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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면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고구마 모종심기 행사 마무리
- 홍성군 결성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민숙)는 지난 20일 결성면 홍성공업고등학교내 텃밭에서 고구마 모종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홍성공업고등학교에서 교내에 있는 텃밭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부녀회에서 발 벗고 나서면서 이루어졌으며,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고구마 모종 심기에 참여해 약 300평의 밭에 고구마 모종을 심었다. 또한 매년 홍성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손수 키운 고구마를 관내 어르신들에게 기탁해왔으나, 금년에는 부녀회에서 봄에 고구마를 심고 가을에 수확해 지역 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민숙 부녀회장은 “고구마 모종 심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정성껏 심은 고구마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희 결성면장은 “바쁜 농사철에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뜻있는 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결성면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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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면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고구마 모종심기 행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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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옥산면 새마을부녀회, 진달래 꽃길 정비 작업
- 부여군 옥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숙현)는 지난 13일, 옥산면 홍연리 일원에서 진달래 꽃길 주변 풀베기 작업을 했다. 이번 작업에는 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진달래 식재 구간의 잡초를 제거하고, 꽃길 주변 쓰레기 수거 및 환경 정비도 함께 실시했다. 옥산면 진달래 꽃길은 주민과 방문객이 즐겨 찾는 산책로로, 이번 정비를 통해 더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한다. 신숙현 회장은 “매년 진달래가 더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꽃길을 관리하겠다”라고 전했다. 윤나순 옥산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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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면새마을부녀회, 어버이날 맞이 따뜻한 정 나눔
- 홍성군 서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엄현숙)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독거노인과 고령층,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에서 10여년 동안 변치않고 개최한 행사로써 마을 내 어르신들도 매년 기대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정성스레 준비한 카네이션, 양말 등을 손수 포장해 관내 58개 위기가구를 직접 방문하며 선물과 함께 따뜻한 안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의 손을 잡고 안부를 묻는 모습에서 이웃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이 묻어났고, 어버이날 선물보다 매년 찾아와준 부녀회장들이 더 반가운 어르신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엄현숙 서부면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되셨기를 바란다”며, “바쁘신 가운데 함께 해주신 부녀회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순화 서부면장은 “서부면 새마을부녀회가 전한 사랑과 정성이 어버이날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었다”라며, “면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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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면새마을부녀회, 어버이날 맞이 따뜻한 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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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세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부여군굿뜨래장학회 장학금 2백만 원 기부
- 부여군 세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임세영·신영순)는 지난 1일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백만 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이사장 박정현)에 전달했다. 신영순 세도면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 하였다”며 “지역의 인재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부여군의 주역으로 자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우리 부여의 장학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지역의 인재를 발굴하고 꿈을 이루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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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순성면 광천리,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50만 원 전달
- 당진시 순성면 광천리(이장 김재숙)의 노인회(회장 이재길),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영숙), 청장년회(회장 이기선)는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자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29일 순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구본휘)를 방문해 성금 15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광천리 마을회 회의에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의 아픔을 나누고자 하는 주민들의 온정이 한뜻으로 모여 결정됐으며, 광천리 마을회, 노인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청장년회는 마을 야유회를 취소하고 그 예산을 모아 성금을 준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광천리 마을은 지난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원을 위해 100여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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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순성면 광천리,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5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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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지역사회 협력으로 저장강박 문제 해결 본격화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30일 부적면에서 부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적면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저장강박 의심 가구 대상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심리상담 및 정리정돈 교육을 포함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저장 강박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목표로 한다. 대상 가구는 폐지와 생활 쓰레기가 집 안에 가득 쌓여 있어 위생 불량 및 화재 위험이 높은 것은 물론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 즉각적인 개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논산시는 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상담과 지원을 실시하고,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저장강박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논산시는 정기적인 상담과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저장 강박 문제를 해결하고, 대상 가구가 안정적인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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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지역사회 협력으로 저장강박 문제 해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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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면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고구마 모종심기 행사 마무리
- 홍성군 결성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민숙)는 지난 20일 결성면 홍성공업고등학교내 텃밭에서 고구마 모종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홍성공업고등학교에서 교내에 있는 텃밭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부녀회에서 발 벗고 나서면서 이루어졌으며,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고구마 모종 심기에 참여해 약 300평의 밭에 고구마 모종을 심었다. 또한 매년 홍성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손수 키운 고구마를 관내 어르신들에게 기탁해왔으나, 금년에는 부녀회에서 봄에 고구마를 심고 가을에 수확해 지역 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민숙 부녀회장은 “고구마 모종 심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정성껏 심은 고구마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희 결성면장은 “바쁜 농사철에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뜻있는 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결성면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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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옥산면 새마을부녀회, 진달래 꽃길 정비 작업
- 부여군 옥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숙현)는 지난 13일, 옥산면 홍연리 일원에서 진달래 꽃길 주변 풀베기 작업을 했다. 이번 작업에는 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진달래 식재 구간의 잡초를 제거하고, 꽃길 주변 쓰레기 수거 및 환경 정비도 함께 실시했다. 옥산면 진달래 꽃길은 주민과 방문객이 즐겨 찾는 산책로로, 이번 정비를 통해 더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한다. 신숙현 회장은 “매년 진달래가 더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꽃길을 관리하겠다”라고 전했다. 윤나순 옥산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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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면새마을부녀회, 어버이날 맞이 따뜻한 정 나눔
- 홍성군 서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엄현숙)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독거노인과 고령층,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에서 10여년 동안 변치않고 개최한 행사로써 마을 내 어르신들도 매년 기대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정성스레 준비한 카네이션, 양말 등을 손수 포장해 관내 58개 위기가구를 직접 방문하며 선물과 함께 따뜻한 안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의 손을 잡고 안부를 묻는 모습에서 이웃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이 묻어났고, 어버이날 선물보다 매년 찾아와준 부녀회장들이 더 반가운 어르신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엄현숙 서부면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되셨기를 바란다”며, “바쁘신 가운데 함께 해주신 부녀회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순화 서부면장은 “서부면 새마을부녀회가 전한 사랑과 정성이 어버이날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었다”라며, “면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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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세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부여군굿뜨래장학회 장학금 2백만 원 기부
- 부여군 세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임세영·신영순)는 지난 1일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백만 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이사장 박정현)에 전달했다. 신영순 세도면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 하였다”며 “지역의 인재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부여군의 주역으로 자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우리 부여의 장학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지역의 인재를 발굴하고 꿈을 이루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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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순성면 광천리,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50만 원 전달
- 당진시 순성면 광천리(이장 김재숙)의 노인회(회장 이재길),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영숙), 청장년회(회장 이기선)는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자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29일 순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구본휘)를 방문해 성금 15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광천리 마을회 회의에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의 아픔을 나누고자 하는 주민들의 온정이 한뜻으로 모여 결정됐으며, 광천리 마을회, 노인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청장년회는 마을 야유회를 취소하고 그 예산을 모아 성금을 준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광천리 마을은 지난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원을 위해 100여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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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지역사회 협력으로 저장강박 문제 해결 본격화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30일 부적면에서 부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적면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저장강박 의심 가구 대상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심리상담 및 정리정돈 교육을 포함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저장 강박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목표로 한다. 대상 가구는 폐지와 생활 쓰레기가 집 안에 가득 쌓여 있어 위생 불량 및 화재 위험이 높은 것은 물론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 즉각적인 개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논산시는 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상담과 지원을 실시하고,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저장강박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논산시는 정기적인 상담과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저장 강박 문제를 해결하고, 대상 가구가 안정적인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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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면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고구마 모종심기 행사 마무리
- 홍성군 결성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민숙)는 지난 20일 결성면 홍성공업고등학교내 텃밭에서 고구마 모종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홍성공업고등학교에서 교내에 있는 텃밭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부녀회에서 발 벗고 나서면서 이루어졌으며,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고구마 모종 심기에 참여해 약 300평의 밭에 고구마 모종을 심었다. 또한 매년 홍성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손수 키운 고구마를 관내 어르신들에게 기탁해왔으나, 금년에는 부녀회에서 봄에 고구마를 심고 가을에 수확해 지역 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민숙 부녀회장은 “고구마 모종 심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정성껏 심은 고구마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희 결성면장은 “바쁜 농사철에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뜻있는 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결성면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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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옥산면 새마을부녀회, 진달래 꽃길 정비 작업
- 부여군 옥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숙현)는 지난 13일, 옥산면 홍연리 일원에서 진달래 꽃길 주변 풀베기 작업을 했다. 이번 작업에는 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진달래 식재 구간의 잡초를 제거하고, 꽃길 주변 쓰레기 수거 및 환경 정비도 함께 실시했다. 옥산면 진달래 꽃길은 주민과 방문객이 즐겨 찾는 산책로로, 이번 정비를 통해 더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한다. 신숙현 회장은 “매년 진달래가 더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꽃길을 관리하겠다”라고 전했다. 윤나순 옥산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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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면새마을부녀회, 어버이날 맞이 따뜻한 정 나눔
- 홍성군 서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엄현숙)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독거노인과 고령층,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에서 10여년 동안 변치않고 개최한 행사로써 마을 내 어르신들도 매년 기대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정성스레 준비한 카네이션, 양말 등을 손수 포장해 관내 58개 위기가구를 직접 방문하며 선물과 함께 따뜻한 안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의 손을 잡고 안부를 묻는 모습에서 이웃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이 묻어났고, 어버이날 선물보다 매년 찾아와준 부녀회장들이 더 반가운 어르신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엄현숙 서부면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되셨기를 바란다”며, “바쁘신 가운데 함께 해주신 부녀회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순화 서부면장은 “서부면 새마을부녀회가 전한 사랑과 정성이 어버이날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었다”라며, “면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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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세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부여군굿뜨래장학회 장학금 2백만 원 기부
- 부여군 세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임세영·신영순)는 지난 1일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백만 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이사장 박정현)에 전달했다. 신영순 세도면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 하였다”며 “지역의 인재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부여군의 주역으로 자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우리 부여의 장학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지역의 인재를 발굴하고 꿈을 이루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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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순성면 광천리,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50만 원 전달
- 당진시 순성면 광천리(이장 김재숙)의 노인회(회장 이재길),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영숙), 청장년회(회장 이기선)는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자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29일 순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구본휘)를 방문해 성금 15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광천리 마을회 회의에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의 아픔을 나누고자 하는 주민들의 온정이 한뜻으로 모여 결정됐으며, 광천리 마을회, 노인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청장년회는 마을 야유회를 취소하고 그 예산을 모아 성금을 준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광천리 마을은 지난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원을 위해 100여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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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지역사회 협력으로 저장강박 문제 해결 본격화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30일 부적면에서 부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적면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저장강박 의심 가구 대상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심리상담 및 정리정돈 교육을 포함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저장 강박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목표로 한다. 대상 가구는 폐지와 생활 쓰레기가 집 안에 가득 쌓여 있어 위생 불량 및 화재 위험이 높은 것은 물론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 즉각적인 개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논산시는 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상담과 지원을 실시하고,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저장강박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논산시는 정기적인 상담과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저장 강박 문제를 해결하고, 대상 가구가 안정적인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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