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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만 19세 이상 성인 대상 지역사회건강조사 추진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만19세이상 성인 약 9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진행한다. 본 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 및 동법시행령 제2조」에 의거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과 전국 254개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보건통계조사로서, 수집된 자료는 지역보건의료계획 및 건강정책 수립 자료로 활용되고, 참여자의 개인정보와 응답 내용은 철저히 비밀이 보장된다. 조사대상은 무작위 표본 추출방식으로 선정된 표본가구의 성인 900여 명이며 선정된 가구는 사전에 우편으로 선정통지서를 전달받게 된다. 담당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여 전자 조사표가 탑재된 태블릿 PC를 이용, 1:1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며,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질병이환, 예방접종 여부, 의료이용, 사고 및 중독 등 19개 영역 169개 조사문항에 대하여 질문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가 건강도시 논산을 위한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 관련 문의 사항은 논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정책팀(☎041-746-805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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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만 19세 이상 성인 대상 지역사회건강조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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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 대전시가 이달 15일부터 본격적인 폭염 대응에 나선다. 시는 폭염으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가동한다. 이 감시체계는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 환자의 응급실 방문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대전시와 질병관리청, 5개 구 보건소, 10개 응급의료기관이 협력해 운영된다. 폭염 발생 시 관계 기관 간 긴밀한 정보 공유와 협조를 통해 즉각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시기의 폭염이 예보됨에 따라, 시는 시민들에게 무리한 야외 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등 예방 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무더위쉼터 운영, 취약계층 대상 방문건강관리 강화 등 폭염 대응 종합대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정태영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온열질환은 기본 수칙만 잘 지켜도 충분히 예방 가능하다”라며 “시민들께서는 폭염특보 발령 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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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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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공실 활용 ‘대전팜’ 가시적 성과 달성
- 대전시가 2023년부터 추진 중인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기술연구형 스마트팜은 국비 117억 원을 확보했고, 테마형 스마트팜은 교육 프로그램이 조기 마감되는 등 대전시가 도심형 스마트농업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전시와 기술연구형 대전팜 운영사 ㈜쉘파스페이스는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K-수직농장 세계화 프로젝트’ 공모에서 총 7개 과제 중 2개 과제가 선정돼 국비 117억 원을 확보했다. 선정된 과제는 고효율 광원·지능형 광조절 시스템 기반 모듈형 수직농장 모델 개발과 북미 북동부권 환경 적응형 특·약용작물 수직농장 모델 개발이다. 첫 번째 과제는 자연광과 인공광을 병행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수직농장 표준모델을 개발하는 것으로,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온실 및 대전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기관인 유성생명과학고 부지를 활용해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 과제는 그린플러스, 충북대학교, 전북대학교, 키엘연구원이 함께 진행한다. 두 번째 과제는 북미 현지 환경에 적응 가능한 특·약용 작물 재배용 수직농장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을 통해 수출 모델을 정립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린플러스, 그린씨에스(주), ㈜신안그린테크, 전북대학교, 충남대학교, 서울대학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USDA(미국 농무부) 등 국내외 유수 기관들이 협력하고 있다. ㈜쉘파스페이스는 이외에도 지난 4월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우주항공청, 질병관리청이 개최한 ‘국가 기술사업화 비전선포식’에 참석해 스마트농업 분야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테마형 대전팜(운영사: 둥구나무㈜)은 스마트농업 교육 프로그램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며 지난달 기준으로 7월 초까지 예약이 조기 마감됐다. 이는 스마트농업이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울러 2024년 7월 둥구나무(주)는 대전노숙인종합지원센터,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팜 작물 재배 및 관리 등 거리노숙인 자활사업을 추진하며 테마형 대전팜이 고용노동부 등으로부터 모범사례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재는 사회복지기관을 통한 교육생 위탁 및 ‘버섯종균기능사’ 자격 취득 과정도 운영 중이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둥구나무㈜는 올해 4월 7일, 사회적기업 인증을 획득하는 등 스마트농업의 사회적 기여까지 도모하고 있다. 대전시는 현재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 운영사를 트랙Ⅰ(2024년), 트랙Ⅱ(2025년)로 나눠 통합 모집하고 있다. 총 4개 유형, 7개소를 대상으로 생산 재배시설 및 부대시설 구축 비용이 지원된다. 제안서 제출 마감은 오는 5월 20일(월) 오후 4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비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는 (재)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기업혁신성장지원팀(☎042-380-3022)으로 하면 된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도심 공실을 혁신적인 농업 공간으로 바꿔내는 대전팜 조성사업은 도시재생과 스마트농업을 함께 실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민간 참여를 확대하고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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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공실 활용 ‘대전팜’ 가시적 성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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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진행
- 홍성군보건소는 질병관리청, 순천향대학교와 협력하여 오는 16일부터 7월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 9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홍성군보건소는 이번 조사를 위해 순천향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 조사원 모집 공고를 통해 조사원을 선발했고 선발된 조사원은 교육과 실습을 이수했다. 조사원은 조사기간동안 표본 가구를 방문하여 대상자와 1:1 면접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사 시간은 1가구당 30-40분 정도 소요되며, 조사 문항은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등), 의료 이용, 식생활등 총 19개 영역 169개 문항이다. 선정된 가구에는 시작 전 조사 가구 통지서가 전달되며, 조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제공되고 조사 결과는 올해 12월경 질병관리청에서 공표할 예정이다. 홍성군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되며, 홍성군의 건강수준을 평가하여 보건정책의 토대가 되는 기초자료인 만큼 표본 가구로 선정된 가구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건강조사는 표본 추출로 선정된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하며, 도출된 통계자료는 지역사회의 건강수준 파악과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수립과 평가 등 보건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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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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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시작
- 충남 서산시가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450개 표본 가구 19세 이상 시민 899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알렸다. 해당 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매년 실시되며, 지역 주민의 건강 상태를 파악해 지표를 산출하며, 근거 중심 보건사업 수행의 기반이 된다. 조사는 흡연, 음주 등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유병 등 19개 영역, 169개 문항을 내용으로, 사전교육을 이수한 조사원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1대1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원은 조사원 조끼, 조사원증을 착용하고 전자조사표가 담긴 태블릿 PC를 이용해 조사를 진행하며, 조사 참여자에게 소정의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건강조사 결과는 자료 분석을 통해 올해 말 질병관리청에서 주요 통계 결과로 공표할 예정이며 2026년 2월 지역사회 건강 통계집으로 발간된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는 우리 시 보건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지역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이므로, 정확한 통계 자료 추출을 위해 표본 가구로 선정된 대상자는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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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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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보건의료발전 및 예방접종 유공자 표창 수여
-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달 30일 군수 집무실에서 지역 보건의료 발전 및 예방접종 사업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해 표창을 전달했다. 이번 표창은 군민의 건강증진과 공공의료 향상에 헌신한 의료인, 보건의료 관계자, 지역주민 등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군수 표창 6명과 질병관리청장 표창 1명 등 총 7명이 그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수상자 중에는 성요셉정신건강의학과의원 이재원 원장과 초촌면 송정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 정락동 회장을 비롯해, 보건소 소속 공무원과 공무직 근무자들이 포함되어 공공과 민간이 함께 지역 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해 온 노력이 인정받았다. 특히, 예방접종사업 유공으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한 보건소 이정희 주사는 그간 예방접종률 향상과 안전한 접종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군민의 건강을 위해 헌신해 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보건의료 인프라 강화와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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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보건의료발전 및 예방접종 유공자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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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만 19세 이상 성인 대상 지역사회건강조사 추진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만19세이상 성인 약 9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진행한다. 본 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 및 동법시행령 제2조」에 의거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과 전국 254개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보건통계조사로서, 수집된 자료는 지역보건의료계획 및 건강정책 수립 자료로 활용되고, 참여자의 개인정보와 응답 내용은 철저히 비밀이 보장된다. 조사대상은 무작위 표본 추출방식으로 선정된 표본가구의 성인 900여 명이며 선정된 가구는 사전에 우편으로 선정통지서를 전달받게 된다. 담당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여 전자 조사표가 탑재된 태블릿 PC를 이용, 1:1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며,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질병이환, 예방접종 여부, 의료이용, 사고 및 중독 등 19개 영역 169개 조사문항에 대하여 질문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가 건강도시 논산을 위한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 관련 문의 사항은 논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정책팀(☎041-746-805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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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만 19세 이상 성인 대상 지역사회건강조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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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 대전시가 이달 15일부터 본격적인 폭염 대응에 나선다. 시는 폭염으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가동한다. 이 감시체계는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 환자의 응급실 방문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대전시와 질병관리청, 5개 구 보건소, 10개 응급의료기관이 협력해 운영된다. 폭염 발생 시 관계 기관 간 긴밀한 정보 공유와 협조를 통해 즉각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시기의 폭염이 예보됨에 따라, 시는 시민들에게 무리한 야외 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등 예방 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무더위쉼터 운영, 취약계층 대상 방문건강관리 강화 등 폭염 대응 종합대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정태영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온열질환은 기본 수칙만 잘 지켜도 충분히 예방 가능하다”라며 “시민들께서는 폭염특보 발령 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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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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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공실 활용 ‘대전팜’ 가시적 성과 달성
- 대전시가 2023년부터 추진 중인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기술연구형 스마트팜은 국비 117억 원을 확보했고, 테마형 스마트팜은 교육 프로그램이 조기 마감되는 등 대전시가 도심형 스마트농업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전시와 기술연구형 대전팜 운영사 ㈜쉘파스페이스는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K-수직농장 세계화 프로젝트’ 공모에서 총 7개 과제 중 2개 과제가 선정돼 국비 117억 원을 확보했다. 선정된 과제는 고효율 광원·지능형 광조절 시스템 기반 모듈형 수직농장 모델 개발과 북미 북동부권 환경 적응형 특·약용작물 수직농장 모델 개발이다. 첫 번째 과제는 자연광과 인공광을 병행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수직농장 표준모델을 개발하는 것으로,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온실 및 대전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기관인 유성생명과학고 부지를 활용해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 과제는 그린플러스, 충북대학교, 전북대학교, 키엘연구원이 함께 진행한다. 두 번째 과제는 북미 현지 환경에 적응 가능한 특·약용 작물 재배용 수직농장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을 통해 수출 모델을 정립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린플러스, 그린씨에스(주), ㈜신안그린테크, 전북대학교, 충남대학교, 서울대학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USDA(미국 농무부) 등 국내외 유수 기관들이 협력하고 있다. ㈜쉘파스페이스는 이외에도 지난 4월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우주항공청, 질병관리청이 개최한 ‘국가 기술사업화 비전선포식’에 참석해 스마트농업 분야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테마형 대전팜(운영사: 둥구나무㈜)은 스마트농업 교육 프로그램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며 지난달 기준으로 7월 초까지 예약이 조기 마감됐다. 이는 스마트농업이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울러 2024년 7월 둥구나무(주)는 대전노숙인종합지원센터,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팜 작물 재배 및 관리 등 거리노숙인 자활사업을 추진하며 테마형 대전팜이 고용노동부 등으로부터 모범사례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재는 사회복지기관을 통한 교육생 위탁 및 ‘버섯종균기능사’ 자격 취득 과정도 운영 중이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둥구나무㈜는 올해 4월 7일, 사회적기업 인증을 획득하는 등 스마트농업의 사회적 기여까지 도모하고 있다. 대전시는 현재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 운영사를 트랙Ⅰ(2024년), 트랙Ⅱ(2025년)로 나눠 통합 모집하고 있다. 총 4개 유형, 7개소를 대상으로 생산 재배시설 및 부대시설 구축 비용이 지원된다. 제안서 제출 마감은 오는 5월 20일(월) 오후 4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비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는 (재)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기업혁신성장지원팀(☎042-380-3022)으로 하면 된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도심 공실을 혁신적인 농업 공간으로 바꿔내는 대전팜 조성사업은 도시재생과 스마트농업을 함께 실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민간 참여를 확대하고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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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진행
- 홍성군보건소는 질병관리청, 순천향대학교와 협력하여 오는 16일부터 7월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 9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홍성군보건소는 이번 조사를 위해 순천향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 조사원 모집 공고를 통해 조사원을 선발했고 선발된 조사원은 교육과 실습을 이수했다. 조사원은 조사기간동안 표본 가구를 방문하여 대상자와 1:1 면접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사 시간은 1가구당 30-40분 정도 소요되며, 조사 문항은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등), 의료 이용, 식생활등 총 19개 영역 169개 문항이다. 선정된 가구에는 시작 전 조사 가구 통지서가 전달되며, 조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제공되고 조사 결과는 올해 12월경 질병관리청에서 공표할 예정이다. 홍성군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되며, 홍성군의 건강수준을 평가하여 보건정책의 토대가 되는 기초자료인 만큼 표본 가구로 선정된 가구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건강조사는 표본 추출로 선정된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하며, 도출된 통계자료는 지역사회의 건강수준 파악과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수립과 평가 등 보건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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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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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시작
- 충남 서산시가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450개 표본 가구 19세 이상 시민 899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알렸다. 해당 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매년 실시되며, 지역 주민의 건강 상태를 파악해 지표를 산출하며, 근거 중심 보건사업 수행의 기반이 된다. 조사는 흡연, 음주 등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유병 등 19개 영역, 169개 문항을 내용으로, 사전교육을 이수한 조사원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1대1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원은 조사원 조끼, 조사원증을 착용하고 전자조사표가 담긴 태블릿 PC를 이용해 조사를 진행하며, 조사 참여자에게 소정의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건강조사 결과는 자료 분석을 통해 올해 말 질병관리청에서 주요 통계 결과로 공표할 예정이며 2026년 2월 지역사회 건강 통계집으로 발간된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는 우리 시 보건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지역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이므로, 정확한 통계 자료 추출을 위해 표본 가구로 선정된 대상자는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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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보건의료발전 및 예방접종 유공자 표창 수여
-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달 30일 군수 집무실에서 지역 보건의료 발전 및 예방접종 사업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해 표창을 전달했다. 이번 표창은 군민의 건강증진과 공공의료 향상에 헌신한 의료인, 보건의료 관계자, 지역주민 등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군수 표창 6명과 질병관리청장 표창 1명 등 총 7명이 그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수상자 중에는 성요셉정신건강의학과의원 이재원 원장과 초촌면 송정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 정락동 회장을 비롯해, 보건소 소속 공무원과 공무직 근무자들이 포함되어 공공과 민간이 함께 지역 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해 온 노력이 인정받았다. 특히, 예방접종사업 유공으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한 보건소 이정희 주사는 그간 예방접종률 향상과 안전한 접종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군민의 건강을 위해 헌신해 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보건의료 인프라 강화와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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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보건의료발전 및 예방접종 유공자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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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만 19세 이상 성인 대상 지역사회건강조사 추진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만19세이상 성인 약 9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진행한다. 본 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 및 동법시행령 제2조」에 의거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과 전국 254개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보건통계조사로서, 수집된 자료는 지역보건의료계획 및 건강정책 수립 자료로 활용되고, 참여자의 개인정보와 응답 내용은 철저히 비밀이 보장된다. 조사대상은 무작위 표본 추출방식으로 선정된 표본가구의 성인 900여 명이며 선정된 가구는 사전에 우편으로 선정통지서를 전달받게 된다. 담당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여 전자 조사표가 탑재된 태블릿 PC를 이용, 1:1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며,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질병이환, 예방접종 여부, 의료이용, 사고 및 중독 등 19개 영역 169개 조사문항에 대하여 질문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가 건강도시 논산을 위한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 관련 문의 사항은 논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정책팀(☎041-746-805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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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만 19세 이상 성인 대상 지역사회건강조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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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 대전시가 이달 15일부터 본격적인 폭염 대응에 나선다. 시는 폭염으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가동한다. 이 감시체계는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 환자의 응급실 방문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대전시와 질병관리청, 5개 구 보건소, 10개 응급의료기관이 협력해 운영된다. 폭염 발생 시 관계 기관 간 긴밀한 정보 공유와 협조를 통해 즉각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시기의 폭염이 예보됨에 따라, 시는 시민들에게 무리한 야외 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등 예방 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무더위쉼터 운영, 취약계층 대상 방문건강관리 강화 등 폭염 대응 종합대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정태영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온열질환은 기본 수칙만 잘 지켜도 충분히 예방 가능하다”라며 “시민들께서는 폭염특보 발령 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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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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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공실 활용 ‘대전팜’ 가시적 성과 달성
- 대전시가 2023년부터 추진 중인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기술연구형 스마트팜은 국비 117억 원을 확보했고, 테마형 스마트팜은 교육 프로그램이 조기 마감되는 등 대전시가 도심형 스마트농업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전시와 기술연구형 대전팜 운영사 ㈜쉘파스페이스는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K-수직농장 세계화 프로젝트’ 공모에서 총 7개 과제 중 2개 과제가 선정돼 국비 117억 원을 확보했다. 선정된 과제는 고효율 광원·지능형 광조절 시스템 기반 모듈형 수직농장 모델 개발과 북미 북동부권 환경 적응형 특·약용작물 수직농장 모델 개발이다. 첫 번째 과제는 자연광과 인공광을 병행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수직농장 표준모델을 개발하는 것으로,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온실 및 대전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기관인 유성생명과학고 부지를 활용해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 과제는 그린플러스, 충북대학교, 전북대학교, 키엘연구원이 함께 진행한다. 두 번째 과제는 북미 현지 환경에 적응 가능한 특·약용 작물 재배용 수직농장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을 통해 수출 모델을 정립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린플러스, 그린씨에스(주), ㈜신안그린테크, 전북대학교, 충남대학교, 서울대학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USDA(미국 농무부) 등 국내외 유수 기관들이 협력하고 있다. ㈜쉘파스페이스는 이외에도 지난 4월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우주항공청, 질병관리청이 개최한 ‘국가 기술사업화 비전선포식’에 참석해 스마트농업 분야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테마형 대전팜(운영사: 둥구나무㈜)은 스마트농업 교육 프로그램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며 지난달 기준으로 7월 초까지 예약이 조기 마감됐다. 이는 스마트농업이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울러 2024년 7월 둥구나무(주)는 대전노숙인종합지원센터,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팜 작물 재배 및 관리 등 거리노숙인 자활사업을 추진하며 테마형 대전팜이 고용노동부 등으로부터 모범사례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재는 사회복지기관을 통한 교육생 위탁 및 ‘버섯종균기능사’ 자격 취득 과정도 운영 중이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둥구나무㈜는 올해 4월 7일, 사회적기업 인증을 획득하는 등 스마트농업의 사회적 기여까지 도모하고 있다. 대전시는 현재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 운영사를 트랙Ⅰ(2024년), 트랙Ⅱ(2025년)로 나눠 통합 모집하고 있다. 총 4개 유형, 7개소를 대상으로 생산 재배시설 및 부대시설 구축 비용이 지원된다. 제안서 제출 마감은 오는 5월 20일(월) 오후 4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비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는 (재)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기업혁신성장지원팀(☎042-380-3022)으로 하면 된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도심 공실을 혁신적인 농업 공간으로 바꿔내는 대전팜 조성사업은 도시재생과 스마트농업을 함께 실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민간 참여를 확대하고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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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공실 활용 ‘대전팜’ 가시적 성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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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진행
- 홍성군보건소는 질병관리청, 순천향대학교와 협력하여 오는 16일부터 7월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 9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홍성군보건소는 이번 조사를 위해 순천향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 조사원 모집 공고를 통해 조사원을 선발했고 선발된 조사원은 교육과 실습을 이수했다. 조사원은 조사기간동안 표본 가구를 방문하여 대상자와 1:1 면접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사 시간은 1가구당 30-40분 정도 소요되며, 조사 문항은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등), 의료 이용, 식생활등 총 19개 영역 169개 문항이다. 선정된 가구에는 시작 전 조사 가구 통지서가 전달되며, 조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제공되고 조사 결과는 올해 12월경 질병관리청에서 공표할 예정이다. 홍성군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되며, 홍성군의 건강수준을 평가하여 보건정책의 토대가 되는 기초자료인 만큼 표본 가구로 선정된 가구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건강조사는 표본 추출로 선정된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하며, 도출된 통계자료는 지역사회의 건강수준 파악과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수립과 평가 등 보건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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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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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시작
- 충남 서산시가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450개 표본 가구 19세 이상 시민 899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알렸다. 해당 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매년 실시되며, 지역 주민의 건강 상태를 파악해 지표를 산출하며, 근거 중심 보건사업 수행의 기반이 된다. 조사는 흡연, 음주 등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유병 등 19개 영역, 169개 문항을 내용으로, 사전교육을 이수한 조사원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1대1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원은 조사원 조끼, 조사원증을 착용하고 전자조사표가 담긴 태블릿 PC를 이용해 조사를 진행하며, 조사 참여자에게 소정의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건강조사 결과는 자료 분석을 통해 올해 말 질병관리청에서 주요 통계 결과로 공표할 예정이며 2026년 2월 지역사회 건강 통계집으로 발간된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는 우리 시 보건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지역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이므로, 정확한 통계 자료 추출을 위해 표본 가구로 선정된 대상자는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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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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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보건의료발전 및 예방접종 유공자 표창 수여
-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달 30일 군수 집무실에서 지역 보건의료 발전 및 예방접종 사업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해 표창을 전달했다. 이번 표창은 군민의 건강증진과 공공의료 향상에 헌신한 의료인, 보건의료 관계자, 지역주민 등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군수 표창 6명과 질병관리청장 표창 1명 등 총 7명이 그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수상자 중에는 성요셉정신건강의학과의원 이재원 원장과 초촌면 송정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 정락동 회장을 비롯해, 보건소 소속 공무원과 공무직 근무자들이 포함되어 공공과 민간이 함께 지역 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해 온 노력이 인정받았다. 특히, 예방접종사업 유공으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한 보건소 이정희 주사는 그간 예방접종률 향상과 안전한 접종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군민의 건강을 위해 헌신해 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보건의료 인프라 강화와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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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보건의료발전 및 예방접종 유공자 표창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