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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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군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 2025년 제1차 정기회의 실시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지난 9일 2025년 제1차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이하 농정기획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홍성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를 진행했다고 알렸다. 홍성군에 따르면 군은 농촌공간 기본계획(10년 단위)과 시행계획(5년 단위) 수립을 결합해 추진한다. 현황분석과 미래예측을 기반으로 장기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배치하여 계획의 완성도와 연속성을 높이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착수보고에서 제안된 주요 계획내용으로는 관내 도심지역(읍)과 농촌지역(면) 간 양극화를 줄일 수 있는 부문별 계획 수립(경제·일자리·주거·생활서비스 등), 공간구조 분석 및 진단을 통한 재생활성화지역(생활권) 지정, 특정 구역을 정해 집중적으로 개발·보전·관리하기 위한 농촌특성화지구(농촌마을보호지구·농업유산지구·경관농업지구·특성화농업지구·축산지구·농촌산업지구·농촌융복합산업지구·재생에너지지구) 지정 및 특화사업계획 수립 등이다. 홍성군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은 새로운 농업·농촌 정책 개발, 정책 추진을 위한 건의·심의·조정, 관련 공모사업 계획 수립 및 유치 등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농촌공간계획수립을 지원하는 기초정책심의회의 기능을 병합해 운영하기로 의결하고, 지역 안팎의 전문가·농업인·주민단체· 행정이 거버넌스 방식으로 협력 지원할 수 있는 추진체계를 마련했다. 조광희 단장(홍성부군수)은 “1970년대 새마을 운동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많은 농촌 발전을 이루어 왔지만, 지방소멸까지 거론될 만큼 위기감이 큰 것도 사실”이라며, “홍성군 농촌이 지닌 저탄소·유기농업, 마을공동체 역량 등을 지속 강화할 수 있는 선도적인 농촌공간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농촌공간계획은 2023년 시행된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라 전국 139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으로서, “새로운 농촌 대전환(New Ruralism 2024)” 정부 정책의 핵심 추진전략이다. 도시와 비교해 체계적이지 못한 토지이용 관리를 정비하고, 청년·기업가·농업인 등이 모이는 창의적이고 스마트한 공간을 재생하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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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13
  • 예산군 대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효(孝)배달서비스’ 전개
    예산군 대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방의수)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과 노고에 감사하는 뜻을 담아 특화사업인 ‘효(孝)배달서비스’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의 왕래가 적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취약 어르신을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면내 어르신 40명을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 생화 꽃바구니, 감사 떡, 식료품 등을 전달했다.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거동이 어려워 집에만 있다 보니 답답했는데 선물을 받으니 기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임병기 대술면장은 “이번 특화사업인 효배달서비스를 통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지역 내 어르신께 전달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효배달서비스를 포함해 앞으로도 찾아가는 이·미용봉사, 생필품·식료품 꾸러미 전달,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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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12
  • 정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 배달 사업’ 실시
    당진시 정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명수 정미면장, 민간위원장 김정숙)는 30일 취약계층 25가구를 대상으로‘영양 관리 밑반찬 배달 사업’을 진행했다고 1일 알렸다. 올해 새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셋째 주 목요일에 밑반찬 4종 등을 대상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는 협의체의 특화사업 중 하나로 당진북부사회복지관 및 새마을협의체와의 협약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본격적인 사업 시작으로, 협의체 위원들과 참여 단체들은 반찬을 포장하고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직접 와주니 큰 도움이 된다. 식사 때 반찬 걱정을 덜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명수 공공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협동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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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02
  • 구항면, 가정의 달 맞이 안심꾸러미 나눔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해영, 민간위원장 이문숙)는 복지공동체로 ‘더 좋은 구항, 행복한 우리’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23가구에 1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지난 29일에 전달했다고 알렸다. 생필품 꾸러미 전달 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 사업으로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안심꾸러미는 칼국수, 육수링 등 간편조리 식품과 휴지, 세제 등의 생활용품을 담아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면서 인사와 안부를 확인하였다. 이문숙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과 가족의 훈훈함을 조금이나마 느끼길 바라며 꾸러미를 전달하였다”라고 밝혔다. 최해영 구항면장은 “구항면민 모두가 가족의 정을 느끼는 5월을 보내시길 바라며, 더 좋은 구항, 행복한 우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구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생계비 등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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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01
  • 예산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2025년 재미있는 채소 교실!’ 진행
    예산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경애)는 관내 어린이급식소 어린이와 사회복지급식소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감 놀이와 조리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재미있는 채소 교실!’ 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4월 30일 알렸다. ‘재미있는 채소 교실!’은 편식 성향이 강한 부추를 어린이들이 직접 키우고 만지며 수확하는 오감 체험 놀이를 통해 부추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고 친밀감을 높여 편식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부추를 활용한 머리카락 꾸미기, 부추 요리 실습 및 시식을 통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도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대상 교육에서는 제철 식재료인 부추의 효능을 소개하고 부추를 활용한 미용실 놀이와 요리 실습을 통해 소근육 발달 및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부추를 이용한 교육이 아이들의 편식 예방에 도움이 돼 매우 좋았다”고 말했으며, 사회복지시설 시설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특화사업을 계기로 예산군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건강한 생활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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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01
  • 부여군 세도면, ‘우리동네 수호천사’현판 수여
    부여군 세도면(면장 김주숙)은 지난 29일 관내 식당 6개소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우리동네 수호천사’ 현판을 전달했다. ‘우리동네 수호천사’는 현물 및 재능 등 현금 외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자긍심 고취 및 지속적인 참여 유도로 민관협력을 활성화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세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지원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관내 6개 식당이 자발적으로 후원에 참여한다. 1년간 매주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도시락을 지원하여 보다 풍성하고 지속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날 현판식과 함께 김주숙 세도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후원 식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박하지만 의미있는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김주숙 세도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식당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관이 협력하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우리동네 수호천사로 지정된 식당들은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후원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세도면은 이와 같은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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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4-30
  • 홍성군, 2025 양성평등위원회 추진
    홍성군은 지난 25일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양성평등위원회에서는 위촉직 위원 7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되었고, 양성평등기금을 활용한 ‘2025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심의가 실시되었다. 양성평등위원회는 양성평등정책 추진실적 및 사업의 조정, 여성친화도시 및 성별영향평가에 관한 사항, 여성관련 시설의 설치 운영에 관한 사항, 그 밖에 양성평등정책 관련 주요사항을 논의하는 기능을 하며 당연직 3명, 위촉직 7명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위원들은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하는 한편,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2025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접수된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심의하였다. 양성평등기금 사업은 2020년부터 양성평등 문화확산, 여성 권익 보호 및 복지증진,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촉진, 일·가정 양립지원 4개 분야에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공모 사업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공모는 총 2,000만원의 예산으로 3개 신청 사업 중 사업규모에 따라 2개 사업을 선정 지원한다. 접수된 사업은 홍성군 양성평등위원회 및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사업의 적정성, 효과성 및 양성평등 실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단체와 금액을 결정하며, 그 결과는 단체별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조광희 위원장은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기금 사업뿐만 아니라 꾸준히 양성평등에 관심을 갖고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홍성군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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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4-29

지역뉴스 검색결과

  • 홍성군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 2025년 제1차 정기회의 실시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지난 9일 2025년 제1차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이하 농정기획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홍성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를 진행했다고 알렸다. 홍성군에 따르면 군은 농촌공간 기본계획(10년 단위)과 시행계획(5년 단위) 수립을 결합해 추진한다. 현황분석과 미래예측을 기반으로 장기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배치하여 계획의 완성도와 연속성을 높이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착수보고에서 제안된 주요 계획내용으로는 관내 도심지역(읍)과 농촌지역(면) 간 양극화를 줄일 수 있는 부문별 계획 수립(경제·일자리·주거·생활서비스 등), 공간구조 분석 및 진단을 통한 재생활성화지역(생활권) 지정, 특정 구역을 정해 집중적으로 개발·보전·관리하기 위한 농촌특성화지구(농촌마을보호지구·농업유산지구·경관농업지구·특성화농업지구·축산지구·농촌산업지구·농촌융복합산업지구·재생에너지지구) 지정 및 특화사업계획 수립 등이다. 홍성군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은 새로운 농업·농촌 정책 개발, 정책 추진을 위한 건의·심의·조정, 관련 공모사업 계획 수립 및 유치 등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농촌공간계획수립을 지원하는 기초정책심의회의 기능을 병합해 운영하기로 의결하고, 지역 안팎의 전문가·농업인·주민단체· 행정이 거버넌스 방식으로 협력 지원할 수 있는 추진체계를 마련했다. 조광희 단장(홍성부군수)은 “1970년대 새마을 운동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많은 농촌 발전을 이루어 왔지만, 지방소멸까지 거론될 만큼 위기감이 큰 것도 사실”이라며, “홍성군 농촌이 지닌 저탄소·유기농업, 마을공동체 역량 등을 지속 강화할 수 있는 선도적인 농촌공간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농촌공간계획은 2023년 시행된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라 전국 139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으로서, “새로운 농촌 대전환(New Ruralism 2024)” 정부 정책의 핵심 추진전략이다. 도시와 비교해 체계적이지 못한 토지이용 관리를 정비하고, 청년·기업가·농업인 등이 모이는 창의적이고 스마트한 공간을 재생하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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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13
  • 예산군 대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효(孝)배달서비스’ 전개
    예산군 대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방의수)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과 노고에 감사하는 뜻을 담아 특화사업인 ‘효(孝)배달서비스’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의 왕래가 적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취약 어르신을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면내 어르신 40명을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 생화 꽃바구니, 감사 떡, 식료품 등을 전달했다.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거동이 어려워 집에만 있다 보니 답답했는데 선물을 받으니 기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임병기 대술면장은 “이번 특화사업인 효배달서비스를 통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지역 내 어르신께 전달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효배달서비스를 포함해 앞으로도 찾아가는 이·미용봉사, 생필품·식료품 꾸러미 전달,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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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12
  • 정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 배달 사업’ 실시
    당진시 정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명수 정미면장, 민간위원장 김정숙)는 30일 취약계층 25가구를 대상으로‘영양 관리 밑반찬 배달 사업’을 진행했다고 1일 알렸다. 올해 새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셋째 주 목요일에 밑반찬 4종 등을 대상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는 협의체의 특화사업 중 하나로 당진북부사회복지관 및 새마을협의체와의 협약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본격적인 사업 시작으로, 협의체 위원들과 참여 단체들은 반찬을 포장하고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직접 와주니 큰 도움이 된다. 식사 때 반찬 걱정을 덜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명수 공공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협동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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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 구항면, 가정의 달 맞이 안심꾸러미 나눔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해영, 민간위원장 이문숙)는 복지공동체로 ‘더 좋은 구항, 행복한 우리’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23가구에 1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지난 29일에 전달했다고 알렸다. 생필품 꾸러미 전달 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 사업으로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안심꾸러미는 칼국수, 육수링 등 간편조리 식품과 휴지, 세제 등의 생활용품을 담아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면서 인사와 안부를 확인하였다. 이문숙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과 가족의 훈훈함을 조금이나마 느끼길 바라며 꾸러미를 전달하였다”라고 밝혔다. 최해영 구항면장은 “구항면민 모두가 가족의 정을 느끼는 5월을 보내시길 바라며, 더 좋은 구항, 행복한 우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구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생계비 등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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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01
  • 예산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2025년 재미있는 채소 교실!’ 진행
    예산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경애)는 관내 어린이급식소 어린이와 사회복지급식소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감 놀이와 조리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재미있는 채소 교실!’ 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4월 30일 알렸다. ‘재미있는 채소 교실!’은 편식 성향이 강한 부추를 어린이들이 직접 키우고 만지며 수확하는 오감 체험 놀이를 통해 부추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고 친밀감을 높여 편식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부추를 활용한 머리카락 꾸미기, 부추 요리 실습 및 시식을 통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도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대상 교육에서는 제철 식재료인 부추의 효능을 소개하고 부추를 활용한 미용실 놀이와 요리 실습을 통해 소근육 발달 및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부추를 이용한 교육이 아이들의 편식 예방에 도움이 돼 매우 좋았다”고 말했으며, 사회복지시설 시설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특화사업을 계기로 예산군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건강한 생활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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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01
  • 부여군 세도면, ‘우리동네 수호천사’현판 수여
    부여군 세도면(면장 김주숙)은 지난 29일 관내 식당 6개소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우리동네 수호천사’ 현판을 전달했다. ‘우리동네 수호천사’는 현물 및 재능 등 현금 외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자긍심 고취 및 지속적인 참여 유도로 민관협력을 활성화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세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지원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관내 6개 식당이 자발적으로 후원에 참여한다. 1년간 매주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도시락을 지원하여 보다 풍성하고 지속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날 현판식과 함께 김주숙 세도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후원 식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박하지만 의미있는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김주숙 세도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식당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관이 협력하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우리동네 수호천사로 지정된 식당들은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후원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세도면은 이와 같은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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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4-30
  • 홍성군, 2025 양성평등위원회 추진
    홍성군은 지난 25일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양성평등위원회에서는 위촉직 위원 7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되었고, 양성평등기금을 활용한 ‘2025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심의가 실시되었다. 양성평등위원회는 양성평등정책 추진실적 및 사업의 조정, 여성친화도시 및 성별영향평가에 관한 사항, 여성관련 시설의 설치 운영에 관한 사항, 그 밖에 양성평등정책 관련 주요사항을 논의하는 기능을 하며 당연직 3명, 위촉직 7명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위원들은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하는 한편,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2025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접수된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심의하였다. 양성평등기금 사업은 2020년부터 양성평등 문화확산, 여성 권익 보호 및 복지증진,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촉진, 일·가정 양립지원 4개 분야에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공모 사업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공모는 총 2,000만원의 예산으로 3개 신청 사업 중 사업규모에 따라 2개 사업을 선정 지원한다. 접수된 사업은 홍성군 양성평등위원회 및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사업의 적정성, 효과성 및 양성평등 실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단체와 금액을 결정하며, 그 결과는 단체별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조광희 위원장은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기금 사업뿐만 아니라 꾸준히 양성평등에 관심을 갖고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홍성군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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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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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군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 2025년 제1차 정기회의 실시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지난 9일 2025년 제1차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이하 농정기획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홍성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를 진행했다고 알렸다. 홍성군에 따르면 군은 농촌공간 기본계획(10년 단위)과 시행계획(5년 단위) 수립을 결합해 추진한다. 현황분석과 미래예측을 기반으로 장기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배치하여 계획의 완성도와 연속성을 높이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착수보고에서 제안된 주요 계획내용으로는 관내 도심지역(읍)과 농촌지역(면) 간 양극화를 줄일 수 있는 부문별 계획 수립(경제·일자리·주거·생활서비스 등), 공간구조 분석 및 진단을 통한 재생활성화지역(생활권) 지정, 특정 구역을 정해 집중적으로 개발·보전·관리하기 위한 농촌특성화지구(농촌마을보호지구·농업유산지구·경관농업지구·특성화농업지구·축산지구·농촌산업지구·농촌융복합산업지구·재생에너지지구) 지정 및 특화사업계획 수립 등이다. 홍성군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은 새로운 농업·농촌 정책 개발, 정책 추진을 위한 건의·심의·조정, 관련 공모사업 계획 수립 및 유치 등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농촌공간계획수립을 지원하는 기초정책심의회의 기능을 병합해 운영하기로 의결하고, 지역 안팎의 전문가·농업인·주민단체· 행정이 거버넌스 방식으로 협력 지원할 수 있는 추진체계를 마련했다. 조광희 단장(홍성부군수)은 “1970년대 새마을 운동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많은 농촌 발전을 이루어 왔지만, 지방소멸까지 거론될 만큼 위기감이 큰 것도 사실”이라며, “홍성군 농촌이 지닌 저탄소·유기농업, 마을공동체 역량 등을 지속 강화할 수 있는 선도적인 농촌공간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농촌공간계획은 2023년 시행된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라 전국 139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으로서, “새로운 농촌 대전환(New Ruralism 2024)” 정부 정책의 핵심 추진전략이다. 도시와 비교해 체계적이지 못한 토지이용 관리를 정비하고, 청년·기업가·농업인 등이 모이는 창의적이고 스마트한 공간을 재생하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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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3
  • 예산군 대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효(孝)배달서비스’ 전개
    예산군 대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방의수)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과 노고에 감사하는 뜻을 담아 특화사업인 ‘효(孝)배달서비스’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의 왕래가 적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취약 어르신을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면내 어르신 40명을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 생화 꽃바구니, 감사 떡, 식료품 등을 전달했다.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거동이 어려워 집에만 있다 보니 답답했는데 선물을 받으니 기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임병기 대술면장은 “이번 특화사업인 효배달서비스를 통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지역 내 어르신께 전달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효배달서비스를 포함해 앞으로도 찾아가는 이·미용봉사, 생필품·식료품 꾸러미 전달,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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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2
  • 정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 배달 사업’ 실시
    당진시 정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명수 정미면장, 민간위원장 김정숙)는 30일 취약계층 25가구를 대상으로‘영양 관리 밑반찬 배달 사업’을 진행했다고 1일 알렸다. 올해 새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셋째 주 목요일에 밑반찬 4종 등을 대상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는 협의체의 특화사업 중 하나로 당진북부사회복지관 및 새마을협의체와의 협약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본격적인 사업 시작으로, 협의체 위원들과 참여 단체들은 반찬을 포장하고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직접 와주니 큰 도움이 된다. 식사 때 반찬 걱정을 덜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명수 공공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협동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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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 구항면, 가정의 달 맞이 안심꾸러미 나눔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해영, 민간위원장 이문숙)는 복지공동체로 ‘더 좋은 구항, 행복한 우리’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23가구에 1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지난 29일에 전달했다고 알렸다. 생필품 꾸러미 전달 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 사업으로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안심꾸러미는 칼국수, 육수링 등 간편조리 식품과 휴지, 세제 등의 생활용품을 담아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면서 인사와 안부를 확인하였다. 이문숙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과 가족의 훈훈함을 조금이나마 느끼길 바라며 꾸러미를 전달하였다”라고 밝혔다. 최해영 구항면장은 “구항면민 모두가 가족의 정을 느끼는 5월을 보내시길 바라며, 더 좋은 구항, 행복한 우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구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생계비 등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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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1
  • 예산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2025년 재미있는 채소 교실!’ 진행
    예산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경애)는 관내 어린이급식소 어린이와 사회복지급식소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감 놀이와 조리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재미있는 채소 교실!’ 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4월 30일 알렸다. ‘재미있는 채소 교실!’은 편식 성향이 강한 부추를 어린이들이 직접 키우고 만지며 수확하는 오감 체험 놀이를 통해 부추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고 친밀감을 높여 편식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부추를 활용한 머리카락 꾸미기, 부추 요리 실습 및 시식을 통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도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대상 교육에서는 제철 식재료인 부추의 효능을 소개하고 부추를 활용한 미용실 놀이와 요리 실습을 통해 소근육 발달 및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부추를 이용한 교육이 아이들의 편식 예방에 도움이 돼 매우 좋았다”고 말했으며, 사회복지시설 시설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특화사업을 계기로 예산군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건강한 생활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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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1
  • 부여군 세도면, ‘우리동네 수호천사’현판 수여
    부여군 세도면(면장 김주숙)은 지난 29일 관내 식당 6개소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우리동네 수호천사’ 현판을 전달했다. ‘우리동네 수호천사’는 현물 및 재능 등 현금 외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자긍심 고취 및 지속적인 참여 유도로 민관협력을 활성화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세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지원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관내 6개 식당이 자발적으로 후원에 참여한다. 1년간 매주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도시락을 지원하여 보다 풍성하고 지속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날 현판식과 함께 김주숙 세도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후원 식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박하지만 의미있는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김주숙 세도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식당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관이 협력하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우리동네 수호천사로 지정된 식당들은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후원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세도면은 이와 같은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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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30
  • 홍성군, 2025 양성평등위원회 추진
    홍성군은 지난 25일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양성평등위원회에서는 위촉직 위원 7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되었고, 양성평등기금을 활용한 ‘2025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심의가 실시되었다. 양성평등위원회는 양성평등정책 추진실적 및 사업의 조정, 여성친화도시 및 성별영향평가에 관한 사항, 여성관련 시설의 설치 운영에 관한 사항, 그 밖에 양성평등정책 관련 주요사항을 논의하는 기능을 하며 당연직 3명, 위촉직 7명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위원들은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하는 한편,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2025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접수된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심의하였다. 양성평등기금 사업은 2020년부터 양성평등 문화확산, 여성 권익 보호 및 복지증진,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촉진, 일·가정 양립지원 4개 분야에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공모 사업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공모는 총 2,000만원의 예산으로 3개 신청 사업 중 사업규모에 따라 2개 사업을 선정 지원한다. 접수된 사업은 홍성군 양성평등위원회 및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사업의 적정성, 효과성 및 양성평등 실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단체와 금액을 결정하며, 그 결과는 단체별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조광희 위원장은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기금 사업뿐만 아니라 꾸준히 양성평등에 관심을 갖고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홍성군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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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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