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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종합민원실 ‘인생 한 컷, 포토존’ 마련
- 충남 서산시는 시청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다양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인생 한 컷, 포토존’을 마련했다고 22일 알렸다. 포토존에는 혼인신고, 출산, 생일, 부부의 날, 결혼기념일 등 다양한 기념일에 맞는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상황별 메시지가 담긴 소품이 비치됐다. 종합민원실에 방문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촬영에 협조가 필요한 경우 민원실 직원에게 요청하면 된다. 시에 따르면, 21일부터 운영되기 시작한 포토존은 한 신혼부부가 혼인신고를 기념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장소로 사용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담는 경향을 반영해 이번 포토존을 조성했다”라며 “시청 단순히 업무를 보는 공간이 아닌 시민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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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종합민원실 ‘인생 한 컷, 포토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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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성료
- 예산군은 지난 20일 재난안전상황실과 무한천체육공원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으로 병행해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예산소방서, 예산경찰서, 한국전력,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등 민간기업·단체를 포함한 총 15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올해 훈련은 기존 지진·화재 대응 중심에서 벗어나 매년 반복되는 호우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풍수해 대응을 주제로 실시됐다. 특히 군은 지난 2023년 집중호우로 인해 이재민 발생과 제방 둑 붕괴 등 큰 피해를 입은 바 있어 비상대응부터 재난 수습·복구까지 재난대응 전 과정을 점검하고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그동안 군은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컨설팅 2회, 훈련참여자 대상 도상훈련 및 예비훈련을 실시하고,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현장훈련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사전 점검해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지난 1일부터 훈련 종료 시까지를 안전한국훈련 주간으로 지정해 현수막, 포스터, 배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광판, 언론매체 등을 통해 다각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최재구 군수는 “최근 다양한 형태의 재난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예산군과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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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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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5월의 사진 명소 추천
-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사진 커뮤니티에서‘사진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 내 촬영 명소 2곳을 소개했다. 21일 시는 삽교호관광지 대관람차 및 논 경관과 우강 팽나무를 5월에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추천했다. 삽교호관광지(신평면 운정리 898 일원)의 대표 명소인 대관람차는 낮에는 논 경관, 밤에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감성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삽교호관광지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하는 논 경관은 계절마다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자연의 팔레트’로 유명하다. 5월에는 수면에 비친 반영 사진과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한 논이 보이는 경관에서‘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한, 우강 팽나무(우강면 대포리 36-2 일원)는 논 사이에 나무 한 그루만 덩그러니 있어‘우강면 왕따 나무’ 또는‘우강면 나 홀로 나무’로 불린다. 평소에는 나무 자체의 아름다움을 담아낼 수 있고, 모내기 시기에 수면에 비친 반영 사진은 신비로운 풍경을 자아낸다. 박미혜 관광과장은 “삽교호 대관람차 및 논 경관과 우강 팽나무는 당진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라며, “사진 찍기 좋은 명소를 계속 발굴해 당진만이 가지고 있는 관광 명소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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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5월의 사진 명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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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 트래블쇼 박람회 홍보 부문 ‘대상’ 달성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주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2025 트래블쇼’에 참가해 홍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알렸다. 이번 수상으로 당진시는 2024 내나라 여행 박람회(우수상), 2024 트래블쇼(최우수상), 2025 내나라 여행 박람회(대상)에 이어 관광박람회 ‘4연속 수상’을 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25 트래블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및 축제 콘텐츠 전문 박람회로, 전국 150개 기관·단체·기업이 참가해 200여 개 부스의 규모로 운영됐으며,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당진시는 충청남도, 논산시와 공동으로‘충남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 면천읍성, 신리성지, 합덕성당, 아마존 아쿠아파크, 신유빈쌀(해나루쌀), 면천두견주, 백련막걸리 등 대표 관광 콘텐츠와 지역 특산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당진의 전통주이자 우리나라 3대 민속주 중 하나인 면천두견주, 백련막걸리 시음회와 당진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및 당진팜 가입 이벤트, 주사위 던지기, 가위바위보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박미혜 관광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당진시의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우수 지역 특산품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자원을 적극 발굴해 더 많은 관광객이 당진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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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 트래블쇼 박람회 홍보 부문 ‘대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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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 대표 4사(社) 조찬 간담회 실시
- 충남 서산시는 14일 베니키아호텔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대산석유화학단지 대표 기업 4개 사(社)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산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조찬 간담회가 열렸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는 정임주 에이치디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강정훈 한화토탈에너지스㈜ 공장장, 김도균 엘지화학㈜ 상무이사, 한경조 롯데케미칼 공장장 등이다.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연간 수조 원의 세금을 납부하며 국가와 지역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이를 극복할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서산시와 기업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재 충남도와 함께 추진하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되면 긴급경영안정지원자금,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을 위해 관련 자료를 수집 중이며, 자료 수집의 일환으로 이날 조찬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과 21일 심층 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서산상공회의소는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 챌린지, 범시민 서명운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유상만 서산상공회의소장은 “정부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은 서산시를 비롯한 국가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사안이다”라며 “앞으로도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는 여전히 대한민국 제조업의 중심이자 미래 산업 전환의 플랫폼으로 도약할 충분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라며 “기업, 국회, 중앙부처, 충남도 등 관계기관과 함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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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 대표 4사(社) 조찬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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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챌린지 참여
- 예산군은 최재구 군수가 7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알렸다. 이번 챌린지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것으로 서산시·당진시·예산군·아산시·천안시·청주시·증평군·괴산군·문경시·예천군·영주시·봉화군·울진군 등 13개 시·군 협의체가 함께 뜻을 모아 진행 중이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에서 울진까지 총연장 330㎞ 구간에 약 7조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간 연계를 통한 산업·관광·물류 활성화를 도모하는 핵심 기반 시설이다. 군은 해당 철도망이 구축되면 서해선과 장항선을 연계한 충남 내륙 교통망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철도 접근성 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수도권과 남북축 중심 철도망을 보완하는 동서축 철도망의 구축은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필수적”이라며 “예산군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재구 군수는 챌린지 참여 인증사진을 예산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오세현 아산시장을 지목해 바통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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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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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18∼45세 은둔형 외톨이 청년 첫 실태조사 진행
- 예산군은 은둔형 외톨이 청년과 그 가족을 발굴하고, 실태를 조사해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기 위해 ‘18∼45세 은둔형 외톨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알렸다. 이번 조사는 3개월 이상 가족 외의 사람과 사회적 관계를 맺지 않고 은둔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만 18세부터 45세 이하의 청년과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임신·출산, 신체적 또는 정신적 장애로 외출이 불가능한 경우나 학업·직업활동을 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은둔형 외톨이는 2000년대 초반부터 사회 문제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장기화, 스마트폰 의존, 경제침체 및 실업 증가 등의 복합적인 원인으로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 군은 2024년 11월 ‘예산군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이를 근거로 이번 실태조사에 착수했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원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조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당사자 또는 가족은 군청 누리집 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된 홍보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접속해 온라인 설문을 작성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은둔형 외톨이는 사회활동을 하지 않고 숨어 지내는 경우가 많아 대상자 발굴과 조사 자체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주변에 은둔 상태에 놓인 이가 있다면 실태조사 참여를 권유해주시기 바란다”며 “은둔 청년과 가족의 일상생활, 건강 상태, 은둔 배경, 가족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필요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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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18∼45세 은둔형 외톨이 청년 첫 실태조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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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삽교호 밤하늘에 ‘브레드이발소’ 선보여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3일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를 테마로 한 드론쇼를 진행한다고 1일 알렸다. 민간 기업 ㈜브레드이발소-㈜다온아이앤씨와 협업한 이번 공연은 어린이날을 맞아 당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캐릭터 드론쇼로 가족 단위 관람객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공식 행사는 오후 8시 SBS 더 매직스타 김동혁의 마술쇼, 싱어송라이터 장유경의 공연이 계획되어 있으며, 오후 9시에는 1,000대 규모의 드론 라이트 쇼를 선보인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당진 삽교호 드론쇼 공식 누리집 또는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dangjindroneshow)를 통해 공연 정보, 기상에 따른 변경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4월 26일 개막한 드론쇼는 행사 당일 5만 3000여 명이 삽교호 관광지를 방문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으며, 오는 6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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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삽교호 밤하늘에 ‘브레드이발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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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챌린지 참여
- 이완섭 서산시장이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촉구했다. 이 시장은 지난 4월 30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며 지정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유상만 서산상공회의소 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송연광 NH농협 서산시지부장을 지명했다. 해당 챌린지는 석유화학산업의 전례 없는 위기에 따라, 정부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필요성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인 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는 석유화학 생산능력 전국 2위로, 국가 석유화학산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중국과 중동의 생산 설비 증설로 인한 공급과잉, 원자재 가격 불안정, 탄소중립 정책 강화 등으로 석유화학산업의 침체가 지속돼 실질적인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되면 정부의 금융 및 세제 지원, 기업 경쟁력 강화 정책 등이 지원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위기는 곧 서산 전체의 위기”라며 “지금이야말로 정부의 선제적인 개입과 강력한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대산석유화학단지 기업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충남도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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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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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29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촉구했다. 이 시장은 이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챌린지를 시작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인증사진을 게시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려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이번 챌린지에는 서산시를 포함, 해당 철도가 통과하는 13개 시군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해당 철도는 서산시를 시작으로 당진시, 예산군, 아산시, 천안시, 청주시, 증평군, 괴산군,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 등 총 13개 시군을 잇는 철도다. 한반도 중부 내륙을 가로지르며 총길이 330㎞, 총사업비 약 7조 원이 예상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철도 완공 시 서산시부터 경북 울진군까지 약 2시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사업은 중부권 동서 연결을 통한 단절 구간을 해소하고 남북축 위주의 교통시설에서 탈피한 동서축 연결로 국토 균형발전에 부합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조항을 담은 특별법안이 발의됐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올해 하반기 고시될 예정이다. 시는 해당 철도 건설이 완료되면 각 지역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산업 및 관광 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시장은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오성환 당진시장을 지목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중부권 동서 횡단 철도를 비롯한 서산시 관련 철도사업이 올해 하반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밖에도 내포태안철도, 충청내륙철도,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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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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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종합민원실 ‘인생 한 컷, 포토존’ 마련
- 충남 서산시는 시청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다양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인생 한 컷, 포토존’을 마련했다고 22일 알렸다. 포토존에는 혼인신고, 출산, 생일, 부부의 날, 결혼기념일 등 다양한 기념일에 맞는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상황별 메시지가 담긴 소품이 비치됐다. 종합민원실에 방문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촬영에 협조가 필요한 경우 민원실 직원에게 요청하면 된다. 시에 따르면, 21일부터 운영되기 시작한 포토존은 한 신혼부부가 혼인신고를 기념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장소로 사용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담는 경향을 반영해 이번 포토존을 조성했다”라며 “시청 단순히 업무를 보는 공간이 아닌 시민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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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성료
- 예산군은 지난 20일 재난안전상황실과 무한천체육공원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으로 병행해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예산소방서, 예산경찰서, 한국전력,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등 민간기업·단체를 포함한 총 15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올해 훈련은 기존 지진·화재 대응 중심에서 벗어나 매년 반복되는 호우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풍수해 대응을 주제로 실시됐다. 특히 군은 지난 2023년 집중호우로 인해 이재민 발생과 제방 둑 붕괴 등 큰 피해를 입은 바 있어 비상대응부터 재난 수습·복구까지 재난대응 전 과정을 점검하고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그동안 군은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컨설팅 2회, 훈련참여자 대상 도상훈련 및 예비훈련을 실시하고,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현장훈련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사전 점검해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지난 1일부터 훈련 종료 시까지를 안전한국훈련 주간으로 지정해 현수막, 포스터, 배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광판, 언론매체 등을 통해 다각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최재구 군수는 “최근 다양한 형태의 재난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예산군과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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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5월의 사진 명소 추천
-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사진 커뮤니티에서‘사진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 내 촬영 명소 2곳을 소개했다. 21일 시는 삽교호관광지 대관람차 및 논 경관과 우강 팽나무를 5월에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추천했다. 삽교호관광지(신평면 운정리 898 일원)의 대표 명소인 대관람차는 낮에는 논 경관, 밤에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감성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삽교호관광지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하는 논 경관은 계절마다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자연의 팔레트’로 유명하다. 5월에는 수면에 비친 반영 사진과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한 논이 보이는 경관에서‘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한, 우강 팽나무(우강면 대포리 36-2 일원)는 논 사이에 나무 한 그루만 덩그러니 있어‘우강면 왕따 나무’ 또는‘우강면 나 홀로 나무’로 불린다. 평소에는 나무 자체의 아름다움을 담아낼 수 있고, 모내기 시기에 수면에 비친 반영 사진은 신비로운 풍경을 자아낸다. 박미혜 관광과장은 “삽교호 대관람차 및 논 경관과 우강 팽나무는 당진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라며, “사진 찍기 좋은 명소를 계속 발굴해 당진만이 가지고 있는 관광 명소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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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 트래블쇼 박람회 홍보 부문 ‘대상’ 달성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주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2025 트래블쇼’에 참가해 홍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알렸다. 이번 수상으로 당진시는 2024 내나라 여행 박람회(우수상), 2024 트래블쇼(최우수상), 2025 내나라 여행 박람회(대상)에 이어 관광박람회 ‘4연속 수상’을 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25 트래블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및 축제 콘텐츠 전문 박람회로, 전국 150개 기관·단체·기업이 참가해 200여 개 부스의 규모로 운영됐으며,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당진시는 충청남도, 논산시와 공동으로‘충남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 면천읍성, 신리성지, 합덕성당, 아마존 아쿠아파크, 신유빈쌀(해나루쌀), 면천두견주, 백련막걸리 등 대표 관광 콘텐츠와 지역 특산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당진의 전통주이자 우리나라 3대 민속주 중 하나인 면천두견주, 백련막걸리 시음회와 당진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및 당진팜 가입 이벤트, 주사위 던지기, 가위바위보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박미혜 관광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당진시의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우수 지역 특산품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자원을 적극 발굴해 더 많은 관광객이 당진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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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 트래블쇼 박람회 홍보 부문 ‘대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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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 대표 4사(社) 조찬 간담회 실시
- 충남 서산시는 14일 베니키아호텔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대산석유화학단지 대표 기업 4개 사(社)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산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조찬 간담회가 열렸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는 정임주 에이치디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강정훈 한화토탈에너지스㈜ 공장장, 김도균 엘지화학㈜ 상무이사, 한경조 롯데케미칼 공장장 등이다.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연간 수조 원의 세금을 납부하며 국가와 지역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이를 극복할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서산시와 기업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재 충남도와 함께 추진하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되면 긴급경영안정지원자금,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을 위해 관련 자료를 수집 중이며, 자료 수집의 일환으로 이날 조찬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과 21일 심층 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서산상공회의소는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 챌린지, 범시민 서명운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유상만 서산상공회의소장은 “정부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은 서산시를 비롯한 국가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사안이다”라며 “앞으로도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는 여전히 대한민국 제조업의 중심이자 미래 산업 전환의 플랫폼으로 도약할 충분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라며 “기업, 국회, 중앙부처, 충남도 등 관계기관과 함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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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 대표 4사(社) 조찬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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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챌린지 참여
- 예산군은 최재구 군수가 7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알렸다. 이번 챌린지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것으로 서산시·당진시·예산군·아산시·천안시·청주시·증평군·괴산군·문경시·예천군·영주시·봉화군·울진군 등 13개 시·군 협의체가 함께 뜻을 모아 진행 중이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에서 울진까지 총연장 330㎞ 구간에 약 7조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간 연계를 통한 산업·관광·물류 활성화를 도모하는 핵심 기반 시설이다. 군은 해당 철도망이 구축되면 서해선과 장항선을 연계한 충남 내륙 교통망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철도 접근성 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수도권과 남북축 중심 철도망을 보완하는 동서축 철도망의 구축은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필수적”이라며 “예산군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재구 군수는 챌린지 참여 인증사진을 예산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오세현 아산시장을 지목해 바통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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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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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18∼45세 은둔형 외톨이 청년 첫 실태조사 진행
- 예산군은 은둔형 외톨이 청년과 그 가족을 발굴하고, 실태를 조사해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기 위해 ‘18∼45세 은둔형 외톨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알렸다. 이번 조사는 3개월 이상 가족 외의 사람과 사회적 관계를 맺지 않고 은둔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만 18세부터 45세 이하의 청년과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임신·출산, 신체적 또는 정신적 장애로 외출이 불가능한 경우나 학업·직업활동을 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은둔형 외톨이는 2000년대 초반부터 사회 문제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장기화, 스마트폰 의존, 경제침체 및 실업 증가 등의 복합적인 원인으로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 군은 2024년 11월 ‘예산군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이를 근거로 이번 실태조사에 착수했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원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조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당사자 또는 가족은 군청 누리집 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된 홍보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접속해 온라인 설문을 작성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은둔형 외톨이는 사회활동을 하지 않고 숨어 지내는 경우가 많아 대상자 발굴과 조사 자체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주변에 은둔 상태에 놓인 이가 있다면 실태조사 참여를 권유해주시기 바란다”며 “은둔 청년과 가족의 일상생활, 건강 상태, 은둔 배경, 가족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필요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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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18∼45세 은둔형 외톨이 청년 첫 실태조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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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삽교호 밤하늘에 ‘브레드이발소’ 선보여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3일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를 테마로 한 드론쇼를 진행한다고 1일 알렸다. 민간 기업 ㈜브레드이발소-㈜다온아이앤씨와 협업한 이번 공연은 어린이날을 맞아 당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캐릭터 드론쇼로 가족 단위 관람객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공식 행사는 오후 8시 SBS 더 매직스타 김동혁의 마술쇼, 싱어송라이터 장유경의 공연이 계획되어 있으며, 오후 9시에는 1,000대 규모의 드론 라이트 쇼를 선보인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당진 삽교호 드론쇼 공식 누리집 또는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dangjindroneshow)를 통해 공연 정보, 기상에 따른 변경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4월 26일 개막한 드론쇼는 행사 당일 5만 3000여 명이 삽교호 관광지를 방문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으며, 오는 6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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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삽교호 밤하늘에 ‘브레드이발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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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챌린지 참여
- 이완섭 서산시장이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촉구했다. 이 시장은 지난 4월 30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며 지정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유상만 서산상공회의소 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송연광 NH농협 서산시지부장을 지명했다. 해당 챌린지는 석유화학산업의 전례 없는 위기에 따라, 정부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필요성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인 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는 석유화학 생산능력 전국 2위로, 국가 석유화학산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중국과 중동의 생산 설비 증설로 인한 공급과잉, 원자재 가격 불안정, 탄소중립 정책 강화 등으로 석유화학산업의 침체가 지속돼 실질적인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되면 정부의 금융 및 세제 지원, 기업 경쟁력 강화 정책 등이 지원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위기는 곧 서산 전체의 위기”라며 “지금이야말로 정부의 선제적인 개입과 강력한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대산석유화학단지 기업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충남도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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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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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29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촉구했다. 이 시장은 이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챌린지를 시작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인증사진을 게시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려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이번 챌린지에는 서산시를 포함, 해당 철도가 통과하는 13개 시군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해당 철도는 서산시를 시작으로 당진시, 예산군, 아산시, 천안시, 청주시, 증평군, 괴산군,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 등 총 13개 시군을 잇는 철도다. 한반도 중부 내륙을 가로지르며 총길이 330㎞, 총사업비 약 7조 원이 예상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철도 완공 시 서산시부터 경북 울진군까지 약 2시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사업은 중부권 동서 연결을 통한 단절 구간을 해소하고 남북축 위주의 교통시설에서 탈피한 동서축 연결로 국토 균형발전에 부합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조항을 담은 특별법안이 발의됐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올해 하반기 고시될 예정이다. 시는 해당 철도 건설이 완료되면 각 지역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산업 및 관광 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시장은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오성환 당진시장을 지목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중부권 동서 횡단 철도를 비롯한 서산시 관련 철도사업이 올해 하반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밖에도 내포태안철도, 충청내륙철도,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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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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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종합민원실 ‘인생 한 컷, 포토존’ 마련
- 충남 서산시는 시청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다양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인생 한 컷, 포토존’을 마련했다고 22일 알렸다. 포토존에는 혼인신고, 출산, 생일, 부부의 날, 결혼기념일 등 다양한 기념일에 맞는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상황별 메시지가 담긴 소품이 비치됐다. 종합민원실에 방문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촬영에 협조가 필요한 경우 민원실 직원에게 요청하면 된다. 시에 따르면, 21일부터 운영되기 시작한 포토존은 한 신혼부부가 혼인신고를 기념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장소로 사용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담는 경향을 반영해 이번 포토존을 조성했다”라며 “시청 단순히 업무를 보는 공간이 아닌 시민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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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종합민원실 ‘인생 한 컷, 포토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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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성료
- 예산군은 지난 20일 재난안전상황실과 무한천체육공원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으로 병행해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예산소방서, 예산경찰서, 한국전력,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등 민간기업·단체를 포함한 총 15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올해 훈련은 기존 지진·화재 대응 중심에서 벗어나 매년 반복되는 호우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풍수해 대응을 주제로 실시됐다. 특히 군은 지난 2023년 집중호우로 인해 이재민 발생과 제방 둑 붕괴 등 큰 피해를 입은 바 있어 비상대응부터 재난 수습·복구까지 재난대응 전 과정을 점검하고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그동안 군은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컨설팅 2회, 훈련참여자 대상 도상훈련 및 예비훈련을 실시하고,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현장훈련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사전 점검해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지난 1일부터 훈련 종료 시까지를 안전한국훈련 주간으로 지정해 현수막, 포스터, 배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광판, 언론매체 등을 통해 다각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최재구 군수는 “최근 다양한 형태의 재난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예산군과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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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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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5월의 사진 명소 추천
-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사진 커뮤니티에서‘사진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 내 촬영 명소 2곳을 소개했다. 21일 시는 삽교호관광지 대관람차 및 논 경관과 우강 팽나무를 5월에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추천했다. 삽교호관광지(신평면 운정리 898 일원)의 대표 명소인 대관람차는 낮에는 논 경관, 밤에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감성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삽교호관광지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하는 논 경관은 계절마다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자연의 팔레트’로 유명하다. 5월에는 수면에 비친 반영 사진과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한 논이 보이는 경관에서‘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한, 우강 팽나무(우강면 대포리 36-2 일원)는 논 사이에 나무 한 그루만 덩그러니 있어‘우강면 왕따 나무’ 또는‘우강면 나 홀로 나무’로 불린다. 평소에는 나무 자체의 아름다움을 담아낼 수 있고, 모내기 시기에 수면에 비친 반영 사진은 신비로운 풍경을 자아낸다. 박미혜 관광과장은 “삽교호 대관람차 및 논 경관과 우강 팽나무는 당진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라며, “사진 찍기 좋은 명소를 계속 발굴해 당진만이 가지고 있는 관광 명소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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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5월의 사진 명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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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 트래블쇼 박람회 홍보 부문 ‘대상’ 달성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주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2025 트래블쇼’에 참가해 홍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알렸다. 이번 수상으로 당진시는 2024 내나라 여행 박람회(우수상), 2024 트래블쇼(최우수상), 2025 내나라 여행 박람회(대상)에 이어 관광박람회 ‘4연속 수상’을 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25 트래블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및 축제 콘텐츠 전문 박람회로, 전국 150개 기관·단체·기업이 참가해 200여 개 부스의 규모로 운영됐으며,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당진시는 충청남도, 논산시와 공동으로‘충남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 면천읍성, 신리성지, 합덕성당, 아마존 아쿠아파크, 신유빈쌀(해나루쌀), 면천두견주, 백련막걸리 등 대표 관광 콘텐츠와 지역 특산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당진의 전통주이자 우리나라 3대 민속주 중 하나인 면천두견주, 백련막걸리 시음회와 당진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및 당진팜 가입 이벤트, 주사위 던지기, 가위바위보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박미혜 관광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당진시의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우수 지역 특산품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자원을 적극 발굴해 더 많은 관광객이 당진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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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 트래블쇼 박람회 홍보 부문 ‘대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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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 대표 4사(社) 조찬 간담회 실시
- 충남 서산시는 14일 베니키아호텔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대산석유화학단지 대표 기업 4개 사(社)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산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조찬 간담회가 열렸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는 정임주 에이치디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강정훈 한화토탈에너지스㈜ 공장장, 김도균 엘지화학㈜ 상무이사, 한경조 롯데케미칼 공장장 등이다.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연간 수조 원의 세금을 납부하며 국가와 지역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이를 극복할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서산시와 기업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재 충남도와 함께 추진하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되면 긴급경영안정지원자금,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을 위해 관련 자료를 수집 중이며, 자료 수집의 일환으로 이날 조찬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과 21일 심층 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서산상공회의소는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 챌린지, 범시민 서명운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유상만 서산상공회의소장은 “정부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은 서산시를 비롯한 국가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사안이다”라며 “앞으로도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는 여전히 대한민국 제조업의 중심이자 미래 산업 전환의 플랫폼으로 도약할 충분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라며 “기업, 국회, 중앙부처, 충남도 등 관계기관과 함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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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챌린지 참여
- 예산군은 최재구 군수가 7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알렸다. 이번 챌린지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것으로 서산시·당진시·예산군·아산시·천안시·청주시·증평군·괴산군·문경시·예천군·영주시·봉화군·울진군 등 13개 시·군 협의체가 함께 뜻을 모아 진행 중이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에서 울진까지 총연장 330㎞ 구간에 약 7조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간 연계를 통한 산업·관광·물류 활성화를 도모하는 핵심 기반 시설이다. 군은 해당 철도망이 구축되면 서해선과 장항선을 연계한 충남 내륙 교통망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철도 접근성 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수도권과 남북축 중심 철도망을 보완하는 동서축 철도망의 구축은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필수적”이라며 “예산군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재구 군수는 챌린지 참여 인증사진을 예산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오세현 아산시장을 지목해 바통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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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18∼45세 은둔형 외톨이 청년 첫 실태조사 진행
- 예산군은 은둔형 외톨이 청년과 그 가족을 발굴하고, 실태를 조사해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기 위해 ‘18∼45세 은둔형 외톨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알렸다. 이번 조사는 3개월 이상 가족 외의 사람과 사회적 관계를 맺지 않고 은둔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만 18세부터 45세 이하의 청년과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임신·출산, 신체적 또는 정신적 장애로 외출이 불가능한 경우나 학업·직업활동을 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은둔형 외톨이는 2000년대 초반부터 사회 문제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장기화, 스마트폰 의존, 경제침체 및 실업 증가 등의 복합적인 원인으로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 군은 2024년 11월 ‘예산군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이를 근거로 이번 실태조사에 착수했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원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조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당사자 또는 가족은 군청 누리집 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된 홍보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접속해 온라인 설문을 작성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은둔형 외톨이는 사회활동을 하지 않고 숨어 지내는 경우가 많아 대상자 발굴과 조사 자체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주변에 은둔 상태에 놓인 이가 있다면 실태조사 참여를 권유해주시기 바란다”며 “은둔 청년과 가족의 일상생활, 건강 상태, 은둔 배경, 가족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필요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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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18∼45세 은둔형 외톨이 청년 첫 실태조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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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삽교호 밤하늘에 ‘브레드이발소’ 선보여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3일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를 테마로 한 드론쇼를 진행한다고 1일 알렸다. 민간 기업 ㈜브레드이발소-㈜다온아이앤씨와 협업한 이번 공연은 어린이날을 맞아 당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캐릭터 드론쇼로 가족 단위 관람객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공식 행사는 오후 8시 SBS 더 매직스타 김동혁의 마술쇼, 싱어송라이터 장유경의 공연이 계획되어 있으며, 오후 9시에는 1,000대 규모의 드론 라이트 쇼를 선보인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당진 삽교호 드론쇼 공식 누리집 또는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dangjindroneshow)를 통해 공연 정보, 기상에 따른 변경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4월 26일 개막한 드론쇼는 행사 당일 5만 3000여 명이 삽교호 관광지를 방문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으며, 오는 6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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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삽교호 밤하늘에 ‘브레드이발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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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챌린지 참여
- 이완섭 서산시장이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촉구했다. 이 시장은 지난 4월 30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며 지정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유상만 서산상공회의소 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송연광 NH농협 서산시지부장을 지명했다. 해당 챌린지는 석유화학산업의 전례 없는 위기에 따라, 정부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필요성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인 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는 석유화학 생산능력 전국 2위로, 국가 석유화학산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중국과 중동의 생산 설비 증설로 인한 공급과잉, 원자재 가격 불안정, 탄소중립 정책 강화 등으로 석유화학산업의 침체가 지속돼 실질적인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되면 정부의 금융 및 세제 지원, 기업 경쟁력 강화 정책 등이 지원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위기는 곧 서산 전체의 위기”라며 “지금이야말로 정부의 선제적인 개입과 강력한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대산석유화학단지 기업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충남도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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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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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29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촉구했다. 이 시장은 이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챌린지를 시작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인증사진을 게시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려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이번 챌린지에는 서산시를 포함, 해당 철도가 통과하는 13개 시군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해당 철도는 서산시를 시작으로 당진시, 예산군, 아산시, 천안시, 청주시, 증평군, 괴산군,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 등 총 13개 시군을 잇는 철도다. 한반도 중부 내륙을 가로지르며 총길이 330㎞, 총사업비 약 7조 원이 예상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철도 완공 시 서산시부터 경북 울진군까지 약 2시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사업은 중부권 동서 연결을 통한 단절 구간을 해소하고 남북축 위주의 교통시설에서 탈피한 동서축 연결로 국토 균형발전에 부합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조항을 담은 특별법안이 발의됐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올해 하반기 고시될 예정이다. 시는 해당 철도 건설이 완료되면 각 지역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산업 및 관광 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시장은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오성환 당진시장을 지목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중부권 동서 횡단 철도를 비롯한 서산시 관련 철도사업이 올해 하반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밖에도 내포태안철도, 충청내륙철도,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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