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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군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 2025년 제1차 정기회의 실시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지난 9일 2025년 제1차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이하 농정기획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홍성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를 진행했다고 알렸다. 홍성군에 따르면 군은 농촌공간 기본계획(10년 단위)과 시행계획(5년 단위) 수립을 결합해 추진한다. 현황분석과 미래예측을 기반으로 장기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배치하여 계획의 완성도와 연속성을 높이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착수보고에서 제안된 주요 계획내용으로는 관내 도심지역(읍)과 농촌지역(면) 간 양극화를 줄일 수 있는 부문별 계획 수립(경제·일자리·주거·생활서비스 등), 공간구조 분석 및 진단을 통한 재생활성화지역(생활권) 지정, 특정 구역을 정해 집중적으로 개발·보전·관리하기 위한 농촌특성화지구(농촌마을보호지구·농업유산지구·경관농업지구·특성화농업지구·축산지구·농촌산업지구·농촌융복합산업지구·재생에너지지구) 지정 및 특화사업계획 수립 등이다. 홍성군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은 새로운 농업·농촌 정책 개발, 정책 추진을 위한 건의·심의·조정, 관련 공모사업 계획 수립 및 유치 등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농촌공간계획수립을 지원하는 기초정책심의회의 기능을 병합해 운영하기로 의결하고, 지역 안팎의 전문가·농업인·주민단체· 행정이 거버넌스 방식으로 협력 지원할 수 있는 추진체계를 마련했다. 조광희 단장(홍성부군수)은 “1970년대 새마을 운동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많은 농촌 발전을 이루어 왔지만, 지방소멸까지 거론될 만큼 위기감이 큰 것도 사실”이라며, “홍성군 농촌이 지닌 저탄소·유기농업, 마을공동체 역량 등을 지속 강화할 수 있는 선도적인 농촌공간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농촌공간계획은 2023년 시행된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라 전국 139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으로서, “새로운 농촌 대전환(New Ruralism 2024)” 정부 정책의 핵심 추진전략이다. 도시와 비교해 체계적이지 못한 토지이용 관리를 정비하고, 청년·기업가·농업인 등이 모이는 창의적이고 스마트한 공간을 재생하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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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13
  • 부여군 세도면 새마을협의회, 5월 정기회의 개최 및 이웃사랑을 위한 실천 나서
    부여군 세도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임세영, 부녀회장 신영순)는 지난 2일 세도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5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상반기 주요 활동 결산 및 향후 봉사활동 계획을 논의했다고 7일 알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4월 열린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에서 협의회가 음식 판매 부스를 운영해 얻은 수익과 지출에 대한 결산보고가 진행됐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도 공유됐다. 협의회는 같은 날 오전 10시에 세도농협과 협력하여 마을별 원로조합원 500여 명에게 소고기를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회원들은 직접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소고기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협의회는 7일에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께 1대1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생필품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꾸러미는 축제 음식 판매 수익으로 마련됐으며, 협의회 관계자는 “1인당 10,000~15,000원 상당의 생필품이 포함된다.”라고 밝혔다. 신영순 부녀회장은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정성과 마음을 모아 준비한 활동들인 만큼, 어르신들께서 작지만 큰 위로를 받으셨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가 일상이 되는 세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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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07
  • 부여군 초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 실시
    부여군 초촌면(면장 김현종)은 지난달 30일 2층 회의실에서 초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개회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공공·민간위원장 인사말씀, 협의체 기능 및 구성 현황, 안건 심의, 발전방안 논의 순으로 활발히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2025년 사업 심의 안건 중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희망나눔 안부꾸러미 사업 추진으로 뜻을 모으고 살기 좋은 초촌면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했다. 공공위원장인 김현종 초촌면장은“초촌면 지역 복지에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참여해 주시는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새로운 사회적 위험 증가와 고립된 위기가구의 출현으로 민관 협력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다. 초촌면민의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생활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요한 사령탑으로써 활발한 활동을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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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01

지역뉴스 검색결과

  • 홍성군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 2025년 제1차 정기회의 실시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지난 9일 2025년 제1차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이하 농정기획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홍성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를 진행했다고 알렸다. 홍성군에 따르면 군은 농촌공간 기본계획(10년 단위)과 시행계획(5년 단위) 수립을 결합해 추진한다. 현황분석과 미래예측을 기반으로 장기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배치하여 계획의 완성도와 연속성을 높이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착수보고에서 제안된 주요 계획내용으로는 관내 도심지역(읍)과 농촌지역(면) 간 양극화를 줄일 수 있는 부문별 계획 수립(경제·일자리·주거·생활서비스 등), 공간구조 분석 및 진단을 통한 재생활성화지역(생활권) 지정, 특정 구역을 정해 집중적으로 개발·보전·관리하기 위한 농촌특성화지구(농촌마을보호지구·농업유산지구·경관농업지구·특성화농업지구·축산지구·농촌산업지구·농촌융복합산업지구·재생에너지지구) 지정 및 특화사업계획 수립 등이다. 홍성군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은 새로운 농업·농촌 정책 개발, 정책 추진을 위한 건의·심의·조정, 관련 공모사업 계획 수립 및 유치 등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농촌공간계획수립을 지원하는 기초정책심의회의 기능을 병합해 운영하기로 의결하고, 지역 안팎의 전문가·농업인·주민단체· 행정이 거버넌스 방식으로 협력 지원할 수 있는 추진체계를 마련했다. 조광희 단장(홍성부군수)은 “1970년대 새마을 운동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많은 농촌 발전을 이루어 왔지만, 지방소멸까지 거론될 만큼 위기감이 큰 것도 사실”이라며, “홍성군 농촌이 지닌 저탄소·유기농업, 마을공동체 역량 등을 지속 강화할 수 있는 선도적인 농촌공간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농촌공간계획은 2023년 시행된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라 전국 139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으로서, “새로운 농촌 대전환(New Ruralism 2024)” 정부 정책의 핵심 추진전략이다. 도시와 비교해 체계적이지 못한 토지이용 관리를 정비하고, 청년·기업가·농업인 등이 모이는 창의적이고 스마트한 공간을 재생하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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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3
  • 부여군 세도면 새마을협의회, 5월 정기회의 개최 및 이웃사랑을 위한 실천 나서
    부여군 세도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임세영, 부녀회장 신영순)는 지난 2일 세도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5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상반기 주요 활동 결산 및 향후 봉사활동 계획을 논의했다고 7일 알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4월 열린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에서 협의회가 음식 판매 부스를 운영해 얻은 수익과 지출에 대한 결산보고가 진행됐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도 공유됐다. 협의회는 같은 날 오전 10시에 세도농협과 협력하여 마을별 원로조합원 500여 명에게 소고기를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회원들은 직접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소고기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협의회는 7일에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께 1대1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생필품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꾸러미는 축제 음식 판매 수익으로 마련됐으며, 협의회 관계자는 “1인당 10,000~15,000원 상당의 생필품이 포함된다.”라고 밝혔다. 신영순 부녀회장은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정성과 마음을 모아 준비한 활동들인 만큼, 어르신들께서 작지만 큰 위로를 받으셨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가 일상이 되는 세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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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7
  • 부여군 초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 실시
    부여군 초촌면(면장 김현종)은 지난달 30일 2층 회의실에서 초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개회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공공·민간위원장 인사말씀, 협의체 기능 및 구성 현황, 안건 심의, 발전방안 논의 순으로 활발히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2025년 사업 심의 안건 중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희망나눔 안부꾸러미 사업 추진으로 뜻을 모으고 살기 좋은 초촌면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했다. 공공위원장인 김현종 초촌면장은“초촌면 지역 복지에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참여해 주시는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새로운 사회적 위험 증가와 고립된 위기가구의 출현으로 민관 협력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다. 초촌면민의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생활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요한 사령탑으로써 활발한 활동을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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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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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군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 2025년 제1차 정기회의 실시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지난 9일 2025년 제1차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이하 농정기획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홍성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를 진행했다고 알렸다. 홍성군에 따르면 군은 농촌공간 기본계획(10년 단위)과 시행계획(5년 단위) 수립을 결합해 추진한다. 현황분석과 미래예측을 기반으로 장기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배치하여 계획의 완성도와 연속성을 높이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착수보고에서 제안된 주요 계획내용으로는 관내 도심지역(읍)과 농촌지역(면) 간 양극화를 줄일 수 있는 부문별 계획 수립(경제·일자리·주거·생활서비스 등), 공간구조 분석 및 진단을 통한 재생활성화지역(생활권) 지정, 특정 구역을 정해 집중적으로 개발·보전·관리하기 위한 농촌특성화지구(농촌마을보호지구·농업유산지구·경관농업지구·특성화농업지구·축산지구·농촌산업지구·농촌융복합산업지구·재생에너지지구) 지정 및 특화사업계획 수립 등이다. 홍성군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은 새로운 농업·농촌 정책 개발, 정책 추진을 위한 건의·심의·조정, 관련 공모사업 계획 수립 및 유치 등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농촌공간계획수립을 지원하는 기초정책심의회의 기능을 병합해 운영하기로 의결하고, 지역 안팎의 전문가·농업인·주민단체· 행정이 거버넌스 방식으로 협력 지원할 수 있는 추진체계를 마련했다. 조광희 단장(홍성부군수)은 “1970년대 새마을 운동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많은 농촌 발전을 이루어 왔지만, 지방소멸까지 거론될 만큼 위기감이 큰 것도 사실”이라며, “홍성군 농촌이 지닌 저탄소·유기농업, 마을공동체 역량 등을 지속 강화할 수 있는 선도적인 농촌공간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농촌공간계획은 2023년 시행된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라 전국 139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으로서, “새로운 농촌 대전환(New Ruralism 2024)” 정부 정책의 핵심 추진전략이다. 도시와 비교해 체계적이지 못한 토지이용 관리를 정비하고, 청년·기업가·농업인 등이 모이는 창의적이고 스마트한 공간을 재생하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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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세도면 새마을협의회, 5월 정기회의 개최 및 이웃사랑을 위한 실천 나서
    부여군 세도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임세영, 부녀회장 신영순)는 지난 2일 세도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5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상반기 주요 활동 결산 및 향후 봉사활동 계획을 논의했다고 7일 알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4월 열린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에서 협의회가 음식 판매 부스를 운영해 얻은 수익과 지출에 대한 결산보고가 진행됐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도 공유됐다. 협의회는 같은 날 오전 10시에 세도농협과 협력하여 마을별 원로조합원 500여 명에게 소고기를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회원들은 직접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소고기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협의회는 7일에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께 1대1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생필품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꾸러미는 축제 음식 판매 수익으로 마련됐으며, 협의회 관계자는 “1인당 10,000~15,000원 상당의 생필품이 포함된다.”라고 밝혔다. 신영순 부녀회장은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정성과 마음을 모아 준비한 활동들인 만큼, 어르신들께서 작지만 큰 위로를 받으셨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가 일상이 되는 세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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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초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 실시
    부여군 초촌면(면장 김현종)은 지난달 30일 2층 회의실에서 초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개회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공공·민간위원장 인사말씀, 협의체 기능 및 구성 현황, 안건 심의, 발전방안 논의 순으로 활발히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2025년 사업 심의 안건 중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희망나눔 안부꾸러미 사업 추진으로 뜻을 모으고 살기 좋은 초촌면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했다. 공공위원장인 김현종 초촌면장은“초촌면 지역 복지에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참여해 주시는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새로운 사회적 위험 증가와 고립된 위기가구의 출현으로 민관 협력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다. 초촌면민의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생활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요한 사령탑으로써 활발한 활동을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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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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