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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시,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5개소 설치... 생활 속 보훈문화 전파
    보령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와 존중의 일환으로, 관내 주요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5개소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알렸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제정된 「보령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보령종합체육관, 국민체육센터, 대천천 하상주차장, 보령교육지원청, 보령아산병원 등 총 5곳에 10면의 우선 주차구역이 조성됐다. 설치된 주차면은 바닥 도색과 전용 표지판을 통해 일반 주차면과 명확히 구분되며, 국가보훈부가 발급한 신분증 또는 확인서를 소지한 국가유공자 본인이 탑승한 차량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우선주차 대상자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관련 법령에 따라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5·18민주유공자,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 특수임무유공자 등 본인이다. 이 사업은 올해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추진된 것으로, 단순한 주차 편의 제공을 넘어 일상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배려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의의가 있다. 시는 관련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우선주차구역의 취지를 이해하고 협조할 수 있도록 현장 안내판 설치와 시민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이선용 복지정책과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일상 속 작은 배려를 실천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중과 양보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보령시는 이번 사업 외에도 보훈명예수당 및 참전복지수당 인상 등 다양한 보훈 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에 대한 실질적인 예우 수준을 높이고, 보훈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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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21
  • 홍성군 보훈단체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전개
    홍성군 보훈단체협의회(회장 최종수)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앞두고 지난 16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석한 홍성군의 10개 보훈단체 회원들은 연로하고 몸이 불편한 회원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150명이 모여 충령사의 잡초를 제거하고 충령사 주위의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최종수 회장은 “바쁜 와중에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숭고한 보훈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우리 군의 자랑스러운 유공자분들이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가 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의 예우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 보훈단체협의회의 충령사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특수임무 유공자회 홍성군지회는 지난 4월에 충령사 내 충령탑, 충훈탑과 홍주 의사총 홍주의병기념탑 등을 고압물청소하였고, 무공수훈자회 홍성군지회에서는 6‧25 및 월남전 사진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내에서 보훈문화 확산과 다양한 나라사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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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19
  • 서산시·독립기념관, ‘독립운동가 발굴·보훈 문화 확산’ 협력
    충남 서산시가 관내 미발굴 독립운동가 발굴을 비롯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독립기념관과 맞손을 잡았다. 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지자체와 독립기념관이 독립운동가 발굴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다. 협약으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각 기관은 서산지역 미발굴 독립운동가 발굴, 서산지역 독립운동가 사적지 활성화, 맞춤형 독립운동사 교육 확대 등에 협력한다. 시는 앞서 미서훈 독립운동가 29명을 발굴해 서훈 등록을 완료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독립운동가 발굴과 보훈 문화 확산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지방자치단체와의 첫 업무협약인 만큼, 서산시와 의미 있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과 함께 보훈 문화를 확산하고 독립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서산시를 첫 번째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의 물결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국가보훈부로부터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보훈가족의 복지를 향상하는 등 보훈문화 확산 노력을 인정받았다.
    • 뉴스광장
    • 사회
    2025-05-15
  • 독립기념관, 서산지역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서산시와 업무협약 결성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14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시(시장 이완섭)와 ‘광복 80주년 기념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번 협약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맺는 첫 협약으로, 독립기념관과 서산시의 상호협력 모델이 전국 지자체로 확산될 수 있는 선도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협약식에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과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서산지역 미발굴 독립운동가 발굴 협력사업, 서산지역 독립운동 사적지 활성화, 순회 전시 및 맞춤형 독립운동사 교육확대, 학술교류 확대 등 다양한 보훈문화 확산 사업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독립기념관은 서산시에서 앞서 실시한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 용역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미 발굴 독립운동가를 발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지방자치단체와 독립운동가 발굴을 위한 첫 업무협약인 만큼, 서산시와 의미 있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높이고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도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과 함께 보훈문화를 확산하고 독립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서산시가 선도적으로 나서 전국 지자체로 협력의 물결이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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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14

지역뉴스 검색결과

  • 보령시,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5개소 설치... 생활 속 보훈문화 전파
    보령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와 존중의 일환으로, 관내 주요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5개소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알렸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제정된 「보령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보령종합체육관, 국민체육센터, 대천천 하상주차장, 보령교육지원청, 보령아산병원 등 총 5곳에 10면의 우선 주차구역이 조성됐다. 설치된 주차면은 바닥 도색과 전용 표지판을 통해 일반 주차면과 명확히 구분되며, 국가보훈부가 발급한 신분증 또는 확인서를 소지한 국가유공자 본인이 탑승한 차량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우선주차 대상자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관련 법령에 따라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5·18민주유공자,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 특수임무유공자 등 본인이다. 이 사업은 올해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추진된 것으로, 단순한 주차 편의 제공을 넘어 일상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배려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의의가 있다. 시는 관련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우선주차구역의 취지를 이해하고 협조할 수 있도록 현장 안내판 설치와 시민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이선용 복지정책과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일상 속 작은 배려를 실천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중과 양보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보령시는 이번 사업 외에도 보훈명예수당 및 참전복지수당 인상 등 다양한 보훈 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에 대한 실질적인 예우 수준을 높이고, 보훈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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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21
  • 홍성군 보훈단체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전개
    홍성군 보훈단체협의회(회장 최종수)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앞두고 지난 16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석한 홍성군의 10개 보훈단체 회원들은 연로하고 몸이 불편한 회원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150명이 모여 충령사의 잡초를 제거하고 충령사 주위의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최종수 회장은 “바쁜 와중에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숭고한 보훈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우리 군의 자랑스러운 유공자분들이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가 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의 예우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 보훈단체협의회의 충령사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특수임무 유공자회 홍성군지회는 지난 4월에 충령사 내 충령탑, 충훈탑과 홍주 의사총 홍주의병기념탑 등을 고압물청소하였고, 무공수훈자회 홍성군지회에서는 6‧25 및 월남전 사진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내에서 보훈문화 확산과 다양한 나라사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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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서산시·독립기념관, ‘독립운동가 발굴·보훈 문화 확산’ 협력
    충남 서산시가 관내 미발굴 독립운동가 발굴을 비롯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독립기념관과 맞손을 잡았다. 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지자체와 독립기념관이 독립운동가 발굴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다. 협약으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각 기관은 서산지역 미발굴 독립운동가 발굴, 서산지역 독립운동가 사적지 활성화, 맞춤형 독립운동사 교육 확대 등에 협력한다. 시는 앞서 미서훈 독립운동가 29명을 발굴해 서훈 등록을 완료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독립운동가 발굴과 보훈 문화 확산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지방자치단체와의 첫 업무협약인 만큼, 서산시와 의미 있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과 함께 보훈 문화를 확산하고 독립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서산시를 첫 번째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의 물결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국가보훈부로부터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보훈가족의 복지를 향상하는 등 보훈문화 확산 노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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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독립기념관, 서산지역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서산시와 업무협약 결성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14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시(시장 이완섭)와 ‘광복 80주년 기념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번 협약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맺는 첫 협약으로, 독립기념관과 서산시의 상호협력 모델이 전국 지자체로 확산될 수 있는 선도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협약식에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과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서산지역 미발굴 독립운동가 발굴 협력사업, 서산지역 독립운동 사적지 활성화, 순회 전시 및 맞춤형 독립운동사 교육확대, 학술교류 확대 등 다양한 보훈문화 확산 사업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독립기념관은 서산시에서 앞서 실시한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 용역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미 발굴 독립운동가를 발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지방자치단체와 독립운동가 발굴을 위한 첫 업무협약인 만큼, 서산시와 의미 있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높이고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도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과 함께 보훈문화를 확산하고 독립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서산시가 선도적으로 나서 전국 지자체로 협력의 물결이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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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시,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5개소 설치... 생활 속 보훈문화 전파
    보령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와 존중의 일환으로, 관내 주요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5개소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알렸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제정된 「보령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보령종합체육관, 국민체육센터, 대천천 하상주차장, 보령교육지원청, 보령아산병원 등 총 5곳에 10면의 우선 주차구역이 조성됐다. 설치된 주차면은 바닥 도색과 전용 표지판을 통해 일반 주차면과 명확히 구분되며, 국가보훈부가 발급한 신분증 또는 확인서를 소지한 국가유공자 본인이 탑승한 차량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우선주차 대상자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관련 법령에 따라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5·18민주유공자,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 특수임무유공자 등 본인이다. 이 사업은 올해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추진된 것으로, 단순한 주차 편의 제공을 넘어 일상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배려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의의가 있다. 시는 관련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우선주차구역의 취지를 이해하고 협조할 수 있도록 현장 안내판 설치와 시민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이선용 복지정책과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일상 속 작은 배려를 실천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중과 양보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보령시는 이번 사업 외에도 보훈명예수당 및 참전복지수당 인상 등 다양한 보훈 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에 대한 실질적인 예우 수준을 높이고, 보훈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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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군 보훈단체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전개
    홍성군 보훈단체협의회(회장 최종수)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앞두고 지난 16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석한 홍성군의 10개 보훈단체 회원들은 연로하고 몸이 불편한 회원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150명이 모여 충령사의 잡초를 제거하고 충령사 주위의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최종수 회장은 “바쁜 와중에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숭고한 보훈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우리 군의 자랑스러운 유공자분들이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가 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의 예우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 보훈단체협의회의 충령사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특수임무 유공자회 홍성군지회는 지난 4월에 충령사 내 충령탑, 충훈탑과 홍주 의사총 홍주의병기념탑 등을 고압물청소하였고, 무공수훈자회 홍성군지회에서는 6‧25 및 월남전 사진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내에서 보훈문화 확산과 다양한 나라사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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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서산시·독립기념관, ‘독립운동가 발굴·보훈 문화 확산’ 협력
    충남 서산시가 관내 미발굴 독립운동가 발굴을 비롯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독립기념관과 맞손을 잡았다. 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지자체와 독립기념관이 독립운동가 발굴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다. 협약으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각 기관은 서산지역 미발굴 독립운동가 발굴, 서산지역 독립운동가 사적지 활성화, 맞춤형 독립운동사 교육 확대 등에 협력한다. 시는 앞서 미서훈 독립운동가 29명을 발굴해 서훈 등록을 완료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독립운동가 발굴과 보훈 문화 확산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지방자치단체와의 첫 업무협약인 만큼, 서산시와 의미 있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과 함께 보훈 문화를 확산하고 독립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서산시를 첫 번째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의 물결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국가보훈부로부터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보훈가족의 복지를 향상하는 등 보훈문화 확산 노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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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독립기념관, 서산지역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서산시와 업무협약 결성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14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시(시장 이완섭)와 ‘광복 80주년 기념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번 협약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맺는 첫 협약으로, 독립기념관과 서산시의 상호협력 모델이 전국 지자체로 확산될 수 있는 선도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협약식에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과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서산지역 미발굴 독립운동가 발굴 협력사업, 서산지역 독립운동 사적지 활성화, 순회 전시 및 맞춤형 독립운동사 교육확대, 학술교류 확대 등 다양한 보훈문화 확산 사업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독립기념관은 서산시에서 앞서 실시한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 용역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미 발굴 독립운동가를 발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지방자치단체와 독립운동가 발굴을 위한 첫 업무협약인 만큼, 서산시와 의미 있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높이고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도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과 함께 보훈문화를 확산하고 독립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서산시가 선도적으로 나서 전국 지자체로 협력의 물결이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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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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