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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연산문화창고, “카유보트, 향기의 순간들 展” 전시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24일부터 7월 27일까지, 연산문화창고 4동 다목적홀에서 기획전시 <카유보트, 향기의 순간들 展>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구스타브 카유보트(Gustave Caillebotte, 1848~1894)의 작품을 원화와 동일한 크기로 재현한 레플리카 체험전으로, 작품의 질감과 색감을 사실적으로 구현해 선보인다. 카유보트는 자연을 주로 그렸던 다른 인상주의 화가들과 달리, 19세기 변화하는 파리의 도시 풍경과 사람들의 일상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가로 평가받는다. 전시에서는 대표작 <파리의 거리, 비 오는 날(Paris Street, Rainy Day)>을 포함한 총 70여 점의 작품이 소개되며, 카유보트의 섬세하고도 따뜻한 시선을 통해 그가 살았던 시대와 삶의 단면을 가까이에서 느껴볼 수 있다. 특히 카유보트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은 조향사의 향기와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구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관람객은 그림뿐만 아니라 향기를 통해 더욱 풍부한 감각으로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전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다. 작품과 어울리는 향을 선택해 나만의 섬유향수를 만들어보는 체험, 카유보트 작품 컬러 드로잉, 대형 퍼즐 맞추기 체험 등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전시의 몰입감을 더해준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예술가이자 후원자였던 카유보트의 작품을 통해 당시 프랑스 파리의 삶과 정서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며, 향기와 예술이 어우러진 전시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는 연산문화창고의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체험 프로그램 및 자세한 정보는 연산문화창고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문화/행사
    2025-05-16
  • 당진시, 합덕제 근현대구술사 기획전시 공모 지정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추진하는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 지원사업 전시 부문에 ‘합덕제 근현대구술사 기획전시’가 공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는 2023년 합덕제 근현대구술사 연구용역 사업과 2024년 합덕제 근현대구술사 대중서 발간에 이은 후속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합덕제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전시는 합덕제 수문 개통하는 날은 물고기 잡는 날, 합덕제 물로 아이들 키우고, 마시고, 씻고, 놀았던 기억들, 합덕제의 연, 마름, 졸 등 다양한 수색식물로 식량, 간식거리, 그리고 시장에 내다 팔 수 있는 소득원 이야기, 합덕제 호중도의 다양한 추억 이야기, 사금채취, 모경(冒耕) 문화 등 구술사 속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이루어졌다. 이번 전시는 합덕제의 다양한 근현대사 이야기를 관람객에게 친근하게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연꽃 축제와 연계해 오는 6월 말 개막해 10월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한편, 합덕수리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에서는 이번 기획전시에 맞춰 활용할 합덕제 관련 옛 사진들을 찾고 있다. 관련 사진을 소장하고 있거나 미래세대 에게 합덕제의 의미를 알리고 싶은 시민은 합덕수리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041-350-4931~3)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사회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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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산문화창고, “카유보트, 향기의 순간들 展” 전시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24일부터 7월 27일까지, 연산문화창고 4동 다목적홀에서 기획전시 <카유보트, 향기의 순간들 展>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구스타브 카유보트(Gustave Caillebotte, 1848~1894)의 작품을 원화와 동일한 크기로 재현한 레플리카 체험전으로, 작품의 질감과 색감을 사실적으로 구현해 선보인다. 카유보트는 자연을 주로 그렸던 다른 인상주의 화가들과 달리, 19세기 변화하는 파리의 도시 풍경과 사람들의 일상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가로 평가받는다. 전시에서는 대표작 <파리의 거리, 비 오는 날(Paris Street, Rainy Day)>을 포함한 총 70여 점의 작품이 소개되며, 카유보트의 섬세하고도 따뜻한 시선을 통해 그가 살았던 시대와 삶의 단면을 가까이에서 느껴볼 수 있다. 특히 카유보트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은 조향사의 향기와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구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관람객은 그림뿐만 아니라 향기를 통해 더욱 풍부한 감각으로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전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다. 작품과 어울리는 향을 선택해 나만의 섬유향수를 만들어보는 체험, 카유보트 작품 컬러 드로잉, 대형 퍼즐 맞추기 체험 등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전시의 몰입감을 더해준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예술가이자 후원자였던 카유보트의 작품을 통해 당시 프랑스 파리의 삶과 정서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며, 향기와 예술이 어우러진 전시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는 연산문화창고의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체험 프로그램 및 자세한 정보는 연산문화창고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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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6
  • 당진시, 합덕제 근현대구술사 기획전시 공모 지정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추진하는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 지원사업 전시 부문에 ‘합덕제 근현대구술사 기획전시’가 공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는 2023년 합덕제 근현대구술사 연구용역 사업과 2024년 합덕제 근현대구술사 대중서 발간에 이은 후속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합덕제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전시는 합덕제 수문 개통하는 날은 물고기 잡는 날, 합덕제 물로 아이들 키우고, 마시고, 씻고, 놀았던 기억들, 합덕제의 연, 마름, 졸 등 다양한 수색식물로 식량, 간식거리, 그리고 시장에 내다 팔 수 있는 소득원 이야기, 합덕제 호중도의 다양한 추억 이야기, 사금채취, 모경(冒耕) 문화 등 구술사 속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이루어졌다. 이번 전시는 합덕제의 다양한 근현대사 이야기를 관람객에게 친근하게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연꽃 축제와 연계해 오는 6월 말 개막해 10월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한편, 합덕수리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에서는 이번 기획전시에 맞춰 활용할 합덕제 관련 옛 사진들을 찾고 있다. 관련 사진을 소장하고 있거나 미래세대 에게 합덕제의 의미를 알리고 싶은 시민은 합덕수리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041-350-493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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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24일부터 7월 27일까지, 연산문화창고 4동 다목적홀에서 기획전시 <카유보트, 향기의 순간들 展>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구스타브 카유보트(Gustave Caillebotte, 1848~1894)의 작품을 원화와 동일한 크기로 재현한 레플리카 체험전으로, 작품의 질감과 색감을 사실적으로 구현해 선보인다. 카유보트는 자연을 주로 그렸던 다른 인상주의 화가들과 달리, 19세기 변화하는 파리의 도시 풍경과 사람들의 일상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가로 평가받는다. 전시에서는 대표작 <파리의 거리, 비 오는 날(Paris Street, Rainy Day)>을 포함한 총 70여 점의 작품이 소개되며, 카유보트의 섬세하고도 따뜻한 시선을 통해 그가 살았던 시대와 삶의 단면을 가까이에서 느껴볼 수 있다. 특히 카유보트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은 조향사의 향기와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구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관람객은 그림뿐만 아니라 향기를 통해 더욱 풍부한 감각으로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전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다. 작품과 어울리는 향을 선택해 나만의 섬유향수를 만들어보는 체험, 카유보트 작품 컬러 드로잉, 대형 퍼즐 맞추기 체험 등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전시의 몰입감을 더해준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예술가이자 후원자였던 카유보트의 작품을 통해 당시 프랑스 파리의 삶과 정서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며, 향기와 예술이 어우러진 전시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는 연산문화창고의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체험 프로그램 및 자세한 정보는 연산문화창고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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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6
  • 당진시, 합덕제 근현대구술사 기획전시 공모 지정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추진하는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 지원사업 전시 부문에 ‘합덕제 근현대구술사 기획전시’가 공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는 2023년 합덕제 근현대구술사 연구용역 사업과 2024년 합덕제 근현대구술사 대중서 발간에 이은 후속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합덕제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전시는 합덕제 수문 개통하는 날은 물고기 잡는 날, 합덕제 물로 아이들 키우고, 마시고, 씻고, 놀았던 기억들, 합덕제의 연, 마름, 졸 등 다양한 수색식물로 식량, 간식거리, 그리고 시장에 내다 팔 수 있는 소득원 이야기, 합덕제 호중도의 다양한 추억 이야기, 사금채취, 모경(冒耕) 문화 등 구술사 속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이루어졌다. 이번 전시는 합덕제의 다양한 근현대사 이야기를 관람객에게 친근하게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연꽃 축제와 연계해 오는 6월 말 개막해 10월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한편, 합덕수리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에서는 이번 기획전시에 맞춰 활용할 합덕제 관련 옛 사진들을 찾고 있다. 관련 사진을 소장하고 있거나 미래세대 에게 합덕제의 의미를 알리고 싶은 시민은 합덕수리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041-350-493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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