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9(목)
 

6.대전소방, “안심하고 투표하세요”.jpg

 

대전소방본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관내 457개 투·개표소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마쳤다.


이번 점검은 선거 당일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목표로, 선거 장소로 사용되는 시설의 화재 및 각종 재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화전 및 비상통로 확보, 노후 소화기 교체 등 소방시설 관리 상태 확인, 화재 예방 안전 컨설팅 실시, 소화기·완강기 사용법 등 현장 관계자 대상 안전교육, 소방차 진입로 확보 상태 점검 등이다.


대전소방본부는 선거 당일까지 투·개표소 주변을 중심으로 예방 순찰을 지속 실시해 위험 요인에 대한 선제적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투표소 안전은 곧 시민의 신뢰와 직결된다”라며 “예방 중심의 안전 점검을 통해 시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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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투·개표소 457곳 사전 점검 완료…안전한 선거 환경 구축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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