 영농 활동을 고려해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야간 교육으로 편성했으며, 지난 2월 말 입학식을 시작으로 3월부터 본격적인 수업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23일에는 농장 현장에서 온라인 상점 활용을 위한 제품 촬영 실습이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과 연출을 체험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날 교육을 맡은 한만호 농촌지도사(농촌진흥과 기획지원팀장)는 농촌진흥 기관 사진 공모전 수상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로, 교육 현장에서 농산물과 가공 상품의 촬영을 지원하고 실전 노하우를 전수했다. 향후 온라인 플랫폼에 적합한 이미지 제작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과정은 단순 수강이 아닌 실전 적용을 목표로, 사전 온라인 기초교육 이수자만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작년 수료생을 멘토로 지정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관리, 콘텐츠 제작, 온라인 상점 운영 등 실무 중심의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같은 체계적인 지원으로 대부분 수업에서 100%에 가까운 출석률을 보이는 등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온라인 마케팅 과정은 농업인이 실질적인 유통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된 실전형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교육 수요에 맞게 실용적이고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10월까지 28명을 대상으로 해당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스마트 딸기 과정’ 등 다양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해 지역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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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교육
    2025-04-25

지역뉴스 검색결과

  • 당진시, 5월 반려 식물 클리닉 서비스 운영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반려 식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돕고 도시농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24일 오전 11시~오후 3시 센터 내 다목적구장에서‘반려 식물 클리닉 서비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전했다. 클리닉 서비스는 반려 식물의 생육 상태 진단과 식물별 맞춤형 관리법 안내를 중심으로, 참가 시민이 직접 키우는 식물을 현장에 지참하면 전문가가 상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관리 방법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식물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반려 식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애착을 더욱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화분을 지참한 참가자에 한해 1인 1회 분갈이 서비스도 함께 운영해, 생활 속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도시농업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에 이어 마스터가드너협회 당진시지부(회장 김준섭)와 당진치유농업협회(회장 박영주)가 협력해 진행한다. 해당 협회는 다양한 도시농업 실천 활동을 이어가며, 도시민의 농업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식물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지속가능한 반려 식물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업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촌진흥과 미래농업개발팀(☎041-360-63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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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 당진시, 2025 스마트팜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시작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농장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2025 스마트팜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알렸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영농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기 위한 실천형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기초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눠 총 60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기수별 10명 내외 소규모 정원으로 구성해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모집은 오는 5월 30일까지 선착순 접수로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6월 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스마트팜 통합관제관리동에서 실시한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스마트팜 아카데미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영농 역량을 갖춘 차세대 농업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핵심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농업인이 참여해 첨단 농업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현장에 접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에 대한 문의 및 신청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041-360-6364~5)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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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 “모 부족 걱정 마세요”...당진시, 모 알선창구 시행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맞아 육묘 실패나 병해 발생 등으로 모가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10일까지 ‘모 알선창구’를 운영한다고 21일 알렸다. 올해 당진지역 중만생종 벼의 적정 이앙 시기는 5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다. 이 시기에 모내기를 해야 고온기 등숙에 따른 미질 저하나 수확기 서리 피해 등을 줄이고, 고품질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그러나 모판 준비 과정에서 저온·병해충 등으로 육묘에 실패하는 사례가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농가 간 모판 수급을 조율할 수 있는 창구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요구가 지속돼 왔다. 이에 센터는 ‘모 알선창구’를 운영해 남는 모판이 있는 농가와 필요한 농가를 연결해 준다. 남는 모판이 있는 농가는 품종, 수량 등의 정보를 기술센터에 제공하면, 이를 기반으로 모판이 필요한 농가에 신속하게 알선해 적기 이앙을 지원하게 된다. 이 제도는 매년 모내기 철 현장에서 모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인 대안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농업인들로부터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박상철 식량작물팀장은 “예년에도 육묘 실패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적지 않았다”며, “모 알선창구를 통해 적기에 이앙을 마칠 수 있도록 많은 이용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모 알선창구 이용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 041-360-6357)으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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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 당진시농업기술대학, 스마트딸기과정 벤치마킹 교육 마무리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충남 홍성군의 딸기 선도 농가 3곳을 방문해 농업기술대학 스마트딸기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현장 실습형 벤치마킹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지도 공무원 2명과 전담 교수 1명이 함께해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기술을 활용한 딸기 육묘 기술의 실질적 적용력 향상과 문제 해결 능력 제고를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환경제어 기술을 접목한 육묘기 환경 관리 사례 운영 농가, 딸기 육묘 생리장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을 도입한 농가, 생육 단계별 맞춤형 영양 관리 및 관비 시스템을 적용 중인 농가 3곳을 방문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딸기 육묘 전 과정에 걸친 핵심 기술인 육묘기 환경 관리, 생리장해 대응법, 맞춤형 영양 및 관비 관리 기술 등을 폭넓게 습득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우수 농가의 재배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스마트농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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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당진시, 충남 생활원예 경진대회‘2년 연속 최우수상’ 달성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한 제19회 생활원예(반려 식물)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3일 예산군 내포 보부상촌에서 도내 1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당 대회는 생활원예의 저변확대와 반려 식물 산업 활성화, 그리고 원예의 가치 증진을 목적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주제를 설정하고 식물과 장식을 활용해 이야기가 있는 창의적인 원예작품을 구성하는 현장 경진 방식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당진시 대표로 참가한 이은희 씨는 ‘엄마의 봄날’이라는 작품을 통해 한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한 어머니의 따뜻한 미소와 봄날의 추억을 정원 속에 정성스럽게 담아냈다. 외출이 어려워진 어머니를 위해 좋아하시던 꽃들을 활용한 정원 구성은 감성적인 이야기와 섬세한 연출로 현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물들였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으로, 당진시가 배출한 시민 교육의 우수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수료생들이 당진시 대표로 출전해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룬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과 생활원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녹색 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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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당진시, 스마트팜 선도 농가 현장실습 협약식 진행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스마트팜 청년창업 인재 양성을 위해 선도 농가와 교육생 간 현장실습 협약식을 추진했다고 7일 알렸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난 2월 선발된 4명의 교육생들은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전문이론 교육을 마친 뒤, 선도 농가와 매칭돼 총 500시간의 현장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실습은 청년 선도농업인들의 지도 아래 쌈채, 딸기, 토마토 등 다양한 작목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정보통신기술(ICT) 및 사물인터넷 기술(IoT)을 접목한 스마트팜 작목 재배 기술, 스마트농업 정책 및 경영기법, 창업 과정 등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 위주로 이뤄진다. 교육에 참여하는 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100만 원의 교육훈련비가, 선도 농가에는 월 최대 50만 원의 교수수당이 지원된다. 센터 관계자는 “영농 초기의 경험 부족으로 인한 위험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농업인들이 창업 역량을 갖추고 지역 농촌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사회
    2025-05-07
  • 당진시, 영농철 맞이 농촌 일손 돕기 추진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3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대면 성산리 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일 알렸다. 이번 일손 돕기는 최근 농기계 사고로 농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농업기술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모판 나르기 작업을 중심으로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힘을 보탰다. 이지환 농업기술과장은 “농촌 고령화로 일손 부족 현상이 늘어가는 가운데, 인력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일손 돕기를 추진하게 됐다”며, “농업 현장에서 직접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매년 일손 돕기 활동을 이어가며 농촌 현장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있으며, 기후변화 대응과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신기술 보급 등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지원을 위해 다양한 지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뉴스광장
    • 사회
    2025-05-02
  • 당진시, 고품질 벼 재배를 위한 적기 모내기 중점 교육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29일 송악읍 일대에서 2025년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적기 모내기’ 실천을 위한 기술 지도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지구온난화로 인한 가을철 등숙기 고온으로 인해 조기 이앙(5월 초) 농가의 벼 수량 및 품질이 적기 이앙(5월 말) 농가에 비해 저하되는 사례가 발생해 올해 농업기술센터는 적기 이앙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센터는 벼 생육 단계와 지역 기상 조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적정 이앙 시기 조절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당진 지역의 적정 이앙 시기는 중만생종 벼 기준으로 5월 하순부터 6월 초순(5월 20일~6월 5일)까지로 보고 있다. 지나치게 이른 시기의 이앙은 어린모의 활착 지연과 저온 피해 우려가 있으며, 고온기 등숙으로 쌀 품질이 저하되고, 가을장마 시기에는 수발아와 도복 등 각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반대로 이앙 시기가 지나치게 늦는 경우, 벼 수확량 감소와 등숙률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이앙 전후 농가를 대상으로 논물관리 요령, 육묘 생육 단계별 관리 기술, 육묘 현장 민원(병해충, 생리 장애) 해결, 직파재배, 드문모 심기 등 재배 유형별 기술 지도 등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박상철 식량작물팀장은 “적기에 모를 심는 것이 수량과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농가에서는 생육 상태와 기상 정보를 충분히 고려해 가능한 한 5월 말까지 이앙을 마쳐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대학/교육
    2025-05-02
  •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 취약계층 맞춤 후원 결연 개시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회장 이명옥)는 지난 29일 취약계층 맞춤 후원 결연 사업으로 읍면동 생활개선회장 등 13명이 후원 멘토로 참여해 다문화 가정과 독거노인 26명에게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결연 행사에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 가정 및 고령화 등으로 소외된 가정 26곳을 방문하여 말벗 봉사 진행하고, 각종 생활용품과 멘토 13명이 직접 만든 열무김치와 불고기 반찬을 나누었다.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가 추진하는 취약계층 맞춤 후원 결연은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며, 월 2회 방문과 주 1회 전화 등의 멘토링과 함께 연내 총 4회 반찬 및 생활용품 나눔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명옥 당진시연합회장은 “직접 손수 만든 반찬으로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과 한국 생활에 적응해야 하는 다문화가정의 건강을 챙길 수 있어 행복하고, 앞으로도 외로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활개선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사회
    2025-05-01
  • 당진농업기술대학 온라인 마케팅 과정 운영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온라인 유통 역량 강화를 위해‘온라인 마케팅 과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알렸다. 이번 교육은 당진시농업기술대학의 연간 100시간 이상 운영되는 전문 교육과정 중 하나로,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 및 가공품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효과적으로 유통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과장으로 기획됐다. 특히, 농업인의 주간 영농 활동을 고려해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야간 교육으로 편성했으며, 지난 2월 말 입학식을 시작으로 3월부터 본격적인 수업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23일에는 농장 현장에서 온라인 상점 활용을 위한 제품 촬영 실습이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과 연출을 체험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날 교육을 맡은 한만호 농촌지도사(농촌진흥과 기획지원팀장)는 농촌진흥 기관 사진 공모전 수상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로, 교육 현장에서 농산물과 가공 상품의 촬영을 지원하고 실전 노하우를 전수했다. 향후 온라인 플랫폼에 적합한 이미지 제작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과정은 단순 수강이 아닌 실전 적용을 목표로, 사전 온라인 기초교육 이수자만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작년 수료생을 멘토로 지정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관리, 콘텐츠 제작, 온라인 상점 운영 등 실무 중심의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같은 체계적인 지원으로 대부분 수업에서 100%에 가까운 출석률을 보이는 등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온라인 마케팅 과정은 농업인이 실질적인 유통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된 실전형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교육 수요에 맞게 실용적이고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10월까지 28명을 대상으로 해당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스마트 딸기 과정’ 등 다양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해 지역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 뉴스광장
    • 대학/교육
    2025-04-25

포토뉴스 검색결과

  • 당진시, 5월 반려 식물 클리닉 서비스 운영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반려 식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돕고 도시농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24일 오전 11시~오후 3시 센터 내 다목적구장에서‘반려 식물 클리닉 서비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전했다. 클리닉 서비스는 반려 식물의 생육 상태 진단과 식물별 맞춤형 관리법 안내를 중심으로, 참가 시민이 직접 키우는 식물을 현장에 지참하면 전문가가 상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관리 방법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식물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반려 식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애착을 더욱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화분을 지참한 참가자에 한해 1인 1회 분갈이 서비스도 함께 운영해, 생활 속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도시농업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에 이어 마스터가드너협회 당진시지부(회장 김준섭)와 당진치유농업협회(회장 박영주)가 협력해 진행한다. 해당 협회는 다양한 도시농업 실천 활동을 이어가며, 도시민의 농업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식물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지속가능한 반려 식물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업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촌진흥과 미래농업개발팀(☎041-360-6332)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사회
    2025-05-22
  • 당진시, 2025 스마트팜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시작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농장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2025 스마트팜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알렸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영농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기 위한 실천형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기초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눠 총 60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기수별 10명 내외 소규모 정원으로 구성해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모집은 오는 5월 30일까지 선착순 접수로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6월 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스마트팜 통합관제관리동에서 실시한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스마트팜 아카데미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영농 역량을 갖춘 차세대 농업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핵심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농업인이 참여해 첨단 농업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현장에 접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에 대한 문의 및 신청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041-360-6364~5)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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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22
  • “모 부족 걱정 마세요”...당진시, 모 알선창구 시행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맞아 육묘 실패나 병해 발생 등으로 모가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10일까지 ‘모 알선창구’를 운영한다고 21일 알렸다. 올해 당진지역 중만생종 벼의 적정 이앙 시기는 5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다. 이 시기에 모내기를 해야 고온기 등숙에 따른 미질 저하나 수확기 서리 피해 등을 줄이고, 고품질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그러나 모판 준비 과정에서 저온·병해충 등으로 육묘에 실패하는 사례가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농가 간 모판 수급을 조율할 수 있는 창구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요구가 지속돼 왔다. 이에 센터는 ‘모 알선창구’를 운영해 남는 모판이 있는 농가와 필요한 농가를 연결해 준다. 남는 모판이 있는 농가는 품종, 수량 등의 정보를 기술센터에 제공하면, 이를 기반으로 모판이 필요한 농가에 신속하게 알선해 적기 이앙을 지원하게 된다. 이 제도는 매년 모내기 철 현장에서 모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인 대안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농업인들로부터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박상철 식량작물팀장은 “예년에도 육묘 실패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적지 않았다”며, “모 알선창구를 통해 적기에 이앙을 마칠 수 있도록 많은 이용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모 알선창구 이용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 041-360-6357)으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사회
    2025-05-22
  • 당진시농업기술대학, 스마트딸기과정 벤치마킹 교육 마무리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충남 홍성군의 딸기 선도 농가 3곳을 방문해 농업기술대학 스마트딸기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현장 실습형 벤치마킹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지도 공무원 2명과 전담 교수 1명이 함께해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기술을 활용한 딸기 육묘 기술의 실질적 적용력 향상과 문제 해결 능력 제고를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환경제어 기술을 접목한 육묘기 환경 관리 사례 운영 농가, 딸기 육묘 생리장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을 도입한 농가, 생육 단계별 맞춤형 영양 관리 및 관비 시스템을 적용 중인 농가 3곳을 방문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딸기 육묘 전 과정에 걸친 핵심 기술인 육묘기 환경 관리, 생리장해 대응법, 맞춤형 영양 및 관비 관리 기술 등을 폭넓게 습득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우수 농가의 재배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스마트농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사회
    2025-05-15
  • 당진시, 충남 생활원예 경진대회‘2년 연속 최우수상’ 달성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한 제19회 생활원예(반려 식물)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3일 예산군 내포 보부상촌에서 도내 1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당 대회는 생활원예의 저변확대와 반려 식물 산업 활성화, 그리고 원예의 가치 증진을 목적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주제를 설정하고 식물과 장식을 활용해 이야기가 있는 창의적인 원예작품을 구성하는 현장 경진 방식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당진시 대표로 참가한 이은희 씨는 ‘엄마의 봄날’이라는 작품을 통해 한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한 어머니의 따뜻한 미소와 봄날의 추억을 정원 속에 정성스럽게 담아냈다. 외출이 어려워진 어머니를 위해 좋아하시던 꽃들을 활용한 정원 구성은 감성적인 이야기와 섬세한 연출로 현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물들였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으로, 당진시가 배출한 시민 교육의 우수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수료생들이 당진시 대표로 출전해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룬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과 생활원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녹색 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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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08
  • 당진시, 스마트팜 선도 농가 현장실습 협약식 진행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스마트팜 청년창업 인재 양성을 위해 선도 농가와 교육생 간 현장실습 협약식을 추진했다고 7일 알렸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난 2월 선발된 4명의 교육생들은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전문이론 교육을 마친 뒤, 선도 농가와 매칭돼 총 500시간의 현장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실습은 청년 선도농업인들의 지도 아래 쌈채, 딸기, 토마토 등 다양한 작목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정보통신기술(ICT) 및 사물인터넷 기술(IoT)을 접목한 스마트팜 작목 재배 기술, 스마트농업 정책 및 경영기법, 창업 과정 등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 위주로 이뤄진다. 교육에 참여하는 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100만 원의 교육훈련비가, 선도 농가에는 월 최대 50만 원의 교수수당이 지원된다. 센터 관계자는 “영농 초기의 경험 부족으로 인한 위험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농업인들이 창업 역량을 갖추고 지역 농촌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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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7
  • 당진시, 영농철 맞이 농촌 일손 돕기 추진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3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대면 성산리 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일 알렸다. 이번 일손 돕기는 최근 농기계 사고로 농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농업기술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모판 나르기 작업을 중심으로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힘을 보탰다. 이지환 농업기술과장은 “농촌 고령화로 일손 부족 현상이 늘어가는 가운데, 인력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일손 돕기를 추진하게 됐다”며, “농업 현장에서 직접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매년 일손 돕기 활동을 이어가며 농촌 현장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있으며, 기후변화 대응과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신기술 보급 등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지원을 위해 다양한 지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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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02
  • 당진시, 고품질 벼 재배를 위한 적기 모내기 중점 교육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29일 송악읍 일대에서 2025년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적기 모내기’ 실천을 위한 기술 지도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지구온난화로 인한 가을철 등숙기 고온으로 인해 조기 이앙(5월 초) 농가의 벼 수량 및 품질이 적기 이앙(5월 말) 농가에 비해 저하되는 사례가 발생해 올해 농업기술센터는 적기 이앙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센터는 벼 생육 단계와 지역 기상 조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적정 이앙 시기 조절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당진 지역의 적정 이앙 시기는 중만생종 벼 기준으로 5월 하순부터 6월 초순(5월 20일~6월 5일)까지로 보고 있다. 지나치게 이른 시기의 이앙은 어린모의 활착 지연과 저온 피해 우려가 있으며, 고온기 등숙으로 쌀 품질이 저하되고, 가을장마 시기에는 수발아와 도복 등 각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반대로 이앙 시기가 지나치게 늦는 경우, 벼 수확량 감소와 등숙률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이앙 전후 농가를 대상으로 논물관리 요령, 육묘 생육 단계별 관리 기술, 육묘 현장 민원(병해충, 생리 장애) 해결, 직파재배, 드문모 심기 등 재배 유형별 기술 지도 등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박상철 식량작물팀장은 “적기에 모를 심는 것이 수량과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농가에서는 생육 상태와 기상 정보를 충분히 고려해 가능한 한 5월 말까지 이앙을 마쳐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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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 취약계층 맞춤 후원 결연 개시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회장 이명옥)는 지난 29일 취약계층 맞춤 후원 결연 사업으로 읍면동 생활개선회장 등 13명이 후원 멘토로 참여해 다문화 가정과 독거노인 26명에게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결연 행사에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 가정 및 고령화 등으로 소외된 가정 26곳을 방문하여 말벗 봉사 진행하고, 각종 생활용품과 멘토 13명이 직접 만든 열무김치와 불고기 반찬을 나누었다.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가 추진하는 취약계층 맞춤 후원 결연은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며, 월 2회 방문과 주 1회 전화 등의 멘토링과 함께 연내 총 4회 반찬 및 생활용품 나눔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명옥 당진시연합회장은 “직접 손수 만든 반찬으로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과 한국 생활에 적응해야 하는 다문화가정의 건강을 챙길 수 있어 행복하고, 앞으로도 외로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활개선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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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01
  • 당진농업기술대학 온라인 마케팅 과정 운영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온라인 유통 역량 강화를 위해‘온라인 마케팅 과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알렸다. 이번 교육은 당진시농업기술대학의 연간 100시간 이상 운영되는 전문 교육과정 중 하나로,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 및 가공품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효과적으로 유통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과장으로 기획됐다. 특히, 농업인의 주간 영농 활동을 고려해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야간 교육으로 편성했으며, 지난 2월 말 입학식을 시작으로 3월부터 본격적인 수업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23일에는 농장 현장에서 온라인 상점 활용을 위한 제품 촬영 실습이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과 연출을 체험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날 교육을 맡은 한만호 농촌지도사(농촌진흥과 기획지원팀장)는 농촌진흥 기관 사진 공모전 수상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로, 교육 현장에서 농산물과 가공 상품의 촬영을 지원하고 실전 노하우를 전수했다. 향후 온라인 플랫폼에 적합한 이미지 제작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과정은 단순 수강이 아닌 실전 적용을 목표로, 사전 온라인 기초교육 이수자만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작년 수료생을 멘토로 지정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관리, 콘텐츠 제작, 온라인 상점 운영 등 실무 중심의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같은 체계적인 지원으로 대부분 수업에서 100%에 가까운 출석률을 보이는 등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온라인 마케팅 과정은 농업인이 실질적인 유통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된 실전형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교육 수요에 맞게 실용적이고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10월까지 28명을 대상으로 해당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스마트 딸기 과정’ 등 다양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해 지역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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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교육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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