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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자원봉사 소통공간 ‘공유주방’ 마련
- 대전시는 동구 중동에 위치한 청춘다락 1층 기존 공간을 리모델링해 ‘대전광역시 자원봉사 공유주방’을 조성하고, 7일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의장, 조성직 동구 부구청장, 구자선 대전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현호 센터장, 김영태 자원봉사연합회장, 장필규 현대백화점 아울렛 상무, 박재성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지점장, 김주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상무를 비롯해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공유주방 개소를 함께 축하했다. 개소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물품 기탁식, 테이프 커팅, 시설 순회, 급식봉사활동 순으로 이어졌다. 기탁식에서는 대전시와 자원봉사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5천만 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1,440만 원)이 공유주방 운영을 위한 물품을 기탁해, 제빵기구 등 봉사활동에 필요한 시설 확충에 기여했다. 이날 공유주방을 활용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의 ‘행복한집’ 급식봉사에는 내빈들이 함께 참여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 100여 명에게 삼계탕과 떡, 과일을 제공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자원봉사 공유주방’은 최대 100명분의 급식이 가능한 규모로 대형 조리기구, 주방용품, 식탁과 의자가 완비되어 있다. 운영시간은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대관은 대전광역시사회혁신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 공간은 단순한 조리시설을 넘어 이웃과 소통하고 공동체를 이어주는 따뜻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봉사자들의 쉼터이자 나눔의 장이 되도록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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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자원봉사 소통공간 ‘공유주방’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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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자원봉사센터, 수지침 전문자원봉사 양성교육 수료식 진행
- 부여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서장원)는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교육장에서 ‘수지침 전문자원봉사 양성 교육 과정’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가졌다고 30일 알렸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목적으로 총 8회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17명의 교육생이 전 과정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았다. 교육 과정은 수지침의 기초 이론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되었으며, 실전 적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 강사가 직접 강의를 진행하였다. 교육생들은 다양한 사례 중심의 실습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수료식에서는 교육생 대표의 소감 발표와 함께 수료증 수여식이 열렸고, 교육생들은 “배운 내용을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환원하겠다”라고 다짐하였다. 부여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수료생들이 지역 내 건강증진에 기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봉사자로 활약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수료생들은 향후 마을회관, 복지관, 축제 현장 등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주민들에게 수지침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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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자원봉사센터, 수지침 전문자원봉사 양성교육 수료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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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 2025년 우수프로그램 자원봉사단체 5개 선정
- (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강희)가 2025년 우수프로그램 자원봉사단체 지원 공모사업으로 최종 5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29일 알렸다. 청양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심사를 거쳐 청양군재향군인회, 국제와이즈멘뉴청양클럽,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 대한적십자봉사회청양군협의회, 국제와이즈멘늘청춘클럽이 응모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심사는 청양군자원봉사지원조례 제13조에 근거해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계획수립의 충실성, 사업 추진 내용 및 기대 효과 등을 중점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했다. 선정된 단체는 각 200만 원의 사업비를 받아, 도배와 장판교체, LED 전등교체, 안심가로등 설치, 명절음식 나눔, 공기정화 화분만들기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욕구 충족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청양군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사업을 추진해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고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강희 센터장은 “적절한 예산 집행과 프로그램 컨설팅으로 자원봉사 단체들이 더욱 완성도 높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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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 2025년 우수프로그램 자원봉사단체 5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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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5년 자원봉사발전위원회 실시
- 대전시는 4월 25일 시청 행복실에서 ‘2025년 자원봉사발전위원회’를 개최하고, 자원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활력 회복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원봉사 추진 실적과 2025년 계획, 주요 현안 사업이 공유되었으며, 특히 고령화와 지방 소멸 등 지역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자원봉사의 역할 확대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위원들은 자원봉사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역공동체 유지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문제해결형 모델로 발전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며, 이를 위한 정책적 지원과 프로그램 개발 필요성을 전달했다. 유경선 대전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2024년 주요 성과로 문제해결형 자원봉사 프로그램, 재난 극복 프로젝트, 생활거점 기반 봉사 확대, 맞춤형 자원봉사 운영 등을 제시하며, “올해는 ‘온기나눔 캠페인’을 고도화해 시민 참여를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은경 (사)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사무처장은 “사회공헌 협약기업과 함께 독거노인 급식, 김장 봉사, 명절 나눔활동 등 실질적인 지역 지원 활동을 이어왔다”라며, “올해도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시 자원봉사발전위원회는 『대전광역시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에 따라 구성된 자문기구로, 자원봉사 정책의 수립 및 조정을 담당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전문가·민간단체·공무원 등 각계 위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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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5년 자원봉사발전위원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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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 돌입
- 예산군은 지난 22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1차 컨설팅 및 기획회의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에 대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전국적인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매년 실시되는 훈련이며, 올해 훈련은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고 군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훈련 준비를 본격화했다. 이날 회의에는 예산경찰서, 예산소방서, 예산군자율방재단, 예산군자원봉사센터, 예산군의용소방대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군 재난협업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위험요소 발굴을 위한 현장 워크숍도 함께 열렸다. 참석자들은 재난 발생 시 단계별 대응 체계와 각 기관별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컨설팅 위원의 전문적인 검토와 조언을 받아 훈련계획을 구체화했다. 군은 2차 컨설팅을 통해 훈련계획을 보완한 뒤 5월 20일 무한천 체육공원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풍수해’를 주제로 이재민 발생과 제방 붕괴를 가정한 현장 및 토론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모든 재난을 피할 수는 없지만 철저한 대비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기반이 된다”며 “각 기관과 단체가 임무를 숙지하고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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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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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자원봉사센터, 재능전문봉사단 지속적인 양성
-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은희)가 올해도 2025 재능전문봉사단 ‘우리동네 홍반장’ 육성 사업을 지속한다. 우리동네 홍반장 육성 사업은 자원봉사자들의 잠재된 재능을 발굴·교육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도록 기획되었다. 올해는 목공예봉사단 뚝딱홍과 재봉 봉사단 패션홍 2기가 신규 양성되고, 지난해까지 교육을 완료하고 왕성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커피홍 1기·2기, 브레드홍과 패션홍 1기가 올해도 홍반장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뚝딱홍은 목수가 사용하는 공구부터 목공기계 사용법 습득, 도면을 그리고 직접 재단하여 물품을 만들기까지 기초부터 심화까지 체계적인 교육 수료 후, 익힌 재능을 기부한다. 재봉봉사단 패션홍 2기는 패턴 재단, 입체 재봉 등 기술 습득은 물론 파우치, 앞치마 등 물품 제작 교육이 현재 진행 중이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올해로 3년째 꾸리는 재능전문봉사단의 홍반장들이 늘어가는 모습을 보면 가슴 가득 든든함을 느낀다”라며, “커피 제조, 제과제빵, 재봉틀 공예, 목공예 기술까지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봉사자들이 홍성군 곳곳에 전파할 아름다운 나눔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홍과 브레드홍 봉사단은 내달 3일과 4일 양일 동안 개최되는 홍성역사인물축제-어린이날 큰잔치 현장에서 ‘용기내캠페인’을 진행하며 친환경 축제 만들기에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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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자원봉사센터, 재능전문봉사단 지속적인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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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자원봉사 소통공간 ‘공유주방’ 마련
- 대전시는 동구 중동에 위치한 청춘다락 1층 기존 공간을 리모델링해 ‘대전광역시 자원봉사 공유주방’을 조성하고, 7일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의장, 조성직 동구 부구청장, 구자선 대전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현호 센터장, 김영태 자원봉사연합회장, 장필규 현대백화점 아울렛 상무, 박재성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지점장, 김주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상무를 비롯해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공유주방 개소를 함께 축하했다. 개소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물품 기탁식, 테이프 커팅, 시설 순회, 급식봉사활동 순으로 이어졌다. 기탁식에서는 대전시와 자원봉사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5천만 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1,440만 원)이 공유주방 운영을 위한 물품을 기탁해, 제빵기구 등 봉사활동에 필요한 시설 확충에 기여했다. 이날 공유주방을 활용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의 ‘행복한집’ 급식봉사에는 내빈들이 함께 참여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 100여 명에게 삼계탕과 떡, 과일을 제공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자원봉사 공유주방’은 최대 100명분의 급식이 가능한 규모로 대형 조리기구, 주방용품, 식탁과 의자가 완비되어 있다. 운영시간은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대관은 대전광역시사회혁신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 공간은 단순한 조리시설을 넘어 이웃과 소통하고 공동체를 이어주는 따뜻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봉사자들의 쉼터이자 나눔의 장이 되도록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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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자원봉사센터, 수지침 전문자원봉사 양성교육 수료식 진행
- 부여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서장원)는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교육장에서 ‘수지침 전문자원봉사 양성 교육 과정’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가졌다고 30일 알렸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목적으로 총 8회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17명의 교육생이 전 과정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았다. 교육 과정은 수지침의 기초 이론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되었으며, 실전 적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 강사가 직접 강의를 진행하였다. 교육생들은 다양한 사례 중심의 실습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수료식에서는 교육생 대표의 소감 발표와 함께 수료증 수여식이 열렸고, 교육생들은 “배운 내용을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환원하겠다”라고 다짐하였다. 부여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수료생들이 지역 내 건강증진에 기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봉사자로 활약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수료생들은 향후 마을회관, 복지관, 축제 현장 등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주민들에게 수지침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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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자원봉사센터, 수지침 전문자원봉사 양성교육 수료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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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 2025년 우수프로그램 자원봉사단체 5개 선정
- (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강희)가 2025년 우수프로그램 자원봉사단체 지원 공모사업으로 최종 5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29일 알렸다. 청양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심사를 거쳐 청양군재향군인회, 국제와이즈멘뉴청양클럽,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 대한적십자봉사회청양군협의회, 국제와이즈멘늘청춘클럽이 응모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심사는 청양군자원봉사지원조례 제13조에 근거해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계획수립의 충실성, 사업 추진 내용 및 기대 효과 등을 중점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했다. 선정된 단체는 각 200만 원의 사업비를 받아, 도배와 장판교체, LED 전등교체, 안심가로등 설치, 명절음식 나눔, 공기정화 화분만들기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욕구 충족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청양군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사업을 추진해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고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강희 센터장은 “적절한 예산 집행과 프로그램 컨설팅으로 자원봉사 단체들이 더욱 완성도 높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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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 2025년 우수프로그램 자원봉사단체 5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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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5년 자원봉사발전위원회 실시
- 대전시는 4월 25일 시청 행복실에서 ‘2025년 자원봉사발전위원회’를 개최하고, 자원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활력 회복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원봉사 추진 실적과 2025년 계획, 주요 현안 사업이 공유되었으며, 특히 고령화와 지방 소멸 등 지역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자원봉사의 역할 확대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위원들은 자원봉사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역공동체 유지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문제해결형 모델로 발전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며, 이를 위한 정책적 지원과 프로그램 개발 필요성을 전달했다. 유경선 대전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2024년 주요 성과로 문제해결형 자원봉사 프로그램, 재난 극복 프로젝트, 생활거점 기반 봉사 확대, 맞춤형 자원봉사 운영 등을 제시하며, “올해는 ‘온기나눔 캠페인’을 고도화해 시민 참여를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은경 (사)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사무처장은 “사회공헌 협약기업과 함께 독거노인 급식, 김장 봉사, 명절 나눔활동 등 실질적인 지역 지원 활동을 이어왔다”라며, “올해도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시 자원봉사발전위원회는 『대전광역시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에 따라 구성된 자문기구로, 자원봉사 정책의 수립 및 조정을 담당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전문가·민간단체·공무원 등 각계 위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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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 돌입
- 예산군은 지난 22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1차 컨설팅 및 기획회의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에 대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전국적인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매년 실시되는 훈련이며, 올해 훈련은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고 군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훈련 준비를 본격화했다. 이날 회의에는 예산경찰서, 예산소방서, 예산군자율방재단, 예산군자원봉사센터, 예산군의용소방대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군 재난협업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위험요소 발굴을 위한 현장 워크숍도 함께 열렸다. 참석자들은 재난 발생 시 단계별 대응 체계와 각 기관별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컨설팅 위원의 전문적인 검토와 조언을 받아 훈련계획을 구체화했다. 군은 2차 컨설팅을 통해 훈련계획을 보완한 뒤 5월 20일 무한천 체육공원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풍수해’를 주제로 이재민 발생과 제방 붕괴를 가정한 현장 및 토론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모든 재난을 피할 수는 없지만 철저한 대비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기반이 된다”며 “각 기관과 단체가 임무를 숙지하고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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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자원봉사센터, 재능전문봉사단 지속적인 양성
-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은희)가 올해도 2025 재능전문봉사단 ‘우리동네 홍반장’ 육성 사업을 지속한다. 우리동네 홍반장 육성 사업은 자원봉사자들의 잠재된 재능을 발굴·교육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도록 기획되었다. 올해는 목공예봉사단 뚝딱홍과 재봉 봉사단 패션홍 2기가 신규 양성되고, 지난해까지 교육을 완료하고 왕성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커피홍 1기·2기, 브레드홍과 패션홍 1기가 올해도 홍반장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뚝딱홍은 목수가 사용하는 공구부터 목공기계 사용법 습득, 도면을 그리고 직접 재단하여 물품을 만들기까지 기초부터 심화까지 체계적인 교육 수료 후, 익힌 재능을 기부한다. 재봉봉사단 패션홍 2기는 패턴 재단, 입체 재봉 등 기술 습득은 물론 파우치, 앞치마 등 물품 제작 교육이 현재 진행 중이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올해로 3년째 꾸리는 재능전문봉사단의 홍반장들이 늘어가는 모습을 보면 가슴 가득 든든함을 느낀다”라며, “커피 제조, 제과제빵, 재봉틀 공예, 목공예 기술까지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봉사자들이 홍성군 곳곳에 전파할 아름다운 나눔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홍과 브레드홍 봉사단은 내달 3일과 4일 양일 동안 개최되는 홍성역사인물축제-어린이날 큰잔치 현장에서 ‘용기내캠페인’을 진행하며 친환경 축제 만들기에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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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자원봉사 소통공간 ‘공유주방’ 마련
- 대전시는 동구 중동에 위치한 청춘다락 1층 기존 공간을 리모델링해 ‘대전광역시 자원봉사 공유주방’을 조성하고, 7일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의장, 조성직 동구 부구청장, 구자선 대전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현호 센터장, 김영태 자원봉사연합회장, 장필규 현대백화점 아울렛 상무, 박재성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지점장, 김주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상무를 비롯해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공유주방 개소를 함께 축하했다. 개소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물품 기탁식, 테이프 커팅, 시설 순회, 급식봉사활동 순으로 이어졌다. 기탁식에서는 대전시와 자원봉사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5천만 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1,440만 원)이 공유주방 운영을 위한 물품을 기탁해, 제빵기구 등 봉사활동에 필요한 시설 확충에 기여했다. 이날 공유주방을 활용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의 ‘행복한집’ 급식봉사에는 내빈들이 함께 참여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 100여 명에게 삼계탕과 떡, 과일을 제공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자원봉사 공유주방’은 최대 100명분의 급식이 가능한 규모로 대형 조리기구, 주방용품, 식탁과 의자가 완비되어 있다. 운영시간은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대관은 대전광역시사회혁신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 공간은 단순한 조리시설을 넘어 이웃과 소통하고 공동체를 이어주는 따뜻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봉사자들의 쉼터이자 나눔의 장이 되도록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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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자원봉사센터, 수지침 전문자원봉사 양성교육 수료식 진행
- 부여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서장원)는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교육장에서 ‘수지침 전문자원봉사 양성 교육 과정’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가졌다고 30일 알렸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목적으로 총 8회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17명의 교육생이 전 과정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았다. 교육 과정은 수지침의 기초 이론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되었으며, 실전 적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 강사가 직접 강의를 진행하였다. 교육생들은 다양한 사례 중심의 실습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수료식에서는 교육생 대표의 소감 발표와 함께 수료증 수여식이 열렸고, 교육생들은 “배운 내용을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환원하겠다”라고 다짐하였다. 부여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수료생들이 지역 내 건강증진에 기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봉사자로 활약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수료생들은 향후 마을회관, 복지관, 축제 현장 등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주민들에게 수지침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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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 2025년 우수프로그램 자원봉사단체 5개 선정
- (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강희)가 2025년 우수프로그램 자원봉사단체 지원 공모사업으로 최종 5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29일 알렸다. 청양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심사를 거쳐 청양군재향군인회, 국제와이즈멘뉴청양클럽,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 대한적십자봉사회청양군협의회, 국제와이즈멘늘청춘클럽이 응모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심사는 청양군자원봉사지원조례 제13조에 근거해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계획수립의 충실성, 사업 추진 내용 및 기대 효과 등을 중점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했다. 선정된 단체는 각 200만 원의 사업비를 받아, 도배와 장판교체, LED 전등교체, 안심가로등 설치, 명절음식 나눔, 공기정화 화분만들기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욕구 충족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청양군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사업을 추진해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고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강희 센터장은 “적절한 예산 집행과 프로그램 컨설팅으로 자원봉사 단체들이 더욱 완성도 높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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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 2025년 우수프로그램 자원봉사단체 5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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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5년 자원봉사발전위원회 실시
- 대전시는 4월 25일 시청 행복실에서 ‘2025년 자원봉사발전위원회’를 개최하고, 자원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활력 회복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원봉사 추진 실적과 2025년 계획, 주요 현안 사업이 공유되었으며, 특히 고령화와 지방 소멸 등 지역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자원봉사의 역할 확대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위원들은 자원봉사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역공동체 유지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문제해결형 모델로 발전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며, 이를 위한 정책적 지원과 프로그램 개발 필요성을 전달했다. 유경선 대전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2024년 주요 성과로 문제해결형 자원봉사 프로그램, 재난 극복 프로젝트, 생활거점 기반 봉사 확대, 맞춤형 자원봉사 운영 등을 제시하며, “올해는 ‘온기나눔 캠페인’을 고도화해 시민 참여를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은경 (사)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사무처장은 “사회공헌 협약기업과 함께 독거노인 급식, 김장 봉사, 명절 나눔활동 등 실질적인 지역 지원 활동을 이어왔다”라며, “올해도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시 자원봉사발전위원회는 『대전광역시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에 따라 구성된 자문기구로, 자원봉사 정책의 수립 및 조정을 담당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전문가·민간단체·공무원 등 각계 위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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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5년 자원봉사발전위원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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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 돌입
- 예산군은 지난 22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1차 컨설팅 및 기획회의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에 대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전국적인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매년 실시되는 훈련이며, 올해 훈련은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고 군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훈련 준비를 본격화했다. 이날 회의에는 예산경찰서, 예산소방서, 예산군자율방재단, 예산군자원봉사센터, 예산군의용소방대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군 재난협업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위험요소 발굴을 위한 현장 워크숍도 함께 열렸다. 참석자들은 재난 발생 시 단계별 대응 체계와 각 기관별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컨설팅 위원의 전문적인 검토와 조언을 받아 훈련계획을 구체화했다. 군은 2차 컨설팅을 통해 훈련계획을 보완한 뒤 5월 20일 무한천 체육공원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풍수해’를 주제로 이재민 발생과 제방 붕괴를 가정한 현장 및 토론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모든 재난을 피할 수는 없지만 철저한 대비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기반이 된다”며 “각 기관과 단체가 임무를 숙지하고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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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자원봉사센터, 재능전문봉사단 지속적인 양성
-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은희)가 올해도 2025 재능전문봉사단 ‘우리동네 홍반장’ 육성 사업을 지속한다. 우리동네 홍반장 육성 사업은 자원봉사자들의 잠재된 재능을 발굴·교육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도록 기획되었다. 올해는 목공예봉사단 뚝딱홍과 재봉 봉사단 패션홍 2기가 신규 양성되고, 지난해까지 교육을 완료하고 왕성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커피홍 1기·2기, 브레드홍과 패션홍 1기가 올해도 홍반장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뚝딱홍은 목수가 사용하는 공구부터 목공기계 사용법 습득, 도면을 그리고 직접 재단하여 물품을 만들기까지 기초부터 심화까지 체계적인 교육 수료 후, 익힌 재능을 기부한다. 재봉봉사단 패션홍 2기는 패턴 재단, 입체 재봉 등 기술 습득은 물론 파우치, 앞치마 등 물품 제작 교육이 현재 진행 중이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올해로 3년째 꾸리는 재능전문봉사단의 홍반장들이 늘어가는 모습을 보면 가슴 가득 든든함을 느낀다”라며, “커피 제조, 제과제빵, 재봉틀 공예, 목공예 기술까지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봉사자들이 홍성군 곳곳에 전파할 아름다운 나눔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홍과 브레드홍 봉사단은 내달 3일과 4일 양일 동안 개최되는 홍성역사인물축제-어린이날 큰잔치 현장에서 ‘용기내캠페인’을 진행하며 친환경 축제 만들기에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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