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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외국인 숙련 인력 정착지원 시행
- 대전시는 5월 12일부터 외국인 숙련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E-7-4R) 비자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이 사업은 법무부가 인구 감소 대응 및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입한 제도로, 인구 감소 관심 지역인 동구, 중구, 대덕구 내 기업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근로자 중 일정 요건을 충족한 자를 법무부에 추천해 E-7-4R 비자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최근 10년 이내 비전문취업(E-9), 선원취업(E-10), 방문취업(H-2) 비자로 입국해 2년 이상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중 현 사업장 1년 이상 근무, 연봉 2,600만 원 이상, 한국어능력시험(TOPIK) 2급 이상 보유, 현 사업장 추천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추천 대상 사업장은 외국인 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 중이며, 숙련기능점수제 적용 대상이어야 한다. 또한 고용주는 외국인 불법 고용 사실이 없어야 하며, 국세 및 지방세 체납이 없어야 한다. 또한 신청자의 국내 자격증, 운전면허 보유 여부, 일정 기간 이상의 근속 경력 등에 따라 가점이 부여되며, 지역 정착 가능성과 숙련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추천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외국인 근로자는 5월 12일(월)부터 연말까지, 근무 중인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청의 담당 부서를 직접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대전시는 법무부로부터 배정받은 83명의 추천 쿼터가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추천을 진행할 예정이다. E-7-4R 비자로 전환될 경우, 3년 이상 해당 지역 내 거주 및 취업이 조건으로 부여되며, 배우자 초청과 동반 취업도 가능해 가족 단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이 가능하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현장의 인력난 해소는 물론, 인구 감소 문제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E-7-4R 비자사업은 외국인 근로자의 장기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기업의 숙련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며, “관내 기업과 외국인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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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외국인 숙련 인력 정착지원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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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찾아가는 전입상담소’ 운영 개시
- 예산군은 지역 인구 증가를 위해 지난 21일 응봉농공단지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전입상담소’를 본격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알렸다. ‘찾아가는 전입상담소’는 관내 농공단지와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체와 공공기관 등을 직접 방문해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입을 유도하고 군이 추진하는 다양한 인구 증가 시책을 안내하는 사업이며, 이번 상담소 운영은 연중 수시로 진행될 계획이다. 상담소에서는 전입신고 절차 안내는 물론 정착지원금과 주거 지원 등 군의 다양한 정주 여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특히 청년층,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제도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또한 군은 이번 전입상담소 운영과 함께 인구정책 수요조사를 병행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일몰 여부나 보완 필요성을 검토해 신규 사업 발굴에도 반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를 통해 고향 발전을 응원하고, 세액공제와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예산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타지 거주자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업체 근로자 중 예산군 외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비율이 높은 현실을 감안해 전입을 통한 인구 유입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자 찾아가는 전입상담소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과 협력해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인구 활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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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찾아가는 전입상담소’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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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외국인 숙련 인력 정착지원 시행
- 대전시는 5월 12일부터 외국인 숙련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E-7-4R) 비자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이 사업은 법무부가 인구 감소 대응 및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입한 제도로, 인구 감소 관심 지역인 동구, 중구, 대덕구 내 기업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근로자 중 일정 요건을 충족한 자를 법무부에 추천해 E-7-4R 비자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최근 10년 이내 비전문취업(E-9), 선원취업(E-10), 방문취업(H-2) 비자로 입국해 2년 이상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중 현 사업장 1년 이상 근무, 연봉 2,600만 원 이상, 한국어능력시험(TOPIK) 2급 이상 보유, 현 사업장 추천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추천 대상 사업장은 외국인 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 중이며, 숙련기능점수제 적용 대상이어야 한다. 또한 고용주는 외국인 불법 고용 사실이 없어야 하며, 국세 및 지방세 체납이 없어야 한다. 또한 신청자의 국내 자격증, 운전면허 보유 여부, 일정 기간 이상의 근속 경력 등에 따라 가점이 부여되며, 지역 정착 가능성과 숙련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추천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외국인 근로자는 5월 12일(월)부터 연말까지, 근무 중인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청의 담당 부서를 직접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대전시는 법무부로부터 배정받은 83명의 추천 쿼터가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추천을 진행할 예정이다. E-7-4R 비자로 전환될 경우, 3년 이상 해당 지역 내 거주 및 취업이 조건으로 부여되며, 배우자 초청과 동반 취업도 가능해 가족 단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이 가능하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현장의 인력난 해소는 물론, 인구 감소 문제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E-7-4R 비자사업은 외국인 근로자의 장기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기업의 숙련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며, “관내 기업과 외국인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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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찾아가는 전입상담소’ 운영 개시
- 예산군은 지역 인구 증가를 위해 지난 21일 응봉농공단지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전입상담소’를 본격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알렸다. ‘찾아가는 전입상담소’는 관내 농공단지와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체와 공공기관 등을 직접 방문해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입을 유도하고 군이 추진하는 다양한 인구 증가 시책을 안내하는 사업이며, 이번 상담소 운영은 연중 수시로 진행될 계획이다. 상담소에서는 전입신고 절차 안내는 물론 정착지원금과 주거 지원 등 군의 다양한 정주 여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특히 청년층,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제도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또한 군은 이번 전입상담소 운영과 함께 인구정책 수요조사를 병행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일몰 여부나 보완 필요성을 검토해 신규 사업 발굴에도 반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를 통해 고향 발전을 응원하고, 세액공제와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예산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타지 거주자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업체 근로자 중 예산군 외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비율이 높은 현실을 감안해 전입을 통한 인구 유입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자 찾아가는 전입상담소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과 협력해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인구 활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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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찾아가는 전입상담소’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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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외국인 숙련 인력 정착지원 시행
- 대전시는 5월 12일부터 외국인 숙련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E-7-4R) 비자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이 사업은 법무부가 인구 감소 대응 및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입한 제도로, 인구 감소 관심 지역인 동구, 중구, 대덕구 내 기업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근로자 중 일정 요건을 충족한 자를 법무부에 추천해 E-7-4R 비자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최근 10년 이내 비전문취업(E-9), 선원취업(E-10), 방문취업(H-2) 비자로 입국해 2년 이상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중 현 사업장 1년 이상 근무, 연봉 2,600만 원 이상, 한국어능력시험(TOPIK) 2급 이상 보유, 현 사업장 추천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추천 대상 사업장은 외국인 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 중이며, 숙련기능점수제 적용 대상이어야 한다. 또한 고용주는 외국인 불법 고용 사실이 없어야 하며, 국세 및 지방세 체납이 없어야 한다. 또한 신청자의 국내 자격증, 운전면허 보유 여부, 일정 기간 이상의 근속 경력 등에 따라 가점이 부여되며, 지역 정착 가능성과 숙련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추천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외국인 근로자는 5월 12일(월)부터 연말까지, 근무 중인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청의 담당 부서를 직접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대전시는 법무부로부터 배정받은 83명의 추천 쿼터가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추천을 진행할 예정이다. E-7-4R 비자로 전환될 경우, 3년 이상 해당 지역 내 거주 및 취업이 조건으로 부여되며, 배우자 초청과 동반 취업도 가능해 가족 단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이 가능하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현장의 인력난 해소는 물론, 인구 감소 문제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E-7-4R 비자사업은 외국인 근로자의 장기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기업의 숙련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며, “관내 기업과 외국인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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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찾아가는 전입상담소’ 운영 개시
- 예산군은 지역 인구 증가를 위해 지난 21일 응봉농공단지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전입상담소’를 본격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알렸다. ‘찾아가는 전입상담소’는 관내 농공단지와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체와 공공기관 등을 직접 방문해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입을 유도하고 군이 추진하는 다양한 인구 증가 시책을 안내하는 사업이며, 이번 상담소 운영은 연중 수시로 진행될 계획이다. 상담소에서는 전입신고 절차 안내는 물론 정착지원금과 주거 지원 등 군의 다양한 정주 여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특히 청년층,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제도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또한 군은 이번 전입상담소 운영과 함께 인구정책 수요조사를 병행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일몰 여부나 보완 필요성을 검토해 신규 사업 발굴에도 반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를 통해 고향 발전을 응원하고, 세액공제와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예산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타지 거주자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업체 근로자 중 예산군 외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비율이 높은 현실을 감안해 전입을 통한 인구 유입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자 찾아가는 전입상담소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과 협력해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인구 활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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