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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추사고택에 손님 오신 날’ 성료
- 예산군은 지난 5월 19일 추사고택에서 열린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추사고택에 손님 오신 날’ 2회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알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과 군이 주최하고 협동조합 추사라이브러리가 운영하는 ‘추사고택 탐구생활’의 일환으로 전통문화와 지역 유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2회차 행사에서는 판소리 공연이 고택 마당에서 펼쳐져 추사 김정희 선생의 정신이 깃든 공간에서 전통 예술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으며, 고택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우러진 판소리 공연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전했다. 이외에도 고택 해설, 전통 다도 체험, 탁본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고택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했으며, 사전 예약자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참여해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고택이라는 공간이 현대 문화와 만나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통을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유산 활용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사고택 탐구생활’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협동조합 추사라이브러리(041-332-2003) 또는 관광시설사업소 추사고택팀(041-339-82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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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추사고택에 손님 오신 날’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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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고덕면 몽곡리 등 2개소에 상수도 시설사업 전개
- 예산군은 고덕면 몽곡리 등 2개소에 대한 상수도 시설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알렸다. 이번 사업은 고덕면 몽곡1리, 대흥면 노동리 2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군은 올해 10월까지 총사업비 10억440만원을 투입해 상수관로 7.0㎞에 대한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 시행을 통해 기존 소규모 수도시설 수량 부족 및 수질 부적합으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는 물론 주민에게 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앞으로도 상수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민의 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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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고덕면 몽곡리 등 2개소에 상수도 시설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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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역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 ‘추사고택 탐구생활’ 본격 추진
- 예산군은 4월부터 11월까지 예산 출신 학자 추사 김정희 선생의 생가인 추사고택에서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인 ‘추사고택 탐구생활’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알렸다. 이번 사업은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유산 현장에서 이뤄지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며, 군 소재 협동조합 추사라이브러리는 이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지역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추사고택 탐구생활’은 조선 후기 실학자이자 예술가로 평가받는 추사 김정희 선생의 철학인 ‘법고창신(法古創新)’과 ‘실사구시(實事求是)’를 주제로 다양한 강의와 체험이 진행되며, 고택이라는 전통 공간에서 현대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상반기에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학생 대상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일반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추사파노라마’, ‘추사고택에 손님 오신 날’ 등의 체험이 운영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추사 선생의 사상은 오늘날에도 깊은 통찰을 전해주는 지혜의 보고”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국가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이 함께 향유하는 문화유산 활용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그램 참여 및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협동조합 추사라이브러리(041-332-2003) 또는 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 추사고택팀(041-339-82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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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역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 ‘추사고택 탐구생활’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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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3년 연속 최고 등급’ 성과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기획재정부에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3년 연속으로 공공기관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7일 알렸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는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능력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평가로, 전사적 안전경영체계 구축을 통한 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2020년 6월 도입한 제도이다. 2024년에는 안전관리 대상 사업·시설을 보유한 7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공단은 고객과 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을 모든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는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수립하고 ‘GEPS안전활동 수준평가’, ‘안전마일리지제도’를 도입하는 등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3년 연속 공공기관 최고등급을 달성하였다. 특히 2024년은 공단 및 자회사 본부 외에도 4개의 시설사업장에 대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신규 도입하고 KOSHA-MS인증을 취득하여 사업환경에 맞는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공단 김동극 이사장은 “3년 연속 공공기관 안전관리 최고등급 달성은 공단 임직원뿐 아니라 사업장 근로자들이 안전기준을 준수하며 중대재해 ZERO를 위해 묵묵히 힘써준 노력의 결과”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안전보건경영을 실천함으로써 공직사회 및 지역사회에서 안전문화를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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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3년 연속 최고 등급’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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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호 음악분수 하절기 맞이 운영 시간 변경
- 예산군관광시설사업소는 일몰 시간이 길어지고 방문객 생활 패턴 변화에 따라 5월부터 예당호 음악분수와 레이저 영상쇼 운영 시간을 변경한다고 전했다. 음악분수는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 5, 8, 9시 등 총 4회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2, 5, 7, 8, 9시 등 총 5회 운영한다. 레이저 영상쇼는 매일 오후 8시 30분에 5곡 내외로 1회 진행된다. 예당호 음악분수와 레이저 영상쇼는 예당호출렁다리의 조명과 어우러져 예당관광지 일대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예당호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으며, 매년 약 100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는 등 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예당호출렁다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은 안전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군 관계자는 “예당관광지를 찾는 모든 분이 편안하게 즐기고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와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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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호 음악분수 하절기 맞이 운영 시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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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추사고택에 손님 오신 날’ 성료
- 예산군은 지난 5월 19일 추사고택에서 열린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추사고택에 손님 오신 날’ 2회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알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과 군이 주최하고 협동조합 추사라이브러리가 운영하는 ‘추사고택 탐구생활’의 일환으로 전통문화와 지역 유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2회차 행사에서는 판소리 공연이 고택 마당에서 펼쳐져 추사 김정희 선생의 정신이 깃든 공간에서 전통 예술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으며, 고택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우러진 판소리 공연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전했다. 이외에도 고택 해설, 전통 다도 체험, 탁본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고택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했으며, 사전 예약자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참여해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고택이라는 공간이 현대 문화와 만나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통을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유산 활용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사고택 탐구생활’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협동조합 추사라이브러리(041-332-2003) 또는 관광시설사업소 추사고택팀(041-339-82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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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추사고택에 손님 오신 날’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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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고덕면 몽곡리 등 2개소에 상수도 시설사업 전개
- 예산군은 고덕면 몽곡리 등 2개소에 대한 상수도 시설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알렸다. 이번 사업은 고덕면 몽곡1리, 대흥면 노동리 2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군은 올해 10월까지 총사업비 10억440만원을 투입해 상수관로 7.0㎞에 대한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 시행을 통해 기존 소규모 수도시설 수량 부족 및 수질 부적합으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는 물론 주민에게 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앞으로도 상수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민의 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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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고덕면 몽곡리 등 2개소에 상수도 시설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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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역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 ‘추사고택 탐구생활’ 본격 추진
- 예산군은 4월부터 11월까지 예산 출신 학자 추사 김정희 선생의 생가인 추사고택에서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인 ‘추사고택 탐구생활’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알렸다. 이번 사업은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유산 현장에서 이뤄지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며, 군 소재 협동조합 추사라이브러리는 이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지역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추사고택 탐구생활’은 조선 후기 실학자이자 예술가로 평가받는 추사 김정희 선생의 철학인 ‘법고창신(法古創新)’과 ‘실사구시(實事求是)’를 주제로 다양한 강의와 체험이 진행되며, 고택이라는 전통 공간에서 현대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상반기에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학생 대상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일반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추사파노라마’, ‘추사고택에 손님 오신 날’ 등의 체험이 운영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추사 선생의 사상은 오늘날에도 깊은 통찰을 전해주는 지혜의 보고”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국가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이 함께 향유하는 문화유산 활용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그램 참여 및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협동조합 추사라이브러리(041-332-2003) 또는 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 추사고택팀(041-339-82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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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역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 ‘추사고택 탐구생활’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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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3년 연속 최고 등급’ 성과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기획재정부에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3년 연속으로 공공기관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7일 알렸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는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능력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평가로, 전사적 안전경영체계 구축을 통한 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2020년 6월 도입한 제도이다. 2024년에는 안전관리 대상 사업·시설을 보유한 7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공단은 고객과 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을 모든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는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수립하고 ‘GEPS안전활동 수준평가’, ‘안전마일리지제도’를 도입하는 등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3년 연속 공공기관 최고등급을 달성하였다. 특히 2024년은 공단 및 자회사 본부 외에도 4개의 시설사업장에 대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신규 도입하고 KOSHA-MS인증을 취득하여 사업환경에 맞는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공단 김동극 이사장은 “3년 연속 공공기관 안전관리 최고등급 달성은 공단 임직원뿐 아니라 사업장 근로자들이 안전기준을 준수하며 중대재해 ZERO를 위해 묵묵히 힘써준 노력의 결과”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안전보건경영을 실천함으로써 공직사회 및 지역사회에서 안전문화를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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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호 음악분수 하절기 맞이 운영 시간 변경
- 예산군관광시설사업소는 일몰 시간이 길어지고 방문객 생활 패턴 변화에 따라 5월부터 예당호 음악분수와 레이저 영상쇼 운영 시간을 변경한다고 전했다. 음악분수는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 5, 8, 9시 등 총 4회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2, 5, 7, 8, 9시 등 총 5회 운영한다. 레이저 영상쇼는 매일 오후 8시 30분에 5곡 내외로 1회 진행된다. 예당호 음악분수와 레이저 영상쇼는 예당호출렁다리의 조명과 어우러져 예당관광지 일대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예당호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으며, 매년 약 100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는 등 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예당호출렁다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은 안전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군 관계자는 “예당관광지를 찾는 모든 분이 편안하게 즐기고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와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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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추사고택에 손님 오신 날’ 성료
- 예산군은 지난 5월 19일 추사고택에서 열린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추사고택에 손님 오신 날’ 2회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알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과 군이 주최하고 협동조합 추사라이브러리가 운영하는 ‘추사고택 탐구생활’의 일환으로 전통문화와 지역 유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2회차 행사에서는 판소리 공연이 고택 마당에서 펼쳐져 추사 김정희 선생의 정신이 깃든 공간에서 전통 예술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으며, 고택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우러진 판소리 공연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전했다. 이외에도 고택 해설, 전통 다도 체험, 탁본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고택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했으며, 사전 예약자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참여해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고택이라는 공간이 현대 문화와 만나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통을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유산 활용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사고택 탐구생활’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협동조합 추사라이브러리(041-332-2003) 또는 관광시설사업소 추사고택팀(041-339-82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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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추사고택에 손님 오신 날’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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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고덕면 몽곡리 등 2개소에 상수도 시설사업 전개
- 예산군은 고덕면 몽곡리 등 2개소에 대한 상수도 시설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알렸다. 이번 사업은 고덕면 몽곡1리, 대흥면 노동리 2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군은 올해 10월까지 총사업비 10억440만원을 투입해 상수관로 7.0㎞에 대한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 시행을 통해 기존 소규모 수도시설 수량 부족 및 수질 부적합으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는 물론 주민에게 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앞으로도 상수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민의 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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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역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 ‘추사고택 탐구생활’ 본격 추진
- 예산군은 4월부터 11월까지 예산 출신 학자 추사 김정희 선생의 생가인 추사고택에서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인 ‘추사고택 탐구생활’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알렸다. 이번 사업은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유산 현장에서 이뤄지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며, 군 소재 협동조합 추사라이브러리는 이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지역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추사고택 탐구생활’은 조선 후기 실학자이자 예술가로 평가받는 추사 김정희 선생의 철학인 ‘법고창신(法古創新)’과 ‘실사구시(實事求是)’를 주제로 다양한 강의와 체험이 진행되며, 고택이라는 전통 공간에서 현대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상반기에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학생 대상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일반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추사파노라마’, ‘추사고택에 손님 오신 날’ 등의 체험이 운영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추사 선생의 사상은 오늘날에도 깊은 통찰을 전해주는 지혜의 보고”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국가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이 함께 향유하는 문화유산 활용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그램 참여 및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협동조합 추사라이브러리(041-332-2003) 또는 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 추사고택팀(041-339-82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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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3년 연속 최고 등급’ 성과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기획재정부에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3년 연속으로 공공기관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7일 알렸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는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능력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평가로, 전사적 안전경영체계 구축을 통한 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2020년 6월 도입한 제도이다. 2024년에는 안전관리 대상 사업·시설을 보유한 7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공단은 고객과 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을 모든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는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수립하고 ‘GEPS안전활동 수준평가’, ‘안전마일리지제도’를 도입하는 등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3년 연속 공공기관 최고등급을 달성하였다. 특히 2024년은 공단 및 자회사 본부 외에도 4개의 시설사업장에 대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신규 도입하고 KOSHA-MS인증을 취득하여 사업환경에 맞는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공단 김동극 이사장은 “3년 연속 공공기관 안전관리 최고등급 달성은 공단 임직원뿐 아니라 사업장 근로자들이 안전기준을 준수하며 중대재해 ZERO를 위해 묵묵히 힘써준 노력의 결과”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안전보건경영을 실천함으로써 공직사회 및 지역사회에서 안전문화를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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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관광시설사업소는 일몰 시간이 길어지고 방문객 생활 패턴 변화에 따라 5월부터 예당호 음악분수와 레이저 영상쇼 운영 시간을 변경한다고 전했다. 음악분수는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 5, 8, 9시 등 총 4회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2, 5, 7, 8, 9시 등 총 5회 운영한다. 레이저 영상쇼는 매일 오후 8시 30분에 5곡 내외로 1회 진행된다. 예당호 음악분수와 레이저 영상쇼는 예당호출렁다리의 조명과 어우러져 예당관광지 일대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예당호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으며, 매년 약 100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는 등 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예당호출렁다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은 안전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군 관계자는 “예당관광지를 찾는 모든 분이 편안하게 즐기고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와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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