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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홍성군, 일본 오사카엑스포 한국관광 페스타 관광홍보관 마련
    충청남도 홍성군이 ‘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맞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5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광 페스타(5월 13일 ~ 16일)’에 참가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 힘을 기울인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하는 ‘홍성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과 함께, 전국 최대 규모(6,600㎡)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인 ‘홍성남당항음악분수공원’, 서해안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65m 높이 초대형 전망대인‘홍성스카이타워’를 중심으로 집중 홍보하고 있다. 홍성군은 이번 오사카 엑스포 관광홍보관 운영으로 일본 관광객의 동향 및 트랜드 분석을 통해 일본 관광객 맞춤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일본 현지 여행사 상담과 인센티브 지원 등 일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홍성 관련 퀴즈쇼, 지역 특산품 증정 이벤트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홍성의 맛과 멋을 오감으로 체험하고, 지역 특산물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오사카 엑스포를 통해 홍성의 매력을 일본 관광객에게 알리는 좋은 기획가 될 것”이라며, “최근 죽도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들이 주목받으며 로컬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대한민국 축산의 중심지로서 자부심을 담아 준비한 홍성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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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여행
    2025-05-16
  • “환영합니다”국제 자매도시 중국 랑방시 논산 방문
    12일 논산시청을 방문한 랑방시 대표단은 백성현 논산시장을 만나 앞으로 쌓아갈 미래 지향적 우호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 방문을 11만 시민과 함께 환영하고 감사드린다. 논산은 백제와 고려, 조선, 근대와 현대에 이르는 역사적 가치와 문화가 풍부하며 서울과 가까운 행정의 배후 도시”라고 논산을 소개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딸기로 유명하며, 국방산업도시로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기회의 도시로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최근에는 탑정호를 중심으로 관광산업을 개발하고 있다”며 “농업·국방·관광을 통해 논산의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앞으로 랑방시와도 이러한 정책 방향들을 활발히 교류하여 상호 이익을 도모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장춘앤 랑방시정부 부시장은 “따뜻하고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린다. 22년이라는 교류의 시간 동안 더욱 두터워진 정을 느낀다”며 “1박 2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농업, 국방,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논산시의 발전 노력을 엿볼 수 있어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랑방시는 위치가 3대 중심지에 있어 교통이 좋고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 디지털과 항공, 바이오 생물 등의 분야의 발전이 빠른 편”이라며 “논산시와 손잡고 더 큰 꿈을 이뤄내고 싶다”며 오는 6월 16일 개최 예정인 국제 무역 행사에 백성현 논산시장을 초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앞으로의 교류 협력 관계에 대한 의지와 발전 방향에 대해 공감한 두 사람은 지속적인 만남과 함께 ‘2027 논산세계딸기엑스포’와 6월 국제 무역행사에 관심을 갖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이후 건양대학교를 찾은 랑방시 대표단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컬대학사업’과 연계한 국제협력관계를 맺고, 교육·연구·유학생 유치, 창업 협력·교수진 교류 등 상호 협력 및 교류 기반을 구축해 나가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관내 요양시설 중 한 곳인 쌘뽈요양원을 방문한 대표단은 시설 상태와 청결도 및 위생, 서비스 관리 등에 매우 놀라움을 표했다. 한 관계자는 “중국도 고령화가 심각해짐에 따라 요양 시설 등에 대한 지원 등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러한 선진적인 모델을 본받고, 정보를 얻고 싶다”고 전했다. 지난 11일 1박 2일 간의 일정으로 논산에 도착한 랑방시 대표단은 장춘앤 랑방시정부 부시장, 쑤빙우 외사판공실 주임, 리홍쟝 랑방시 교육국장, 려우 우 체육국장, 리칭휘이 위생건강위원회 주임, 루웨이 국제교류팀장 등 고위 간부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단은 딸기체험농가 및 탑정호 야경과 음악분수 등을 관람하며 논산을 대표하는 특산물과 관광자원의 특별함에 연신 감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04년 우호교류협력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교류를 맺어오고 있는 중국 하북성 랑방시는 면적 6,330㎢, 인구 540만명의 도시로, 북경과 천진 두 거대 도시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철도와 도로 밀집도가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로 석유매장량이 약 2억 톤, 석탄 매장량 190억 톤, 천연가스 186억㎥등 지하자원이 풍부하다. 최근에는 컴퓨터와 과학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어 ‘중국의 실리콘밸리’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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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
    2025-05-13
  • 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 ‘찾아가는 홍성 관광 홍보전’ 추진
    충청남도 홍성군이 ‘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활성화와 지역 홍보를 위한 전방위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그 일환으로 군은 ‘찾아가는 홍성 관광 홍보전’을 기획,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광장에서 열리는 ‘2025 홍성 특이하누 특별전’(5월 3일~18일)에 참가해 홍성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번 홍보전에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홍성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홍성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과 함께, 전국 최대 규모(6,600㎡)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인 ‘홍성남당항음악분수공원’을 중심으로 지역 대표 관광지들이 집중 조명된다. 특히 음악분수공원은 오는 11월 16일까지 상시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화려한 음악분수 공연과 물놀이 체험이 결합돼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홍성 관련 퀴즈쇼, 지역 특산품 증정 이벤트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홍성의 맛과 멋을 오감으로 체험하고, 지역 특산물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은 최근 죽도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들이 주목받으며 로컬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축산의 중심지로서의 자부심을 담아 준비한 홍성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이번 홍보전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홍성의 다양한 관광 자원과 지역 문화에 관심을 갖고 직접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며, ‘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계기로 홍성은 로컬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할 채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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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07
  • 어린이날 ‘홍성’ 남당항 음악분수 운영
    홍성군이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남당항을 찾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음악분수 운영일정을 일부 조정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음악분수 운영은 당초 월요일 휴무,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고 있으나, 5월 5일은 어린이날, 부처님 오신날에 따른 공휴일로 남당항을 찾는 방문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휴무일을 조정하여 분수연출시간(20→40분)을 늘리고 물놀이도 가능하도록 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5월 3일(토)부터 5월 6일(화)까지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9회(40분씩) 분수연출과 물놀이 또한 가능하며, 홍성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음악분수는 전국 최대 규모(6,600㎡)를 자랑하며 야간에 레이저 등을 활용한 다양한 빛을 연출하여 관광객들에게 색다르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화선 해양수산과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연휴기간동안 분수공원 운영 일정을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남당항을 찾는 방문객들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남당항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운영일 조정으로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관리규정에 따라 1주일에 1회 물을 교체하고 분수시설을 청소 소독하는 날을 5월 1일(목) 앞당겨 휴무 및 청소를 실시하고 연휴 기간이 종료된 후 5월 7일(수)을 대체 휴무일로 지정하여 청소 실시와 근로자 휴무를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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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8
  • 예산군, 예당호 음악분수 하절기 맞이 운영 시간 변경
    예산군관광시설사업소는 일몰 시간이 길어지고 방문객 생활 패턴 변화에 따라 5월부터 예당호 음악분수와 레이저 영상쇼 운영 시간을 변경한다고 전했다. 음악분수는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 5, 8, 9시 등 총 4회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2, 5, 7, 8, 9시 등 총 5회 운영한다. 레이저 영상쇼는 매일 오후 8시 30분에 5곡 내외로 1회 진행된다. 예당호 음악분수와 레이저 영상쇼는 예당호출렁다리의 조명과 어우러져 예당관광지 일대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예당호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으며, 매년 약 100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는 등 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예당호출렁다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은 안전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군 관계자는 “예당관광지를 찾는 모든 분이 편안하게 즐기고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와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사회
    2025-04-24

지역뉴스 검색결과

  • 홍성군, 일본 오사카엑스포 한국관광 페스타 관광홍보관 마련
    충청남도 홍성군이 ‘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맞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5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광 페스타(5월 13일 ~ 16일)’에 참가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 힘을 기울인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하는 ‘홍성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과 함께, 전국 최대 규모(6,600㎡)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인 ‘홍성남당항음악분수공원’, 서해안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65m 높이 초대형 전망대인‘홍성스카이타워’를 중심으로 집중 홍보하고 있다. 홍성군은 이번 오사카 엑스포 관광홍보관 운영으로 일본 관광객의 동향 및 트랜드 분석을 통해 일본 관광객 맞춤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일본 현지 여행사 상담과 인센티브 지원 등 일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홍성 관련 퀴즈쇼, 지역 특산품 증정 이벤트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홍성의 맛과 멋을 오감으로 체험하고, 지역 특산물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오사카 엑스포를 통해 홍성의 매력을 일본 관광객에게 알리는 좋은 기획가 될 것”이라며, “최근 죽도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들이 주목받으며 로컬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대한민국 축산의 중심지로서 자부심을 담아 준비한 홍성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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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6
  • “환영합니다”국제 자매도시 중국 랑방시 논산 방문
    12일 논산시청을 방문한 랑방시 대표단은 백성현 논산시장을 만나 앞으로 쌓아갈 미래 지향적 우호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 방문을 11만 시민과 함께 환영하고 감사드린다. 논산은 백제와 고려, 조선, 근대와 현대에 이르는 역사적 가치와 문화가 풍부하며 서울과 가까운 행정의 배후 도시”라고 논산을 소개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딸기로 유명하며, 국방산업도시로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기회의 도시로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최근에는 탑정호를 중심으로 관광산업을 개발하고 있다”며 “농업·국방·관광을 통해 논산의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앞으로 랑방시와도 이러한 정책 방향들을 활발히 교류하여 상호 이익을 도모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장춘앤 랑방시정부 부시장은 “따뜻하고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린다. 22년이라는 교류의 시간 동안 더욱 두터워진 정을 느낀다”며 “1박 2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농업, 국방,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논산시의 발전 노력을 엿볼 수 있어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랑방시는 위치가 3대 중심지에 있어 교통이 좋고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 디지털과 항공, 바이오 생물 등의 분야의 발전이 빠른 편”이라며 “논산시와 손잡고 더 큰 꿈을 이뤄내고 싶다”며 오는 6월 16일 개최 예정인 국제 무역 행사에 백성현 논산시장을 초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앞으로의 교류 협력 관계에 대한 의지와 발전 방향에 대해 공감한 두 사람은 지속적인 만남과 함께 ‘2027 논산세계딸기엑스포’와 6월 국제 무역행사에 관심을 갖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이후 건양대학교를 찾은 랑방시 대표단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컬대학사업’과 연계한 국제협력관계를 맺고, 교육·연구·유학생 유치, 창업 협력·교수진 교류 등 상호 협력 및 교류 기반을 구축해 나가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관내 요양시설 중 한 곳인 쌘뽈요양원을 방문한 대표단은 시설 상태와 청결도 및 위생, 서비스 관리 등에 매우 놀라움을 표했다. 한 관계자는 “중국도 고령화가 심각해짐에 따라 요양 시설 등에 대한 지원 등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러한 선진적인 모델을 본받고, 정보를 얻고 싶다”고 전했다. 지난 11일 1박 2일 간의 일정으로 논산에 도착한 랑방시 대표단은 장춘앤 랑방시정부 부시장, 쑤빙우 외사판공실 주임, 리홍쟝 랑방시 교육국장, 려우 우 체육국장, 리칭휘이 위생건강위원회 주임, 루웨이 국제교류팀장 등 고위 간부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단은 딸기체험농가 및 탑정호 야경과 음악분수 등을 관람하며 논산을 대표하는 특산물과 관광자원의 특별함에 연신 감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04년 우호교류협력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교류를 맺어오고 있는 중국 하북성 랑방시는 면적 6,330㎢, 인구 540만명의 도시로, 북경과 천진 두 거대 도시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철도와 도로 밀집도가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로 석유매장량이 약 2억 톤, 석탄 매장량 190억 톤, 천연가스 186억㎥등 지하자원이 풍부하다. 최근에는 컴퓨터와 과학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어 ‘중국의 실리콘밸리’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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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
    2025-05-13
  • 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 ‘찾아가는 홍성 관광 홍보전’ 추진
    충청남도 홍성군이 ‘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활성화와 지역 홍보를 위한 전방위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그 일환으로 군은 ‘찾아가는 홍성 관광 홍보전’을 기획,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광장에서 열리는 ‘2025 홍성 특이하누 특별전’(5월 3일~18일)에 참가해 홍성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번 홍보전에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홍성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홍성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과 함께, 전국 최대 규모(6,600㎡)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인 ‘홍성남당항음악분수공원’을 중심으로 지역 대표 관광지들이 집중 조명된다. 특히 음악분수공원은 오는 11월 16일까지 상시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화려한 음악분수 공연과 물놀이 체험이 결합돼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홍성 관련 퀴즈쇼, 지역 특산품 증정 이벤트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홍성의 맛과 멋을 오감으로 체험하고, 지역 특산물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은 최근 죽도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들이 주목받으며 로컬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축산의 중심지로서의 자부심을 담아 준비한 홍성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이번 홍보전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홍성의 다양한 관광 자원과 지역 문화에 관심을 갖고 직접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며, ‘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계기로 홍성은 로컬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할 채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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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07
  • 어린이날 ‘홍성’ 남당항 음악분수 운영
    홍성군이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남당항을 찾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음악분수 운영일정을 일부 조정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음악분수 운영은 당초 월요일 휴무,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고 있으나, 5월 5일은 어린이날, 부처님 오신날에 따른 공휴일로 남당항을 찾는 방문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휴무일을 조정하여 분수연출시간(20→40분)을 늘리고 물놀이도 가능하도록 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5월 3일(토)부터 5월 6일(화)까지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9회(40분씩) 분수연출과 물놀이 또한 가능하며, 홍성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음악분수는 전국 최대 규모(6,600㎡)를 자랑하며 야간에 레이저 등을 활용한 다양한 빛을 연출하여 관광객들에게 색다르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화선 해양수산과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연휴기간동안 분수공원 운영 일정을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남당항을 찾는 방문객들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남당항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운영일 조정으로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관리규정에 따라 1주일에 1회 물을 교체하고 분수시설을 청소 소독하는 날을 5월 1일(목) 앞당겨 휴무 및 청소를 실시하고 연휴 기간이 종료된 후 5월 7일(수)을 대체 휴무일로 지정하여 청소 실시와 근로자 휴무를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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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8
  • 예산군, 예당호 음악분수 하절기 맞이 운영 시간 변경
    예산군관광시설사업소는 일몰 시간이 길어지고 방문객 생활 패턴 변화에 따라 5월부터 예당호 음악분수와 레이저 영상쇼 운영 시간을 변경한다고 전했다. 음악분수는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 5, 8, 9시 등 총 4회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2, 5, 7, 8, 9시 등 총 5회 운영한다. 레이저 영상쇼는 매일 오후 8시 30분에 5곡 내외로 1회 진행된다. 예당호 음악분수와 레이저 영상쇼는 예당호출렁다리의 조명과 어우러져 예당관광지 일대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예당호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으며, 매년 약 100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는 등 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예당호출렁다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은 안전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군 관계자는 “예당관광지를 찾는 모든 분이 편안하게 즐기고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와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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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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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군, 일본 오사카엑스포 한국관광 페스타 관광홍보관 마련
    충청남도 홍성군이 ‘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맞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5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광 페스타(5월 13일 ~ 16일)’에 참가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 힘을 기울인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하는 ‘홍성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과 함께, 전국 최대 규모(6,600㎡)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인 ‘홍성남당항음악분수공원’, 서해안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65m 높이 초대형 전망대인‘홍성스카이타워’를 중심으로 집중 홍보하고 있다. 홍성군은 이번 오사카 엑스포 관광홍보관 운영으로 일본 관광객의 동향 및 트랜드 분석을 통해 일본 관광객 맞춤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일본 현지 여행사 상담과 인센티브 지원 등 일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홍성 관련 퀴즈쇼, 지역 특산품 증정 이벤트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홍성의 맛과 멋을 오감으로 체험하고, 지역 특산물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오사카 엑스포를 통해 홍성의 매력을 일본 관광객에게 알리는 좋은 기획가 될 것”이라며, “최근 죽도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들이 주목받으며 로컬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대한민국 축산의 중심지로서 자부심을 담아 준비한 홍성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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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6
  • “환영합니다”국제 자매도시 중국 랑방시 논산 방문
    12일 논산시청을 방문한 랑방시 대표단은 백성현 논산시장을 만나 앞으로 쌓아갈 미래 지향적 우호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 방문을 11만 시민과 함께 환영하고 감사드린다. 논산은 백제와 고려, 조선, 근대와 현대에 이르는 역사적 가치와 문화가 풍부하며 서울과 가까운 행정의 배후 도시”라고 논산을 소개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딸기로 유명하며, 국방산업도시로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기회의 도시로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최근에는 탑정호를 중심으로 관광산업을 개발하고 있다”며 “농업·국방·관광을 통해 논산의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앞으로 랑방시와도 이러한 정책 방향들을 활발히 교류하여 상호 이익을 도모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장춘앤 랑방시정부 부시장은 “따뜻하고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린다. 22년이라는 교류의 시간 동안 더욱 두터워진 정을 느낀다”며 “1박 2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농업, 국방,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논산시의 발전 노력을 엿볼 수 있어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랑방시는 위치가 3대 중심지에 있어 교통이 좋고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 디지털과 항공, 바이오 생물 등의 분야의 발전이 빠른 편”이라며 “논산시와 손잡고 더 큰 꿈을 이뤄내고 싶다”며 오는 6월 16일 개최 예정인 국제 무역 행사에 백성현 논산시장을 초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앞으로의 교류 협력 관계에 대한 의지와 발전 방향에 대해 공감한 두 사람은 지속적인 만남과 함께 ‘2027 논산세계딸기엑스포’와 6월 국제 무역행사에 관심을 갖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이후 건양대학교를 찾은 랑방시 대표단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컬대학사업’과 연계한 국제협력관계를 맺고, 교육·연구·유학생 유치, 창업 협력·교수진 교류 등 상호 협력 및 교류 기반을 구축해 나가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관내 요양시설 중 한 곳인 쌘뽈요양원을 방문한 대표단은 시설 상태와 청결도 및 위생, 서비스 관리 등에 매우 놀라움을 표했다. 한 관계자는 “중국도 고령화가 심각해짐에 따라 요양 시설 등에 대한 지원 등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러한 선진적인 모델을 본받고, 정보를 얻고 싶다”고 전했다. 지난 11일 1박 2일 간의 일정으로 논산에 도착한 랑방시 대표단은 장춘앤 랑방시정부 부시장, 쑤빙우 외사판공실 주임, 리홍쟝 랑방시 교육국장, 려우 우 체육국장, 리칭휘이 위생건강위원회 주임, 루웨이 국제교류팀장 등 고위 간부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단은 딸기체험농가 및 탑정호 야경과 음악분수 등을 관람하며 논산을 대표하는 특산물과 관광자원의 특별함에 연신 감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04년 우호교류협력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교류를 맺어오고 있는 중국 하북성 랑방시는 면적 6,330㎢, 인구 540만명의 도시로, 북경과 천진 두 거대 도시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철도와 도로 밀집도가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로 석유매장량이 약 2억 톤, 석탄 매장량 190억 톤, 천연가스 186억㎥등 지하자원이 풍부하다. 최근에는 컴퓨터와 과학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어 ‘중국의 실리콘밸리’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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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3
  • 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 ‘찾아가는 홍성 관광 홍보전’ 추진
    충청남도 홍성군이 ‘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활성화와 지역 홍보를 위한 전방위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그 일환으로 군은 ‘찾아가는 홍성 관광 홍보전’을 기획,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광장에서 열리는 ‘2025 홍성 특이하누 특별전’(5월 3일~18일)에 참가해 홍성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번 홍보전에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홍성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홍성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과 함께, 전국 최대 규모(6,600㎡)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인 ‘홍성남당항음악분수공원’을 중심으로 지역 대표 관광지들이 집중 조명된다. 특히 음악분수공원은 오는 11월 16일까지 상시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화려한 음악분수 공연과 물놀이 체험이 결합돼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홍성 관련 퀴즈쇼, 지역 특산품 증정 이벤트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홍성의 맛과 멋을 오감으로 체험하고, 지역 특산물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은 최근 죽도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들이 주목받으며 로컬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축산의 중심지로서의 자부심을 담아 준비한 홍성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이번 홍보전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홍성의 다양한 관광 자원과 지역 문화에 관심을 갖고 직접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며, ‘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계기로 홍성은 로컬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할 채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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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07
  • 어린이날 ‘홍성’ 남당항 음악분수 운영
    홍성군이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남당항을 찾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음악분수 운영일정을 일부 조정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음악분수 운영은 당초 월요일 휴무,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고 있으나, 5월 5일은 어린이날, 부처님 오신날에 따른 공휴일로 남당항을 찾는 방문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휴무일을 조정하여 분수연출시간(20→40분)을 늘리고 물놀이도 가능하도록 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5월 3일(토)부터 5월 6일(화)까지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9회(40분씩) 분수연출과 물놀이 또한 가능하며, 홍성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음악분수는 전국 최대 규모(6,600㎡)를 자랑하며 야간에 레이저 등을 활용한 다양한 빛을 연출하여 관광객들에게 색다르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화선 해양수산과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연휴기간동안 분수공원 운영 일정을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남당항을 찾는 방문객들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남당항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운영일 조정으로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관리규정에 따라 1주일에 1회 물을 교체하고 분수시설을 청소 소독하는 날을 5월 1일(목) 앞당겨 휴무 및 청소를 실시하고 연휴 기간이 종료된 후 5월 7일(수)을 대체 휴무일로 지정하여 청소 실시와 근로자 휴무를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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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8
  • 예산군, 예당호 음악분수 하절기 맞이 운영 시간 변경
    예산군관광시설사업소는 일몰 시간이 길어지고 방문객 생활 패턴 변화에 따라 5월부터 예당호 음악분수와 레이저 영상쇼 운영 시간을 변경한다고 전했다. 음악분수는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 5, 8, 9시 등 총 4회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2, 5, 7, 8, 9시 등 총 5회 운영한다. 레이저 영상쇼는 매일 오후 8시 30분에 5곡 내외로 1회 진행된다. 예당호 음악분수와 레이저 영상쇼는 예당호출렁다리의 조명과 어우러져 예당관광지 일대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예당호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으며, 매년 약 100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는 등 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예당호출렁다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은 안전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군 관계자는 “예당관광지를 찾는 모든 분이 편안하게 즐기고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와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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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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