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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성료
- 예산군은 지난 20일 재난안전상황실과 무한천체육공원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으로 병행해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예산소방서, 예산경찰서, 한국전력,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등 민간기업·단체를 포함한 총 15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올해 훈련은 기존 지진·화재 대응 중심에서 벗어나 매년 반복되는 호우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풍수해 대응을 주제로 실시됐다. 특히 군은 지난 2023년 집중호우로 인해 이재민 발생과 제방 둑 붕괴 등 큰 피해를 입은 바 있어 비상대응부터 재난 수습·복구까지 재난대응 전 과정을 점검하고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그동안 군은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컨설팅 2회, 훈련참여자 대상 도상훈련 및 예비훈련을 실시하고,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현장훈련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사전 점검해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지난 1일부터 훈련 종료 시까지를 안전한국훈련 주간으로 지정해 현수막, 포스터, 배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광판, 언론매체 등을 통해 다각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최재구 군수는 “최근 다양한 형태의 재난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예산군과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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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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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덕산면 지역단체, 홀몸어르신 위한 이불빨래 봉사 진행
- 예산군은 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한적십자사 덕산면봉사회,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협력해 관내 홀몸어르신 19가구를 대상으로 이불빨래 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알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주거 환경이 열악한 어르신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질병 예방을 위해 추진됐으며,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로부터 지원받은 이동세탁차량을 활용해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어르신 가구로부터 겨울철 사용한 이불과 침구류를 수거한 뒤, 세탁 및 건조 작업을 마치고 정리해 다시 각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봉사를 진행했다. 박선희 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내 여러 단체가 함께 마음을 모아 어르신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더욱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연대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남 적십자봉사회장은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은 이불 세탁이 어려워 제때 세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근심이 조금이나마 덜어졌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용환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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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덕산면 지역단체, 홀몸어르신 위한 이불빨래 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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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6회 탄소중립 이팝나무길 가족사랑 걷기행사 운영
- 당진시 당진3동(동장 박영안)은 당진3동 개발위원회(위원장 남준우) 주최로 10일 당진하수종말처리장 공원에서‘제6회 탄소중립 이팝나무길 가족사랑 걷기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알렸다. 이번 행사는 당진3동 원우교 인근 하천 변을 따라 왕복 4km 구간을 가족과 이웃이 함께 걸으며,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 시민 1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몸풀기 운동인 건강 체조로 시작해 이팝나무길을 걷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팝나무길 걷기 후에는 오카리나 및 색소폰 음악연주, 개회식, 감사패 전달식, 경품 추첨 등이 이어지며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행사 경품으로는 텔레비전, 휴대용 전자기기(태블릿), 실내 자전거, 제주도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체험관이 운영돼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수세미 나눔 행사’ 등 참가자들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가족이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명소가 마련돼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쌓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 ․ 부녀회, 체육회,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적십자봉사회, 생활개선회, 모범운전자회, 의용소방대, 당진경찰서 등 후원 단체들이 교통 통제 및 주차 관리, 천변길 안전관리, 체험관 운영지원, 행사장 질서유지 등 행사 전반에 걸친 지원과 협조로 행사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마무리됐다. 남준우 당진3동 개발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후원 단체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박영안 당진3동장은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즐기면서 탄소중립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여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향후 당진3동 개발위원회는 당진3동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보호를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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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6회 탄소중립 이팝나무길 가족사랑 걷기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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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역경제·에너지절감·복지까지...3박자 민생사업 추진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재)함께일하는재단이 시행하는 ‘신한금융그룹·행정안전부 협력사업 로컬브릿지 프로젝트-민생경제 지원사업’ 참여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7일 전했다. ‘민생경제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2024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전력 수요 절감 효과가 우수한 고효율 에너지 기기 교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당진시는 신평면 등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 22가구와 신평시장 내 소상공인 사업장 5곳에 친환경 보일러 29대를 교체·지원하는 내용으로 사업을 신청해 선정됐으며, (재)함께일하는재단은 관내 보일러업체와 협력해 올해 내 보일러 교체를 완료할 계획이다.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친환경 보일러 교체 지원이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의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와 난방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대상자 선정과 신청 과정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신평시장상가번영회와 신평면적십자봉사회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사업 신청을 원활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 두 단체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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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역경제·에너지절감·복지까지...3박자 민생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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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응봉면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빨래 봉사로 따뜻한 손길 나눔
- 예산군 응봉면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영옥)는 지난 4월 30일 응봉면 복지회관 앞에서 사랑의 빨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알렸다. 이번 봉사에는 봉사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침구류 등 부피가 크고 세탁이 어려운 세탁물을 직접 수거한 뒤 세탁, 건조, 배송까지 전 과정을 정성껏 진행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평소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봉사로 응봉면 적십자봉사회가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정기 사업 중 하나다. 박영옥 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쁨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택규 응봉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서준 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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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응봉면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빨래 봉사로 따뜻한 손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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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 2025년 우수프로그램 자원봉사단체 5개 선정
- (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강희)가 2025년 우수프로그램 자원봉사단체 지원 공모사업으로 최종 5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29일 알렸다. 청양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심사를 거쳐 청양군재향군인회, 국제와이즈멘뉴청양클럽,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 대한적십자봉사회청양군협의회, 국제와이즈멘늘청춘클럽이 응모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심사는 청양군자원봉사지원조례 제13조에 근거해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계획수립의 충실성, 사업 추진 내용 및 기대 효과 등을 중점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했다. 선정된 단체는 각 200만 원의 사업비를 받아, 도배와 장판교체, LED 전등교체, 안심가로등 설치, 명절음식 나눔, 공기정화 화분만들기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욕구 충족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청양군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사업을 추진해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고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강희 센터장은 “적절한 예산 집행과 프로그램 컨설팅으로 자원봉사 단체들이 더욱 완성도 높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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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 2025년 우수프로그램 자원봉사단체 5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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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성료
- 예산군은 지난 20일 재난안전상황실과 무한천체육공원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으로 병행해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예산소방서, 예산경찰서, 한국전력,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등 민간기업·단체를 포함한 총 15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올해 훈련은 기존 지진·화재 대응 중심에서 벗어나 매년 반복되는 호우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풍수해 대응을 주제로 실시됐다. 특히 군은 지난 2023년 집중호우로 인해 이재민 발생과 제방 둑 붕괴 등 큰 피해를 입은 바 있어 비상대응부터 재난 수습·복구까지 재난대응 전 과정을 점검하고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그동안 군은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컨설팅 2회, 훈련참여자 대상 도상훈련 및 예비훈련을 실시하고,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현장훈련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사전 점검해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지난 1일부터 훈련 종료 시까지를 안전한국훈련 주간으로 지정해 현수막, 포스터, 배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광판, 언론매체 등을 통해 다각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최재구 군수는 “최근 다양한 형태의 재난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예산군과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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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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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덕산면 지역단체, 홀몸어르신 위한 이불빨래 봉사 진행
- 예산군은 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한적십자사 덕산면봉사회,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협력해 관내 홀몸어르신 19가구를 대상으로 이불빨래 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알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주거 환경이 열악한 어르신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질병 예방을 위해 추진됐으며,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로부터 지원받은 이동세탁차량을 활용해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어르신 가구로부터 겨울철 사용한 이불과 침구류를 수거한 뒤, 세탁 및 건조 작업을 마치고 정리해 다시 각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봉사를 진행했다. 박선희 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내 여러 단체가 함께 마음을 모아 어르신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더욱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연대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남 적십자봉사회장은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은 이불 세탁이 어려워 제때 세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근심이 조금이나마 덜어졌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용환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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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6회 탄소중립 이팝나무길 가족사랑 걷기행사 운영
- 당진시 당진3동(동장 박영안)은 당진3동 개발위원회(위원장 남준우) 주최로 10일 당진하수종말처리장 공원에서‘제6회 탄소중립 이팝나무길 가족사랑 걷기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알렸다. 이번 행사는 당진3동 원우교 인근 하천 변을 따라 왕복 4km 구간을 가족과 이웃이 함께 걸으며,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 시민 1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몸풀기 운동인 건강 체조로 시작해 이팝나무길을 걷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팝나무길 걷기 후에는 오카리나 및 색소폰 음악연주, 개회식, 감사패 전달식, 경품 추첨 등이 이어지며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행사 경품으로는 텔레비전, 휴대용 전자기기(태블릿), 실내 자전거, 제주도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체험관이 운영돼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수세미 나눔 행사’ 등 참가자들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가족이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명소가 마련돼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쌓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 ․ 부녀회, 체육회,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적십자봉사회, 생활개선회, 모범운전자회, 의용소방대, 당진경찰서 등 후원 단체들이 교통 통제 및 주차 관리, 천변길 안전관리, 체험관 운영지원, 행사장 질서유지 등 행사 전반에 걸친 지원과 협조로 행사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마무리됐다. 남준우 당진3동 개발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후원 단체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박영안 당진3동장은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즐기면서 탄소중립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여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향후 당진3동 개발위원회는 당진3동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보호를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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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역경제·에너지절감·복지까지...3박자 민생사업 추진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재)함께일하는재단이 시행하는 ‘신한금융그룹·행정안전부 협력사업 로컬브릿지 프로젝트-민생경제 지원사업’ 참여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7일 전했다. ‘민생경제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2024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전력 수요 절감 효과가 우수한 고효율 에너지 기기 교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당진시는 신평면 등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 22가구와 신평시장 내 소상공인 사업장 5곳에 친환경 보일러 29대를 교체·지원하는 내용으로 사업을 신청해 선정됐으며, (재)함께일하는재단은 관내 보일러업체와 협력해 올해 내 보일러 교체를 완료할 계획이다.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친환경 보일러 교체 지원이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의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와 난방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대상자 선정과 신청 과정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신평시장상가번영회와 신평면적십자봉사회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사업 신청을 원활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 두 단체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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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응봉면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빨래 봉사로 따뜻한 손길 나눔
- 예산군 응봉면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영옥)는 지난 4월 30일 응봉면 복지회관 앞에서 사랑의 빨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알렸다. 이번 봉사에는 봉사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침구류 등 부피가 크고 세탁이 어려운 세탁물을 직접 수거한 뒤 세탁, 건조, 배송까지 전 과정을 정성껏 진행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평소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봉사로 응봉면 적십자봉사회가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정기 사업 중 하나다. 박영옥 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쁨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택규 응봉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서준 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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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 2025년 우수프로그램 자원봉사단체 5개 선정
- (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강희)가 2025년 우수프로그램 자원봉사단체 지원 공모사업으로 최종 5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29일 알렸다. 청양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심사를 거쳐 청양군재향군인회, 국제와이즈멘뉴청양클럽,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 대한적십자봉사회청양군협의회, 국제와이즈멘늘청춘클럽이 응모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심사는 청양군자원봉사지원조례 제13조에 근거해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계획수립의 충실성, 사업 추진 내용 및 기대 효과 등을 중점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했다. 선정된 단체는 각 200만 원의 사업비를 받아, 도배와 장판교체, LED 전등교체, 안심가로등 설치, 명절음식 나눔, 공기정화 화분만들기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욕구 충족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청양군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사업을 추진해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고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강희 센터장은 “적절한 예산 집행과 프로그램 컨설팅으로 자원봉사 단체들이 더욱 완성도 높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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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성료
- 예산군은 지난 20일 재난안전상황실과 무한천체육공원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으로 병행해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예산소방서, 예산경찰서, 한국전력,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등 민간기업·단체를 포함한 총 15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올해 훈련은 기존 지진·화재 대응 중심에서 벗어나 매년 반복되는 호우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풍수해 대응을 주제로 실시됐다. 특히 군은 지난 2023년 집중호우로 인해 이재민 발생과 제방 둑 붕괴 등 큰 피해를 입은 바 있어 비상대응부터 재난 수습·복구까지 재난대응 전 과정을 점검하고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그동안 군은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컨설팅 2회, 훈련참여자 대상 도상훈련 및 예비훈련을 실시하고,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현장훈련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사전 점검해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지난 1일부터 훈련 종료 시까지를 안전한국훈련 주간으로 지정해 현수막, 포스터, 배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광판, 언론매체 등을 통해 다각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최재구 군수는 “최근 다양한 형태의 재난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예산군과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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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덕산면 지역단체, 홀몸어르신 위한 이불빨래 봉사 진행
- 예산군은 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한적십자사 덕산면봉사회,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협력해 관내 홀몸어르신 19가구를 대상으로 이불빨래 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알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주거 환경이 열악한 어르신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질병 예방을 위해 추진됐으며,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로부터 지원받은 이동세탁차량을 활용해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어르신 가구로부터 겨울철 사용한 이불과 침구류를 수거한 뒤, 세탁 및 건조 작업을 마치고 정리해 다시 각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봉사를 진행했다. 박선희 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내 여러 단체가 함께 마음을 모아 어르신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더욱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연대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남 적십자봉사회장은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은 이불 세탁이 어려워 제때 세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근심이 조금이나마 덜어졌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용환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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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덕산면 지역단체, 홀몸어르신 위한 이불빨래 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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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6회 탄소중립 이팝나무길 가족사랑 걷기행사 운영
- 당진시 당진3동(동장 박영안)은 당진3동 개발위원회(위원장 남준우) 주최로 10일 당진하수종말처리장 공원에서‘제6회 탄소중립 이팝나무길 가족사랑 걷기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알렸다. 이번 행사는 당진3동 원우교 인근 하천 변을 따라 왕복 4km 구간을 가족과 이웃이 함께 걸으며,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 시민 1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몸풀기 운동인 건강 체조로 시작해 이팝나무길을 걷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팝나무길 걷기 후에는 오카리나 및 색소폰 음악연주, 개회식, 감사패 전달식, 경품 추첨 등이 이어지며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행사 경품으로는 텔레비전, 휴대용 전자기기(태블릿), 실내 자전거, 제주도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체험관이 운영돼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수세미 나눔 행사’ 등 참가자들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가족이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명소가 마련돼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쌓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 ․ 부녀회, 체육회,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적십자봉사회, 생활개선회, 모범운전자회, 의용소방대, 당진경찰서 등 후원 단체들이 교통 통제 및 주차 관리, 천변길 안전관리, 체험관 운영지원, 행사장 질서유지 등 행사 전반에 걸친 지원과 협조로 행사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마무리됐다. 남준우 당진3동 개발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후원 단체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박영안 당진3동장은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즐기면서 탄소중립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여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향후 당진3동 개발위원회는 당진3동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보호를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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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6회 탄소중립 이팝나무길 가족사랑 걷기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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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역경제·에너지절감·복지까지...3박자 민생사업 추진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재)함께일하는재단이 시행하는 ‘신한금융그룹·행정안전부 협력사업 로컬브릿지 프로젝트-민생경제 지원사업’ 참여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7일 전했다. ‘민생경제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2024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전력 수요 절감 효과가 우수한 고효율 에너지 기기 교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당진시는 신평면 등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 22가구와 신평시장 내 소상공인 사업장 5곳에 친환경 보일러 29대를 교체·지원하는 내용으로 사업을 신청해 선정됐으며, (재)함께일하는재단은 관내 보일러업체와 협력해 올해 내 보일러 교체를 완료할 계획이다.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친환경 보일러 교체 지원이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의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와 난방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대상자 선정과 신청 과정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신평시장상가번영회와 신평면적십자봉사회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사업 신청을 원활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 두 단체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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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응봉면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빨래 봉사로 따뜻한 손길 나눔
- 예산군 응봉면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영옥)는 지난 4월 30일 응봉면 복지회관 앞에서 사랑의 빨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알렸다. 이번 봉사에는 봉사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침구류 등 부피가 크고 세탁이 어려운 세탁물을 직접 수거한 뒤 세탁, 건조, 배송까지 전 과정을 정성껏 진행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평소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봉사로 응봉면 적십자봉사회가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정기 사업 중 하나다. 박영옥 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쁨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택규 응봉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서준 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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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응봉면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빨래 봉사로 따뜻한 손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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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 2025년 우수프로그램 자원봉사단체 5개 선정
- (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강희)가 2025년 우수프로그램 자원봉사단체 지원 공모사업으로 최종 5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29일 알렸다. 청양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심사를 거쳐 청양군재향군인회, 국제와이즈멘뉴청양클럽,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 대한적십자봉사회청양군협의회, 국제와이즈멘늘청춘클럽이 응모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심사는 청양군자원봉사지원조례 제13조에 근거해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계획수립의 충실성, 사업 추진 내용 및 기대 효과 등을 중점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했다. 선정된 단체는 각 200만 원의 사업비를 받아, 도배와 장판교체, LED 전등교체, 안심가로등 설치, 명절음식 나눔, 공기정화 화분만들기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욕구 충족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청양군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사업을 추진해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고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강희 센터장은 “적절한 예산 집행과 프로그램 컨설팅으로 자원봉사 단체들이 더욱 완성도 높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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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 2025년 우수프로그램 자원봉사단체 5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