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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삼촌네국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활동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관내 음식점인 ‘삼촌네국수’로부터 식권 100장을 후원받았다고 전했다. 내동에 위치한 국수 전문점인 ‘삼촌네국수’는 15일 논산시 어르신돌봄센터를 찾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와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국수집이 되겠다”는 말을 전했다. 후원받은 식권은 논산시어르신돌봄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저소득 및 홀몸 어르신 100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경우 안전하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생활지원사가 직접 이동과 안내를 맡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작은 정성과 손길이 어르신들에게는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후원이 일상 속 나눔 실천의 좋은 사례가 되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상자 발굴에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민간 자원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따뜻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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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삼촌네국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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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복지사각지대 해소’ 무연고 행려자 새로운 삶 돕는다
- 충남 서산시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 행정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지난 4월 8일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인근에 쓰러진 80대 여성 이 씨의 새로운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 씨는 8일 터미널 인근에서 넘어져 손과 얼굴이 다친 상태로 쓰러져 있었다. 이를 본 한 시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으며, 경찰서 확인 결과 무연고 행려자로 서산시에 인계됐다. 시는 대상자 지원을 위해 신분을 조회했으나, 주민등록번호가 등재되지 않아 긴급회의를 통해 사례 관리 대상자로 정하고 지문 채취 후 충청남도경찰청에 신원조회를 요청했다. 충청남도경찰청의 회신에 따라, 시는 최초 주민등록 부여 대장에 기록된 이 씨의 주민등록번호 전산화를 완료했다. 이 씨는 젊어서 밭일 등을 하며 떠돌아다녔으며, 노령으로 인한 치매 등으로 건강이 좋지 못해 노숙 생활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넘어진 이 씨는 허리 압박 골절, 손 골절 등으로 수술했으며, 간병인이 필요해 ‘보호자 없는 병실’로 연계돼 입원 중이다. 시는 향후 기초생활수급자 선정을 지원하고 퇴원 후 거처를 마련하기 위한 요양원 입소를 계획 중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외롭고 힘들게 살아오셨을 어르신에게 적극 행정으로 신분을 찾고, 이와 연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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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복지사각지대 해소’ 무연고 행려자 새로운 삶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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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에서 만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시행
- 구항면은 지난 1월부터 지역 내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건강관리와 복지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구항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담과 복지 서비스 안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같은 서비스는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맞춤형복지팀 관계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는 주민들의 건강 관리 강화와 복지 접근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업 대상을 점차 확대해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대상자는 “직원들이 먼저 찾아와 건강 상담까지 해주니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해영 구항면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항면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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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에서 만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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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취약계층 퇴원환자 복지+건강관리 효과적
- 홍성군은 충청남도 최초로 2023년부터 홍성의료원과 연계하여 심뇌혈관, 만성질환자 등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에게 퇴원 후 1년간 찾아가며 건강관리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건강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본서비스는 올해 3년째로, 2023~2024년까지 112명, 올해 4월까지는 9명의 퇴원환자를 읍·면 맞춤형복지팀에서 방문하여 건강관리, 복약관리, 복지서비스 안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9명의 대상자 중 35명인 89%가 퇴원 후 읍·면 맞춤형복지팀의 모니터링으로 건강을 유지하며 생활하고 있어 사업효과가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퇴원 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취약 계층에게 찾아가는 ‘복지+건강서비스’로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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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취약계층 퇴원환자 복지+건강관리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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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은산면, ‘우리동네한바퀴’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나서
- 부여군 은산면(면장 이성복)은 지난 25일 가중1리를 시작으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인 ‘우리동네한바퀴’사업을 연중 운영한다고 알렸다. ‘우리동네 한바퀴’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부족으로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잠재적 위기를 해소하고자 추진한다. 각 마을 30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복지 및 건강관리 상담 제공, 다양한 복지정책 안내, 보건복지 소외계층 및 위기가구 발굴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한 상담과 서비스 연계를 지원한다. 특히, 민관 협력체계인 마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서비스 연계 및 고독사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은산면 이성복면장은 “민간의 촘촘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은산면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은산면은 우리동네한바퀴와 더불어 은산면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양성평등 교육도 실시한다. 성별에 따른 차별과 편견 해소, 평등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인식 제고에 중점을 두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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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은산면, ‘우리동네한바퀴’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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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삼촌네국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활동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관내 음식점인 ‘삼촌네국수’로부터 식권 100장을 후원받았다고 전했다. 내동에 위치한 국수 전문점인 ‘삼촌네국수’는 15일 논산시 어르신돌봄센터를 찾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와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국수집이 되겠다”는 말을 전했다. 후원받은 식권은 논산시어르신돌봄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저소득 및 홀몸 어르신 100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경우 안전하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생활지원사가 직접 이동과 안내를 맡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작은 정성과 손길이 어르신들에게는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후원이 일상 속 나눔 실천의 좋은 사례가 되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상자 발굴에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민간 자원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따뜻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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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복지사각지대 해소’ 무연고 행려자 새로운 삶 돕는다
- 충남 서산시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 행정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지난 4월 8일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인근에 쓰러진 80대 여성 이 씨의 새로운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 씨는 8일 터미널 인근에서 넘어져 손과 얼굴이 다친 상태로 쓰러져 있었다. 이를 본 한 시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으며, 경찰서 확인 결과 무연고 행려자로 서산시에 인계됐다. 시는 대상자 지원을 위해 신분을 조회했으나, 주민등록번호가 등재되지 않아 긴급회의를 통해 사례 관리 대상자로 정하고 지문 채취 후 충청남도경찰청에 신원조회를 요청했다. 충청남도경찰청의 회신에 따라, 시는 최초 주민등록 부여 대장에 기록된 이 씨의 주민등록번호 전산화를 완료했다. 이 씨는 젊어서 밭일 등을 하며 떠돌아다녔으며, 노령으로 인한 치매 등으로 건강이 좋지 못해 노숙 생활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넘어진 이 씨는 허리 압박 골절, 손 골절 등으로 수술했으며, 간병인이 필요해 ‘보호자 없는 병실’로 연계돼 입원 중이다. 시는 향후 기초생활수급자 선정을 지원하고 퇴원 후 거처를 마련하기 위한 요양원 입소를 계획 중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외롭고 힘들게 살아오셨을 어르신에게 적극 행정으로 신분을 찾고, 이와 연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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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복지사각지대 해소’ 무연고 행려자 새로운 삶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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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에서 만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시행
- 구항면은 지난 1월부터 지역 내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건강관리와 복지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구항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담과 복지 서비스 안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같은 서비스는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맞춤형복지팀 관계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는 주민들의 건강 관리 강화와 복지 접근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업 대상을 점차 확대해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대상자는 “직원들이 먼저 찾아와 건강 상담까지 해주니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해영 구항면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항면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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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취약계층 퇴원환자 복지+건강관리 효과적
- 홍성군은 충청남도 최초로 2023년부터 홍성의료원과 연계하여 심뇌혈관, 만성질환자 등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에게 퇴원 후 1년간 찾아가며 건강관리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건강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본서비스는 올해 3년째로, 2023~2024년까지 112명, 올해 4월까지는 9명의 퇴원환자를 읍·면 맞춤형복지팀에서 방문하여 건강관리, 복약관리, 복지서비스 안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9명의 대상자 중 35명인 89%가 퇴원 후 읍·면 맞춤형복지팀의 모니터링으로 건강을 유지하며 생활하고 있어 사업효과가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퇴원 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취약 계층에게 찾아가는 ‘복지+건강서비스’로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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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은산면, ‘우리동네한바퀴’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나서
- 부여군 은산면(면장 이성복)은 지난 25일 가중1리를 시작으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인 ‘우리동네한바퀴’사업을 연중 운영한다고 알렸다. ‘우리동네 한바퀴’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부족으로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잠재적 위기를 해소하고자 추진한다. 각 마을 30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복지 및 건강관리 상담 제공, 다양한 복지정책 안내, 보건복지 소외계층 및 위기가구 발굴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한 상담과 서비스 연계를 지원한다. 특히, 민관 협력체계인 마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서비스 연계 및 고독사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은산면 이성복면장은 “민간의 촘촘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은산면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은산면은 우리동네한바퀴와 더불어 은산면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양성평등 교육도 실시한다. 성별에 따른 차별과 편견 해소, 평등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인식 제고에 중점을 두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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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삼촌네국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활동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관내 음식점인 ‘삼촌네국수’로부터 식권 100장을 후원받았다고 전했다. 내동에 위치한 국수 전문점인 ‘삼촌네국수’는 15일 논산시 어르신돌봄센터를 찾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와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국수집이 되겠다”는 말을 전했다. 후원받은 식권은 논산시어르신돌봄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저소득 및 홀몸 어르신 100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경우 안전하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생활지원사가 직접 이동과 안내를 맡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작은 정성과 손길이 어르신들에게는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후원이 일상 속 나눔 실천의 좋은 사례가 되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상자 발굴에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민간 자원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따뜻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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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복지사각지대 해소’ 무연고 행려자 새로운 삶 돕는다
- 충남 서산시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 행정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지난 4월 8일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인근에 쓰러진 80대 여성 이 씨의 새로운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 씨는 8일 터미널 인근에서 넘어져 손과 얼굴이 다친 상태로 쓰러져 있었다. 이를 본 한 시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으며, 경찰서 확인 결과 무연고 행려자로 서산시에 인계됐다. 시는 대상자 지원을 위해 신분을 조회했으나, 주민등록번호가 등재되지 않아 긴급회의를 통해 사례 관리 대상자로 정하고 지문 채취 후 충청남도경찰청에 신원조회를 요청했다. 충청남도경찰청의 회신에 따라, 시는 최초 주민등록 부여 대장에 기록된 이 씨의 주민등록번호 전산화를 완료했다. 이 씨는 젊어서 밭일 등을 하며 떠돌아다녔으며, 노령으로 인한 치매 등으로 건강이 좋지 못해 노숙 생활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넘어진 이 씨는 허리 압박 골절, 손 골절 등으로 수술했으며, 간병인이 필요해 ‘보호자 없는 병실’로 연계돼 입원 중이다. 시는 향후 기초생활수급자 선정을 지원하고 퇴원 후 거처를 마련하기 위한 요양원 입소를 계획 중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외롭고 힘들게 살아오셨을 어르신에게 적극 행정으로 신분을 찾고, 이와 연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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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에서 만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시행
- 구항면은 지난 1월부터 지역 내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건강관리와 복지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구항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담과 복지 서비스 안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같은 서비스는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맞춤형복지팀 관계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는 주민들의 건강 관리 강화와 복지 접근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업 대상을 점차 확대해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대상자는 “직원들이 먼저 찾아와 건강 상담까지 해주니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해영 구항면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항면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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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취약계층 퇴원환자 복지+건강관리 효과적
- 홍성군은 충청남도 최초로 2023년부터 홍성의료원과 연계하여 심뇌혈관, 만성질환자 등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에게 퇴원 후 1년간 찾아가며 건강관리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건강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본서비스는 올해 3년째로, 2023~2024년까지 112명, 올해 4월까지는 9명의 퇴원환자를 읍·면 맞춤형복지팀에서 방문하여 건강관리, 복약관리, 복지서비스 안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9명의 대상자 중 35명인 89%가 퇴원 후 읍·면 맞춤형복지팀의 모니터링으로 건강을 유지하며 생활하고 있어 사업효과가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퇴원 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취약 계층에게 찾아가는 ‘복지+건강서비스’로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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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은산면, ‘우리동네한바퀴’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나서
- 부여군 은산면(면장 이성복)은 지난 25일 가중1리를 시작으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인 ‘우리동네한바퀴’사업을 연중 운영한다고 알렸다. ‘우리동네 한바퀴’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부족으로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잠재적 위기를 해소하고자 추진한다. 각 마을 30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복지 및 건강관리 상담 제공, 다양한 복지정책 안내, 보건복지 소외계층 및 위기가구 발굴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한 상담과 서비스 연계를 지원한다. 특히, 민관 협력체계인 마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서비스 연계 및 고독사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은산면 이성복면장은 “민간의 촘촘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은산면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은산면은 우리동네한바퀴와 더불어 은산면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양성평등 교육도 실시한다. 성별에 따른 차별과 편견 해소, 평등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인식 제고에 중점을 두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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