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사진9)순성 광천리마을 기탁식.jpg

 

당진시 순성면 광천리(이장 김재숙)의 노인회(회장 이재길),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영숙), 청장년회(회장 이기선)는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자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29일 순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구본휘)를 방문해 성금 15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광천리 마을회 회의에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의 아픔을 나누고자 하는 주민들의 온정이 한뜻으로 모여 결정됐으며, 광천리 마을회, 노인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청장년회는 마을 야유회를 취소하고 그 예산을 모아 성금을 준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광천리 마을은 지난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원을 위해 100여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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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순성면 광천리,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5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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