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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주간재활프로그램 통해 직업재활훈련 운영
-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지난 19일, 중증 정신질환자 13명을 대상으로 주간재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직업재활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알렸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해나루 작업장과 민들레일터 작업장을 방문해 다양한 직무를 체험하고, 실제 작업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체험 활동은 핸드드립 커피 체험, 견과류 선별 작업, 포장, 정리정돈 등 실무 중심의 훈련으로 구성됐으며, 정신질환자들은 일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고 사회생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자립을 위해서는 약물치료와 더불어 직업재활이 필요하다”며, “이번 직업 체험이 참여자들에게 사회 복귀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보건소는 중증 정신질환자의 일상 회복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주간재활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재활 및 사회 적응 훈련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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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주간재활프로그램 통해 직업재활훈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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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년 마음건강 증진 홍보‧캠페인 실시
-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지난 21일 신성대학교에서 신성대 재학생 및 교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청년 마음건강 증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알렸다.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2021년 4월 신성대학교와 마음건강 업무협약을 체결해 학생과 교직원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을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 인식 개선을 위한 마음건강 검진(우울 선별검사‧스트레스 지수 측정), 정신건강 체험(환청, 음주 중독), 스트레스 해소 부스, 캠페인 미션 완료 후 추첨을 통한 정신건강 물품 지급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청년들이 자신의 정신건강을 점검하고 확인하는 시간을 제공하고, 우울감이나 불안 등 정신 건강의 어려움이 있을 경우 당진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정신건강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문제이며, 특히 사회 진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이번 캠페인이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심리적 문턱을 낮추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우울감이나 심리적인 어려움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을 때는 당진시정신건강복지센터(☏041-352-4077, 4071)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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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년 마음건강 증진 홍보‧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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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주간 행사 운영 진행
-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5월 20일부터 6월 13일까지 3주간을 기념 주간으로 정하고, 시민의 구강건강 인식 향상과 실천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15일 알렸다. 올해로 80회를 맞은 구강보건의 날 행사는 ‘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라는 공식 슬로건 아래, 구강건강이 전신 건강과 행복의 출발점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루어졌다. 행사 기간에는 통합건강체험관 운영, 치아 사랑 뮤지컬 공연, 걷쥬 챌린지, 칫솔 교환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첫 번째 행사 일정으로는 5월 20일 11시부터 1시까지 신성대학교 융합교육관 일원에서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며, 건강관리를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건강증진 통합체험관’을 운영한다. 신성대학교 개교 30주년을 기념해 보건소와 치위생과가 협력해 구강 검사, 치면세균막 검사, 칫솔질 교육 등 구강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치위생과 졸업생이 참여해 지역 주민, 재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스케일링 봉사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구강건강 관리사업 외 걷기실천, 금연·절주, 심뇌혈관 관리, 올바른 손 씻기 등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찾아가는 통합건강체험관’도 함께 운영한다. 이어서 5월 28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25곳 1,0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들 뮤지컬 `치카치카 뽀치맨`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강 건강의 중요성과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6월 2일부터 8일까지는 모바일 걷기 앱 「걷쥬 2.0」을 활용한 ‘구강보건의 날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69,000보 걷기 미션에 도전하게 되며, 성공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구강 관리 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6월 9일부터 13일까지는 `새 칫솔 줄게, 헌 칫솔 다오~’라는 주제로 칫솔 교환 행사가 구강보건센터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오후 1시부터 6시 사이 헌 칫솔을 지참해 방문하면 새 칫솔로 교환할 수 있으며, 스스로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구강보건 교육 및 구강 상담을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구강보건의 날은 6월 9일로,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6세의 '6'과 어금니의 한자어 구치(臼齒)에서 ‘구' 자를 숫자로 바꿔 지정한 날짜로,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정해져 있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구강보건사업을 확대해 시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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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주간 행사 운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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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추진
-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과 건강행태를 파악하고 효과적인 보건정책 수립을 위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알렸다. 조사는 관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899명을 대상으로 총 169문항에 대한 1:1 개인 면접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조사 내용은 흡연·음주·식습관·신체활동 등 건강행태,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 수준, 삶의 질 및 의료 이용 현황 등으로,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들의 건강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당진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조사는 당진시민의 건강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향후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기획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예정”이라며, “조사에 선정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건강조사는 2008년부터 전국 시군구에서 매년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조사 결과는 지역 보건사업의 기획·평가, 정책자료 및 연구 기반 자료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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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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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엄마랑 아기랑 일대일 프로그램 진행
-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35주 이상 임산부와 생후 3개월~5개월 영아를 둔 산모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통해 일대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고 8일 전했다. ‘일대일 모유 수유 클리닉’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11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인당 30분간 모유 수유의 중요성, 수유 자세 지도, 유방 문제 관리 및 교정, 개인별 문제점 등 모유 수유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모유는 아기의 성장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수유 과정에서의 피부 접촉과 눈 맞춤은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산모의 산후 회복과 우울증 예방은 물론 유방암, 난소암 등 질병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일대일 베이비 마사지’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1시까지며, 인당 30분간 아기 마사지의 효과와 필요성, 주의 사항 등의 교육과 가슴, 배, 등, 얼굴, 팔, 다리 부위별 마사지법 실습으로 부모와 아기의 유대감이 깊어지는 소중한 시간으로 엄마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 이후 산모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모유 수유 실천과 마사지 교육으로 모유 수유 성공률을 높이고 초보 엄마와 아기 간의 애착 관계 형성, 신체·정서적 안정,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유도해 출산 장려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모자건강팀으로 문의(☎041-360-6041~4)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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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엄마랑 아기랑 일대일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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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솔뫼베네딕도의 집’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선정
- 당진시보건소는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솔뫼베네딕도의 집’을 올해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5월 2일 현판을 전달했다고 8일 알렸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구성원 모두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며 지지하는 동반자 역할로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기관이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된 솔뫼베네딕도의 집은 단체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더 나아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역 사회 내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는 등 치매 친화적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할 계획이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당진시는 현재 15개 치매극복 선도단체를 지정․운영 중으로 선도단체가 주축이 되어 치매 어르신과 가족뿐 아니라 시민 모두가 치매에 관심을 가지고 편견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사회 내 치매 극복을 위한 치매 파트너 활동 및 치매 극복 선도단체(기관) 지정 관련 사항은 당진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041-360-6272, 62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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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솔뫼베네딕도의 집’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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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치매극복 걷기행사’ 성황리 추진
-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5일, 어름수변공원에서 대면‘치매극복 걷기행사’와 비대면 걷기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알렸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인부터 학생, 어린이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에 걸쳐 150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2km 구간을 걸으며, 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 생활 습관 실천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또한, 걷기 구간을 따라 마련된 인지 강화 부스, ○× 퀴즈 체험, 치매 예방 체험, 치매 극복 응원 한마디, 걷쥬 홍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충남체육회 「걷쥬」앱을 활용한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챌린지’는 5월 5일까지 14일 동안 84,000보를 목표로 진행돼, 바쁜 일정으로 당일 참여하기 어려운 시민들도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어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 확산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 예방은 물론, 올바른 인식 확산과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향한 사회적 연대감을 증진했다”며, "지역 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더 이상 두려워하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치매 환자들이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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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치매극복 걷기행사’ 성황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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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우리 가족 행복 챙김’ 치매 가족 지지 프로그램 운영
-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치매 환자의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가족 지지 프로그램 「2025년 우리 가족 행복 챙김」 1차 과정이 지난 5월 2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7일 알렸다. 이번 과정은 3월 26일부터 약 6주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됐으며, 치매 환자의 가족들이 돌봄 부담 없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같은 기간 내 동반 치매 환자 보호 서비스도 함께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총 12회기로 첫 4회기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스트레스 완화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원예, 도예, 신체활동 등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했고, 이어 운영된 8회기는 ‘헤아림 가족교실’과정으로, 가족 간 경험 나눔, 치매에 대한 이해 및 환자와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은 “정확한 정보와 교육으로 많은 도움이 됐고, 환자를 돌보며 힘들었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큰 위로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가족들의 돌봄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웃을 수 있도록 돕겠다”며, “2차 가족지지 프로그램에도 치매 환자 가족과 보호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2차 가족지지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8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할 경우 당진시치매안심센터(☎041-360-6263)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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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우리 가족 행복 챙김’ 치매 가족 지지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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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5월 혈압 측정의 달 맞아 캠페인 전개
-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5월 ‘혈압 측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혈압 관리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일 알렸다. 고혈압은 특별한 증상 없이 진행되다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 중대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며, 조기 인지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당진시보건소는 시민 스스로 혈압을 측정하고 건강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우선, 모바일 걷기 앱 ‘걷쥬’를 활용한 ‘걷쥬 챌린지’가 5월 한 달간 진행된다. 하루 평균 8천 보 이상, 총 24만 보 걷기를 달성한 시민 중 50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5000원)을 증정한다. 또한, 5월 12일부터 30일까지는 혈압을 측정한 뒤 핸드폰으로 인증 사진을 올리면 50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2000원)을 제공하는 ‘혈압 측정 인증 이벤트’도 열린다. 이와 함께, 5월 7일부터 경로당과 노인대학, 복지관 등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혈압 수치 인지와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집중보건교육’이 진행되며, 만성질환자를 위한 ‘고혈압 건강교실’도 매주 수요일 보건소에서 운영된다. 이 외에도 관내 협약의료기관 12개소, 사업장, 지역대학 등에서 정기적인 혈압 측정의 중요성과 올바른 측정 방법을 홍보할 방침이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혈압을 자주 측정하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작은 실천이 큰 건강을 지킵니다. 5월 한 달, 함께 걸으며 혈압도 지키고, 경품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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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5월 혈압 측정의 달 맞아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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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치매 조기검진 시행기관 운영 확장
-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오는 5월 1일부터 기존 치매안심센터 중심의 조기검진사업(치매인지 선별검사)을 보건지소․진료소로 확대․운영한다고 28일 알렸다. 당진시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1.4%를 차지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치매 유병률은 12.04%로 향후 노인 인구 증가와 함께 치매 유병률 또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치매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과 치매 예방 관리 강화를 위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검진기관을 확대했다. 특히, 교통 불편한 지역과 고령층 주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한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므로 두려워하지 말고 치매안심센터나 보건지소․진료소를 방문해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 치매를 예방하고 관리하도록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치매조기검진(인지선별검사)은 지역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보건지소․진료소 또는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당진시 치매안심센터(☎041-360-6269, 6266) 또는 가까운 보건지소・진료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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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치매 조기검진 시행기관 운영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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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주간재활프로그램 통해 직업재활훈련 운영
-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지난 19일, 중증 정신질환자 13명을 대상으로 주간재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직업재활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알렸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해나루 작업장과 민들레일터 작업장을 방문해 다양한 직무를 체험하고, 실제 작업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체험 활동은 핸드드립 커피 체험, 견과류 선별 작업, 포장, 정리정돈 등 실무 중심의 훈련으로 구성됐으며, 정신질환자들은 일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고 사회생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자립을 위해서는 약물치료와 더불어 직업재활이 필요하다”며, “이번 직업 체험이 참여자들에게 사회 복귀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보건소는 중증 정신질환자의 일상 회복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주간재활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재활 및 사회 적응 훈련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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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년 마음건강 증진 홍보‧캠페인 실시
-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지난 21일 신성대학교에서 신성대 재학생 및 교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청년 마음건강 증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알렸다.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2021년 4월 신성대학교와 마음건강 업무협약을 체결해 학생과 교직원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을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 인식 개선을 위한 마음건강 검진(우울 선별검사‧스트레스 지수 측정), 정신건강 체험(환청, 음주 중독), 스트레스 해소 부스, 캠페인 미션 완료 후 추첨을 통한 정신건강 물품 지급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청년들이 자신의 정신건강을 점검하고 확인하는 시간을 제공하고, 우울감이나 불안 등 정신 건강의 어려움이 있을 경우 당진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정신건강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문제이며, 특히 사회 진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이번 캠페인이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심리적 문턱을 낮추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우울감이나 심리적인 어려움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을 때는 당진시정신건강복지센터(☏041-352-4077, 4071)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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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주간 행사 운영 진행
-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5월 20일부터 6월 13일까지 3주간을 기념 주간으로 정하고, 시민의 구강건강 인식 향상과 실천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15일 알렸다. 올해로 80회를 맞은 구강보건의 날 행사는 ‘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라는 공식 슬로건 아래, 구강건강이 전신 건강과 행복의 출발점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루어졌다. 행사 기간에는 통합건강체험관 운영, 치아 사랑 뮤지컬 공연, 걷쥬 챌린지, 칫솔 교환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첫 번째 행사 일정으로는 5월 20일 11시부터 1시까지 신성대학교 융합교육관 일원에서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며, 건강관리를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건강증진 통합체험관’을 운영한다. 신성대학교 개교 30주년을 기념해 보건소와 치위생과가 협력해 구강 검사, 치면세균막 검사, 칫솔질 교육 등 구강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치위생과 졸업생이 참여해 지역 주민, 재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스케일링 봉사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구강건강 관리사업 외 걷기실천, 금연·절주, 심뇌혈관 관리, 올바른 손 씻기 등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찾아가는 통합건강체험관’도 함께 운영한다. 이어서 5월 28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25곳 1,0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들 뮤지컬 `치카치카 뽀치맨`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강 건강의 중요성과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6월 2일부터 8일까지는 모바일 걷기 앱 「걷쥬 2.0」을 활용한 ‘구강보건의 날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69,000보 걷기 미션에 도전하게 되며, 성공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구강 관리 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6월 9일부터 13일까지는 `새 칫솔 줄게, 헌 칫솔 다오~’라는 주제로 칫솔 교환 행사가 구강보건센터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오후 1시부터 6시 사이 헌 칫솔을 지참해 방문하면 새 칫솔로 교환할 수 있으며, 스스로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구강보건 교육 및 구강 상담을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구강보건의 날은 6월 9일로,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6세의 '6'과 어금니의 한자어 구치(臼齒)에서 ‘구' 자를 숫자로 바꿔 지정한 날짜로,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정해져 있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구강보건사업을 확대해 시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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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추진
-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과 건강행태를 파악하고 효과적인 보건정책 수립을 위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알렸다. 조사는 관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899명을 대상으로 총 169문항에 대한 1:1 개인 면접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조사 내용은 흡연·음주·식습관·신체활동 등 건강행태,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 수준, 삶의 질 및 의료 이용 현황 등으로,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들의 건강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당진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조사는 당진시민의 건강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향후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기획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예정”이라며, “조사에 선정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건강조사는 2008년부터 전국 시군구에서 매년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조사 결과는 지역 보건사업의 기획·평가, 정책자료 및 연구 기반 자료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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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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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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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엄마랑 아기랑 일대일 프로그램 진행
-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35주 이상 임산부와 생후 3개월~5개월 영아를 둔 산모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통해 일대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고 8일 전했다. ‘일대일 모유 수유 클리닉’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11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인당 30분간 모유 수유의 중요성, 수유 자세 지도, 유방 문제 관리 및 교정, 개인별 문제점 등 모유 수유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모유는 아기의 성장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수유 과정에서의 피부 접촉과 눈 맞춤은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산모의 산후 회복과 우울증 예방은 물론 유방암, 난소암 등 질병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일대일 베이비 마사지’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1시까지며, 인당 30분간 아기 마사지의 효과와 필요성, 주의 사항 등의 교육과 가슴, 배, 등, 얼굴, 팔, 다리 부위별 마사지법 실습으로 부모와 아기의 유대감이 깊어지는 소중한 시간으로 엄마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 이후 산모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모유 수유 실천과 마사지 교육으로 모유 수유 성공률을 높이고 초보 엄마와 아기 간의 애착 관계 형성, 신체·정서적 안정,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유도해 출산 장려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모자건강팀으로 문의(☎041-360-6041~4)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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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엄마랑 아기랑 일대일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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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솔뫼베네딕도의 집’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선정
- 당진시보건소는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솔뫼베네딕도의 집’을 올해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5월 2일 현판을 전달했다고 8일 알렸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구성원 모두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며 지지하는 동반자 역할로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기관이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된 솔뫼베네딕도의 집은 단체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더 나아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역 사회 내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는 등 치매 친화적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할 계획이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당진시는 현재 15개 치매극복 선도단체를 지정․운영 중으로 선도단체가 주축이 되어 치매 어르신과 가족뿐 아니라 시민 모두가 치매에 관심을 가지고 편견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사회 내 치매 극복을 위한 치매 파트너 활동 및 치매 극복 선도단체(기관) 지정 관련 사항은 당진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041-360-6272, 62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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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솔뫼베네딕도의 집’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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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치매극복 걷기행사’ 성황리 추진
-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5일, 어름수변공원에서 대면‘치매극복 걷기행사’와 비대면 걷기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알렸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인부터 학생, 어린이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에 걸쳐 150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2km 구간을 걸으며, 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 생활 습관 실천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또한, 걷기 구간을 따라 마련된 인지 강화 부스, ○× 퀴즈 체험, 치매 예방 체험, 치매 극복 응원 한마디, 걷쥬 홍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충남체육회 「걷쥬」앱을 활용한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챌린지’는 5월 5일까지 14일 동안 84,000보를 목표로 진행돼, 바쁜 일정으로 당일 참여하기 어려운 시민들도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어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 확산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 예방은 물론, 올바른 인식 확산과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향한 사회적 연대감을 증진했다”며, "지역 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더 이상 두려워하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치매 환자들이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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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치매극복 걷기행사’ 성황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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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우리 가족 행복 챙김’ 치매 가족 지지 프로그램 운영
-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치매 환자의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가족 지지 프로그램 「2025년 우리 가족 행복 챙김」 1차 과정이 지난 5월 2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7일 알렸다. 이번 과정은 3월 26일부터 약 6주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됐으며, 치매 환자의 가족들이 돌봄 부담 없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같은 기간 내 동반 치매 환자 보호 서비스도 함께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총 12회기로 첫 4회기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스트레스 완화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원예, 도예, 신체활동 등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했고, 이어 운영된 8회기는 ‘헤아림 가족교실’과정으로, 가족 간 경험 나눔, 치매에 대한 이해 및 환자와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은 “정확한 정보와 교육으로 많은 도움이 됐고, 환자를 돌보며 힘들었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큰 위로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가족들의 돌봄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웃을 수 있도록 돕겠다”며, “2차 가족지지 프로그램에도 치매 환자 가족과 보호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2차 가족지지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8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할 경우 당진시치매안심센터(☎041-360-6263)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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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우리 가족 행복 챙김’ 치매 가족 지지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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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5월 혈압 측정의 달 맞아 캠페인 전개
-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5월 ‘혈압 측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혈압 관리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일 알렸다. 고혈압은 특별한 증상 없이 진행되다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 중대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며, 조기 인지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당진시보건소는 시민 스스로 혈압을 측정하고 건강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우선, 모바일 걷기 앱 ‘걷쥬’를 활용한 ‘걷쥬 챌린지’가 5월 한 달간 진행된다. 하루 평균 8천 보 이상, 총 24만 보 걷기를 달성한 시민 중 50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5000원)을 증정한다. 또한, 5월 12일부터 30일까지는 혈압을 측정한 뒤 핸드폰으로 인증 사진을 올리면 50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2000원)을 제공하는 ‘혈압 측정 인증 이벤트’도 열린다. 이와 함께, 5월 7일부터 경로당과 노인대학, 복지관 등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혈압 수치 인지와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집중보건교육’이 진행되며, 만성질환자를 위한 ‘고혈압 건강교실’도 매주 수요일 보건소에서 운영된다. 이 외에도 관내 협약의료기관 12개소, 사업장, 지역대학 등에서 정기적인 혈압 측정의 중요성과 올바른 측정 방법을 홍보할 방침이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혈압을 자주 측정하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작은 실천이 큰 건강을 지킵니다. 5월 한 달, 함께 걸으며 혈압도 지키고, 경품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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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5월 혈압 측정의 달 맞아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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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치매 조기검진 시행기관 운영 확장
-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오는 5월 1일부터 기존 치매안심센터 중심의 조기검진사업(치매인지 선별검사)을 보건지소․진료소로 확대․운영한다고 28일 알렸다. 당진시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1.4%를 차지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치매 유병률은 12.04%로 향후 노인 인구 증가와 함께 치매 유병률 또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치매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과 치매 예방 관리 강화를 위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검진기관을 확대했다. 특히, 교통 불편한 지역과 고령층 주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한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므로 두려워하지 말고 치매안심센터나 보건지소․진료소를 방문해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 치매를 예방하고 관리하도록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치매조기검진(인지선별검사)은 지역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보건지소․진료소 또는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당진시 치매안심센터(☎041-360-6269, 6266) 또는 가까운 보건지소・진료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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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치매 조기검진 시행기관 운영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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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주간재활프로그램 통해 직업재활훈련 운영
-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지난 19일, 중증 정신질환자 13명을 대상으로 주간재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직업재활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알렸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해나루 작업장과 민들레일터 작업장을 방문해 다양한 직무를 체험하고, 실제 작업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체험 활동은 핸드드립 커피 체험, 견과류 선별 작업, 포장, 정리정돈 등 실무 중심의 훈련으로 구성됐으며, 정신질환자들은 일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고 사회생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자립을 위해서는 약물치료와 더불어 직업재활이 필요하다”며, “이번 직업 체험이 참여자들에게 사회 복귀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보건소는 중증 정신질환자의 일상 회복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주간재활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재활 및 사회 적응 훈련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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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주간재활프로그램 통해 직업재활훈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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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년 마음건강 증진 홍보‧캠페인 실시
-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지난 21일 신성대학교에서 신성대 재학생 및 교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청년 마음건강 증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알렸다.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2021년 4월 신성대학교와 마음건강 업무협약을 체결해 학생과 교직원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을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 인식 개선을 위한 마음건강 검진(우울 선별검사‧스트레스 지수 측정), 정신건강 체험(환청, 음주 중독), 스트레스 해소 부스, 캠페인 미션 완료 후 추첨을 통한 정신건강 물품 지급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청년들이 자신의 정신건강을 점검하고 확인하는 시간을 제공하고, 우울감이나 불안 등 정신 건강의 어려움이 있을 경우 당진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정신건강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문제이며, 특히 사회 진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이번 캠페인이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심리적 문턱을 낮추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우울감이나 심리적인 어려움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을 때는 당진시정신건강복지센터(☏041-352-4077, 4071)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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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년 마음건강 증진 홍보‧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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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주간 행사 운영 진행
-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5월 20일부터 6월 13일까지 3주간을 기념 주간으로 정하고, 시민의 구강건강 인식 향상과 실천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15일 알렸다. 올해로 80회를 맞은 구강보건의 날 행사는 ‘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라는 공식 슬로건 아래, 구강건강이 전신 건강과 행복의 출발점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루어졌다. 행사 기간에는 통합건강체험관 운영, 치아 사랑 뮤지컬 공연, 걷쥬 챌린지, 칫솔 교환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첫 번째 행사 일정으로는 5월 20일 11시부터 1시까지 신성대학교 융합교육관 일원에서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며, 건강관리를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건강증진 통합체험관’을 운영한다. 신성대학교 개교 30주년을 기념해 보건소와 치위생과가 협력해 구강 검사, 치면세균막 검사, 칫솔질 교육 등 구강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치위생과 졸업생이 참여해 지역 주민, 재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스케일링 봉사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구강건강 관리사업 외 걷기실천, 금연·절주, 심뇌혈관 관리, 올바른 손 씻기 등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찾아가는 통합건강체험관’도 함께 운영한다. 이어서 5월 28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25곳 1,0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들 뮤지컬 `치카치카 뽀치맨`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강 건강의 중요성과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6월 2일부터 8일까지는 모바일 걷기 앱 「걷쥬 2.0」을 활용한 ‘구강보건의 날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69,000보 걷기 미션에 도전하게 되며, 성공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구강 관리 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6월 9일부터 13일까지는 `새 칫솔 줄게, 헌 칫솔 다오~’라는 주제로 칫솔 교환 행사가 구강보건센터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오후 1시부터 6시 사이 헌 칫솔을 지참해 방문하면 새 칫솔로 교환할 수 있으며, 스스로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구강보건 교육 및 구강 상담을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구강보건의 날은 6월 9일로,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6세의 '6'과 어금니의 한자어 구치(臼齒)에서 ‘구' 자를 숫자로 바꿔 지정한 날짜로,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정해져 있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구강보건사업을 확대해 시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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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주간 행사 운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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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추진
-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과 건강행태를 파악하고 효과적인 보건정책 수립을 위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알렸다. 조사는 관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899명을 대상으로 총 169문항에 대한 1:1 개인 면접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조사 내용은 흡연·음주·식습관·신체활동 등 건강행태,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 수준, 삶의 질 및 의료 이용 현황 등으로,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들의 건강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당진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조사는 당진시민의 건강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향후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기획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예정”이라며, “조사에 선정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건강조사는 2008년부터 전국 시군구에서 매년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조사 결과는 지역 보건사업의 기획·평가, 정책자료 및 연구 기반 자료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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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엄마랑 아기랑 일대일 프로그램 진행
-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35주 이상 임산부와 생후 3개월~5개월 영아를 둔 산모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통해 일대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고 8일 전했다. ‘일대일 모유 수유 클리닉’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11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인당 30분간 모유 수유의 중요성, 수유 자세 지도, 유방 문제 관리 및 교정, 개인별 문제점 등 모유 수유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모유는 아기의 성장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수유 과정에서의 피부 접촉과 눈 맞춤은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산모의 산후 회복과 우울증 예방은 물론 유방암, 난소암 등 질병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일대일 베이비 마사지’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1시까지며, 인당 30분간 아기 마사지의 효과와 필요성, 주의 사항 등의 교육과 가슴, 배, 등, 얼굴, 팔, 다리 부위별 마사지법 실습으로 부모와 아기의 유대감이 깊어지는 소중한 시간으로 엄마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 이후 산모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모유 수유 실천과 마사지 교육으로 모유 수유 성공률을 높이고 초보 엄마와 아기 간의 애착 관계 형성, 신체·정서적 안정,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유도해 출산 장려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모자건강팀으로 문의(☎041-360-6041~4)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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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솔뫼베네딕도의 집’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선정
- 당진시보건소는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솔뫼베네딕도의 집’을 올해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5월 2일 현판을 전달했다고 8일 알렸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구성원 모두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며 지지하는 동반자 역할로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기관이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된 솔뫼베네딕도의 집은 단체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더 나아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역 사회 내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는 등 치매 친화적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할 계획이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당진시는 현재 15개 치매극복 선도단체를 지정․운영 중으로 선도단체가 주축이 되어 치매 어르신과 가족뿐 아니라 시민 모두가 치매에 관심을 가지고 편견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사회 내 치매 극복을 위한 치매 파트너 활동 및 치매 극복 선도단체(기관) 지정 관련 사항은 당진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041-360-6272, 62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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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치매극복 걷기행사’ 성황리 추진
-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5일, 어름수변공원에서 대면‘치매극복 걷기행사’와 비대면 걷기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알렸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인부터 학생, 어린이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에 걸쳐 150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2km 구간을 걸으며, 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 생활 습관 실천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또한, 걷기 구간을 따라 마련된 인지 강화 부스, ○× 퀴즈 체험, 치매 예방 체험, 치매 극복 응원 한마디, 걷쥬 홍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충남체육회 「걷쥬」앱을 활용한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챌린지’는 5월 5일까지 14일 동안 84,000보를 목표로 진행돼, 바쁜 일정으로 당일 참여하기 어려운 시민들도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어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 확산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 예방은 물론, 올바른 인식 확산과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향한 사회적 연대감을 증진했다”며, "지역 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더 이상 두려워하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치매 환자들이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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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우리 가족 행복 챙김’ 치매 가족 지지 프로그램 운영
-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치매 환자의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가족 지지 프로그램 「2025년 우리 가족 행복 챙김」 1차 과정이 지난 5월 2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7일 알렸다. 이번 과정은 3월 26일부터 약 6주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됐으며, 치매 환자의 가족들이 돌봄 부담 없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같은 기간 내 동반 치매 환자 보호 서비스도 함께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총 12회기로 첫 4회기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스트레스 완화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원예, 도예, 신체활동 등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했고, 이어 운영된 8회기는 ‘헤아림 가족교실’과정으로, 가족 간 경험 나눔, 치매에 대한 이해 및 환자와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은 “정확한 정보와 교육으로 많은 도움이 됐고, 환자를 돌보며 힘들었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큰 위로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가족들의 돌봄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웃을 수 있도록 돕겠다”며, “2차 가족지지 프로그램에도 치매 환자 가족과 보호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2차 가족지지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8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할 경우 당진시치매안심센터(☎041-360-6263)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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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5월 혈압 측정의 달 맞아 캠페인 전개
-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5월 ‘혈압 측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혈압 관리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일 알렸다. 고혈압은 특별한 증상 없이 진행되다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 중대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며, 조기 인지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당진시보건소는 시민 스스로 혈압을 측정하고 건강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우선, 모바일 걷기 앱 ‘걷쥬’를 활용한 ‘걷쥬 챌린지’가 5월 한 달간 진행된다. 하루 평균 8천 보 이상, 총 24만 보 걷기를 달성한 시민 중 50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5000원)을 증정한다. 또한, 5월 12일부터 30일까지는 혈압을 측정한 뒤 핸드폰으로 인증 사진을 올리면 50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2000원)을 제공하는 ‘혈압 측정 인증 이벤트’도 열린다. 이와 함께, 5월 7일부터 경로당과 노인대학, 복지관 등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혈압 수치 인지와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집중보건교육’이 진행되며, 만성질환자를 위한 ‘고혈압 건강교실’도 매주 수요일 보건소에서 운영된다. 이 외에도 관내 협약의료기관 12개소, 사업장, 지역대학 등에서 정기적인 혈압 측정의 중요성과 올바른 측정 방법을 홍보할 방침이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혈압을 자주 측정하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작은 실천이 큰 건강을 지킵니다. 5월 한 달, 함께 걸으며 혈압도 지키고, 경품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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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5월 혈압 측정의 달 맞아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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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치매 조기검진 시행기관 운영 확장
-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오는 5월 1일부터 기존 치매안심센터 중심의 조기검진사업(치매인지 선별검사)을 보건지소․진료소로 확대․운영한다고 28일 알렸다. 당진시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1.4%를 차지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치매 유병률은 12.04%로 향후 노인 인구 증가와 함께 치매 유병률 또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치매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과 치매 예방 관리 강화를 위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검진기관을 확대했다. 특히, 교통 불편한 지역과 고령층 주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한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므로 두려워하지 말고 치매안심센터나 보건지소․진료소를 방문해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 치매를 예방하고 관리하도록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치매조기검진(인지선별검사)은 지역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보건지소․진료소 또는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당진시 치매안심센터(☎041-360-6269, 6266) 또는 가까운 보건지소・진료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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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치매 조기검진 시행기관 운영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