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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순조롭게 진행
- 예산군은 응봉면 증곡리 및 오가면 월곡리 일원에 조성 중인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알렸다. 군은 총사업비 2658억원을 투입해 총면적 112만8766㎡(약 34만2000평) 규모로 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며, 2023년 4월 착공해 2026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이다. 예산제2일반산업단지는 당진영덕고속도로와 지난해 12월 개통된 익산평택고속도로를 통해 광역 교통망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충남 내포혁신도시와 인접해 도심 인프라 활용도 용이한 지리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특히 40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용지가 포함된 복합단지로 조성돼 인근 예산일반산업단지 및 증곡농공단지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은 산업단지 기반시설로 진입도로 개설과 공업용수 공급 사업도 병행하고 있으며, 진입도로는 총사업비 97억원 전액을 국비로, 공업용수는 61억원 전액을 도비로 지원받아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산제2일반산업단지는 우수한 교통 접근성과 함께 입주기업을 고려한 세심한 용지 계획 등 기업 운영 여건이 뛰어나 분양 문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며 “공사가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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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순조롭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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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중앙라이온스, 응봉면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
- 예산군 응봉면은 예산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이상돈)이 지난 15일 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학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응봉면행정복지센터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번 나눔 활동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가구에 여름 이불을 후원해 쾌적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이루어졌다. 또한 예산중앙라이온스와 응봉면은 복지사각지대 및 자살 고위험군 발굴, 복지정보 제공 등 탄력적인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상돈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택규 응봉면장은 “뜻깊은 후원뿐 아니라 복지협약까지 함께 해주신 예산중앙라이온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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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중앙라이온스, 응봉면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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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산림녹지과, 과수농가 농촌 일손돕기 실시
- 예산군 산림녹지과는 직원 12명이 응봉면 지석리 과수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2일 알렸다. 이갑배 산림녹지과장과 직원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를 찾아 1400㎡(400여평) 규모의 사과나무 적과(열매솎기) 작업을 진행하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농가 관계자는 “그동안 일손이 없어 막막했는데 산림녹지과 직원들이 선뜻 내 일처럼 도와줘 사과 적과 작업에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갑배 산림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촌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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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산림녹지과, 과수농가 농촌 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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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2025년 경관관리 컨설팅 및 정원사 양성 전개
- 예산군과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는 농촌지역개발사업을 통해 공원, 정원, 꽃길 등을 조성한 마을을 대상으로 ‘2025년 경관관리 컨설팅 및 정원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고 알렸다. 올해 경관관리 컨설팅 대상은 응봉면 알토란권역, 오가면 오감오촌권역, 삽교읍 이리·하포1리, 대술면 장복1리, 신양면 시왕1리, 대흥면 송지대야리, 신암면 신택2리·하평리, 오가면 양막리·분천4리·원천2리 등 총 12개 마을이다. 이번 컨설팅은 기존에 조성된 경관시설의 유지·관리를 위한 교육과 실습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 경관을 가꾸는 역량 강화 및 공동체 중심의 정원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며, 교육은 오는 5월 20일부터 주 1회씩 총 4회에 걸쳐 실시된다. 군과 센터는 교육 수료 후 마을별 여건에 따라 현장 컨설팅을 병행하고 총 3회 이상 참여한 마을을 대상으로 10월까지 경관관리 재료를 지원해 실질적인 정원 가꾸기 활동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오윤석 센터장은 “예산군 내 지속적인 경관관리와 공동체 회복을 염원하는 주민들의 열정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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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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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2025년 경관관리 컨설팅 및 정원사 양성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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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응봉면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빨래 봉사로 따뜻한 손길 나눔
- 예산군 응봉면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영옥)는 지난 4월 30일 응봉면 복지회관 앞에서 사랑의 빨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알렸다. 이번 봉사에는 봉사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침구류 등 부피가 크고 세탁이 어려운 세탁물을 직접 수거한 뒤 세탁, 건조, 배송까지 전 과정을 정성껏 진행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평소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봉사로 응봉면 적십자봉사회가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정기 사업 중 하나다. 박영옥 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쁨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택규 응봉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서준 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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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응봉면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빨래 봉사로 따뜻한 손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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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영남 산불피해 복구 위해 십시일반 온정 나눔
- 예산군은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지역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구호물품과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고 1일 알렸다. 이번 성금과 구호물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자 각 단체에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준비한 것이다. 대표적으로 고덕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최영석)에서 타올, 생수, 양말 등 460만원 상당의 재해 구호물품, 예산군조사료협회(회장 이상헌)는 조사료 사일리지 120롤(960만원 상당)을 청송군 등 피해지역에 전달했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예산군협의회(회장 김기성) 20만원, 바르게살기운동 응봉면위원회(위원장 하영철) 및 노화2리 주민 280만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회장 임응빈) 200만원, 한국생활개선예산군연합회(회장 진미녀) 718만원, 광시면 이장협의회(회장 김현일) 등 광시면 215만원 등 각계각층에서 성금으로 온정을 보탰다. 관내 한 단체 관계자는 “산불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정성이 담긴 기탁이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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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영남 산불피해 복구 위해 십시일반 온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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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순조롭게 진행
- 예산군은 응봉면 증곡리 및 오가면 월곡리 일원에 조성 중인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알렸다. 군은 총사업비 2658억원을 투입해 총면적 112만8766㎡(약 34만2000평) 규모로 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며, 2023년 4월 착공해 2026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이다. 예산제2일반산업단지는 당진영덕고속도로와 지난해 12월 개통된 익산평택고속도로를 통해 광역 교통망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충남 내포혁신도시와 인접해 도심 인프라 활용도 용이한 지리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특히 40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용지가 포함된 복합단지로 조성돼 인근 예산일반산업단지 및 증곡농공단지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은 산업단지 기반시설로 진입도로 개설과 공업용수 공급 사업도 병행하고 있으며, 진입도로는 총사업비 97억원 전액을 국비로, 공업용수는 61억원 전액을 도비로 지원받아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산제2일반산업단지는 우수한 교통 접근성과 함께 입주기업을 고려한 세심한 용지 계획 등 기업 운영 여건이 뛰어나 분양 문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며 “공사가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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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순조롭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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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중앙라이온스, 응봉면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
- 예산군 응봉면은 예산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이상돈)이 지난 15일 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학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응봉면행정복지센터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번 나눔 활동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가구에 여름 이불을 후원해 쾌적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이루어졌다. 또한 예산중앙라이온스와 응봉면은 복지사각지대 및 자살 고위험군 발굴, 복지정보 제공 등 탄력적인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상돈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택규 응봉면장은 “뜻깊은 후원뿐 아니라 복지협약까지 함께 해주신 예산중앙라이온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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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중앙라이온스, 응봉면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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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산림녹지과, 과수농가 농촌 일손돕기 실시
- 예산군 산림녹지과는 직원 12명이 응봉면 지석리 과수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2일 알렸다. 이갑배 산림녹지과장과 직원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를 찾아 1400㎡(400여평) 규모의 사과나무 적과(열매솎기) 작업을 진행하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농가 관계자는 “그동안 일손이 없어 막막했는데 산림녹지과 직원들이 선뜻 내 일처럼 도와줘 사과 적과 작업에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갑배 산림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촌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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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2025년 경관관리 컨설팅 및 정원사 양성 전개
- 예산군과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는 농촌지역개발사업을 통해 공원, 정원, 꽃길 등을 조성한 마을을 대상으로 ‘2025년 경관관리 컨설팅 및 정원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고 알렸다. 올해 경관관리 컨설팅 대상은 응봉면 알토란권역, 오가면 오감오촌권역, 삽교읍 이리·하포1리, 대술면 장복1리, 신양면 시왕1리, 대흥면 송지대야리, 신암면 신택2리·하평리, 오가면 양막리·분천4리·원천2리 등 총 12개 마을이다. 이번 컨설팅은 기존에 조성된 경관시설의 유지·관리를 위한 교육과 실습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 경관을 가꾸는 역량 강화 및 공동체 중심의 정원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며, 교육은 오는 5월 20일부터 주 1회씩 총 4회에 걸쳐 실시된다. 군과 센터는 교육 수료 후 마을별 여건에 따라 현장 컨설팅을 병행하고 총 3회 이상 참여한 마을을 대상으로 10월까지 경관관리 재료를 지원해 실질적인 정원 가꾸기 활동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오윤석 센터장은 “예산군 내 지속적인 경관관리와 공동체 회복을 염원하는 주민들의 열정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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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응봉면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빨래 봉사로 따뜻한 손길 나눔
- 예산군 응봉면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영옥)는 지난 4월 30일 응봉면 복지회관 앞에서 사랑의 빨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알렸다. 이번 봉사에는 봉사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침구류 등 부피가 크고 세탁이 어려운 세탁물을 직접 수거한 뒤 세탁, 건조, 배송까지 전 과정을 정성껏 진행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평소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봉사로 응봉면 적십자봉사회가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정기 사업 중 하나다. 박영옥 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쁨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택규 응봉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서준 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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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응봉면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빨래 봉사로 따뜻한 손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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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영남 산불피해 복구 위해 십시일반 온정 나눔
- 예산군은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지역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구호물품과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고 1일 알렸다. 이번 성금과 구호물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자 각 단체에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준비한 것이다. 대표적으로 고덕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최영석)에서 타올, 생수, 양말 등 460만원 상당의 재해 구호물품, 예산군조사료협회(회장 이상헌)는 조사료 사일리지 120롤(960만원 상당)을 청송군 등 피해지역에 전달했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예산군협의회(회장 김기성) 20만원, 바르게살기운동 응봉면위원회(위원장 하영철) 및 노화2리 주민 280만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회장 임응빈) 200만원, 한국생활개선예산군연합회(회장 진미녀) 718만원, 광시면 이장협의회(회장 김현일) 등 광시면 215만원 등 각계각층에서 성금으로 온정을 보탰다. 관내 한 단체 관계자는 “산불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정성이 담긴 기탁이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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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순조롭게 진행
- 예산군은 응봉면 증곡리 및 오가면 월곡리 일원에 조성 중인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알렸다. 군은 총사업비 2658억원을 투입해 총면적 112만8766㎡(약 34만2000평) 규모로 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며, 2023년 4월 착공해 2026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이다. 예산제2일반산업단지는 당진영덕고속도로와 지난해 12월 개통된 익산평택고속도로를 통해 광역 교통망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충남 내포혁신도시와 인접해 도심 인프라 활용도 용이한 지리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특히 40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용지가 포함된 복합단지로 조성돼 인근 예산일반산업단지 및 증곡농공단지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은 산업단지 기반시설로 진입도로 개설과 공업용수 공급 사업도 병행하고 있으며, 진입도로는 총사업비 97억원 전액을 국비로, 공업용수는 61억원 전액을 도비로 지원받아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산제2일반산업단지는 우수한 교통 접근성과 함께 입주기업을 고려한 세심한 용지 계획 등 기업 운영 여건이 뛰어나 분양 문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며 “공사가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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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중앙라이온스, 응봉면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
- 예산군 응봉면은 예산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이상돈)이 지난 15일 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학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응봉면행정복지센터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번 나눔 활동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가구에 여름 이불을 후원해 쾌적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이루어졌다. 또한 예산중앙라이온스와 응봉면은 복지사각지대 및 자살 고위험군 발굴, 복지정보 제공 등 탄력적인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상돈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택규 응봉면장은 “뜻깊은 후원뿐 아니라 복지협약까지 함께 해주신 예산중앙라이온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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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산림녹지과, 과수농가 농촌 일손돕기 실시
- 예산군 산림녹지과는 직원 12명이 응봉면 지석리 과수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2일 알렸다. 이갑배 산림녹지과장과 직원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를 찾아 1400㎡(400여평) 규모의 사과나무 적과(열매솎기) 작업을 진행하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농가 관계자는 “그동안 일손이 없어 막막했는데 산림녹지과 직원들이 선뜻 내 일처럼 도와줘 사과 적과 작업에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갑배 산림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촌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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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2025년 경관관리 컨설팅 및 정원사 양성 전개
- 예산군과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는 농촌지역개발사업을 통해 공원, 정원, 꽃길 등을 조성한 마을을 대상으로 ‘2025년 경관관리 컨설팅 및 정원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고 알렸다. 올해 경관관리 컨설팅 대상은 응봉면 알토란권역, 오가면 오감오촌권역, 삽교읍 이리·하포1리, 대술면 장복1리, 신양면 시왕1리, 대흥면 송지대야리, 신암면 신택2리·하평리, 오가면 양막리·분천4리·원천2리 등 총 12개 마을이다. 이번 컨설팅은 기존에 조성된 경관시설의 유지·관리를 위한 교육과 실습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 경관을 가꾸는 역량 강화 및 공동체 중심의 정원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며, 교육은 오는 5월 20일부터 주 1회씩 총 4회에 걸쳐 실시된다. 군과 센터는 교육 수료 후 마을별 여건에 따라 현장 컨설팅을 병행하고 총 3회 이상 참여한 마을을 대상으로 10월까지 경관관리 재료를 지원해 실질적인 정원 가꾸기 활동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오윤석 센터장은 “예산군 내 지속적인 경관관리와 공동체 회복을 염원하는 주민들의 열정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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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 응봉면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영옥)는 지난 4월 30일 응봉면 복지회관 앞에서 사랑의 빨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알렸다. 이번 봉사에는 봉사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침구류 등 부피가 크고 세탁이 어려운 세탁물을 직접 수거한 뒤 세탁, 건조, 배송까지 전 과정을 정성껏 진행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평소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봉사로 응봉면 적십자봉사회가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정기 사업 중 하나다. 박영옥 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쁨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택규 응봉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서준 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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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영남 산불피해 복구 위해 십시일반 온정 나눔
- 예산군은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지역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구호물품과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고 1일 알렸다. 이번 성금과 구호물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자 각 단체에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준비한 것이다. 대표적으로 고덕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최영석)에서 타올, 생수, 양말 등 460만원 상당의 재해 구호물품, 예산군조사료협회(회장 이상헌)는 조사료 사일리지 120롤(960만원 상당)을 청송군 등 피해지역에 전달했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예산군협의회(회장 김기성) 20만원, 바르게살기운동 응봉면위원회(위원장 하영철) 및 노화2리 주민 280만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회장 임응빈) 200만원, 한국생활개선예산군연합회(회장 진미녀) 718만원, 광시면 이장협의회(회장 김현일) 등 광시면 215만원 등 각계각층에서 성금으로 온정을 보탰다. 관내 한 단체 관계자는 “산불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정성이 담긴 기탁이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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