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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삽교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개시
- 예산군 삽교공공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6월 8일부터 8월 23일까지 ‘상상 너머의 세상, 공상과학(SF) 작품으로 만나는 미래사회’를 주제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0회차로 구성되며, 강연 9회와 탐방 1회로 진행되며, 1차 프로그램 ‘공상과학(SF) 소설로 만나는 미래사회’는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6월 8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운영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천선란의 ‘천 개의 파랑’, 윌리엄 깁슨의 ‘뉴로맨서’, 에드워드 애슈턴의 ‘미키7’, 배명훈의 ‘화성과 나’ 등 공상과학(SF) 소설을 통해 로봇, 인공지능, 인간복제, 우주탐사를 주제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2차 프로그램 ‘공상과학(SF) 영화로 만나는 미래사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 13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되며, ‘시간을 달리는 소녀’, ‘빅 히어로’, ‘월-E’, ‘듄’, ‘아바타’ 등 공상과학(SF) 영화 작품을 통해 시간여행, 로봇, 자원순환, 외계 생물체 등 다양한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탐방은 8월 23일 토요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진행되며, 1차 또는 2차 강연 참여자를 대상으로 별도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1차 프로그램(청소년·성인)의 참가 신청은 5월 26일부터 6월 6일까지 공공도서관 누리집, 전화(041-339-8225), 군립도서관 또는 삽교도서관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인문학적 사고를 확장하고 미래사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속 인문학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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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삽교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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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장고항 일대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 돌입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본격적인 행락 철을 앞두고 장고항 수산물센터 주변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한다고 22일 알렸다. 시에 따르면, 봄철 여행 및 캠핑 성수기를 맞아 장고항 수산물센터 주변 및 인근 캠핑장에 관광객 방문이 증가함에 따라, 다량 쓰레기 배출과 무단투기 등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행락 철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5월 26일부터 6월 8일까지 중점 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2개 반 8명으로 구성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반을 운영한다. 단속반은 캠핑장과 수산물센터 주변 등 쓰레기 다량 배출지역을 중심으로 불법투기 행위 순찰을 강화하고, 종량제봉투 미사용 배출 행위 등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통해 무단투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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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장고항 일대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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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관내 아동 대상 ‘찾아가는 환경 교육’ 실시
- 충남 서산시가 관내 아동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습관 형성을 촉진하기 위해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추진한다고 21일 알렸다. 이번 교육은 서산YMCA와 협력, 총 1천1백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5월 20일부터 10월 17일까지 관내 유치원 7개소와 초등학교 8개소에서 진행된다. 시는 아동들이 환경문제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 환경 교육 전문 강사 3명이 직접 학교와 유치원을 방문하며,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일회용품 줄이기,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유청 서산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교육이 아동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환경을 보호나는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서산시가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행사 시 다회용컵 대여, 시청사 내 텀블러 세척기 설치, 탄소제로 실천가게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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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관내 아동 대상 ‘찾아가는 환경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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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1회용컵 제로청사’ 25곳으로 확대 실시
-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1회용컵 없는 청사 만들기’ 실천에 박차를 가하며, 기존 시청사 1곳에 한정됐던 ‘1회용컵 제로청사’를 올해 총 25곳으로 대폭 확대 운영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당진시청사를 시범운영 청사로 지정하고, ‘1회용컵 반입금지’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는 이달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스포츠문화센터 등 총 24개 청사를 ‘1회용컵 제로청사’로 추가 지정했다. 특히 제로청사 지정에 앞서, 시는 각 청사에 텀블러 자동 세척기를 설치해 다회용컵 사용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실천 가능한 환경을 만들었다. 또한, 지난 16일에는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직접 ‘1회용컵 반입금지’ 캠페인 및 실태 점검 활동을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천 확산에도 나섰다.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이번 제로청사 확대 운영을 통해 공공기관이 앞장서는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본보기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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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1회용컵 제로청사’ 25곳으로 확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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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미래세대와 탄소중립 실천 협약 체결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15일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이용 시설을 포함한 9개 단체와 함께 자원순환 사회공헌사업 ‘탄소중립! Y.E.S.(Youth ESG Society)’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알렸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품질 재활용가능자원(폐건전지, 투명페트병, 종이팩)의 수거를 통한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이루어졌다. 협약식은 당진시 자원순환과 자원활용팀 관계자와 당진시청소년재단 관계자 등 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청소년문화의집, 수다벅스, 상담복지센터, 청소년쉼터 등 청소년 이용 시설 7곳과 현대그린파워발전소, KG스틸 등 2곳을 포함한 총 9개 단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청소년들이 재활용품을 지정된 시설에 가져오면, 시에서는 재활용 두루마리 화장지로 교환해 주고, 물품은 배출자 명의로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취약계층에 기부된다. 시는 이번 협약이 청소년의 자원순환 인식을 개선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활동 참여를 유도함은 물론, 지역 내 재활용가능자원의 회수율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에도 관내 사업장 8곳과 1차 협약을 체결해 자원순환 사회공헌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참여 기반을 더욱 넓혀가겠다는 방침이다.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연계를 이어 가겠다”며 “Y.E.S. 사업을 통해 시민 전체로 자원순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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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미래세대와 탄소중립 실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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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함께하는 재활용가능자원 순환 사업 업무 협약 체결
-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송악·합덕청소년문화의집,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와 당진시 자원순환과는 5월 15일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무지개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진행하였다. 협약식에는 (재)당진시청소년재단 김종만 사무처장을 비롯한 재단 산하 기관유수민 관장, 이현정 관장, 김수진 관장, 안영순 센터장, 주혜인 소장, 자원순환과 김영성 과장, 자원활용팀 권석정 팀장, 곽동준 주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재활용 활동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환경 실천과 사회공헌을 동시에 실현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과 청소년의 환경 인식 제고와 실천 참여를 통해 지역 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나아가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재)당진시청소년재단 산하 기관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자원순환과와 연계하여 기관 이용 청소년, 학부모, 각 기관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동아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을 대상으로 폐건전지, 종이팩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회수 및 기부하여 취약계층에 재활용 화장지로 교환, 기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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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함께하는 재활용가능자원 순환 사업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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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쾌적한 행사 지원 위한 차량형 공중화장실 운영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시민들의 쾌적한 행사 환경 조성을 위해‘차량형 이동식 공중화장실’을 자체 제작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16일 알렸다. 이번에 제작된 차량형 이동식 공중화장실은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제작했으며, 남·여 구분은 물론, 장애인용 화장실도 별도로 설치돼 있다. 특히, 휠체어 이용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리프트 형식의 출입 시스템을 도입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차량형 공중화장실은 축제, 체육대회, 문화 행사, 집회 등 고정 화장실 설치가 어려운 야외 행사 현장에 투입돼 시민들의 위생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당진시는 지난해 50여 차례의 행사에 차량형 이동식 화장실을 지원했으며, 이번 차량형 화장실은 이러한 수요에 대응해 현장 대응력과 시설 품질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작된 차량형 이동식 공중화장실은 5월부터 어름수변공원 공중화장실 교체 공사 현장에 처음 투입돼,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했다.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깨끗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은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 활동과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 편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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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쾌적한 행사 지원 위한 차량형 공중화장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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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텀블러 세척기 이용 월간 4만 7천 건 넘어서
-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텀블러 사용자 편의를 위해 설치한 텀블러 자동세척기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기존 시청사에만 설치했던 텀블러 자동세척기를 지난 3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문화스포츠센터, 복지타운 등 25곳에 29대를 추가 설치했다. 그 결과, 4월 한 달간 전체 이용 건수는 4만 7,166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시청사의 경우, 지난해 12월 말 1만 6,060건에서 4월 말 3만 7,690건으로 약 2.3배 증가했다. 시는 이에 발맞춰‘1회용컵 제로청사’를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실제로 일상 속 탄소중립 시책에 힘입어 텀블러 사용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4월 기준 전체 이용 건수는 14,757건으로, 4개월 전인 지난해 12월(5,640건) 대비 3배 가까이 늘어나 텀블러 사용이 시민 생활에 빠르게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일회용품을 줄이자는 말보다는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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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텀블러 세척기 이용 월간 4만 7천 건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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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종량제봉투 소형 규격 도입 및 디자인 개선으로 시민 편의 강화
- 보령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폐기물 배출 편의성을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폐기물 관리 조례」를 개정하고 종량제봉투 규격 및 디자인을 개선했다고 알렸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기존 종량제봉투(일반용)에 2리터와 3리터 소형 봉투가 추가된다. 이는 1인 가구와 관광객 등 소량의 쓰레기를 배출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효율적인 폐기물 처리를 가능하게 하기 위함이다. 또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특수규격봉투’의 명칭을 ‘안타는 생활 쓰레기 전용 마대’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소각되지 않는 생활폐기물의 정확한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혼란을 줄여 폐기물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개선된 종량제봉투에는 일반쓰레기 및 음식물쓰레기의 배출 방법을 설명하는 픽토그램을 삽입하고, 영어 등 다국어 표기를 적용했다. 이는 시각적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쓰레기 종류를 쉽게 구분하고 올바르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쓰레기 배출의 편의성을 높이는 이번 정책 시행에 따라, 시민들은 기존 종량제봉투도 새로운 종량제봉투와 함께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조필행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종량제봉투 조례 개정을 통해 시민들의 실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자원 재활용 촉진과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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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종량제봉투 소형 규격 도입 및 디자인 개선으로 시민 편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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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해바라기공원 공중화장실 새단장 완료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대덕동에 위치한 해바라기공원 내 공중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새 단장을 거친 공중화장실을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12일 알렸다. 시에 따르면, 해당 공중화장실은 지난 2008년 신축돼 17년이 지난 건축형 화장실로, 시설 노후로 인해 이용에 불편이 많았던 곳이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3월부터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 이달 초 공사를 준공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화장실 외벽 벽화 시공 및 도색, 내부 창호 및 타일 교체, 대변기·소변기 및 각종 비품 교체 등 미관 개선과 함께 편의성·안전성을 강화했다. 이 외에도 시는 공원 및 해안가 일대 공중화장실의 노후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총 4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 단계적으로 교체 및 개보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의 이용 만족도는 물론, 관광객의 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김영성 자원순환과장은 “공중화장실이 단순한 편의시설을 넘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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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해바라기공원 공중화장실 새단장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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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삽교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개시
- 예산군 삽교공공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6월 8일부터 8월 23일까지 ‘상상 너머의 세상, 공상과학(SF) 작품으로 만나는 미래사회’를 주제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0회차로 구성되며, 강연 9회와 탐방 1회로 진행되며, 1차 프로그램 ‘공상과학(SF) 소설로 만나는 미래사회’는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6월 8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운영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천선란의 ‘천 개의 파랑’, 윌리엄 깁슨의 ‘뉴로맨서’, 에드워드 애슈턴의 ‘미키7’, 배명훈의 ‘화성과 나’ 등 공상과학(SF) 소설을 통해 로봇, 인공지능, 인간복제, 우주탐사를 주제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2차 프로그램 ‘공상과학(SF) 영화로 만나는 미래사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 13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되며, ‘시간을 달리는 소녀’, ‘빅 히어로’, ‘월-E’, ‘듄’, ‘아바타’ 등 공상과학(SF) 영화 작품을 통해 시간여행, 로봇, 자원순환, 외계 생물체 등 다양한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탐방은 8월 23일 토요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진행되며, 1차 또는 2차 강연 참여자를 대상으로 별도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1차 프로그램(청소년·성인)의 참가 신청은 5월 26일부터 6월 6일까지 공공도서관 누리집, 전화(041-339-8225), 군립도서관 또는 삽교도서관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인문학적 사고를 확장하고 미래사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속 인문학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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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장고항 일대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 돌입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본격적인 행락 철을 앞두고 장고항 수산물센터 주변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한다고 22일 알렸다. 시에 따르면, 봄철 여행 및 캠핑 성수기를 맞아 장고항 수산물센터 주변 및 인근 캠핑장에 관광객 방문이 증가함에 따라, 다량 쓰레기 배출과 무단투기 등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행락 철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5월 26일부터 6월 8일까지 중점 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2개 반 8명으로 구성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반을 운영한다. 단속반은 캠핑장과 수산물센터 주변 등 쓰레기 다량 배출지역을 중심으로 불법투기 행위 순찰을 강화하고, 종량제봉투 미사용 배출 행위 등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통해 무단투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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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관내 아동 대상 ‘찾아가는 환경 교육’ 실시
- 충남 서산시가 관내 아동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습관 형성을 촉진하기 위해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추진한다고 21일 알렸다. 이번 교육은 서산YMCA와 협력, 총 1천1백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5월 20일부터 10월 17일까지 관내 유치원 7개소와 초등학교 8개소에서 진행된다. 시는 아동들이 환경문제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 환경 교육 전문 강사 3명이 직접 학교와 유치원을 방문하며,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일회용품 줄이기,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유청 서산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교육이 아동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환경을 보호나는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서산시가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행사 시 다회용컵 대여, 시청사 내 텀블러 세척기 설치, 탄소제로 실천가게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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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1회용컵 제로청사’ 25곳으로 확대 실시
-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1회용컵 없는 청사 만들기’ 실천에 박차를 가하며, 기존 시청사 1곳에 한정됐던 ‘1회용컵 제로청사’를 올해 총 25곳으로 대폭 확대 운영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당진시청사를 시범운영 청사로 지정하고, ‘1회용컵 반입금지’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는 이달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스포츠문화센터 등 총 24개 청사를 ‘1회용컵 제로청사’로 추가 지정했다. 특히 제로청사 지정에 앞서, 시는 각 청사에 텀블러 자동 세척기를 설치해 다회용컵 사용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실천 가능한 환경을 만들었다. 또한, 지난 16일에는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직접 ‘1회용컵 반입금지’ 캠페인 및 실태 점검 활동을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천 확산에도 나섰다.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이번 제로청사 확대 운영을 통해 공공기관이 앞장서는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본보기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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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미래세대와 탄소중립 실천 협약 체결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15일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이용 시설을 포함한 9개 단체와 함께 자원순환 사회공헌사업 ‘탄소중립! Y.E.S.(Youth ESG Society)’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알렸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품질 재활용가능자원(폐건전지, 투명페트병, 종이팩)의 수거를 통한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이루어졌다. 협약식은 당진시 자원순환과 자원활용팀 관계자와 당진시청소년재단 관계자 등 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청소년문화의집, 수다벅스, 상담복지센터, 청소년쉼터 등 청소년 이용 시설 7곳과 현대그린파워발전소, KG스틸 등 2곳을 포함한 총 9개 단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청소년들이 재활용품을 지정된 시설에 가져오면, 시에서는 재활용 두루마리 화장지로 교환해 주고, 물품은 배출자 명의로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취약계층에 기부된다. 시는 이번 협약이 청소년의 자원순환 인식을 개선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활동 참여를 유도함은 물론, 지역 내 재활용가능자원의 회수율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에도 관내 사업장 8곳과 1차 협약을 체결해 자원순환 사회공헌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참여 기반을 더욱 넓혀가겠다는 방침이다.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연계를 이어 가겠다”며 “Y.E.S. 사업을 통해 시민 전체로 자원순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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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함께하는 재활용가능자원 순환 사업 업무 협약 체결
-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송악·합덕청소년문화의집,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와 당진시 자원순환과는 5월 15일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무지개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진행하였다. 협약식에는 (재)당진시청소년재단 김종만 사무처장을 비롯한 재단 산하 기관유수민 관장, 이현정 관장, 김수진 관장, 안영순 센터장, 주혜인 소장, 자원순환과 김영성 과장, 자원활용팀 권석정 팀장, 곽동준 주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재활용 활동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환경 실천과 사회공헌을 동시에 실현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과 청소년의 환경 인식 제고와 실천 참여를 통해 지역 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나아가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재)당진시청소년재단 산하 기관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자원순환과와 연계하여 기관 이용 청소년, 학부모, 각 기관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동아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을 대상으로 폐건전지, 종이팩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회수 및 기부하여 취약계층에 재활용 화장지로 교환, 기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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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함께하는 재활용가능자원 순환 사업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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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쾌적한 행사 지원 위한 차량형 공중화장실 운영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시민들의 쾌적한 행사 환경 조성을 위해‘차량형 이동식 공중화장실’을 자체 제작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16일 알렸다. 이번에 제작된 차량형 이동식 공중화장실은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제작했으며, 남·여 구분은 물론, 장애인용 화장실도 별도로 설치돼 있다. 특히, 휠체어 이용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리프트 형식의 출입 시스템을 도입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차량형 공중화장실은 축제, 체육대회, 문화 행사, 집회 등 고정 화장실 설치가 어려운 야외 행사 현장에 투입돼 시민들의 위생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당진시는 지난해 50여 차례의 행사에 차량형 이동식 화장실을 지원했으며, 이번 차량형 화장실은 이러한 수요에 대응해 현장 대응력과 시설 품질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작된 차량형 이동식 공중화장실은 5월부터 어름수변공원 공중화장실 교체 공사 현장에 처음 투입돼,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했다.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깨끗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은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 활동과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 편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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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쾌적한 행사 지원 위한 차량형 공중화장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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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텀블러 세척기 이용 월간 4만 7천 건 넘어서
-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텀블러 사용자 편의를 위해 설치한 텀블러 자동세척기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기존 시청사에만 설치했던 텀블러 자동세척기를 지난 3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문화스포츠센터, 복지타운 등 25곳에 29대를 추가 설치했다. 그 결과, 4월 한 달간 전체 이용 건수는 4만 7,166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시청사의 경우, 지난해 12월 말 1만 6,060건에서 4월 말 3만 7,690건으로 약 2.3배 증가했다. 시는 이에 발맞춰‘1회용컵 제로청사’를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실제로 일상 속 탄소중립 시책에 힘입어 텀블러 사용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4월 기준 전체 이용 건수는 14,757건으로, 4개월 전인 지난해 12월(5,640건) 대비 3배 가까이 늘어나 텀블러 사용이 시민 생활에 빠르게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일회용품을 줄이자는 말보다는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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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텀블러 세척기 이용 월간 4만 7천 건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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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종량제봉투 소형 규격 도입 및 디자인 개선으로 시민 편의 강화
- 보령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폐기물 배출 편의성을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폐기물 관리 조례」를 개정하고 종량제봉투 규격 및 디자인을 개선했다고 알렸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기존 종량제봉투(일반용)에 2리터와 3리터 소형 봉투가 추가된다. 이는 1인 가구와 관광객 등 소량의 쓰레기를 배출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효율적인 폐기물 처리를 가능하게 하기 위함이다. 또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특수규격봉투’의 명칭을 ‘안타는 생활 쓰레기 전용 마대’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소각되지 않는 생활폐기물의 정확한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혼란을 줄여 폐기물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개선된 종량제봉투에는 일반쓰레기 및 음식물쓰레기의 배출 방법을 설명하는 픽토그램을 삽입하고, 영어 등 다국어 표기를 적용했다. 이는 시각적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쓰레기 종류를 쉽게 구분하고 올바르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쓰레기 배출의 편의성을 높이는 이번 정책 시행에 따라, 시민들은 기존 종량제봉투도 새로운 종량제봉투와 함께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조필행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종량제봉투 조례 개정을 통해 시민들의 실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자원 재활용 촉진과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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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종량제봉투 소형 규격 도입 및 디자인 개선으로 시민 편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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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해바라기공원 공중화장실 새단장 완료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대덕동에 위치한 해바라기공원 내 공중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새 단장을 거친 공중화장실을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12일 알렸다. 시에 따르면, 해당 공중화장실은 지난 2008년 신축돼 17년이 지난 건축형 화장실로, 시설 노후로 인해 이용에 불편이 많았던 곳이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3월부터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 이달 초 공사를 준공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화장실 외벽 벽화 시공 및 도색, 내부 창호 및 타일 교체, 대변기·소변기 및 각종 비품 교체 등 미관 개선과 함께 편의성·안전성을 강화했다. 이 외에도 시는 공원 및 해안가 일대 공중화장실의 노후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총 4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 단계적으로 교체 및 개보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의 이용 만족도는 물론, 관광객의 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김영성 자원순환과장은 “공중화장실이 단순한 편의시설을 넘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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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해바라기공원 공중화장실 새단장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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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삽교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개시
- 예산군 삽교공공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6월 8일부터 8월 23일까지 ‘상상 너머의 세상, 공상과학(SF) 작품으로 만나는 미래사회’를 주제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0회차로 구성되며, 강연 9회와 탐방 1회로 진행되며, 1차 프로그램 ‘공상과학(SF) 소설로 만나는 미래사회’는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6월 8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운영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천선란의 ‘천 개의 파랑’, 윌리엄 깁슨의 ‘뉴로맨서’, 에드워드 애슈턴의 ‘미키7’, 배명훈의 ‘화성과 나’ 등 공상과학(SF) 소설을 통해 로봇, 인공지능, 인간복제, 우주탐사를 주제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2차 프로그램 ‘공상과학(SF) 영화로 만나는 미래사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 13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되며, ‘시간을 달리는 소녀’, ‘빅 히어로’, ‘월-E’, ‘듄’, ‘아바타’ 등 공상과학(SF) 영화 작품을 통해 시간여행, 로봇, 자원순환, 외계 생물체 등 다양한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탐방은 8월 23일 토요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진행되며, 1차 또는 2차 강연 참여자를 대상으로 별도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1차 프로그램(청소년·성인)의 참가 신청은 5월 26일부터 6월 6일까지 공공도서관 누리집, 전화(041-339-8225), 군립도서관 또는 삽교도서관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인문학적 사고를 확장하고 미래사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속 인문학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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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삽교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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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장고항 일대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 돌입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본격적인 행락 철을 앞두고 장고항 수산물센터 주변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한다고 22일 알렸다. 시에 따르면, 봄철 여행 및 캠핑 성수기를 맞아 장고항 수산물센터 주변 및 인근 캠핑장에 관광객 방문이 증가함에 따라, 다량 쓰레기 배출과 무단투기 등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행락 철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5월 26일부터 6월 8일까지 중점 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2개 반 8명으로 구성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반을 운영한다. 단속반은 캠핑장과 수산물센터 주변 등 쓰레기 다량 배출지역을 중심으로 불법투기 행위 순찰을 강화하고, 종량제봉투 미사용 배출 행위 등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통해 무단투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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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장고항 일대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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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관내 아동 대상 ‘찾아가는 환경 교육’ 실시
- 충남 서산시가 관내 아동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습관 형성을 촉진하기 위해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추진한다고 21일 알렸다. 이번 교육은 서산YMCA와 협력, 총 1천1백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5월 20일부터 10월 17일까지 관내 유치원 7개소와 초등학교 8개소에서 진행된다. 시는 아동들이 환경문제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 환경 교육 전문 강사 3명이 직접 학교와 유치원을 방문하며,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일회용품 줄이기,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유청 서산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교육이 아동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환경을 보호나는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서산시가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행사 시 다회용컵 대여, 시청사 내 텀블러 세척기 설치, 탄소제로 실천가게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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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관내 아동 대상 ‘찾아가는 환경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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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1회용컵 제로청사’ 25곳으로 확대 실시
-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1회용컵 없는 청사 만들기’ 실천에 박차를 가하며, 기존 시청사 1곳에 한정됐던 ‘1회용컵 제로청사’를 올해 총 25곳으로 대폭 확대 운영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당진시청사를 시범운영 청사로 지정하고, ‘1회용컵 반입금지’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는 이달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스포츠문화센터 등 총 24개 청사를 ‘1회용컵 제로청사’로 추가 지정했다. 특히 제로청사 지정에 앞서, 시는 각 청사에 텀블러 자동 세척기를 설치해 다회용컵 사용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실천 가능한 환경을 만들었다. 또한, 지난 16일에는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직접 ‘1회용컵 반입금지’ 캠페인 및 실태 점검 활동을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천 확산에도 나섰다.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이번 제로청사 확대 운영을 통해 공공기관이 앞장서는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본보기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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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1회용컵 제로청사’ 25곳으로 확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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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미래세대와 탄소중립 실천 협약 체결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15일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이용 시설을 포함한 9개 단체와 함께 자원순환 사회공헌사업 ‘탄소중립! Y.E.S.(Youth ESG Society)’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알렸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품질 재활용가능자원(폐건전지, 투명페트병, 종이팩)의 수거를 통한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이루어졌다. 협약식은 당진시 자원순환과 자원활용팀 관계자와 당진시청소년재단 관계자 등 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청소년문화의집, 수다벅스, 상담복지센터, 청소년쉼터 등 청소년 이용 시설 7곳과 현대그린파워발전소, KG스틸 등 2곳을 포함한 총 9개 단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청소년들이 재활용품을 지정된 시설에 가져오면, 시에서는 재활용 두루마리 화장지로 교환해 주고, 물품은 배출자 명의로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취약계층에 기부된다. 시는 이번 협약이 청소년의 자원순환 인식을 개선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활동 참여를 유도함은 물론, 지역 내 재활용가능자원의 회수율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에도 관내 사업장 8곳과 1차 협약을 체결해 자원순환 사회공헌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참여 기반을 더욱 넓혀가겠다는 방침이다.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연계를 이어 가겠다”며 “Y.E.S. 사업을 통해 시민 전체로 자원순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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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미래세대와 탄소중립 실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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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함께하는 재활용가능자원 순환 사업 업무 협약 체결
-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송악·합덕청소년문화의집,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와 당진시 자원순환과는 5월 15일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무지개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진행하였다. 협약식에는 (재)당진시청소년재단 김종만 사무처장을 비롯한 재단 산하 기관유수민 관장, 이현정 관장, 김수진 관장, 안영순 센터장, 주혜인 소장, 자원순환과 김영성 과장, 자원활용팀 권석정 팀장, 곽동준 주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재활용 활동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환경 실천과 사회공헌을 동시에 실현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과 청소년의 환경 인식 제고와 실천 참여를 통해 지역 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나아가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재)당진시청소년재단 산하 기관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자원순환과와 연계하여 기관 이용 청소년, 학부모, 각 기관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동아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을 대상으로 폐건전지, 종이팩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회수 및 기부하여 취약계층에 재활용 화장지로 교환, 기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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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쾌적한 행사 지원 위한 차량형 공중화장실 운영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시민들의 쾌적한 행사 환경 조성을 위해‘차량형 이동식 공중화장실’을 자체 제작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16일 알렸다. 이번에 제작된 차량형 이동식 공중화장실은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제작했으며, 남·여 구분은 물론, 장애인용 화장실도 별도로 설치돼 있다. 특히, 휠체어 이용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리프트 형식의 출입 시스템을 도입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차량형 공중화장실은 축제, 체육대회, 문화 행사, 집회 등 고정 화장실 설치가 어려운 야외 행사 현장에 투입돼 시민들의 위생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당진시는 지난해 50여 차례의 행사에 차량형 이동식 화장실을 지원했으며, 이번 차량형 화장실은 이러한 수요에 대응해 현장 대응력과 시설 품질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작된 차량형 이동식 공중화장실은 5월부터 어름수변공원 공중화장실 교체 공사 현장에 처음 투입돼,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했다.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깨끗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은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 활동과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 편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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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텀블러 세척기 이용 월간 4만 7천 건 넘어서
-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텀블러 사용자 편의를 위해 설치한 텀블러 자동세척기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기존 시청사에만 설치했던 텀블러 자동세척기를 지난 3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문화스포츠센터, 복지타운 등 25곳에 29대를 추가 설치했다. 그 결과, 4월 한 달간 전체 이용 건수는 4만 7,166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시청사의 경우, 지난해 12월 말 1만 6,060건에서 4월 말 3만 7,690건으로 약 2.3배 증가했다. 시는 이에 발맞춰‘1회용컵 제로청사’를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실제로 일상 속 탄소중립 시책에 힘입어 텀블러 사용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4월 기준 전체 이용 건수는 14,757건으로, 4개월 전인 지난해 12월(5,640건) 대비 3배 가까이 늘어나 텀블러 사용이 시민 생활에 빠르게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일회용품을 줄이자는 말보다는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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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텀블러 세척기 이용 월간 4만 7천 건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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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종량제봉투 소형 규격 도입 및 디자인 개선으로 시민 편의 강화
- 보령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폐기물 배출 편의성을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폐기물 관리 조례」를 개정하고 종량제봉투 규격 및 디자인을 개선했다고 알렸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기존 종량제봉투(일반용)에 2리터와 3리터 소형 봉투가 추가된다. 이는 1인 가구와 관광객 등 소량의 쓰레기를 배출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효율적인 폐기물 처리를 가능하게 하기 위함이다. 또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특수규격봉투’의 명칭을 ‘안타는 생활 쓰레기 전용 마대’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소각되지 않는 생활폐기물의 정확한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혼란을 줄여 폐기물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개선된 종량제봉투에는 일반쓰레기 및 음식물쓰레기의 배출 방법을 설명하는 픽토그램을 삽입하고, 영어 등 다국어 표기를 적용했다. 이는 시각적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쓰레기 종류를 쉽게 구분하고 올바르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쓰레기 배출의 편의성을 높이는 이번 정책 시행에 따라, 시민들은 기존 종량제봉투도 새로운 종량제봉투와 함께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조필행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종량제봉투 조례 개정을 통해 시민들의 실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자원 재활용 촉진과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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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해바라기공원 공중화장실 새단장 완료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대덕동에 위치한 해바라기공원 내 공중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새 단장을 거친 공중화장실을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12일 알렸다. 시에 따르면, 해당 공중화장실은 지난 2008년 신축돼 17년이 지난 건축형 화장실로, 시설 노후로 인해 이용에 불편이 많았던 곳이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3월부터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 이달 초 공사를 준공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화장실 외벽 벽화 시공 및 도색, 내부 창호 및 타일 교체, 대변기·소변기 및 각종 비품 교체 등 미관 개선과 함께 편의성·안전성을 강화했다. 이 외에도 시는 공원 및 해안가 일대 공중화장실의 노후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총 4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 단계적으로 교체 및 개보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의 이용 만족도는 물론, 관광객의 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김영성 자원순환과장은 “공중화장실이 단순한 편의시설을 넘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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