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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옥산면 새마을부녀회, 진달래 꽃길 정비 작업
- 부여군 옥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숙현)는 지난 13일, 옥산면 홍연리 일원에서 진달래 꽃길 주변 풀베기 작업을 했다. 이번 작업에는 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진달래 식재 구간의 잡초를 제거하고, 꽃길 주변 쓰레기 수거 및 환경 정비도 함께 실시했다. 옥산면 진달래 꽃길은 주민과 방문객이 즐겨 찾는 산책로로, 이번 정비를 통해 더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한다. 신숙현 회장은 “매년 진달래가 더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꽃길을 관리하겠다”라고 전했다. 윤나순 옥산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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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옥산면 새마을부녀회, 진달래 꽃길 정비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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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읍·신암면·오가면 주민자치(위원)회, 무한천 환경정비 추진
- 예산군은 지난 4월 30일 무한천 일대에서 예산읍·신암면·오가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공동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고 알렸다. 이번 활동은 무한천에 인접한 3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 환경 문제에 공감하면서 시작한 협업으로 주민 스스로 환경 개선에 나섰다는 점에서 공동체 연대의 모범 사례로 평가를 받았다. 참여자들은 무한천 산책로 및 하천변에서 담배꽁초와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활동을 펼쳤으며, 이를 통해 자연 생태환경 보전은 물론, 마을 공동체 결속을 다지는 실천적 노력을 이어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비는 공동의 목표를 중심으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 간 연대와 협력이 잘 이뤄진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자치활동이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자치(위원)회 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지역 현안 해결 사업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주민 참여형 자치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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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읍·신암면·오가면 주민자치(위원)회, 무한천 환경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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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골목상권 대청소
-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29일 부여읍 원도심 일대에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골목상권 대청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충남·부여 방문의 해’와 봄철을 맞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방문객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내 소상공인단체인 부여군 소상공인연합회 및 상인연합회, 재단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동체 의식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청소구역은 중앙시장, 이색창조거리, 중앙로 5번길, 사비로, 석탑로 등 원도심 골목상권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참여자들은 깨진 화분 정리,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담배꽁초 및 일회용품 정비, 상가 주변 미관 개선 등 거리 환경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여군 소상공인연합회 및 상인연합회 임원과 회원, 재단 전 부서 직원들이 힘을 모았으며, 모두가 조끼를 입고 청소 도구를 손에 든 채 밝은 분위기 속에서 청소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대청소는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지역 소상공인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현장에서 만난 한 상인은 “이번 기회에 가게 앞도 깨끗해지고 주변 상인들과도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재단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지만 큰 변화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손잡고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청소는 지역 이미지 제고는 물론, 소상공인 간 유대 강화와 자율적인 시민의식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재단은 앞으로도 청결하고 활기찬 골목거리 조성을 위해 정기적인 골목상권 대청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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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골목상권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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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저장강박 의심가구 환경정비 및 지속적 지원
- 예산군이 저장강박 의심가구를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환경개선과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군 주민복지과는 2024년 실태조사를 통해 저장강박 의심가구 24가구를 발굴했으며, 이 중 2024년 9가구, 2025년 상반기 8가구에 대한 환경정비를 마쳤다. 군은 상반기 동안 주민복지과와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협력해 총 120건의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이 과정에서 정신적 어려움 등으로 정비를 거부하던 일부 가구가 설득을 통해 동의해 청소용역업체 및 마을 주민의 협조로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었다. 정비 이후에도 군은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재발을 방지하고 있으며, 아직 정비가 이뤄지지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설득과 추가 지원을 통해 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다. 이번 환경정비는 단순한 청소를 넘어 대상자의 정신적·사회적 문제 해결 필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군은 향후 저장강박 의심가구에 대한 치료·상담 등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저장강박 의심가구는 정신적·신체적 어려움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지속적인 관계 형성과 설득을 통해 환경정비를 추진하고, 이웃 주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의 꾸준한 관심과 체계적인 대응이 저장강박 가구의 자립은 물론, 지역사회 전반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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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저장강박 의심가구 환경정비 및 지속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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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옥산면 새마을부녀회, 진달래 꽃길 정비 작업
- 부여군 옥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숙현)는 지난 13일, 옥산면 홍연리 일원에서 진달래 꽃길 주변 풀베기 작업을 했다. 이번 작업에는 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진달래 식재 구간의 잡초를 제거하고, 꽃길 주변 쓰레기 수거 및 환경 정비도 함께 실시했다. 옥산면 진달래 꽃길은 주민과 방문객이 즐겨 찾는 산책로로, 이번 정비를 통해 더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한다. 신숙현 회장은 “매년 진달래가 더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꽃길을 관리하겠다”라고 전했다. 윤나순 옥산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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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읍·신암면·오가면 주민자치(위원)회, 무한천 환경정비 추진
- 예산군은 지난 4월 30일 무한천 일대에서 예산읍·신암면·오가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공동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고 알렸다. 이번 활동은 무한천에 인접한 3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 환경 문제에 공감하면서 시작한 협업으로 주민 스스로 환경 개선에 나섰다는 점에서 공동체 연대의 모범 사례로 평가를 받았다. 참여자들은 무한천 산책로 및 하천변에서 담배꽁초와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활동을 펼쳤으며, 이를 통해 자연 생태환경 보전은 물론, 마을 공동체 결속을 다지는 실천적 노력을 이어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비는 공동의 목표를 중심으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 간 연대와 협력이 잘 이뤄진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자치활동이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자치(위원)회 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지역 현안 해결 사업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주민 참여형 자치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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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읍·신암면·오가면 주민자치(위원)회, 무한천 환경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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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골목상권 대청소
-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29일 부여읍 원도심 일대에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골목상권 대청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충남·부여 방문의 해’와 봄철을 맞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방문객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내 소상공인단체인 부여군 소상공인연합회 및 상인연합회, 재단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동체 의식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청소구역은 중앙시장, 이색창조거리, 중앙로 5번길, 사비로, 석탑로 등 원도심 골목상권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참여자들은 깨진 화분 정리,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담배꽁초 및 일회용품 정비, 상가 주변 미관 개선 등 거리 환경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여군 소상공인연합회 및 상인연합회 임원과 회원, 재단 전 부서 직원들이 힘을 모았으며, 모두가 조끼를 입고 청소 도구를 손에 든 채 밝은 분위기 속에서 청소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대청소는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지역 소상공인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현장에서 만난 한 상인은 “이번 기회에 가게 앞도 깨끗해지고 주변 상인들과도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재단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지만 큰 변화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손잡고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청소는 지역 이미지 제고는 물론, 소상공인 간 유대 강화와 자율적인 시민의식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재단은 앞으로도 청결하고 활기찬 골목거리 조성을 위해 정기적인 골목상권 대청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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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골목상권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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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저장강박 의심가구 환경정비 및 지속적 지원
- 예산군이 저장강박 의심가구를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환경개선과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군 주민복지과는 2024년 실태조사를 통해 저장강박 의심가구 24가구를 발굴했으며, 이 중 2024년 9가구, 2025년 상반기 8가구에 대한 환경정비를 마쳤다. 군은 상반기 동안 주민복지과와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협력해 총 120건의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이 과정에서 정신적 어려움 등으로 정비를 거부하던 일부 가구가 설득을 통해 동의해 청소용역업체 및 마을 주민의 협조로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었다. 정비 이후에도 군은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재발을 방지하고 있으며, 아직 정비가 이뤄지지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설득과 추가 지원을 통해 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다. 이번 환경정비는 단순한 청소를 넘어 대상자의 정신적·사회적 문제 해결 필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군은 향후 저장강박 의심가구에 대한 치료·상담 등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저장강박 의심가구는 정신적·신체적 어려움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지속적인 관계 형성과 설득을 통해 환경정비를 추진하고, 이웃 주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의 꾸준한 관심과 체계적인 대응이 저장강박 가구의 자립은 물론, 지역사회 전반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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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저장강박 의심가구 환경정비 및 지속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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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옥산면 새마을부녀회, 진달래 꽃길 정비 작업
- 부여군 옥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숙현)는 지난 13일, 옥산면 홍연리 일원에서 진달래 꽃길 주변 풀베기 작업을 했다. 이번 작업에는 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진달래 식재 구간의 잡초를 제거하고, 꽃길 주변 쓰레기 수거 및 환경 정비도 함께 실시했다. 옥산면 진달래 꽃길은 주민과 방문객이 즐겨 찾는 산책로로, 이번 정비를 통해 더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한다. 신숙현 회장은 “매년 진달래가 더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꽃길을 관리하겠다”라고 전했다. 윤나순 옥산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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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읍·신암면·오가면 주민자치(위원)회, 무한천 환경정비 추진
- 예산군은 지난 4월 30일 무한천 일대에서 예산읍·신암면·오가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공동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고 알렸다. 이번 활동은 무한천에 인접한 3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 환경 문제에 공감하면서 시작한 협업으로 주민 스스로 환경 개선에 나섰다는 점에서 공동체 연대의 모범 사례로 평가를 받았다. 참여자들은 무한천 산책로 및 하천변에서 담배꽁초와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활동을 펼쳤으며, 이를 통해 자연 생태환경 보전은 물론, 마을 공동체 결속을 다지는 실천적 노력을 이어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비는 공동의 목표를 중심으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 간 연대와 협력이 잘 이뤄진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자치활동이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자치(위원)회 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지역 현안 해결 사업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주민 참여형 자치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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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골목상권 대청소
-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29일 부여읍 원도심 일대에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골목상권 대청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충남·부여 방문의 해’와 봄철을 맞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방문객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내 소상공인단체인 부여군 소상공인연합회 및 상인연합회, 재단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동체 의식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청소구역은 중앙시장, 이색창조거리, 중앙로 5번길, 사비로, 석탑로 등 원도심 골목상권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참여자들은 깨진 화분 정리,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담배꽁초 및 일회용품 정비, 상가 주변 미관 개선 등 거리 환경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여군 소상공인연합회 및 상인연합회 임원과 회원, 재단 전 부서 직원들이 힘을 모았으며, 모두가 조끼를 입고 청소 도구를 손에 든 채 밝은 분위기 속에서 청소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대청소는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지역 소상공인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현장에서 만난 한 상인은 “이번 기회에 가게 앞도 깨끗해지고 주변 상인들과도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재단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지만 큰 변화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손잡고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청소는 지역 이미지 제고는 물론, 소상공인 간 유대 강화와 자율적인 시민의식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재단은 앞으로도 청결하고 활기찬 골목거리 조성을 위해 정기적인 골목상권 대청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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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저장강박 의심가구 환경정비 및 지속적 지원
- 예산군이 저장강박 의심가구를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환경개선과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군 주민복지과는 2024년 실태조사를 통해 저장강박 의심가구 24가구를 발굴했으며, 이 중 2024년 9가구, 2025년 상반기 8가구에 대한 환경정비를 마쳤다. 군은 상반기 동안 주민복지과와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협력해 총 120건의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이 과정에서 정신적 어려움 등으로 정비를 거부하던 일부 가구가 설득을 통해 동의해 청소용역업체 및 마을 주민의 협조로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었다. 정비 이후에도 군은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재발을 방지하고 있으며, 아직 정비가 이뤄지지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설득과 추가 지원을 통해 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다. 이번 환경정비는 단순한 청소를 넘어 대상자의 정신적·사회적 문제 해결 필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군은 향후 저장강박 의심가구에 대한 치료·상담 등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저장강박 의심가구는 정신적·신체적 어려움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지속적인 관계 형성과 설득을 통해 환경정비를 추진하고, 이웃 주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의 꾸준한 관심과 체계적인 대응이 저장강박 가구의 자립은 물론, 지역사회 전반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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