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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소년참여위원회 ‘한빛’, 정책 발굴 교육 진행
- 홍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조현정)에서 운영하는 홍성군청소년참여위원회 ‘한빛 14기’의 정책 발굴 교육이 지난 11일 진행됐다. 교육은 홍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간 가량 진행되었으며, 교육 세부 내용으로는 지방자치와 청소년 참여권에 대한 이해, 청소년 참여위원에 대한 이해, 지역 의제 발굴, 정책 제안서 작성 등으로 구성되었다. 정책 발굴 교육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정책 참여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참여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을 조성하였다. 홍성군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홍성군에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탐구하고 고민해보며, 지역사회 청소년의 권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회를 가졌다. 조현정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참여위원회의 역할과 가치에 대해 고민하고 주체적으로 정책 제안 활동을 할 수 있게 하며, 이 교육이 동기부여가 되어 추후 홍성군을 아끌 수 있는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이 정부와 지방차지단체의 정책 및 제도에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청소년 관련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청소년의 권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는 청소년 자치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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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 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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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소년참여위원회 ‘한빛’, 정책 발굴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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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프리미엄 한우와 농특산물, 대전 비어워크와 함께
- 고단백, 고품질 홍성한우가 홍성한우 & 농특산물 페스티벌로 대전을 찾아온다. 홍성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유통 활성화를 위해 홍성군과 대전 유성구가 함께하는 ‘한우 & 농특산물 페스티벌’이 오는 18일까지 대전 한빛탑 광장과 물빛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단순한 시식이 아닌, ‘보고, 먹고, 즐기는’ 오감 만족 한우 체험이며, 1등급 이상 프리미엄 홍성한우를 숯불에 직접 구워 먹는 즉석 바비큐 존, 지방은 쫀득하게 살코기는 부드럽게 녹아드는 ‘단백질 아이스크림’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의 부드러움과 고소함을 더욱 인상 깊게 전달하기 위한 특별한 먹거리로, 터키 전통 유제품인 카이막을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고소한 카이막을 맛보며,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을 이색적으로 즐겼다. 행사장 한편에는 홍성군 농부들이 직접 들고 온 신선한 농특산물이 시민들을 맞이한다. 농산물이 도심 속 소풍처럼 펼쳐진 잔디광장에서 직거래로 따뜻하게 오가며, 현장에는 감성 포토 존, 거리공연, 한우 퀴즈 이벤트 등 세대와 취향을 넘나드는 즐길 거리도 가득하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차영석 대표는 “홍성한우의 가치를 알리는 건 단순한 판매를 넘어서 지역 농가의 땀과 자부심을 소비자와 나누는 일이며,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건강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대전에서 홍성한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자리일 뿐만 아니라 도시 소비자들과 지역 생산자들이 정직한 먹거리를 매개로 소통하는 특별한 기회”라며 “많은 분들이 직접 맛보고 즐기며, 홍성이라는 이름에 담긴 정성과 신뢰를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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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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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프리미엄 한우와 농특산물, 대전 비어워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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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연정국악단 어린이 음악극 ‘꿈돌이의 꿈’ 공연
-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17일(토)과 18일(일) 오전 11시, 국악원 큰마당에서 풍류마당 어린이 음악극 ‘꿈돌이의 꿈’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에게는 꿈과 호기심을 심어주고,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무대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음악과 율동이 어우러져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하며 몰입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꿈돌이의 꿈’은 대전의 마스코트 꿈돌이가 국악기 친구들과 함께 대전의 역사 속 인물과 장소들을 여행하며 이야기를 풀어가는 어린이 음악극이다. 소제호, 대전을 지켜오던 장승들, 한빛탑, 대전역 가락국수 등 대전의 아름다운 옛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꿈돌이는 지하여장군, 천하대장군과 함께 대전 곳곳을 돌아다니며 잊혀진 것들을 찾아 나선다. 그 과정에서 대전의 숨은 역사와 소중한 기억들을 발견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연출을 맡은 정종임 연출(창작하는 타루 대표)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꿈돌이의 꿈’을 관객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대전의 오랜 역사와 잊혀져 가는 것들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호기심을 자극해 꿈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악기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공연은 36개월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5,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단(☎042-270-858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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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연정국악단 어린이 음악극 ‘꿈돌이의 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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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 ‘찾아가는 홍성 관광 홍보전’ 추진
- 충청남도 홍성군이 ‘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활성화와 지역 홍보를 위한 전방위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그 일환으로 군은 ‘찾아가는 홍성 관광 홍보전’을 기획,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광장에서 열리는 ‘2025 홍성 특이하누 특별전’(5월 3일~18일)에 참가해 홍성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번 홍보전에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홍성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홍성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과 함께, 전국 최대 규모(6,600㎡)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인 ‘홍성남당항음악분수공원’을 중심으로 지역 대표 관광지들이 집중 조명된다. 특히 음악분수공원은 오는 11월 16일까지 상시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화려한 음악분수 공연과 물놀이 체험이 결합돼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홍성 관련 퀴즈쇼, 지역 특산품 증정 이벤트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홍성의 맛과 멋을 오감으로 체험하고, 지역 특산물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은 최근 죽도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들이 주목받으며 로컬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축산의 중심지로서의 자부심을 담아 준비한 홍성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이번 홍보전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홍성의 다양한 관광 자원과 지역 문화에 관심을 갖고 직접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며, ‘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계기로 홍성은 로컬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할 채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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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 ‘찾아가는 홍성 관광 홍보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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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소년참여위원회 ‘한빛’, 정책 발굴 교육 진행
- 홍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조현정)에서 운영하는 홍성군청소년참여위원회 ‘한빛 14기’의 정책 발굴 교육이 지난 11일 진행됐다. 교육은 홍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간 가량 진행되었으며, 교육 세부 내용으로는 지방자치와 청소년 참여권에 대한 이해, 청소년 참여위원에 대한 이해, 지역 의제 발굴, 정책 제안서 작성 등으로 구성되었다. 정책 발굴 교육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정책 참여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참여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을 조성하였다. 홍성군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홍성군에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탐구하고 고민해보며, 지역사회 청소년의 권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회를 가졌다. 조현정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참여위원회의 역할과 가치에 대해 고민하고 주체적으로 정책 제안 활동을 할 수 있게 하며, 이 교육이 동기부여가 되어 추후 홍성군을 아끌 수 있는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이 정부와 지방차지단체의 정책 및 제도에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청소년 관련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청소년의 권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는 청소년 자치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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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소년참여위원회 ‘한빛’, 정책 발굴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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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프리미엄 한우와 농특산물, 대전 비어워크와 함께
- 고단백, 고품질 홍성한우가 홍성한우 & 농특산물 페스티벌로 대전을 찾아온다. 홍성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유통 활성화를 위해 홍성군과 대전 유성구가 함께하는 ‘한우 & 농특산물 페스티벌’이 오는 18일까지 대전 한빛탑 광장과 물빛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단순한 시식이 아닌, ‘보고, 먹고, 즐기는’ 오감 만족 한우 체험이며, 1등급 이상 프리미엄 홍성한우를 숯불에 직접 구워 먹는 즉석 바비큐 존, 지방은 쫀득하게 살코기는 부드럽게 녹아드는 ‘단백질 아이스크림’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의 부드러움과 고소함을 더욱 인상 깊게 전달하기 위한 특별한 먹거리로, 터키 전통 유제품인 카이막을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고소한 카이막을 맛보며,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을 이색적으로 즐겼다. 행사장 한편에는 홍성군 농부들이 직접 들고 온 신선한 농특산물이 시민들을 맞이한다. 농산물이 도심 속 소풍처럼 펼쳐진 잔디광장에서 직거래로 따뜻하게 오가며, 현장에는 감성 포토 존, 거리공연, 한우 퀴즈 이벤트 등 세대와 취향을 넘나드는 즐길 거리도 가득하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차영석 대표는 “홍성한우의 가치를 알리는 건 단순한 판매를 넘어서 지역 농가의 땀과 자부심을 소비자와 나누는 일이며,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건강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대전에서 홍성한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자리일 뿐만 아니라 도시 소비자들과 지역 생산자들이 정직한 먹거리를 매개로 소통하는 특별한 기회”라며 “많은 분들이 직접 맛보고 즐기며, 홍성이라는 이름에 담긴 정성과 신뢰를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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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프리미엄 한우와 농특산물, 대전 비어워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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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연정국악단 어린이 음악극 ‘꿈돌이의 꿈’ 공연
-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17일(토)과 18일(일) 오전 11시, 국악원 큰마당에서 풍류마당 어린이 음악극 ‘꿈돌이의 꿈’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에게는 꿈과 호기심을 심어주고,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무대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음악과 율동이 어우러져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하며 몰입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꿈돌이의 꿈’은 대전의 마스코트 꿈돌이가 국악기 친구들과 함께 대전의 역사 속 인물과 장소들을 여행하며 이야기를 풀어가는 어린이 음악극이다. 소제호, 대전을 지켜오던 장승들, 한빛탑, 대전역 가락국수 등 대전의 아름다운 옛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꿈돌이는 지하여장군, 천하대장군과 함께 대전 곳곳을 돌아다니며 잊혀진 것들을 찾아 나선다. 그 과정에서 대전의 숨은 역사와 소중한 기억들을 발견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연출을 맡은 정종임 연출(창작하는 타루 대표)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꿈돌이의 꿈’을 관객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대전의 오랜 역사와 잊혀져 가는 것들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호기심을 자극해 꿈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악기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공연은 36개월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5,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단(☎042-270-858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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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연정국악단 어린이 음악극 ‘꿈돌이의 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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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 ‘찾아가는 홍성 관광 홍보전’ 추진
- 충청남도 홍성군이 ‘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활성화와 지역 홍보를 위한 전방위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그 일환으로 군은 ‘찾아가는 홍성 관광 홍보전’을 기획,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광장에서 열리는 ‘2025 홍성 특이하누 특별전’(5월 3일~18일)에 참가해 홍성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번 홍보전에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홍성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홍성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과 함께, 전국 최대 규모(6,600㎡)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인 ‘홍성남당항음악분수공원’을 중심으로 지역 대표 관광지들이 집중 조명된다. 특히 음악분수공원은 오는 11월 16일까지 상시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화려한 음악분수 공연과 물놀이 체험이 결합돼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홍성 관련 퀴즈쇼, 지역 특산품 증정 이벤트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홍성의 맛과 멋을 오감으로 체험하고, 지역 특산물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은 최근 죽도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들이 주목받으며 로컬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축산의 중심지로서의 자부심을 담아 준비한 홍성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이번 홍보전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홍성의 다양한 관광 자원과 지역 문화에 관심을 갖고 직접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며, ‘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계기로 홍성은 로컬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할 채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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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 ‘찾아가는 홍성 관광 홍보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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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소년참여위원회 ‘한빛’, 정책 발굴 교육 진행
- 홍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조현정)에서 운영하는 홍성군청소년참여위원회 ‘한빛 14기’의 정책 발굴 교육이 지난 11일 진행됐다. 교육은 홍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간 가량 진행되었으며, 교육 세부 내용으로는 지방자치와 청소년 참여권에 대한 이해, 청소년 참여위원에 대한 이해, 지역 의제 발굴, 정책 제안서 작성 등으로 구성되었다. 정책 발굴 교육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정책 참여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참여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을 조성하였다. 홍성군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홍성군에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탐구하고 고민해보며, 지역사회 청소년의 권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회를 가졌다. 조현정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참여위원회의 역할과 가치에 대해 고민하고 주체적으로 정책 제안 활동을 할 수 있게 하며, 이 교육이 동기부여가 되어 추후 홍성군을 아끌 수 있는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이 정부와 지방차지단체의 정책 및 제도에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청소년 관련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청소년의 권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는 청소년 자치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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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프리미엄 한우와 농특산물, 대전 비어워크와 함께
- 고단백, 고품질 홍성한우가 홍성한우 & 농특산물 페스티벌로 대전을 찾아온다. 홍성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유통 활성화를 위해 홍성군과 대전 유성구가 함께하는 ‘한우 & 농특산물 페스티벌’이 오는 18일까지 대전 한빛탑 광장과 물빛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단순한 시식이 아닌, ‘보고, 먹고, 즐기는’ 오감 만족 한우 체험이며, 1등급 이상 프리미엄 홍성한우를 숯불에 직접 구워 먹는 즉석 바비큐 존, 지방은 쫀득하게 살코기는 부드럽게 녹아드는 ‘단백질 아이스크림’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의 부드러움과 고소함을 더욱 인상 깊게 전달하기 위한 특별한 먹거리로, 터키 전통 유제품인 카이막을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고소한 카이막을 맛보며,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을 이색적으로 즐겼다. 행사장 한편에는 홍성군 농부들이 직접 들고 온 신선한 농특산물이 시민들을 맞이한다. 농산물이 도심 속 소풍처럼 펼쳐진 잔디광장에서 직거래로 따뜻하게 오가며, 현장에는 감성 포토 존, 거리공연, 한우 퀴즈 이벤트 등 세대와 취향을 넘나드는 즐길 거리도 가득하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차영석 대표는 “홍성한우의 가치를 알리는 건 단순한 판매를 넘어서 지역 농가의 땀과 자부심을 소비자와 나누는 일이며,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건강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대전에서 홍성한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자리일 뿐만 아니라 도시 소비자들과 지역 생산자들이 정직한 먹거리를 매개로 소통하는 특별한 기회”라며 “많은 분들이 직접 맛보고 즐기며, 홍성이라는 이름에 담긴 정성과 신뢰를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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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연정국악단 어린이 음악극 ‘꿈돌이의 꿈’ 공연
-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17일(토)과 18일(일) 오전 11시, 국악원 큰마당에서 풍류마당 어린이 음악극 ‘꿈돌이의 꿈’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에게는 꿈과 호기심을 심어주고,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무대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음악과 율동이 어우러져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하며 몰입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꿈돌이의 꿈’은 대전의 마스코트 꿈돌이가 국악기 친구들과 함께 대전의 역사 속 인물과 장소들을 여행하며 이야기를 풀어가는 어린이 음악극이다. 소제호, 대전을 지켜오던 장승들, 한빛탑, 대전역 가락국수 등 대전의 아름다운 옛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꿈돌이는 지하여장군, 천하대장군과 함께 대전 곳곳을 돌아다니며 잊혀진 것들을 찾아 나선다. 그 과정에서 대전의 숨은 역사와 소중한 기억들을 발견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연출을 맡은 정종임 연출(창작하는 타루 대표)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꿈돌이의 꿈’을 관객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대전의 오랜 역사와 잊혀져 가는 것들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호기심을 자극해 꿈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악기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공연은 36개월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5,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단(☎042-270-858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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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연정국악단 어린이 음악극 ‘꿈돌이의 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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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 ‘찾아가는 홍성 관광 홍보전’ 추진
- 충청남도 홍성군이 ‘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활성화와 지역 홍보를 위한 전방위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그 일환으로 군은 ‘찾아가는 홍성 관광 홍보전’을 기획,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광장에서 열리는 ‘2025 홍성 특이하누 특별전’(5월 3일~18일)에 참가해 홍성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번 홍보전에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홍성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홍성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과 함께, 전국 최대 규모(6,600㎡)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인 ‘홍성남당항음악분수공원’을 중심으로 지역 대표 관광지들이 집중 조명된다. 특히 음악분수공원은 오는 11월 16일까지 상시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화려한 음악분수 공연과 물놀이 체험이 결합돼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홍성 관련 퀴즈쇼, 지역 특산품 증정 이벤트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홍성의 맛과 멋을 오감으로 체험하고, 지역 특산물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은 최근 죽도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들이 주목받으며 로컬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축산의 중심지로서의 자부심을 담아 준비한 홍성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이번 홍보전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홍성의 다양한 관광 자원과 지역 문화에 관심을 갖고 직접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며, ‘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계기로 홍성은 로컬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할 채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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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 ‘찾아가는 홍성 관광 홍보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