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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당진시청소년재단 합덕청소년문화의집 – 합덕대건노인대학, 청소년 및 노인의 세대공감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재)당진시청소년재단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5일 합덕대건노인대학과 ‘청소년과 노인의 세대공감 활성화’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양 기관이 공동체적 책무성을 가지고 상호협력관계를 통해 청소년 및 노인의 세대공감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이현정 관장과 합덕대건노인대학 성용모 학장이 참석해 진행됬다. 합덕읍의 인구는 점차 감소하면서도 그중에서도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으로서 청소년을 위한 기관인 합덕청소년문화의집과 노인을 위한 기관인 합덕대건노인대학의 업무협약을 토대로 세대간 교류 증진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 이전부터도 합덕대건노인대학은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의 시 직영 운영 체제 이전에 위탁운영을 맡아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이 당진시에서 첫 번째 청소년수련시설로서 자리 잡는데 큰 역할을 했었다. 더불어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은 2층 강당을 매주 목요일 노인분들의 원활한 대학 생활을 위해 공간 및 시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5월 8일에는 합덕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이현정)이 합덕대건노인대학의 운영위원으로 위촉됬다. 2024년부터는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재.진.단(재능나눔 진로체험으로 단단해지다)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수업과정 중 배운 공예활동을 매개로 대건노인대학의 어르신들과 청소년이 함께 만나 재능을 기부할 수 있었으며, 2025년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청소년 및 노인의 세대공감 활동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현정 관장은 “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게 있어서 합덕대건노인대학은 너무나도 감사한 기관이다. 아직까지 청소년활동에는 많은 관심이 필요한데, 합덕대건노인대학을 통해 내외부 기관 단체장님들과의 만남을 통해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의 활동을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합덕읍 지역특성을 반영하여 청소년과 노인이 함께 세대간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통합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활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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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21
  • ISAIA 2026 대전 개최…도시건축문화 글로벌 무대를 향해
    대전시가 아시아 대표 건축행사인 아시아건축교류국제심포지엄(ISAIA 2026) 유치를 계기로, 도시건축문화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한다. 시는 5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대한건축학회, 대전도시공사, (사)대전도시건축연구원(대전건축사협회·건축가협회·건축학회 연합)과 함께 ‘대전 도시건축문화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박진철 대한건축학회장,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이승재 대전도시건축연구원장 등 각 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공동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2026년 대전에서 열리는 ‘제15회 아시아건축교류국제심포지엄(ISAIA)’의 성공적인 개최를 중심에 두고, 대전의 도시건축문화 역량을 한 단계 끌러올리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이번 협약에는 ISAIA 2026의 성공 개최를 위한 행정적·홍보적 협력, ISAIA와 대전도시건축문화제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 대전시 우수 건축자산 발굴 및 홍보를 통한 도시 브랜드 제고, 건축디자인캠프 등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ISAIA(International Symposium on Architectural Interchanges in Asia)는 아시아 15개국 이상의 건축가, 교수, 연구원, 엔지니어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논문 발표, 전시, 토론 등을 통해 최신 건축문화와 기술을 공유하는 아시아 대표 국제행사다. 1986년 시작된 이후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돼 왔으며, 2026년 제15회 행사는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다. 1,000여 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국내 건축문화 위상을 높일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대전시는 지역 대표 축제인 대전도시건축문화제와 ISAIA를 연계 개최해, 전 연령층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도시건축문화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행사 기간 중 하루 2,000여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협약은 대전을 국제적인 명품 건축도시로 성장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국내외에 대전의 뛰어난 도시건축문화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세계 수준의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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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20
  • 당진시, 미래세대와 탄소중립 실천 협약 체결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15일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이용 시설을 포함한 9개 단체와 함께 자원순환 사회공헌사업 ‘탄소중립! Y.E.S.(Youth ESG Society)’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알렸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품질 재활용가능자원(폐건전지, 투명페트병, 종이팩)의 수거를 통한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이루어졌다. 협약식은 당진시 자원순환과 자원활용팀 관계자와 당진시청소년재단 관계자 등 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청소년문화의집, 수다벅스, 상담복지센터, 청소년쉼터 등 청소년 이용 시설 7곳과 현대그린파워발전소, KG스틸 등 2곳을 포함한 총 9개 단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청소년들이 재활용품을 지정된 시설에 가져오면, 시에서는 재활용 두루마리 화장지로 교환해 주고, 물품은 배출자 명의로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취약계층에 기부된다. 시는 이번 협약이 청소년의 자원순환 인식을 개선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활동 참여를 유도함은 물론, 지역 내 재활용가능자원의 회수율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에도 관내 사업장 8곳과 1차 협약을 체결해 자원순환 사회공헌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참여 기반을 더욱 넓혀가겠다는 방침이다.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연계를 이어 가겠다”며 “Y.E.S. 사업을 통해 시민 전체로 자원순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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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0
  • 청소년과 함께하는 재활용가능자원 순환 사업 업무 협약 체결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송악·합덕청소년문화의집,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와 당진시 자원순환과는 5월 15일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무지개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진행하였다. 협약식에는 (재)당진시청소년재단 김종만 사무처장을 비롯한 재단 산하 기관유수민 관장, 이현정 관장, 김수진 관장, 안영순 센터장, 주혜인 소장, 자원순환과 김영성 과장, 자원활용팀 권석정 팀장, 곽동준 주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재활용 활동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환경 실천과 사회공헌을 동시에 실현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과 청소년의 환경 인식 제고와 실천 참여를 통해 지역 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나아가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재)당진시청소년재단 산하 기관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자원순환과와 연계하여 기관 이용 청소년, 학부모, 각 기관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동아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을 대상으로 폐건전지, 종이팩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회수 및 기부하여 취약계층에 재활용 화장지로 교환, 기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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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0
  • 홍성군, 전통시장 원산지표시 활성화 업무협약 결성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홍성사무소(사무소장 신형중, 이하 ‘홍성농관원’)는 지난 14일 홍성전통시장상인회 교육관에서 전통시장 원산지표시 활성화를 위한 민․관 5개 기관 및 단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홍성농관원, 홍성군, 홍성전통시장상인회, (사)소비자교육중앙회홍성군지회,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홍성지부 등 5개 기관 및 단체의 대표가 참석하여 전통시장 내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인의 원산지표시 자율이행을 유도함으로써 공정한 유통 질서 확립과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 및 단체는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한 원산지 표시 교육 및 홍보, 소비자 대상 캠페인 및 계도 활동, 합동 점검 시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성농관원 신형중 소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형식이 아닌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상인이 함께 신뢰할 수 있는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조광희 부군수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이 되길 바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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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19
  • 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예산공예협회와 업무협약 맞손
    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조수경)는 지난 15일 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실에서 예산공예협회(회장 이정진)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밖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공예활동을 통해 흥미를 유도하고, 직업 체험과 창업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 이후 양 기관은 청소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수경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공예 활동을 통해 심리적·사회적·직업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진 회장은 “지역 공예인과 청소년이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 가치도 함께 높아지길 바란다”고 알렸다. 한편 센터는 예산공예협회와 함께 마을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공예활동, 진로 멘토링, 작품 전시회 등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연대를 구축할 예정이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여성가족부와 예산군의 지원을 받아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취업, 자립지원, 무료 건강검진,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041-335-57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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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19
  • 대전시, AWS와 함께 양자 산업화 시대 전개
    대전시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와 '양자산업 활성화 및 국내 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윤정원 AWS 코리아 공공부문 대표, 아비나브 세티(Abhinav Sethi) AWS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공부문 기술 총괄 등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양자기술 실증, 산업화 지원, 인재양성, 글로벌 연계 등 전 주기 협력체계 구축에 합의했다. 아마존 브라켓 도입으로 양자 기술 실증 환경 제공 아마존 브라켓은 연구원, 과학자 및 개발자가 양자 컴퓨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이다. 대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AWS의 클라우드 기반 양자컴퓨팅 플랫폼 '아마존 브라켓(Amazon Braket)'을 지역 내 대학, 연구기관, 기업에 본격 도입한다. 이를 통해 해당 기관들은 조직들은 실제 양자 알고리즘 실험과 산업적 기술검증을 수행할 수 있으며, AI·IT 기반 비양자기업의 기술전환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AWS의 양자 컴퓨팅 기업 지원 프로그램 ‘퀀텀 엠바크(Quantum Embark)'와 연계해 지역 중소기업 대상 맞춤형 컨설팅과 클라우드 기반 실증환경을 제공하고, 글로벌 진입 가능성을 높이는 공동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이 프로그램은 AWS 전문가 주도의 교육과 함께 활용 사례 발굴, 기술 역량 강화, 심층 분석의 세 가지 표준 모듈을 통해 기업들이 양자 컴퓨팅 도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주요 비즈니스 사례를 기준으로 최신 기술을 이해하고 관련 양자 기술을 적용해 장기적인 로드맵 수립에 필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인력, 출연기관, 연구산업단지 기업을 포함한 기존 양자 인프라에 AWS의 글로벌 플랫폼을 제공해 양자 기술 실증, 전환, 확산에 이르는 전 주기 생태계를 구현하여 양자 산업화 시대를 본격적으로 대비한다는 전략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세계 양자과학기술의 해라는 상징적인 시기에 글로벌 선도기업 AWS와 협력의 첫걸음을 내딛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 대전이 양자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발돋움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정원 AWS 코리아 공공부문 대표는 "대전시와 협력해 한국의 양자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아마존 브라켓을 통해 대전의 연구자와 기업들이 글로벌 양자 하드웨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한국 양자 생태계 강화와 대전의 글로벌 허브 도약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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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과학
    2025-05-16
  • 당진시, 대학과 연계해 지역 현안 해결 기반 조성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9일 충청남도 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기초지자체-대학 협약기반 자율형 지역현안 해결’ 단위과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알렸다. 이에 시는 지역대학(신성대학교, 세한대학교)과 함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총 121억 원 규모의 재원을 확보하게 된다. 충청남도 RISE는 교육부로부터 대학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위임․이양받아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추진체계로서,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사업 기간은 총 5년간(2025년~2029년)이다. 당진시는 지역 현안 과제로 미래 모빌리티 지역산업 전문기술 인력양성, 당진형 도심 캠퍼스 구축사업, 전통과 혁신을 잇는 전통문화관광 커넥트(CONNECT) 당진 등 총 3건이 선정됐으며, 총사업비는 5년간 139.5억 원(RISE 121억, 시비 18.5억) 규모다. 먼저, 신성대학교와 연계한 사업인‘미래 모빌리티 지역산업 전문기술 인력양성’사업은 5년간 총 56억 원(RISE 48.5억, 시비 7억) 규모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수소 등 미래에너지 교육실습실 및 미래모빌리티 가상 체험 실습실 구축 등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과정 개발, 기업과 연계한 현장실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신성대학교와 연계한‘당진형 도심캠퍼스 구축사업’은 침체되고 있는 원도심에 청년들이 돌아와 원도심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5년간 총 27.5억 원(RISE 24억, 시비3.5억) 규모로 추진되며, 주요 사업내용은 전문기술교육과정 운영, 창업 인큐베이팅, 차 없는 날 운영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구상하고 있다. 세한대학교와 연계한 ‘전통과 혁신을 잇는 전통문화관광 커넥트(CONNECT) 당진’은 5년간 총 56억 원(RISE 48.5억, 시비 7억) 규모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내용은 전통연희학과를 중심으로 전통연희 융합공연물 제작 및 공연, 지역 전통 자원을 활용한 공연 콘텐츠 제작, 전통연희 전문 인력양성 등이다. 당진시는 지역대학(신성대학교, 세한대학교)과 지난 3월 19일 업무 협약을 체결해 충남 RISE를 통해 지역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경쟁력 있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정주 환경을 조성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향후 5년간 추진되는 사업을 통해, 당진시와 지역대학이 전통과 미래 산업의 선도 인재를 양성해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지역 산업에 부응하는 핵심 인재를 양성해 나가는 한편, 도심 캠퍼스를 조성해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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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교육
    2025-05-15
  • 서산시·독립기념관, ‘독립운동가 발굴·보훈 문화 확산’ 협력
    충남 서산시가 관내 미발굴 독립운동가 발굴을 비롯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독립기념관과 맞손을 잡았다. 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지자체와 독립기념관이 독립운동가 발굴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다. 협약으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각 기관은 서산지역 미발굴 독립운동가 발굴, 서산지역 독립운동가 사적지 활성화, 맞춤형 독립운동사 교육 확대 등에 협력한다. 시는 앞서 미서훈 독립운동가 29명을 발굴해 서훈 등록을 완료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독립운동가 발굴과 보훈 문화 확산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지방자치단체와의 첫 업무협약인 만큼, 서산시와 의미 있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과 함께 보훈 문화를 확산하고 독립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서산시를 첫 번째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의 물결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국가보훈부로부터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보훈가족의 복지를 향상하는 등 보훈문화 확산 노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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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15
  • 독립기념관, 서산지역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서산시와 업무협약 결성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14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시(시장 이완섭)와 ‘광복 80주년 기념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번 협약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맺는 첫 협약으로, 독립기념관과 서산시의 상호협력 모델이 전국 지자체로 확산될 수 있는 선도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협약식에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과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서산지역 미발굴 독립운동가 발굴 협력사업, 서산지역 독립운동 사적지 활성화, 순회 전시 및 맞춤형 독립운동사 교육확대, 학술교류 확대 등 다양한 보훈문화 확산 사업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독립기념관은 서산시에서 앞서 실시한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 용역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미 발굴 독립운동가를 발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지방자치단체와 독립운동가 발굴을 위한 첫 업무협약인 만큼, 서산시와 의미 있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높이고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도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과 함께 보훈문화를 확산하고 독립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서산시가 선도적으로 나서 전국 지자체로 협력의 물결이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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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14

지역뉴스 검색결과

  • (재)당진시청소년재단 합덕청소년문화의집 – 합덕대건노인대학, 청소년 및 노인의 세대공감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재)당진시청소년재단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5일 합덕대건노인대학과 ‘청소년과 노인의 세대공감 활성화’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양 기관이 공동체적 책무성을 가지고 상호협력관계를 통해 청소년 및 노인의 세대공감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이현정 관장과 합덕대건노인대학 성용모 학장이 참석해 진행됬다. 합덕읍의 인구는 점차 감소하면서도 그중에서도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으로서 청소년을 위한 기관인 합덕청소년문화의집과 노인을 위한 기관인 합덕대건노인대학의 업무협약을 토대로 세대간 교류 증진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 이전부터도 합덕대건노인대학은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의 시 직영 운영 체제 이전에 위탁운영을 맡아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이 당진시에서 첫 번째 청소년수련시설로서 자리 잡는데 큰 역할을 했었다. 더불어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은 2층 강당을 매주 목요일 노인분들의 원활한 대학 생활을 위해 공간 및 시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5월 8일에는 합덕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이현정)이 합덕대건노인대학의 운영위원으로 위촉됬다. 2024년부터는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재.진.단(재능나눔 진로체험으로 단단해지다)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수업과정 중 배운 공예활동을 매개로 대건노인대학의 어르신들과 청소년이 함께 만나 재능을 기부할 수 있었으며, 2025년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청소년 및 노인의 세대공감 활동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현정 관장은 “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게 있어서 합덕대건노인대학은 너무나도 감사한 기관이다. 아직까지 청소년활동에는 많은 관심이 필요한데, 합덕대건노인대학을 통해 내외부 기관 단체장님들과의 만남을 통해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의 활동을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합덕읍 지역특성을 반영하여 청소년과 노인이 함께 세대간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통합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활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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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1
  • ISAIA 2026 대전 개최…도시건축문화 글로벌 무대를 향해
    대전시가 아시아 대표 건축행사인 아시아건축교류국제심포지엄(ISAIA 2026) 유치를 계기로, 도시건축문화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한다. 시는 5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대한건축학회, 대전도시공사, (사)대전도시건축연구원(대전건축사협회·건축가협회·건축학회 연합)과 함께 ‘대전 도시건축문화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박진철 대한건축학회장,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이승재 대전도시건축연구원장 등 각 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공동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2026년 대전에서 열리는 ‘제15회 아시아건축교류국제심포지엄(ISAIA)’의 성공적인 개최를 중심에 두고, 대전의 도시건축문화 역량을 한 단계 끌러올리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이번 협약에는 ISAIA 2026의 성공 개최를 위한 행정적·홍보적 협력, ISAIA와 대전도시건축문화제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 대전시 우수 건축자산 발굴 및 홍보를 통한 도시 브랜드 제고, 건축디자인캠프 등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ISAIA(International Symposium on Architectural Interchanges in Asia)는 아시아 15개국 이상의 건축가, 교수, 연구원, 엔지니어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논문 발표, 전시, 토론 등을 통해 최신 건축문화와 기술을 공유하는 아시아 대표 국제행사다. 1986년 시작된 이후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돼 왔으며, 2026년 제15회 행사는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다. 1,000여 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국내 건축문화 위상을 높일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대전시는 지역 대표 축제인 대전도시건축문화제와 ISAIA를 연계 개최해, 전 연령층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도시건축문화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행사 기간 중 하루 2,000여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협약은 대전을 국제적인 명품 건축도시로 성장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국내외에 대전의 뛰어난 도시건축문화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세계 수준의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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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0
  • 당진시, 미래세대와 탄소중립 실천 협약 체결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15일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이용 시설을 포함한 9개 단체와 함께 자원순환 사회공헌사업 ‘탄소중립! Y.E.S.(Youth ESG Society)’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알렸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품질 재활용가능자원(폐건전지, 투명페트병, 종이팩)의 수거를 통한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이루어졌다. 협약식은 당진시 자원순환과 자원활용팀 관계자와 당진시청소년재단 관계자 등 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청소년문화의집, 수다벅스, 상담복지센터, 청소년쉼터 등 청소년 이용 시설 7곳과 현대그린파워발전소, KG스틸 등 2곳을 포함한 총 9개 단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청소년들이 재활용품을 지정된 시설에 가져오면, 시에서는 재활용 두루마리 화장지로 교환해 주고, 물품은 배출자 명의로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취약계층에 기부된다. 시는 이번 협약이 청소년의 자원순환 인식을 개선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활동 참여를 유도함은 물론, 지역 내 재활용가능자원의 회수율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에도 관내 사업장 8곳과 1차 협약을 체결해 자원순환 사회공헌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참여 기반을 더욱 넓혀가겠다는 방침이다.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연계를 이어 가겠다”며 “Y.E.S. 사업을 통해 시민 전체로 자원순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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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0
  • 청소년과 함께하는 재활용가능자원 순환 사업 업무 협약 체결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송악·합덕청소년문화의집,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와 당진시 자원순환과는 5월 15일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무지개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진행하였다. 협약식에는 (재)당진시청소년재단 김종만 사무처장을 비롯한 재단 산하 기관유수민 관장, 이현정 관장, 김수진 관장, 안영순 센터장, 주혜인 소장, 자원순환과 김영성 과장, 자원활용팀 권석정 팀장, 곽동준 주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재활용 활동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환경 실천과 사회공헌을 동시에 실현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과 청소년의 환경 인식 제고와 실천 참여를 통해 지역 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나아가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재)당진시청소년재단 산하 기관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자원순환과와 연계하여 기관 이용 청소년, 학부모, 각 기관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동아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을 대상으로 폐건전지, 종이팩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회수 및 기부하여 취약계층에 재활용 화장지로 교환, 기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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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0
  • 홍성군, 전통시장 원산지표시 활성화 업무협약 결성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홍성사무소(사무소장 신형중, 이하 ‘홍성농관원’)는 지난 14일 홍성전통시장상인회 교육관에서 전통시장 원산지표시 활성화를 위한 민․관 5개 기관 및 단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홍성농관원, 홍성군, 홍성전통시장상인회, (사)소비자교육중앙회홍성군지회,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홍성지부 등 5개 기관 및 단체의 대표가 참석하여 전통시장 내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인의 원산지표시 자율이행을 유도함으로써 공정한 유통 질서 확립과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 및 단체는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한 원산지 표시 교육 및 홍보, 소비자 대상 캠페인 및 계도 활동, 합동 점검 시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성농관원 신형중 소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형식이 아닌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상인이 함께 신뢰할 수 있는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조광희 부군수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이 되길 바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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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예산공예협회와 업무협약 맞손
    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조수경)는 지난 15일 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실에서 예산공예협회(회장 이정진)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밖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공예활동을 통해 흥미를 유도하고, 직업 체험과 창업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 이후 양 기관은 청소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수경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공예 활동을 통해 심리적·사회적·직업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진 회장은 “지역 공예인과 청소년이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 가치도 함께 높아지길 바란다”고 알렸다. 한편 센터는 예산공예협회와 함께 마을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공예활동, 진로 멘토링, 작품 전시회 등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연대를 구축할 예정이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여성가족부와 예산군의 지원을 받아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취업, 자립지원, 무료 건강검진,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041-335-57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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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대전시, AWS와 함께 양자 산업화 시대 전개
    대전시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와 '양자산업 활성화 및 국내 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윤정원 AWS 코리아 공공부문 대표, 아비나브 세티(Abhinav Sethi) AWS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공부문 기술 총괄 등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양자기술 실증, 산업화 지원, 인재양성, 글로벌 연계 등 전 주기 협력체계 구축에 합의했다. 아마존 브라켓 도입으로 양자 기술 실증 환경 제공 아마존 브라켓은 연구원, 과학자 및 개발자가 양자 컴퓨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이다. 대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AWS의 클라우드 기반 양자컴퓨팅 플랫폼 '아마존 브라켓(Amazon Braket)'을 지역 내 대학, 연구기관, 기업에 본격 도입한다. 이를 통해 해당 기관들은 조직들은 실제 양자 알고리즘 실험과 산업적 기술검증을 수행할 수 있으며, AI·IT 기반 비양자기업의 기술전환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AWS의 양자 컴퓨팅 기업 지원 프로그램 ‘퀀텀 엠바크(Quantum Embark)'와 연계해 지역 중소기업 대상 맞춤형 컨설팅과 클라우드 기반 실증환경을 제공하고, 글로벌 진입 가능성을 높이는 공동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이 프로그램은 AWS 전문가 주도의 교육과 함께 활용 사례 발굴, 기술 역량 강화, 심층 분석의 세 가지 표준 모듈을 통해 기업들이 양자 컴퓨팅 도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주요 비즈니스 사례를 기준으로 최신 기술을 이해하고 관련 양자 기술을 적용해 장기적인 로드맵 수립에 필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인력, 출연기관, 연구산업단지 기업을 포함한 기존 양자 인프라에 AWS의 글로벌 플랫폼을 제공해 양자 기술 실증, 전환, 확산에 이르는 전 주기 생태계를 구현하여 양자 산업화 시대를 본격적으로 대비한다는 전략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세계 양자과학기술의 해라는 상징적인 시기에 글로벌 선도기업 AWS와 협력의 첫걸음을 내딛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 대전이 양자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발돋움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정원 AWS 코리아 공공부문 대표는 "대전시와 협력해 한국의 양자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아마존 브라켓을 통해 대전의 연구자와 기업들이 글로벌 양자 하드웨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한국 양자 생태계 강화와 대전의 글로벌 허브 도약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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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과학
    2025-05-16
  • 당진시, 대학과 연계해 지역 현안 해결 기반 조성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9일 충청남도 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기초지자체-대학 협약기반 자율형 지역현안 해결’ 단위과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알렸다. 이에 시는 지역대학(신성대학교, 세한대학교)과 함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총 121억 원 규모의 재원을 확보하게 된다. 충청남도 RISE는 교육부로부터 대학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위임․이양받아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추진체계로서,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사업 기간은 총 5년간(2025년~2029년)이다. 당진시는 지역 현안 과제로 미래 모빌리티 지역산업 전문기술 인력양성, 당진형 도심 캠퍼스 구축사업, 전통과 혁신을 잇는 전통문화관광 커넥트(CONNECT) 당진 등 총 3건이 선정됐으며, 총사업비는 5년간 139.5억 원(RISE 121억, 시비 18.5억) 규모다. 먼저, 신성대학교와 연계한 사업인‘미래 모빌리티 지역산업 전문기술 인력양성’사업은 5년간 총 56억 원(RISE 48.5억, 시비 7억) 규모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수소 등 미래에너지 교육실습실 및 미래모빌리티 가상 체험 실습실 구축 등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과정 개발, 기업과 연계한 현장실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신성대학교와 연계한‘당진형 도심캠퍼스 구축사업’은 침체되고 있는 원도심에 청년들이 돌아와 원도심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5년간 총 27.5억 원(RISE 24억, 시비3.5억) 규모로 추진되며, 주요 사업내용은 전문기술교육과정 운영, 창업 인큐베이팅, 차 없는 날 운영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구상하고 있다. 세한대학교와 연계한 ‘전통과 혁신을 잇는 전통문화관광 커넥트(CONNECT) 당진’은 5년간 총 56억 원(RISE 48.5억, 시비 7억) 규모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내용은 전통연희학과를 중심으로 전통연희 융합공연물 제작 및 공연, 지역 전통 자원을 활용한 공연 콘텐츠 제작, 전통연희 전문 인력양성 등이다. 당진시는 지역대학(신성대학교, 세한대학교)과 지난 3월 19일 업무 협약을 체결해 충남 RISE를 통해 지역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경쟁력 있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정주 환경을 조성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향후 5년간 추진되는 사업을 통해, 당진시와 지역대학이 전통과 미래 산업의 선도 인재를 양성해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지역 산업에 부응하는 핵심 인재를 양성해 나가는 한편, 도심 캠퍼스를 조성해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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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교육
    2025-05-15
  • 서산시·독립기념관, ‘독립운동가 발굴·보훈 문화 확산’ 협력
    충남 서산시가 관내 미발굴 독립운동가 발굴을 비롯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독립기념관과 맞손을 잡았다. 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지자체와 독립기념관이 독립운동가 발굴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다. 협약으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각 기관은 서산지역 미발굴 독립운동가 발굴, 서산지역 독립운동가 사적지 활성화, 맞춤형 독립운동사 교육 확대 등에 협력한다. 시는 앞서 미서훈 독립운동가 29명을 발굴해 서훈 등록을 완료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독립운동가 발굴과 보훈 문화 확산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지방자치단체와의 첫 업무협약인 만큼, 서산시와 의미 있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과 함께 보훈 문화를 확산하고 독립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서산시를 첫 번째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의 물결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국가보훈부로부터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보훈가족의 복지를 향상하는 등 보훈문화 확산 노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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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15
  • 독립기념관, 서산지역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서산시와 업무협약 결성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14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시(시장 이완섭)와 ‘광복 80주년 기념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번 협약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맺는 첫 협약으로, 독립기념관과 서산시의 상호협력 모델이 전국 지자체로 확산될 수 있는 선도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협약식에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과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서산지역 미발굴 독립운동가 발굴 협력사업, 서산지역 독립운동 사적지 활성화, 순회 전시 및 맞춤형 독립운동사 교육확대, 학술교류 확대 등 다양한 보훈문화 확산 사업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독립기념관은 서산시에서 앞서 실시한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 용역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미 발굴 독립운동가를 발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지방자치단체와 독립운동가 발굴을 위한 첫 업무협약인 만큼, 서산시와 의미 있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높이고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도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과 함께 보훈문화를 확산하고 독립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서산시가 선도적으로 나서 전국 지자체로 협력의 물결이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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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14

포토뉴스 검색결과

  • (재)당진시청소년재단 합덕청소년문화의집 – 합덕대건노인대학, 청소년 및 노인의 세대공감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재)당진시청소년재단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5일 합덕대건노인대학과 ‘청소년과 노인의 세대공감 활성화’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양 기관이 공동체적 책무성을 가지고 상호협력관계를 통해 청소년 및 노인의 세대공감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이현정 관장과 합덕대건노인대학 성용모 학장이 참석해 진행됬다. 합덕읍의 인구는 점차 감소하면서도 그중에서도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으로서 청소년을 위한 기관인 합덕청소년문화의집과 노인을 위한 기관인 합덕대건노인대학의 업무협약을 토대로 세대간 교류 증진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 이전부터도 합덕대건노인대학은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의 시 직영 운영 체제 이전에 위탁운영을 맡아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이 당진시에서 첫 번째 청소년수련시설로서 자리 잡는데 큰 역할을 했었다. 더불어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은 2층 강당을 매주 목요일 노인분들의 원활한 대학 생활을 위해 공간 및 시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5월 8일에는 합덕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이현정)이 합덕대건노인대학의 운영위원으로 위촉됬다. 2024년부터는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재.진.단(재능나눔 진로체험으로 단단해지다)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수업과정 중 배운 공예활동을 매개로 대건노인대학의 어르신들과 청소년이 함께 만나 재능을 기부할 수 있었으며, 2025년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청소년 및 노인의 세대공감 활동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현정 관장은 “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게 있어서 합덕대건노인대학은 너무나도 감사한 기관이다. 아직까지 청소년활동에는 많은 관심이 필요한데, 합덕대건노인대학을 통해 내외부 기관 단체장님들과의 만남을 통해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의 활동을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합덕읍 지역특성을 반영하여 청소년과 노인이 함께 세대간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통합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활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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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1
  • ISAIA 2026 대전 개최…도시건축문화 글로벌 무대를 향해
    대전시가 아시아 대표 건축행사인 아시아건축교류국제심포지엄(ISAIA 2026) 유치를 계기로, 도시건축문화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한다. 시는 5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대한건축학회, 대전도시공사, (사)대전도시건축연구원(대전건축사협회·건축가협회·건축학회 연합)과 함께 ‘대전 도시건축문화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박진철 대한건축학회장,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이승재 대전도시건축연구원장 등 각 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공동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2026년 대전에서 열리는 ‘제15회 아시아건축교류국제심포지엄(ISAIA)’의 성공적인 개최를 중심에 두고, 대전의 도시건축문화 역량을 한 단계 끌러올리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이번 협약에는 ISAIA 2026의 성공 개최를 위한 행정적·홍보적 협력, ISAIA와 대전도시건축문화제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 대전시 우수 건축자산 발굴 및 홍보를 통한 도시 브랜드 제고, 건축디자인캠프 등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ISAIA(International Symposium on Architectural Interchanges in Asia)는 아시아 15개국 이상의 건축가, 교수, 연구원, 엔지니어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논문 발표, 전시, 토론 등을 통해 최신 건축문화와 기술을 공유하는 아시아 대표 국제행사다. 1986년 시작된 이후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돼 왔으며, 2026년 제15회 행사는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다. 1,000여 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국내 건축문화 위상을 높일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대전시는 지역 대표 축제인 대전도시건축문화제와 ISAIA를 연계 개최해, 전 연령층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도시건축문화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행사 기간 중 하루 2,000여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협약은 대전을 국제적인 명품 건축도시로 성장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국내외에 대전의 뛰어난 도시건축문화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세계 수준의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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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0
  • 당진시, 미래세대와 탄소중립 실천 협약 체결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15일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이용 시설을 포함한 9개 단체와 함께 자원순환 사회공헌사업 ‘탄소중립! Y.E.S.(Youth ESG Society)’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알렸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품질 재활용가능자원(폐건전지, 투명페트병, 종이팩)의 수거를 통한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이루어졌다. 협약식은 당진시 자원순환과 자원활용팀 관계자와 당진시청소년재단 관계자 등 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청소년문화의집, 수다벅스, 상담복지센터, 청소년쉼터 등 청소년 이용 시설 7곳과 현대그린파워발전소, KG스틸 등 2곳을 포함한 총 9개 단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청소년들이 재활용품을 지정된 시설에 가져오면, 시에서는 재활용 두루마리 화장지로 교환해 주고, 물품은 배출자 명의로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취약계층에 기부된다. 시는 이번 협약이 청소년의 자원순환 인식을 개선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활동 참여를 유도함은 물론, 지역 내 재활용가능자원의 회수율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에도 관내 사업장 8곳과 1차 협약을 체결해 자원순환 사회공헌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참여 기반을 더욱 넓혀가겠다는 방침이다.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연계를 이어 가겠다”며 “Y.E.S. 사업을 통해 시민 전체로 자원순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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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0
  • 청소년과 함께하는 재활용가능자원 순환 사업 업무 협약 체결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송악·합덕청소년문화의집,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와 당진시 자원순환과는 5월 15일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무지개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진행하였다. 협약식에는 (재)당진시청소년재단 김종만 사무처장을 비롯한 재단 산하 기관유수민 관장, 이현정 관장, 김수진 관장, 안영순 센터장, 주혜인 소장, 자원순환과 김영성 과장, 자원활용팀 권석정 팀장, 곽동준 주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재활용 활동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환경 실천과 사회공헌을 동시에 실현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과 청소년의 환경 인식 제고와 실천 참여를 통해 지역 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나아가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재)당진시청소년재단 산하 기관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자원순환과와 연계하여 기관 이용 청소년, 학부모, 각 기관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동아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을 대상으로 폐건전지, 종이팩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회수 및 기부하여 취약계층에 재활용 화장지로 교환, 기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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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0
  • 홍성군, 전통시장 원산지표시 활성화 업무협약 결성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홍성사무소(사무소장 신형중, 이하 ‘홍성농관원’)는 지난 14일 홍성전통시장상인회 교육관에서 전통시장 원산지표시 활성화를 위한 민․관 5개 기관 및 단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홍성농관원, 홍성군, 홍성전통시장상인회, (사)소비자교육중앙회홍성군지회,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홍성지부 등 5개 기관 및 단체의 대표가 참석하여 전통시장 내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인의 원산지표시 자율이행을 유도함으로써 공정한 유통 질서 확립과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 및 단체는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한 원산지 표시 교육 및 홍보, 소비자 대상 캠페인 및 계도 활동, 합동 점검 시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성농관원 신형중 소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형식이 아닌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상인이 함께 신뢰할 수 있는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조광희 부군수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이 되길 바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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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예산공예협회와 업무협약 맞손
    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조수경)는 지난 15일 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실에서 예산공예협회(회장 이정진)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밖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공예활동을 통해 흥미를 유도하고, 직업 체험과 창업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 이후 양 기관은 청소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수경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공예 활동을 통해 심리적·사회적·직업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진 회장은 “지역 공예인과 청소년이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 가치도 함께 높아지길 바란다”고 알렸다. 한편 센터는 예산공예협회와 함께 마을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공예활동, 진로 멘토링, 작품 전시회 등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연대를 구축할 예정이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여성가족부와 예산군의 지원을 받아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취업, 자립지원, 무료 건강검진,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041-335-57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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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대전시, AWS와 함께 양자 산업화 시대 전개
    대전시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와 '양자산업 활성화 및 국내 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윤정원 AWS 코리아 공공부문 대표, 아비나브 세티(Abhinav Sethi) AWS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공부문 기술 총괄 등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양자기술 실증, 산업화 지원, 인재양성, 글로벌 연계 등 전 주기 협력체계 구축에 합의했다. 아마존 브라켓 도입으로 양자 기술 실증 환경 제공 아마존 브라켓은 연구원, 과학자 및 개발자가 양자 컴퓨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이다. 대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AWS의 클라우드 기반 양자컴퓨팅 플랫폼 '아마존 브라켓(Amazon Braket)'을 지역 내 대학, 연구기관, 기업에 본격 도입한다. 이를 통해 해당 기관들은 조직들은 실제 양자 알고리즘 실험과 산업적 기술검증을 수행할 수 있으며, AI·IT 기반 비양자기업의 기술전환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AWS의 양자 컴퓨팅 기업 지원 프로그램 ‘퀀텀 엠바크(Quantum Embark)'와 연계해 지역 중소기업 대상 맞춤형 컨설팅과 클라우드 기반 실증환경을 제공하고, 글로벌 진입 가능성을 높이는 공동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이 프로그램은 AWS 전문가 주도의 교육과 함께 활용 사례 발굴, 기술 역량 강화, 심층 분석의 세 가지 표준 모듈을 통해 기업들이 양자 컴퓨팅 도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주요 비즈니스 사례를 기준으로 최신 기술을 이해하고 관련 양자 기술을 적용해 장기적인 로드맵 수립에 필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인력, 출연기관, 연구산업단지 기업을 포함한 기존 양자 인프라에 AWS의 글로벌 플랫폼을 제공해 양자 기술 실증, 전환, 확산에 이르는 전 주기 생태계를 구현하여 양자 산업화 시대를 본격적으로 대비한다는 전략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세계 양자과학기술의 해라는 상징적인 시기에 글로벌 선도기업 AWS와 협력의 첫걸음을 내딛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 대전이 양자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발돋움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정원 AWS 코리아 공공부문 대표는 "대전시와 협력해 한국의 양자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아마존 브라켓을 통해 대전의 연구자와 기업들이 글로벌 양자 하드웨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한국 양자 생태계 강화와 대전의 글로벌 허브 도약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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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과학
    2025-05-16
  • 당진시, 대학과 연계해 지역 현안 해결 기반 조성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9일 충청남도 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기초지자체-대학 협약기반 자율형 지역현안 해결’ 단위과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알렸다. 이에 시는 지역대학(신성대학교, 세한대학교)과 함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총 121억 원 규모의 재원을 확보하게 된다. 충청남도 RISE는 교육부로부터 대학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위임․이양받아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추진체계로서,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사업 기간은 총 5년간(2025년~2029년)이다. 당진시는 지역 현안 과제로 미래 모빌리티 지역산업 전문기술 인력양성, 당진형 도심 캠퍼스 구축사업, 전통과 혁신을 잇는 전통문화관광 커넥트(CONNECT) 당진 등 총 3건이 선정됐으며, 총사업비는 5년간 139.5억 원(RISE 121억, 시비 18.5억) 규모다. 먼저, 신성대학교와 연계한 사업인‘미래 모빌리티 지역산업 전문기술 인력양성’사업은 5년간 총 56억 원(RISE 48.5억, 시비 7억) 규모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수소 등 미래에너지 교육실습실 및 미래모빌리티 가상 체험 실습실 구축 등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과정 개발, 기업과 연계한 현장실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신성대학교와 연계한‘당진형 도심캠퍼스 구축사업’은 침체되고 있는 원도심에 청년들이 돌아와 원도심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5년간 총 27.5억 원(RISE 24억, 시비3.5억) 규모로 추진되며, 주요 사업내용은 전문기술교육과정 운영, 창업 인큐베이팅, 차 없는 날 운영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구상하고 있다. 세한대학교와 연계한 ‘전통과 혁신을 잇는 전통문화관광 커넥트(CONNECT) 당진’은 5년간 총 56억 원(RISE 48.5억, 시비 7억) 규모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내용은 전통연희학과를 중심으로 전통연희 융합공연물 제작 및 공연, 지역 전통 자원을 활용한 공연 콘텐츠 제작, 전통연희 전문 인력양성 등이다. 당진시는 지역대학(신성대학교, 세한대학교)과 지난 3월 19일 업무 협약을 체결해 충남 RISE를 통해 지역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경쟁력 있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정주 환경을 조성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향후 5년간 추진되는 사업을 통해, 당진시와 지역대학이 전통과 미래 산업의 선도 인재를 양성해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지역 산업에 부응하는 핵심 인재를 양성해 나가는 한편, 도심 캠퍼스를 조성해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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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교육
    2025-05-15
  • 서산시·독립기념관, ‘독립운동가 발굴·보훈 문화 확산’ 협력
    충남 서산시가 관내 미발굴 독립운동가 발굴을 비롯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독립기념관과 맞손을 잡았다. 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지자체와 독립기념관이 독립운동가 발굴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다. 협약으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각 기관은 서산지역 미발굴 독립운동가 발굴, 서산지역 독립운동가 사적지 활성화, 맞춤형 독립운동사 교육 확대 등에 협력한다. 시는 앞서 미서훈 독립운동가 29명을 발굴해 서훈 등록을 완료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독립운동가 발굴과 보훈 문화 확산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지방자치단체와의 첫 업무협약인 만큼, 서산시와 의미 있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과 함께 보훈 문화를 확산하고 독립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서산시를 첫 번째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의 물결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국가보훈부로부터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보훈가족의 복지를 향상하는 등 보훈문화 확산 노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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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독립기념관, 서산지역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서산시와 업무협약 결성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14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시(시장 이완섭)와 ‘광복 80주년 기념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번 협약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맺는 첫 협약으로, 독립기념관과 서산시의 상호협력 모델이 전국 지자체로 확산될 수 있는 선도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협약식에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과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서산지역 미발굴 독립운동가 발굴 협력사업, 서산지역 독립운동 사적지 활성화, 순회 전시 및 맞춤형 독립운동사 교육확대, 학술교류 확대 등 다양한 보훈문화 확산 사업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독립기념관은 서산시에서 앞서 실시한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 용역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미 발굴 독립운동가를 발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지방자치단체와 독립운동가 발굴을 위한 첫 업무협약인 만큼, 서산시와 의미 있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높이고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도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과 함께 보훈문화를 확산하고 독립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서산시가 선도적으로 나서 전국 지자체로 협력의 물결이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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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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