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보령시, 2025년 현업근로자 산업안전보건 2차 정기교육 진행
- 보령시는 지난 19일 보령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시 소속 공무원 및 현업근로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산업안전보건 2차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규정된 법정 교육으로,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인식 개선과 역량강화를 위해 이루어졌다. ‘온열질환예방 및 물질안전보건자료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과 현장에서 사용하는 유해화학물질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화학물질 관리의 중요성과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오경철 안전총괄과장은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작업환경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업재해 예방과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
-
보령시, 2025년 현업근로자 산업안전보건 2차 정기교육 진행
-
-
홍성군, 소규모 사업장과 ‘웰니스데이’ 업무협약 맺어
- 홍성군은 지난 12일 관내 소규모 사업장 5개소와 충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 간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해 ‘웰니스데이’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앞서 지난 3월 공고를 통해 사업장을 모집한 결과 ㈜월산이앤씨, ㈜유니에어공조, 광천농협 식품가공사업소, ㈜내포수출포장, ㈜씨앤비바이오 등 총 5개의 사업장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사업장의 근로자들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영양 상담, 구강 상담, 금연·절주 상담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충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는 각 사업장의 직종 특성과 근무환경, 유해요인 등을 고려한 건강상담과 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직업병 예방 및 건강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소규모 사업장의 건강관리 기반이 강화되고, 근로자의 건강보호와 질병예방을 위한 협력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웰니스데이 사업은 산업안전보건법상 보건관리자 선임의무가 없는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근로자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
- 뉴스광장
- 사회
-
홍성군, 소규모 사업장과 ‘웰니스데이’ 업무협약 맺어
-
-
당진시,‘2025년 안전보건 리더회의’ 추진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8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민관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5년 안전보건 리더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알렸다. 안전보건 리더회의는 지난해 당진시가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 회의에는 당진상공회의소, 당진산업단지협의회, 관내 기업 안전관리책임자 등 경영계와 한국노총 충남서부지역지부 노동계,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안전보건공단 충남본부 등 총 22명의 각계 대표가 한자리에 모였다. 시는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지난해 회의에서 건의된 산업재해 사고 사례집 제공, 화물자동차 불법 운행 단속, 소규모 기업 대상 산업재해 예방 교육 등 총 5건의 건의 사항에 대해 조치를 완료하고, 그 추진 결과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중대(산업)재해 발생 현황과 함께 당진시,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이 추진 중인 중대재해 예방 대책과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어 오성환 당진시장의 주재로 자유토론이 진행돼 참석자들은 산업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각계 분야별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줄이기 위해 경영계, 노동계, 공공·민간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산업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 홍보,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재해 없는 산업환경 조성을 위해 시 차원의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당진시는 하반기에도 소규모 민간사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전개, 자체 발주공사 및 수행사업에 대한 안전 점검, 산업안전 토론회 개최 등 다양한 산업재해 예방 시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
- 뉴스광장
- 사회
-
당진시,‘2025년 안전보건 리더회의’ 추진
지역뉴스 검색결과
-
-
보령시, 2025년 현업근로자 산업안전보건 2차 정기교육 진행
- 보령시는 지난 19일 보령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시 소속 공무원 및 현업근로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산업안전보건 2차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규정된 법정 교육으로,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인식 개선과 역량강화를 위해 이루어졌다. ‘온열질환예방 및 물질안전보건자료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과 현장에서 사용하는 유해화학물질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화학물질 관리의 중요성과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오경철 안전총괄과장은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작업환경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업재해 예방과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
-
보령시, 2025년 현업근로자 산업안전보건 2차 정기교육 진행
-
-
홍성군, 소규모 사업장과 ‘웰니스데이’ 업무협약 맺어
- 홍성군은 지난 12일 관내 소규모 사업장 5개소와 충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 간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해 ‘웰니스데이’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앞서 지난 3월 공고를 통해 사업장을 모집한 결과 ㈜월산이앤씨, ㈜유니에어공조, 광천농협 식품가공사업소, ㈜내포수출포장, ㈜씨앤비바이오 등 총 5개의 사업장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사업장의 근로자들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영양 상담, 구강 상담, 금연·절주 상담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충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는 각 사업장의 직종 특성과 근무환경, 유해요인 등을 고려한 건강상담과 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직업병 예방 및 건강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소규모 사업장의 건강관리 기반이 강화되고, 근로자의 건강보호와 질병예방을 위한 협력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웰니스데이 사업은 산업안전보건법상 보건관리자 선임의무가 없는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근로자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
- 뉴스광장
- 사회
-
홍성군, 소규모 사업장과 ‘웰니스데이’ 업무협약 맺어
-
-
당진시,‘2025년 안전보건 리더회의’ 추진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8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민관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5년 안전보건 리더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알렸다. 안전보건 리더회의는 지난해 당진시가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 회의에는 당진상공회의소, 당진산업단지협의회, 관내 기업 안전관리책임자 등 경영계와 한국노총 충남서부지역지부 노동계,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안전보건공단 충남본부 등 총 22명의 각계 대표가 한자리에 모였다. 시는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지난해 회의에서 건의된 산업재해 사고 사례집 제공, 화물자동차 불법 운행 단속, 소규모 기업 대상 산업재해 예방 교육 등 총 5건의 건의 사항에 대해 조치를 완료하고, 그 추진 결과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중대(산업)재해 발생 현황과 함께 당진시,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이 추진 중인 중대재해 예방 대책과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어 오성환 당진시장의 주재로 자유토론이 진행돼 참석자들은 산업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각계 분야별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줄이기 위해 경영계, 노동계, 공공·민간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산업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 홍보,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재해 없는 산업환경 조성을 위해 시 차원의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당진시는 하반기에도 소규모 민간사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전개, 자체 발주공사 및 수행사업에 대한 안전 점검, 산업안전 토론회 개최 등 다양한 산업재해 예방 시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
- 뉴스광장
- 사회
-
당진시,‘2025년 안전보건 리더회의’ 추진
포토뉴스 검색결과
-
-
보령시, 2025년 현업근로자 산업안전보건 2차 정기교육 진행
- 보령시는 지난 19일 보령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시 소속 공무원 및 현업근로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산업안전보건 2차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규정된 법정 교육으로,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인식 개선과 역량강화를 위해 이루어졌다. ‘온열질환예방 및 물질안전보건자료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과 현장에서 사용하는 유해화학물질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화학물질 관리의 중요성과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오경철 안전총괄과장은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작업환경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업재해 예방과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
-
보령시, 2025년 현업근로자 산업안전보건 2차 정기교육 진행
-
-
홍성군, 소규모 사업장과 ‘웰니스데이’ 업무협약 맺어
- 홍성군은 지난 12일 관내 소규모 사업장 5개소와 충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 간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해 ‘웰니스데이’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앞서 지난 3월 공고를 통해 사업장을 모집한 결과 ㈜월산이앤씨, ㈜유니에어공조, 광천농협 식품가공사업소, ㈜내포수출포장, ㈜씨앤비바이오 등 총 5개의 사업장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사업장의 근로자들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영양 상담, 구강 상담, 금연·절주 상담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충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는 각 사업장의 직종 특성과 근무환경, 유해요인 등을 고려한 건강상담과 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직업병 예방 및 건강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소규모 사업장의 건강관리 기반이 강화되고, 근로자의 건강보호와 질병예방을 위한 협력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웰니스데이 사업은 산업안전보건법상 보건관리자 선임의무가 없는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근로자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
- 뉴스광장
- 사회
-
홍성군, 소규모 사업장과 ‘웰니스데이’ 업무협약 맺어
-
-
당진시,‘2025년 안전보건 리더회의’ 추진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8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민관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5년 안전보건 리더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알렸다. 안전보건 리더회의는 지난해 당진시가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 회의에는 당진상공회의소, 당진산업단지협의회, 관내 기업 안전관리책임자 등 경영계와 한국노총 충남서부지역지부 노동계,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안전보건공단 충남본부 등 총 22명의 각계 대표가 한자리에 모였다. 시는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지난해 회의에서 건의된 산업재해 사고 사례집 제공, 화물자동차 불법 운행 단속, 소규모 기업 대상 산업재해 예방 교육 등 총 5건의 건의 사항에 대해 조치를 완료하고, 그 추진 결과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중대(산업)재해 발생 현황과 함께 당진시,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이 추진 중인 중대재해 예방 대책과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어 오성환 당진시장의 주재로 자유토론이 진행돼 참석자들은 산업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각계 분야별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줄이기 위해 경영계, 노동계, 공공·민간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산업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 홍보,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재해 없는 산업환경 조성을 위해 시 차원의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당진시는 하반기에도 소규모 민간사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전개, 자체 발주공사 및 수행사업에 대한 안전 점검, 산업안전 토론회 개최 등 다양한 산업재해 예방 시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
- 뉴스광장
- 사회
-
당진시,‘2025년 안전보건 리더회의’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