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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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 안전취약계층 대상... 무료 전기 안전점검 진행
    충남 서산시는 지난 5월 12일부터 안전취약계층 32세대를 대상으로 무료 전기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해당 점검은 30일까지 진행되며, 전기화재로 인한 생명과 재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 세대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65세 이상 노인으로만 구성된 세대, 다문화가족, 청소년 가장 세대 등이다. 시는 대상 세대를 직접 방문해 누전차단기와 콘센트, 전선, 전등 등 주요 전기설비 점검을 지원한다. 또한, 점검 결과 전기설비의 노후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은 경우 해당 설비를 무료로 교체하거나 보수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전기 안전점검은 2017년부터 시행됐으며, 이번 점검을 포함해 총 625세대가 점검을 받았다. 시는 올해 하반기에도 추가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사회
    2025-05-22
  • 청양군, 정산시장서 집중안전점검 진행
    청양군이 지난 16일 2025년 집중안전점검(4월 14일 ~ 6월 13일)기간을 맞아 정산면 정산시장에서 유관기관 합동점검에 들어갔다. 이번 점검에는 윤여권 부군수를 비롯한 소관 부서 공무원, 안전관리자문단 등이 참여했다. 이날 점검은 열화상카메라와 절연저항 측정기 등의 첨단 장비를 활용해 다방면의 정밀 진단 방식으로 이뤄졌다.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 부군수는 “타 지역에서 전통시장 화재로 큰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며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군은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60개소 시설물을 점검 대상으로 선정해 현재 45개소에 대해 점검을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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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20
  • 예산군,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 실시
    예산군은 지난 14일 무한천 체육공원 주차장에서 예산경찰서와 함께 ‘2025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예산군 가족지원과 아동친화보육팀과 예산경찰서 생활안전교육과·교통관리계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운행 중인 어린이 통학버스 27대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점검 항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어린이 보호표지 부착 및 요건 충족 여부, 대표자와 차량 소유자 일치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차량 구조 및 장치(표시등, 운행기록장치, 승강구, 안전띠 등) 정상 작동 여부 등 총 16개 항목이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통학버스에 대한 실효성 있는 상시 점검체계를 마련하고, 사전에 위험 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예방적 조치로 실시됐으며, 점검 결과 미흡 사항이 발견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지도를 통해 개선 및 보완을 유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통학버스의 취약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해 아동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적극 제거하겠다”며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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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16
  • 부여군, 집중안전점검 본격 시행 주요 시설물 101개소 점검 실시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13일 부여공공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박정현 부여군수가 직접 참석해 시설 운영 실태와 안전관리 현황을 꼼꼼히 살폈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박 군수는 현장 중심의 안전행정을 실천하며, 과학기술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전문성과 내실을 높였다. 이날 점검에는 부여군 안전관리자문단 건축사, 부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민관 합동 점검이 진행되었다. 점검을 마친 뒤 박 군수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보완대책을 마련하고 즉시 조치하라”라고 지시하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결코 타협이 있을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한편, ‘집중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정부 차원의 안전 점검 제도로, 주요 시설물에 대해 민관이 함께 점검을 실시한다. 부여군은 이번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동안 총 101개소에 대한 점검을 추진한다. 이 중에는 주민점검신청제를 통해 접수된 10개소와 행정안전부 지정 재난위험시설 91개소가 포함돼 있다. 5월 13일 기준 57개소의 점검을 완료해 전체의 약 56%를 마무리한 상태다.부여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하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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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15
  • 보령시, 6월 13일까지 ‘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보령시는 재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6월 13일까지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이번 점검은 산업단지, 전통시장, 공동주택, 숙박시설, 다중이용업소, 어선, 상하수도 취·정수장, 유원시설 등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안전 취약시설 14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시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시설별 특성과 위험 요소를 면밀히 살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정밀 진단 및 보수·보강 등의 후속 조치를 신속히 시행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자율안전점검표 5만여 부를 제작하여 각 가정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여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촉진할 방침이다. 오경철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사고 발생 전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인 안전 관리 활동”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주변의 위험 요소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점검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사회
    2025-05-12
  • 당진시, 교통안전 시설 전기안전 특별 점검 추진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교통안전 시설물의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지난 4월 30일까지 분전함, 등주, 보안등 등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특별점검을 완료했다고 1일 알렸다. 이번 점검은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 등 지역 내 축제와 행사로 당진시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재난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 점검 대상은 총 11,445개소(분전함 1,076, 등주 9,515, 보안등 854)이며,전기설비 배선 손상, 누전 차단기 동작 여부, 점등 불량, 가로등 위치조정 등 교통안전 시설물 전반이며, 점검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 중부지사와 협력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 현장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했으며, 경미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이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당진시와 계약을 체결한 유지보수 업체를 통해 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설물 파손이나 감전 사고 위험 등 중대한 결함이 확인될 경우, 전기안전 점검 전문 기관의 정밀 진단을 실시한 뒤 결과에 따라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교통과 관계자는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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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02

지역뉴스 검색결과

  • 서산시, 안전취약계층 대상... 무료 전기 안전점검 진행
    충남 서산시는 지난 5월 12일부터 안전취약계층 32세대를 대상으로 무료 전기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해당 점검은 30일까지 진행되며, 전기화재로 인한 생명과 재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 세대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65세 이상 노인으로만 구성된 세대, 다문화가족, 청소년 가장 세대 등이다. 시는 대상 세대를 직접 방문해 누전차단기와 콘센트, 전선, 전등 등 주요 전기설비 점검을 지원한다. 또한, 점검 결과 전기설비의 노후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은 경우 해당 설비를 무료로 교체하거나 보수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전기 안전점검은 2017년부터 시행됐으며, 이번 점검을 포함해 총 625세대가 점검을 받았다. 시는 올해 하반기에도 추가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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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 청양군, 정산시장서 집중안전점검 진행
    청양군이 지난 16일 2025년 집중안전점검(4월 14일 ~ 6월 13일)기간을 맞아 정산면 정산시장에서 유관기관 합동점검에 들어갔다. 이번 점검에는 윤여권 부군수를 비롯한 소관 부서 공무원, 안전관리자문단 등이 참여했다. 이날 점검은 열화상카메라와 절연저항 측정기 등의 첨단 장비를 활용해 다방면의 정밀 진단 방식으로 이뤄졌다.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 부군수는 “타 지역에서 전통시장 화재로 큰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며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군은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60개소 시설물을 점검 대상으로 선정해 현재 45개소에 대해 점검을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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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0
  • 예산군,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 실시
    예산군은 지난 14일 무한천 체육공원 주차장에서 예산경찰서와 함께 ‘2025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예산군 가족지원과 아동친화보육팀과 예산경찰서 생활안전교육과·교통관리계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운행 중인 어린이 통학버스 27대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점검 항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어린이 보호표지 부착 및 요건 충족 여부, 대표자와 차량 소유자 일치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차량 구조 및 장치(표시등, 운행기록장치, 승강구, 안전띠 등) 정상 작동 여부 등 총 16개 항목이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통학버스에 대한 실효성 있는 상시 점검체계를 마련하고, 사전에 위험 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예방적 조치로 실시됐으며, 점검 결과 미흡 사항이 발견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지도를 통해 개선 및 보완을 유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통학버스의 취약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해 아동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적극 제거하겠다”며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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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6
  • 부여군, 집중안전점검 본격 시행 주요 시설물 101개소 점검 실시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13일 부여공공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박정현 부여군수가 직접 참석해 시설 운영 실태와 안전관리 현황을 꼼꼼히 살폈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박 군수는 현장 중심의 안전행정을 실천하며, 과학기술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전문성과 내실을 높였다. 이날 점검에는 부여군 안전관리자문단 건축사, 부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민관 합동 점검이 진행되었다. 점검을 마친 뒤 박 군수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보완대책을 마련하고 즉시 조치하라”라고 지시하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결코 타협이 있을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한편, ‘집중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정부 차원의 안전 점검 제도로, 주요 시설물에 대해 민관이 함께 점검을 실시한다. 부여군은 이번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동안 총 101개소에 대한 점검을 추진한다. 이 중에는 주민점검신청제를 통해 접수된 10개소와 행정안전부 지정 재난위험시설 91개소가 포함돼 있다. 5월 13일 기준 57개소의 점검을 완료해 전체의 약 56%를 마무리한 상태다.부여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하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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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보령시, 6월 13일까지 ‘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보령시는 재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6월 13일까지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이번 점검은 산업단지, 전통시장, 공동주택, 숙박시설, 다중이용업소, 어선, 상하수도 취·정수장, 유원시설 등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안전 취약시설 14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시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시설별 특성과 위험 요소를 면밀히 살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정밀 진단 및 보수·보강 등의 후속 조치를 신속히 시행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자율안전점검표 5만여 부를 제작하여 각 가정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여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촉진할 방침이다. 오경철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사고 발생 전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인 안전 관리 활동”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주변의 위험 요소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점검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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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2
  • 당진시, 교통안전 시설 전기안전 특별 점검 추진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교통안전 시설물의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지난 4월 30일까지 분전함, 등주, 보안등 등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특별점검을 완료했다고 1일 알렸다. 이번 점검은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 등 지역 내 축제와 행사로 당진시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재난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 점검 대상은 총 11,445개소(분전함 1,076, 등주 9,515, 보안등 854)이며,전기설비 배선 손상, 누전 차단기 동작 여부, 점등 불량, 가로등 위치조정 등 교통안전 시설물 전반이며, 점검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 중부지사와 협력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 현장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했으며, 경미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이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당진시와 계약을 체결한 유지보수 업체를 통해 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설물 파손이나 감전 사고 위험 등 중대한 결함이 확인될 경우, 전기안전 점검 전문 기관의 정밀 진단을 실시한 뒤 결과에 따라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교통과 관계자는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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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서산시, 안전취약계층 대상... 무료 전기 안전점검 진행
    충남 서산시는 지난 5월 12일부터 안전취약계층 32세대를 대상으로 무료 전기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해당 점검은 30일까지 진행되며, 전기화재로 인한 생명과 재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 세대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65세 이상 노인으로만 구성된 세대, 다문화가족, 청소년 가장 세대 등이다. 시는 대상 세대를 직접 방문해 누전차단기와 콘센트, 전선, 전등 등 주요 전기설비 점검을 지원한다. 또한, 점검 결과 전기설비의 노후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은 경우 해당 설비를 무료로 교체하거나 보수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전기 안전점검은 2017년부터 시행됐으며, 이번 점검을 포함해 총 625세대가 점검을 받았다. 시는 올해 하반기에도 추가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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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 청양군, 정산시장서 집중안전점검 진행
    청양군이 지난 16일 2025년 집중안전점검(4월 14일 ~ 6월 13일)기간을 맞아 정산면 정산시장에서 유관기관 합동점검에 들어갔다. 이번 점검에는 윤여권 부군수를 비롯한 소관 부서 공무원, 안전관리자문단 등이 참여했다. 이날 점검은 열화상카메라와 절연저항 측정기 등의 첨단 장비를 활용해 다방면의 정밀 진단 방식으로 이뤄졌다.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 부군수는 “타 지역에서 전통시장 화재로 큰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며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군은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60개소 시설물을 점검 대상으로 선정해 현재 45개소에 대해 점검을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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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0
  • 예산군,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 실시
    예산군은 지난 14일 무한천 체육공원 주차장에서 예산경찰서와 함께 ‘2025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예산군 가족지원과 아동친화보육팀과 예산경찰서 생활안전교육과·교통관리계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운행 중인 어린이 통학버스 27대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점검 항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어린이 보호표지 부착 및 요건 충족 여부, 대표자와 차량 소유자 일치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차량 구조 및 장치(표시등, 운행기록장치, 승강구, 안전띠 등) 정상 작동 여부 등 총 16개 항목이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통학버스에 대한 실효성 있는 상시 점검체계를 마련하고, 사전에 위험 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예방적 조치로 실시됐으며, 점검 결과 미흡 사항이 발견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지도를 통해 개선 및 보완을 유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통학버스의 취약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해 아동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적극 제거하겠다”며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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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6
  • 부여군, 집중안전점검 본격 시행 주요 시설물 101개소 점검 실시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13일 부여공공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박정현 부여군수가 직접 참석해 시설 운영 실태와 안전관리 현황을 꼼꼼히 살폈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박 군수는 현장 중심의 안전행정을 실천하며, 과학기술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전문성과 내실을 높였다. 이날 점검에는 부여군 안전관리자문단 건축사, 부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민관 합동 점검이 진행되었다. 점검을 마친 뒤 박 군수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보완대책을 마련하고 즉시 조치하라”라고 지시하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결코 타협이 있을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한편, ‘집중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정부 차원의 안전 점검 제도로, 주요 시설물에 대해 민관이 함께 점검을 실시한다. 부여군은 이번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동안 총 101개소에 대한 점검을 추진한다. 이 중에는 주민점검신청제를 통해 접수된 10개소와 행정안전부 지정 재난위험시설 91개소가 포함돼 있다. 5월 13일 기준 57개소의 점검을 완료해 전체의 약 56%를 마무리한 상태다.부여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하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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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보령시, 6월 13일까지 ‘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보령시는 재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6월 13일까지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이번 점검은 산업단지, 전통시장, 공동주택, 숙박시설, 다중이용업소, 어선, 상하수도 취·정수장, 유원시설 등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안전 취약시설 14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시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시설별 특성과 위험 요소를 면밀히 살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정밀 진단 및 보수·보강 등의 후속 조치를 신속히 시행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자율안전점검표 5만여 부를 제작하여 각 가정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여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촉진할 방침이다. 오경철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사고 발생 전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인 안전 관리 활동”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주변의 위험 요소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점검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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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2
  • 당진시, 교통안전 시설 전기안전 특별 점검 추진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교통안전 시설물의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지난 4월 30일까지 분전함, 등주, 보안등 등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특별점검을 완료했다고 1일 알렸다. 이번 점검은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 등 지역 내 축제와 행사로 당진시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재난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 점검 대상은 총 11,445개소(분전함 1,076, 등주 9,515, 보안등 854)이며,전기설비 배선 손상, 누전 차단기 동작 여부, 점등 불량, 가로등 위치조정 등 교통안전 시설물 전반이며, 점검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 중부지사와 협력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 현장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했으며, 경미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이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당진시와 계약을 체결한 유지보수 업체를 통해 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설물 파손이나 감전 사고 위험 등 중대한 결함이 확인될 경우, 전기안전 점검 전문 기관의 정밀 진단을 실시한 뒤 결과에 따라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교통과 관계자는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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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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