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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공실 활용 ‘대전팜’ 가시적 성과 달성
- 대전시가 2023년부터 추진 중인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기술연구형 스마트팜은 국비 117억 원을 확보했고, 테마형 스마트팜은 교육 프로그램이 조기 마감되는 등 대전시가 도심형 스마트농업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전시와 기술연구형 대전팜 운영사 ㈜쉘파스페이스는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K-수직농장 세계화 프로젝트’ 공모에서 총 7개 과제 중 2개 과제가 선정돼 국비 117억 원을 확보했다. 선정된 과제는 고효율 광원·지능형 광조절 시스템 기반 모듈형 수직농장 모델 개발과 북미 북동부권 환경 적응형 특·약용작물 수직농장 모델 개발이다. 첫 번째 과제는 자연광과 인공광을 병행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수직농장 표준모델을 개발하는 것으로,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온실 및 대전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기관인 유성생명과학고 부지를 활용해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 과제는 그린플러스, 충북대학교, 전북대학교, 키엘연구원이 함께 진행한다. 두 번째 과제는 북미 현지 환경에 적응 가능한 특·약용 작물 재배용 수직농장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을 통해 수출 모델을 정립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린플러스, 그린씨에스(주), ㈜신안그린테크, 전북대학교, 충남대학교, 서울대학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USDA(미국 농무부) 등 국내외 유수 기관들이 협력하고 있다. ㈜쉘파스페이스는 이외에도 지난 4월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우주항공청, 질병관리청이 개최한 ‘국가 기술사업화 비전선포식’에 참석해 스마트농업 분야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테마형 대전팜(운영사: 둥구나무㈜)은 스마트농업 교육 프로그램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며 지난달 기준으로 7월 초까지 예약이 조기 마감됐다. 이는 스마트농업이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울러 2024년 7월 둥구나무(주)는 대전노숙인종합지원센터,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팜 작물 재배 및 관리 등 거리노숙인 자활사업을 추진하며 테마형 대전팜이 고용노동부 등으로부터 모범사례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재는 사회복지기관을 통한 교육생 위탁 및 ‘버섯종균기능사’ 자격 취득 과정도 운영 중이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둥구나무㈜는 올해 4월 7일, 사회적기업 인증을 획득하는 등 스마트농업의 사회적 기여까지 도모하고 있다. 대전시는 현재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 운영사를 트랙Ⅰ(2024년), 트랙Ⅱ(2025년)로 나눠 통합 모집하고 있다. 총 4개 유형, 7개소를 대상으로 생산 재배시설 및 부대시설 구축 비용이 지원된다. 제안서 제출 마감은 오는 5월 20일(월) 오후 4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비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는 (재)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기업혁신성장지원팀(☎042-380-3022)으로 하면 된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도심 공실을 혁신적인 농업 공간으로 바꿔내는 대전팜 조성사업은 도시재생과 스마트농업을 함께 실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민간 참여를 확대하고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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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공실 활용 ‘대전팜’ 가시적 성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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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대학, 스마트딸기과정 벤치마킹 교육 마무리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충남 홍성군의 딸기 선도 농가 3곳을 방문해 농업기술대학 스마트딸기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현장 실습형 벤치마킹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지도 공무원 2명과 전담 교수 1명이 함께해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기술을 활용한 딸기 육묘 기술의 실질적 적용력 향상과 문제 해결 능력 제고를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환경제어 기술을 접목한 육묘기 환경 관리 사례 운영 농가, 딸기 육묘 생리장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을 도입한 농가, 생육 단계별 맞춤형 영양 관리 및 관비 시스템을 적용 중인 농가 3곳을 방문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딸기 육묘 전 과정에 걸친 핵심 기술인 육묘기 환경 관리, 생리장해 대응법, 맞춤형 영양 및 관비 관리 기술 등을 폭넓게 습득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우수 농가의 재배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스마트농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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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대학, 스마트딸기과정 벤치마킹 교육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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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스마트팜 선도 농가 현장실습 협약식 진행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스마트팜 청년창업 인재 양성을 위해 선도 농가와 교육생 간 현장실습 협약식을 추진했다고 7일 알렸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난 2월 선발된 4명의 교육생들은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전문이론 교육을 마친 뒤, 선도 농가와 매칭돼 총 500시간의 현장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실습은 청년 선도농업인들의 지도 아래 쌈채, 딸기, 토마토 등 다양한 작목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정보통신기술(ICT) 및 사물인터넷 기술(IoT)을 접목한 스마트팜 작목 재배 기술, 스마트농업 정책 및 경영기법, 창업 과정 등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 위주로 이뤄진다. 교육에 참여하는 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100만 원의 교육훈련비가, 선도 농가에는 월 최대 50만 원의 교수수당이 지원된다. 센터 관계자는 “영농 초기의 경험 부족으로 인한 위험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농업인들이 창업 역량을 갖추고 지역 농촌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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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스마트팜 선도 농가 현장실습 협약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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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드론교육체험센터, 국비지원 ‘농업용 드론 2종 자격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 시작
- 부여군이 위탁 운영하는 부여군드론교육체험센터(운영: ㈜뚜루뚜무인항공)가 2025년 식량작물공동경영체 교육훈련 ‘농업용드론 2종면허 취득과정’ 참여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 농업인 대상 스마트농업 드론 전문 교육을 본격화한다.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최하고, ㈜한국농웨이가 주관하는 국가 지원사업이다. 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식량작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드론 조종 자격과 실무 역량을 동시에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뚜루뚜무인항공은 부여군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중심의 드론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왔으며, 부여군드론교육체험센터를 중심으로 면허 취득에서 실전 방제 기술까지 아우르는 통합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교육비는 2종 면허 200만 원으로 131만 원을 지원해 자기부담금은 69만 원이다. 교육 모집인원은 18명으로 오는 1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부여군드론교육체험센터(☎041-833-7888) 또는 ㈜뚜루뚜무인항공(☎041-733-3113)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부여군드론교육체험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농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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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드론교육체험센터, 국비지원 ‘농업용 드론 2종 자격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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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스마트농업 행정-기업-지역사회 협약
- 홍성군은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업회사법인 ㈜옥토팜, 서부면 광리 소리마을회와 함께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단지조성 및 운영’을 위한 상생발전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협약은 홍성군이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행정, 기업,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하여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스마트팜 단지 조성 및 기반시설 구축, 스마트팜 운영 및 관리 교육, 생산작물의 유통 및 판로 개척, 스마트농업 관련 신기술 도입 및 지원, 스마트농업 행사 및 프로그램 추진,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 및 제반 문제의 공동 대응 등이다.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는 지난해 시행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스마트농업법)’에 따라 지역단위 스마트팜의 확산 거점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1단계로 서부면 광리 (소리마을) 663번지 일원에 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8.23ha, 임대형 스마트팜 4ha 규모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이승복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창업 지원과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행정과 기업, 마을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성공적인 스마트농업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인그룹 윤석춘 대표(옥토팜 모기업)는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함께 조성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하였다. 소리마을회 박재언 대표는 "마을 주민들도 사업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며, 상생과 화합을 통해 모두가 혜택을 누리는 스마트농업 단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홍성군은 청년농업인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는 것은 물론, 행정, 기업, 지역사회가 긴밀히 소통하고 힘을 모아 스마트농업을 통한 지역 농업의 체질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함께 만들어 가는 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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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스마트농업 행정-기업-지역사회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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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공실 활용 ‘대전팜’ 가시적 성과 달성
- 대전시가 2023년부터 추진 중인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기술연구형 스마트팜은 국비 117억 원을 확보했고, 테마형 스마트팜은 교육 프로그램이 조기 마감되는 등 대전시가 도심형 스마트농업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전시와 기술연구형 대전팜 운영사 ㈜쉘파스페이스는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K-수직농장 세계화 프로젝트’ 공모에서 총 7개 과제 중 2개 과제가 선정돼 국비 117억 원을 확보했다. 선정된 과제는 고효율 광원·지능형 광조절 시스템 기반 모듈형 수직농장 모델 개발과 북미 북동부권 환경 적응형 특·약용작물 수직농장 모델 개발이다. 첫 번째 과제는 자연광과 인공광을 병행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수직농장 표준모델을 개발하는 것으로,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온실 및 대전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기관인 유성생명과학고 부지를 활용해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 과제는 그린플러스, 충북대학교, 전북대학교, 키엘연구원이 함께 진행한다. 두 번째 과제는 북미 현지 환경에 적응 가능한 특·약용 작물 재배용 수직농장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을 통해 수출 모델을 정립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린플러스, 그린씨에스(주), ㈜신안그린테크, 전북대학교, 충남대학교, 서울대학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USDA(미국 농무부) 등 국내외 유수 기관들이 협력하고 있다. ㈜쉘파스페이스는 이외에도 지난 4월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우주항공청, 질병관리청이 개최한 ‘국가 기술사업화 비전선포식’에 참석해 스마트농업 분야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테마형 대전팜(운영사: 둥구나무㈜)은 스마트농업 교육 프로그램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며 지난달 기준으로 7월 초까지 예약이 조기 마감됐다. 이는 스마트농업이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울러 2024년 7월 둥구나무(주)는 대전노숙인종합지원센터,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팜 작물 재배 및 관리 등 거리노숙인 자활사업을 추진하며 테마형 대전팜이 고용노동부 등으로부터 모범사례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재는 사회복지기관을 통한 교육생 위탁 및 ‘버섯종균기능사’ 자격 취득 과정도 운영 중이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둥구나무㈜는 올해 4월 7일, 사회적기업 인증을 획득하는 등 스마트농업의 사회적 기여까지 도모하고 있다. 대전시는 현재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 운영사를 트랙Ⅰ(2024년), 트랙Ⅱ(2025년)로 나눠 통합 모집하고 있다. 총 4개 유형, 7개소를 대상으로 생산 재배시설 및 부대시설 구축 비용이 지원된다. 제안서 제출 마감은 오는 5월 20일(월) 오후 4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비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는 (재)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기업혁신성장지원팀(☎042-380-3022)으로 하면 된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도심 공실을 혁신적인 농업 공간으로 바꿔내는 대전팜 조성사업은 도시재생과 스마트농업을 함께 실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민간 참여를 확대하고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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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공실 활용 ‘대전팜’ 가시적 성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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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대학, 스마트딸기과정 벤치마킹 교육 마무리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충남 홍성군의 딸기 선도 농가 3곳을 방문해 농업기술대학 스마트딸기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현장 실습형 벤치마킹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지도 공무원 2명과 전담 교수 1명이 함께해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기술을 활용한 딸기 육묘 기술의 실질적 적용력 향상과 문제 해결 능력 제고를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환경제어 기술을 접목한 육묘기 환경 관리 사례 운영 농가, 딸기 육묘 생리장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을 도입한 농가, 생육 단계별 맞춤형 영양 관리 및 관비 시스템을 적용 중인 농가 3곳을 방문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딸기 육묘 전 과정에 걸친 핵심 기술인 육묘기 환경 관리, 생리장해 대응법, 맞춤형 영양 및 관비 관리 기술 등을 폭넓게 습득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우수 농가의 재배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스마트농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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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스마트팜 선도 농가 현장실습 협약식 진행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스마트팜 청년창업 인재 양성을 위해 선도 농가와 교육생 간 현장실습 협약식을 추진했다고 7일 알렸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난 2월 선발된 4명의 교육생들은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전문이론 교육을 마친 뒤, 선도 농가와 매칭돼 총 500시간의 현장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실습은 청년 선도농업인들의 지도 아래 쌈채, 딸기, 토마토 등 다양한 작목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정보통신기술(ICT) 및 사물인터넷 기술(IoT)을 접목한 스마트팜 작목 재배 기술, 스마트농업 정책 및 경영기법, 창업 과정 등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 위주로 이뤄진다. 교육에 참여하는 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100만 원의 교육훈련비가, 선도 농가에는 월 최대 50만 원의 교수수당이 지원된다. 센터 관계자는 “영농 초기의 경험 부족으로 인한 위험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농업인들이 창업 역량을 갖추고 지역 농촌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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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드론교육체험센터, 국비지원 ‘농업용 드론 2종 자격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 시작
- 부여군이 위탁 운영하는 부여군드론교육체험센터(운영: ㈜뚜루뚜무인항공)가 2025년 식량작물공동경영체 교육훈련 ‘농업용드론 2종면허 취득과정’ 참여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 농업인 대상 스마트농업 드론 전문 교육을 본격화한다.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최하고, ㈜한국농웨이가 주관하는 국가 지원사업이다. 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식량작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드론 조종 자격과 실무 역량을 동시에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뚜루뚜무인항공은 부여군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중심의 드론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왔으며, 부여군드론교육체험센터를 중심으로 면허 취득에서 실전 방제 기술까지 아우르는 통합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교육비는 2종 면허 200만 원으로 131만 원을 지원해 자기부담금은 69만 원이다. 교육 모집인원은 18명으로 오는 1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부여군드론교육체험센터(☎041-833-7888) 또는 ㈜뚜루뚜무인항공(☎041-733-3113)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부여군드론교육체험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농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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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스마트농업 행정-기업-지역사회 협약
- 홍성군은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업회사법인 ㈜옥토팜, 서부면 광리 소리마을회와 함께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단지조성 및 운영’을 위한 상생발전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협약은 홍성군이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행정, 기업,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하여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스마트팜 단지 조성 및 기반시설 구축, 스마트팜 운영 및 관리 교육, 생산작물의 유통 및 판로 개척, 스마트농업 관련 신기술 도입 및 지원, 스마트농업 행사 및 프로그램 추진,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 및 제반 문제의 공동 대응 등이다.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는 지난해 시행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스마트농업법)’에 따라 지역단위 스마트팜의 확산 거점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1단계로 서부면 광리 (소리마을) 663번지 일원에 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8.23ha, 임대형 스마트팜 4ha 규모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이승복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창업 지원과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행정과 기업, 마을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성공적인 스마트농업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인그룹 윤석춘 대표(옥토팜 모기업)는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함께 조성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하였다. 소리마을회 박재언 대표는 "마을 주민들도 사업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며, 상생과 화합을 통해 모두가 혜택을 누리는 스마트농업 단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홍성군은 청년농업인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는 것은 물론, 행정, 기업, 지역사회가 긴밀히 소통하고 힘을 모아 스마트농업을 통한 지역 농업의 체질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함께 만들어 가는 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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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공실 활용 ‘대전팜’ 가시적 성과 달성
- 대전시가 2023년부터 추진 중인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기술연구형 스마트팜은 국비 117억 원을 확보했고, 테마형 스마트팜은 교육 프로그램이 조기 마감되는 등 대전시가 도심형 스마트농업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전시와 기술연구형 대전팜 운영사 ㈜쉘파스페이스는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K-수직농장 세계화 프로젝트’ 공모에서 총 7개 과제 중 2개 과제가 선정돼 국비 117억 원을 확보했다. 선정된 과제는 고효율 광원·지능형 광조절 시스템 기반 모듈형 수직농장 모델 개발과 북미 북동부권 환경 적응형 특·약용작물 수직농장 모델 개발이다. 첫 번째 과제는 자연광과 인공광을 병행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수직농장 표준모델을 개발하는 것으로,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온실 및 대전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기관인 유성생명과학고 부지를 활용해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 과제는 그린플러스, 충북대학교, 전북대학교, 키엘연구원이 함께 진행한다. 두 번째 과제는 북미 현지 환경에 적응 가능한 특·약용 작물 재배용 수직농장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을 통해 수출 모델을 정립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린플러스, 그린씨에스(주), ㈜신안그린테크, 전북대학교, 충남대학교, 서울대학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USDA(미국 농무부) 등 국내외 유수 기관들이 협력하고 있다. ㈜쉘파스페이스는 이외에도 지난 4월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우주항공청, 질병관리청이 개최한 ‘국가 기술사업화 비전선포식’에 참석해 스마트농업 분야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테마형 대전팜(운영사: 둥구나무㈜)은 스마트농업 교육 프로그램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며 지난달 기준으로 7월 초까지 예약이 조기 마감됐다. 이는 스마트농업이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울러 2024년 7월 둥구나무(주)는 대전노숙인종합지원센터,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팜 작물 재배 및 관리 등 거리노숙인 자활사업을 추진하며 테마형 대전팜이 고용노동부 등으로부터 모범사례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재는 사회복지기관을 통한 교육생 위탁 및 ‘버섯종균기능사’ 자격 취득 과정도 운영 중이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둥구나무㈜는 올해 4월 7일, 사회적기업 인증을 획득하는 등 스마트농업의 사회적 기여까지 도모하고 있다. 대전시는 현재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 운영사를 트랙Ⅰ(2024년), 트랙Ⅱ(2025년)로 나눠 통합 모집하고 있다. 총 4개 유형, 7개소를 대상으로 생산 재배시설 및 부대시설 구축 비용이 지원된다. 제안서 제출 마감은 오는 5월 20일(월) 오후 4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비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는 (재)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기업혁신성장지원팀(☎042-380-3022)으로 하면 된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도심 공실을 혁신적인 농업 공간으로 바꿔내는 대전팜 조성사업은 도시재생과 스마트농업을 함께 실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민간 참여를 확대하고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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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공실 활용 ‘대전팜’ 가시적 성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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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대학, 스마트딸기과정 벤치마킹 교육 마무리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충남 홍성군의 딸기 선도 농가 3곳을 방문해 농업기술대학 스마트딸기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현장 실습형 벤치마킹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지도 공무원 2명과 전담 교수 1명이 함께해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기술을 활용한 딸기 육묘 기술의 실질적 적용력 향상과 문제 해결 능력 제고를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환경제어 기술을 접목한 육묘기 환경 관리 사례 운영 농가, 딸기 육묘 생리장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을 도입한 농가, 생육 단계별 맞춤형 영양 관리 및 관비 시스템을 적용 중인 농가 3곳을 방문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딸기 육묘 전 과정에 걸친 핵심 기술인 육묘기 환경 관리, 생리장해 대응법, 맞춤형 영양 및 관비 관리 기술 등을 폭넓게 습득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우수 농가의 재배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스마트농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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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대학, 스마트딸기과정 벤치마킹 교육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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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스마트팜 선도 농가 현장실습 협약식 진행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스마트팜 청년창업 인재 양성을 위해 선도 농가와 교육생 간 현장실습 협약식을 추진했다고 7일 알렸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난 2월 선발된 4명의 교육생들은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전문이론 교육을 마친 뒤, 선도 농가와 매칭돼 총 500시간의 현장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실습은 청년 선도농업인들의 지도 아래 쌈채, 딸기, 토마토 등 다양한 작목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정보통신기술(ICT) 및 사물인터넷 기술(IoT)을 접목한 스마트팜 작목 재배 기술, 스마트농업 정책 및 경영기법, 창업 과정 등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 위주로 이뤄진다. 교육에 참여하는 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100만 원의 교육훈련비가, 선도 농가에는 월 최대 50만 원의 교수수당이 지원된다. 센터 관계자는 “영농 초기의 경험 부족으로 인한 위험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농업인들이 창업 역량을 갖추고 지역 농촌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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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스마트팜 선도 농가 현장실습 협약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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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드론교육체험센터, 국비지원 ‘농업용 드론 2종 자격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 시작
- 부여군이 위탁 운영하는 부여군드론교육체험센터(운영: ㈜뚜루뚜무인항공)가 2025년 식량작물공동경영체 교육훈련 ‘농업용드론 2종면허 취득과정’ 참여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 농업인 대상 스마트농업 드론 전문 교육을 본격화한다.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최하고, ㈜한국농웨이가 주관하는 국가 지원사업이다. 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식량작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드론 조종 자격과 실무 역량을 동시에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뚜루뚜무인항공은 부여군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중심의 드론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왔으며, 부여군드론교육체험센터를 중심으로 면허 취득에서 실전 방제 기술까지 아우르는 통합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교육비는 2종 면허 200만 원으로 131만 원을 지원해 자기부담금은 69만 원이다. 교육 모집인원은 18명으로 오는 1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부여군드론교육체험센터(☎041-833-7888) 또는 ㈜뚜루뚜무인항공(☎041-733-3113)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부여군드론교육체험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농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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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드론교육체험센터, 국비지원 ‘농업용 드론 2종 자격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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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스마트농업 행정-기업-지역사회 협약
- 홍성군은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업회사법인 ㈜옥토팜, 서부면 광리 소리마을회와 함께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단지조성 및 운영’을 위한 상생발전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협약은 홍성군이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행정, 기업,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하여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스마트팜 단지 조성 및 기반시설 구축, 스마트팜 운영 및 관리 교육, 생산작물의 유통 및 판로 개척, 스마트농업 관련 신기술 도입 및 지원, 스마트농업 행사 및 프로그램 추진,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 및 제반 문제의 공동 대응 등이다.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는 지난해 시행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스마트농업법)’에 따라 지역단위 스마트팜의 확산 거점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1단계로 서부면 광리 (소리마을) 663번지 일원에 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8.23ha, 임대형 스마트팜 4ha 규모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이승복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창업 지원과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행정과 기업, 마을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성공적인 스마트농업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인그룹 윤석춘 대표(옥토팜 모기업)는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함께 조성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하였다. 소리마을회 박재언 대표는 "마을 주민들도 사업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며, 상생과 화합을 통해 모두가 혜택을 누리는 스마트농업 단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홍성군은 청년농업인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는 것은 물론, 행정, 기업, 지역사회가 긴밀히 소통하고 힘을 모아 스마트농업을 통한 지역 농업의 체질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함께 만들어 가는 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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