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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 우기 대비 하수관로 공사
    충남 서산시는 공공하수관로 내 흙모래, 이물질 등 퇴적물로 인한 악취 발생과 집중호우 시 배수 불량을 방지하기 위해 하수관로 준설을 5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알렸다. 시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준설 대상지를 조사했으며, 현장 점검을 통해 준설 대상지 선정을 마쳤다. 점검 결과 준설 대상지는 퇴적물로 배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성연면, 음암면, 팔봉면, 일부 동 지역 일원 등 총 4.5㎞의 하수관로가 선정됐다. 시는 지난 4월 중순부터 하수관로 준설을 추진해 현재 성연면, 음암면, 팔봉면 등 총 800m의 하수관로 준설을 완료했다. 특히, 하수관로 준설과 함께 빗물받이 정비 등 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 시설 유지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시가 추진하는 서산배수분구(동지역) 도시침수 대응 사업은 2028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착공한 상태다. 해당 사업은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 지역의 하수관로 6.8㎞와 빗물받이 332개소를 정비하고 배수펌프장 1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우기철 침수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홍건표 서산시 상하수도과장은 “본격적인 우기철 이전에 침수 예방을 위한 관련 시설물을 선제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하수관로 준설을 5월 말까지 완료해 시민의 편의를 향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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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09
  •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성연면 경로행사 성황리에 열려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성연면 경로행사가 5월 7일 성연면 다목적 행사장(왕정리 691)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서산시의회 의원, 국회의원, 성연면 관내 기관장 및 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 1,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성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경로행사는 제53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효친과 효행 사상을 앙양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경로행사는 식전행사- 풍물(한울소리), 무용(태무용단), 기념식- 내빈소개, 국민의례, 장한어버이·효행자 표창, 식사, 축사, 답사, 식후행사- 고고장구(아남경로당), 초청가수 공연, 민요(주민자치회), 색소폰(새마실교회), 노래자랑 순으로 이어졌다. 표창은 장한어버이상- 김선완(89세, 고남3리) 어르신이 서산시장으로부터 수상했으며, 효행자상- 송헌식(62세, 고남3리), 김옥수(66세, 고남1리), 송영수(65세, 왕정3리) 씨가 각각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특히 행사장에는 이·미용, 네일아트, 커피 봉사 등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성연면보건지소와 성연119안전센터에서는 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처치 및 안전관리 지원을 했으며, 성연파출소, 성연면의용소방대, 성연면자율방범대에서는 교통 및 환경관리를 위해 행사장 주변을 살폈다. 성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강인하 회장과 이난혜 회장은 식사를 통해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성연면 경로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모진 세월의 풍파 속에서도 가정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조금이나마 즐거운 시간을 드리고자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축사에서 "건강하신 어르신들을 뵈니 무척 반갑다"며 "오늘은 성연면 어르신들의 전체 생일잔치 날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를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가족 여러분, 봉사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장한어버이상 및 효행상을 받으신 분들과 가족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위해 정성을 다해 행사를 준비해주니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에도 꼭 참석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경로행사는 철저한 안전관리 속에 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경로효친의 미덕을 실천하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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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08

지역뉴스 검색결과

  • 서산시, 우기 대비 하수관로 공사
    충남 서산시는 공공하수관로 내 흙모래, 이물질 등 퇴적물로 인한 악취 발생과 집중호우 시 배수 불량을 방지하기 위해 하수관로 준설을 5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알렸다. 시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준설 대상지를 조사했으며, 현장 점검을 통해 준설 대상지 선정을 마쳤다. 점검 결과 준설 대상지는 퇴적물로 배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성연면, 음암면, 팔봉면, 일부 동 지역 일원 등 총 4.5㎞의 하수관로가 선정됐다. 시는 지난 4월 중순부터 하수관로 준설을 추진해 현재 성연면, 음암면, 팔봉면 등 총 800m의 하수관로 준설을 완료했다. 특히, 하수관로 준설과 함께 빗물받이 정비 등 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 시설 유지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시가 추진하는 서산배수분구(동지역) 도시침수 대응 사업은 2028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착공한 상태다. 해당 사업은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 지역의 하수관로 6.8㎞와 빗물받이 332개소를 정비하고 배수펌프장 1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우기철 침수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홍건표 서산시 상하수도과장은 “본격적인 우기철 이전에 침수 예방을 위한 관련 시설물을 선제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하수관로 준설을 5월 말까지 완료해 시민의 편의를 향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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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성연면 경로행사 성황리에 열려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성연면 경로행사가 5월 7일 성연면 다목적 행사장(왕정리 691)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서산시의회 의원, 국회의원, 성연면 관내 기관장 및 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 1,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성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경로행사는 제53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효친과 효행 사상을 앙양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경로행사는 식전행사- 풍물(한울소리), 무용(태무용단), 기념식- 내빈소개, 국민의례, 장한어버이·효행자 표창, 식사, 축사, 답사, 식후행사- 고고장구(아남경로당), 초청가수 공연, 민요(주민자치회), 색소폰(새마실교회), 노래자랑 순으로 이어졌다. 표창은 장한어버이상- 김선완(89세, 고남3리) 어르신이 서산시장으로부터 수상했으며, 효행자상- 송헌식(62세, 고남3리), 김옥수(66세, 고남1리), 송영수(65세, 왕정3리) 씨가 각각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특히 행사장에는 이·미용, 네일아트, 커피 봉사 등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성연면보건지소와 성연119안전센터에서는 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처치 및 안전관리 지원을 했으며, 성연파출소, 성연면의용소방대, 성연면자율방범대에서는 교통 및 환경관리를 위해 행사장 주변을 살폈다. 성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강인하 회장과 이난혜 회장은 식사를 통해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성연면 경로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모진 세월의 풍파 속에서도 가정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조금이나마 즐거운 시간을 드리고자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축사에서 "건강하신 어르신들을 뵈니 무척 반갑다"며 "오늘은 성연면 어르신들의 전체 생일잔치 날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를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가족 여러분, 봉사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장한어버이상 및 효행상을 받으신 분들과 가족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위해 정성을 다해 행사를 준비해주니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에도 꼭 참석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경로행사는 철저한 안전관리 속에 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경로효친의 미덕을 실천하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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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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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 우기 대비 하수관로 공사
    충남 서산시는 공공하수관로 내 흙모래, 이물질 등 퇴적물로 인한 악취 발생과 집중호우 시 배수 불량을 방지하기 위해 하수관로 준설을 5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알렸다. 시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준설 대상지를 조사했으며, 현장 점검을 통해 준설 대상지 선정을 마쳤다. 점검 결과 준설 대상지는 퇴적물로 배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성연면, 음암면, 팔봉면, 일부 동 지역 일원 등 총 4.5㎞의 하수관로가 선정됐다. 시는 지난 4월 중순부터 하수관로 준설을 추진해 현재 성연면, 음암면, 팔봉면 등 총 800m의 하수관로 준설을 완료했다. 특히, 하수관로 준설과 함께 빗물받이 정비 등 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 시설 유지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시가 추진하는 서산배수분구(동지역) 도시침수 대응 사업은 2028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착공한 상태다. 해당 사업은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 지역의 하수관로 6.8㎞와 빗물받이 332개소를 정비하고 배수펌프장 1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우기철 침수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홍건표 서산시 상하수도과장은 “본격적인 우기철 이전에 침수 예방을 위한 관련 시설물을 선제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하수관로 준설을 5월 말까지 완료해 시민의 편의를 향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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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성연면 경로행사 성황리에 열려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성연면 경로행사가 5월 7일 성연면 다목적 행사장(왕정리 691)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서산시의회 의원, 국회의원, 성연면 관내 기관장 및 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 1,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성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경로행사는 제53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효친과 효행 사상을 앙양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경로행사는 식전행사- 풍물(한울소리), 무용(태무용단), 기념식- 내빈소개, 국민의례, 장한어버이·효행자 표창, 식사, 축사, 답사, 식후행사- 고고장구(아남경로당), 초청가수 공연, 민요(주민자치회), 색소폰(새마실교회), 노래자랑 순으로 이어졌다. 표창은 장한어버이상- 김선완(89세, 고남3리) 어르신이 서산시장으로부터 수상했으며, 효행자상- 송헌식(62세, 고남3리), 김옥수(66세, 고남1리), 송영수(65세, 왕정3리) 씨가 각각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특히 행사장에는 이·미용, 네일아트, 커피 봉사 등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성연면보건지소와 성연119안전센터에서는 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처치 및 안전관리 지원을 했으며, 성연파출소, 성연면의용소방대, 성연면자율방범대에서는 교통 및 환경관리를 위해 행사장 주변을 살폈다. 성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강인하 회장과 이난혜 회장은 식사를 통해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성연면 경로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모진 세월의 풍파 속에서도 가정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조금이나마 즐거운 시간을 드리고자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축사에서 "건강하신 어르신들을 뵈니 무척 반갑다"며 "오늘은 성연면 어르신들의 전체 생일잔치 날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를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가족 여러분, 봉사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장한어버이상 및 효행상을 받으신 분들과 가족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위해 정성을 다해 행사를 준비해주니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에도 꼭 참석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경로행사는 철저한 안전관리 속에 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경로효친의 미덕을 실천하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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