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무한천 파크골프장·그라운드골프장 5월 2일 재개장
잔디 보호 위해 매주 월요일 휴장 운영
예산군은 잔디 보강을 위해 지난 3월 1일부터 휴장했던 무한천 파크골프장과 그라운드골프장을 오는 5월 2일 재개장한다고 전했다.
군은 휴장 기간 동안 구장 내 시설물 보수, 관리동 정비, 배토 및 제초 작업 등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중장년 및 어르신들의 체력 증진을 위한 연중 운영 체제를 갖췄다.
다만 잔디 보호를 위해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일로 운영될 계획이다.
현재 군은 무한천체육공원(36홀)과 무한천생활체육공원(9홀) 등 공인 파크골프장을 운영 중이며, 무한천체육공원(18홀) 및 삽교천체육공원(18홀)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이 완료되면 총 81홀 규모로 파크골프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무한천 파크골프장 및 그라운드골프장 이용 관련 문의는 군청 교육체육과 체육시설팀(041-339-8267∼9)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