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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캐리커처, 독립기념관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에 기부금 전달
-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독립유공자 후손,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토리 캐리커처(대표 양이중)가 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0일 알렸다. 이번 기부금은 도토리 캐리커처가 지난 5월 5일 독립기념관 어린이날 주간에 참여하여 독립운동가 캐리커처 전시와 광복 80주년을 알리는 캐리커처 전용 용지를 제작하여 관람객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형태의 체험을 제공한 수익금에 추가 기부금을 더한 것이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이번 기부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정신을 되새기고, 후손들의 미래를 밝히는 기초가 될 것이며, 도토리 캐리커처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양이중 도토리 캐리커처 대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독립기념관에서 실시하는 교육사업에 기부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올바른 역사인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사회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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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캐리커처, 독립기념관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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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천년문화체험관, 활기찬 새봄 맞이 프로그램
- 홍성군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이 2025년 새봄을 맞이하여 준비한 홍주읍성 연계프로그램 ‘도시락 싸서 홍주읍성으로 봄나들이가자!’와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 ‘홍주천년 어린이날 선물 한 보따리!’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홍주읍성 연계프로그램은 4월 19일, 26일, 5월 10일에 걸쳐 총 3번 운영되었으며, 도시락 만들기 프로그램에는 총 34가족 114명이 참여하였다. 5월 3일~5일까지 진행된 어린이날 연계프로그램은 10개 프로그램 17회에 389명의 인원이 참가하여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두 프로그램은 홍성 뿐만 아니라 예산, 서산, 당진, 세종, 천안, 서울, 광명, 수원, 용인 등 타지역 참가자의 비중이 40% 이상을 차지해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이 지리적 지역성에서 벗어나 점차 광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지난해 7월 22일 개관한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이 홍성을 넘어 점점 다른 지역에까지 알려져 관광객이 늘고 있는 점은 주목할 만한 일이 아닌가 싶다”라며, “이후에도 다양한 주말 프로그램 및 특별 프로그램들이 준비 중이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겁게 경험하고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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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천년문화체험관, 활기찬 새봄 맞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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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어린이날 소원선물 증정 행사 실시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군내 장애 아동 및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소원선물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알렸다. 이번 소원선물 증정 행사는 대상자들이 평소 받고 싶었던 선물을 사전에 파악해 밀알복지재단과 KB국민카드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소원선물은 관장을 포함한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전달했으며, 선물을 받은 한 아동은 “평소 갖고 싶던 물건을 어린이날 선물로 받게 돼 기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세운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예산군의 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하며 꿈을 응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이런 깜짝 이벤트를 자주 마련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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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어린이날 소원선물 증정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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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 마무리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일 당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알렸다. 이번 행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000여 명의 어린이와 시민들의 참여 속에서 진행됐으며, ‘너희는 모두 반짝반짝 빛나는 슈퍼 히어로!’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자신감을 가지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했다. 당초 야외 행사를 중심으로 기획되었지만, 우천 예보로 인해 드론 체험, 공기 주입식 놀이 기구(에어바운스), 기지시줄다리기, 심폐소생술 등의 일부 프로그램은 실내에서 진행하고,, 캐리커처, 반려 식물 키우기 등의 20여 종의 체험관은 야외 운동장에서 진행했다. 특히, 드론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미래산업에 대한 지식과 흥미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실제 드론을 조종하여 농구 게임을 하는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여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날씨는 흐렸지만, 아이들의 웃음은 그 어느 때보다 빛났다”며 “아동친화도시로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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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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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 사비골 어린이날 큰 잔치 성료
- 부여군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부여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2025 사비골 어린이날 큰 잔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알렸다. 4일간의 연휴와 석가탄신일 등을 고려하여 3일에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여와 인근 지역에서 어린이 1,000여 명(전체인원 2,000여 명)이 참여했다. 부여에서 생산한 맛있고 건강한 먹거리,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부여 교육을 주제로 준비한 38개의 체험 부스에서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40여 곳의 기관, 단체가 참여해 38개 부스를 운영했다. 먹거리 마당으로 부여 생딸기 수제 젤라또, 팝콘, 당근라페 카나페, 꿀떡, 불고기 등 부스가 운영되었고, 체험마당은 수학이랑 놀자, 심폐소생술 체험, 나무팽이 만들기, 3D펜 디자이너 등 부스가 운영되었다. 놀이마당으로는 보드게임, 고리 던지기, 비석치기 등이, 교육마당으로는 함께 성장하는 부여교육, 긍정양육 캠페인, 내마음을 물어보살 등이 운영됐다. 체험에 열심히 참여한 어린이들은 주관 측에서 준비한 빵·음료 꾸러미를 선물로 받고 즐거운 표정을 숨기지 않았다. 아이들을 데리고 온 학부모도 “친환경 컨셉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과 부여에 대한 교육이 저절로 이루어지도록 운영한 것이 참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대열(사비아이들) 대표는“온마을이 한 아이를 가르친다는 말을 생각하며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기꺼이 참여해 준 부여의 민간단체와 기관 및 개인사업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부여군의 다회용기 지원을 통해 친환경 행사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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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 사비골 어린이날 큰 잔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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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초등학교, ‘2025학년도 교육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 가사초등학교(교장 안민원)는 지난 1일(목),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전교생과 교직원, 보호자가 참여한 가운데 교육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는 당초 본교 운동장에서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우천 예보로 인해 본교 체육관(꿈빛관)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체육대회 개회 선언과 함께 열린 체육대회 개회식에서는 어린이날 기념 모범학생 표창으로 충청남도교육감 표창(6학년 송ㅇ희),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표창(6학년 정ㅇ주), 서산시장 표창(5학년 임ㅇ빈), 과학의 날 기념 장관 표창(6학년 이ㅇ율)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후, 유치원 및 학년별로 청·백팀을 나누어 타이어 굴리기, 볼풀공 던지기, 낙하산 달리기, 액티비티 컵 셔플, 에어 드래곤 릴레이, 미션 훌라후프, 팡팡 배구, 오징어 게임, 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경기를 진행했다. 화합과 배려로 모든 교육가족이 하나가 된 체육대회에서 한마음 한목소리로 열띤 응원전을 펼친 참가자들은 마지막 활동으로 서로서로 마주 보고 손을 맞잡으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면서 즐거운 시간을 누렸다. 이번 체육대회는 교육 활동으로 얻은 지식과 기능을 바탕으로 학생 스스로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협동심 및 질서의식, 자율성, 창의력, 애교심 등을 기르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1~6학년 67명, 유치원생 3명, 보호자 90여 명의 참가자들은 교육가족의 공동체 의미를 생각하고 배우며, 화합과 배려를 몸소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안민원 교장은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어 즐기는 이 시간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공동체의 의미를 배우고 화합과 배려를 실천할 수 있는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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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초등학교, ‘2025학년도 교육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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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천문대 가정의 달 특별 프로그램 마무리
- 청양군(군수 김돈곤) 칠갑산천문대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연휴 기간 진행한 ‘가정의 달 특별 프로그램’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방문객들로 연일 북적였다. 프로그램은 주간과 야간으로 나누고 천체 관측, 체험 활동, 전시 관람 등을 진행해 천문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간 프로그램으로는 태양 안경 만들기, 간이 망원경 제작, 태양 흑점 관측 등의 체험 활동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직접 만든 도구로 태양을 관측해보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부모와 자녀가 배움의 순간을 공유하도록해 만족도가 높았다. 야간에는 상현달과 봄철 대표 별자리인 사자자리, 목동자리, 처녀자리 등을 관측하며 별빛 가득한 하늘 아래 온 가족이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칠갑산천문대의 대형 망원경으로 관측한 청양의 맑은 하늘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칠갑산천문대 관계자는 “예기치 않은 기상 변화에도 불구하고 천여 명의 많은 관람객께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천문학의 재미와 감동을 가족이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하고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국내 최대급 굴절망원경(304mm)을 갖춘 칠갑산천문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도립공원(칠갑산)에 위치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청양의 대표 관광명소로 매년 새로운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해 남녀노소 모두가 우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학습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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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천문대 가정의 달 특별 프로그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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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103회 예산 어린이날 큰 잔치 개최
- 예산군은 지난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윤봉길체육관 일원에서 ‘어린이날 기념식’과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동 관련 단체장 등과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 및 보호자 등 2000여명이 함께해 어린이날을 축하했으며, 다양한 체험 부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로 103회를 맞는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 대표의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제창과 뽀로로 공연과 버블쇼와 마술쇼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져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는 미래의 주인이자 희망이기에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꿈 꿀 수 있는 예산군을 만들겠다”며 “아울러 모든 어린이가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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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103회 예산 어린이날 큰 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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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 ‘홍성’ 로컬 돋보여
- 홍성군은 지역 문화와 특색을 담은 제품을 소개하는 ‘로컬 콘텐츠 시제품 발표회’가 지난 5일 홍고통 마중 건물에서 열렸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동을 위한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되며 훈훈함을 더했다고 알렸다. 이번 발표회는 청운대학교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한 ‘2024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에 선정되어, 1년간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로컬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연구개발한 지역특화 로컬 시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은 청년 로컬창업자가 충분한 준비 후 창업할 수 있도록 ‘대학’을 로컬창업 현장훈련 공간으로 거점화한 사업이다. 행사와 함께 열린 나눔 행사에서는 에이치테이블협동조합원들이 ‘어린이날 선물꾸러미’를 포장해 관내 장애아동 60여 가구와 아동양육시설 사랑샘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으며, 선물 꾸러미는 로컬특화 시제품과 문구세트, 간식 등으로 구성했다. 에이치테이블협동조합 김두홍 이사장은 “자영업자들의 수익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싶다”라며, “골목길 작은가게에서 시작된 나눔이 우리동네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관내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어린이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신 청운대학교와 에이치테이블협동조합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치테이블협동조합은 2021년도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매년 ‘봉자(봉사하는 자영업자)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 힘내자’는 의미를 담아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물품 나눔이 아닌 사랑과 정을 전하는 뜻깊은 활동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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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 ‘홍성’ 로컬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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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버드랜드,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 성료 ‘8천3백여 명 방문’
- 충남 서사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서산버드랜드에서 5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 방문객 5천5백여 명 대비 2천7백여 명 증가한 8천3백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4일과 5일 방문객은 각각 3천215명, 3천866명으로 기존 서산버드랜드 일일 최다 방문객 수 1천954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틀 연속 역대 최다 방문객 수를 갱신했다. 가족 체험을 중심으로 마련된 20여 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찾아 어린이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도재혁 마술사의 마술 공연은 공연무대 주변까지 관람객이 자리 잡을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들도 긴 줄이 이어지는 큰 인기를 누렸다. 또한, 깜짝 이벤트로 진행된 신발 던지기 양궁도 많은 사람들이 몰렸으며, 부석면 마룡리와 간월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받았다. 천안에서 방문한 한 관람객은 “어린이날을 맞아 행사장을 들렀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 오후 일정은 취소하고 서산버드랜드에서 하루를 보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심영복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서산버드랜드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이 어린이날 꼭 방문해야 할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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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버드랜드,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 성료 ‘8천3백여 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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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캐리커처, 독립기념관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에 기부금 전달
-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독립유공자 후손,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토리 캐리커처(대표 양이중)가 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0일 알렸다. 이번 기부금은 도토리 캐리커처가 지난 5월 5일 독립기념관 어린이날 주간에 참여하여 독립운동가 캐리커처 전시와 광복 80주년을 알리는 캐리커처 전용 용지를 제작하여 관람객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형태의 체험을 제공한 수익금에 추가 기부금을 더한 것이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이번 기부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정신을 되새기고, 후손들의 미래를 밝히는 기초가 될 것이며, 도토리 캐리커처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양이중 도토리 캐리커처 대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독립기념관에서 실시하는 교육사업에 기부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올바른 역사인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사회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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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캐리커처, 독립기념관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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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천년문화체험관, 활기찬 새봄 맞이 프로그램
- 홍성군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이 2025년 새봄을 맞이하여 준비한 홍주읍성 연계프로그램 ‘도시락 싸서 홍주읍성으로 봄나들이가자!’와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 ‘홍주천년 어린이날 선물 한 보따리!’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홍주읍성 연계프로그램은 4월 19일, 26일, 5월 10일에 걸쳐 총 3번 운영되었으며, 도시락 만들기 프로그램에는 총 34가족 114명이 참여하였다. 5월 3일~5일까지 진행된 어린이날 연계프로그램은 10개 프로그램 17회에 389명의 인원이 참가하여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두 프로그램은 홍성 뿐만 아니라 예산, 서산, 당진, 세종, 천안, 서울, 광명, 수원, 용인 등 타지역 참가자의 비중이 40% 이상을 차지해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이 지리적 지역성에서 벗어나 점차 광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지난해 7월 22일 개관한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이 홍성을 넘어 점점 다른 지역에까지 알려져 관광객이 늘고 있는 점은 주목할 만한 일이 아닌가 싶다”라며, “이후에도 다양한 주말 프로그램 및 특별 프로그램들이 준비 중이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겁게 경험하고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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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어린이날 소원선물 증정 행사 실시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군내 장애 아동 및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소원선물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알렸다. 이번 소원선물 증정 행사는 대상자들이 평소 받고 싶었던 선물을 사전에 파악해 밀알복지재단과 KB국민카드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소원선물은 관장을 포함한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전달했으며, 선물을 받은 한 아동은 “평소 갖고 싶던 물건을 어린이날 선물로 받게 돼 기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세운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예산군의 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하며 꿈을 응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이런 깜짝 이벤트를 자주 마련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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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 마무리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일 당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알렸다. 이번 행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000여 명의 어린이와 시민들의 참여 속에서 진행됐으며, ‘너희는 모두 반짝반짝 빛나는 슈퍼 히어로!’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자신감을 가지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했다. 당초 야외 행사를 중심으로 기획되었지만, 우천 예보로 인해 드론 체험, 공기 주입식 놀이 기구(에어바운스), 기지시줄다리기, 심폐소생술 등의 일부 프로그램은 실내에서 진행하고,, 캐리커처, 반려 식물 키우기 등의 20여 종의 체험관은 야외 운동장에서 진행했다. 특히, 드론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미래산업에 대한 지식과 흥미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실제 드론을 조종하여 농구 게임을 하는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여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날씨는 흐렸지만, 아이들의 웃음은 그 어느 때보다 빛났다”며 “아동친화도시로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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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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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 사비골 어린이날 큰 잔치 성료
- 부여군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부여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2025 사비골 어린이날 큰 잔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알렸다. 4일간의 연휴와 석가탄신일 등을 고려하여 3일에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여와 인근 지역에서 어린이 1,000여 명(전체인원 2,000여 명)이 참여했다. 부여에서 생산한 맛있고 건강한 먹거리,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부여 교육을 주제로 준비한 38개의 체험 부스에서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40여 곳의 기관, 단체가 참여해 38개 부스를 운영했다. 먹거리 마당으로 부여 생딸기 수제 젤라또, 팝콘, 당근라페 카나페, 꿀떡, 불고기 등 부스가 운영되었고, 체험마당은 수학이랑 놀자, 심폐소생술 체험, 나무팽이 만들기, 3D펜 디자이너 등 부스가 운영되었다. 놀이마당으로는 보드게임, 고리 던지기, 비석치기 등이, 교육마당으로는 함께 성장하는 부여교육, 긍정양육 캠페인, 내마음을 물어보살 등이 운영됐다. 체험에 열심히 참여한 어린이들은 주관 측에서 준비한 빵·음료 꾸러미를 선물로 받고 즐거운 표정을 숨기지 않았다. 아이들을 데리고 온 학부모도 “친환경 컨셉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과 부여에 대한 교육이 저절로 이루어지도록 운영한 것이 참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대열(사비아이들) 대표는“온마을이 한 아이를 가르친다는 말을 생각하며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기꺼이 참여해 준 부여의 민간단체와 기관 및 개인사업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부여군의 다회용기 지원을 통해 친환경 행사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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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 사비골 어린이날 큰 잔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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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초등학교, ‘2025학년도 교육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 가사초등학교(교장 안민원)는 지난 1일(목),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전교생과 교직원, 보호자가 참여한 가운데 교육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는 당초 본교 운동장에서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우천 예보로 인해 본교 체육관(꿈빛관)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체육대회 개회 선언과 함께 열린 체육대회 개회식에서는 어린이날 기념 모범학생 표창으로 충청남도교육감 표창(6학년 송ㅇ희),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표창(6학년 정ㅇ주), 서산시장 표창(5학년 임ㅇ빈), 과학의 날 기념 장관 표창(6학년 이ㅇ율)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후, 유치원 및 학년별로 청·백팀을 나누어 타이어 굴리기, 볼풀공 던지기, 낙하산 달리기, 액티비티 컵 셔플, 에어 드래곤 릴레이, 미션 훌라후프, 팡팡 배구, 오징어 게임, 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경기를 진행했다. 화합과 배려로 모든 교육가족이 하나가 된 체육대회에서 한마음 한목소리로 열띤 응원전을 펼친 참가자들은 마지막 활동으로 서로서로 마주 보고 손을 맞잡으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면서 즐거운 시간을 누렸다. 이번 체육대회는 교육 활동으로 얻은 지식과 기능을 바탕으로 학생 스스로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협동심 및 질서의식, 자율성, 창의력, 애교심 등을 기르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1~6학년 67명, 유치원생 3명, 보호자 90여 명의 참가자들은 교육가족의 공동체 의미를 생각하고 배우며, 화합과 배려를 몸소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안민원 교장은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어 즐기는 이 시간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공동체의 의미를 배우고 화합과 배려를 실천할 수 있는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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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초등학교, ‘2025학년도 교육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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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천문대 가정의 달 특별 프로그램 마무리
- 청양군(군수 김돈곤) 칠갑산천문대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연휴 기간 진행한 ‘가정의 달 특별 프로그램’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방문객들로 연일 북적였다. 프로그램은 주간과 야간으로 나누고 천체 관측, 체험 활동, 전시 관람 등을 진행해 천문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간 프로그램으로는 태양 안경 만들기, 간이 망원경 제작, 태양 흑점 관측 등의 체험 활동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직접 만든 도구로 태양을 관측해보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부모와 자녀가 배움의 순간을 공유하도록해 만족도가 높았다. 야간에는 상현달과 봄철 대표 별자리인 사자자리, 목동자리, 처녀자리 등을 관측하며 별빛 가득한 하늘 아래 온 가족이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칠갑산천문대의 대형 망원경으로 관측한 청양의 맑은 하늘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칠갑산천문대 관계자는 “예기치 않은 기상 변화에도 불구하고 천여 명의 많은 관람객께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천문학의 재미와 감동을 가족이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하고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국내 최대급 굴절망원경(304mm)을 갖춘 칠갑산천문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도립공원(칠갑산)에 위치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청양의 대표 관광명소로 매년 새로운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해 남녀노소 모두가 우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학습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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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천문대 가정의 달 특별 프로그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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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103회 예산 어린이날 큰 잔치 개최
- 예산군은 지난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윤봉길체육관 일원에서 ‘어린이날 기념식’과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동 관련 단체장 등과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 및 보호자 등 2000여명이 함께해 어린이날을 축하했으며, 다양한 체험 부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로 103회를 맞는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 대표의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제창과 뽀로로 공연과 버블쇼와 마술쇼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져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는 미래의 주인이자 희망이기에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꿈 꿀 수 있는 예산군을 만들겠다”며 “아울러 모든 어린이가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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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103회 예산 어린이날 큰 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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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 ‘홍성’ 로컬 돋보여
- 홍성군은 지역 문화와 특색을 담은 제품을 소개하는 ‘로컬 콘텐츠 시제품 발표회’가 지난 5일 홍고통 마중 건물에서 열렸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동을 위한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되며 훈훈함을 더했다고 알렸다. 이번 발표회는 청운대학교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한 ‘2024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에 선정되어, 1년간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로컬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연구개발한 지역특화 로컬 시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은 청년 로컬창업자가 충분한 준비 후 창업할 수 있도록 ‘대학’을 로컬창업 현장훈련 공간으로 거점화한 사업이다. 행사와 함께 열린 나눔 행사에서는 에이치테이블협동조합원들이 ‘어린이날 선물꾸러미’를 포장해 관내 장애아동 60여 가구와 아동양육시설 사랑샘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으며, 선물 꾸러미는 로컬특화 시제품과 문구세트, 간식 등으로 구성했다. 에이치테이블협동조합 김두홍 이사장은 “자영업자들의 수익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싶다”라며, “골목길 작은가게에서 시작된 나눔이 우리동네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관내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어린이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신 청운대학교와 에이치테이블협동조합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치테이블협동조합은 2021년도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매년 ‘봉자(봉사하는 자영업자)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 힘내자’는 의미를 담아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물품 나눔이 아닌 사랑과 정을 전하는 뜻깊은 활동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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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 ‘홍성’ 로컬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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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버드랜드,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 성료 ‘8천3백여 명 방문’
- 충남 서사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서산버드랜드에서 5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 방문객 5천5백여 명 대비 2천7백여 명 증가한 8천3백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4일과 5일 방문객은 각각 3천215명, 3천866명으로 기존 서산버드랜드 일일 최다 방문객 수 1천954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틀 연속 역대 최다 방문객 수를 갱신했다. 가족 체험을 중심으로 마련된 20여 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찾아 어린이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도재혁 마술사의 마술 공연은 공연무대 주변까지 관람객이 자리 잡을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들도 긴 줄이 이어지는 큰 인기를 누렸다. 또한, 깜짝 이벤트로 진행된 신발 던지기 양궁도 많은 사람들이 몰렸으며, 부석면 마룡리와 간월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받았다. 천안에서 방문한 한 관람객은 “어린이날을 맞아 행사장을 들렀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 오후 일정은 취소하고 서산버드랜드에서 하루를 보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심영복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서산버드랜드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이 어린이날 꼭 방문해야 할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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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버드랜드,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 성료 ‘8천3백여 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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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캐리커처, 독립기념관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에 기부금 전달
-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독립유공자 후손,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토리 캐리커처(대표 양이중)가 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0일 알렸다. 이번 기부금은 도토리 캐리커처가 지난 5월 5일 독립기념관 어린이날 주간에 참여하여 독립운동가 캐리커처 전시와 광복 80주년을 알리는 캐리커처 전용 용지를 제작하여 관람객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형태의 체험을 제공한 수익금에 추가 기부금을 더한 것이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이번 기부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정신을 되새기고, 후손들의 미래를 밝히는 기초가 될 것이며, 도토리 캐리커처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양이중 도토리 캐리커처 대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독립기념관에서 실시하는 교육사업에 기부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올바른 역사인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사회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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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캐리커처, 독립기념관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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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천년문화체험관, 활기찬 새봄 맞이 프로그램
- 홍성군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이 2025년 새봄을 맞이하여 준비한 홍주읍성 연계프로그램 ‘도시락 싸서 홍주읍성으로 봄나들이가자!’와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 ‘홍주천년 어린이날 선물 한 보따리!’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홍주읍성 연계프로그램은 4월 19일, 26일, 5월 10일에 걸쳐 총 3번 운영되었으며, 도시락 만들기 프로그램에는 총 34가족 114명이 참여하였다. 5월 3일~5일까지 진행된 어린이날 연계프로그램은 10개 프로그램 17회에 389명의 인원이 참가하여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두 프로그램은 홍성 뿐만 아니라 예산, 서산, 당진, 세종, 천안, 서울, 광명, 수원, 용인 등 타지역 참가자의 비중이 40% 이상을 차지해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이 지리적 지역성에서 벗어나 점차 광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지난해 7월 22일 개관한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이 홍성을 넘어 점점 다른 지역에까지 알려져 관광객이 늘고 있는 점은 주목할 만한 일이 아닌가 싶다”라며, “이후에도 다양한 주말 프로그램 및 특별 프로그램들이 준비 중이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겁게 경험하고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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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천년문화체험관, 활기찬 새봄 맞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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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어린이날 소원선물 증정 행사 실시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군내 장애 아동 및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소원선물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알렸다. 이번 소원선물 증정 행사는 대상자들이 평소 받고 싶었던 선물을 사전에 파악해 밀알복지재단과 KB국민카드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소원선물은 관장을 포함한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전달했으며, 선물을 받은 한 아동은 “평소 갖고 싶던 물건을 어린이날 선물로 받게 돼 기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세운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예산군의 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하며 꿈을 응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이런 깜짝 이벤트를 자주 마련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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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어린이날 소원선물 증정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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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 마무리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일 당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알렸다. 이번 행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000여 명의 어린이와 시민들의 참여 속에서 진행됐으며, ‘너희는 모두 반짝반짝 빛나는 슈퍼 히어로!’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자신감을 가지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했다. 당초 야외 행사를 중심으로 기획되었지만, 우천 예보로 인해 드론 체험, 공기 주입식 놀이 기구(에어바운스), 기지시줄다리기, 심폐소생술 등의 일부 프로그램은 실내에서 진행하고,, 캐리커처, 반려 식물 키우기 등의 20여 종의 체험관은 야외 운동장에서 진행했다. 특히, 드론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미래산업에 대한 지식과 흥미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실제 드론을 조종하여 농구 게임을 하는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여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날씨는 흐렸지만, 아이들의 웃음은 그 어느 때보다 빛났다”며 “아동친화도시로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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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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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 사비골 어린이날 큰 잔치 성료
- 부여군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부여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2025 사비골 어린이날 큰 잔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알렸다. 4일간의 연휴와 석가탄신일 등을 고려하여 3일에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여와 인근 지역에서 어린이 1,000여 명(전체인원 2,000여 명)이 참여했다. 부여에서 생산한 맛있고 건강한 먹거리,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부여 교육을 주제로 준비한 38개의 체험 부스에서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40여 곳의 기관, 단체가 참여해 38개 부스를 운영했다. 먹거리 마당으로 부여 생딸기 수제 젤라또, 팝콘, 당근라페 카나페, 꿀떡, 불고기 등 부스가 운영되었고, 체험마당은 수학이랑 놀자, 심폐소생술 체험, 나무팽이 만들기, 3D펜 디자이너 등 부스가 운영되었다. 놀이마당으로는 보드게임, 고리 던지기, 비석치기 등이, 교육마당으로는 함께 성장하는 부여교육, 긍정양육 캠페인, 내마음을 물어보살 등이 운영됐다. 체험에 열심히 참여한 어린이들은 주관 측에서 준비한 빵·음료 꾸러미를 선물로 받고 즐거운 표정을 숨기지 않았다. 아이들을 데리고 온 학부모도 “친환경 컨셉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과 부여에 대한 교육이 저절로 이루어지도록 운영한 것이 참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대열(사비아이들) 대표는“온마을이 한 아이를 가르친다는 말을 생각하며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기꺼이 참여해 준 부여의 민간단체와 기관 및 개인사업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부여군의 다회용기 지원을 통해 친환경 행사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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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 사비골 어린이날 큰 잔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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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초등학교, ‘2025학년도 교육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 가사초등학교(교장 안민원)는 지난 1일(목),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전교생과 교직원, 보호자가 참여한 가운데 교육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는 당초 본교 운동장에서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우천 예보로 인해 본교 체육관(꿈빛관)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체육대회 개회 선언과 함께 열린 체육대회 개회식에서는 어린이날 기념 모범학생 표창으로 충청남도교육감 표창(6학년 송ㅇ희),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표창(6학년 정ㅇ주), 서산시장 표창(5학년 임ㅇ빈), 과학의 날 기념 장관 표창(6학년 이ㅇ율)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후, 유치원 및 학년별로 청·백팀을 나누어 타이어 굴리기, 볼풀공 던지기, 낙하산 달리기, 액티비티 컵 셔플, 에어 드래곤 릴레이, 미션 훌라후프, 팡팡 배구, 오징어 게임, 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경기를 진행했다. 화합과 배려로 모든 교육가족이 하나가 된 체육대회에서 한마음 한목소리로 열띤 응원전을 펼친 참가자들은 마지막 활동으로 서로서로 마주 보고 손을 맞잡으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면서 즐거운 시간을 누렸다. 이번 체육대회는 교육 활동으로 얻은 지식과 기능을 바탕으로 학생 스스로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협동심 및 질서의식, 자율성, 창의력, 애교심 등을 기르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1~6학년 67명, 유치원생 3명, 보호자 90여 명의 참가자들은 교육가족의 공동체 의미를 생각하고 배우며, 화합과 배려를 몸소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안민원 교장은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어 즐기는 이 시간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공동체의 의미를 배우고 화합과 배려를 실천할 수 있는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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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초등학교, ‘2025학년도 교육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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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천문대 가정의 달 특별 프로그램 마무리
- 청양군(군수 김돈곤) 칠갑산천문대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연휴 기간 진행한 ‘가정의 달 특별 프로그램’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방문객들로 연일 북적였다. 프로그램은 주간과 야간으로 나누고 천체 관측, 체험 활동, 전시 관람 등을 진행해 천문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간 프로그램으로는 태양 안경 만들기, 간이 망원경 제작, 태양 흑점 관측 등의 체험 활동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직접 만든 도구로 태양을 관측해보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부모와 자녀가 배움의 순간을 공유하도록해 만족도가 높았다. 야간에는 상현달과 봄철 대표 별자리인 사자자리, 목동자리, 처녀자리 등을 관측하며 별빛 가득한 하늘 아래 온 가족이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칠갑산천문대의 대형 망원경으로 관측한 청양의 맑은 하늘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칠갑산천문대 관계자는 “예기치 않은 기상 변화에도 불구하고 천여 명의 많은 관람객께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천문학의 재미와 감동을 가족이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하고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국내 최대급 굴절망원경(304mm)을 갖춘 칠갑산천문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도립공원(칠갑산)에 위치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청양의 대표 관광명소로 매년 새로운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해 남녀노소 모두가 우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학습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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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103회 예산 어린이날 큰 잔치 개최
- 예산군은 지난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윤봉길체육관 일원에서 ‘어린이날 기념식’과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동 관련 단체장 등과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 및 보호자 등 2000여명이 함께해 어린이날을 축하했으며, 다양한 체험 부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로 103회를 맞는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 대표의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제창과 뽀로로 공연과 버블쇼와 마술쇼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져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는 미래의 주인이자 희망이기에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꿈 꿀 수 있는 예산군을 만들겠다”며 “아울러 모든 어린이가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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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 ‘홍성’ 로컬 돋보여
- 홍성군은 지역 문화와 특색을 담은 제품을 소개하는 ‘로컬 콘텐츠 시제품 발표회’가 지난 5일 홍고통 마중 건물에서 열렸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동을 위한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되며 훈훈함을 더했다고 알렸다. 이번 발표회는 청운대학교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한 ‘2024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에 선정되어, 1년간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로컬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연구개발한 지역특화 로컬 시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은 청년 로컬창업자가 충분한 준비 후 창업할 수 있도록 ‘대학’을 로컬창업 현장훈련 공간으로 거점화한 사업이다. 행사와 함께 열린 나눔 행사에서는 에이치테이블협동조합원들이 ‘어린이날 선물꾸러미’를 포장해 관내 장애아동 60여 가구와 아동양육시설 사랑샘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으며, 선물 꾸러미는 로컬특화 시제품과 문구세트, 간식 등으로 구성했다. 에이치테이블협동조합 김두홍 이사장은 “자영업자들의 수익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싶다”라며, “골목길 작은가게에서 시작된 나눔이 우리동네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관내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어린이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신 청운대학교와 에이치테이블협동조합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치테이블협동조합은 2021년도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매년 ‘봉자(봉사하는 자영업자)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 힘내자’는 의미를 담아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물품 나눔이 아닌 사랑과 정을 전하는 뜻깊은 활동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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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버드랜드,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 성료 ‘8천3백여 명 방문’
- 충남 서사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서산버드랜드에서 5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 방문객 5천5백여 명 대비 2천7백여 명 증가한 8천3백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4일과 5일 방문객은 각각 3천215명, 3천866명으로 기존 서산버드랜드 일일 최다 방문객 수 1천954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틀 연속 역대 최다 방문객 수를 갱신했다. 가족 체험을 중심으로 마련된 20여 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찾아 어린이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도재혁 마술사의 마술 공연은 공연무대 주변까지 관람객이 자리 잡을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들도 긴 줄이 이어지는 큰 인기를 누렸다. 또한, 깜짝 이벤트로 진행된 신발 던지기 양궁도 많은 사람들이 몰렸으며, 부석면 마룡리와 간월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받았다. 천안에서 방문한 한 관람객은 “어린이날을 맞아 행사장을 들렀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 오후 일정은 취소하고 서산버드랜드에서 하루를 보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심영복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서산버드랜드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이 어린이날 꼭 방문해야 할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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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버드랜드,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 성료 ‘8천3백여 명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