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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충청남도 지방세정 시군 종합평가 1위 달성
-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14일 충청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4회계연도 충청남도 지방세정 시군 종합평가에서 1위를 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충청남도 지방세정 시군 종합평가는 도내 15개 시군 중 지방세 징수, 체납액 정리, 법인 세무조사, 세외수입 징수, 부실 과세 방지, 지방 세정 운영 등 6개 세정 분야 28개 평가지표 전반에 대한 업무 실적이 우수한 기관을 선발해 표창함으로써, 도내 시군간 경쟁을 통한 동기부여로 세입 징수를 확대하는 등 안정적인 세수 확보와 세정 발전 기여를 위해 실시하는 평가다. 당진시는 이번 평가에서 도세 징수율(1위), 세입 기여도(공동 1위), 고액 체납 징수율(공동 1위), 세무조사 추진율(공동 1위), 부실 과세 방지(1위), 특수시책 추진 등(1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당진시는 충청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2020년, 2023년에는 최우수 기관을, 2021년, 2022년, 2024년에는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7년 연속 지방세정 우수 기관을 석권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신 시민분들의 높은 납세 의식과 지방세 징수를 위한 세무 담당 공무원의 노력이 있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 운영과 납세자권익보호 확대 등 선진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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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충청남도 지방세정 시군 종합평가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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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마무리
- 충남 서산시는 13일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 마련된 결산검사장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폐회식이 열렸다고 전했다. 지난해 서산시의 살림살이를 되돌아보고 재정 운영 성과를 살펴본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는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3일까지 20일간 이어졌다. 서산시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위원 7명은 재정집행에 대한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다양한 사항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기금결산, 성과보고서 등으로, 위원들은 재정 운영이 사업목적과 법령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검토했다. 결산검사 결과, 위원들은 임시적 세외수입 관리 철저 등 5건의 사항을 지적하며 개선을 권고하고, 자원회수시설 교육실 개설·운영 등 2건의 건의 사항을 제안했다. 또한, 수범사례로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운항 등 9건을 선정했다. 김용경 대표위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 편성의 타당성과 예산 낭비 요소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라며 “시에서는 지적받은 사항들을 참고해 효과적인 예산 집행과 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결산검사 지적 사항에 대한 시정·보완을 거쳐 결산서와 결산검사의견서를 5월 31일까지 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며, 6월 실시하는 제1차 정례회에서 의회의 승인을 받은 후 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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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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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10년 연속 지방세정 ‘우수기관’ 금자탑 쌓다
- 홍성군은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25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우수상”을 수상 하며 10년 연속 지방세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금자탑을 쌓았다. 10년 연속 지방세정 우수기관 선정은 홍성군민이 충남도청 이전과 함께 충남도청소재지로서 성숙한 시민의식이 갖췄기에 가능했으며, 납세정책의 투명성 향상을 위한 홍보활동과 전자고지 납부율 향상, 빅데이터 기반 체납분석을 통한 세금 징수효율 향상 등 납세자 위주의 세정행정이 뒷받침한 결과이다. 특히, 특히 내포신도시 성장세와 발맞춘 도세 신장률 증가와 가택수색을 통한 고액체납자 징수 분야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평가 항목 전반에 걸쳐 탁월한 성적을 거두면서 지방세정을 리드하고 있다. 김명호 세무과장은 “10년 연속 지방세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군민 여러분의 수준 높은 납세 의식과 군정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며, 앞으로도 이런 명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납세자 맞춤형 편의 시책 발굴 및 다양한 세무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회계연도 지방세정 전반 업무추진에 대해 지방세 및 체납액 징수실적, 세무조사 실적, 시책추진 노력 등 총 6개 분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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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10년 연속 지방세정 ‘우수기관’ 금자탑 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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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시정 주요 사업 현장 방문
- 충남 서산시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7명이 지난 4월 30일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사업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정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알렸다.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는 지난해 서산시 재정운영 성과를 되돌아보고 재정집행에 대한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4월 24일부터 5월 13일까지 20일간 실시된다. 결산검사위원의 현장 방문은 투입된 예산이 사업목적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를 점검하는 활동으로, 위원들은 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 대상지 4개소를 방문했다. 방문한 사업 현장은 서산한우목장길,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 시니어 카페 가재미38, 고남저수지 데크길 등이다. 위원들은 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관련 부서로부터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별 추진 현황 및 성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 등을 점검했다. 김용경 대표위원은 “서산시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재정운영의 성과와 구체적인 추진 현황을 견학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남은 기간, 보다 면밀한 검사로 발전적인 개선방안 및 권고사항 등을 도출해 내년도 예산편성과 재정 운영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결산검사가 완료된 후 지적사항에 대해 시정·보완을 거쳐 결산서와 결산검사 의견서를 5월 31일까지 서산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또한, 6월 예정된 서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의회의 승인을 받아 서산시 누리집에 결산검사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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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시정 주요 사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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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개시
- 충남 서산시는 24일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 마련된 결산검사장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개회식을 개최했다고 알렸다. 결산검사는 재정집행의 결산검사의견서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제출하기 전 실시하는 것으로, 예산집행과 재무 운영의 적법성, 적정성 등을 중점 심사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결산검사는 4월 24일부터 5월 13일까지 20일간 서산시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위원 7인과 함께 실시된다. 지난 3월 제303회 서산시의회 임시회에서는 김용경 시의원이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됐으며, 이정수 시의원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또한, 재정 및 회계 분야에 전문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민간위원으로 유해중 전 시의원, 이원우, 신권범, 최교상 전 서산시 공무원, 문종현 세무사가 위원으로 선임됐다. 결산검사 사항은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이며 검사 결과는 다음 연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의 근거가 된다. 지난해 서산시 예산현액은 총 1조 5천675억 원으로 세입 결산액은 1조 5천594억 원, 세출 결산액은 1조 2천510억 원이다. 다음 연도 이월사업비 2천156억 원과 국·도비 보조금 집행잔액 217억 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710억 원으로 집계됐다. 시는 결산검사가 완료된 후 지적 사항에 대해 시정, 보완 과정을 거쳐 결산서와 결산검사의견서를 5월 31일까지 서산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6월경 실시하는 서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의회의 승인을 받은 후 서산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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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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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충청남도 지방세정 시군 종합평가 1위 달성
-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14일 충청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4회계연도 충청남도 지방세정 시군 종합평가에서 1위를 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충청남도 지방세정 시군 종합평가는 도내 15개 시군 중 지방세 징수, 체납액 정리, 법인 세무조사, 세외수입 징수, 부실 과세 방지, 지방 세정 운영 등 6개 세정 분야 28개 평가지표 전반에 대한 업무 실적이 우수한 기관을 선발해 표창함으로써, 도내 시군간 경쟁을 통한 동기부여로 세입 징수를 확대하는 등 안정적인 세수 확보와 세정 발전 기여를 위해 실시하는 평가다. 당진시는 이번 평가에서 도세 징수율(1위), 세입 기여도(공동 1위), 고액 체납 징수율(공동 1위), 세무조사 추진율(공동 1위), 부실 과세 방지(1위), 특수시책 추진 등(1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당진시는 충청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2020년, 2023년에는 최우수 기관을, 2021년, 2022년, 2024년에는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7년 연속 지방세정 우수 기관을 석권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신 시민분들의 높은 납세 의식과 지방세 징수를 위한 세무 담당 공무원의 노력이 있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 운영과 납세자권익보호 확대 등 선진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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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충청남도 지방세정 시군 종합평가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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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마무리
- 충남 서산시는 13일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 마련된 결산검사장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폐회식이 열렸다고 전했다. 지난해 서산시의 살림살이를 되돌아보고 재정 운영 성과를 살펴본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는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3일까지 20일간 이어졌다. 서산시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위원 7명은 재정집행에 대한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다양한 사항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기금결산, 성과보고서 등으로, 위원들은 재정 운영이 사업목적과 법령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검토했다. 결산검사 결과, 위원들은 임시적 세외수입 관리 철저 등 5건의 사항을 지적하며 개선을 권고하고, 자원회수시설 교육실 개설·운영 등 2건의 건의 사항을 제안했다. 또한, 수범사례로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운항 등 9건을 선정했다. 김용경 대표위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 편성의 타당성과 예산 낭비 요소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라며 “시에서는 지적받은 사항들을 참고해 효과적인 예산 집행과 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결산검사 지적 사항에 대한 시정·보완을 거쳐 결산서와 결산검사의견서를 5월 31일까지 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며, 6월 실시하는 제1차 정례회에서 의회의 승인을 받은 후 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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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10년 연속 지방세정 ‘우수기관’ 금자탑 쌓다
- 홍성군은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25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우수상”을 수상 하며 10년 연속 지방세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금자탑을 쌓았다. 10년 연속 지방세정 우수기관 선정은 홍성군민이 충남도청 이전과 함께 충남도청소재지로서 성숙한 시민의식이 갖췄기에 가능했으며, 납세정책의 투명성 향상을 위한 홍보활동과 전자고지 납부율 향상, 빅데이터 기반 체납분석을 통한 세금 징수효율 향상 등 납세자 위주의 세정행정이 뒷받침한 결과이다. 특히, 특히 내포신도시 성장세와 발맞춘 도세 신장률 증가와 가택수색을 통한 고액체납자 징수 분야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평가 항목 전반에 걸쳐 탁월한 성적을 거두면서 지방세정을 리드하고 있다. 김명호 세무과장은 “10년 연속 지방세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군민 여러분의 수준 높은 납세 의식과 군정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며, 앞으로도 이런 명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납세자 맞춤형 편의 시책 발굴 및 다양한 세무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회계연도 지방세정 전반 업무추진에 대해 지방세 및 체납액 징수실적, 세무조사 실적, 시책추진 노력 등 총 6개 분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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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10년 연속 지방세정 ‘우수기관’ 금자탑 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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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시정 주요 사업 현장 방문
- 충남 서산시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7명이 지난 4월 30일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사업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정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알렸다.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는 지난해 서산시 재정운영 성과를 되돌아보고 재정집행에 대한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4월 24일부터 5월 13일까지 20일간 실시된다. 결산검사위원의 현장 방문은 투입된 예산이 사업목적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를 점검하는 활동으로, 위원들은 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 대상지 4개소를 방문했다. 방문한 사업 현장은 서산한우목장길,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 시니어 카페 가재미38, 고남저수지 데크길 등이다. 위원들은 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관련 부서로부터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별 추진 현황 및 성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 등을 점검했다. 김용경 대표위원은 “서산시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재정운영의 성과와 구체적인 추진 현황을 견학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남은 기간, 보다 면밀한 검사로 발전적인 개선방안 및 권고사항 등을 도출해 내년도 예산편성과 재정 운영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결산검사가 완료된 후 지적사항에 대해 시정·보완을 거쳐 결산서와 결산검사 의견서를 5월 31일까지 서산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또한, 6월 예정된 서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의회의 승인을 받아 서산시 누리집에 결산검사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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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시정 주요 사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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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개시
- 충남 서산시는 24일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 마련된 결산검사장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개회식을 개최했다고 알렸다. 결산검사는 재정집행의 결산검사의견서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제출하기 전 실시하는 것으로, 예산집행과 재무 운영의 적법성, 적정성 등을 중점 심사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결산검사는 4월 24일부터 5월 13일까지 20일간 서산시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위원 7인과 함께 실시된다. 지난 3월 제303회 서산시의회 임시회에서는 김용경 시의원이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됐으며, 이정수 시의원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또한, 재정 및 회계 분야에 전문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민간위원으로 유해중 전 시의원, 이원우, 신권범, 최교상 전 서산시 공무원, 문종현 세무사가 위원으로 선임됐다. 결산검사 사항은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이며 검사 결과는 다음 연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의 근거가 된다. 지난해 서산시 예산현액은 총 1조 5천675억 원으로 세입 결산액은 1조 5천594억 원, 세출 결산액은 1조 2천510억 원이다. 다음 연도 이월사업비 2천156억 원과 국·도비 보조금 집행잔액 217억 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710억 원으로 집계됐다. 시는 결산검사가 완료된 후 지적 사항에 대해 시정, 보완 과정을 거쳐 결산서와 결산검사의견서를 5월 31일까지 서산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6월경 실시하는 서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의회의 승인을 받은 후 서산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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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충청남도 지방세정 시군 종합평가 1위 달성
-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14일 충청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4회계연도 충청남도 지방세정 시군 종합평가에서 1위를 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충청남도 지방세정 시군 종합평가는 도내 15개 시군 중 지방세 징수, 체납액 정리, 법인 세무조사, 세외수입 징수, 부실 과세 방지, 지방 세정 운영 등 6개 세정 분야 28개 평가지표 전반에 대한 업무 실적이 우수한 기관을 선발해 표창함으로써, 도내 시군간 경쟁을 통한 동기부여로 세입 징수를 확대하는 등 안정적인 세수 확보와 세정 발전 기여를 위해 실시하는 평가다. 당진시는 이번 평가에서 도세 징수율(1위), 세입 기여도(공동 1위), 고액 체납 징수율(공동 1위), 세무조사 추진율(공동 1위), 부실 과세 방지(1위), 특수시책 추진 등(1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당진시는 충청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2020년, 2023년에는 최우수 기관을, 2021년, 2022년, 2024년에는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7년 연속 지방세정 우수 기관을 석권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신 시민분들의 높은 납세 의식과 지방세 징수를 위한 세무 담당 공무원의 노력이 있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 운영과 납세자권익보호 확대 등 선진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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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마무리
- 충남 서산시는 13일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 마련된 결산검사장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폐회식이 열렸다고 전했다. 지난해 서산시의 살림살이를 되돌아보고 재정 운영 성과를 살펴본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는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3일까지 20일간 이어졌다. 서산시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위원 7명은 재정집행에 대한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다양한 사항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기금결산, 성과보고서 등으로, 위원들은 재정 운영이 사업목적과 법령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검토했다. 결산검사 결과, 위원들은 임시적 세외수입 관리 철저 등 5건의 사항을 지적하며 개선을 권고하고, 자원회수시설 교육실 개설·운영 등 2건의 건의 사항을 제안했다. 또한, 수범사례로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운항 등 9건을 선정했다. 김용경 대표위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 편성의 타당성과 예산 낭비 요소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라며 “시에서는 지적받은 사항들을 참고해 효과적인 예산 집행과 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결산검사 지적 사항에 대한 시정·보완을 거쳐 결산서와 결산검사의견서를 5월 31일까지 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며, 6월 실시하는 제1차 정례회에서 의회의 승인을 받은 후 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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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10년 연속 지방세정 ‘우수기관’ 금자탑 쌓다
- 홍성군은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25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우수상”을 수상 하며 10년 연속 지방세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금자탑을 쌓았다. 10년 연속 지방세정 우수기관 선정은 홍성군민이 충남도청 이전과 함께 충남도청소재지로서 성숙한 시민의식이 갖췄기에 가능했으며, 납세정책의 투명성 향상을 위한 홍보활동과 전자고지 납부율 향상, 빅데이터 기반 체납분석을 통한 세금 징수효율 향상 등 납세자 위주의 세정행정이 뒷받침한 결과이다. 특히, 특히 내포신도시 성장세와 발맞춘 도세 신장률 증가와 가택수색을 통한 고액체납자 징수 분야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평가 항목 전반에 걸쳐 탁월한 성적을 거두면서 지방세정을 리드하고 있다. 김명호 세무과장은 “10년 연속 지방세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군민 여러분의 수준 높은 납세 의식과 군정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며, 앞으로도 이런 명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납세자 맞춤형 편의 시책 발굴 및 다양한 세무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회계연도 지방세정 전반 업무추진에 대해 지방세 및 체납액 징수실적, 세무조사 실적, 시책추진 노력 등 총 6개 분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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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10년 연속 지방세정 ‘우수기관’ 금자탑 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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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시정 주요 사업 현장 방문
- 충남 서산시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7명이 지난 4월 30일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사업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정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알렸다.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는 지난해 서산시 재정운영 성과를 되돌아보고 재정집행에 대한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4월 24일부터 5월 13일까지 20일간 실시된다. 결산검사위원의 현장 방문은 투입된 예산이 사업목적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를 점검하는 활동으로, 위원들은 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 대상지 4개소를 방문했다. 방문한 사업 현장은 서산한우목장길,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 시니어 카페 가재미38, 고남저수지 데크길 등이다. 위원들은 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관련 부서로부터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별 추진 현황 및 성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 등을 점검했다. 김용경 대표위원은 “서산시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재정운영의 성과와 구체적인 추진 현황을 견학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남은 기간, 보다 면밀한 검사로 발전적인 개선방안 및 권고사항 등을 도출해 내년도 예산편성과 재정 운영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결산검사가 완료된 후 지적사항에 대해 시정·보완을 거쳐 결산서와 결산검사 의견서를 5월 31일까지 서산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또한, 6월 예정된 서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의회의 승인을 받아 서산시 누리집에 결산검사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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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시정 주요 사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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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개시
- 충남 서산시는 24일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 마련된 결산검사장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개회식을 개최했다고 알렸다. 결산검사는 재정집행의 결산검사의견서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제출하기 전 실시하는 것으로, 예산집행과 재무 운영의 적법성, 적정성 등을 중점 심사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결산검사는 4월 24일부터 5월 13일까지 20일간 서산시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위원 7인과 함께 실시된다. 지난 3월 제303회 서산시의회 임시회에서는 김용경 시의원이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됐으며, 이정수 시의원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또한, 재정 및 회계 분야에 전문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민간위원으로 유해중 전 시의원, 이원우, 신권범, 최교상 전 서산시 공무원, 문종현 세무사가 위원으로 선임됐다. 결산검사 사항은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이며 검사 결과는 다음 연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의 근거가 된다. 지난해 서산시 예산현액은 총 1조 5천675억 원으로 세입 결산액은 1조 5천594억 원, 세출 결산액은 1조 2천510억 원이다. 다음 연도 이월사업비 2천156억 원과 국·도비 보조금 집행잔액 217억 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710억 원으로 집계됐다. 시는 결산검사가 완료된 후 지적 사항에 대해 시정, 보완 과정을 거쳐 결산서와 결산검사의견서를 5월 31일까지 서산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6월경 실시하는 서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의회의 승인을 받은 후 서산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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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