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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충청남도 제48회 지적세미나 ‘우수상’ 선정
- 홍성군은 지난 21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개최된 ‘48회 지적의날 기념행사’에서 지적세미나 연구과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알렸다. 충남도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토의 시작, 미래를 여는 지적’을 주제로 지적·공간정보 행정의 현재를 되짚고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지적세미나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송재민 주무관은 ‘사유지 도로 정비를 통한 지적 불부합 해소 방안’을 발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발표 과제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사유지 도로’ 해소를 위한 연구로 마을별 사유지도로 실태조사, 사유지도로 해소방안 등을 제시했다. 특히,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를 활용한 마을별 사유지도로 실태조사 방안 및 드론을 직접 운용해 정사영상을 제작 후 사업에 활용하는 등의 방안은 충청남도 드론·측량 분야의 강점을 적절히 활용하고, 예산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송재민 주무관은 “이번 수상은 사회적 문제 해소를 위해 한 걸음 다가간 기회였고, 앞으로도 토지행정 발전과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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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충청남도 제48회 지적세미나 ‘우수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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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실전형 ‘소상공인 창업·경영개선 교육’ 6월 개시
- 대전시가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실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6월부터 본격 가동한다. 창업의 첫걸음부터 경영 전략까지 아우르는 이번 교육은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온라인 플랫폼 활용법과 현장 노하우까지 포함해 실효성 높은 지원이 기대된다. 대전시는 예비 소상공인과 기존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과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을 단계별로 진행한다. 교육은 대전신용보증재단 4층 ‘라이콘타운’에서 진행되며, 네이버 플랫폼 마케팅 전략 등 16개 실무 강좌 현장 중심 멘토링, 우수상권 벤치마킹 답사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중심을 넘어, 실제 창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전형 콘텐츠에 중점을 뒀다. 주요 강좌로는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활용법, 빅데이터·AI를 활용한 상권 분석,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홍보 전략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창업에 성공한 선배 소상공인과의 멘토링을 통해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전수받을 수 있으며, 타 지역의 성공 사례를 체험할 수 있는 벤치마킹 답사도 병행한다. 신청은 오는 9월 21일까지 수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www.djbea.or.kr/biz)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042-380-3064)으로 하면 된다. 한편, 대전시는 2010년부터 소상공인 대상 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을 꾸준히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약 240명이 교육에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최근 자영업 폐업률이 최고치를 경신하는 상황 속에서 사업 성공을 위해선 시작 전 체계적인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소상공인들이 실패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을 다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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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실전형 ‘소상공인 창업·경영개선 교육’ 6월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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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 트래블쇼 박람회 홍보 부문 ‘대상’ 달성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주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2025 트래블쇼’에 참가해 홍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알렸다. 이번 수상으로 당진시는 2024 내나라 여행 박람회(우수상), 2024 트래블쇼(최우수상), 2025 내나라 여행 박람회(대상)에 이어 관광박람회 ‘4연속 수상’을 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25 트래블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및 축제 콘텐츠 전문 박람회로, 전국 150개 기관·단체·기업이 참가해 200여 개 부스의 규모로 운영됐으며,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당진시는 충청남도, 논산시와 공동으로‘충남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 면천읍성, 신리성지, 합덕성당, 아마존 아쿠아파크, 신유빈쌀(해나루쌀), 면천두견주, 백련막걸리 등 대표 관광 콘텐츠와 지역 특산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당진의 전통주이자 우리나라 3대 민속주 중 하나인 면천두견주, 백련막걸리 시음회와 당진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및 당진팜 가입 이벤트, 주사위 던지기, 가위바위보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박미혜 관광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당진시의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우수 지역 특산품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자원을 적극 발굴해 더 많은 관광객이 당진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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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 트래블쇼 박람회 홍보 부문 ‘대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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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도유재산관리 종합평가 ‘우수기관’ 달성
- 예산군은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4년도 시군 위임 도유재산관리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알렸다. 도유재산관리 종합평가는 충남도 내 15개 시·군에 위임된 도유재산의 효율적 운영과 공익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평가이며, 군은 지난 2023년과 2024년에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평가는 재정수입 증대, 도유재산 관리, 업무 관심도 등 3개 분야 7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군은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와 높은 업무 관심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군은 향후 1년간 도유(위임)재산 매각 대금의 시·군 귀속금을 법정 최고 비율인 30%로 적용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도유재산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활용 가치를 높이고, 세외수입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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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도유재산관리 종합평가 ‘우수기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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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국토정보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 ‘우수상’ 달성
- 홍성군은 ‘2025년 국토정보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15 ~ 16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지자체 공무원, 지적측량수행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지적·공간정보 분야 종사자들의 업무 역량을 높이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 드론측량 부문에는 충청남도 대표로 홍성군이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드론측량 부문 경연은 드론지적측량규정 등 관련규정에 따른 종합적인 업무 수행능력 및 성과물 작성 능력을 평가하였으며, 홍성군은 모든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홍성군의 우수한 드론·측량 분야의 역량을 인정받은 기회였고,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2022년, 2023년, 2024년 충청남도 주최 드론챌린지 및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다년간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는 등 드론·측량 분야에서 연이은 성과를 거두며 드론·측량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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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국토정보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 ‘우수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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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충청남도 지방세 연찬회서 ‘우수상’ 달성
-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지난 13일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된 2025년 충청남도 지방세 연찬회에서 우수상(2위)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19일 시에 따르면, 충청남도 지방세 연찬회는 시책 발굴 및 직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도에서 개최하며, 올해는 도·시군 지방세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찬회 발표대회는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15개 과제 중 우수 과제 6개가 본선에 올라 현장 발표와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당진시에서는 「친환경으로 보이는 산업 부산물 재활용에 속지 말자! –슬래그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대상 확대-」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발표자는 이러한 슬래그 재활용 행위에 대해 지방세법상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대상으로의 확대 적용을 제안하며, 실질적인 환경 조세 기능과 함께 지자체의 재정 자립도 강화를 기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인식 세무과장은 “지방세 분야에서도 환경적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반영한 정책 연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실적이고 책임 있는 과세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상자에게는 충청남도지사 명의의 우수상이 수여됐으며, 이번 대회는 지방세 행정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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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충청남도 지방세 연찬회서 ‘우수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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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2025년 충남 지방세외수입 연찬회’2년 연속 최우수 달성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13일 스플라스리솜에서 개최된 ‘2025년 충남 지방세외수입 연찬회’에서 지방세외수입 연구과제 발표대회 부문 2년 연속 최우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알렸다. 세외수입 업무 연찬회는 충청남도의 특화된 세원 발굴과 지속가능한 재정 확충 방안을 모색하고, 시군 세무공무원의 공감대 형성 및 지방 세정 발전을 위해 연구과제를 발표하기 위해 개최되는 연례행사다. 이날 도와 시군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15개 시군 중 1차 서면 심사에 통과한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실시했다. 당진시는 ‘인공지능(AI) 해양위성지도’를 활용한 공유수면 점·사용료 누락분 찾기라는 주제로 징수과 전계원 주무관이 연구과제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과제는 지방세외수입이 육지 중심으로 부과되고 있어 공유수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점·사용료 부과 및 관리가 상대적으로 미흡하다는 점에 착안해, 심층 학습(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인공지능(AI) 해양위성지도를 활용해 자동화된 감시 및 점·사용료 분석시스템을 구현하자는 연구 사례를 제안한 점에서 흥미롭고 참신한 주제라는 호평을 받았다. 정영환 징수과장은 “바쁜 업무에도 상당 기간 자료준비와 관련 법령 연구에 매진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방세외수입의 신세원 발굴과 당진시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2024년 지방세외수입 연찬회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까지 두 번 연속 최우수상 수상을 달성했으며 올해 하반기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025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우수사례 연찬회’에 충청남도 대표로 참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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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2025년 충남 지방세외수입 연찬회’2년 연속 최우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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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해나루쌀, 「팔도 농협쌀 대표 브랜드 평가」 우수상 받아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이섭)이 생산한 ‘해나루쌀’이 지난 15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팔도 농협쌀 대표 브랜드 평가」시상식에서 전국 107개 농협쌀 가운데 전국 9개 대표 브랜드 쌀로 선정되며, 2위에 해당하는 공동 우수상을 받았다고 16일 알렸다. ‘팔도 농협쌀 대표 브랜드 평가’는 농협중앙회가 2004년부터 매년 주관하며, 전국 모든 농협에서 생산하는 브랜드 쌀의 품질 향상과 고품질 브랜드쌀 육성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농협식품R&D연구소에서 1차 평가로 수분, 단백질함량, 완전립률, 백도, 식미치 등 품위평가와 유전자 분석을 통한 품종 평가 등을 거친 뒤, 2차 평가로 한국식품연구원에 별도 의뢰해 20인의 전문 평가단이 냄새, 외관, 맛, 조직감 등 전반적인 품질 평가를 거쳐 총 9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당진시는 해나루쌀의 고품질화를 위해 3년 한 번씩 규산과 석회를 뿌려 토양을 관리하고 있으며, 볏짚 환원, 미강 농법 지원, 병해충 공동방제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삼광벼 계약재배 농가에 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고품질 해나루쌀 생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아울러 최신식 도정 시설에서 해나루쌀 품질관리 기준에 따라 특등급 쌀만을 엄선해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그 결과 해나루쌀은 출시 이후 20여 년간 꾸준한 판매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김이섭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는 “전국 농협 최초로 양곡 판매량 700억 원 달성 탑을 수상하는 등 고품질 해나루쌀 생산과 판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해나루쌀의 홍보와 판매 촉진을 위해 올해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를 광고 모델로 선정·계약하고, 티브이(TV)·라디오·인터넷·고속도로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집중 홍보를 통해 해나루쌀을 전국 3대 브랜드 쌀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박승석)이 생산한 해나루쌀은 2020년과 2022년 평가에서 각각 종합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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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해나루쌀, 「팔도 농협쌀 대표 브랜드 평가」 우수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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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충청남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연찬회 ‘우수상·특별상’ 받아
- 충남 서산시가 지난 13일 충청남도 주관으로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2025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연찬회’에서 지방세·세외수입 분야 전문성을 입증했다. 시는 연찬회에서 세외수입 분야 충청남도지사 우수상과 지방세 분야 한국지방세연구원장 특별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연찬회에는 15개 시군 공무원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방세 및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를 위한 개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시는 세외수입 분야 우수사례로 ‘지방상수도 요금 전자고지·납부 서비스에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 최초 도입’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해당 발표는 시 징수과 조세리 주무관이 맡았으며,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상하수도 요금에 대해 국민비서를 통한 전자고지 및 납부서비스를 운영해 시민의 편의를 향상했다. 연찬회에서 해당 시책은 시민 중심의 행정 혁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방세 분야 발표는 정봉현 주무관이 맡아, ‘더 이상 못받는 당해세는 없어야 한다’를 주제로 당해세 배분 누락의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당해세 배분 누락의 원인을 판례 기준으로 설명해 실무적인 깊이를 인정받았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이번 수상은 서산시 징수 행정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효율적인 세정 운영으로 신뢰 받는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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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충청남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연찬회 ‘우수상·특별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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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 부여군은 충청남도 주관 ‘2024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시군 성과평가에서 군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2일 알렸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실적으로 3개 영역,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부여군은 대상자 선정 대비 이용률, 예산 집행률 등 주요 지표에서 군 단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자체별 특성과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고려하여 지자체가 직접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여군에서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과 일상돌봄서비스사업,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을 통해 부여군 맞춤 서비스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등 7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청·중장년과 가족돌봄 청년 가구 대상 맞춤형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가사·간병 서비스도 지원했다. 아울러,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 청년 가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도모를 위한 가사·간병 서비스를 지원하며 박정현 부여군수는 “앞으로도 부여군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개발하고, 사업 활성화로 누수 없는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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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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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충청남도 제48회 지적세미나 ‘우수상’ 선정
- 홍성군은 지난 21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개최된 ‘48회 지적의날 기념행사’에서 지적세미나 연구과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알렸다. 충남도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토의 시작, 미래를 여는 지적’을 주제로 지적·공간정보 행정의 현재를 되짚고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지적세미나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송재민 주무관은 ‘사유지 도로 정비를 통한 지적 불부합 해소 방안’을 발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발표 과제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사유지 도로’ 해소를 위한 연구로 마을별 사유지도로 실태조사, 사유지도로 해소방안 등을 제시했다. 특히,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를 활용한 마을별 사유지도로 실태조사 방안 및 드론을 직접 운용해 정사영상을 제작 후 사업에 활용하는 등의 방안은 충청남도 드론·측량 분야의 강점을 적절히 활용하고, 예산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송재민 주무관은 “이번 수상은 사회적 문제 해소를 위해 한 걸음 다가간 기회였고, 앞으로도 토지행정 발전과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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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충청남도 제48회 지적세미나 ‘우수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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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실전형 ‘소상공인 창업·경영개선 교육’ 6월 개시
- 대전시가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실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6월부터 본격 가동한다. 창업의 첫걸음부터 경영 전략까지 아우르는 이번 교육은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온라인 플랫폼 활용법과 현장 노하우까지 포함해 실효성 높은 지원이 기대된다. 대전시는 예비 소상공인과 기존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과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을 단계별로 진행한다. 교육은 대전신용보증재단 4층 ‘라이콘타운’에서 진행되며, 네이버 플랫폼 마케팅 전략 등 16개 실무 강좌 현장 중심 멘토링, 우수상권 벤치마킹 답사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중심을 넘어, 실제 창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전형 콘텐츠에 중점을 뒀다. 주요 강좌로는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활용법, 빅데이터·AI를 활용한 상권 분석,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홍보 전략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창업에 성공한 선배 소상공인과의 멘토링을 통해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전수받을 수 있으며, 타 지역의 성공 사례를 체험할 수 있는 벤치마킹 답사도 병행한다. 신청은 오는 9월 21일까지 수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www.djbea.or.kr/biz)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042-380-3064)으로 하면 된다. 한편, 대전시는 2010년부터 소상공인 대상 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을 꾸준히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약 240명이 교육에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최근 자영업 폐업률이 최고치를 경신하는 상황 속에서 사업 성공을 위해선 시작 전 체계적인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소상공인들이 실패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을 다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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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 트래블쇼 박람회 홍보 부문 ‘대상’ 달성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주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2025 트래블쇼’에 참가해 홍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알렸다. 이번 수상으로 당진시는 2024 내나라 여행 박람회(우수상), 2024 트래블쇼(최우수상), 2025 내나라 여행 박람회(대상)에 이어 관광박람회 ‘4연속 수상’을 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25 트래블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및 축제 콘텐츠 전문 박람회로, 전국 150개 기관·단체·기업이 참가해 200여 개 부스의 규모로 운영됐으며,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당진시는 충청남도, 논산시와 공동으로‘충남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 면천읍성, 신리성지, 합덕성당, 아마존 아쿠아파크, 신유빈쌀(해나루쌀), 면천두견주, 백련막걸리 등 대표 관광 콘텐츠와 지역 특산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당진의 전통주이자 우리나라 3대 민속주 중 하나인 면천두견주, 백련막걸리 시음회와 당진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및 당진팜 가입 이벤트, 주사위 던지기, 가위바위보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박미혜 관광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당진시의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우수 지역 특산품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자원을 적극 발굴해 더 많은 관광객이 당진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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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 트래블쇼 박람회 홍보 부문 ‘대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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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도유재산관리 종합평가 ‘우수기관’ 달성
- 예산군은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4년도 시군 위임 도유재산관리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알렸다. 도유재산관리 종합평가는 충남도 내 15개 시·군에 위임된 도유재산의 효율적 운영과 공익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평가이며, 군은 지난 2023년과 2024년에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평가는 재정수입 증대, 도유재산 관리, 업무 관심도 등 3개 분야 7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군은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와 높은 업무 관심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군은 향후 1년간 도유(위임)재산 매각 대금의 시·군 귀속금을 법정 최고 비율인 30%로 적용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도유재산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활용 가치를 높이고, 세외수입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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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도유재산관리 종합평가 ‘우수기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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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국토정보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 ‘우수상’ 달성
- 홍성군은 ‘2025년 국토정보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15 ~ 16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지자체 공무원, 지적측량수행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지적·공간정보 분야 종사자들의 업무 역량을 높이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 드론측량 부문에는 충청남도 대표로 홍성군이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드론측량 부문 경연은 드론지적측량규정 등 관련규정에 따른 종합적인 업무 수행능력 및 성과물 작성 능력을 평가하였으며, 홍성군은 모든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홍성군의 우수한 드론·측량 분야의 역량을 인정받은 기회였고,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2022년, 2023년, 2024년 충청남도 주최 드론챌린지 및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다년간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는 등 드론·측량 분야에서 연이은 성과를 거두며 드론·측량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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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국토정보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 ‘우수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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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충청남도 지방세 연찬회서 ‘우수상’ 달성
-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지난 13일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된 2025년 충청남도 지방세 연찬회에서 우수상(2위)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19일 시에 따르면, 충청남도 지방세 연찬회는 시책 발굴 및 직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도에서 개최하며, 올해는 도·시군 지방세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찬회 발표대회는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15개 과제 중 우수 과제 6개가 본선에 올라 현장 발표와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당진시에서는 「친환경으로 보이는 산업 부산물 재활용에 속지 말자! –슬래그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대상 확대-」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발표자는 이러한 슬래그 재활용 행위에 대해 지방세법상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대상으로의 확대 적용을 제안하며, 실질적인 환경 조세 기능과 함께 지자체의 재정 자립도 강화를 기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인식 세무과장은 “지방세 분야에서도 환경적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반영한 정책 연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실적이고 책임 있는 과세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상자에게는 충청남도지사 명의의 우수상이 수여됐으며, 이번 대회는 지방세 행정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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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충청남도 지방세 연찬회서 ‘우수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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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2025년 충남 지방세외수입 연찬회’2년 연속 최우수 달성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13일 스플라스리솜에서 개최된 ‘2025년 충남 지방세외수입 연찬회’에서 지방세외수입 연구과제 발표대회 부문 2년 연속 최우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알렸다. 세외수입 업무 연찬회는 충청남도의 특화된 세원 발굴과 지속가능한 재정 확충 방안을 모색하고, 시군 세무공무원의 공감대 형성 및 지방 세정 발전을 위해 연구과제를 발표하기 위해 개최되는 연례행사다. 이날 도와 시군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15개 시군 중 1차 서면 심사에 통과한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실시했다. 당진시는 ‘인공지능(AI) 해양위성지도’를 활용한 공유수면 점·사용료 누락분 찾기라는 주제로 징수과 전계원 주무관이 연구과제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과제는 지방세외수입이 육지 중심으로 부과되고 있어 공유수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점·사용료 부과 및 관리가 상대적으로 미흡하다는 점에 착안해, 심층 학습(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인공지능(AI) 해양위성지도를 활용해 자동화된 감시 및 점·사용료 분석시스템을 구현하자는 연구 사례를 제안한 점에서 흥미롭고 참신한 주제라는 호평을 받았다. 정영환 징수과장은 “바쁜 업무에도 상당 기간 자료준비와 관련 법령 연구에 매진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방세외수입의 신세원 발굴과 당진시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2024년 지방세외수입 연찬회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까지 두 번 연속 최우수상 수상을 달성했으며 올해 하반기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025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우수사례 연찬회’에 충청남도 대표로 참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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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2025년 충남 지방세외수입 연찬회’2년 연속 최우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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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해나루쌀, 「팔도 농협쌀 대표 브랜드 평가」 우수상 받아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이섭)이 생산한 ‘해나루쌀’이 지난 15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팔도 농협쌀 대표 브랜드 평가」시상식에서 전국 107개 농협쌀 가운데 전국 9개 대표 브랜드 쌀로 선정되며, 2위에 해당하는 공동 우수상을 받았다고 16일 알렸다. ‘팔도 농협쌀 대표 브랜드 평가’는 농협중앙회가 2004년부터 매년 주관하며, 전국 모든 농협에서 생산하는 브랜드 쌀의 품질 향상과 고품질 브랜드쌀 육성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농협식품R&D연구소에서 1차 평가로 수분, 단백질함량, 완전립률, 백도, 식미치 등 품위평가와 유전자 분석을 통한 품종 평가 등을 거친 뒤, 2차 평가로 한국식품연구원에 별도 의뢰해 20인의 전문 평가단이 냄새, 외관, 맛, 조직감 등 전반적인 품질 평가를 거쳐 총 9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당진시는 해나루쌀의 고품질화를 위해 3년 한 번씩 규산과 석회를 뿌려 토양을 관리하고 있으며, 볏짚 환원, 미강 농법 지원, 병해충 공동방제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삼광벼 계약재배 농가에 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고품질 해나루쌀 생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아울러 최신식 도정 시설에서 해나루쌀 품질관리 기준에 따라 특등급 쌀만을 엄선해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그 결과 해나루쌀은 출시 이후 20여 년간 꾸준한 판매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김이섭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는 “전국 농협 최초로 양곡 판매량 700억 원 달성 탑을 수상하는 등 고품질 해나루쌀 생산과 판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해나루쌀의 홍보와 판매 촉진을 위해 올해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를 광고 모델로 선정·계약하고, 티브이(TV)·라디오·인터넷·고속도로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집중 홍보를 통해 해나루쌀을 전국 3대 브랜드 쌀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박승석)이 생산한 해나루쌀은 2020년과 2022년 평가에서 각각 종합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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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해나루쌀, 「팔도 농협쌀 대표 브랜드 평가」 우수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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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충청남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연찬회 ‘우수상·특별상’ 받아
- 충남 서산시가 지난 13일 충청남도 주관으로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2025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연찬회’에서 지방세·세외수입 분야 전문성을 입증했다. 시는 연찬회에서 세외수입 분야 충청남도지사 우수상과 지방세 분야 한국지방세연구원장 특별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연찬회에는 15개 시군 공무원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방세 및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를 위한 개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시는 세외수입 분야 우수사례로 ‘지방상수도 요금 전자고지·납부 서비스에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 최초 도입’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해당 발표는 시 징수과 조세리 주무관이 맡았으며,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상하수도 요금에 대해 국민비서를 통한 전자고지 및 납부서비스를 운영해 시민의 편의를 향상했다. 연찬회에서 해당 시책은 시민 중심의 행정 혁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방세 분야 발표는 정봉현 주무관이 맡아, ‘더 이상 못받는 당해세는 없어야 한다’를 주제로 당해세 배분 누락의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당해세 배분 누락의 원인을 판례 기준으로 설명해 실무적인 깊이를 인정받았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이번 수상은 서산시 징수 행정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효율적인 세정 운영으로 신뢰 받는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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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충청남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연찬회 ‘우수상·특별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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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 부여군은 충청남도 주관 ‘2024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시군 성과평가에서 군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2일 알렸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실적으로 3개 영역,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부여군은 대상자 선정 대비 이용률, 예산 집행률 등 주요 지표에서 군 단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자체별 특성과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고려하여 지자체가 직접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여군에서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과 일상돌봄서비스사업,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을 통해 부여군 맞춤 서비스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등 7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청·중장년과 가족돌봄 청년 가구 대상 맞춤형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가사·간병 서비스도 지원했다. 아울러,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 청년 가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도모를 위한 가사·간병 서비스를 지원하며 박정현 부여군수는 “앞으로도 부여군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개발하고, 사업 활성화로 누수 없는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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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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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충청남도 제48회 지적세미나 ‘우수상’ 선정
- 홍성군은 지난 21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개최된 ‘48회 지적의날 기념행사’에서 지적세미나 연구과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알렸다. 충남도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토의 시작, 미래를 여는 지적’을 주제로 지적·공간정보 행정의 현재를 되짚고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지적세미나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송재민 주무관은 ‘사유지 도로 정비를 통한 지적 불부합 해소 방안’을 발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발표 과제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사유지 도로’ 해소를 위한 연구로 마을별 사유지도로 실태조사, 사유지도로 해소방안 등을 제시했다. 특히,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를 활용한 마을별 사유지도로 실태조사 방안 및 드론을 직접 운용해 정사영상을 제작 후 사업에 활용하는 등의 방안은 충청남도 드론·측량 분야의 강점을 적절히 활용하고, 예산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송재민 주무관은 “이번 수상은 사회적 문제 해소를 위해 한 걸음 다가간 기회였고, 앞으로도 토지행정 발전과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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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충청남도 제48회 지적세미나 ‘우수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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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실전형 ‘소상공인 창업·경영개선 교육’ 6월 개시
- 대전시가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실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6월부터 본격 가동한다. 창업의 첫걸음부터 경영 전략까지 아우르는 이번 교육은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온라인 플랫폼 활용법과 현장 노하우까지 포함해 실효성 높은 지원이 기대된다. 대전시는 예비 소상공인과 기존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과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을 단계별로 진행한다. 교육은 대전신용보증재단 4층 ‘라이콘타운’에서 진행되며, 네이버 플랫폼 마케팅 전략 등 16개 실무 강좌 현장 중심 멘토링, 우수상권 벤치마킹 답사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중심을 넘어, 실제 창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전형 콘텐츠에 중점을 뒀다. 주요 강좌로는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활용법, 빅데이터·AI를 활용한 상권 분석,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홍보 전략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창업에 성공한 선배 소상공인과의 멘토링을 통해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전수받을 수 있으며, 타 지역의 성공 사례를 체험할 수 있는 벤치마킹 답사도 병행한다. 신청은 오는 9월 21일까지 수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www.djbea.or.kr/biz)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042-380-3064)으로 하면 된다. 한편, 대전시는 2010년부터 소상공인 대상 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을 꾸준히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약 240명이 교육에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최근 자영업 폐업률이 최고치를 경신하는 상황 속에서 사업 성공을 위해선 시작 전 체계적인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소상공인들이 실패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을 다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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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실전형 ‘소상공인 창업·경영개선 교육’ 6월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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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 트래블쇼 박람회 홍보 부문 ‘대상’ 달성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주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2025 트래블쇼’에 참가해 홍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알렸다. 이번 수상으로 당진시는 2024 내나라 여행 박람회(우수상), 2024 트래블쇼(최우수상), 2025 내나라 여행 박람회(대상)에 이어 관광박람회 ‘4연속 수상’을 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25 트래블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및 축제 콘텐츠 전문 박람회로, 전국 150개 기관·단체·기업이 참가해 200여 개 부스의 규모로 운영됐으며,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당진시는 충청남도, 논산시와 공동으로‘충남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 면천읍성, 신리성지, 합덕성당, 아마존 아쿠아파크, 신유빈쌀(해나루쌀), 면천두견주, 백련막걸리 등 대표 관광 콘텐츠와 지역 특산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당진의 전통주이자 우리나라 3대 민속주 중 하나인 면천두견주, 백련막걸리 시음회와 당진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및 당진팜 가입 이벤트, 주사위 던지기, 가위바위보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박미혜 관광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당진시의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우수 지역 특산품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자원을 적극 발굴해 더 많은 관광객이 당진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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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 트래블쇼 박람회 홍보 부문 ‘대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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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도유재산관리 종합평가 ‘우수기관’ 달성
- 예산군은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4년도 시군 위임 도유재산관리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알렸다. 도유재산관리 종합평가는 충남도 내 15개 시·군에 위임된 도유재산의 효율적 운영과 공익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평가이며, 군은 지난 2023년과 2024년에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평가는 재정수입 증대, 도유재산 관리, 업무 관심도 등 3개 분야 7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군은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와 높은 업무 관심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군은 향후 1년간 도유(위임)재산 매각 대금의 시·군 귀속금을 법정 최고 비율인 30%로 적용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도유재산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활용 가치를 높이고, 세외수입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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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국토정보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 ‘우수상’ 달성
- 홍성군은 ‘2025년 국토정보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15 ~ 16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지자체 공무원, 지적측량수행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지적·공간정보 분야 종사자들의 업무 역량을 높이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 드론측량 부문에는 충청남도 대표로 홍성군이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드론측량 부문 경연은 드론지적측량규정 등 관련규정에 따른 종합적인 업무 수행능력 및 성과물 작성 능력을 평가하였으며, 홍성군은 모든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홍성군의 우수한 드론·측량 분야의 역량을 인정받은 기회였고,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2022년, 2023년, 2024년 충청남도 주최 드론챌린지 및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다년간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는 등 드론·측량 분야에서 연이은 성과를 거두며 드론·측량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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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국토정보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 ‘우수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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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충청남도 지방세 연찬회서 ‘우수상’ 달성
-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지난 13일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된 2025년 충청남도 지방세 연찬회에서 우수상(2위)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19일 시에 따르면, 충청남도 지방세 연찬회는 시책 발굴 및 직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도에서 개최하며, 올해는 도·시군 지방세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찬회 발표대회는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15개 과제 중 우수 과제 6개가 본선에 올라 현장 발표와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당진시에서는 「친환경으로 보이는 산업 부산물 재활용에 속지 말자! –슬래그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대상 확대-」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발표자는 이러한 슬래그 재활용 행위에 대해 지방세법상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대상으로의 확대 적용을 제안하며, 실질적인 환경 조세 기능과 함께 지자체의 재정 자립도 강화를 기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인식 세무과장은 “지방세 분야에서도 환경적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반영한 정책 연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실적이고 책임 있는 과세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상자에게는 충청남도지사 명의의 우수상이 수여됐으며, 이번 대회는 지방세 행정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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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충청남도 지방세 연찬회서 ‘우수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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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2025년 충남 지방세외수입 연찬회’2년 연속 최우수 달성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13일 스플라스리솜에서 개최된 ‘2025년 충남 지방세외수입 연찬회’에서 지방세외수입 연구과제 발표대회 부문 2년 연속 최우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알렸다. 세외수입 업무 연찬회는 충청남도의 특화된 세원 발굴과 지속가능한 재정 확충 방안을 모색하고, 시군 세무공무원의 공감대 형성 및 지방 세정 발전을 위해 연구과제를 발표하기 위해 개최되는 연례행사다. 이날 도와 시군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15개 시군 중 1차 서면 심사에 통과한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실시했다. 당진시는 ‘인공지능(AI) 해양위성지도’를 활용한 공유수면 점·사용료 누락분 찾기라는 주제로 징수과 전계원 주무관이 연구과제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과제는 지방세외수입이 육지 중심으로 부과되고 있어 공유수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점·사용료 부과 및 관리가 상대적으로 미흡하다는 점에 착안해, 심층 학습(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인공지능(AI) 해양위성지도를 활용해 자동화된 감시 및 점·사용료 분석시스템을 구현하자는 연구 사례를 제안한 점에서 흥미롭고 참신한 주제라는 호평을 받았다. 정영환 징수과장은 “바쁜 업무에도 상당 기간 자료준비와 관련 법령 연구에 매진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방세외수입의 신세원 발굴과 당진시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2024년 지방세외수입 연찬회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까지 두 번 연속 최우수상 수상을 달성했으며 올해 하반기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025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우수사례 연찬회’에 충청남도 대표로 참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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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2025년 충남 지방세외수입 연찬회’2년 연속 최우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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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해나루쌀, 「팔도 농협쌀 대표 브랜드 평가」 우수상 받아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이섭)이 생산한 ‘해나루쌀’이 지난 15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팔도 농협쌀 대표 브랜드 평가」시상식에서 전국 107개 농협쌀 가운데 전국 9개 대표 브랜드 쌀로 선정되며, 2위에 해당하는 공동 우수상을 받았다고 16일 알렸다. ‘팔도 농협쌀 대표 브랜드 평가’는 농협중앙회가 2004년부터 매년 주관하며, 전국 모든 농협에서 생산하는 브랜드 쌀의 품질 향상과 고품질 브랜드쌀 육성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농협식품R&D연구소에서 1차 평가로 수분, 단백질함량, 완전립률, 백도, 식미치 등 품위평가와 유전자 분석을 통한 품종 평가 등을 거친 뒤, 2차 평가로 한국식품연구원에 별도 의뢰해 20인의 전문 평가단이 냄새, 외관, 맛, 조직감 등 전반적인 품질 평가를 거쳐 총 9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당진시는 해나루쌀의 고품질화를 위해 3년 한 번씩 규산과 석회를 뿌려 토양을 관리하고 있으며, 볏짚 환원, 미강 농법 지원, 병해충 공동방제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삼광벼 계약재배 농가에 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고품질 해나루쌀 생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아울러 최신식 도정 시설에서 해나루쌀 품질관리 기준에 따라 특등급 쌀만을 엄선해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그 결과 해나루쌀은 출시 이후 20여 년간 꾸준한 판매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김이섭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는 “전국 농협 최초로 양곡 판매량 700억 원 달성 탑을 수상하는 등 고품질 해나루쌀 생산과 판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해나루쌀의 홍보와 판매 촉진을 위해 올해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를 광고 모델로 선정·계약하고, 티브이(TV)·라디오·인터넷·고속도로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집중 홍보를 통해 해나루쌀을 전국 3대 브랜드 쌀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박승석)이 생산한 해나루쌀은 2020년과 2022년 평가에서 각각 종합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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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해나루쌀, 「팔도 농협쌀 대표 브랜드 평가」 우수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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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충청남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연찬회 ‘우수상·특별상’ 받아
- 충남 서산시가 지난 13일 충청남도 주관으로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2025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연찬회’에서 지방세·세외수입 분야 전문성을 입증했다. 시는 연찬회에서 세외수입 분야 충청남도지사 우수상과 지방세 분야 한국지방세연구원장 특별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연찬회에는 15개 시군 공무원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방세 및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를 위한 개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시는 세외수입 분야 우수사례로 ‘지방상수도 요금 전자고지·납부 서비스에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 최초 도입’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해당 발표는 시 징수과 조세리 주무관이 맡았으며,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상하수도 요금에 대해 국민비서를 통한 전자고지 및 납부서비스를 운영해 시민의 편의를 향상했다. 연찬회에서 해당 시책은 시민 중심의 행정 혁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방세 분야 발표는 정봉현 주무관이 맡아, ‘더 이상 못받는 당해세는 없어야 한다’를 주제로 당해세 배분 누락의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당해세 배분 누락의 원인을 판례 기준으로 설명해 실무적인 깊이를 인정받았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이번 수상은 서산시 징수 행정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효율적인 세정 운영으로 신뢰 받는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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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충청남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연찬회 ‘우수상·특별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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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 부여군은 충청남도 주관 ‘2024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시군 성과평가에서 군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2일 알렸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실적으로 3개 영역,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부여군은 대상자 선정 대비 이용률, 예산 집행률 등 주요 지표에서 군 단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자체별 특성과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고려하여 지자체가 직접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여군에서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과 일상돌봄서비스사업,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을 통해 부여군 맞춤 서비스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등 7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청·중장년과 가족돌봄 청년 가구 대상 맞춤형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가사·간병 서비스도 지원했다. 아울러,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 청년 가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도모를 위한 가사·간병 서비스를 지원하며 박정현 부여군수는 “앞으로도 부여군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개발하고, 사업 활성화로 누수 없는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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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최우수기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